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백작에피들은 당시 옛날 때 소리만 빽빽질러서 싫기도 또 무섭기도 했는데 다시 보니까 설정이 참 심도깊은 거같네요. 레몬희망이 좀 싸가지없어보였는데 연대기보니 정말 멋있는 캐릭터인 거같고 구름아저씨는 진짜 씹호감이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특히 사막까지 겪은 레몬희망을 구해줄 때 저도 구해준 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아요.
진짜 레몬희망 에피소드는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화였음, 자유를 갈망하지만, 남들의 자유를 되찾게 해주는것에는 갈등하는 레몬희망과 그런 레몬희망이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얻고 난뒤 겪었던 고통과 굶주림, 하지만 결국은 독재의 뿌리를 뽑기 위해 호기롭게 자신의 왕국의 독재자를 죽이고 자유가 지겨워지기 전까지 정처없이 떠도는 레몬희망을 보며, 자유의 끝은 어디고, 과연 레몬희망은 얼마만큼의 자유를 만끽하며 살았기에 다 늙은 몸을 침대에 뉘여 편안한 웃음을 지었을까.
근데 어탐 진짜 옛날 내가 저학년 잼민일 때 진짜 좋아했던 애니고 마지막 화를 볼때 "아.. 이게 끝이구나.." 하고 울었음 그땐 어리고 그냥 어탐 설정이 신기하고 그래서 그냥 즐겨만 봤는데 이제 막 이런 어탐 내용 해석 등을 보니까 막 진짜 어릴 때 아무 생각 없이 봤다. 아 이런 뜻이 있었구나를 느낌.. 다시 어탐 보고싶다..
시즌6였나 핀이 자기 아빠를 겨우 만나고 아빠가 도망 치듯 떠날때 리프 스워드를 통해 붙잡으려 했을때 리프 스워드가 끊어지고 핀의 팔엔 꽃이 피었는데 이에 대한 심층 분석이 궁금해요! 그때 팔이 잘리고 덩그러니 놓인 상태에서 제이크가 옆에 있는 모습은 늘 기억에 남습니다 ㅠㅠ
레몬희망 에피소드는 정말 자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에피소드이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설명한 에피소드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본 에피소드인 'BMO' 에피소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공지능을 과연 생명이라고 다룰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어렸을때 재밌고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질만한 에피소드 입니다. 선정이 안돼도 상관 없지만 그래도 추천해 보고 싶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봤던 레몬백작 스토리는 너무 기괴하고 이상해서 머리에 남은 에피소드중 하나였고 에피소드 자체의 뜻을 알지 못해서 멋대로 행동하는 레몬희망을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다시 저 에피소드를 보니 많은 뜻이 담겨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치 저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그런 에피소드였달까 물론 기괴함은 어릴적 느꼈던것과 똑같습니다
친아빠 맞음. 결혼 전에 사기치고 다니다가 핀 엄마를 만나고 갱생. 그런데 사기당한 조폭 아줌마가 경호원 데리고 쳐들어왔고 그때 바다로 흘러들어감. 그때 인간들이 섬 외부로 못 나가게 막는 가디언 로봇한테서 핀을 지키기 위해 달려들다 머리를 다침. 그래서 오락가락 하는거고.
진짜 구백작이 신백작 먹는 장면은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
ㄹㅇ 나 어렸을 때 저거 어떻게 본 거냐ㄷㄷ
ㄹㅇ 존나 기괴했음
지금 봐도 끔찍하고 온몸이 떨리는
진짜 어릴때 그거보고 몇분동안
벙쪄잇엇음ㄱㅋㅋㅋ
ㄹㅇ 다른장면들은 한컷정도만 기억나고 마는대 구백작이 신백작먹는건 컷신하나하나 다기억함
레몬백작에피들은 당시 옛날 때 소리만 빽빽질러서 싫기도 또 무섭기도 했는데 다시 보니까 설정이 참 심도깊은 거같네요.
레몬희망이 좀 싸가지없어보였는데 연대기보니 정말 멋있는 캐릭터인 거같고 구름아저씨는 진짜 씹호감이라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특히 사막까지 겪은 레몬희망을 구해줄 때 저도 구해준 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았아요.
저 구름 아재가 버블검 아니였나??
@@이건우-z6b 오 기억난다
아닌거같음
프라넬 복싱데이 버블검 맞음 레몬성 근처에 갔을때 무슨 조약같은게 있단 소리를 버블검이랑 똑같이 했었고 이름 스펠링 보면 똑같은 PB였음
@@Bonniebel822 버블검 아닌거같음 버블검은 어쩔수없는 공산주의처럼보이는 독재정치를 하는얘라서 그런좋은말을 해줄줄모름 무조건적으로 힘을가진사람이 희생해야된다는 마인드라서
4:36 이때나온 성이 몸체인 거인 레몬존은 심장통증으로 자신이 움직이면 캔디가 고통받고 움직이지않으면 레몬이 고통받는 현실을 보고 스스로를 사탕으로 산화시켜 식량이 되었다
성대를 희생하신 성우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엉망진창이야아아!
광기
@JNG장냥국 대사한번하고 바로 ㅅㅂ 내성대에엑..이럴듯
@JNG장냥국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성우가 릭앤모티 제작자 임과 동시에 릭앤모티 성우였네요! 그러게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같다했습니답
4:34 정보) 레몬거인은 제이크가 때려잡은게 아니라 레몬왕국의 백성과 캔디왕국의 백성 아무도 희생시키지 않기위해 스스로 캔디가 된것
진짜 레몬희망 에피소드는 많은것을 느끼게 하는 화였음,
자유를 갈망하지만, 남들의 자유를 되찾게 해주는것에는 갈등하는 레몬희망과 그런 레몬희망이 그토록 바라던 자유를 얻고 난뒤 겪었던 고통과 굶주림,
하지만 결국은 독재의 뿌리를 뽑기 위해 호기롭게 자신의 왕국의 독재자를 죽이고 자유가 지겨워지기 전까지 정처없이 떠도는 레몬희망을 보며,
자유의 끝은 어디고, 과연 레몬희망은 얼마만큼의 자유를 만끽하며 살았기에 다 늙은 몸을 침대에 뉘여 편안한 웃음을 지었을까.
참 기괴하고 철학있는 애니인듯 비유가 정말 예술적임
진짜 레몬백작편은 전부 레전드다, 여렸을때 봤을때랑 느낌이 많이다르네 그땐 카툰네트워크에서 계속 틀어줘서 봤었는데 다시보니 진짜 뭔가 새롭다, 진짜 어탐은 미쳤다
와 번역을 진짜 잘하셨네요 ㅋㅋ 영어로 느껴지는 뉘앙스가 한국어에서 느껴져요.
어렸을 때 본 그 기억과는 완전히 다르네요
성인이 되어 다시 보니 정말 새롭고
몸에 소름이 쫘악 돋네요 장면 하나하나가
깊은 뜻이 있었네요 또 많은 생각이 들어요
6:38진짜 하양색 래몬백작은 왤캐 착해요?ㅜㅜㅠㅠ
철들었나봐용
흰 백작이 레몬희망에게 유일한 희망이고 강하게 자라고 다시 돌아와 검 백작을 물리치라는 유언을 남겼기 때문이에요
0:07 캐릭소개
0:40 시작
1:01 암것도 없어 나눠!!!!!
1:20 이민자 모집
1:29 자본주의 잼민이들
1:59 교정당한 잼민이들
2:08 띵언타임
2:42 핀&제이크 교정실에 갇힘
3:02 다른 레몬백작
3:27 레몬지옥
3:55 버블검의 실수
4:21 약탈시도
4:40 컷!
5:08 OUIY ONE!!!!!!!!!!!!!!!!!!!!!!!!!!!!!!!!!!
5:29 한쪽으로 치우쳐진 권력
6:02 레몬희망
6:42 흰 레몬백작의 말
7:59 두개의 머핀
8:33 자유......?
9:04 레몬희망.....????
9:23 세번째 악몽
10:07 레몬희망 VS 레몬백작
10:32 죽어있는지 살아있는지...
10:53 희망이 아닌,레몬으로써의 레몬희망
와
버블검이 살아온 과정과 이룬 업적, 또는 만행? 이라해야하나 그런것들 해주세요 누구에겐 한없이 존경스럽고 멋있는 사람이지만 누군가에겐 한없이 잔인하고 잔혹한지 이런 면이 현실적이기도 하고 정말 압체적인것 같아서요
근데 어탐 진짜 옛날 내가 저학년 잼민일 때 진짜 좋아했던 애니고 마지막 화를 볼때 "아.. 이게 끝이구나.." 하고 울었음 그땐 어리고 그냥 어탐 설정이 신기하고 그래서 그냥 즐겨만 봤는데 이제 막 이런 어탐 내용 해석 등을 보니까 막 진짜 어릴 때 아무 생각 없이 봤다. 아 이런 뜻이 있었구나를 느낌..
다시 어탐 보고싶다..
6:13 어릴땐 변기 왜 저따구로 생겼는지 몰랐는데 지금보니까 레몬즙짜는 도구네 ㅋㅋㅋㅋ
어렸을땐 뭣도 모르고 보았는데
좀 커서 보니까 진짜 무섭네요...
이런 미애니 스토리해석 유튜버가 별로없는데 감사합니다.
진짜 주인장... 영상 너무 잘 만들잖아요...
언젠간 매직맨의 이야기도 다뤄주셨으면 좋을거 같아요. 어탐을 중간중간 매직맨의 이야기는 잘 기억이 안나서 리뷰로 한번 보고싶어요
시즌6였나 핀이 자기 아빠를 겨우 만나고 아빠가 도망 치듯 떠날때 리프 스워드를 통해 붙잡으려 했을때 리프 스워드가 끊어지고 핀의 팔엔 꽃이 피었는데 이에 대한 심층 분석이 궁금해요! 그때 팔이 잘리고 덩그러니 놓인 상태에서 제이크가 옆에 있는 모습은 늘 기억에 남습니다 ㅠㅠ
그거 아마도 리프 스워드가 저주받은 검이라서 그런듯
핀 진짜 불쌍함..
ㄹㅇ 이거 TV로 보고 진짜 충격이였음.....
아시는구나
다행이도 핀은 그 꽃이 자라서 나무가 자라게 되고 나무가 박살나면서 팔이 나타났습니다 왕
5:12 이 장면은 다시 봐도 너무 충격적인 것 같음......
아일랜드 어드벤처 에피소드도 참 인상깊게 봐서 리뷰해주시면 좋겠네요ㅎㅎ 핀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으스스하지만 뭔가 인간성에 대한 고찰을 하게만드는 이야기들이었죠ㅎㅎ
수잔이랑 제이크랑 비모랑 핀이랑 배타고 인간섬 가서 엄마만나는 에피소드 보고싶어요!
그건 극장판 아님..?
@@wj748 원래 에피소드에 있는걸 극장판으로도 나왔어요
엄마는 죽었고 ai로 대체됬다는 사실!
핀은 ㄹㅇ 아빠가 말한것처럼 애기때 땟목에서 같이 있었다는 떡밥 회수한거 소름;;
@@sksmsgksrnrdlsdlek111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 아시는구나
어릴 때 이 장면만 단편적으로 보고 진짜 충격이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감동입니다
진짜 어탐은 괜히 명작이 아니다…
비모 가족이야기도 해주셨음 좋겠어요 어릴때 다른 이야기들은 다 봤어도 비모 가족 이야기는 끝까지 못본거 같아서 보고싶어요..!
니가 날 만들었잖아!,용납할 수 없군!은 진짜 광기 그자체임
이 채널을 이제야 알다니… 어린 시절 최애 애니였고 지금도 좋아해서 제이크랑 핀,비모 관련 굿즈는 다 사고 있습니다 ㅎㅎ
다들 뭔가 기괴하다고 싫어했지만 제 최애 애니 리뷰 보면서 무더운 여름 버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 노린건가 하고 봤던 편
제작자들중에 한국인들이 많이계셔서 더더욱...
(성우의 목이 걱정돼서 찾아봤는데 요즘보면 딱히 걱정할필요없이 원래소리가 저러셨구나싶어요)
그외에도 한국어랑 한국문화도 종종나오니 가능성이 크죠
5:56 아오지 가고싶어 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겁나 뿜었네 센스 굿굿
완전히 북한과 한국의 이야기잖어.. 등장인물들도 그렇고 그래도 용기 있으시네요. 다른 어탐 유튜버들도 이번 에피소드는 무서운지 잘 못 다루거든요
북한-레몬백작.한국-레몬희망
이번편 정리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와 인공지능 성우같지 않은데 기술이 진짜 좋아졌구나…
주인장 덕분에 오랜만에 어드벤쳐 타임 정주행 시작해서 오늘 디스탄트 랜드까지 다 봤네요. 감사합니다.
어디서 볼 수 있나요??
8:55 버블검 소리지르는거 왜캐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
0:19
🍋:나는 실패작이래....
5:12 이건 아직도 무서워.....ㄷㄷ
수천년 뒤의 연출이 뭔가 아련하네요ㅋㅋ
10:19 레몬백작 터질때 통쾌했던 1인ㅋㅋ
근데 회색 레몬백작은 매력있음ㅇㅇ
ㄹㅇㅋㅋ
개인적으로 푸호이 추천합니다.
뭔가 생각할거리가 많아지는 에피소드였어요.
손에 꼽는 에피소드..아직도 종종 찾아봐요
레몬백작스토리는 볼수록 북한이 생각나더군요 김정은과.. 탈북민 레몬희망
남겨진 가족들때문에 계속 마음속에 응어리가 남고, 그런경험을 예술분야로 표출하시는 분이 많은거 생각하면 ㅠ
아니 걍 싹 다 재밌어서
무슨 에피소드를 추천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 영상이나 만들어주세요ㅋㅋ 다 잼써요!!!
레몬희망 에피소드는 정말 자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에피소드이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설명한 에피소드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감명깊게 본 에피소드인 'BMO' 에피소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공지능을 과연 생명이라고 다룰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어렸을때 재밌고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질만한 에피소드 입니다. 선정이 안돼도 상관 없지만 그래도 추천해 보고 싶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봤던 레몬백작 스토리는 너무 기괴하고 이상해서 머리에 남은 에피소드중 하나였고
에피소드 자체의 뜻을 알지 못해서 멋대로 행동하는 레몬희망을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다시 저 에피소드를 보니
많은 뜻이 담겨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치 저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그런 에피소드였달까
물론 기괴함은 어릴적 느꼈던것과 똑같습니다
5:15난 이걸 어렸을때 뭔 정신으로 봤길래 이 장면을 잊었지?
제임스 벡스터 편도 재밌게 봤던것같아요 누굴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멋져서용
어렸을때는 그림체가 재미있고 아기자기해서 그냥 봤는데 조금 지나서 내용 이해하니 진짜 성인애니였지 ㅋㅋ
핀과 제이크가 악몽을 꾸고 애벌레가 둘의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에피소드 리뷰해주세요. 외부와 차단된 꿈이라는 배경에서 기묘함이 강하게 느껴졌던 에피소드입니다
저는 핀의 친아빠 편이 가장 이해가 안가는데 그부분 리뷰해주실수있는지요!정말 친아빠가 맞는지,제정신인지(?),그럼 핀의 엄마는 누구인지 핀의 탄생비화와 그의 인간가족사를 듣고싶어요!
'극장판 어드벤처 타임: 비밀의 아일랜드' 보시면 가족사 아실겁니다
친아빠 맞음.
결혼 전에 사기치고 다니다가 핀 엄마를 만나고 갱생.
그런데 사기당한 조폭 아줌마가 경호원 데리고 쳐들어왔고 그때 바다로 흘러들어감.
그때 인간들이 섬 외부로 못 나가게 막는 가디언 로봇한테서 핀을 지키기 위해 달려들다 머리를 다침. 그래서 오락가락 하는거고.
나도 이해가 안갔었는데 극장판 보니까
모든게 풀림
친아빠 맞고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매우 큼
아빤 팔있네
아들은 이를 가네~
아빠 찾는 그 날까지~
10:32 그렇게 하나가된 구백작과 신백작
좀 귀여워졌네 표정이
레몬희망, 참으로 좋은 에피소드였죠.
코가손과 돼지 아저씨에게 입양된 꼬꼬마 리치 이야기 다뤄주실 수 있나요?
진짜 어릴때 핀과제이크가 좋다고 모든 에피소드를 찾아본 나도 대단하다
진짜 핀과 제이크는 에피소드의 엔딩이 항상 씁쓸해서 어릴적 저의 눈물을 훔쳤죠 ㅋㅋ
9:18
이번에 영화 놉을 보면서 움직이지 않는 구름이 왠지모르게 익숙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장면 때문인것 같네요
레몬백작 편은 다른의미로 기억하고 있는...초등학생때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고등학생 되고 다시 보니까 기괴한게 많이도 있었구나...특히 구백작이 신백작 동족포식을 한 장면 아직도 기억해..
그사람이 틀렸다고 생각될지라도 자신과 다른 이에 대한 존중이 중요하다는 게 버블검이 레몬백작을 대하는 태도이지만 그 결과물을 보면 역시 뭐든 과유불급
5:56 아오지 가고 싶어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적에 처음 접한 어탐 엪이 4:50 이었던...
레몬백작은 지금 봐도 극혐인데 어릴적엔 더 충격이었어서 어탐을 피해갔었죠...
레몬백작만 아니었어도 한참 어탐 유행했을 때 나도 같이 팔 수 있었는데ㅠㅠㅠ
할필 봐도 '그'애피소드를 보시다니...
릭앤모티를 먼저 봤어서 그런지 레몬백작 목소리 들을 때마다 뭔가 정겹네요ㅎㅎ
어릴적 봤을때는 레몬백작이 나오는 화마다 볼때마다 기괴해서 싫어했었는데 고딩이 돼서 다시 보니까 마지막 레몬희망 얘기도 그렇고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에피소드 였네요..
6:06 화장실 왜 저 모양이야..
5:55 앜ㅋㅋㅋㅋㅋㅋㅋ 웃겨뒤지것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더 많은 영상 기대하며 구독하겠습니다 😄
UNACCEPTABLE CONDITION!!!!!
UNACCEPTABUUULLLL!!!!!
저스틴 로이랜드씨 쵝오
9:00 버블검공주도 잘 못하는데 ㄷㄷ
시험기간이신데도 열심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8 어케 낸 소리냐...
저런 이야기도 있었지. 이렇게 보니 새롭네
북한까지 갈필요도 없고 한국에 너무잘 해당되는 이야기
마지막의 레몬희망의 노래의 배경때문에 어탐 배드엔딩 설이 돌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1:51 이거 보고 즙짰는데
보면서 북한생각 났는데 뒤에서 바로 북한얘기 해주네 ㅋㅋㅋ 어렸을 때 이 에피소드 보면서 충격먹고 레몬백작 존재 자체가 그냥 소리만 들어도 좀 기괴한거같고 무서워서 나올 때마다 안봤었는데.. 다시 보게되다니
결국 남의 희생과 도움으로 얻어진 자유는 아무리 개인주위로 도피해봐야 죄책감과 책임이라는 또다른 억압으로 이어질 뿐이였네요. 결국 나를 억압하는 본질을 마주하고 해결하는 것 외에 진정한 자유는 없나봅니다. 그 외의 행동은 그저 도망치고 방황을 하고 있을 뿐이죠.
6:01 옛날에 뒤에 있는 변기가 레몬으로 막힌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레몬 즙짜는 거 ㄷㄷ
형제 숙청해서 왕위에 오르는 나라는 지금도 많았는데 자유를 찾은 후에 수천년을 떠도는 걸 보면 자유는 또다른 족쇄가 아닌 그저 자유라는 거임. 그러니 선동당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을 내세울 용기와 지식이 필요한거임.
08:03 그와중에 머핀 녹차랑 미초맛이네
심장을 두드려서 레몬 거인의 감정을 살렸죠
9:44초에 빛이라고 나와있어요 빚이 맞는 표기법입니다
5:56 아닠ㅋㅋㅋㅋㅋ 미쳤냐고욬ㅋㅋㅋㅋㅋㅋ
Hall of Egress 편이요! 뭔가 내용이 심오한데다 해석이 많을거 같은 에피소드이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꼭 리뷰영상을 보고 싶어요!
5:37 레몬 버전 돼지수ㄹ....크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03 머리가.....도작이야
???: ...정은아.. 너가 왜 거기있어...
6:29 이렇게 비유하지말라곸ㅋㅋㅋ
진짜 북한 풍자 그자체네
영상 너무 재밌어요
핀과 제이크 한참 어릴때 봐서 저게 뭔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 안 갔었는데 이렇게 정주행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 레몬백작이 하얀 레몬백작 먹는거 옛날에 보고 진짜 충격이였는데 지금봐도 진짜 충격이다..
아오지가고싶어!!! 가 킬포네 ㅋㅋㅋㅋㅋㅋ
"신백작 녀석 나쁜놈인줄알았는데 착한놈 이였구먼"
분명 봤던건데... 다시봐도 정신이 아득해지네...
레몬희망은 어려서 볼 때부터 묘한 느낌이 있었던것같음
어탐 진짜 제가 좋아하는 만화인데 이렇게 또 보고 볼 수 있어서 좋아요ㅠㅠ 레몬백작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ㅠㅠㅠㅠㅠ
구백작이 신백작 먹는 장면이살짝 같은 힘을 가진 한 나라의 통치자들이 생각의 차이로 인해 싸움이 일어나고 그 싸움으로 인해 한쪽이 일방적인 통치권을 행사한다는걸 표현해 나중 신백작의 모습이 권력이 없다는걸 표현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처음에 봤을땐 미친놈인가 싶었죠
9:46 ㅈ이랑 ㅊ은 서로 멀리 떨어져있는데…?
내...귀가....터질꺼 같아....
가장 귀여운 캐릭터 비모
아이코닉함 캐릭터 제이크
한번보면 계속 생각나는 임팩트를 가진 레몬백작 캐릭터 진짜 컨샙 잘만들었다
고딩때 이거보고 처음으로 악몽꿨음.. 특히 레몬백작이 또 다른 레몬백작 먹을때는 진짜... 한동안 그 장면이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았어서 좀 힘들었음..잔인하진 않았는데 뭐랄까...좀 기괴했달까
레몬백작만 나오면 뭔가 브금도 음산했고 여러가지로 좀 싫은 캐릭터ㅠ
5:03 오타.. 흰백작
5:56 아오지 탄광ㅋㅋㅋㅋㅋ
흰색 레몬 백작 너무 호감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