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Ah! fors′e lui (아! 그대였던가) 오페라스타 2011 6화

[@허우영-b5m]

목소리는 말할 것없고
무대 등장하는 모습이
자신감 넘치며 관객의
시선을 집중 시킵니다
카리스마넘치는 모습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국민들 모두가 그대를
사랑하며 존경합니다
주님 은총 충만하소서

[@d.or.b]

방시혁씨 임정희씨 음악하는사람인데 애기마냥 엄청신나서 좋아해 .. 실제로보면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Abcdefucku101]

2:37 부터 3d입체음향서라운드 ㅎㄷㄷㄷ

[@이모양-d1i]

양민학살하러 나오신듯..이건 레벨차이가 아니라 일반인과 천재의 차이..

[@juyeonjulialee9365]

어쩌나요... Sempre libera 가 본론인데요.. 앞 부분은 서론부분이에요. 그 부분부터 진짜 화려한 아리아의 시작인데 ㅜㅜ

[@user-dq8fj5vu4q]

제가 볼땐 그냥 저게 단거같애요 보통 오케스트라들은 관객들이 모르고 박수쳐도 무시하고 그냥 연주하는데 이번엔 조수미님도 평소와는 좀 다르게 끝냈고 연주도 안하는거보면 그냥 이게 단듯요

[@belcantoshin]

@@user-dq8fj5vu4q 저때 뒷부분 준비하고있는데 카메라 돌아가고 사회자가 쳐버림요

[@욜상]

이 영상을 드디어 고화질로 볼 수 있군요

[@태리-g3h]

여왕의 등장😍😍😍

[@김모찌쓰미는]

sempre 부터가 화룡정점인데.. 뒤를안하시네..ㅠㅠ..

[@말차러버-c8q]

아니 전설의 뒷부분을

[@shs6529]

노래 안끝났는데 갑자기 기립 박수쳐서 끝났던걸로 기억ㅋㅋㅋ

[@생얭애치]

브라바...

[@사랑은벌린문]

클래식의 ㅋ도 모르는 PD가 박수소리에 출연자 입장시키는 바람에 관객들은 뒷부분의 화려한 sempre libera를 못듣게 되었다는 후문이 있음...

[@Godbless877]

평소랑 다르게 카덴짜로 마무리 하신 것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생방송 시간 관계 상 저 정도까지만 하기로 협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사랑은벌린문]

초록빛 저 무렵 저 카덴차로 한참 불렀고 리허설때도 뒷부분까지 다 했어요. 컨트롤 부스에서 프로듀스가 실수했던게 맞음.

[@Godbless877]

@@사랑은벌린문 1. 저 시기에(혹은 조수미 음악 인생 통틀어서) Sempre Libera에서 저런 카덴짜를 한 적이 있다면 링크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2. 제가 알고 있는 정보는 조수미씨 친조카께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정확히 기술된 것임을 밝힙니다.
3. 본인의 주관적 생각을 '후문'이라는 표현으로 방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랑은벌린문]

@@Godbless877 저 날 조수미씨가 예술의전당 공연이 있었던 날이었고 그래서 당일 상명대 계당홀에서 사전 리허설은 코칭을 돕는 소프라노가 대신 했음, 그 리허설에서는
분명 sempre libera까지 불렀고… 저 무렵부터 한 동안 조수미씨는 저 카덴차의 도약을 노르마에서도 썼고, 뭣도 모르는 출연자들 친분있는 연예인들이 노래가 끝난줄 알고 일어나고 기립박수치고 하는 바람에 상명대 현장에 있던 PD가 출연자들 입장 싸인 준거고 조수미씨는 그냥 그대로 노래 끝내고 내려온 거 맞음… 조카분이면 유건씨인가
본데, 나는 저 당시 CJ e&m 센터 부조정실에 있었던 사람한테 직접 들은 거니 그만 지인드립 치시길.. 여차함 부조정실에 있었던 외주사 감독님이랑 그 날 리허설에 노래부른 소프라노 이름까지 물어봐서 적어줄테니… 어지간하게 하시지 좀..

[@사랑은벌린문]

참고로 더 적어주자면 아카데미 오브 에인션트 뮤직과 바로크 협연을 한 날이라 그날 연주 드레스 그대로 입고 거의 호송되다 시피 도착해서 도착하자마자 생방송에 투입된 것임. 공연 마치고 앵콜까지 하고… ‘친조카께 들은 내용 드립’ 넘 웃겼어요 ㅎㅎㅎㅎ

[@심카눌라-s6s]

최고 최고♡

[@포로리-o3x]

0:37

[@영감-t3p]

명불허전, 조수미님이 평정한 이유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