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자기 나이 30대, 40대, 늦어도(?) 50대 초중반?...이쯤이면 부모가 돌아가시고 없던데(한 분만 남아 있던가요) 저는... 젊은 부모도 딱히 좋은 것 하나 없더군요. 늙은 부모들은 힘이라도 빨리 떨어져서 중장년...노년으로 갈수록 자녀한테는 기회가 오거나 조용히 살 수나 있는데 말입니다. 망나니 부모들 중에도 수명 짧은 망나니는 그래도 최악의 가족은 아니라 봅니다. 별로인 사람이 80대 90대까지 살면 얼마나 고통이겠는지요. ㅠㅠ 명이 짧은 것, 즉 빨리 사라져주는 것도 하늘이 도와주신 겁니다.
난 울 아빠가 내가 성인인데도 손찌검 하려들어서 감옥에 쳐 넣겠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조용해지던데요... 독립이후엔 내가 사는곳에도 단한번도 안들였음... 같이 살때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알았나본데 이제 주변에 아무도 안 남아있으니 나한테 질척대는데 그것도 짜증남... 어차피 중병 걸려서 안 죽을것 갗으면 이젠 시설행임... 난 수발들어줄 생각추호도 없음...
정말 좋은 부모가 극소수 있고...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사정상 간호 못할 상황도 있는 거고.....생각보다 치매라도 걸리면 요양원으로 바로 넣는다는 자녀 된 사람 많습니다. 고민 1초도 없이 바로 넣어버린다는 사람 여럿 봤네요. 그럼에도 대놓고 말을 크게 못하니까 사람들이 모를 뿐이죠. 자녀가 못돼서만 그런 것도 아니고요. 전 이런 자녀들 다 응원합니다. 버티시고 맞펀치 날릴 시기도 꼭 온다는 것... 안 와도 되지만(이것도 중요,기회가 안 온다고 슬퍼할 것 없다고요) 기회가 올 거라 봅니다.
맞아요~
가슴에 맺히는 말 해놓고 자기는 기억안난다 하고 이젠 티브이 채널도 몇번을 봐라~ 투표는 누구룰 해라~넌 불교가 맞는거 같으니 미얀마 이런데나 다녀오면 어때~ 이러고 쓸데없이 참견하고 비웃는데 돌아버릴것같아요
맞는 말씀 입니다… 냉담한 사람 대처법: 나는 밖에 나가서 신나게놀아야 되요.~정말 그렇더라구요.
노년까지 되서야
알았어요. 미리 알았더라면 기운을 덜 썼을텐데요.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도 안보면 그만이라는데..그정도면 괜찮은 집임...폭력적인 가족은 못도망가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은근히 협박함.신고해봤자 소용없고,도망가봤자 소용없거든. 법 강화되지 않는이상 불가능함.
나는 가족이라도 손절 했어요 난 소중하니까~~
아주 잘하였습니다😅😂🤣
저두 손절하고 평화롭게 삽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손절요? 같이 안살고 연락 끊어도 가족관계는 남습니다 누가 죽음 보기싫어도 시신수습도 해야되구 빚이라도있음 상속됩니다 그리고 가족인데 안보고산다고 생각안나고 신경안쓰이나요? 평화롭다니 참 독하시네요😮
부부사이에 벌어지는일은 이혼이 답인것같아요 안바뀝니다 서로가요
오늘도 행복합니다 선생님 오전에 만날수있어서요 너무 존경합니다
근사한날되세요
기다리던 새 영상이 올라왔네요~~ 소중한 영상 잘 보고 듣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간에 가끔가다 보이지 않는 갈등이 있는것 같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유튜브 개설하셨네요
그동안 지식인 사시드와 책과 삶에서 너무 좋은 강의에 구독부터 했습니다
100만 유튜버되셔서 힘든 사람들의 더 많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대박
나의 아지트를 샘한테 들컸다
내가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지요
아주 좋아요
점점 독립적이 되고 아쉬운거 없어요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 선생님 구독했습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80살되신 아버지가 현금서비스등 카드빚 천만원가까이 지고도 죽기전에 노점상으로 오뎅이나 와플판다고 말려도 무조건 하신답니다ㅜ 살아생전 빚은 자식이 안갚아도되지만 죽어서도 빚물려받을거같네요ㅜ 독불장군 끝판왕이세요 단속당하고 벌금문데도 괜찮다고 하신다하니 더 말릴수가없어요
웃프네요 ㅠ 에휴 지갑챙기기... 피난처만들기...
남들은 자기 나이 30대, 40대, 늦어도(?) 50대 초중반?...이쯤이면 부모가 돌아가시고 없던데(한 분만 남아 있던가요)
저는... 젊은 부모도 딱히 좋은 것 하나 없더군요. 늙은 부모들은 힘이라도 빨리 떨어져서 중장년...노년으로 갈수록 자녀한테는 기회가 오거나 조용히 살 수나 있는데 말입니다.
망나니 부모들 중에도 수명 짧은 망나니는 그래도 최악의 가족은 아니라 봅니다. 별로인 사람이 80대 90대까지 살면 얼마나 고통이겠는지요. ㅠㅠ 명이 짧은 것, 즉 빨리 사라져주는 것도 하늘이 도와주신 겁니다.
가족이 남보다 못하게 느껴집니다. 이상해요.ㅡㅡ 소름끼칠때가 많네요
난 울 아빠가 내가 성인인데도 손찌검 하려들어서 감옥에 쳐 넣겠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조용해지던데요... 독립이후엔 내가 사는곳에도 단한번도 안들였음... 같이 살때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알았나본데 이제 주변에 아무도 안 남아있으니 나한테 질척대는데 그것도 짜증남... 어차피 중병 걸려서 안 죽을것 갗으면 이젠 시설행임... 난 수발들어줄 생각추호도 없음...
어려서부터 손찌검을 많이 했나봐요ㅠ
맺히죠....안당해본사람들은 모르죠....
님 마음가는대로 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부모가 극소수 있고...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사정상 간호 못할 상황도 있는 거고.....생각보다 치매라도 걸리면 요양원으로 바로 넣는다는 자녀 된 사람 많습니다. 고민 1초도 없이 바로 넣어버린다는 사람 여럿 봤네요. 그럼에도 대놓고 말을 크게 못하니까 사람들이 모를 뿐이죠. 자녀가 못돼서만 그런 것도 아니고요. 전 이런 자녀들 다 응원합니다. 버티시고 맞펀치 날릴 시기도 꼭 온다는 것... 안 와도 되지만(이것도 중요,기회가 안 온다고 슬퍼할 것 없다고요) 기회가 올 거라 봅니다.
확인하는 스타일이라 잔소리한다고 화내고 말꼬리 잡고 말 덧붙여 저도 끝엔 화 내요 ㅠ 돈 많음 혼자 살고싶어요
혼자 알아서 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알아서 못하던데 😮
너무 힘들게 38년간 살아는데 10년간 욕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했습니다. 현재는 서방이 집나갔습니다.
자꾸 물건을 던지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법으로 해결할수 있는거 맞나요? 부부는 아니고 동생인데 이미 그릇을 몇개를 깻는지 몰라요. 우유팩도 던져서 터뜨리고 쓰레기통도 던지고. 밥먹던 그릇도 음식이 담겨있는걸 밀어서 떨어뜨려요
따로살아요
경조사일아님안봐도되요
유트브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