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약사.. 궁금한 건, 한 건물에 약국(하나 또는 여러 개)과 병의원(하나 또는 여러 개)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약국은 병의원들과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의존적인가요.. 뭔가 사업적 관계가 유지되어야 할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예를 들면 주로 처방하는 약을 관계하는 약국에만 별도로 얘기해준다든지.. 예전 집 근처에서 의원 진료 후 처방전 들고 다른 건물 약국을 갔는데, 어디에서 왔다고 하니 처방전의 약 종류를 먼저 검토하시더라고요. 다른 데서 오면 약이 없는 경우가 있다 하시면서.. 결국 약이 없어 진료 의원 같은 건물로 되돌아 갔어요.
한가지 약성분을 수십군데의 제약회사에서 생산하거든요. 병원 처방은 특정성분명으로 내는게 아니라 어디회사의 어떤성분으로 지정(약품코드가 각각 다 있거든요) 해서 처방전을 내요. 병원입장에선 같은성분을 회사별로 바꿔가면서 쓸 이유가 없으니 -나는 이회사꺼 이거를 쓸게요-하고 약국에 말해주죠. 그병원에서 많은환자들이 오는 약국일수록 그 병원에서 쓰는약을 많이 비치해놓을거고, 평소 쓰지 않는약들은 구지 비치해놓을 필요가 없어요. 쓰지않는 모든약을 약국에 비치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구요! 생각보다 병원 한군데서만도 쓰는약이 수백가지는 되고 약값도 꽤 고가거든요. -약국에 왜 약이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정성스럽게 써봅니다! 간혹 먼곳에서 들고온 처방전도 가능한 경우는 대부분 그 성분의 다른회사제품으로 가능한경우에요 (대체약조제). 성분 함량이 같도 생동성실험까지 마쳐서 동일한 기능을 인정받은것들로 바꾸는거고 환자입장에서도 동일한 약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것!
근데 한 달에 2-3천 벌면서 남자는 '저보다 조금 더...'라고 말하면 그 나이대에는 사람이 없을텐데... 세후로 한 달에 2-3천이면 우리나라에서 상위 0.5% 안쪽인데, 그걸 미혼의 결혼적령기로 한정하면 0.001%밖에 안된다. 재벌가문밖에 없다는 말이지... 더 중요한건 한달에 3-4천 버는 결혼적령기의 남자에게 2-3천 버는 약사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는 거.... 참 어렵겠네.
이래서 출산율이 이모양인거죠... 여자들이 사회진출시작하면서 인구 감소는 필연인지도... 거기다 우리나라는 일자리 부족 노동천시 등으로 무한사교육에 내몰리고 집값은 터무니없으니 결혼은 웬만해선 꿈도 못꾸고 역사상 유례없는 인구소멸이죠ㅜㅜ...이제 이나라는 조만간 사라집니다... 어쨌든 자연의 법칙이긴 한데 암컷은 자기보다 우수한 숫컷을 바라지만 지금시대에 그게 결혼 못하는 장벽이 돼버리는거죠... 월 2-3천 버는 남자는 서른 넘은 여자 거들떠도 안보죠... 24살 가임확률 높고 양육 잘할 빵빵한 아가씨를 찾겠죠... 저 약사분 능력있고 호감가는 인상이나 언듯 보기에 신장이 작아보이시고 치명적으로 나이가 30중반이시면 그 소득의 키높이 맞는 남자는 못구하십니다... 차라리 인물좋고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 월급 300이라도 벌어오라고 하고 재밌게 사시는게 확률상 좋아보이는데 절대 안할듯....ㅎㅎ
휴, 아버지가 약사십니다. 정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건물주들은 계속 임대료를 올리고 약국들은 필연적으로 병원 1층 혹은 앞에 있어야 하고... 임대료는 진짜 월 천만원 가까이하고... (서울 기준입니다) 직원들 당연히 필요하고.. 하다보니 거의 남는게 없고 거기다 약들도 다 돈이 없으니 빚으로 가져오는거였다보니 우리 아버지는 늘 빚쟁이었어요. 거기다 수입도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에요. 약사는 참 수입이 안달라져요. 너무 희망이 없어요. 약사는 왜 수입이 이리 안오르는지? 좀 수익이 쯕쭉 뻗어오르는 그러는게 있어야 하는게 언제나 그나물 그밥이에요. 저는 그 사이에 개발자 초봉 1800에 시작해서 10년 동안 이제 1억 9천 까지욌는데 아버지 수입은 계속 제자리인거 보면서 아 약사는 참 여자가 하는게 맞구나. 남자가 하기엔... 맨날 그 자리에 있는 수임에 참 비전 없다 애초에 돈이 많아서 내 건물에서 약들도 빚 안지고 다 사서 하면 모를까? 그런 부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terryjhon7378 아니... 이제 오픈한지 2년 됬으면 상관없지만요... 저희 가족은 평생을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인데 아는 사람들도 연고지도 다 여기인데 어떻게 그걸 두고 갑니까.... 그건 불가능합니다.... 평생을 살던 고향을 두고 노인들에게 도시로 가라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시비거는건 아닌데요.. 약사님이 30후반이신거 같은데.... 돈을 그래도 월 2천넘게 버시는거 같아요. 근데 본인보다 더 버는 남자를 원한다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신건지, 아니면 아직도 여유가 있으신지.. 전문직 여자분들도 본인보다 더 잘 버는 남자를 원하네요.. 참 씁쓸한 한국사회입니다 남자로 살기 힘드네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 저분은 그렇게 따져도 될만한 입장이니까 그래도 되는거지 ㅋㅋㅋㅋ 오히려 월급 꼴랑 200대 받는 애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고스펙 남자 원하는게 훨씬 더 어처구니 없는거지 따져도 될만한 사람이 따질거 따지는데 뭘 부들거리노 ㅋㅋㅋㅋ 나이 운운하는것도 어이없는게 저런 사람 입장에선 눈 낮추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게 훨씬 낫고 아쉬울것도 없어 ㅋㅋㅋㅋㅋ
난 이 여자 보면서 참 안타까운게 본인보다 좀 더 되면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려는지 궁금하네 본인 보다 더 되는 사람 중에 결혼할 상대자(30대)의 경우 대한민국 1프로 이내 일텐데 그 사람이 바빠서 그렇게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지나 궁금하네 대기업 회장이라도 되고 싶은 여자 인가? 얼굴 귀여워서 호감있게 봤는데 뒤에서 확 떨어지네
현직에서 사회교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문살만 너무 재미있게보고 있고 제가 가르치는 애들이 문과위주다보니 문과애들에게 너무 좋은 컨텐츠입니다. 흥하시길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몰랐던 문과의 다양한 영역이 있네요 노무사 드림
저두요 ㅎㅎ 우리애들 보여줘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동료들에게 소개함
26살에 인수하신거면 애초에 금수저 셧네요 저같은 평민들은 뭐 약대여도 어쩌겟어요 망한거지
약국장들은 항상 세후 돈을 이야기함.
월3천가져간다고 함은 세후 3천을 이야기함.
월3천이면 3억6천이고 소득세 구간 42%인데 4.2% 붙으니까 46.2% 세금내고 3천이 좀 안되게 가져간다고 이야기 하는 것임.
죽는 소리 많이 할수록 먹고 살만한거죠. 진짜 힘든 사람은 이런데 나오지도 않고 힘들다고 한두마디 하고 말죠
약국, 약사.. 궁금한 건, 한 건물에 약국(하나 또는 여러 개)과 병의원(하나 또는 여러 개) 같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약국은 병의원들과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의존적인가요.. 뭔가 사업적 관계가 유지되어야 할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예를 들면 주로 처방하는 약을 관계하는 약국에만 별도로 얘기해준다든지..
예전 집 근처에서 의원 진료 후 처방전 들고 다른 건물 약국을 갔는데, 어디에서 왔다고 하니 처방전의 약 종류를 먼저 검토하시더라고요. 다른 데서 오면 약이 없는 경우가 있다 하시면서.. 결국 약이 없어 진료 의원 같은 건물로 되돌아 갔어요.
한가지 약성분을 수십군데의 제약회사에서 생산하거든요. 병원 처방은 특정성분명으로 내는게 아니라 어디회사의 어떤성분으로 지정(약품코드가 각각 다 있거든요) 해서 처방전을 내요. 병원입장에선 같은성분을 회사별로 바꿔가면서 쓸 이유가 없으니 -나는 이회사꺼 이거를 쓸게요-하고 약국에 말해주죠. 그병원에서 많은환자들이 오는 약국일수록 그 병원에서 쓰는약을 많이 비치해놓을거고, 평소 쓰지 않는약들은 구지 비치해놓을 필요가 없어요. 쓰지않는 모든약을 약국에 비치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구요! 생각보다 병원 한군데서만도 쓰는약이 수백가지는 되고 약값도 꽤 고가거든요.
-약국에 왜 약이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정성스럽게 써봅니다!
간혹 먼곳에서 들고온 처방전도 가능한 경우는 대부분 그 성분의 다른회사제품으로 가능한경우에요 (대체약조제). 성분 함량이 같도 생동성실험까지 마쳐서 동일한 기능을 인정받은것들로 바꾸는거고 환자입장에서도 동일한 약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것!
진로로 약사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약사는 제가 알고 겪은 직업중 최고입니다.
응 개소리
약사는 약국위치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건물에 잘 되는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끼면 매출 높습니다..
매출과 실수령액은 다른데요
@@user-lqnxfd 건물에 잘 되는 병원 많아서 처방건수 많아지면 당연히 매출에 비례해서 수익이 높아지는 거죠
@@jsa2401 약국 매출과 수익 비례하진않아요 천차만별이에요
이번편 너무재밌습니다 행님들ㅋㅋㅋ
고맙습니다!:) ㅎㅎ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진행 너무 잘하시고 알찬내용인데 스튜디오나 조명사용하시면 더 좋을거같아욤
피드백 감사합니다! 하변드림
개국 약사는 사업가인데, 사업은 하기 나름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떡볶기 장사가 약사 의사 보다 더 벌기도 하고,
월급쟁이 약사의 연봉이 중요하지
로컬기준 세후 지금은 최소500 지방끝자락은 드물게 900 1000도 있음 근데 보통 지방은 600대 700대
근무강도 지역별로 편차큽니다
@@fksjkak6907 500 불쌍하다. 하루 종일 서서. 여자 부업으로는 괜찮을 듯
@@jackchris8265 얼마버시길래 세후 500이 불쌍하신가요..?ㅋㅋㅋㅋ
@@nadaum1007 1,000 .그런데 5시 칼퇴근에 년 25일 유급휴가, 일도 재미있고 안 힘들고 스트레스 거의 없응
떡볶기가 아니고 떡볶이
노무사님 머리에 힘좀 주셨군요! ㅎㅎ
더 훤칠해지셨습니다 😉
스타일을 바꿔봤습니다^^ 형들은 아직도 모르는거 같아요..ㅜ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한 달에 2-3천 벌면서 남자는 '저보다 조금 더...'라고 말하면 그 나이대에는 사람이 없을텐데... 세후로 한 달에 2-3천이면 우리나라에서 상위 0.5% 안쪽인데, 그걸 미혼의 결혼적령기로 한정하면 0.001%밖에 안된다. 재벌가문밖에 없다는 말이지... 더 중요한건 한달에 3-4천 버는 결혼적령기의 남자에게 2-3천 버는 약사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는 거.... 참 어렵겠네.
현실은 서울대 학석박 출신에 월 2500이상 버시는 분들 중 2~3살 차이 또래 약사랑 결혼하는 케이스 많이봤어요! 의사도 약사랑 결혼 좀 하고
요샌 퐁퐁남 퐁퐁녀 이런 말이 많아서 돈 많이 버는 남자들도 여자볼 때 학력 스펙 꽤 많이 따져서 재벌은 몰라도 개인 스펙때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이성 볼 때 스펙 많이 보더라구요
이래서 출산율이 이모양인거죠...
여자들이 사회진출시작하면서 인구 감소는 필연인지도...
거기다 우리나라는 일자리 부족 노동천시 등으로 무한사교육에 내몰리고
집값은 터무니없으니 결혼은 웬만해선 꿈도 못꾸고 역사상 유례없는 인구소멸이죠ㅜㅜ...이제 이나라는 조만간 사라집니다...
어쨌든 자연의 법칙이긴 한데 암컷은 자기보다 우수한 숫컷을 바라지만 지금시대에 그게 결혼 못하는 장벽이 돼버리는거죠...
월 2-3천 버는 남자는 서른 넘은 여자 거들떠도 안보죠...
24살 가임확률 높고 양육 잘할 빵빵한 아가씨를 찾겠죠...
저 약사분 능력있고 호감가는 인상이나 언듯 보기에 신장이 작아보이시고 치명적으로 나이가 30중반이시면 그 소득의 키높이 맞는 남자는 못구하십니다...
차라리 인물좋고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 월급 300이라도 벌어오라고 하고 재밌게 사시는게 확률상 좋아보이는데 절대 안할듯....ㅎㅎ
니가 걱정해줄거 없음 ㅋㅋㅋ 뭔 재벌이야 ㅋㅋㅋ 세상에 돈 잘버는 사람 많다~ 얼굴만 이쁘면 데려간다는 돈 잘 버는 남자 넘친다
@@응응-b5q 그쳐 걱정할꺼 없지
그런데 세상에 이쁜 여자도 넘친다는거
저런 여자보다 20대 후반 30대
초반 당장 연예인해도 될 여자에게 더 끌리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진짜 연예인이거나
많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변드림
유원춘약사님 화교출신 맞으시죠?! 예전에 기사 나온거 본 기억이 나요ㅎㅎ
예전 주현미 약사했었는데
오늘도 너무 재밌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ㅎㅎ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윗층의 상전인 의사들이 탄압하고 박해하지 않나요?
휴, 아버지가 약사십니다.
정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건물주들은 계속 임대료를 올리고
약국들은 필연적으로 병원 1층 혹은 앞에 있어야 하고... 임대료는 진짜 월 천만원 가까이하고... (서울 기준입니다)
직원들 당연히 필요하고.. 하다보니
거의 남는게 없고 거기다 약들도 다 돈이 없으니 빚으로 가져오는거였다보니 우리 아버지는 늘 빚쟁이었어요.
거기다 수입도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에요. 약사는 참 수입이 안달라져요. 너무 희망이 없어요. 약사는 왜 수입이 이리 안오르는지? 좀 수익이 쯕쭉 뻗어오르는 그러는게 있어야 하는게 언제나 그나물 그밥이에요.
저는 그 사이에 개발자 초봉 1800에 시작해서 10년 동안 이제 1억 9천 까지욌는데 아버지 수입은 계속 제자리인거 보면서 아 약사는 참 여자가 하는게 맞구나.
남자가 하기엔... 맨날 그 자리에 있는 수임에 참 비전 없다 애초에 돈이 많아서 내 건물에서 약들도 빚 안지고 다 사서 하면 모를까? 그런 부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어차피 자영업인데 수입이 계속 오를수없죠. 정해진 파이가있고 인건비상승 물가상승에따른 임대료상승 등 비용은 늘어가니깐 어느 자영업이든 다 매한가지입니다. 그래서 약사도 레버리지 일으켜서 2-3개 운영해야 본인이 원하는 수입을 가져갈수있죠.
@@클라시커피 그러게요, 그런데 그것도 결국 리스크 테이킹이고... 좋은 건물주 만나야지... 아니면 건물주 횡포에 빚쟁이 되고 진짜 큰일 납니다...
제 지인 개국한 지 2년됐는데 월 1500 남기던데요.. 지방가시면 됩니다 자리 많아요
여자가 하면 좋은건 인정,, 사촌누나 보니 임신퇴사, 육아휴직, 여행휴가/휴직/퇴사 만능이더라구여 ㅋㅋ 복직이 비교적 수월하니
@@terryjhon7378 아니... 이제 오픈한지 2년 됬으면 상관없지만요... 저희 가족은 평생을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인데 아는 사람들도 연고지도 다 여기인데 어떻게 그걸 두고 갑니까.... 그건 불가능합니다.... 평생을 살던 고향을 두고 노인들에게 도시로 가라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현직 은행원인데 약사들 메디컬건물 많이 가지고 있음.
10년 전에 개국하는데 5억이면....지금으로 따지면 10억 들여서 오픈한거고
고용 약사가 8명이면 월3000 가져가는 규모의 약국으로 성장한거네 ㄷㄷ 대단하네....
약국 건물이 메디컬 상가이고 옆에는 스타벅스까지.... 저런 위치면 약국 권리금만 요새 10억 정도 함.....
지킴 프로그램? 이건 바코드 인식 비용 안 나가는건가요??
약국 돈 나갈일 많아요~ 약사님 잘보고있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힘든 것들은 바닥에 가라앉아있어 소식도 못 전함..
어젯밤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봤는데, 이과에 취업 걱정없는 아재인데, 이거 왜 이렇게 재밌습니까. 세 분 유쾌한 게 정말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특히, 하 변호사님, 입담이 은근 구수함.ㅋㅋ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하변드림
두분 같이 일하시다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ㅋㅋ하변드림:)
오늘 티키타카 폼 터지네요 ㅋㅋ
😃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변드림
약학전문대학원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직원 8명? 3천 더 가져갈 듯
확실히 고소득 미혼남녀도 서로 수요가 맞질않네요
여성분같은경우는 자기보다 좀 더버는남자
남자분들은 배우자가 버는거 보다 외모 나이 내조 이런걸 바라네요
가운데 계신분 술먹고 다음날 안씻고 나오셨나요
전혀요!!:);; 하변드림 ㅋ
약국에 직원 8명을 부리면 약사 수마다 다르겠지만 상위 5% 내의 약국이고... 집에 돈 없으면 약대를 나온 것 만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사이즈의 약국입니다.
와 이번편 엄살은 좀 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Hoxy..셔터맨 필요하신지좀...안경썼습니다 쓴지 20년째입니다 지적인 이미지입니다 검은뿔테입니다
지방은 약사연봉이 초봉이 7천에서8천입니다
세후로
7-8천 넘고 지방이 더 잘벌어요 약사는
미국 개발자도 인터뷰 가능하나요
한의사 약사 치과의사 브이로그에서 공통적으로 목이랑 허리디스크 얘기를 하시네요.. 😅
약국 위치 보니 3천은 버실거같네요
다리 병든다 슈퍼마켓이랑 ... 다른점은 전문지식이 필요할 뿐... ?
2000버는 약국 자리면 임대료 얼마 일까요?
ㅎㅎ 전문직의 세계 덕분에 알아가요:)😊
네 저도 몰랐던 부분 많이 배워가네요~ 노무사드림
외상으로 물건넣어주고 60일 90일 120일 뒤에 수금하는 거의 유일한 업종이에요~~
꺄 ㅋㅋ 대놓고 노무사님 이시넹 두분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어떻게하면 덜주고 노동자를 옥죌수 있을짘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겼어요
감사합니다!! 헷 ㅎ 하변드림
약사의 모든 것 - 얼마나 벌어요?
이 영상에 답은 안나옴..
시간 낭비 영상...
재밌다
감사합니다! 주변분들께도 많은 소개 부탁드려요 ㅎㅎ 노무사드림
약사님 최고!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덴버 놀러들 오세요! 덴버 다운타운관광과 커피 책임집니다!!!
하트시그널 이규빈님이나 신민규님 초대하시면 조회수 대박날 듯요 ㅎ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약사전망 물어봐쥬시지ㅠ
문전은 진짜 넘사니까 비교불가고. 일반약국중에서도 다떼고 3천넘는건 진짜 몇안돼요;;
A급 아니 s급약국이죠
진행자가 너무많다 정신없음
뭐? 떡뽁이만 파는데 월4천을 번다고?
약국장님 티배깅 좀 많이 하시네
그 당시 이대 약대면 지방도 의대정도는 충분히 들어가는데.....겸손?하시네
화교라네요 컷좀다를듯
근데 진짜 여자라서인건지 약사라서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다만. 뻥이.힘들어서 추천응 못해주겠다는건쫌.
그나저나 의사한번나오면 재미있을듯 ㅎㅎ 요즘 곡소리나오던데
약사도 2000명 증원
약사분들이 약통 건내주는 행위 / 기계로 포장해서 건내주는 행위만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조제료로만 1년에 2조원 넘게 지출이 됩니다.
복약지도도 약 봉지에 프린트된 자료로 대체하면서 복약지도료도 받습니다. 땅 짚고 헤엄치는 것이 이런 것이지요.
외국에는 대부분 처방전 리필제 실시하고 있습니다 맨날 먹는 혈압약 당뇨약 별로 할말도 없으면서 1년에 2조는 커녕 수십조씩 가져가죠 진짜 땅짚고 헤엄치는건 이런거죠 처방전 리필제해서 건강보험 절감해야됩니다
근데 약값에 마진 안붙이는건 알고 얘기하는거죠?? 복약지도료 없애고 약에 마진 붙여서 팔게하면 얼마나 더 비싸질까요?? 약값에 마진 안붙이는대신 그나마 복약지도료로 퉁 치는거에요. 실제 약값 20~30만원 하는거 마진 안붙이고 약사한테 그냥 복약지도료 주면서 봉사해주세요 하는거임. 복약지도료가 국민들 생각해서 의료비 절감시킨거에요
님 말대로 복약지도료 없앴으면 좋겠네요 ㅎㅎ 약에 마진 붙여서 팔면 더 좋은데
@@pepepepe1657그리고 처방전 리필제는 의사들 진료비가 달린거라 처방전 리필제는 의사가 반대함. 약사는 환영이고
@@노바-j2i 전문성이 없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업무라면 대체되어도 상관없을거 같네요
약국 대신 자판기 설치도 괜찮을듯요
이미 몇십원짜리 약들 OTC로 몇 배씩 마진 붙이지 않나요? 보험적용되는 약에다가 왜 마진을 붙여야하나요?
매출말고 순수익이 3천이라고????
mba나왓으면 뭐 문과가 조금은 섞이긴 했네 ㅋㅋㅋㅋ
처방약자판기 보급이 시급하다......... 쓸 데 없이 돈이 새고 있어....... 의사 다음으로 약사를 손 봐야함..
약사하다 몸상하면 노가다는 단명이겠네
김과외
이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많이 이용해주셔요:) 신회드림
1원에도 벌벌벌. 약사가 저렇게 마진을 많이 가져가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처방전 시대에
시비거는건 아닌데요.. 약사님이 30후반이신거 같은데.... 돈을 그래도 월 2천넘게 버시는거 같아요. 근데 본인보다 더 버는 남자를 원한다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신건지, 아니면 아직도 여유가 있으신지.. 전문직 여자분들도 본인보다 더 잘 버는 남자를 원하네요..
참 씁쓸한 한국사회입니다 남자로 살기 힘드네요
@@user-dg8fc3uz7e 굉장히 비꼬네... 과몰입이 아니라 느낀걸 말한건데?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 저분은 그렇게 따져도 될만한 입장이니까 그래도 되는거지 ㅋㅋㅋㅋ 오히려 월급 꼴랑 200대 받는 애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고스펙 남자 원하는게 훨씬 더 어처구니 없는거지 따져도 될만한 사람이 따질거 따지는데 뭘 부들거리노 ㅋㅋㅋㅋ 나이 운운하는것도 어이없는게 저런 사람 입장에선 눈 낮추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게 훨씬 낫고 아쉬울것도 없어 ㅋㅋㅋㅋㅋ
@@tuiontu4194 여잔데 일부러 남자 말투 따라하는 느낌이네..
@@jjangsake3092 할말 없으니까 남자 코스프레 타령하는거 젿나 추하네 ㅋㅋㅋㅋ
@@tuiontu4194 혹시 어디 살아?
약장사, 물장사
옛날부터 이익이 가장 마니 나는 곳으로 소문낫지
이준석인줄
약사 힘들고 몸 망가지면 약 복용하면 돼 ??!! ~ ㅋ
안경쓰신분 ㅋㅋㅋ
약대 정원 늘려야겟네
소방시설사보다뫃한약사들 소방 1억
깐족 깐족
직원이 8인데 천 이라니
이제는 의대도 증원되렀으니 다음 타켓은 약사겠네요~한국도 드러그스토어 합법화 가즈아~
개국하면 평균적으로 백마진리베이트 포함 직원월급 월세 다 제외하고 '평균 세후' 1500~2000 정도 가져갑니다. 다떼고 한달 세후 1000만이하로가져가는 곳은 권리금 없는곳!
난 이 여자 보면서 참 안타까운게
본인보다 좀 더 되면 도대체 어떤 사람을 만나려는지 궁금하네
본인 보다 더 되는 사람 중에 결혼할 상대자(30대)의 경우 대한민국 1프로 이내 일텐데
그 사람이 바빠서 그렇게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 있을지나 궁금하네
대기업 회장이라도 되고 싶은 여자 인가?
얼굴 귀여워서 호감있게 봤는데
뒤에서 확 떨어지네
약대도 정원 늘려야겠네요
이미 늘렸어요
지금 재학생들 졸업시작하면 포화상태일것임
약대가 20개에서 37개로 늘어났습니다만..?
약대는 이미 포화임 매년 늘려서
약사님들~~
살만해서 좋~으시겠슈
너무 자랑질들 심한거 같으유
500이면 보너스니 잔업수당 성과금 정근수당 복지포인트같이 월급이외에 일반회사나 공뫈들 받는것도 다 받나요
그냥
오백만받나요
편하기는하겠네요 병원처방전보고 약만 지어주며 되니
약국에서 상담하는사람은 별로없을것같으니
병원에서 물어보니까
머 이래 잡담 투성이이고 쓸데 없이 게속 히히닥 거리고 산만한 등 진행 완전 엉망이고 기본이 전혀 안돼 잇네
약사들 보면 집이 부자다. 근데 본인 능력으로 개국해서 돈 많이 버는것도 아닌데 부모능력이 본인 능력인줄 아는것들도 많더라
피트사라진지가 언젠데....
피트때도 문과는 거의 합격 못했음 사실상 불가
아직 2년도 안 되었어요 ㅋㅋ
웃기구들 있네 ㅋㆍㅋ 야 때돈벌드라 ..~~~~~ㅋ
약사야 ~구라 그만 쳐라~직원이 8명이면~ㅋㅋ
약국수익은 조제료+매약~이거면 대충 수익이라고 보면됨 나머지 수익은 말하지 않겠음 개국에 약값이 왜들어가냐~어자피 외상거랜데~
당장 돈주는게 아니 잖아~~최대4개월 딜레이시키고 공단에 청구하면 돈 나오면 약값주면되고~~약값으로 단떼 투자하기도 함
공감. 제약사가 자기네 약 써 달라고 외상으로 주는 경우 많음. 옆집 제약회사 상무가 알려줌..
요즘은 대부분 선결제에요. 외상거래 하는 곳은 사라지는 추세고, 그 만큼 수수료부분에서 손해 감안하고 하는겁니다
외상으로 물건넣어주고 60일 90일 120일 뒤에 수금하는 거의 유일한 업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