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기 모드, 설정 이런거에 집착하지않고 스토리에 집중한 작품. 과거에 사로잡힌 어른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는 강력한 메시지... 그걸 위해 진화장면도 최소화, 기술명도 말안함. 진화의 최종 모습이자 가장 강력한 모습은 인간과 닮은 형태. 결국 디지몬이란, '무한한 가능성의 어린이'이며 최종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한 어른'의 다른 모습임. 과거에 사로잡힌것보단 나아가는게 더욱 멋있다라는 일차원적인 메시지를 열심히 전달한 작품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는 이번 극장판에서 굉장한 해석이나 담고있는 의미가 중요했던게 아닐거에요. 놀이터에서 흙장난 하다가, 술래잡기 하다가, 숨바꼭질 하다가, ‘디지몬 나오는 시간이다.’ 한마디에 다들 집으로 들어가서 20인치도 채 안되는 브라운관 티비로 숨죽이며 진화장면을 기대하던 자기 자신이 그리운 거겠죠. 레트로가 유행하는것도 그렇고 예전 무한도전 에피소드나 거침없이 하이킥 에피소드가 여즘들어 짤로 나오는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해요. 말이 너무 길었나요 너무나 그리워요 그때의 제가
이번 극장판이 좋았던 이유는 우리의 어린시절, 마냥 즐겁게 봤던 디지몬이 어른이 된 지금, 그때 그 웅장한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줬기 때문이 아닐까... 멋진 전투씬이 없어도 화려한 진화씬이 없어도 우리가 보고 자란 디지몬을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다...수많은 디지몬 시리즈가 나왔지만 어드벤처, 파워디지몬 같은 느낌의 디지몬은 아니었으니깐... 어쩌면 디지몬에 아쉬움이 남았던 이유는 이런이유때문이겠지 오랜만에 제대로된 디지몬을 만나게 해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실 우리를 위한 극장판이기도 해요. 디지몬 어드벤쳐가 방영될 때 선택받은 아이들은 딱 우리 또래 나이였죠. 이번 극장판의 내용도 선택받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가며 무궁무진했던 가능성이 사라짐에 따라서 권한을 잃고 파트너 디지몬들도 사라지는 현상과 그게 싫어서 만든 세계 메노아, 그 형상은 어릴적 모험했던 당시의 디지털 세계 였습니다. 그리고 태일, 매튜빼고는 다 거기테 소속되는걸 택했죠. 그래도 주인공 둘은 그리운 추억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길 택하고 마지막 진화를 한 다음 추억의 장소 메노아를 부숩니다. 너무나 그리운 어린시절 그리고 언제 그랬던 적이 있냐는듯 사회에 찌들려버렸지만 극잔판 보고 그래도 지금 최선을 다해 살고 있구나 마음이 촉촉해졌어요
마지막 진화가 특히 더 슬프네요ㅠㅠㅠ 작중 초반에 태일이가 우리는 커도 디지몬들은 그대로인것 같다라고 했었는데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아구몬 파피몬이 낙담하는 주인공들을 이끌어 더 적극적으로 싸우려했잖아요...헤어지는걸 알면서도.. 그걸 보면서 아구몬 파피몬이 더 어른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새롭게 진화한 모습이 마치 무력보다는 내면으로서 성장하고 어른이 된 아구몬 파피몬을 보여주는 같아서 오히려 더 감동적이고 슬펐던 것 같아요ㅠㅠㅠ
어릴적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제일 좋아했던 만화. 시리즈도 다 챙겨보고 극장판도 다 챙겨보고 어드벤처랑 워게임은 정말 여러번 돌려봤는데 무엇보다 첫만남 극장판을 시네마에서 볼 수 있게 연출해준게 너무 좋았고 같이 디지몬을 보면서 어른으로 자란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까지. 이 극장판이 수많은 디지몬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같아서 고맙고 슬프다..
조그레스 진화를 해서 오메가몬의 상위호환 디지몬을 내놓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오메가몬이 아닌 다른 진화체를 내놓은 건 작품의 주제를 생각하면 정답이었어요. 저도 디지몬 중에서 오메가몬을 제일 좋아하지만 결국엔 어린시절의 과거의 산물이니까요. 작품의 주제인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를 생각하면 그 의지에 걸맞는 진화체가 등장하는게 맞아요.
(자리에서 일어난 태일이의 큰 등을보며 무언가를 느낀 아구몬) " 태일이너 , 정말 많이 컷구나 " " 아구몬 넌.. 그대로고 " (아구몬 . 파피몬) : 내일은 어떻게 할거야? ^^ 태일이 . 매튜 : 우리 ! 내일 ! ( .... ) 옆에 없는 아구몬 과 파피몬을 (부식되어버린 디지바이스를 움켜쥐며 우는 둘) " 아구몬 . 파피몬 ! 기다려 내가 우리가 ! 반드시 다시만나러 갈께 !! " 우린 항상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던 모르포몬 의 말처럼 파트너 디지몬들의 잔류하는 데이터 들은 선택받은 아이들 주변에 항상 있을것임을 암시하며 파트너 디지몬들을 다시만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태일이 와 매튜
스피릿 진화로 아그니몬 볼프몬과 융합하면 더좋았겟지만 엄연히 어드벤쳐라 안나온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껏 본 디지몬중에서 많이 감탄하면서도 울었던 극장판.과거에 집착 하지말고 오로지 현 상황과 미래의 일들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우정과 용기를 가지라는걸 보여준게 마음에 들었음. 유튜버들보면 "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의 비중이 적어요 ㅋㅋㄹㅃㅃ" 이러는데 극장판을 제대로 안본거고 주인공. 서브 주인공의 활약으로 이 극장판이 전해야할 메세지를 충분히 전해줌. 어릴때부터 함께 헤쳐나간 파트너의 소멸. 이거 하나로 이미 메세지가 전해졌고. 주인공들의 대사로 감독이 알아줬으면 하는걸 충분히 보여줌. 난 진짜 이 라스트만큼은 높게 평가해주고 싶음. 솔직히 트라이보다는 훨배 좋잖아.
디지몬을 좋아하고 있는 15살 디지몬 팬인데 디지몬을 5학년때 제대로 봤는데요 극장판 트라이도 진짜 잘봤는데 라스트는 작년에 보질 못해서 어제 구매해서 봤는데요 디지몬을 보길 정말 잘한거 같더라고요. 작중 대사에서 이것이 우리들의 마지막 진화다 라는 대사에서 울컥 하더라고요. 정말 잊지못할 감동적인 영화 였습니다. 담주 설 전에 디지몬 프라모델 사서 디지몬이랑 보내야 겠네요. 디지몬의 마지막 극장판 이라지만 넌 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다
후 중학교 때 처음부터 마지막화까지 보면서 성장했었는데 어느덧 35살이 되었네요 ㅠㅠ 하아 시간이..참 빠르네요 20년이네요..이번 극장판은 상당히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도 하고싶은건 많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다보니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 취업도 많이 늦어져서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극장판은 갓갓 어드벤쳐입니다.
작품의 주제의식을 생각하면 새로운 진화체가 나오는게 정답이예요. 저도 오메가몬을 제일 좋아해서 오메가몬 강화형이 나오길 바랬지만 워그레이몬도,메탈 가루몬도 그리고 오메가몬도 다 과거의 소중한 추억이자 산물이잖아요.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진화를 해야 해요.
어렸을때에 내가 두근두근 거리며 티비에서 재밌게 보았던 디지몬... 솔직히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는 선택받은 아이였던 우리가 나이를 먹고 어른이된걸 이 마지막장면에서 느꼈습니다. 뭐랄까 태일이와 친구들과 같이 나이가 든것 같아서 시간이 진짜 많이 흘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화 형태가 좀 그렇긴하지만 저렇게 된이유 디지몬들이 인강형이 되었죠? 디지몬들도 선택받은 아이의 영향을 받았다는것 또 디지몬 어깨에 아이들이 타고있죠? (기존 작품들은 뒤에서 아가리파이터만했는디..)이부분은 아이들역시 디지몬의영향을 받는다는뜻 이후 후속작에서 디지몬과 아이들이 다시만납니다 다시만나는 작품은 디지몬어드벤쳐리부트 입니다 아마 제생각엔 여기서는 아이들이 어른이된다하여 헤어지지않을것 같네요
난 아직도 어릴때 선택받은아이들로써 모험을 떠난 그 당시가 생생한데... 디지몬 디아블로몬의 역습을 보던 그 당시가 아직도 이리 생생한데... 한번도 잊고산적이 없었다 사랑했다 디지몬 친구들 ㅠ 어릴때 빵먹고 스티커모으고 디지몬 카드도 모으고... 디지몬RPG게임 나왔다고해서 포획그물이랑 오라사려고 부모님몰래 저금통 턴거도 기억나... 파워디지몬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 프론티어 각종 디지몬 극장판들까지 전부 너무 재밌었고 사랑했어 ㅠㅠ 디지몬 뉴 시리즈가 나온다는 갑작스런 일본방송을 접하면서 두근도 거렸었고 마지막 시리즈에 다 와서 이걸봤을땐 이 모든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순간이나마 내 어릴적 그 당시 공기까지 느껴졌었어 이젠 돌아갈수 없는 내 어릴적을 추억하며...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지금은 진짜 듣기 싫은 단어가되었네 안녕 디지몬...
어린이를 위한 극장판이 아니라
디지몬을 보고자란 어른들의 극장판이다....
저는 거의 어른이 되어가네요 옛날에 재밌게 본 애니엿는데 조금 슬프네
어렸을때 아구몬 진화한거 살짝보고 말았는데 이거 나온데서 디지몬 정주행 하고 트라이 다 보고 봤는데도 감동했습니다 이런저도 울어버리는데 90년대생들에 감정은 어떨까요
(2020년 기준)초1에서 초5까지 디지몬 좋아하는 애는 나 밖에 없음
@@꾸에엑-k2u 많이 컸구나 타이치에서 대성통곡함 진짜 울다가 엄마가 나보고 미친놈인줄 알았다고 함ㅋㅋ
@@user-sibalsaki 중학생인 님의 추억은 현재진행형이고 20년전부터 보고 자란 20대중반 사람들한테는 끝을 알리는 추억입니다.
머시기 모드, 설정 이런거에 집착하지않고 스토리에 집중한 작품. 과거에 사로잡힌 어른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가라는 강력한 메시지... 그걸 위해 진화장면도 최소화, 기술명도 말안함. 진화의 최종 모습이자 가장 강력한 모습은 인간과 닮은 형태. 결국 디지몬이란, '무한한 가능성의 어린이'이며 최종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한 어른'의 다른 모습임. 과거에 사로잡힌것보단 나아가는게 더욱 멋있다라는 일차원적인 메시지를 열심히 전달한 작품
동감합니다. 뭐 누구누구 비중이 아쉽다느니 또 새로운 진화를 한다느니 그런 평들 내려주신 분들 그냥 정말 겉핥기로 본 거 같아 아쉽습니다. 정말 이 극장판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아주 충실했던 편이었습니다. 마무리를 참 잘 보여주는 그런 편이었어요.
그래서 최종 진화 모습이 너무 혐오스럽...
@김공중보건의 나 순간 악플인줄알고 혀끝찰뻔했는데 이제 이해했으..
진짜 해석 최고입니다.
슈퍼사이어인2 오반 각성 이후로 너무 멋진 해석글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는 이번 극장판에서 굉장한 해석이나 담고있는 의미가 중요했던게 아닐거에요. 놀이터에서 흙장난 하다가, 술래잡기 하다가, 숨바꼭질 하다가, ‘디지몬 나오는 시간이다.’ 한마디에 다들 집으로 들어가서 20인치도 채 안되는 브라운관 티비로 숨죽이며 진화장면을 기대하던 자기 자신이 그리운 거겠죠. 레트로가 유행하는것도 그렇고 예전 무한도전 에피소드나 거침없이 하이킥 에피소드가 여즘들어 짤로 나오는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해요. 말이 너무 길었나요
너무나 그리워요 그때의 제가
확실히 그당시가 예능이나 애니나 티비프로그램이 전성기였던거 같아요. 요샌 유튜브지만
그때 그립죠 용돈으로 디지몬 카드따먹기 하고 한탕날리고 디지몬 보러갔었죠
어렸을때 디지몬카드에서 황제드라몬 팔리딘 모드 떠서 그걸 친구한테 자랑하다가 친구가 바꾸자해서 몇십장되는 카드랑 바꾸고 그 몇십장도 카드 따먹기로 다 탕진하고나서 바꾼거 후회하곤 했었는데 추억이다
최종 진화 모습. 어린이가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이 아닌가 싶다 너무 개쩐다
진정한 초궁극체 진화
ㄹㅇ 개쩜
처음볼땐약간그러고 지금은 생각이다름
저 진화체가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만들어낸 진화이니 맞는 표현일 겁니다.
디지몬이 어른이 된 태일매튜를 이해한 모습이라고 어디서봤습니다.
2:07 서로 눈을 마주치는 장면 인상 깊네요
그레게
어벤져스 유종의 미가 앤드게임이라면
디지몬은 라스트 에볼루션이다
솔직히 엔드게임은 마무리치곤 조금 아쉬웠음
김박쥐 아이언맨죽었으명되지
저도 엔드게임보단 인피니티워
키즈나가 인피니티워 (이별)이었으니까 최종장으로 엔드게임 느낌 나게 올스타전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2:08 파트너들 말듣고 눈동자 움직이는 구도까지ㄷㄷ
이번 극장판이 좋았던 이유는 우리의 어린시절, 마냥 즐겁게 봤던 디지몬이 어른이 된 지금, 그때 그 웅장한 감동을 다시 느끼게 해줬기 때문이 아닐까... 멋진 전투씬이 없어도 화려한 진화씬이 없어도 우리가 보고 자란 디지몬을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다...수많은 디지몬 시리즈가 나왔지만 어드벤처, 파워디지몬 같은 느낌의 디지몬은 아니었으니깐... 어쩌면 디지몬에 아쉬움이 남았던 이유는 이런이유때문이겠지 오랜만에 제대로된 디지몬을 만나게 해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지금보면 아무것도 아닌 진화장면에 가슴이 두근 거렸던 제가 너무 그립네요
사실 우리를 위한 극장판이기도 해요.
디지몬 어드벤쳐가 방영될 때 선택받은 아이들은 딱 우리 또래 나이였죠.
이번 극장판의 내용도 선택받은 아이들이 어른이 되가며 무궁무진했던 가능성이 사라짐에 따라서 권한을 잃고 파트너 디지몬들도 사라지는 현상과 그게 싫어서 만든 세계 메노아, 그 형상은 어릴적 모험했던 당시의 디지털 세계 였습니다. 그리고 태일, 매튜빼고는 다 거기테 소속되는걸 택했죠.
그래도 주인공 둘은 그리운 추억을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길 택하고 마지막 진화를 한 다음 추억의 장소 메노아를 부숩니다.
너무나 그리운 어린시절 그리고 언제 그랬던 적이 있냐는듯 사회에 찌들려버렸지만 극잔판 보고 그래도 지금 최선을 다해 살고 있구나 마음이 촉촉해졌어요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미래는 지금보다 빛나는 미래로.
1:46 무표정으로 공격하는거 진심 멋있네
저 진화가 인연을 매개체로 진화해서 인연과 관련된 감정이 아예 없어서 거의 무감정 상태이기 때문에 저런걸로 알고있어요 맴찢ㅠㅠㅠㅠ
마지막 진화 연출은 진짜 너무 감동적이다 중2병 마냥 화려해지는 진화속그래픽도 오글거리는 기술명 이름 외치는거 그런거 없이 진짜 어린이가 어른으로 자란것러럼 자신을 알고 탄탄해지고 경검 해지는 느낌으로 아무말 없이 조용한 진화 진짜 너무 인상깊다
경검이머에요? 정검??
@@chicken8520 경건이요
‘자신을 알고’ 라는 문구가 너무 와닿네요…..
근데 ㄹㅇ 중2둘째치고 용의콧물 썰렁포는 선넘었음ㅋㅋ
진정한진화는 무덤덤하게 기술로 완벽하게 보여주는임펙트가 진짜 멋있지
마지막 진화가 특히 더 슬프네요ㅠㅠㅠ
작중 초반에 태일이가 우리는 커도 디지몬들은 그대로인것 같다라고 했었는데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아구몬 파피몬이 낙담하는 주인공들을 이끌어 더 적극적으로 싸우려했잖아요...헤어지는걸 알면서도..
그걸 보면서 아구몬 파피몬이 더 어른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새롭게 진화한 모습이 마치 무력보다는 내면으로서 성장하고 어른이 된 아구몬 파피몬을 보여주는 같아서
오히려 더 감동적이고 슬펐던 것 같아요ㅠㅠㅠ
지금봐도 태일이하고 메튜가 주먹날리는 듯한 구도와 연출은 ㅆㅁㅊ다. 이 장면 하나로 제작진들과 감독이 이 극장판을 얼마나 고민하고 생각하고 신경써서 만들었는지 보인다. 보고있냐 트라이 감독놈아.
하 트라이만 아니였어도..
그래도 이번 극장판 진짜 마음에 든다ㅠㅠ
트라이가 뭐죠? 나루토로 따지면 보루토 같은 실제 작가도 아닌 놈들이 만든 쓰레기 말하시는건가요?
@@김진희-x5y네 드래곤볼슈퍼같은 병신2류작이에요
어른이된 우리를위한 디지몬.. 디지몬은 항상 시작과끝이다 크...
진짜 잘 만들었어...
처음봤을때 들어던 느낌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지
안녕 디지몬 네 꿈을 꾸면서 잠이들래 안녕 디지몬친구들 모두 안녕..
뭔가 디지몬은 결정적인 진화장면은 화려하고 웅장하지 않고 조용하고 감동적으로 만드네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가서 디지몬을 보던 시절 그게 벌써 13년 전이네요..
94 년생들이여 모이자 !
포켓몬 보다 디지몬이 이지 보고 울었는데 마지막에 눈물 똑흐름
2:10 여기소름
@@ZZ-xy4oe ???
@@ZZ-xy4oe 그럼 사조참치1님은 이걸 왜 봐요?
@@ZZ-xy4oe 왜사냐ㅋㅋㅉㅉ 공기아깝게
@@Djrjejxua 넌왜사노 ㅋㅋㅋ 댓글단거보니까 씹덕2였구나^^
@@ZZ-xy4oe 씹덕 일부러 찾아와놓고 아닌척하기는 ㅉㅉㅋㅋㅋㅋ ㄹㅇ 왜사노ㅋㅋㅋ
이거 영화관가서 보고와서 여운이 남아서 계속 좌석에 앉아있었음요. .. 내 10대 추억 어드벤쳐 안녕
처음 디자인 공개: WTF? 아구맨과 파피맨?
영상과 함께: ㅠㅠㅠ유종의 미를 잘 끝냈네ㅠㅠ
아구맨 파피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뱉을뻔했네
너무좋았다ㄹㅇ 디지몬은 죽을때까지 기억에남을듯.
영화가 참 세월을 함께 살아온 사람들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과거는 과거일 뿐 우리는 미래를 향해 오늘을 살아야 한다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네요..
어릴때 내 추억이었던 디지몬이 지금은 성인이 되고 일을 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를 보고 하는 말 같다... 마지막 진화는 우리에게 주는 추억의 종착지고 많이 컸다는 마지막 아구몬의 말은 지금의 우리를 보고 해주는 마지막 칭찬이자 격려..
일베로 컸노 게이야...
디지몬 안녕.. 지금 연락이 끊겻지만 어린시절 함께 자란 추억속의 친구들 안녕.. 이젠 놓아줄때가 됬구나....바이바이
노래 가수 목소리 나오면서 진화체 보여주는게 레알 개멋있는거 같다
어릴적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제일 좋아했던 만화.
시리즈도 다 챙겨보고 극장판도 다 챙겨보고 어드벤처랑 워게임은 정말 여러번 돌려봤는데 무엇보다 첫만남 극장판을 시네마에서 볼 수 있게 연출해준게 너무 좋았고 같이 디지몬을 보면서 어른으로 자란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까지.
이 극장판이 수많은 디지몬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같아서 고맙고 슬프다..
이 영화보고 울었음ㅠㅠ 솔직히 마지막진화 하면서 링이 채워지면서 무한해질줄 알았는데 사라져버림... 인생 최애작이 이렇게 마무리가 되니 슬프네요.
파워디지몬에서 디지몬있는걸 봐서는 마무리가 아닐수도 있을듯
이미 디지바이스도 금이 가버려서..ㅜㅜ
결국 엔딩자체는 파워디지몬 엔딩이 맞아서 이 극장판에서 이별하더라도 후에 어떻게든 만나게되는 스토리
다시 만나러 간다고도 말했고 파워디지몬이랑 이어져 있으니까 아마 몇년 후에 재네 결혼하고 나서 진짜 마지막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됨
이거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게.
이미 어른이 된 태일이랑 매튜는 최후의 진화라고 하고.
아직 링이 등장하지 않은 아직 아이인 다른 애들은 새로운 진화다, 대단하다 라고 말하네.
특별한 진화신이나 임펙트 없는 진화 그리고 파트너 디지몬의 어깨에 올라탄 주인공 아무말 없이 무덤덤한 공격 말그대로 워게임을 본 듯한 느낌
정확히 디지몬 프론티어가 됨 저거 아그니몬입니다. 동일 디지몬
@@아리소-c9l 뭔소리임? 아구몬 진화한거얘기한거면 줜내 틀렸는데 애초에 저거 오메가몬이랑 동일한 초궁극체인데
@@아리소-c9l 님 약 잘못쳐먹음?
아그니몬은 아무리 잘쳐도 성숙기보다 조금더 강한 수준임 ㅋㅋㅋ하이브리드라고 바로 궁극체 되는게 아니야 ㅋㅋㅋ
@@미카-b1s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스피릿 진화에서 비스트 진화가 궁극체인데 일반 궁극체보다 훨씬 쎈게 설정이고, 하이브리드 스피릿 진화는 그 윗급이니 초궁극체 맞습니다
이제 추억속에서.. 진짜 미래로 걸어가야할 시간이네
광고로 봤을때는 저게 뭐임 ㅋㅋㅋㅋ 했는데
직접 보니까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음
학교끝나면 바로 집오자마자 티비켜고 보던게 이렇게 끝나니 기분이 묘하네
1년만에 다시와서 봐도 진짜 레전드다 시간이지나서 볼수록 더 여운이 많이남는 작품
이 극장판에서 가장 짠했던 장면은 태일이가 미래의 꿈을 못정하고 그냥 학교다니면서 아르바이트에 전전하는 모습....
어릴때 디지몬어드젠쳐 마지막편에 태일이가 본인은 라면장인이되어서 포장마차끌며 세계를 다니고 싶다했었죠..
@@ppppp9657 그건 태일이가 아니고 파워디지몬 산해아닌가요??? 실제로 파워디지몬 마지막편에서 산해가 라면으로 성공하죠
태일이는 라면이랑 아무관련없어요
@@고만-c2t 아 갑자기 기억났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태일이는 회사원으로 결국 생활한다 하지 않았나요?
@@뭐찌발럼 태일이는 외교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그레스 진화를 해서 오메가몬의 상위호환 디지몬을 내놓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오메가몬이 아닌 다른 진화체를 내놓은 건 작품의 주제를 생각하면 정답이었어요. 저도 디지몬 중에서 오메가몬을 제일 좋아하지만 결국엔 어린시절의 과거의 산물이니까요.
작품의 주제인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를 생각하면 그 의지에 걸맞는 진화체가 등장하는게 맞아요.
ㄹㅇ 무표정으로 포격하는거랑 타이치 야마토 펀치날리는거 소름돋네 연출 역대급이다
우리 인생은 디지몬이다...유아기를 지나 어느새 어른이라는 이름의 완전체가 되겠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 마지막 진화는 아마도 태일이와 메튜가 어른이 됬다라는걸 의미한거 같네요 어른이 됬지만 그때의 순수함을 기억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됐
친구들이랑 흙 뭍히고 놀면서 해질녘에 집에 돌아와 디지몬보고 항상 아버지랑 같이 목욕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 간만에 디지몬 나왔다길래 시청했더니 뭉클하다 마지막대사가..ㅜㅜ 디지몬 보던 코찔찔이였던 나도 어느덧 결혼 앞둔 곧 아재라니 시간 빠르네
영화관을 갔는데 어린아이가 한명도 없었다
이별을 앞당기는 진화 과정에서 서로 웃을 있다는 게 그들 간의 끊을 수 없는 유대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음
저 진화체 욕하던 사람들이 있던데 솔직히 옛날 디지몬의 야성적인 모습을 잘표현해서 좋았음
(자리에서 일어난 태일이의 큰 등을보며 무언가를 느낀 아구몬)
" 태일이너 , 정말 많이 컷구나 "
" 아구몬 넌.. 그대로고 "
(아구몬 . 파피몬) : 내일은 어떻게 할거야? ^^
태일이 . 매튜 : 우리 ! 내일 ! ( .... )
옆에 없는 아구몬 과 파피몬을
(부식되어버린 디지바이스를 움켜쥐며 우는 둘)
" 아구몬 . 파피몬 ! 기다려 내가 우리가 ! 반드시 다시만나러 갈께 !! "
우린 항상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던 모르포몬 의 말처럼 파트너 디지몬들의 잔류하는 데이터 들은 선택받은 아이들 주변에 항상 있을것임을 암시하며 파트너 디지몬들을 다시만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태일이 와 매튜
아구몬과 파피몬에 진정한 초궁극체 진화 뭔가 어른이된거같네요 아구몬이랑 파피몬이
@@김민겸-u3k 아구몬 파피몬이라고 불러요 새로운 이름은없고
진짜..귀멸의칼날,소아온,진격의 거인등을 포함한 좋은 애니메이션들이 있는거 알고 느끼지만, 우리 90년대생들의 최고의 애니메이션, 그리고 어른이 된 우리들의 추억을 되짚어주는 애니메이션은 디지몬밖에 없다
근데 애초에 귀칼 진격거 소아온은 추억이라기에는 너무 최근작들 아님? 시기로 치면 공각기동대 슬램덩크 바람의 검심 정도는 되야 디지몬이랑 비빌수 있죠
1:56 어른이 되기 싫어 떼를 쓰듯 손발을 버둥거리는 어른이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음..
나름대로 디자인이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구몬과 파피몬이 인간이 된다면 저런 어른이 되지 않았을까 해서 더 아련하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피릿 진화로 아그니몬 볼프몬과 융합하면 더좋았겟지만 엄연히 어드벤쳐라 안나온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껏 본 디지몬중에서 많이 감탄하면서도 울었던 극장판.과거에 집착 하지말고 오로지 현 상황과 미래의 일들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우정과 용기를 가지라는걸 보여준게 마음에 들었음. 유튜버들보면 " 다른 선택받은 아이들의 비중이 적어요 ㅋㅋㄹㅃㅃ" 이러는데 극장판을 제대로 안본거고 주인공. 서브 주인공의 활약으로 이 극장판이 전해야할 메세지를 충분히 전해줌. 어릴때부터 함께 헤쳐나간 파트너의 소멸. 이거 하나로 이미 메세지가 전해졌고. 주인공들의 대사로 감독이 알아줬으면 하는걸 충분히 보여줌. 난 진짜 이 라스트만큼은 높게 평가해주고 싶음. 솔직히 트라이보다는 훨배 좋잖아.
0:03 초딩때부터 디지몬 봐오면서 컸는데 이게 아구몬 마지막 모습이라니 슬프네요
이건 진짜 ㄹㅇ 태일이 일행의 디지몬을 보면서 자란 90년대생 성인들의 추억이 담긴 작품이다....ㅜ
우리가 봐왔던 수년간을 돌아보면 나도 어린아이때 웃으며 봤던 이 작품을 어른인 지금보면 어른인 나는 웃고 있는가?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32년 인생 명장면...인생만화..
우리는 살아가야 하기에
어릴적 무궁무진한 꿈을 잃어가지....
타이치 많이컷네....
고백을 못하는 용기!
친구의 사랑을 뺐을 우정!
양다리를 걸치는 사랑!
가만 생각해보면 이건데 댓이 없네 ㅋㅋㅋ
어렸을때 부터 tv로 어드벤쳐시리즈보면서 자랐는데 지금은 내년에 사회초년생인 제가 보면서 많이 공감되네요
디지몬을 좋아하고 있는 15살 디지몬 팬인데 디지몬을 5학년때 제대로 봤는데요 극장판 트라이도 진짜 잘봤는데 라스트는 작년에 보질 못해서 어제 구매해서 봤는데요 디지몬을 보길 정말 잘한거 같더라고요. 작중 대사에서 이것이 우리들의 마지막 진화다 라는 대사에서 울컥 하더라고요. 정말 잊지못할 감동적인 영화 였습니다. 담주 설 전에 디지몬 프라모델 사서 디지몬이랑 보내야 겠네요. 디지몬의 마지막 극장판 이라지만 넌 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다
후 중학교 때 처음부터 마지막화까지 보면서 성장했었는데 어느덧 35살이 되었네요 ㅠㅠ 하아 시간이..참 빠르네요 20년이네요..이번 극장판은 상당히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도 하고싶은건 많았지만 여건이 허락하지 않다보니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 취업도 많이 늦어져서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번 극장판은 갓갓 어드벤쳐입니다.
@@gildong2010 ㅈㄹ한다
난6살 때부터 봤는데 진짜ㅠㅠㅠㅠ
진짜 이런거 보고 가슴이 웅장해 진다고 하는거지
항상 놀이터에서 놀다가 디지몬 시작 하는 시간에는 집 뛰쳐들어가서 찾아라 비밀의 열쇠 들어야지 하루 시작 하는 기분이였는데
잠시 잊고 일만 하다가 극장판 나온다는 소식에 기뻤지만 또 지치는 업무에 까먹다가 알고리즘 보고 왔더니 눈물이 왈칵
솔직히 새로운 진화가 아니라 워그레이몬이랑 메탈 가루몬이 나왔으면 더 감동적이었을텐데.......
ㄴㄴ 그럼 과거에 얽매이는 느낌이자늠 새로운 진화가 맞다고 봄
미래를보여준진화체
우리도 미래를향해나아가야죠
오메가몬으로 졌는데 애당초말이안되지ㅋㅋ
작품의 주제의식을 생각하면 새로운 진화체가 나오는게 정답이예요. 저도 오메가몬을 제일 좋아해서 오메가몬 강화형이 나오길 바랬지만 워그레이몬도,메탈 가루몬도 그리고 오메가몬도 다 과거의 소중한 추억이자 산물이잖아요. 미래를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진화를 해야 해요.
어렸을때에 내가 두근두근 거리며 티비에서 재밌게 보았던 디지몬...
솔직히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는 선택받은 아이였던 우리가 나이를 먹고 어른이된걸 이 마지막장면에서 느꼈습니다. 뭐랄까 태일이와 친구들과 같이 나이가 든것 같아서 시간이 진짜 많이 흘렀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부분에서 버터플라이 넣어서도 좋았지만 이 노래도 먼가 맞고 미쳤다........
이별을 한다는건 쉽지 않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법
슬프지만 떠나야할 시간
디지몬 덕후가 아니더라도 이만화를 어릴때 본 그때 어린이들이 봐도 눈물 날거 같다
kbs에서 처음 디지몬어드벤쳐를 방영했을 때가 떠오르네.. 벌써 20년이 지났네.. 난 30이 되었고
2000년, 디지몬 어드벤처를 보던 9살의 나는 2021년 30살이 되었다.
어느덧 결혼도 한 어른들이 디지몬에 작별을 고할수 았게해준
스토리 하나에 집중해준 작품
진화할 때, 디지바이스깨지는거 보고 딱 느꼈다.결말에 반전따윈 없을거라고
서로에게 마지막이 될것을 알고서도 해야하는일을 수행하기위한 희생..
진화직전 서로가 마주보는 장면은 나로하여금 태일이가 되게하고 또 매튜가 되게한다.
초등생 시절 나의 꿈과 희망이었던 디지몬어드벤처 ㅠㅠ.
0:34 말하지 않아도 태일이랑 아구몬이랑 같이했던 동고동락 했던 시절들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듯한느낌
진짜 최종진화 개멋짐. 소름그자체
성인 되고 나서 너무 힘들때 봤는데 스토리는 솔직히 보잘 것 없지만 마지막 진화와 전투씬과 아구몬의 “내일은 뭐할꺼야” 보고 듣고 오열을 했다.
보고나서 진짜 성인으로서 삶을 살려고 노력중이다. 힘내자!! 밋나!
뭔 디지몬이 마지막에 건담마냥 판넬을 날리고 있냐ㅋㅋㅋㅋㅋㅋ얼탱..
디지몬을 다 보고자란 저로써 눈물이 찔끔납니다
진화 형태가 좀 그렇긴하지만 저렇게 된이유
디지몬들이 인강형이 되었죠? 디지몬들도 선택받은 아이의 영향을 받았다는것 또 디지몬 어깨에 아이들이 타고있죠? (기존 작품들은 뒤에서 아가리파이터만했는디..)이부분은 아이들역시 디지몬의영향을 받는다는뜻
이후 후속작에서 디지몬과 아이들이 다시만납니다 다시만나는 작품은 디지몬어드벤쳐리부트 입니다 아마 제생각엔 여기서는 아이들이 어른이된다하여 헤어지지않을것 같네요
오 멋지네요~~ 디지몬이 아무리 진화해도 사람+디지몬이 합체진화하면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이 걸 여기서 풀어내다니
이것만 봤는데 왜 다 본거같지....?
저도 ㅋㅋㅋ
어린 시절 투니버스를 보며 디지몬과 같은 수 많은 명작을 접할 수 있었던 우리가 진짜 선택받은 아이들 이다 란 말이 떠오르는 영상이네요
이노래 부른분도 엄청인기있으신분이고 노래도 좋아서 나는 만족하고 커뮤에도 다 좋아하는데
다들 버터플라이 너무좋아하는듯
파워디지몬 극장판 쫌 퀄리티있게 만들어서 파워디지몬 멤버들이 아구몬이랑 파피몬 부활시켰음 좋겠다.
진짜 ㅠㅠㅠㅠ
사실 아구몬도 파피몬도 어른이 되었다는 걸 느꼈다
어릴때 만화가 이렇게 끝나는구나..방금 풀로 다 보고왓습니다 ㅜㅜ
마지막에 울컥했습니다ㅠㅠ
아직 마음속에 있어요! 죄송 ㅋㅋㅋ
이거 마지막 시리즈에요?
@@Jindipque 아니요 리부트 있습니다 ㅎㅎ
만화는 언제나 내 상상속의 세계였고 만화를 즐겨보던 나도 어린이였고 만화속의 주인공 들도 어린이였다. 하지만 나는 어느새 커버렸고 만화를 더 이상 보지 않지만 어린시절의 향수는 여전히 남아있다 어른이 된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그 향수가 웬지 더 진해진다
디지몬들이 인간과의 유대를 초월해서 진화한모습이
인간과 유사한 진화체라는게감격스럽달까..
내가 이젠 정말 어른이 되었음을 느꼈다
그시절우린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였다
이번 디지몬극장판은 학생보다는 디지몬보고큰 어른들을 위한내용이많네요 ㅠ
디지몬 안녕 ㅠ 극장판으로 보면 엄청 감동이에요.
0:33 눈빛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사이 ㅠㅠㅠ 이제 이별이다 디지몬
디지몬 어드벤처 , 파워디지몬 , 어드벤처 극장판
테이머즈 프론티어 , 세이버즈 , 어드벤처 트라이까지 봤는데
진짜 감동적인 장면이네
트라이 어케 봤노;:
태일이가 아구몬 봤을때 얼마나 기특하고 자랑스러울까 .. 저렇게 진화할때마다
워그래이맨 메탈가루맨은 디지게 선넘었지만 제외한 모든 연출과 스토리는 어렸을적 디지몬을 본세대라면 전율과 감동을 주기엔 충분했다 누가 뭐라해도 어드벤처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한 작품
워그레이맨 메탈가루맨ㅋㅋㅋㅋㅋ순간 뿜었네욬ㅋㄱㅋㅋ
뭐 나름대로 반다이매직이죠 뭐 사실 상징으로 치면 나름 어울리는 진화형태라고 생각함
디자인 첫공개시 에이 뭐냐하다가 진화씬과 스토리보고 역시 믿고있었다고
마지막에 개슬펏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아직도 어릴때 선택받은아이들로써 모험을 떠난 그 당시가 생생한데... 디지몬 디아블로몬의 역습을 보던 그 당시가 아직도 이리 생생한데... 한번도 잊고산적이 없었다 사랑했다 디지몬 친구들 ㅠ 어릴때 빵먹고 스티커모으고 디지몬 카드도 모으고... 디지몬RPG게임 나왔다고해서 포획그물이랑 오라사려고 부모님몰래 저금통 턴거도 기억나... 파워디지몬 디지몬 테이머즈 디지몬 프론티어 각종 디지몬 극장판들까지 전부 너무 재밌었고 사랑했어 ㅠㅠ 디지몬 뉴 시리즈가 나온다는 갑작스런 일본방송을 접하면서 두근도 거렸었고 마지막 시리즈에 다 와서 이걸봤을땐 이 모든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순간이나마 내 어릴적 그 당시 공기까지 느껴졌었어 이젠 돌아갈수 없는 내 어릴적을 추억하며...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지금은 진짜 듣기 싫은 단어가되었네 안녕 디지몬...
배경음이 웅장하면서 조용해....
외형이 너무 사람같음....보통 오메가몬이나 알파몬처럼 그 특유의 성기사 같은 느낌이 나는 인간형 이면서 얼굴은 약간 건담 같은 느낌이 나는 그런 애들이 ㄹㅇ 개 멋있는데
이 극장판에 관한 해석은 여러분들의 해석인가요? 아니면 감독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해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