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인데 결혼생각이 없는 사람의 생각은 정말 꺾기 힘들어요. 나이먹음으로써 찾아오는 심리적 결혼압박을 이미 이겨내버린 사람입니다. 선택하는데 부담이 없어요. 그런 남자는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바로 하겠지만 바로 안한다는건 사연자님은 아니란거에요. 33살이면 이미 가능한 시간도 얼마 없는데 향후 결혼할 생각 있으시면 그 남자는 얼른 떠나시길 바랍니다.
39 미혼 남자 입니다. 결혼 할 생각 없다고 남자친구 입에서 나온거면 진짜 결혼 생각 없는거에요.. 저 포함 미혼인 친구들 보면 비혼은 아닌데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없다고 다들 그럽니다. 다들 벌이 좋고 인물 멀쩡해서 소개팅 계속 들어오고 연애도 안쉬고 잘하는데 다들 하나같이 결혼할 여자 나타나면 결혼 하겠다고 합니다.
@@다육-m2n 연애 할 사람 결혼 할 사람 따로 정해두면서 만나지는 않습니다. 이 사람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 이 여자가 아니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여성 분들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괜찮은 사람은 줄어드는데 남녀 모두 상대에게 따지는 조건들은 점점 더 늘어가는 것 같아요.
헤어지세요 사연자분.. 진짜 시간 눈깜짝할세 갑니다.. 33세이시면 빨리 판단 잘하셔야합니다. 주변에 아는분이 43세이신데 계속 결혼할 남자분 찾고있는데 그 나이대면 대부분 유부남들이라 소개팅할 사람찾기도 힘듬... 있다해도 정말 많은걸 포기하고 만나야댐.ㅠ 6개월 만났다하셨는데 진짜 그시간도 아까운시간임...
40대 결혼 13년차입니다. 첫 사연 여자분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그 남자는 결혼을 하더라도 님과는 안하겠다는 겁니다. 님과 헤어져도 상관없다는 거니까요. 그만큼 님 안좋아한다는 뜻입니다. 만의 하나 저 남자와 결혼을 해도 이혼하기 쉬워요. 결혼 생각 있는 33살 여자분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얼른 헤어지세요. 좋아한 시간 5년이고 뭐고 나중에 시간 흐르면 더 못헤어지고 나이만 먹어서 그 남자 원망만 하게 될 겁니다.
억지로 결혼해서 아내에게 정착하는 남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내게 정착해 줄 남자를 원하면 나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 남자와 결혼해야 합니다 잘해주면 방황하다 돌아올 수 있는 거 아니냐고요? 그건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와 결혼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겁니다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자와 억지로 결혼해서 방황하는 건 방황이 아니라 정착할 다른 여자를 찾는 겁니다
결혼 생각 있으시면 빨리 털고 딴사람 찾으세요 시간은 여자의 편이 아님 나도 5년간 마음에 품어온 오빠랑 연애하게 됐는데 결혼할 사람 아니라는 생각 들자마자 헤어짐 안사랑해서 헤어진거 절대 아님 죽도록 힘들었음 근데 그냥 힘든거 견디면서 결혼할 사람 찾으려고 노력함 그래서 내년 9월에 결혼함 그남자 아니어도 사랑할남자 많음
얼른 마음 정리하세요.. 제 남자친구 전여친이 헤어진지 3년이 지나도록 맘정리 못해서 스토킹하고 있는데요.. 남친은 전여친분이랑 만나던 7년 내내 비혼주의였다가 저 만난지 1년도 안돼서 결혼 얘기하고 있어요. 그냥 맘이 없는 거고 미래 얘기 못하는 사이 잡고 있어봤자 후회만 남습니다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저도 못 헤어져서 알고도 계속 만났는데 만날수록 허무해지고 결국 또 끝이와요. 여기댓글들, 오마르님말 틀린거 하나없네요 지나고 보니. 다들 괜히 남 괴롭히고 싶어서 하는 말 아니에요. 죽고못살거같아도 시간을 이길수있는 감정은 없습니다. 진짜로 꼭 헤어지세요 경험자로서 간곡히 얘기합니다ㅠㅠ
5:54 근데 이건... 생각이 좀 다른게, 썸탈때(진지한 관계가 아니고 그냥 소개받을때)는 몇명 한꺼번에 소개받을수도 있지 않나요? 솔직히 이성이 꼬이는시기나 소개팅같은것도 물들어올때 한번에 확 들어오는 법이긴한데.. 그리고 사연자분의 '경제적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넉넉한 내면' 이라는 뜻도 사람이 가치관과, 성격과, 인품을 모두 포함한 말이라서 막 그렇게까지 나쁘게 말한건 아닌거같은데....
결혼을 위해서 그 남자를 5년 좋아한것도 아니고, 그 남자가 아니라도 결혼을 원하는 적당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도 아니고, 그 남자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생겨서 몇년후 어느날 벼락같이 헤어지자고 할때 받을 상처를 감당할수있다면 5년 좋아했던 내 감정이 소진될때까지 계속 만나보는것도 ...
제일 나쁜건 뭔지 아세요. 결혼생각이 1도없으면서 결혼을 둘러대는 사람이 제일 나쁜겁ㄴㄱ다. 만난지 몇개월되었든 사람 햇깔리게 만드는 사람이 더 싫더라구요. 하기 싫음 지스스로 놓아주지 ... 나이 다 쳐먹고 어장관리하냐 싶더군요. 그냥 남주기는 아깝고 자기 갖기 싫은거죠. 저렇게까지 상대가 결혼안한다는건 상대방에게 찬스일수도있어요. 빨리 헤어지고 좋은분 만나세요.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 많습니다. 저는 빨리 헤어지고 36에 다른 분만나 결혼했지만 그 전에 만난 그사람과 3개월을 교제한게 후회스러웠어요. 피같은 3개월ㅋㅋ 저는 잘끊어낸거져ㅋ 그게 3년이였음 억장무너졌습니다...
20대가 결혼생각이 없다는것은 어차피 결혼은 30줄가서 해도 상관없으니 너가 맘에 안든다는 뜻인데, 39살 아무리 남자라한들 능력좋은게 아니라면 결혼하기 더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결혼할맘없다는건 정말 할 생각 없는거임 주변 결혼한 유부남들이 시달리는 과정을 봤거나 그다지 자신의 2세를 남기는것에 크게 욕심이 없거나 일얘기 나온거보면 자신의 나이에 비해 자신이 이뤄놓은것이 너무 보잘것없다 생각이 든다거나.. 뭐 아닐수도있지만 대게는 이런 이유
시간 낭비하지 말고 결혼생각 없는 남자면 빨리 손절해야함. 내 피같은 시간을 왜 낭비함? 저는 예비신랑이 저를 만날 때 부터 둘다 나이가 있어서 (나 43세,예비신랑 40세) 진지하게 시작했고 내년 가을에 결혼약속을 했죠. 예비신랑이 먼저 저와 결혼하고 싶어했죠. 연애도 예비신랑이 먼저 대시해서 시작했구요. 나이 30대 중반이 넘은 남자가 결혼 생각 없다? 반품하세요. 갖다 버리세요. 세상이 널린게 남자에요. 제 전남친도 결혼 전제로 사귀자 해놓고 4년이나 미루길래 재가 먼저 차버렸죠. 지금 생각해도 헤어지길 백번천번 잘한 거 같아요.
2) 여성분이 남자 친구와 같이 있는 게 아닌 상황에서 즉 혼자였어서도 자주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느끼고 그 불쾌감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고 하면, 그건 그 여성 분의 성향이면서 동시에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정신과 진료를 받기 전 상황으로 돌아가 보면, 물론 제가 불쾌해 하는 게 당연한 일들이 이상할 정도로 많긴 했습니다만 (예를 들어 가방으로 치고 가서 제 손등에 멍이 든다 거나, 굳이 제 뒤에 따라붙어서 제 신발을 밟아서 벗긴다거나, 줄을 서지 않고 밀치고 제 앞 자리에 선다 거나, 옆 자리에 앉아서 불필요할 정도로 큰 소리로 전화를 오래 한다 거나, 앉아 있는 제 허벅지를 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지시 하거나, 앞 자리에서 자기 속옷을 보여주며 앉아있거나, 가방으로 머리를 치거나 등등 우연이라기엔 납득이 안 갈 정도로 비상식적인 수준에서 공중 도덕을 안 지키는 사람들을 많았음), 여하튼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한 즈음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과도하게 커진다는 겁니다. 따라서 여자친구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게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상황에서 자꾸 그런 일이 생기는 경우는 논외로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의 일에도 자꾸 화를 내고 예민하게 굴면서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증폭된다면 그건 일종의 정신적 문제 발병의 조기 신호이며, 그게 꼭 심각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 상담 치료는 필요할 수 있는 거죠. 이럴 때 자꾸 여자친구를 몰아세워서 는 식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상황 자체를 보고 여자 친구가 화 낼만한 일이라면 라고 권하고, 화를 낼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그러하다면 그리고 상담을 권유하는 남자친구마저 비난한다면, 그건 남자친구가 도와주기 힘든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심한 경우, 남자 친구가 내 편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 편이라면서 도리어 남자 친구를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위 경우는 남자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데, 남자친구가 만약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흥분하고 화 내고 그러면 여성도 위와 같은 과정을 밟아야 되는 거죠. 남자 친구가 단순하게 이렇게 넘길 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경계심과 분노가 과하다 싶으면 상담을 받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덧붙여서 혼자서는 조용히 잘 있거나 여자 친구들과 있을 때는 안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있을 때만 과민하게 구는 경우에는 일종의 여자 로망스가 작동해서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남자들 중에 영웅 컴플렉스가 있어서 수렁에 빠진 여성을 구해내는 게 로망스라 굳이 복잡하고 어둡고 뭔가 이상한 여성과의 관계에 집착하는 남자들이 있다고 한 것처럼 (예를 들면 사연 복잡한 술집 여성을 자기가 술집에서 구해서 결혼하는 로망스 ^^, 조폭 우두머리에게 맞으며 사는 술집 여성을 데리고 도망치는 그런 스토리 ^^;;;;;;), 여성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강하고 무뚝뚝한데 나한테만은 무조건 친절하고 내 편을 들어주는 남자에 대한 로망스가 있습니다. 이런 로망스는 로맨틱 영화에 자주 등장하므로 굳이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냉혈한이거나 여자를 전혀 모르는 너드남인데, 나한테만은 한 없이 자상하고 내가 어려운 순간에 부딪혔을 때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나를 구해내는 그런 판타지를 말하는 거죠. 만약 이런 로망스를 여자친구가 강하게 가지고 있다면 이를 실현해주지 않고 매번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비판하는 남자 친구에게 실망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이 로망스에 다소 집착한 걸로 보인다면, 매 번은 아니더라도, 아주 가끔 혹은 중요한 순간에 여자 친구 입장을 공식적으로 한 번이라도 들어주면 해결될 겁니다. 가령 여자친구의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가 여자 친구를 면박 줄 때 화를 내면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 필요는 없고, 오히려 더 귀여워하고 뭐 이런 식으로 게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죠. 몇 번만 하면 됩니다. ^^;;;;; 뭘 흘리고 먹는다고 누군가가 면박을 주면 옆에서 남자 친구 본인도 물을 따르다가 다 흘려버리는 식으로 말이죠. ^^ 따라서 전자처럼 여자 친구가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는 건지, 단순히 남녀 관계에서의 로망스를 실현하고 싶은 건지 구분해서 대응하는 게 좋고, 최악의 경우는 여자친구가 소시오패스나 이런 걸로 사람을 조종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일 텐데, 이 경우는 흔한 게 아니라서 배제했습니다. 물론 남자가 소시오패스라서 여자친구를 조종하려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 역시 흔한 게 아니라서 배제했고요.
1) 통상 남성은 여성보다 결혼에 보수적인 한편으로 황당할 정도로 첫눈에 반해 결혼으로 바로 가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제가 관찰한 대부분은 신기하게도 후자가 많았어요. 결혼할 여성은 남성들이 굳이 오랜 기간 연애하려 하지 않고 바로 결혼을 생각하더군요. ^^ 이게 어떤 면에서는 남성이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다소 과한 자신감에서 비롯되기도 하는데, 여성은 아무래도 잘못된 결혼으로 인한 피해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보니까 (물론 요즘엔 남성도 잘못 결혼 또는 이혼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되나) 여러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결혼을 망설이나, 남성은 여성만 좋으면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거든요. 따라서 1년 이상 진지하게 연애를 해도, 남자가 아무리 로맨틱해도, 남자에게서 먼저 결혼 얘기가 없다면, 남자가 상당히 신중하거나 (이 경우 결혼에 대해 본능적 거부감이나 책임감이 과한 경우도 있음) 결혼상대로는 해당 여성을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해당 여성을 사랑해도 가능한 것이 여자만 결혼에 로망스가 있는 게 아니라서 거기에 도달하지 않는 여성에게 남성은 좋아하는 감정은 갖더라도 결혼까지는 안 가게 되는 거죠. 물론 남성의 이런 면때문에 잘못된 결혼 후 후회하거나 이전에 사귄 사람을 그리워하거나 결혼 후 바람을 피는 일이 발생하긴 하나, 남자에게 첫 느낌 혹은 몇 번의 만남 후 결혼 생각을 떠올리지 않는 여성에게 남성은 결혼을 먼저 잘 제안하지 않습니다. 여성이 오랜 기간 사귀면서 정도 들고 신뢰하는 마음이 깊어지는 것과 달리 남성의 이런 성향은 시간을 오래 보낸다고해서 바뀌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남성의 이런 성향은 여러 부분에서 관찰되는데 아직 이유는 모르겠고요. ^^ 따라서 본인이 해당 남성에게 정말 좋은 여성이라면 (본인이 상대 남성을 좋아하고 잘 맞춰준다고 혼자만 생각하는 것일 수 있음) 남성에게 본인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시간을 주시는 게 좋습니다. 드물게 남성 중 어떤 느낌보다 상당히 계획적인 분들도 있어서, 이럴 경우 남성이 충분히 생각하고 돌아오게 해야 뒷탈이 없달까요? 그 동안 님도 다른 남자도 만나면서 그 남자 옆에서 무너졌던 자존감 (남자가 날 원하지 않는 불쾌한 감정)을 회복하셔야죠. 또 남자가 첫 느낌이나 순간적인 판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게 단순히 여성의 외적 특성, 성적 매력만은 아님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예전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남성이 처한 상황에서 뭔가 자극이 되는 이성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돈이 많아 보이는 여자), 업무적으로 지쳤다면 뭔가 의지가 되는 여자처럼 남성 스스로 외면하고 있는 불안을 건드리는 여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쌩뚱 맞은 결혼하는 남자분들 좀 있어요. 앞서 언급한 남성이 처한 상황에 의해 여성에게 다른 매력을 느끼는 경우와 반대로 억눌린 남성성을 자극하는 여성과 결혼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남자 대부분은 밝고 긍정적인 여성을 좋아한다고 하나 이런 경우에는 우울하고 뭔가 특이한 그런 여성을 구제하려는 의사), 여하튼 어떤 경우라도 길고 오래 지켜보면서 결혼을 결정하는 비율보다는 (집안이나 주변 소개 혹은 어려서부터 집안 내왕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몇 번 안 만나봤더라도 결혼 생각이 나는 여성과 남성은 결혼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진짜 좋아했나보다. 내 생각에 저 여성분 못 떠남. 그냥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붙어 있다가 몇 년 쯤 뒤에 너덜너덜해져서, 지금의 사랑의 밀도가 좀 옅어졌을 즈음에야 떨어져 나가는 거지. 사랑한다는 건 참 잔인한 거야. 답을 알면서도 못 하거든.
저도 이생각을 함ㅜㅜ아이고 맴찢...
30중반 넘은 여자를 누가 데리고 결혼할려고 하겠노.....상식적으로
다음 남자만 불쌍하네요 다른 남자 만나면서도 저남자 생각 계속날듯
@@drex-x9m30중반에 여자 결혼 많이들 하는데. 이런 막말하는 남자를 누가 데리고 결혼하겠노? 상식적으로
그러게요
30대 후반인데 결혼생각이 없는 사람의 생각은 정말 꺾기 힘들어요.
나이먹음으로써 찾아오는 심리적 결혼압박을 이미 이겨내버린 사람입니다. 선택하는데 부담이 없어요.
그런 남자는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바로 하겠지만 바로 안한다는건 사연자님은 아니란거에요.
33살이면 이미 가능한 시간도 얼마 없는데 향후 결혼할 생각 있으시면 그 남자는 얼른 떠나시길 바랍니다.
와. 이거...마음 아프시겠지만..
사연자님이랑은 결혼안할거란 얘기입니다..ㅜㅜㅜㅜ 결혼할건데 사연자님은 아니란얘기에요.😢
ㅇㄱㄹㅇ
ㄹㅇ 이렇게까지얘기하는데 왜 붙잡아 시간아까워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일이 바쁜걸 이해해줄 여자랑 결혼하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결혼을 빨리 진행하고 싶은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일단 너는 아니니까 당장 결혼생각없어. 인거지 뭐...설득 안됩니다.
39 미혼 남자 입니다.
결혼 할 생각 없다고 남자친구 입에서 나온거면
진짜 결혼 생각 없는거에요..
저 포함 미혼인 친구들 보면 비혼은 아닌데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없다고 다들 그럽니다.
다들 벌이 좋고 인물 멀쩡해서 소개팅 계속 들어오고 연애도 안쉬고 잘하는데
다들 하나같이 결혼할 여자 나타나면 결혼 하겠다고 합니다.
국제결혼이 답.
@@Ju_Tube23 풉 뭐 돈주고 여자사와서 친정에 매달 돈보내느게 그렇게 좋으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는 안쉬고 잘하는데 결혼할여자있으면 결혼한다는거면.. 연애는 연애대로하는데 결혼할여자는 딴데서 만나 결혼한다는 뜻인가요?
@@다육-m2n 연애 할 사람 결혼 할 사람 따로 정해두면서 만나지는 않습니다.
이 사람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
이 여자가 아니면 안되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여성 분들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괜찮은 사람은 줄어드는데
남녀 모두 상대에게 따지는 조건들은 점점 더 늘어가는 것 같아요.
@@다육-m2n 따로 정해두고 만나지는 않는것 같아요 만나보니 결혼까지는 아닌거같다 또는 결혼하고싶다 이렇게 갈리는거죠 연애와 결혼은 다르고 다들 각자의 결혼관이라는게 있으니까요
결혼할수있는 방법이 딱 한가지 있는데
헤어지면 됨. 헤어지고나서 사연자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여자 없음 안되겠다 느끼면 결혼할수 있음. 하지만 아주 희박한 가능성의 도박임. 옆에 계속 붙어있어봐야 진전 없을거임.
29살고아니고 39살 남자가 여자친구한테 "너랑 결혼 안할거야" 진지하게 말했는데도
남자를 설득하고 싶다 ...흠..........
헤어지고 새출발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39살 남자 심리
당장 결혼이 급하지 않고 생각도 별로 없지만 나 좋다고 해주는 여자니까 그냥 곁에 두는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네요
서로 좋아죽어도 하면 힘든게 결혼인데ㅠㅠ 여자분 33살이면 아직 막차 탈 수 있어요 화이팅
33이면 여자만 똥줄 타겠노~~ 그러게 30대 전에 알아서 갔어야지 ㅋㅋㅋ
33살에 막차 탈 수 있다니 ㅋㅋㅋ
아직도 K물소들 박멸 안됐나 다 도축 당해서 멸종한 줄 알았는데 말야 K녀와는 놀고 결혼은 외국녀랑 하는게 요즘 메타인데 아직도 헛된 희망이라는게 존재하나보구나 ㅋㅋㅋㅋ
@@drex-x9m 역시 남자들도 본인들이 여자들보다 유리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거 알고 있구나. 그러면서 왜 여자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하는거지? 이렇게 여자 대상으로 조롱거리가 넘쳐나는걸 지들도 알면서
39남자가 급하지 않은거면 걍 결혼 생각 없는거임.
그냥 잠자리지 ㅋㅋㅋ 없으면 아쉬운 ㅋㅋ
그냥 같은 선상에서 보면 될듯
여자들의 결혼 생각이 없다 == 너랑은 없다
남자들의 결혼 생각이 없다 == 너랑은 없다
나중에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고 지금 빨리 다른 사람 찾으세요
헤어지세요 사연자분.. 진짜 시간 눈깜짝할세 갑니다.. 33세이시면 빨리 판단 잘하셔야합니다. 주변에 아는분이 43세이신데 계속 결혼할 남자분 찾고있는데 그 나이대면 대부분 유부남들이라 소개팅할 사람찾기도 힘듬... 있다해도 정말 많은걸 포기하고 만나야댐.ㅠ
6개월 만났다하셨는데 진짜 그시간도 아까운시간임...
43세면 침수차에 폐차된 지 언제인데 미련을 가져. 동물이나 키워야지.
33세도 끝났음 언제 연애하고 결혼함? 6개월 걸림? 애 낳을때 되면 최소 36임 도대체 30대를 왜만남? ㅋㅋ 우리때는 김삼순이 30인데 노오처어녀 소리 들었음
이미 늦음 곧34살임
40대 결혼 13년차입니다.
첫 사연 여자분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그 남자는 결혼을 하더라도 님과는 안하겠다는 겁니다. 님과 헤어져도 상관없다는 거니까요. 그만큼 님 안좋아한다는 뜻입니다. 만의 하나 저 남자와 결혼을 해도 이혼하기 쉬워요.
결혼 생각 있는 33살 여자분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얼른 헤어지세요.
좋아한 시간 5년이고 뭐고 나중에 시간 흐르면 더 못헤어지고 나이만 먹어서 그 남자 원망만 하게 될 겁니다.
5년을 좋아했건 10년을 좋아했건 혼자 좋아한건 상대에 대한 보상과 기대심리를 높인것 뿐 상대와는 아무 상관 없는 일입니다…결혼생각있으시면 빨리 헤어지세요
억지로 결혼해서 아내에게 정착하는 남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내게 정착해 줄 남자를 원하면 나와 결혼하고 싶어 하는 남자와 결혼해야 합니다
잘해주면 방황하다 돌아올 수 있는 거 아니냐고요?
그건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와 결혼했기 때문에 돌아오는 겁니다
결혼하고 싶지 않은 여자와 억지로 결혼해서 방황하는 건 방황이 아니라 정착할 다른 여자를 찾는 겁니다
정말 신기한게.. 여자는 남자를 좋가하지 않아도
남자가 좋아해주면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남자는 여자를 딱히 좋아하지 않고, 여자가 먼저 좋아해서 결혼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
@@phy7 여자는 정이들면 눈에 콩깍지가 씌이는데 남자는 외모가 우선임. 본능하고 관련이 있음.
@@phy7여자 남자 차이점이겠죠..
여자는 남자가 못생겨도 돈이 많거나 명예가 높다면 본인의 주위 평판도 올림겸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자는 갑자기 확꽂히는 무언가가없다면 여자가 1000억 부자라도 결혼 생각이 생기지 않을수 있습니다.
나도 남자친구가 결혼할 생각 없다해서 바로 헤어짐..나한테 결혼까지는 모르겠어 라고 말하는 남자랑은 더 만날 이유가 없더라 ㅡㅡ 자존심 챙기고 다른 남자 찾으세요
나보다 5살이나 많은 남자가 나는 본인나이생각해서 일찍결혼하고싶다 했는데 남자는 한참먼일처럼 생각했기에 나중엔 걔 만나는 내가 넘 아까워져서-정떨어지고 마음 다함- 헤어짐;; 일단 나이에비해 철도 없고 경제적준비도 안돼있긴 했음
ㅎㅎ 반대로 전 제 여자친구한테 결혼할래 여러 차례 물어봤었네요.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됐고 어떤 확고한 이유도 아니고 그저 둘러대기식의 이유였어서 그만뒀네요. 뭐 다 그렇듯 사바사인거겠죠.
잘 하셨어요 30대인데 남녀둘다 6개월 이상 만났는데 뜸 들이면 헤어지세요. 식장 잡는데 1년 걸리는데 충분합니다. 현명하게 연애 하세요 다들
결혼 생각 있으시면 빨리 털고 딴사람 찾으세요
시간은 여자의 편이 아님
나도 5년간 마음에 품어온 오빠랑 연애하게 됐는데 결혼할 사람 아니라는 생각 들자마자 헤어짐
안사랑해서 헤어진거 절대 아님
죽도록 힘들었음
근데 그냥 힘든거 견디면서 결혼할 사람 찾으려고 노력함
그래서 내년 9월에 결혼함
그남자 아니어도 사랑할남자 많음
저도 5년 장기연애중인데 결혼할 사람 아니란걸 어떻게 느끼셨나요?ㅠㅠ
이 언니말이 맞는말
결혼생각이야 물론 없다가도 생길수는 있지만... 애인에게 대놓고 결혼안할거라고 말한순간 그사람이랑은 미래가 없는거라고 봅니다 마음 맞는 사람 찾아가야죠
모든 잘못된 연애하고있는 남녀모두에게 말하고싶다,,, 그런 취급받으면서 연애하지 마세요,,,, 서로 사랑과 존중을 주고 받는게 연애입니다,,,
일이 우선이라 39살까지 결혼 안했고 옆에 여자가 있는데 결혼생각 없다는 건 걍 비혼을 인지를 안했다 뿐이지 비혼주의임. 헤어져요 ㅋㅋ
얼른 마음 정리하세요.. 제 남자친구 전여친이 헤어진지 3년이 지나도록 맘정리 못해서 스토킹하고 있는데요.. 남친은 전여친분이랑 만나던 7년 내내 비혼주의였다가 저 만난지 1년도 안돼서 결혼 얘기하고 있어요. 그냥 맘이 없는 거고 미래 얘기 못하는 사이 잡고 있어봤자 후회만 남습니다
결혼할려면 결혼생각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본인이 누군가의 가치관을 바꿀수 있을거란 오만한 생각은 버려야해요.
예민한 사람은 상대방의 감정도 예민하게 헤아리기 때문에 무례하게 굴지 않아요...
남자분도 결혼적령기 여친분에게 결혼 생각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큰 용기내고 이야기하는 걸 수도 있어요.
오히려 희망고문보단 저게 낫지 않겠습니까?
맞아여 남자는 잘못없음...
한 번의 생방으로 세 쌍의 커플을 분쇄해 버리시는 오마르님…
결혼하기싫다는 남자 붙들지마시고 하겠다는 남자 찾으세요 요즘 하기싫다는 남녀들 꽤 많으니까 걸러내시고
사연들을 쭉 듣다보니, 연애하면 안 될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
'비혼주의는 아니지만'의 단서를 보자마자 아...싶었어요
(= 결혼자체가 싫은건 아닌데 너는 아니야)
ㅠㅠ쉽지않습니다 말리고싶어요
오마르님처럼...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저도 못 헤어져서 알고도 계속 만났는데 만날수록 허무해지고 결국 또 끝이와요. 여기댓글들, 오마르님말 틀린거 하나없네요 지나고 보니. 다들 괜히 남 괴롭히고 싶어서 하는 말 아니에요. 죽고못살거같아도 시간을 이길수있는 감정은 없습니다. 진짜로 꼭 헤어지세요 경험자로서 간곡히 얘기합니다ㅠㅠ
저녁먹으며 보는 오마르님 영상……..
찜찜하다 비유 잘봤읍니다……….
ㅋㅋㅋㅋㅋ😂
전남친 나랑 7살 차이였었는데
나는 결혼 생각도 없고 자녀계획은 더 더욱 없으니 빨리 결혼하고 싶으면 다른사람 만나는 게 맞다고 분명 말 했었는데... 말로만 알겠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존중하지 않고 강제로 뭔가를 하려해서 섬뜩해져서 헤어짐
니 자랑임? ㅋㅋ 그래서 지금 기혼임? ㅋㅋ
@@ssevensseven7893이게 왜 자랑으로 들리지?;;;;
@@ssevensseven7893 ? 왜케 말귀를 못알아듣지
@@ssevensseven7893진짜 불쌍하네
@User_rgsgsvshsjfsfwgwkwidh 뭔 불쌍? ㅋㅋ 니가? ㅋㅋ개웃기네 겨우 한다는게 인신공격 너 집에 나와서 돌아는 다니냐? ㅋㅋ결혼23년차 아이셋 외벌이 군대간 아들있는 알파 아저씨한테 아줌마 ㅋㅋ 니 애는 있니? ㅋㅋ난자 늟어가지고는 ㅋㅋ
남자의 말은 그냥 그대~ 로 받아들이면된다.
속뜻. 돌려말하는거. 그런거 없다.
자기가 바위 앞의 계란이 된 걸 알고도 바위가 풍화되기를 기다린다면 정말 어리석은 것이다. 썩어 바스라지는것 조차 계란이 더 빠르다.
상대방이 결혼생각없으면 놔주는게 맞는뜻...
결혼생각없는사람이라도 어떤 사람을
만나고나서 와 이사람과는 결혼이란걸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들어야할판인데 대놓고 본인과는 결혼생각없다라는데 그걸 고치겠다는 ㅠㅠㅠ 자존심도없나요?너무신기하네요….
마지막 사연은 그냥 남친있는 여자를 꼬셔보고싶어했다는 거에서 탈락인데 뭘 고민을 하시는 거예요 진짜
쌈닭이랑 연애하지 마세요 피곤합니다
정말좋아하면 일이 우선순위여도 결혼합니다. 놓치지않을려고요.
게다가 일이 진짜 우선순위인 사람은 애초에 연애조차 하지않습니다. 시간아까워서요.
영상 시작 질문 포함,
죄다 상태가 대단들 하네.
5년을 좋아했든 말든 왜 남친의 의사표현을 무시하세요..?ㅋㅋ... 진짜 싫다
뭘 그정도까지 오버하나요ㅋㅋ. 사연자가 막무가내로 남친을 통제하려한것도 아니고 그만큼 좋으니까 안될걸 알면서도 지푸라기라도 잡는건데 무시라니요..
@@의자-z4d설득하면 될 수도 있다고 착각하고 만나는 건데 무시 아닌 척 무시하는 거 맞죠; 결혼 싫다는데도 어떻게든 하려는 거잖아요?
걍 본인 일 아니니깐 본인이 매우 이성적인것처럼 말하게 되느듯
@@하루-w1w7n 본인이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은 무조건 아름답고 그 사람을 위한 마음이니까 저렇게 바꾸려고 하는 마음도 괜찮은 거라고 착각하는 게 폭력적이라고 느껴서요.
그정도는 또 아닌데 또 오바한다 ㅋㅋ
5:54 근데 이건... 생각이 좀 다른게, 썸탈때(진지한 관계가 아니고 그냥 소개받을때)는 몇명 한꺼번에 소개받을수도 있지 않나요? 솔직히 이성이 꼬이는시기나 소개팅같은것도 물들어올때 한번에 확 들어오는 법이긴한데.. 그리고 사연자분의 '경제적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넉넉한 내면' 이라는 뜻도 사람이 가치관과, 성격과, 인품을 모두 포함한 말이라서 막 그렇게까지 나쁘게 말한건 아닌거같은데....
남친있는 여자랑 탔다는게 좀 걸리네여…저도 이중은 탈 순 있다고 생각
김달님 방송보다 여기오니 순한맛 오마르님이군요. ㅎㅎ
아니...밥친구로 볼려고 틀었는데 똥이야기 왤케 많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핳맘이 없다는건 결혼할 상대는 아니라는뜻..
오늘 사연들 진짜 주옥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나같이 만나기 싫은 사람들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리퀴드 솔리듴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고 있다가 수저 내려놨음 하.....
6:30 쿠키 먹으면서 보는데 이건 예상 왼데 쉽지 않네
결혼생각이 있는 남자들은 1년안에 결과를 보려해여~~
좀더 갖추고?
나중에?
그딴거 없어요~~^^
연애용ㆍ결혼용
따로 사랑하고 사귀는 남ㆍ여들이 꽤 많아짐
사연 하나 하나 다 주옥같다 세상에 긍정적인 사람들이 많구나
설득이란게 의미가없다
내주변 남자들만봐도 비혼주의 얘기하는놈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만나면 무조건 결혼생각들고 하고 싶어함
그냥 그럴정도로 사연자분을 좋아하지 않는것 그뿐임..
오늘 사연들 다 왜이랙
응원해줄수있는게 없네 아주...ㅠ
질문부터 무례하고 어떤 사람인지 대충 짐작감 ㅋㅋ
뼛속까지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어리석음
오늘도 주옥같네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 멘트 진짜 너무 재미지다
결혼을 위해서 그 남자를 5년 좋아한것도 아니고, 그 남자가 아니라도 결혼을 원하는 적당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도 아니고, 그 남자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생겨서 몇년후 어느날 벼락같이 헤어지자고 할때 받을 상처를 감당할수있다면 5년 좋아했던 내 감정이 소진될때까지 계속 만나보는것도 ...
6개월안에 남자쪽에서 결혼얘기알아서꺼냄 오래만났다고 생기는 건아님
저도 예비신랑이랑 사귄지 6개월 만에 결혼이야기가 나왔어요.
둘다 서로 나이도 있고 진지하게 시작하기도 했구요.
6:55 아이선생님 밥먹고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결혼생각없다=너랑 결혼할 생각없다
이거에요...ㅋ 뿌리깊은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괜찮은여자 만나서좋다싶으면 빠르게 결혼얘기추진하는게 남자에요...
이렁거 보면 결혼하고 아이 낳을 생각 있는 30대 여자면 바람이 패시브같음 지금 있는 상대가 안한다 하면 시간 날리는건데...
마냥 포기하기엔 뭔가 아까운 게 있나보제 ㅋㅋㅋㅋㅋ 단순히 5년 좋아했다?는 아닐 거고 ㅋㅋ 인성이 너무 좋다든가 감정적인 뭔가 좋다던가... 그외 뭐... 그런 게 좋다던가 ㅋㅋㅋㅋ
제일 나쁜건 뭔지 아세요. 결혼생각이 1도없으면서 결혼을 둘러대는 사람이 제일 나쁜겁ㄴㄱ다. 만난지 몇개월되었든 사람 햇깔리게 만드는 사람이 더 싫더라구요. 하기 싫음 지스스로 놓아주지 ... 나이 다 쳐먹고 어장관리하냐 싶더군요.
그냥 남주기는 아깝고 자기 갖기 싫은거죠. 저렇게까지 상대가 결혼안한다는건 상대방에게 찬스일수도있어요. 빨리 헤어지고 좋은분 만나세요.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 많습니다. 저는 빨리 헤어지고 36에 다른 분만나 결혼했지만 그 전에 만난 그사람과 3개월을 교제한게 후회스러웠어요. 피같은 3개월ㅋㅋ 저는 잘끊어낸거져ㅋ 그게 3년이였음 억장무너졌습니다...
자존심도 안상하나 ㅠㅠㅠ 다들 ㅠㅠㅠㅠ
사람은 어차피 듣고 싶은대로 들으니까~ 마지막 남자가 여자를 잘 구워삶네 😢
ㅋㅋㅋㅋㅋ 마지막사연 왜 돈때문에 만난다고 대놓고 말하면서 사랑꾼 모드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주옥같은 답변.. 버릴것 하나도 없다 🎉
결혼할 생각없다=(너랑)결혼할 생각 없다. 연애 몇번 해보면서 느낀건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라는거에요. 상대방 생각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가 그 사람 생각을 수용하고 살든지, 수용하기 싫으면 헤어지든지 둘중에 하나밖에 없어요
20대가 결혼생각이 없다는것은 어차피 결혼은 30줄가서 해도 상관없으니 너가 맘에 안든다는 뜻인데,
39살 아무리 남자라한들 능력좋은게 아니라면 결혼하기 더 힘들텐데도 불구하고 결혼할맘없다는건 정말 할 생각 없는거임
주변 결혼한 유부남들이 시달리는 과정을 봤거나 그다지 자신의 2세를 남기는것에 크게 욕심이 없거나 일얘기 나온거보면 자신의 나이에 비해 자신이 이뤄놓은것이 너무 보잘것없다 생각이 든다거나.. 뭐 아닐수도있지만 대게는 이런 이유
대게 맛있죠 지금이제철입니다
첫번째 사연자님 안타깝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결혼생각 없는 남자면 빨리 손절해야함. 내 피같은 시간을 왜 낭비함?
저는 예비신랑이 저를 만날 때 부터 둘다 나이가 있어서 (나 43세,예비신랑 40세) 진지하게 시작했고
내년 가을에 결혼약속을 했죠. 예비신랑이 먼저 저와 결혼하고 싶어했죠.
연애도 예비신랑이 먼저 대시해서 시작했구요. 나이 30대 중반이 넘은 남자가 결혼 생각 없다? 반품하세요. 갖다 버리세요.
세상이 널린게 남자에요. 제 전남친도 결혼 전제로 사귀자 해놓고 4년이나 미루길래 재가 먼저 차버렸죠.
지금 생각해도 헤어지길 백번천번 잘한 거 같아요.
30대인데 남녀둘다 6개월 이상 만났는데 뜸 들이면 헤어지세요. 식장 잡는데 1년 걸리는데 충분합니다. 현명하게 연애 하세요 다들
아니... 점심 먹으면서 보고있었는데.... 후회한ㄷr...
오마르님 종종 본지 정말 오래된 것 같습니다... 질문이나 유튜브 대화를 보면 구독자분들도 다 같이 나이를 먹어가는 것 같아서ㅋㅋ 신기하네요 저도 그렇구요
아니 밥친구영상이엇는데 비유가 질척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 여자분은 제발 헤어지세요.. 5년뒤에 다시 오셔서 그때 헤어질걸 그랬어요 하지마시고ㅠㅠ 마지막 사연 남친은 여자 돈보고 만나서 사랑꾼인척하네ㅋㅋㅋ
6개월만에 어디서 청구서 들이미냐 ㅋㅋㅋ
첫판부터 웃기다😂😂😂 굉장히 무례하시네요🤣🤣
너랑은 이란 말을 뺏을뿐 ㅋㅋ
가만히 있어도 결혼할생각드는 여자면 결혼하자한다
있긴한데 그게 사연자와는 아니라는거..
난 어제 33이었는데
오늘 10년이 넘어 40대네요
내 결혼적령기를 떠나보낼 맘이없어서 31살 남친도 떠나보냈음ㅋㅋ
*그냥 너랑은 안하고 싶다는거임*
2) 여성분이 남자 친구와 같이 있는 게 아닌 상황에서 즉 혼자였어서도 자주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느끼고 그 불쾌감을 직설적으로 표현한다고 하면, 그건 그 여성 분의 성향이면서 동시에 심한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도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정신과 진료를 받기 전 상황으로 돌아가 보면, 물론 제가 불쾌해 하는 게 당연한 일들이 이상할 정도로 많긴 했습니다만 (예를 들어 가방으로 치고 가서 제 손등에 멍이 든다 거나, 굳이 제 뒤에 따라붙어서 제 신발을 밟아서 벗긴다거나, 줄을 서지 않고 밀치고 제 앞 자리에 선다 거나, 옆 자리에 앉아서 불필요할 정도로 큰 소리로 전화를 오래 한다 거나, 앉아 있는 제 허벅지를 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지시 하거나, 앞 자리에서 자기 속옷을 보여주며 앉아있거나, 가방으로 머리를 치거나 등등 우연이라기엔 납득이 안 갈 정도로 비상식적인 수준에서 공중 도덕을 안 지키는 사람들을 많았음), 여하튼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한 즈음의 가장 큰 특징은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과도하게 커진다는 겁니다.
따라서 여자친구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게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상황에서 자꾸 그런 일이 생기는 경우는 논외로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정도의 일에도 자꾸 화를 내고 예민하게 굴면서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증폭된다면 그건 일종의 정신적 문제 발병의 조기 신호이며, 그게 꼭 심각한 문제가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 상담 치료는 필요할 수 있는 거죠.
이럴 때 자꾸 여자친구를 몰아세워서 는 식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상황 자체를 보고 여자 친구가 화 낼만한 일이라면 라고 권하고, 화를 낼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그러하다면 그리고 상담을 권유하는 남자친구마저 비난한다면, 그건 남자친구가 도와주기 힘든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심한 경우, 남자 친구가 내 편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 편이라면서 도리어 남자 친구를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 그리고 위 경우는 남자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데, 남자친구가 만약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흥분하고 화 내고 그러면 여성도 위와 같은 과정을 밟아야 되는 거죠. 남자 친구가 단순하게 이렇게 넘길 게 아니라 타인에 대한 경계심과 분노가 과하다 싶으면 상담을 받도록 해야 되는 겁니다.
덧붙여서 혼자서는 조용히 잘 있거나 여자 친구들과 있을 때는 안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있을 때만 과민하게 구는 경우에는 일종의 여자 로망스가 작동해서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남자들 중에 영웅 컴플렉스가 있어서 수렁에 빠진 여성을 구해내는 게 로망스라 굳이 복잡하고 어둡고 뭔가 이상한 여성과의 관계에 집착하는 남자들이 있다고 한 것처럼 (예를 들면 사연 복잡한 술집 여성을 자기가 술집에서 구해서 결혼하는 로망스 ^^, 조폭 우두머리에게 맞으며 사는 술집 여성을 데리고 도망치는 그런 스토리 ^^;;;;;;), 여성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강하고 무뚝뚝한데 나한테만은 무조건 친절하고 내 편을 들어주는 남자에 대한 로망스가 있습니다.
이런 로망스는 로맨틱 영화에 자주 등장하므로 굳이 설명을 드릴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냉혈한이거나 여자를 전혀 모르는 너드남인데, 나한테만은 한 없이 자상하고 내가 어려운 순간에 부딪혔을 때 온갖 역경에도 불구하고 나를 구해내는 그런 판타지를 말하는 거죠. 만약 이런 로망스를 여자친구가 강하게 가지고 있다면 이를 실현해주지 않고 매번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비판하는 남자 친구에게 실망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자친구가 이 로망스에 다소 집착한 걸로 보인다면, 매 번은 아니더라도, 아주 가끔 혹은 중요한 순간에 여자 친구 입장을 공식적으로 한 번이라도 들어주면 해결될 겁니다. 가령 여자친구의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가 여자 친구를 면박 줄 때 화를 내면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 필요는 없고, 오히려 더 귀여워하고 뭐 이런 식으로 게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죠. 몇 번만 하면 됩니다. ^^;;;;; 뭘 흘리고 먹는다고 누군가가 면박을 주면 옆에서 남자 친구 본인도 물을 따르다가 다 흘려버리는 식으로 말이죠. ^^
따라서 전자처럼 여자 친구가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는 건지, 단순히 남녀 관계에서의 로망스를 실현하고 싶은 건지 구분해서 대응하는 게 좋고, 최악의 경우는 여자친구가 소시오패스나 이런 걸로 사람을 조종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일 텐데, 이 경우는 흔한 게 아니라서 배제했습니다. 물론 남자가 소시오패스라서 여자친구를 조종하려는 경우도 있겠으나, 이 역시 흔한 게 아니라서 배제했고요.
처음 둘은 지삐 모르는 여자 사연의 연속이네
결혼생각 없으면 연애 극초반에 분명히하고 만나면좋은데 현실에서 그게 잘안되는 .. 남자가 나쁘다기보단 연애는 좋은데 결혼은 싫으면 상대여자에게 빠르게 의사전달 먼저해야 그나마 나쁜남자 안되는거 .. 남녀입장 바뀌어도 마찬가지고 .. 연애를 결혼을 향한 통과의례로 생각하기때문에 연애잘되면 결혼할거라 생각할 사람많으니 .. 연애만 할거라면 초반에 밝히고 서로간에 연애만오케이 되면했음 합니다 .. 설득이니 강요니 논쟁안해도되게요
결혼 생각이 없다기보다 결혼을 하고 싶을만큼 상대방이 좋지는 않다는 것
두번째 사연
저번에 온 진상 손님같네요...
본인은 '나의해리' 아니잖아요. 아닌건 아닌거에요.
앞에 이유는 그냥 다 형식적인것이고 정말 설득한다고 설득될거라 보시는지...
리퀴드 솔리드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너랑 결혼을 안하고싶은거임.....
시간없는데 빨리 버리고 가정적인 남자 만나시길.. 제가 비혼이라 아는데 비혼 이기적인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비혼이 아닌데 왜 비혼남을 만나나여 사랑에 인생거는것도 이십대까지임ㅋ
여자의 나 (너한테만) 혼전순결이야 = 남자의 나 (너랑은) 결혼생각 없어 아닙니까? 어휴..
아니 싫다안하요ㅋㅋ싫다는데 님이 뭔데 바꾸고 자시고를해요? 내가 남친입장이었는데 오래 좋아했다고 보상심리 가지지마세요 그건 님 사정이니까요 결혼하자는 입장에서는 비혼주의자를 잘못되었다고 고치려들던데 착각하지마세요 님은 그사람 엄마가아닙니다
촌철살인😂
밥 먹는데 똥 얘기를...ㅠㅠㅠㅠㅠㅠ비유가 더러워여
솔직히 마지막사연은 사귀기전에 데이트 하고 나를선택했다 => 이것만보면 내가 그여자보다 낫다 라고 생각할 여지라도 있지.
근데 그 이유가 너무 ㅈ같음. 설사 그런생각을 했더라도 입밖으로 내면안되지.
30대 중반 여자한테 결혼 생각 없다고 말하는 건, 너랑 지금 당장 헤어져도 상관 없다는 것이에요.
👍
아 비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통상 남성은 여성보다 결혼에 보수적인 한편으로 황당할 정도로 첫눈에 반해 결혼으로 바로 가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제가 관찰한 대부분은 신기하게도 후자가 많았어요. 결혼할 여성은 남성들이 굳이 오랜 기간 연애하려 하지 않고 바로 결혼을 생각하더군요. ^^ 이게 어떤 면에서는 남성이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다소 과한 자신감에서 비롯되기도 하는데, 여성은 아무래도 잘못된 결혼으로 인한 피해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보니까 (물론 요즘엔 남성도 잘못 결혼 또는 이혼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되나) 여러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결혼을 망설이나, 남성은 여성만 좋으면 어떻게든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거든요.
따라서 1년 이상 진지하게 연애를 해도, 남자가 아무리 로맨틱해도, 남자에게서 먼저 결혼 얘기가 없다면, 남자가 상당히 신중하거나 (이 경우 결혼에 대해 본능적 거부감이나 책임감이 과한 경우도 있음) 결혼상대로는 해당 여성을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해당 여성을 사랑해도 가능한 것이 여자만 결혼에 로망스가 있는 게 아니라서 거기에 도달하지 않는 여성에게 남성은 좋아하는 감정은 갖더라도 결혼까지는 안 가게 되는 거죠. 물론 남성의 이런 면때문에 잘못된 결혼 후 후회하거나 이전에 사귄 사람을 그리워하거나 결혼 후 바람을 피는 일이 발생하긴 하나, 남자에게 첫 느낌 혹은 몇 번의 만남 후 결혼 생각을 떠올리지 않는 여성에게 남성은 결혼을 먼저 잘 제안하지 않습니다. 여성이 오랜 기간 사귀면서 정도 들고 신뢰하는 마음이 깊어지는 것과 달리 남성의 이런 성향은 시간을 오래 보낸다고해서 바뀌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남성의 이런 성향은 여러 부분에서 관찰되는데 아직 이유는 모르겠고요. ^^
따라서 본인이 해당 남성에게 정말 좋은 여성이라면 (본인이 상대 남성을 좋아하고 잘 맞춰준다고 혼자만 생각하는 것일 수 있음) 남성에게 본인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시간을 주시는 게 좋습니다. 드물게 남성 중 어떤 느낌보다 상당히 계획적인 분들도 있어서, 이럴 경우 남성이 충분히 생각하고 돌아오게 해야 뒷탈이 없달까요? 그 동안 님도 다른 남자도 만나면서 그 남자 옆에서 무너졌던 자존감 (남자가 날 원하지 않는 불쾌한 감정)을 회복하셔야죠.
또 남자가 첫 느낌이나 순간적인 판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게 단순히 여성의 외적 특성, 성적 매력만은 아님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예전 다른 댓글에도 썼지만, 남성이 처한 상황에서 뭔가 자극이 되는 이성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돈이 많아 보이는 여자), 업무적으로 지쳤다면 뭔가 의지가 되는 여자처럼 남성 스스로 외면하고 있는 불안을 건드리는 여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쌩뚱 맞은 결혼하는 남자분들 좀 있어요.
앞서 언급한 남성이 처한 상황에 의해 여성에게 다른 매력을 느끼는 경우와 반대로 억눌린 남성성을 자극하는 여성과 결혼 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남자 대부분은 밝고 긍정적인 여성을 좋아한다고 하나 이런 경우에는 우울하고 뭔가 특이한 그런 여성을 구제하려는 의사), 여하튼 어떤 경우라도 길고 오래 지켜보면서 결혼을 결정하는 비율보다는 (집안이나 주변 소개 혹은 어려서부터 집안 내왕이 있는 게 아니고서야) 몇 번 안 만나봤더라도 결혼 생각이 나는 여성과 남성은 결혼을 하게 된다고 봅니다.
스페어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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