더닝크루거효과라고잇음. 노래 첨배울때 2옥타브 라 뚫리는순간 원리를깨닳으면 3옥 레샾까지는 누구나 올릴수있음 문제는 노래의 텍스쳐가 개박살이난채로 고음만 올리다가 점점 노래가 늘어갈수록 현타가 오게됨. 대부분의 노래 관심가지고 연습하던 일반인이 이단계에서 노래연습을 관두고 회식자리서 노래 좀 하는 놈1 로 마지막을 장식함
노래방 2년동안 비가오나눈이오나 태풍이불어도 하루도안빼놓고다니면서 취미보컬학원도3개월다니고 해봤는데 보컬 성대 스태미너같은부분은 연습한다고 프로들발톱때에 비비지도못함. 걍 일반인은 딱 거기까지인거임. 음을 맞출수있게되면 감성선에 슬 관심이 가져지고 그담엔 음색의 벽에 가로막히며 어느정도 선에 합의를하면 그다음에 완성된 내 노래에 실망을 하는순간 몇년 연습한게 확 무너지는 느낌이 오지
확실히 호흡 때려박아서 솔라 올리는건 순식간에 햤는데 이상은 몇년을 햐도 뱍에 부딫히는 듯한 느낌이라 그냥저냥 있었는데 접근이 틀렸었네요 영상 모스톤님것도 다른분것도 여러개 많이 봐서 일단 작은소리에 집중해야 되는걸 알게됏는데 내가 내는게 맞나 싶긴합니다 ㅋㅋ 이래서 강의 받는게 빠르구나
오오 이거구나!! 노래 피지컬로 어느정도 들어줄만하게 '라' 찍고 내려오는 수준이었는데, 며칠전 라 뚫었어요!!! 그러니 갑자가 3옥도나 레까지 됨.. 물론 디테일도 떨어지고, 힘도 많이 부족한데 그 느낌 안 잃어버리려고 요며칠 계속 연습해요 감각이 몸에 베어있지 않아, 매일 아침마다 오늘은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은 있지만, 요 며칠사이 너무 즐거워요 헤헤
발성을 터득한 사람들은 오히려 애매한 구간이 훨씬 내기 어렵다는 게 맞는 게 두성도 낼 줄 알고, 샤우팅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2옥 시가 3옥 도보다 힘들고, 3옥 레, 미 두성이 3옥 솔, 라 샤우팅보다 힘들어하죠.(물론 발성이 아무리 좋아도 성종이 바리톤, 베이스라면 웬만해선 여기까지는 올라가지도 않겠지만.) 미성에 엄청난 두성과 샤우팅을 가졌던 그 김경호도 3옥 라 샤우팅인 Shout, 탈출보다 3옥 레 두성인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를 더 어려워 했었으니... 전성기때도 아사날은 원키 완전 라이브를 찾기 힘들 정도. (물론 이 노래가 극단적으로 어려운 거긴 합니다. 발라드 평균 고음과 난이도가 급상승한 지금도 아사날의 난도를 넘는 발라드곡 자체가 거의 없으니. 그리고 역시 예외는 있겠죠. 김종국, KCM 같은 초미성의 소유자라면 아사날이 탈출보다 훨씬 쉬울겁니다.)
댓글보니까 왜캐 비비꼬인 사람들이 많지 진짜 2옥타브 라나 시보다 3옥도나 레가 더 발성하기 쉽습니다....3옥부턴 완전히 가성의 영역이지만 2옥타브 라와 시는 진성과 가성의 사이 영역이기 때문에 성대 컨트롤이 더 힘듭니다. 엠씨더맥스 노래는 원키보다 키 높인게 더 쉽다는 얘기가 있는 이유죠.
파사지오 음역대를 유지하고 3옥타브 올리는게 애당초 전문 가수 아니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엠맥 노래가 힘든 것도 그런 이유죠. 단순히 3옥타브 한 번 내고 마는게 아니라 그 전에 2옥타브 중후반 파사지오 음역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나서 후렴구에 그 음을 질러야 하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들은 3절까지 못 버팁니다. 저도 엠맥 노래 부르면 그게 힘들죠. 단순히 3옥타브 음역대가 높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계속 2옥타브 라 정도의 파사지오 음역대를 내고 나서 질러야 하니 그 파사지오 음역대만 부르다가 끝납니다.
나도 맨 처음에는 버즈 가시 못불렀는데 그냥 딱 가수 한명 누구 잡고 그 사람 습관이랑 입 모양 호흡 이런거 보면서 계속 따라 부르다 보니 3옥 솔까지는 뚫림 난 그 대상이 이수였고 근데 계속 노래 부르다 보면 뭔가 내 몸에 안맞고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계속 내 목이 편한대로 목소리가 바뀌다 보니 아예 이수의 습관마저 따라했던게 다 사라지고 이제는 내가 편한데로 부를수 있음.. 시작은 이수였는데 끝은 나로 돌아오더라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거 종합해보면 평소 자신이 말할 때 내는 음의 성대 상태(진성이라고 부르는) 에서 호흡만 1~100%까지 올렸다 내렸다 하는게 타고난 피지컬에 의한 거고(베이스, 바리톤, 테너 성대) 여기서 더 올리려면 가성이라고 하는 성대 포지션으로 쭉 땡긴 다음에. 위에서 했던 호흡을 1~100%까지 주면 성대가 얇게 당겨진 상태이니깐 음이 더 올라가는 걸로 알아요. (더 낮은음은 불가능 하겠죠?) 다만 테너에 비해서 베이스가 이걸하면 목소리 질감이 대부분 안좋아지죠. 가성베이스가 듣기 좋은 사람은 거의 없고 있다면 테너인분들 애초에 성대가 얇으니까 차이가 덜 나고 자신의 목소리에 가까움.
한 6년전까지는 금연도 하고 어찌어찌 성대를 붙이는 요령을 대애충 알아서였는지 3옥 도까지는 낼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노래에 흥미도 잃고 술담배에 찌들어 지내다보니 감은 잃고 안좋은 쿠세만 잔뜩 생겼네용 ㅋㅋ 지금은 2옥 라도 겨우 내는데 다시 3옥 도까지 낼수 잇도록 공부해야겟어용~
제 성종은 모르겠으나 성구전환이 안 되고 성대가 강하게 접촉된 상태에서 호흡의 힘으로 비강까지 전달해서 내는 소리로 노래를 하니 어찌저찌 3옥타브 도까지는 냈었는데 음끌기가 안 되고 목이 빨리 가 버려서 몇 곡만 불러도 쉬거나 지쳐서 더 못부르는 상황이 왔었습니다. 중음대에서는 접촉이 잘 안 되서 음정도 흔들리고 듣기에도 이상한 소리였죠. 쨌든 그렇게 계속 부르다 보니 어느새 제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고음역대 부분에서 자동으로 성대접촉이 약하게 풀리면서 얇은 반가성 느낌의 소리로 전환되더라구요. 물론 저 상태로 고음을 하면 훨씬 편하고 어려운 곡인 어디에도 마이웨이같은 노래들도 완창이 되지만 소리 자체가 빈약한 느낌이 들어서 접촉을 단단하게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되고 비염때문인지 콧물소리도 껴 있는거 같아서 듣기가 별로 안 좋았습니다. 물론 말할땐 이상이 없지만 노력해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성대가 고장난거일까요?
저 정말 1년 넘게 동안 파고 있는 소리가 있는데요.. 바로 2옥타브라샵에서 구강공명을 일으키는 소리가 너무 안 뚫리는데 도움 좀 구할 수 없을까요 ㅠㅠ 지방에 살아서 레슨도 못 받고 소리가 안뚫려요 계속.. 예를 들어 흩어지지않게 에서 가만히 가슴에 새“겨”에서도 공명감 있게 소리를 내고 싶은데 그렇게 연구개 닫고 부르려고하면 2옥 라에선 되는데 라샵부터는 소리가 코로 나고 라샵에서 연구개를 닫으면 소리가 째지거나 발음이 벌어지거나 목이 완전 상해요.. 제 채널에 흩어지지않게 영상이 있는데 한 번 봐주실 수 없을까요 ㅠㅠ 진짜 답을 못 찾겠어요
@@Unaul 고음은 재능의 영역이 맞습니다 여기서 재능의 영역이라는건 단순히 고음을 올리고 말고를 뜻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고음을 올리는것은 성종과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바리톤 분들도 연습하면 3옥도이상 충분히 낼 수 있죠 문제는 소리를 내는 것과 듣기 좋은 질감의 소리를 내고 유지하는 것은 아예 다른 문제입니다 가수들은 단순히 음을 찍는걸 넘어서서 음 하나 하나의 퀄리티 까지 신경써야하는 사람들 입니다 녹음실에서 녹음 몇 번 해보면 본인이 어떤 음역대에서 좋은 소리가 나는지 어디까지 유지가 가능한지 알게되고 곡을 받거나 작곡할때도 그 음역대에 맞게 반영합니다
노래 배우기전에는 3옥레까지 올라갔는데 노래를 배우니까 2옥 라샵으로 떨어졌어요 ㅋㅋㅋㅋ 첨에는 괜히배웠나 싶었는데 예전에 부른거 들어보니까 너무 처참해서 놀랐네요 그땐 저딴걸 잘불렀다 생각하고 녹음까지 했다는건데 ㅠㅠ 진짜 제대로 3옥레까지 가보는게 목표입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센세
저는 고음만 좋아해서 샤우팅 느낌으로는 3옥 라# 정도 까지는 나지만 노래를 제대로 잘 부르는 느낌이 아니라서 발성부터 잡으려고 봤습니다. 사실상 더 높은 음을 낼 수 있다 해도 잘 부르는 게 아니면.. ㅎ. 소리를 크지 않게 저음 곡부터 오갱님의 영상과 연습해볼게요. 나중에 직접 배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가수들하고 김재희씨도 가르치셨다고 하니 신뢰가 됩니다.
2옥라까지는 비교적 쉽게 되고 2옥라샾이나 시는 찍히긴 찍히는데 컨트롤이 잘 안돼요. 2옥라샾이나 시가 될 때 느낌은 2옥라랑 조금 다르고, 목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이 가끔 듭니다. 이게 자연스럽게 올라갈 때가 있고 안될때는 그냥 삑사리 나버리는데 목에 무리가 안 가는 그런 느낌을 찾아서 연습하는게 맞는걸까요?
수강문의 : pf.kakao.com/_lsxhbb
비포에프터 : ruclips.net/video/5cJ5YqcFlOI/видео.html
수강후기 : cafe.naver.com/vocalokc/43
노래방을 아무리 가도 2옥라샵 이상은 안나와서 고음파트가 나올 때마다 현타가 왔었습니다ㅎㅎ 친구들이 성량이 너무 크다고 노래에 집중이 안될 정도라고 했는데 소리를 작게 내보면 두 문제점 다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열심히 연습해서 3옥 한번 뚫어볼게요!
생각보다 작은거지 목으로 아예줄여버리면 안됩니다!!
그냥 대충해서는 노래방5년다녀도 2옥라도 못뚫음
'작은 소리부터 내실 수 있어야 됩니다' 라는 내용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3옥도가 많은거는 마치 3대운동 몇치냐고 할때 어거지로 자세 다무너지고 스쿼트 깊이 안나오고 스미스머신으로 무게 쳐놓고 500이라 하는거랑 같음. 가성, 여자투표자가 20퍼정도 될거같고 5퍼정도는 진짜 3옥도 낼거같음.
뭐 순간적으로 뽑는것은 뽑는거니까 ㅎㅎ
3옥도 한번 딱 찍는건 쉬운데 2옥라샵 시 도배하는 노래가 지옥임
김경호 how? 같은건 매번매번 도전해도 음정 불안해서 1년째 묵혀두는중
어거지로500쳐도잘하는거다
@@생목-d4g ㅇㅇ 공감
@@이경희-l2k3g 근데 그거 도전 하고 다치고 다음에 못하면 그냥 허세충에 운동능력 ㅂㅅ인거 그냥 살찐애들이 무게부심 지림.
근데 고음 가는 길? 만 어느 정고 터득하면 음역대 라에서도 3옥타브로 확 뜀니다
3옥도 이상 27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녹음해서 들어보면 가관일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양심없는 인간들이 많거나 정말 음감이 없어서 본인이 3옥을 낸다고 착각하거나
@@morangooo 설문 자체가 본인의 ‘음역대’ 인데..
듣기 싫게 단지 어찌저찌 나오기만 하는 소리를 ‘음역대’에 넣나요?
핀트를 좀 못잡으시는 듯
@@morangooo “제가 의도한 거는 사실 찍히는 거 기준입니다”
라는 말은 설문 끝나고 나서 영상으로 한 말이니까
저 설문에 영향을 줄 여지 없구요.
내가 봤을 땐 음감이 없는게 맞다. 삑사리 안난다고 다들 올라가는 걸로 착각하는데 아닐껄... 가수들도 진성으로 3옥 못넘기는 가수들 꽤 많은데
@@이동현-w3i6n 찍히는거 기준으론 그렇게 어렵다곤 생각안하는데... 케바케겟지만 ㅇ
음치들일듯
2옥 라가 스케일로 되는 것과
실제 가창시에 라 ㅡ 표현이 여유롭다면
이미 그 이상 높이는 방법은 안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내가 뽐내고 싶은 곡을
어느 자리 에서든 그 음들의 표현이 자유롭게
표현 되는 음이 내 음역대 라고 생각
라음만 어느정도 컨트롤 되어도 노래방에서 꿇릴일이 없죠
남들은 솔~라에서 한계음 질러대면서 죽어라고 낑낑대는데
자기 자신은 솔~라가 도배되어도 완창까지 해내니까요
인정요 스케일로만 되고 가사들어가면 듣기싫은음 나오는 사람이 많음
더닝크루거효과라고잇음. 노래 첨배울때 2옥타브 라 뚫리는순간 원리를깨닳으면 3옥 레샾까지는 누구나 올릴수있음 문제는 노래의 텍스쳐가 개박살이난채로 고음만 올리다가 점점 노래가 늘어갈수록 현타가 오게됨. 대부분의 노래 관심가지고 연습하던 일반인이 이단계에서 노래연습을 관두고 회식자리서 노래 좀 하는 놈1 로 마지막을 장식함
이게 씹레알이다ㅋㅋㅋㅋ
ㅋㅋㅋㅋ잘은 모르겠지만 ㅈㄴ맞는소리같노
노래방 2년동안 비가오나눈이오나 태풍이불어도 하루도안빼놓고다니면서 취미보컬학원도3개월다니고 해봤는데 보컬 성대 스태미너같은부분은 연습한다고 프로들발톱때에 비비지도못함. 걍 일반인은 딱 거기까지인거임. 음을 맞출수있게되면 감성선에 슬 관심이 가져지고 그담엔 음색의 벽에 가로막히며 어느정도 선에 합의를하면 그다음에 완성된 내 노래에 실망을 하는순간 몇년 연습한게 확 무너지는 느낌이 오지
@@iseulcherry ㄹㅇ 음역 첨 뚫으면 감격스러워서 동네방네 지르고만 댕기다가 첨 녹음한거 들었을때 현타 장난아니지 힘은 없고 음색은 개판이니..
그래도 연습하면 되겠지... 안 그럼 희망이 업쓰
ㄹㅇ 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시간내서 연습다니던것도 줄이고 어쩌다가 같이 갈일 생기면 고음 내지르는 노래 하나 하고 휴식 ㅋㅋ 듣기좋다는 소리 들어도 별로 안기쁨
3:01
자연빵으로 2옥타브 라# 이상이 죽어도 안나오면 성대 컨트롤을 해야한다. (성구의 전환)
고음에 있어서 밀어내는 고음과 당겨서 내는 고음은 다르다.
컨트롤 할 때 높은 음이 아닌 낮은 음 부터 낼 수 있어야 한다.
다들 착각하는게 고음노래 들으면서 상상으로 부르면 자기가 4옥타브도 올라갈곳 처럼 상상함 그러면서 혼자 대충 흥얼거리면 원키보다 낮은음 흥얼대면서 원키 소화하는줄암
그러다가 노래부르면 ㅈ도안올라가는게 현실
그래서 항상 유튭에서 노래방 mr로 불러봐야됨
그건 음치지ㅋㅋㅋ 원킨지 낮은음 흥얼거리는지도 구분 못하면 음감부터 키우고 노랠해야할듯
@@user-nl7fs4nu4p 아니 무의식적으로 부르면 헷갈리실수도 이찌
@@user-nl7fs4nu4p 상대음감이면 그럴수있지;
확실히 호흡 때려박아서 솔라 올리는건 순식간에 햤는데 이상은 몇년을 햐도 뱍에 부딫히는 듯한 느낌이라 그냥저냥 있었는데 접근이 틀렸었네요 영상 모스톤님것도 다른분것도 여러개 많이 봐서 일단 작은소리에 집중해야 되는걸 알게됏는데 내가 내는게 맞나 싶긴합니다 ㅋㅋ 이래서 강의 받는게 빠르구나
단계가 있긴합니다 !
저거 투표 잘못된듯
너무 정직하게 본인 '진-진성' 으로 누른거 아님?
본인목소리가 본인이 일단 듣기좋아야하며 열곡 스무곡을 불러도 목에 데미지가 없어야 제대로된 발성임
이거맞다
저는 그냥 대화도 십분이상 하면 목이 쉬어버리는데 왜그럴까요
이게 맞음 두성되면 바람기억도 10번 연속이 큰 무리없이 가능함
@@윤재웅-p9j편하게 이야기하셉 목소리작더라도
ㅇㅈ합니다!
실제 일반 남자들 2옥타브 솔 , 라 제대로 쉽게 내는 사람 얼마 없을듯 이것만 가능해도 충분히 잘하는거라고 생각함
2옥솔까지는 좀 되는데 라부터 힘들고 라샵은 막히는듯요
ㄹㅇ 올라가기만하고 그냥 오지게 듣기 싫은소리남
전 예를 들어서 멜로망스 선물 같은 솔이나 라같은 음 계속 나오는거 어렵지 않게 부르는데 '자그마한'그부분 (2옥시)시도도 못하겠던데 이영상 따라해보면 되겠죠?
괴성으로 지르면 나오기는하겠죠 근데 남자다운 음색으로 음을 길게 유지하는건 한번 찍는거랑 아예 다른 차원임
3초동안 유지하는거 터득하는데만 3년걸림
선생님 감사해요 선생님의 본드접지 호흡 등등 보다가 이거보니까 허밍으로 흐응~ 하는거에서 감잡아서 두성으로 3옥도 찍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ㅠㅠ
크 츄카추카!
다들 보컬피치모니터 어플에서 최고음역노래로 불러 보시고 투표했으면 걸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저도 최대옥타브가 3옥도인줄 알았죠..
재보기 전까진,,,
근데 투표율이 이상한게 아닌거 같은데??
본인들 다 노래에 관심 있으셔서 이 유튜브 보고 계신거 아닌감
저게 안되서 이걸 보는거 아님? 되면 애초에 왜보고 있지..
오오 이거구나!! 노래 피지컬로 어느정도 들어줄만하게 '라' 찍고 내려오는 수준이었는데, 며칠전 라 뚫었어요!!! 그러니 갑자가 3옥도나 레까지 됨..
물론 디테일도 떨어지고, 힘도 많이 부족한데
그 느낌 안 잃어버리려고 요며칠 계속 연습해요 감각이 몸에 베어있지 않아, 매일
아침마다 오늘은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은 있지만, 요 며칠사이 너무 즐거워요 헤헤
오 저는 드디어 2옥레 뚫었어요
@@Weeareh..?
@@Weeareh3옥레가 아니고 2옥레...??? 잘못적으신듯한데
3옥타브이상도 소리가나오고 음도 거의 정확하게 찍을수있고 성구전환도 연습해서 저음과 중고음 연결도 터득햇는데 소리의 밀도가 단단하지 못하고 음색이 구리다..
2옥타브 라가 한계인거 같은데 어쩔때는 또 솔까지가 최대고 또 최대음역대곡을 3곡 이상부를때부터 목이 나가서 최대음역대가 낮아지곤 하는데 어떤 문제인지 알 수 있나요?
데미지를 받으면서 노래를하면 쌓여서 되던것도 안되는거구요 질러지는 소리는 크게의미가없습니다 ㅠㅠ
발성을 터득한 사람들은 오히려 애매한 구간이 훨씬 내기 어렵다는 게 맞는 게 두성도 낼 줄 알고, 샤우팅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2옥 시가 3옥 도보다 힘들고, 3옥 레, 미 두성이 3옥 솔, 라 샤우팅보다 힘들어하죠.(물론 발성이 아무리 좋아도 성종이 바리톤, 베이스라면 웬만해선 여기까지는 올라가지도 않겠지만.) 미성에 엄청난 두성과 샤우팅을 가졌던 그 김경호도 3옥 라 샤우팅인 Shout, 탈출보다 3옥 레 두성인 아름답게 사랑하는 날까지를 더 어려워 했었으니... 전성기때도 아사날은 원키 완전 라이브를 찾기 힘들 정도. (물론 이 노래가 극단적으로 어려운 거긴 합니다. 발라드 평균 고음과 난이도가 급상승한 지금도 아사날의 난도를 넘는 발라드곡 자체가 거의 없으니. 그리고 역시 예외는 있겠죠. 김종국, KCM 같은 초미성의 소유자라면 아사날이 탈출보다 훨씬 쉬울겁니다.)
너무 공감되는말
2옥 시 처럼 두성전환 애매한 부분도 3옥도보다 까다로워요
3옥 레 이상 두성은 샤우팅보다 훨씬 까다롭고요
댓글보니까 왜캐 비비꼬인 사람들이 많지 진짜 2옥타브 라나 시보다 3옥도나 레가 더 발성하기 쉽습니다....3옥부턴 완전히 가성의 영역이지만 2옥타브 라와 시는 진성과 가성의 사이 영역이기 때문에 성대 컨트롤이 더 힘듭니다. 엠씨더맥스 노래는 원키보다 키 높인게 더 쉽다는 얘기가 있는 이유죠.
저는 오히려 시까지 완전 진성으로 내는데 도는 진성으로 안되더라구요 가성으로 내려면 완전 힘빠지고 작은 가성밖에 안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ㄹㅇ 어디에도보다 쉬즈곤이 더 쉬움
이영상이 제게 많은 깨우침을 준영상입니다...이건 찐입니다..강추합니다
노래좀 해본사람들은 공감쌉때릴거같긴한대ㅋㅋ
2옥솔까진보통 호흡만쌔게줘도나옴
2옥라부터 시#까지 가로막혀서 지랄발광떨며 존나찾아보다가 얇게붙히는거 깨달아서 나오기시작하면 여기서부터 포기수순이 나옴
일단 음이나와도 소리가 ㅈ같음 ㅈㄴ애매함 가수처럼 단단하게내고싶어도 걍ㅈ같음
ㅈㄴ어거지로 단련하고 차크라수련해서 이뻐졋다하면 다시 포기수순임 노래가 안됨 감정이며 음색이며 절망에 빠지며 회식에이스로빠짐 ㅋㅋㅋㅋㅋ 결국 발성은 기본중에 기본이였던거고 타고난 무엇인가가 있어야함 이걸깨닫는데까지 5년버렷다 나는 ㅅㅂ 노래방에이스 가즈아~
이 글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회식에이스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음역대는 걱정이 없는데 3옥타브 도도도 이렇게 나오는 노래보다 2옥타브 라샵라샵라샵 이렇게 나오는 노래를 부를때 금방 지치는 것 같은데..... 이건 왜 그런걸까요 ㅠㅠ
파사지오 음역대를 유지하고 3옥타브 올리는게 애당초 전문 가수 아니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엠맥 노래가 힘든 것도 그런 이유죠. 단순히 3옥타브 한 번 내고 마는게 아니라 그 전에 2옥타브 중후반 파사지오 음역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나서 후렴구에 그 음을 질러야 하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들은 3절까지 못 버팁니다. 저도 엠맥 노래 부르면 그게 힘들죠. 단순히 3옥타브 음역대가 높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계속 2옥타브 라 정도의 파사지오 음역대를 내고 나서 질러야 하니 그 파사지오 음역대만 부르다가 끝납니다.
2옥타브 라 시....를 쉴세없이 치는노래 소화하면 3옥 내는 찍음은 거의잘없죠.... 진짜 힘들어요 ㅋㅋㅋㅋㅋ유지한다는게
성대 지구력이 안되는 거죠...
계속 부르시다보면 지구력도 늘어납니다.
나도 맨 처음에는 버즈 가시 못불렀는데 그냥 딱 가수 한명 누구 잡고 그 사람 습관이랑 입 모양 호흡 이런거 보면서 계속 따라 부르다 보니 3옥 솔까지는 뚫림 난 그 대상이 이수였고 근데 계속 노래 부르다 보면 뭔가 내 몸에 안맞고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계속 내 목이 편한대로 목소리가 바뀌다 보니 아예 이수의 습관마저 따라했던게 다 사라지고 이제는 내가 편한데로 부를수 있음.. 시작은 이수였는데 끝은 나로 돌아오더라
3옥솔이러네ㅂ싴ㅣㅋ
근대 이거 진성으로 최대음인거야? 아니면 가성도 쳐주는건가?
호흡 지르기로 2옥라샾 올리고 길게 끌어주기 가능하고 2옥시 찍기까지는 가능한데, 정작 성대가 얇게 붙는 감각을 몰라 성구전환을 못해 3옥도는 꿈도 못꿈 ㅜㅜ
찍히기만하면 노래가 아니게됨...
내가 특이한건지 모르겠는데 2옥 라에서 2옥 시까진 조금 여유로운데 3옥 도 위로는 절대 안올라감... 어디에도 완창이 꿈인데 딱 한음만 더 올라가면 될텐데....
3옥도 위로 안올라가면 좀더노력해야할긋
영상에서 그랬잖아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님같은 경우는 다른 사람보다 성구전환 전의 음역대가 1~2키 높아서 그런 거라서 성구전환만 가능하면 될거라고 한 3옥 파~솔까지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합니다ㅎ
여기저기서 줏어 들은거 종합해보면
평소 자신이 말할 때 내는 음의 성대 상태(진성이라고 부르는) 에서 호흡만 1~100%까지 올렸다 내렸다 하는게
타고난 피지컬에 의한 거고(베이스, 바리톤, 테너 성대)
여기서 더 올리려면 가성이라고 하는 성대 포지션으로 쭉 땡긴 다음에. 위에서 했던 호흡을 1~100%까지 주면
성대가 얇게 당겨진 상태이니깐 음이 더 올라가는 걸로 알아요. (더 낮은음은 불가능 하겠죠?)
다만 테너에 비해서 베이스가 이걸하면 목소리 질감이 대부분 안좋아지죠. 가성베이스가 듣기 좋은 사람은 거의 없고 있다면 테너인분들
애초에 성대가 얇으니까 차이가 덜 나고 자신의 목소리에 가까움.
2옥타브 라 이미 고음임. 더 높일 필요 전혀 없음. 극고음 필요 없음. 본인이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톤으로 본인 캐릭터에 맞는 소리를 좋은 곡해석을 담아 부르면 그게 최고임.
이것도 맞는말이지만 음역대를 더 올리면 최고음이 2옥라인것보단 안정적으로 노래하기가 수월해지겠죠?
그래도 어디에도 부르고싶은게 남자인데 ...
최고음이 라라는건 라도 똑바로 내지못한다는 얘기인데 ..
부를수있는 노래가 한정되는게 제일큰 문제죠. 윗분처럼 mcthemax 곡을 부르고 싶을수도있고...저처럼 김경호 노랠부르고 싶을수도있고
근데 솔직히 요즘 2옥라가지고 부를노래가 있긴함? 폴킴노래 제외하면 없을거같은데
와 진짜 공감가네요. 아마 라를 넘기는 힘들겠지만 ㅠㅠ
2옥라 까지는 '지를수'있는 정도지만 시는 소리조금나고 바로삑사리나더군요...
예전에는 2옥라는 커녕 솔도 될까말까였는데 5년넘게 친구들이랑 노래방 다니다보니까 조금씩 음역대 높아지면서 3옥 도~레 사이까지는 올라가던데 ㅋㅋㅋ소리도 빼액 지르던게 조금씩 선명하게 바뀌고 걍 노력이 최고인듯
5년? ㄷ
@정수 그냥 저주받은 성대인듯
노래방 15년 다녀도 3옥 안되는데
@@user-x8p7s 두성배우면 3개월만에 3옥 올라감
진짜 ㄹㅇ 변성기 다 온 기준 2옥파도 겨우 올라와서 부를수 있는 곡이 없었는데
오늘 뭐가 노래부르다가 탁 뭔가 공기가 뻥 뚤리더니
내가 풀진성으로 어디에도를 부를줄 몰랐다ㄹㅇ 이제 3옥도까지 올라감
우리나라 사람 특정상 자기보다 레벨이 높아야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3옥타브는 진짜 기본으로 해야되는듯..
한 6년전까지는 금연도 하고 어찌어찌 성대를 붙이는 요령을 대애충 알아서였는지 3옥 도까지는 낼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며 노래에 흥미도 잃고 술담배에 찌들어 지내다보니 감은 잃고 안좋은 쿠세만 잔뜩 생겼네용 ㅋㅋ 지금은 2옥 라도 겨우 내는데 다시 3옥 도까지 낼수 잇도록 공부해야겟어용~
아재, 닥쳐.
고음 올리는 그 감각이 있었으면
노래를 오래안불렀어도 그 느낌이 사라지진않을텐데 이상하네요 흠
고2 남잔데 1년전만해도 2옥 시였는데 지금은 3옥 솔까지 올라가요 변성기가 끝나서 그렇게 되는건가요??
깨달음을 얻으신듯 ㄷㄷ
3옥솔 정도음이면 이미 진성 가성 의미가 없음
안녕하세요 제가 2옥라샵까지는 편하게 낼수있는데 시부터는 약간 힘이들어가 불편해지더라구요 그런데 고음 노래들이 2옥시~3옥도인 노래들이 많던데 3옥도까지 힘을주면 올라는가는데 좀 목에 무리가 가다보니 믹스보이스로 부르는게 되는데 노래늘 부를때 애매한 위치로 믹스보이스도쓰고 진성도쓰고 왔다갔다하게되더라구요 믹스보이쓰 안쓰고 진성으로 편안한상태로 3옥도까지 연습으로 가능한가요?
아마 2옥라샵전까지의 음역대에서 힘을 주긴주는데 컨디션이 좋으면 또 안주는 상태인것같네요 ㅎㅎ 2올솔라 정도만 나도 3옥타브 무조건 나옵니다
근데 물론 옥타브 올리는것도 중요한데 음색이 후지면 아무리 높게 올라가도 듣기 싫음
일반인이 좋은소리로 2옥타브라 올리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님
아래로 밀면서 지르고 누르는 소리가 꽉찬 느낌이 들어서 좋아했는데.. 내일 출근할땐 작은 소리로 당기면서 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네여!!
저 투표 ㄹㅇ 다 거짓말이다 ㅋㅋㅋㅋㅋ
실제 음역대 측정 안해보고 착각하는거죠
우리나라 3옥타브 올라가는 사람 되게 많은데 ㅠㅜ
@@엄준식은살아있다-g8v 많긴하죠
그런데 제말은 여자가 아닌 남자가 으로 3옥 이상을 내시는 분들이 %로 봤을때 정말 적다는거죠
자신이 3옥이상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기계로 측정했을때 3옥이 안나오거나 듣기 싫은소리만 꾸역꾸역 내더라구요
그치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보컬영상보는 사람들한테 보통 알고리즘으로 저 투표가 보여지게 되고 그러면 확률적으로 발성에 식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테고 따라서 3옥타브릉 낼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연수-p6u 아니 혹시 주변에 친구 없으세요?? 주변만 봐도 노래 잘부르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hsp2091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거의 찾아와서 하는 투표니까
시는되고 도 잠깐 가능하고 반가성 3옥 미 샾까지 가능 한데.. 반복 2옥 솔 라시 에서 계속 놀고있는 부활 노래는 힘들어요..
제 성종은 모르겠으나 성구전환이 안 되고 성대가 강하게 접촉된 상태에서 호흡의 힘으로 비강까지 전달해서 내는 소리로 노래를 하니 어찌저찌 3옥타브 도까지는 냈었는데 음끌기가 안 되고 목이 빨리 가 버려서 몇 곡만 불러도 쉬거나 지쳐서 더 못부르는 상황이 왔었습니다. 중음대에서는 접촉이 잘 안 되서 음정도 흔들리고 듣기에도 이상한 소리였죠. 쨌든 그렇게 계속 부르다 보니 어느새 제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고음역대 부분에서 자동으로 성대접촉이 약하게 풀리면서 얇은 반가성 느낌의 소리로 전환되더라구요. 물론 저 상태로 고음을 하면 훨씬 편하고 어려운 곡인 어디에도 마이웨이같은 노래들도 완창이 되지만 소리 자체가 빈약한 느낌이 들어서 접촉을 단단하게 해보려고 해도 잘 안되고 비염때문인지 콧물소리도 껴 있는거 같아서 듣기가 별로 안 좋았습니다. 물론 말할땐 이상이 없지만 노력해도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성대가 고장난거일까요?
호흡을 쓰지않는 성대는 제 기능을 못합니다
저도 노래 오래 불러왔지만 2옥라 가성은 3옥도 부터 나오는 신기한 현상
와 형 감사합니다 저 진짜 2옥솔까지만 딱 올라가서 폴킴 노래만 하다가 이제 진성 2옥라까지 되네요 ㅠㅠㅠㅠ
깔끔한 설명이네요 굳굳
저 정말 1년 넘게 동안 파고 있는 소리가 있는데요.. 바로 2옥타브라샵에서 구강공명을 일으키는 소리가 너무 안 뚫리는데 도움 좀 구할 수 없을까요 ㅠㅠ 지방에 살아서 레슨도 못 받고 소리가 안뚫려요 계속..
예를 들어 흩어지지않게 에서 가만히 가슴에 새“겨”에서도 공명감 있게 소리를 내고 싶은데 그렇게 연구개 닫고 부르려고하면 2옥 라에선 되는데 라샵부터는 소리가 코로 나고 라샵에서 연구개를 닫으면 소리가 째지거나 발음이 벌어지거나 목이 완전 상해요.. 제 채널에 흩어지지않게 영상이 있는데 한 번 봐주실 수 없을까요 ㅠㅠ 진짜 답을 못 찾겠어요
우리나라도 필리핀 만큼이나.. 노레 잘하는 사람 천지인거 같아요..😅😅😅
맞아요 ㅋㅋ
올라가는건 은근히 찍히는 사람 있는데 듣기 좋게 이쁘게 올라가는게 굉장히 어려운거같음
정답
근성은 필수야
처음부터 고음 올라가는 사람들이 호흡이 어떻다 성대가 어떻다 땡겨서 불러라 이런 소리를 내봐라 해봤자 어떤 도움이 될까... 진짜 고음불가였다가 어떤 방법이나 연습에 의해 바뀐 보컬선생님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배우고 싶습니다.
저도 고음 불가였어요 ㅎㅎ
3옥타브 도 누구나 다 하지 그게 진짜 노래인지는 모르지만
작게 내는 연습 이건가. 집에서 부르면 크게 부르지 못하니 잘 올라가는데 노래방 가면 크게 부르니 안올라가는 그것인가!! 내일은 코노가서도 작게 해봐야징.
너무 작으면 안돼요 ㅠ ㅠ
지르는 소리로 라샵이나 시를 찍는건 어떡하나요.. 그건 재능의 영역인가요? ㅠㅠ
허밍연습 하셔야
파사지오구간은 타고난 사람들 아니라면 진짜 피나는 연습으로 계속 단련해야 소리가 단단해진다죠...2옥라의 저 비율은 말이 안됨. 2옥라 발성 제대로 감잡은 사람이면 고음으로 가는 키포인트를 알아차렸을텐데 저 음역대에서 머물수가 없음ㅋㅋ
보통 라~라샵이 한계 아님? 깨달으면 3옥레까지 슉
아녀유 걍 힘으로 올림ㅋㅋㅋ;;원리모룸.. 도가 한계음이긴한데 라까지가 딱 깔끔한소리
노래채널까지와서 공부하는사람들이 투표하는거니 평균음이 높겠죠
2옥라까진 진성으로 올라가고 그 이상이 안되는데 영상에 나어는 허밍은 되는데 진성같은 고음이 안되요.. 어떻게해야할까요
2옥라도 대중음악에서 높은편임 2옥라도 제대로 내는 일반인도 많이없음 나도 걍 후두올리고 악바리로 내지르면 3옥낼수있지ㅋㅋㅋ
베뎃님 말처럼 원키보다 낮은 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거 같아서 음정을 어떻게 해야 잡을 수 있을까요
ㅇㅇ 무조건 내부근육으로 성대당길줄알아야하고 내부근육으로 성대를 붙힐줄아라야하고 압력을 짱짱하게 버텨줄수잇게되면 그때부터 이제 짱짱하고 딱 붙은 고음이 나오는거 ㅇㅇ
깔끔한 설명 짝짝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5 여기듣고나서 갑자기 2옥 라까지 올라갔네요 ㄷㄷ
개인적으로는 3옥도샵이 최고음인데... 3옥레좀 처보고 싶습니다 ㅜ 어디에도 같은노래를 불러보는게 소원...
이석훈이나 정승환 등등 2옥 가수들도 내는 법을 몰라서 못 올리는 건가.. 이런 거 볼 때 마다 참 고음역대가 재능의 영역인지 아닌지 헷갈리네요
음을 낼수는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질감의 소리가 아니라서 안쓸듯? 원하는 질감의 소리로 음역을 높이려면 엄청난 수련이 필요하니까요
이석훈님 컨디션 안좋을때 2옥 라샵 삑사리 난거 보면 3옥도 내기 많이 힘드실듯 물론 체스트를 많이 가져간 소리긴 한데
@@johnkim4799 나였으면 부르는거부터가 일단 삽고수긴한데
내는법을 몰라서 못올리는게 아니라 원하는 질감으로 내기가 힘들어서 안쓰는거임 맞춰놓은 밸런스가 깨지니까 노래 전체에 방해가 될 수 있어서 본인이 잘할 수 있고 녹음했을때 듣기에도 좋은 음역대를 쓰는거임
@@Unaul 고음은 재능의 영역이 맞습니다 여기서 재능의 영역이라는건 단순히 고음을 올리고 말고를 뜻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고음을 올리는것은 성종과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바리톤 분들도 연습하면 3옥도이상 충분히 낼 수 있죠 문제는 소리를 내는 것과 듣기 좋은 질감의 소리를 내고 유지하는 것은 아예 다른 문제입니다 가수들은 단순히 음을 찍는걸 넘어서서 음 하나 하나의 퀄리티 까지 신경써야하는 사람들 입니다 녹음실에서 녹음 몇 번 해보면 본인이 어떤 음역대에서 좋은 소리가 나는지 어디까지 유지가 가능한지 알게되고 곡을 받거나 작곡할때도 그 음역대에 맞게 반영합니다
노래 9년차 2옥 라 최대.. 그것도 심지어 0.5초동안밖에 유지가 안됨..
나이먹는다고 음역대가줄어들긴하나요? 중학생때부터 동네 동전노래방다니고 오락실다니면서 엄청많이불렀었는데 그당시엔 2옥라샵 시까진 분명히올렸었는데 20살때부터 점점떨어지더니 지금 26인데 뭐 2옥솔까지는내는데 그것도 힘드네요 계속되는 2옥솔은 힘듭니다 2옥라에서 시까지만올라갈때만해도 왠만한거 다부를수잇는느낌인데 2옥솔은 진심으로 부를노래조차 별로없어여ㅋㅋ 아그리고 같은 2옥솔이라고해도 안되는것도있더라구요
28인지금은 2옥파 까지 하시겠군요
발성음역은 2옥시~3옥도인데 가창음역은 솔~라까지가 편하고 그이상은 불안해요 노래에 적용이 안되는거겠죠?
호흡조절이 안되는것같네용 ㅠㅠ
남자고 tuner t1으로 해보면 그냥 말하면 3옥D 찍히는데 tuner t1이란 어플이 제대로 된 거 맞을까요? 고장없는 정상폰으로 했을때요
잘 되는 거에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1옥타브라 하는 게 실제로는 3옥타브거든요. 2옥타브라는 실제로는 4옥타브라인 거죠. 일상 용어로는 편의상 2단계 낮춘 거에요.
음정의 그래프를 그려주는 Vocalpitch Monitor 어플이 연습할 때 더 좋아요.
중딩 때부터 다셈버 보면서 고음병 걸려가지고 고음만 존나 팠는데 고딩 때부터 어느 날 갑자기 고음이 뚫리고 점점 올라가더니 3옥 라 까지 올라감
노래 배우기전에는 3옥레까지 올라갔는데 노래를 배우니까 2옥 라샵으로 떨어졌어요 ㅋㅋㅋㅋ
첨에는 괜히배웠나 싶었는데 예전에 부른거 들어보니까 너무 처참해서 놀랐네요 그땐 저딴걸 잘불렀다 생각하고 녹음까지 했다는건데 ㅠㅠ 진짜 제대로 3옥레까지 가보는게 목표입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센세
오 좋은얘기네요 음을 내는것만 생각하면 안돼죠 ㅎㅎ
엉터리 창법으로 올렸던것이죠 ㅋㅋ
저 중3인데 변성기때메 2옥 시 안되는건가요? 저도가능한가요? 2옥 시 진짜어려움
변성기때 성대가 길어져서 소리가 바뀌긴하지만 무조건이라고 볼 순없어서 여러가지 습관들을 봐야합니다
라까지는 무난하게 나오는데 시는 죽어도 안나옵니다..
믹보는 3옥타브 누르면 안 되는건가 믹보로 3옥 넘겨서 투표했는데 댓글 봤는데 욕 먹은 거 같은 건 왜지?
믹스보이스라도 누르는게 맞지 못하는사람 수두룩하자나
좋댓다구 ㅋㅋㅋㅋㅋㅋㅋ
진성에서 시작에서 쭉 올라간 소리는 진성이죠?
3옥도까지 나오는거같은데 이게 맞나싶어요
남자인데 처음엔 어디에도나 oenlove 같은거 부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3옥라# 까지 뚫림
물론 1절 부르면 목이 나가지만
와 3옥 올라가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고..? 내주변엔 몇 없는데..ㅎㅎ
끼리끼리
@@더나은-i5c 감사합니다 님 수준도 알만하네요 ^^
@@기맛깔 ㄱㅅ 제주위에는 많아서
@@더나은-i5c 아? 노래 말구요 ㅇㅇ 그래요 암튼 축하해요~
솔직히 27퍼중에 20퍼 이상은 음치거나 옥타브를 모르는 사람일 듯 아님 가성이거나
2옥 미도 제대로 안올라가는데 이거는 어떡해야할까요 .. 그렇다고 저음이 많이 내려가는것도 아닌데 ..
2옥타브 라샾 시 다발로 나오는 노래보다
3옥타브 도 도샾 최고음 찍는 노래가 더 쉽더라구요
ㅋㅋㅋ뭐..잘 배워갑니다
자랑 할 것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락을 했었는데.그땐 제가 3옥타브 시 까지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3옥타브 라가 최대네요 ㅎㅎ
개쩌시네요 ㄷㄷ
제 음역대는 0옥도~2옥미인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거의 없어요. 노래방 가도 키를 낮추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한 옥타브를 내려서 부르게 되는...
고음내려면 앞으로 뱉는 것보다 뒤로 당겨서 내는게 맞는건가요?
맞죠
@@모스톤보컬학원 답변 넘 감사합니다.
저는 고음만 좋아해서 샤우팅 느낌으로는 3옥 라# 정도 까지는 나지만 노래를 제대로 잘 부르는 느낌이 아니라서 발성부터 잡으려고 봤습니다. 사실상 더 높은 음을 낼 수 있다 해도 잘 부르는 게 아니면.. ㅎ. 소리를 크지 않게 저음 곡부터 오갱님의 영상과 연습해볼게요. 나중에 직접 배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가수들하고 김재희씨도 가르치셨다고 하니 신뢰가 됩니다.
혹시 가성 어디까지 올라가시나요
@@corazon2671 이상하게 힘 뺀 가성은 3옥미도 안됩니다. 배든 목이든 힘을 많이 줘야 더 높은 음이 나오고요.
여자분이세요?? 3옥 라샵 ㅎㄷㄷ
@@코승원 무슨 여자요 ㅎㅎㅎ 박완규는 예전에 4옥레#도 냈다던데 저는 아직 4옥도 못 냅니다 ㅋㅋ
선생님 짱!
2옥타브 솔이 남자 음역이면, 3옥타브 도는 거의 불가능한가요? (연습으로)
가능합니다
본인 학창시절에 2옥파에서 막히는 개벌레였는데 지금 라젠카 깔끔하고 파워풀하게 올라감
난 노래 아예 처음할때 2옥솔이 한계였는데 계속하니까 뚫리던데 ㅋㅋ 바이브레이션도 걍 하다보니까 되고 이제 3옥도까지는 걍 무리없이 올라감 3옥도샾부턴 좀 높은느낌
성량측정을했는데고음이C#4가나왔는데 뭔가요 ??높은건지? 잘모르겠어요
C4도가나왔는데 뭐가다른가요??
c4는 2옥도입니다 높은음은 아닙니다! 그리고 성량측정은 아니고 음역대 측정입니다 ^^
나만 2옥 랴샾이랑 시가 더 내기 어려운게 아니었구나... 특히 전 여자노래 4키정도 내리면 뭔가 덜지르는 싸비부분에서 저 음역대가 걸려서 내기 힘들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여자노래는 2 3키만 내리거나 아예 5 6키를 내리거나 그럽니다 ㅎㅎ
전 3옥타브 미 정도되는데 남자에 비해서 높은편인가요?댓글 부탁드립니다
높죠
2옥라가 유명한노래 기준으로 어느정도되나요??
이승기나 버즈 정도의 노래 음역대라고 보면 됩니다.
임창정 내가저지른사랑, 하루도그대를사랑하지않은적이 없었다 등 임창정노래가 2옥라시가 ㅈㄴ많고 3옥넘게찍히는건 간간히나옴
2옥시만 가능해도 남자노래는 멋지게 부를수 있지
크 맞는말
2옥라까지는 비교적 쉽게 되고 2옥라샾이나 시는 찍히긴 찍히는데 컨트롤이 잘 안돼요. 2옥라샾이나 시가 될 때 느낌은 2옥라랑 조금 다르고, 목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이 가끔 듭니다. 이게 자연스럽게 올라갈 때가 있고 안될때는 그냥 삑사리 나버리는데 목에 무리가 안 가는 그런 느낌을 찾아서 연습하는게 맞는걸까요?
2옥라까지는 크게 지르는것같고요, 그 위부터는 성대를 얇게쓰는 느낌으로 위치를 바꿔서 쓰긴하는데 컨트롤이 안되는것같네요 ㅎㅎ 자연스럽게 올라갈때 소리는 크지않은데 조이는느낌이 들겁니다 거기서 호흡으로 컨트롤하려고하면 좀 괜찮아질거에요
@@모스톤보컬학원 ㄱㅇㅈㅇㄱ
형님.. 형님덕분에 두성이 뚫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ㅜㅜㅜㅜㅜ
아..나도...뚫리고싶다...퇴근하면뚫릴것같아
걍 옥타브 높게 올리는법이 좀 이상하지만 친구들한테 설명해줄때 "신음소리 내는거처럼해라" 라고하면 바로 올라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옥타브...많군요...ㅎㄷㄷ
노래 2옥시 가볍게 하는 거면 제 음역대가 2옥시 인건가요?
2옥라에서부터 노오력응
해야되지않나요 많이… 성구전환연습하다가 보통 돼지멱만 따던뎅
믹스보이스 개념인가요?
2옥라가 27프로? 노래방에서 내는 돼지 멱따는 소리 말고 진짜 제대로 내는 소리면 2옥라 제대로 내는 일반인 많지 않을텐데 ㅎㅎ
ㅇㅇ 맞음 2옥라 이쁘게 내기 졸라 어려운 음임
@@태발이형 2옥라만 깨끗하게 내도 국내 노래 거의 다 불러요 진짜 정확한 소리로 내기 진짜 힘든 음
이런 유튜브 보는사람이면 다 노래 관심있는 사람이니까 일반적인 사람 비율보다는 훨씬 높은게 당연한거같음
아닌데.. 내가 2옥라인데 생각보다 없어여
대부분 키 낮춰서 불러야함.
왜냐면 최신노래 대부분 높아서 ㅜ
@@llllllll. 누가 뭐라함니까 내가 낸다고 한건데..
진짜 궁금한게 응급실 2옥라샵은 쉬운데 왜 겁쟁이 2옥라샵은 너무 어렵죠?진짜 너무 차이나는데 같은 음역이..
2옥라까지 안전하게 낼수만있다면 그 이상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ㅠ
너무 쉬운 난이도네요
@@모스톤보컬학원 저는 음 자체는 2옥시까진가는데 안정적이지가 않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