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주신 내용도 조만간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요약: 6돌 야란싸이클로 굴릴경우 싸이클이 길어져서 클리어 타임이 늘어날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클리어 타임이 조금 더 빨리지고, 데미지는 더 우수해지고, 상황대처력이 매우 뛰어나집니다. 상세설명: 2돌 야란이 하기 어려운 역할을 6돌 야란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주신데로 2돌 야란의 싸이클로 굴리는게 빌드(캐릭터스킬순서)가 더 쉽습니다. 다만 6돌 야란의 경우 단 몇초(체감 4~5초)만에 폭발적인 데미지를 넣는게 가능합니다(6돌 타파의 화살이 데미지가 엄청납니다). 이 경우에 카즈하 같은 캐릭으로 몹들을 모아주면 타파의 화살이 범위딜로 모인 몹에게 다 맞출 수 있습니다. 적 무리가 두 번에 나눠서 나올경우 6돌야란이 첫번째 적 무리를 다 쓸어버리는게 가능하여, 라이덴이 두번째 적 무리만 상대할 수 있게 됩니다. 2돌 야란 싸이클이면 라이덴 원폭2~3번 써야 할 상황이, 야란1번+라이덴1번(+경우에 따라 야란1번 추가)으로 해결되면서 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만 사실 클리어 타임 자체는 몇초 차이 안 납니다(타임어택이 아니라 12층9별 관점에서 큰 차이는 안 난다고 보고있습니다). 라카베 조합에서 6돌 야란을 쓰게 될 경우 최고의 장점은 상황대처력이 좋아지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종 라이덴 원폭을 쓰고 나서 쿨타임이 끝났음에도 원충이 덜 된 상황이 존재합니다(*원충 신경을 쓰면서 나선돌면 되긴하는데, 저는 성가셔서 신경 안 씁니다). 예전에는 떠다니는 정령이 그랬는데 요즘은 버섯몬이나 붉은 여단 녀석들이 뒤로 빠진다음 공격해서 라이덴 원폭쓰고있는 도중에 강제로 이동하게 되어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댓글 중에 뚜르르님이 말씀주신데로 1돌 카즈하면 eq하고 적당한데서 e다시 쓰면 되긴하는데 저는 적들이 어디있는지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막 씁니다;;(제 게임 실력이 평균보다 많이 딸립니다). 6돌 야란의 딜싸이클은 라이덴 원폭이 비거나 아껴야하는 부분을 메꿔줘서 특수 상황대처력(적이 한마리 남거나, 쉴드가 있거나, 번개면역인 경우 등)이 매우 뛰어납니다. 다음 층 가자마자 라이덴 원폭이 있든 없든 항상 최상의 파티상태를 유지(야란은 베넷 공뻥 효과 못 받아서 쿨타임이 매우 짧고 원소에너지 필요없는 라이덴e카즈하e 효과만 있으면 됩니다) 할 수 있는것도 우수한 상황대처력으로 보고있습니다.
라이덴이 연월 픽률이 높은 이유가 여러 캐릭 파티 조합해도 ㄱㅊ아서 그런듯
6돌하면 진 설탕 등등 여러 쿨 20초짜리 첫스타트 끊는 서포터도 기용가능하니 폭이 더 넓어짐
원신 이해도가 엄청나시군요. 떡상 하실 일만 남으신 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라이덴/야란/행추/진 이 조합도 dps도 좋고 베넷, 향릉을 다른 파티에 넣어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혹시 2돌야란 싸이클이 6돌야란 싸이클보다 클탐이 더 빠른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은 6돌이신데 2돌야란 싸이클이 더 빠르다면 굳이 다른 싸이클로 돌릴 필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질문 주신 내용도 조만간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요약: 6돌 야란싸이클로 굴릴경우 싸이클이 길어져서 클리어 타임이 늘어날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클리어 타임이 조금 더 빨리지고, 데미지는 더 우수해지고, 상황대처력이 매우 뛰어나집니다.
상세설명: 2돌 야란이 하기 어려운 역할을 6돌 야란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말씀주신데로 2돌 야란의 싸이클로 굴리는게 빌드(캐릭터스킬순서)가 더 쉽습니다. 다만 6돌 야란의 경우 단 몇초(체감 4~5초)만에 폭발적인 데미지를 넣는게 가능합니다(6돌 타파의 화살이 데미지가 엄청납니다). 이 경우에 카즈하 같은 캐릭으로 몹들을 모아주면 타파의 화살이 범위딜로 모인 몹에게 다 맞출 수 있습니다.
적 무리가 두 번에 나눠서 나올경우 6돌야란이 첫번째 적 무리를 다 쓸어버리는게 가능하여, 라이덴이 두번째 적 무리만 상대할 수 있게 됩니다. 2돌 야란 싸이클이면 라이덴 원폭2~3번 써야 할 상황이, 야란1번+라이덴1번(+경우에 따라 야란1번 추가)으로 해결되면서 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만 사실 클리어 타임 자체는 몇초 차이 안 납니다(타임어택이 아니라 12층9별 관점에서 큰 차이는 안 난다고 보고있습니다).
라카베 조합에서 6돌 야란을 쓰게 될 경우 최고의 장점은 상황대처력이 좋아지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종 라이덴 원폭을 쓰고 나서 쿨타임이 끝났음에도 원충이 덜 된 상황이 존재합니다(*원충 신경을 쓰면서 나선돌면 되긴하는데, 저는 성가셔서 신경 안 씁니다). 예전에는 떠다니는 정령이 그랬는데 요즘은 버섯몬이나 붉은 여단 녀석들이 뒤로 빠진다음 공격해서 라이덴 원폭쓰고있는 도중에 강제로 이동하게 되어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댓글 중에 뚜르르님이 말씀주신데로 1돌 카즈하면 eq하고 적당한데서 e다시 쓰면 되긴하는데 저는 적들이 어디있는지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막 씁니다;;(제 게임 실력이 평균보다 많이 딸립니다).
6돌 야란의 딜싸이클은 라이덴 원폭이 비거나 아껴야하는 부분을 메꿔줘서 특수 상황대처력(적이 한마리 남거나, 쉴드가 있거나, 번개면역인 경우 등)이 매우 뛰어납니다. 다음 층 가자마자 라이덴 원폭이 있든 없든 항상 최상의 파티상태를 유지(야란은 베넷 공뻥 효과 못 받아서 쿨타임이 매우 짧고 원소에너지 필요없는 라이덴e카즈하e 효과만 있으면 됩니다) 할 수 있는것도 우수한 상황대처력으로 보고있습니다.
라사카베는 카즈하가 1돌이면 단점이 80프로정도 상쇄됩니다
한번씩 맞아서 쓰러지는게 싫어서 라사카종 씁니다.
라이덴 픽업 언제일까여 ㅠㅠㅠ
종려-벤티-나히다 연타로 신들 픽업이 나와서 라이덴도 조만간 복각할 것 같긴합니다. (저는 아직 스토리로 못 봤지만 수메르에서 스카라무슈가 나오니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슨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