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결과론으로 말하자면 확실한 명제는 이거임 모든 의심과 비난이 여기서 나오는거임 계속 시장평가를 받겠다고 했으면서 스토브 첫날에 도장을 찍은 이유가 뭐임??? 진짜 에이전트 붙잡고 내가 물어보고싶음 제우스는 세계에서 0티어 탑매물임. 제우스가 갈 의향이 없는 구단에서라도 높은 금액의 오퍼가 들어오면... 가고싶은 구단이지만 가격이 조금 떨어지는 구단에 협상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가 됨. "야 저기는 이만큼 준다는데, 너희 조금 올려주면 너네한테 갈게" 이게 기본적인 이적협상의 비딩임. 그렇기 때문에 어느 스포츠든 인기스타들은 스토브 기간내내 거취가 정해지지 않다가 마무리시점에 정해지는 경우가 많음. 심지어 작년에 월즈 우승 후 제우스는 38억 오퍼가 들어왔었음 이제 월즈 투핏 반박불가 역체탑이 되었기에 lpl리그가 축소되었다고 해도 최소 35억 이상의 오퍼 1~2개는 무조건 들어왔을거임. 제우스 선수가 티원을 떠나고싶음+한화를 꼭 가고싶음+근데 중국은 싫음 이랬을 가정을 하더라도 한화에 "야 우리 35억오퍼 들어왔는데 너네 조금 더 올려주실수 있음?" 꼭 금액이 아니더라도 옵션에서 충분히 이득을 더 볼 수 있는 이런 조건들.... 이 조건을 무시하면서까지 첫날에 한화행을 택한 이유가 대체 뭐임????? 이성적, 합리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상황임. 여기서 중요한게 데드라인임. 만약 한화가 데드라인을 정말로 설정했었다면 아 국내에 이 정도 금액을 맞춰줄 수 있는 구단은 한화뿐인데 비딩하려고 했더니 오늘자로 데드라인 걸었네? 잘못하면 한화랑 계약 못하겠는데? 도장찍자 이게 합리화 될 수 있음 그런데 한화는 데드라인을 설정 한 적이 없다고 함 에이전트는 있다고 하고 ㅋㅋㅋㅋ 이러는데 말이 안 나오길 바람?? 1. 에이전트는 티원에 악감정이 있다. 2. 에이전트는 제우스를 무조건 티원에서 뺴내고 싶었다. 3. 에이전트는 한화로부터 고액오퍼급 에이전트피를 약속받았다. 이 대전제 3개가 성립하면 이런 상황이 가능함. 1. 에이전트는 티원에 악감정이 있다. - 충분히 가능성있음. 가능성이 아니라 내가 에이전트였으면 그랬음 왜? 작년에 38억 티원때문에 엎어졌으니까. 정확히는 제우스가 꼬감한테 전화해서 엎어진건데 결국 에이전트 입장에선 연봉숫자가 아니라 구단때문에 계약이 엎어진거임. 보통 에이전트 피는 계약금에 비례하기떄문에 38억 오퍼를 받았으면 에이전트 수수료도 수억대로 측정됐을거임. 나였으면 "아 억소리 날뻔했는데 개조졌네" 이런 생각과 함께 티원이란 구단에 좋은 감정은 없었을거 같음 2. 에이전트는 제우스를 무조건 티원에서 뺴내고 싶었다 - 1번과 연계되는건데, 롤판에서 팀소속 개념이 옅기떄문에 구단에 명예나 네임벨류에 엮이는 선수는 없음. 단, 티원제외하고.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속터지지. 더 높은 연봉 있다는데 왜안감? 프로는 돈 아니야?? 근데 "티원이잖아" 가 되는 구단이 바로 티원임. 그러니까 일단 티원에서만 뺴내서 한두시즌 잘 보내면 제우스도 언젠가 고연봉으로 중국에 보내기 훨씬 수월해 진다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일단 티원에서 빼올 수 있음+상위구단+연봉조건도 나름괜찮음 티원에서 탈출시킨다는 소전제를 만족시키는 한화의 제안이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매우매우 달콤해 보였을 가능성이 높음 3. 에이전트는 한화로부터 고액오퍼급 에이전트피를 약속받았다. - 만약에 이랬으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했겠지만 이건 영원히 밝혀질 가능성이 없겠지 계약내용이니까. 하지만 이것도 합리성 있는 추론이라 생각됨. 마지막으로. 우제선수 3년동안 너무 고마웠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젠 되돌릴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지만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에이전트는 바꾸세요 냄새 좆나납니다.
@@Pp_Jay 와 씨발 어제 술마시면서 친구들끼리 했던 얘기 그대로 다있네 티원때매 중국행 엎어져서 작년에 지갑 못불린 에이전트가 이적시장 첫날 도장쾅을 무조건 이끌어내기 위해 개좆수작을 한 거라는 술자리 중론이 여기 그대로 적혀있다 맞아요 일단 한화든 어디든 일단 단 한번만 티원 소속이 아니게 만든 후부터는 그냥 "이적, 이적, 이적" 하면서 수수료 쏠쏠하게 챙기는 게 에이전트의 목적인 겁니다 3번은 아닌 것 같고 1, 2번은 매우 맞는 말씀입니다
제우스도 에이젼시도 똑같은 수준과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사인을 한건 최우제선수이고, 모든 형들이 다 재계약을 한걸 알고도 '한화'로 가겠다고 그것도 협상첫날 그렇게 급하게 가버린 놈이 제우스라는건 변함없는거죠. 원래 똑같은 놈들까리 노는겁니다. 그정도 수준인 친구라고 봐야죠. 이제 우리팀은 T1에 오고싶고, 페이커와 함께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위해 헐레벌떡 쿨거래하고 달려온 '도란'이니 도란 응원합니다!! 도란... 보면볼수록 호감임
템퍼링 같은데... 이미 에이전시가 시즌 끝나기 전에 타구단과 미리 협상을 통해 어느 정도 합의를 다 해놓고 현 구단과 헤어질때 항상 하는 말이 시장에서 내 몸값을 확인하고 싶다 라고 하며 협상 제한시간을 저렇게 타이트하게 잡고 그 시간 지나자마자 바로 오피셜 띄우기...전형적인 템퍼링인데?ㅋㅋㅋ
나도 이생각이긴함 어차피 제우스가 싸인한건맞어 지금 남은 티원애들봐라 그냥 최고대우받은거맞고 팀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제우스는 아님 그냥 이제 적이고 다신안보면됨 팀 싫어서나간애를 왤께 빨아주는거여 축구면 그냥 쌍욕먹혀 진심 무슨 아이돌 이적하는줄 어차피 마지막도 지가싸인한거다 그냥 도란만 믿고 좋아해주면되는거 제우스는 이제적이고 그냥 지맘이 그정도아닌거임 다신 티원 연관되어있는거 제우스는 안봤으면 하는입장임 은퇴해서도
@@deeps-o6i 사람들이 계약 과정에 계속 의문을 품는것도.. 사실 제우스가 t1에 잔류하고 싶다는 특별한 의지는 없었다라는 전제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거라고 생각함. 나도 처음에 한화와 에이전시와의 템퍼링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한화측과 t1측에서 제우스선수를 생각해서 더이상 입을 열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이 사건을 팔수록 어떤 제우스에 대한 불리한 여론이 생길까봐 우려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사실 그게 깔끔하잖아. 에이전트가 범법행위를 했다라는 극단적인 가정보다는... 제우스가 계약과정에서 t1에 별 애정이 없었다..는 온화한 가정이
@@에휴-d2t 거의 배신감 느낄정도지 그래도 이건 아니지 성골유스가 타팀 가는거? 솔직히 ㅈ같음 근데 뭐 이성적으로 좋은대우 받고 타팀도전도 해보고싶어서 나간거면 인정함 본인선택이고 그동안 고마웠던 것도 맞으니까 근데 어떻게 저딴식으로 나가냐고 팀에 대한예의 팬들은 다 등지는 수준으로 나간거잖아 이건
1. 제우스 욕 할땐 뒤지게 늦더니 에에전시 욕하니까 제우스방패 세워서 ㅈㄴ빨리 나타남 2. 시장평가를 받는다는 이유치고는 다른 어떠한 구단과 밀당이 전혀 없으며 일방적인 의사가 보이고 빠른시간에 계약채결 3. 분명 제우스 선수가 욕 먹을때 나온 입장문엔 '역제안 한 적이 없다.'라고 했지만 이번 입장문엔 역제안 2번이나 했다고 얘기함. 이 쉐리들은 입만 열면 구라냐?
걍 템퍼링or제우스배신 둘중 하나임 ㅋㅋ 더 따질 것도 없고 결국 사인은 제우스가 한거니까 한화가 참 줫같고 미워하고 싶어도 결국 재계약할 것처럼 입털고는 아무말도 없이 팬들 엿맥이고 떠난 제우스에게 서운한 감정이 안들래야 안들 수가 없는 구조지. 에이전시는 참 줫같게 지들이 욕쳐먹는건데도 선수 방패막이 사용했는데도 그 더플레이 택한 것도 결국 제우스고 ㅋㅋ.. 에휴
난 저 입장문보고 이해가 안되는게 에이전트가 강조하는 제우스는 t1과 재계약 하고싶어했다. 이말은 즉 제우스는 돈보다는 t1이라는 팀이 좋고 낭만을 쫓았다라고도 해석이 되는데 막상 아침에 계약할때는 에이전트가 혼자 왔다고 했잖아. 제우스는 t1과 재계약을 하고싶어했으면 연봉 덜 받더라도 재계약쪽에 힘을 실어줘야 에이전트의 역할아님? 결국 에이전트 스스로가 t1 가격듣고 뭐?세체탑을 영입하려는데 겨우 이정도? 시장평가 받고 올게요 하면서 t1에게 무언의 돈을 더 달라고 압박함 그러고나서 계속 시장평가 받는다하고 모든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t1측에서 그래서 가격올리고 협상하러 직접 찾아갔는데 에이전트가 ㅈ대로 한화랑 계약한거잖아? 여기서 t1이랑 제우스는 아예 대면조차 못했네 대면했을때는 이미 한화랑 계약한 상태고 에이전특가 오히려 t1이랑 재계약을 막은거아님? 난 딱봐도 이느낌인데 선수가 원하는 계약을 해줘야 에이전트의 역할이지 결국 돈 연봉 지 주머니 체울라고 선수팔아넘긴거잖아 그리고 계속 제우스를 앞세워서 방패막이로 쓰는것조차 개역겹네 조마쉬처럼 차라리 면상까고 해봐 뒤에 숨어서 글몇줄 적지말고 얼굴까기는 무섭나? 면상까고하는거랑 얼굴공개하기 무서워서 글만적는거랑은 신빙성 차이가 너무 심하지 "요즘같은 세상에서"
제우스가 선수생활 말년에 우승 말고 돈 땡기생각인 것도 아니고 돈을 그렇게 밝힐 땐 아닌 거 같은데 우승을 노리더라도 3월즈 결승 2연우승 팀이 자기만 계약하면 그대로 유지되는데 버릴 이유가 있을까 뭐 내년에 한화가 골든로드 도전급으로 잘 하면 할 말 없다만 그걸 도전할 만큼 돈이 차이가 났을까 싶다 에이전트 말 계속 바뀌는 것만 봐도 이제 모든 구단들이 저 에이전트 소속 선수 상대로 계약 힘들어할 거 뻔히 보여서 안타깝고
제우스, 에이전트, 티원 이렇게 셋으로 나눌 것이 아니라 제우스+에이전트, 티원 둘로 나눠야 된다고 생각함. 제우스의 뜻을 에이전트가 유선으로만 전달하면서 접촉을 차단한 것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제우스가 티원 담당자들 만나서 이야기하기 난감하니까 에이전트측에 대신 좀 해결해달라고 부탁했을 거라고 판단됨. 가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개념이 얼마나 없으면 마무리를 이렇게 개판으로 하고 가는 건지.. 티원 현재 재계약 상태 보면 갈 놈은 갔고 남을 사람은 남았음. 팬들과 구단을 향한 존중보다 욕심이 앞서서 저렇게 가버렸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거지. 안녕하세요는 있어도 안녕히 계세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는 없는 애들이 많긴 하지만 프로선수가 이렇게 행동하다니.. 그리고 1+1 선수 옵션 ?? 한화에서 lck,월즈 우승해서 계약 연장 없이 해외든 어디든 돈 더 주는 팀 찾아보려는 계획인가??
나도 이생각이긴함 어차피 제우스가 싸인한건맞어 지금 남은 티원애들봐라 그냥 최고대우받은거맞고 팀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제우스는 아님 그냥 이제 적이고 다신안보면됨 팀 싫어서나간애를 왤께 빨아주는거여 축구면 그냥 쌍욕먹혀 진심 무슨 아이돌 이적하는줄 어차피 마지막도 지가싸인한거다 그냥 도란만 믿고 좋아해주면되는거 제우스는 이제적이고 그냥 지맘이 그정도아닌거임 다신 티원 연관되어있는거 제우스는 안봤으면 하는입장임 은퇴해서도
앞에 뭐 말바뀌고 자시고 다 빼고, 저 타임라인이 전부 진실이라는 가정해도 여전히 부자연 스럽거나 구린점, 1. FA전에 총 3종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1차 역제안은 FA가 시작된 이후 시점에 언급. 일정을 보면 역제안을 못할 정도로 빠듯한 일정이 아닌데다, 시기상 타 팀과 협테를 열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12~16일 사이에 단 한번의 역제한이 없었던건 부자연 스러움. "검토가 역제안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럼 19일 11:40에 역제한 했다는 언급이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말밖에 안됨. 오히려 내용 검토만 하다 별도의 제안없이 거절 판단으로 넘어간건 조마쉬가 말한 '애당초 얘들은 협상할 생각이 없었다'에 일치하는 행동임. 2. 제우스 선수는 단 한번도 T1 구단측과 대면한 적이 없다. 막 붉은색으로 표시하면서 까지 "선수와 통화 했다"는걸 열심히 어필하는데, 19일 14:10분에 정확하게 언급된 "선수와의 미팅이 중요하기보다"라고 표현을 통해 이 에이전시는 제우스와 구단 측의 접촉을 극도로 꺼려 했음. 돈 몇푼도 아니고 몇 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데 첫 미팅 부터 일주일 동안 선수를 동행한 대면 협상이 없었다? 둘중 하나로 뭔가 꿍꿍이가 있거나[주로 템퍼링], 조건 듣기 전부터 선수와 협의 되서 떠날 마음이었거나. 개인적으로 후자는 아닐것 같은 것이 완전히 떠날 마인드에서 두 번의 역제안은 구단측을 엿 먹임과 동시에 이제는 이판을 떠나겠다는 의사표현 이기 때문.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타 종목에서 선수 등쳐먹는 에이전시는 선수와 구단측의 접촉을 매우 꺼려 하는데, 그 이유는 대면할 경우 구단측 사람들의 몸짓이나, 표정 그리고 시선처리등을 통해 에이전시가 짜놓은 판을 선수가 엎어 버리거나, 선수의 돌발 질문으로 에이전시의 거짓이 들통 날수도 있어서 대면 회의를 차단하는 경우가 많음. 3. 왜 있는지 모르겠는 11/19 08:30 상황. 아마 전체적인 문맥 상 T1에게 전달 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은데, 저기서 말한 선수와 미팅 예정이 T1도 포함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하게 설명해 놨는데. 뭐 사실 이 문장의 정확한 의미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이상황 자체가 명분 쌓기용 행동이고 말도 안되게 무례하다는거. 12일부터 18일까지 "협상 의지 없음"을 말과 행동으로 다 해놓고 FA날 아침에 냅다 "점심 쯤 님들이랑 뭐 할듯" 아까도 말했듯 몇 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당일 통보 + 대면 의사 없음은 그냥 '엿 먹어 봐라'말곤 설명이 안되. 그런데 18일 까지 아무 명분 없이 행동 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명분을 만들어야 되니 말도 안되는 일정 던져 줘 놓고 깽판 치니 COO를 문전박대하는 엄청 무례한 사단이 일어난거. 총정리 하면. 이 에이전시는 저 일정표 자체가 부자연 스럽고 모순 덩어리다. 12~18일은 이미 떠날 사람의 행동을 취하면서 대면 까지 하지 않았으나, 어째서 인지 FA가 되자 마자 역제안을 던지는 모순 적인 행동. 거기다 시장 평가를 보고 싶다고 언급 했으면서 제일 기본인 각팀의 평가 정리를 위해 T1에 역제안을 통한 평가를 받지 않은 것 또한 모순되는 행동. 거기다 제일 중요한게 선수의 의사인데 이걸 확인 하기 위해서는 구단측과 대면 시켜 선수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 해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원천 차단 한건 엄청 부자연 스러운 일.
칸나랑 제우스는 엄연히 다르다니까.. 칸나는 솔직히 본인 전성기가 지나고 있는데 컵 하나 못들어서 우승이 고팠음.. 그래서 한번이라도 우승해보고 싶어서 욕먹을거 알면서 담원으로 보내달라 떼 쓴거고.. 그 때의 티원은 생각해보면 우승컵 들 수 있다 생각이 들던 팀은 아님 그러니 얼마나 급했겠음 본인 전성기에 항상 담원한테 지면서 어영부영 지나면 결국 그저그런 탑솔러로 전락할텐데 어찌 생각해보면 팬과 팀에대한 예의는 없었어도 확실한 이유는 있었음 근데 우리 우스는.. 커리어도 굵직하게 쌓아가.. 인기도 많아..어찌보면 부족할게 없을텐데 뭐가 부족해서 그렇게 나간거니
돈이죠.. 아니면 이번 월즈때 본인은 조명을 받지 못해서 탑신병자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거나.. 제작년 페이커 공백기때 꼴아박은거땜에 본인 실력을 증명하려 하는걸수도 있고.. 진짜 팀내 갈등이 있었을수도 있고..뭐든간 그 속내는 선수 본인과 에이전트만 알겠지만 이렇게 나가는건 좀 아닌거 같긴해요 이렇게 모두 입다물면 결국 티원측 입장이 전부 맞고 제우스 이미지에 타격도 갈텐데.. 에이전트를 하루빨리 바꿨으면 좋겠네요ㅠㅜ
결론)1. 티원이 제우스한테 제시한 정확한 금액 모름 ( 이건 조마쉬도 끝까지 말안함 ) 그래서 정말 최고의 대우를 해주며 재계약 했는지 의문 2.한화생명에서는 티원에게 대드라인 없었다고 통보 했는데 왜 에이전시 입장문에선 대드라인이 들어갔는지 모름 ( 에시언시 입장문에선 제우스선수와 한화생명에게 대화 하고 에이전시 발표함 ) 이문젠 한화생명측에서 해명해야되는데 한화측에선 제우스 선수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대드라인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름 하지만 티원측 주장이 좀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 3. 에이전시에서 티원에게 척질려고 했다? 근데 톰도 제우스랑 같은 에이전시라 톰이 만약 lpl에 갔으면 설명 가능하지만 이건 억측이라 생각 4. 한화생명에서 대드라인 통보에대한 입장과 제우스가 fa풀리기전 티원이 제우스와의 재계약 협상에서의 계약조건들을 정확하게 발표하기전까지 둘다 사실만 이야기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
제우스가 성골로서 임요환 페이커의 뒤를 이어주길 바라는 팬중에 하나라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제우스를 욕할건 없다고 본다. 팬들 대신해서 얘긴한다는 애들치고 제대로 된 팬 없고 나또한 페이커 팬이 아니라 티원 팬이라 그들에게 순장을 강요하는 짓을 멈추라고 하고 싶다. 우물안 개구리보다는 바깥세상도 한번 돌고 lpl가면 lck 그립듯 고향 그리워서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페이커가 롤판에서 유일무이하게 대단하고 존경받고 칭송하는 이유가 남들과 달라서지 어지간하면 자기이득 챙기려고 이팀 저팀 돌아다니는 뜨내기판이라 제우스가 특별히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일 뿐인 곳이다. 함부로 남의 인생사를 재단하지 말아라. 앞으로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롤판일뿐이다.
최대 이익은 한화가 봤고, 최대 손해는 티원이 본게 맞다.. 결국 이게 중요한거 아닌가.. 제우스는 원했든 원치 않았든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을 잃긴 했지만 탑의 특성상 본인이 증명하는 만큼 커리어는 충분히 이어나갈 수 있으며, 금전적인 손해도 없어 보이고, 에이전트는 뭐 이미지 손상이야 있지만 여지껏 살아있는걸 보면 기존에도 욕받이 역할을 잘 해왔던 것 일 수도 있으니.. 결국 할 일 하고 수수료 받고 땡임.. 제우스가 불만이 있었다면 에이전트 계약도 종료하면 그만...
롤드컵에서 누가 우승하느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롤드컵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환호한다. 하지만 롤 판에는 페이커 선수가 우승하느냐 못하느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하다. 롤드컵 2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는 이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페이커를 위협하거나 페이커를 돕거나...솔까말 롤판이 페이커판이다. 페까와 페빠가 대부분이다. 페이커 곁을 떠나는 선택을 너무 경솔하게 한 듯 싶어서 아쉽다.
가설은 1. 에이전시가 단독으로 이 짓거리를 했다. 다만 당연히 제우스도 알고 있었을 것. 2. 한화가 물밑 템퍼링을 했고 에이전시와 제우스도 동의하고 결과적으론 티원에게 엿을 먹였다. 근데 한화라는 뒷배를 팔았다간 좆되니까 티원 탓 하는 것. 다만 2번가설이면 이해가 안 되는건 한화가 돈찍누 하면 되는데 굳이 템퍼링을 했다는게 이상한거지. 아니면 돈 아낄 수 있는 수단으로 에이전시와 짜고 티원 접촉을 막았던지. 둘중에 가능성은 2번이 높다고 봄.
몇 십억짜리 계약을 전화로 주고 받는 에이전시는...도대체...도란 에이전시는 자는 사람 깨워서 강남으로 빨리 오라 해서 같이 있는 자리에서 협상을 하는데...
도란 하는 행동 보면 에이전시가 연봉 후려치고 케리아랑 1+1계약으로 T1에 보내도, T1간다는 사실에 "와~ T1간다~"하고 싸인 할것 같을 정도로 태평해서 걱정인데... 쟤들 에이전시는 돈보다 선수 생명 우선시 하는 좋은 에이전시라, 참 복받은 친구임.
아니 T1이 급한건 이해가 가는데 잡아야 되니깐……에이전시는 뭐가 그리 급하셨어요????
@@아쿠아리우다른데에요
@@아쿠아리우 도란은 케리아/베릴/룰러랑 같은 슈퍼전트 입니다. 제우스는 더플레이라는 다른 에이전트 입니다.
@@아쿠아리우허위사실 유포 자제점요
그냥 결과론으로 말하자면 확실한 명제는 이거임
모든 의심과 비난이 여기서 나오는거임
계속 시장평가를 받겠다고 했으면서
스토브 첫날에 도장을 찍은 이유가 뭐임???
진짜 에이전트 붙잡고 내가 물어보고싶음
제우스는 세계에서 0티어 탑매물임.
제우스가 갈 의향이 없는 구단에서라도
높은 금액의 오퍼가 들어오면...
가고싶은 구단이지만 가격이 조금 떨어지는 구단에
협상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가 됨.
"야 저기는 이만큼 준다는데,
너희 조금 올려주면 너네한테 갈게"
이게 기본적인 이적협상의 비딩임.
그렇기 때문에 어느 스포츠든
인기스타들은 스토브 기간내내 거취가 정해지지 않다가
마무리시점에 정해지는 경우가 많음.
심지어 작년에 월즈 우승 후 제우스는 38억 오퍼가 들어왔었음
이제 월즈 투핏 반박불가 역체탑이 되었기에
lpl리그가 축소되었다고 해도 최소 35억 이상의 오퍼 1~2개는
무조건 들어왔을거임.
제우스 선수가
티원을 떠나고싶음+한화를 꼭 가고싶음+근데 중국은 싫음
이랬을 가정을 하더라도 한화에
"야 우리 35억오퍼 들어왔는데 너네 조금 더 올려주실수 있음?"
꼭 금액이 아니더라도 옵션에서
충분히 이득을 더 볼 수 있는 이런 조건들....
이 조건을 무시하면서까지
첫날에 한화행을 택한 이유가 대체 뭐임?????
이성적, 합리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상황임.
여기서 중요한게 데드라인임.
만약 한화가 데드라인을 정말로 설정했었다면
아 국내에 이 정도 금액을 맞춰줄 수 있는 구단은 한화뿐인데
비딩하려고 했더니 오늘자로 데드라인 걸었네?
잘못하면 한화랑 계약 못하겠는데?
도장찍자
이게 합리화 될 수 있음
그런데 한화는 데드라인을 설정 한 적이 없다고 함
에이전트는 있다고 하고 ㅋㅋㅋㅋ
이러는데 말이 안 나오길 바람??
1. 에이전트는 티원에 악감정이 있다.
2. 에이전트는 제우스를 무조건 티원에서 뺴내고 싶었다.
3. 에이전트는 한화로부터 고액오퍼급 에이전트피를 약속받았다.
이 대전제 3개가 성립하면 이런 상황이 가능함.
1. 에이전트는 티원에 악감정이 있다.
- 충분히 가능성있음.
가능성이 아니라 내가 에이전트였으면 그랬음
왜? 작년에 38억 티원때문에 엎어졌으니까.
정확히는 제우스가 꼬감한테 전화해서 엎어진건데
결국 에이전트 입장에선 연봉숫자가 아니라 구단때문에
계약이 엎어진거임. 보통 에이전트 피는
계약금에 비례하기떄문에 38억 오퍼를 받았으면
에이전트 수수료도 수억대로 측정됐을거임.
나였으면 "아 억소리 날뻔했는데 개조졌네"
이런 생각과 함께 티원이란 구단에 좋은 감정은 없었을거 같음
2. 에이전트는 제우스를 무조건 티원에서 뺴내고 싶었다
- 1번과 연계되는건데, 롤판에서 팀소속 개념이 옅기떄문에
구단에 명예나 네임벨류에 엮이는 선수는 없음.
단, 티원제외하고.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속터지지. 더 높은 연봉 있다는데 왜안감?
프로는 돈 아니야?? 근데 "티원이잖아" 가 되는 구단이
바로 티원임.
그러니까 일단 티원에서만 뺴내서
한두시즌 잘 보내면 제우스도 언젠가 고연봉으로 중국에 보내기
훨씬 수월해 진다는거임. 그렇기 때문에
일단 티원에서 빼올 수 있음+상위구단+연봉조건도 나름괜찮음
티원에서 탈출시킨다는 소전제를 만족시키는
한화의 제안이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매우매우 달콤해 보였을 가능성이 높음
3. 에이전트는 한화로부터 고액오퍼급 에이전트피를 약속받았다.
- 만약에 이랬으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했겠지만 이건 영원히
밝혀질 가능성이 없겠지 계약내용이니까. 하지만 이것도 합리성 있는
추론이라 생각됨.
마지막으로.
우제선수 3년동안 너무 고마웠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젠 되돌릴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지만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에이전트는 바꾸세요 냄새 좆나납니다.
컴으로 작성되어서 폰은 가독성이 구릴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용
그래서 티원이랑 협상태도 ㅈ같이 해서 한화랑 끝나도 티원 못가게 했다 ? 다른구단은 그만큼 지를 수 없다. 결국 갈곳은 중국 뿐이다?
@@Pp_Jay 와 씨발 어제 술마시면서 친구들끼리 했던 얘기 그대로 다있네
티원때매 중국행 엎어져서 작년에 지갑 못불린 에이전트가 이적시장 첫날 도장쾅을 무조건 이끌어내기 위해 개좆수작을 한 거라는
술자리 중론이 여기 그대로 적혀있다
맞아요 일단 한화든 어디든 일단 단 한번만 티원 소속이 아니게 만든 후부터는 그냥 "이적, 이적, 이적" 하면서 수수료 쏠쏠하게 챙기는 게 에이전트의 목적인 겁니다
3번은 아닌 것 같고 1, 2번은 매우 맞는 말씀입니다
저랑 생각이ㅡ같네요
다만 한화에서 승승장구는 못할거 같은데
결국 몸값떨어진 상태에서. 페이커보다 빨리 은퇴할수도
티원 전승 우승 한번더햇음 좋겟다
제 말이요 ㅋㅋ 사정을 다 알지 못하는 일반 팬의 입장에선, 본인들이 아무리 억울하다고 할지라도 주어진 정보로 봤을 땐 에이전트 쪽의 말이 앞뒤가 안맞아 보인다는거죠..
그냥 한화가 조건이 젤 좋아서 갔다하면 끝이였음 T1을 위해서 페이컷을 해주거나 협상을 만나서 진득하게 해본것도없는데 T1잔류가 최우선이다 하면서 면피할려는 게 짜증남
T1도 최고 대우 해준다 하면서 몸값 후려쳤자나. 걍 서로서로 말뿐인 신뢰없는 관계였음. 나도 이제 걍 팬질 못하겠다.
@@최민준-o7q 티응갤은 다른 템플릿없냐? 그놈의 몸값후려침은 언제까지 우려먹게ㅋㅋ 하긴 티응갤 수준이 그렇지
@@최민준-o7q 티원이 너같이 하루 벌어먹는 회산 줄 아냐? ㅋㅋ 팬질은 얼어죽을 ㅋㅋ 너 티원팬 아니잖아.
@@최민준-o7q T1 팬이라고 주장하면서 왜 T1은 선수 몸 값 후려치는 그지양아치 집단으로 생각하는거임? 진짜 모르겠네
@@최민준-o7q 안녕하세여 티응갤씨 300인의 주측인가요? 수고하세요
제우스도 에이젼시도 똑같은 수준과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사인을 한건 최우제선수이고, 모든 형들이 다 재계약을 한걸 알고도 '한화'로 가겠다고 그것도 협상첫날 그렇게 급하게 가버린 놈이 제우스라는건 변함없는거죠. 원래 똑같은 놈들까리 노는겁니다. 그정도 수준인 친구라고 봐야죠. 이제 우리팀은 T1에 오고싶고, 페이커와 함께하고 싶은 꿈을 이루기위해 헐레벌떡 쿨거래하고 달려온 '도란'이니 도란 응원합니다!! 도란... 보면볼수록 호감임
ㅇㅇ 저놈도웃기는게우승복기빨리하더니형들하면저도해야죠했던놈임 진짜가증스럽다
맞아요. 갈 생각이 있었다는 것이고 어차피 갈 것이라면 마무리는 확실하게 하고 가야 하는데 평소 행실처럼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음.
티원이 여기서 끝낸 이유는 그동안 몸담았던 제우스 선수의 이미지나 한화라는 기업간의 진흙탕 구도가 싫은것도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그나마 제도기 중의 도란이라도 잡아서임. 막말로 도란 이미 계약했으면 2군콜업하고 1년 날려버릴수도 있던 상황임
들어보니 2군도 지금 없다고 들었어요
2군 dal 선수도 계약종료라...
든든하게 든든 박아야지 ㅋㅋㅋㅋㅋ
개싸움하면서 이미지 망치는게 손해가 더크니 그냥 똥한번싼셈치고 잊어야죠
+1 만약에 도란 선수도 못잡고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면 티원에서 에이전시랑 한화가 들고 있는 제우스 방패막 찢고 다 까면서 막고라 신청했을 거 같음. 에이전시랑 제우스는 진짜 도란한테 더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도란이 전쟁을 끝낸 주인공임
이렇게되면 이제 진짜 제우스의 선택에 따라 정해지는거 아님?
저런 에이전시 손절 해야하는데 저렇게 일 못하는 에이전시랑 굳이 계속 같이 간다?
그럼 현재 이적 관련된 이슈들 모두 제우스 본인도 인지하고 뭔가를 알고있었다는 얘긴데
계약기간이란게 있어서 바로 손 못털지
@@amega6879표식은 drx남고싶어서 손절침 그냥
@@현서-m7e 타이밍상 계약기간이 만료됐거나 위약금 씨게 물었겠지
제우스 이전 에이전시가 리코스포츠였고, 현 에이전시가 더플레이인데 전, 후 비슷한 에이전시랑 계약한거면 제우스가 이런 에이전시를 원한거임
계약서도 안읽어보는데 무슨 손절은 ㅋㅋㅋ
제우스 뭐라할때는 잠잠하더니 지들 건드니까 바로 입장문 내놓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너 케리아 가2년이라 잘하면 7성 대장군도 볼수있었을텐대...도란 롤드컵에서 폼저하만(잘만나보지못한 강력한 적탑선수와 붙을떄) 팀적으로 잘커버하면 아직 희망을 불태워도 괜찮을듯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것은, 더플레이는 리코의 이예랑 산하 라는 겁니다. 결국 이예랑이 스포츠에서 그랬듯 게임판에서도 개판치고 있는 겁니다. 이예랑 꼭 기억하세요. 또 분명 일 저지릅니다.
정근우 검색해봐라 걍 똑같은 사건있음
@@한글사랑-j9f 이번 사건 노답이라서 한화랑 예랑신도 손절했잖아
@@chuchu-ku9jw 선수 중간에 낑겨서 돈이나 떼먹는것들 그럴싸한 말 갖다 붙인게 에이전트란 단어야 뭐 대단하다고 신ㅇㅈㄹ 떨고있냐 ㅋㅋ
템퍼링 같은데...
이미 에이전시가 시즌 끝나기 전에 타구단과 미리 협상을 통해
어느 정도 합의를 다 해놓고 현 구단과 헤어질때 항상 하는 말이
시장에서 내 몸값을 확인하고 싶다 라고 하며
협상 제한시간을 저렇게 타이트하게 잡고 그 시간 지나자마자
바로 오피셜 띄우기...전형적인 템퍼링인데?ㅋㅋㅋ
옆동네 중국에서 템퍼링 터졌길래 강건너 불구경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 가까운곳에도 있었네요
솔직히 이미 계약이 끝난순간 더 할 수 있는 것은 없기에 그냥 마무리를 지저분하게 한 제우스 소식은 더 듣고 싶지도 않고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다시 T1 돌아오는 일은 안생겼으면 하는 정도이다.
지가돌아오려해도프런트가안받을걸? 이번에프런트다개빡쳤던데
그냥 끝내고 다시는 티원에서 안보면 된다. 티원에서도 확고히 맘 접어야한다. 도란왔으니 도란만 바라보고 5명이서 가자양~
솔직히 팀이 좋아서 바로 계약 박은 선수랑 돈이 좋아서 딴 팀 간 성골유스는 닥전이 맞긴함
나도 이생각이긴함 어차피 제우스가 싸인한건맞어 지금 남은 티원애들봐라 그냥 최고대우받은거맞고 팀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제우스는 아님 그냥 이제 적이고 다신안보면됨 팀 싫어서나간애를 왤께 빨아주는거여 축구면 그냥 쌍욕먹혀 진심 무슨 아이돌 이적하는줄 어차피 마지막도 지가싸인한거다 그냥 도란만 믿고 좋아해주면되는거 제우스는 이제적이고 그냥 지맘이 그정도아닌거임 다신 티원 연관되어있는거 제우스는 안봤으면 하는입장임 은퇴해서도
선수 욕하긴 싫지만 그에이전시에 그 선수일듯
어차피 도장은 제우스가 찍은거자나 나갈꺼면 간보지 말고 그냥 나갔으면 쿨했을꺼 아냐
이런 문제도 안생겼을테고 제우스도 문제고 에이전시도 문제임
에이전시의 그놈의 시장평가 시장평가 제우스 몸값이 얼마쯤 될까 알아볼려고 했던거지
에이전트 작년에 lpl보내면 3배나 많은 수수료 챙길수 있었는데,제우스가 직접 연락해서..이번엔 한화랑 예기 끝났는데. 똑같은일 생길수도. 빨리 도장 찍게해야지.
얘기...
한화랑 얘기가 먼저 끝난거였다면 빼박 ㅌㅍㄹ이지
이런글쓸때 말같지도않은 맞춤법 틀리면 님 주장이 급식이 그냥 막 싸지른 글 같아요
얘......
@@SchottkyEmitter굿. 자기 띄어쓰기도 틀리는 분이 남 지적하니 설득력이 남다름 ㅎ
그냥 티원이 뭘 제시하든 한화가 가고 싶어요 하면 그 누구도 뭐라 안했을텐데 것참.. 그나저나 한화는 선수만 기용해 놓고 감코진이 아직 준비 안되었다게 트루?
한화 넘 실망 솔직히 피넛도 있고 바이퍼, 딜라이트도 있어서 호감이었는데...
@@parkareumpark8536이거 ㅆㅂ 템퍼링 맞다니까
야구든 롤이든 원래 돈으로 조지는 호구그룹임 ㅋㅋ예전부터 롤팀도 거품다빠진 선수들만 억대로 사와서 계속 적자중이라고 하더만 ㅋㄱㄱㅋ
@@현서-m7e 현실을 살아
@@kedward4972깨어잇는척 역겹네
우제야 고생했고 더 이상 보지말자
제우스가 T1을 떠나 한화로 간다는 그 사실에 동의 했다는 것은 변함이 없음. 그 이유가 돈 일수도 빡센 스케줄 일수도 팀원 간의 갈등 일수도 그건 제우스 선수만 알겠지... 제오페구케가 깨진건 아쉽지만 선수들 개개인의 선택까지 강요할 수는 없음.
다들 더이상 언급 안할 것 같네요.
잘 가라 가고 싶으면 가고 싶다고 솔직히 말할 것이지
정보) 티원 나간 수많은 선수 중 다시 우승한 건 LEC 역체탑 임팩트, 우승넛신 피넛, 변수제거 스카웃 밖에 없다. 티전드 울프, 뱅, 이지훈도 나가서는 다시 우승 못 하고 은퇴.
@@kelv3340칸은 왜 뺌
칸 ㅠㅠ
결론은 돈에 미쳐가지고 벌인 일이지
1. 급할 이유 1도 없었다
2. 우제는 저번처럼 직통으로 연락해도 되는데 안했다.
3. 티원은 대체자로 도란을 데려왔다
4. 마타까지 합류
걍 우제는 이제 출가했으니 잘 살아라고 해~
어짜피 눈에 안보이는 에이전트는 사람들한테서 점점 잊혀져갈거고 제우스만 미운털박혀서 잘하면 잘하는데로 욕먹고 못하면 못한다고 욕먹겠지..에휴…뭐든 마무리가 중요한법인데
상덕이란게 잇대요.
지팔지꼰
잘하든 말든 이제 신경쓸 이유가 없는 선수라서...한전드 하시라고해
저새끼들은 뒤에서 우리가 이렇게 높은 연봉으로 선수 이적을 성공시켰다 이지랄떨면서 홍보하고다니겠지 ㅋㅋㅋ
선수 앞날은 씹창을 내놓고 즈그들은 일 잘한다고 떠벌거리고 다니고 ㅋㅋㅋ 진짜 에이전트 에이전트 해주니까 즈그들이 요원인줄 암 ㅋㅋㅋ
@@늘처음처럼-b9c 티원이 언제 그럼? 칸나랑 이번말고 이런적이 있었음?
t1 에서 바로 중국 보내는거 실패 하니까 한화 거쳐서 중국 보내고 수수료 왕창 챙기려는 냄새가 나는데……내년 겨울 되면 알수 있겠지.
이게 마따
오...? 선수 1+1 이었다지?? 그럼 가능성 있네 그래서 티원 1+1 제안 거절 한거고
티원은 구단 1+1이라는데 선수 1+1이엿음?
@@쑤우우-e3k ㄴㄴ 그 말이 아니고 한화하고 계약조건이 선수1+1이라서 내년에 에이젼시가 제우스만 잘 구워삶으면 중국에 얼마든지 팔수 있다고 말하는 듯
제우스가 차라리 형들없는 다른 팀에서도 나의 가치를 증명해 보고싶었다!
라고 말했으면 ㅈ나 간지났을텐데...T1나간 탑중에 말년이 좋은 꼬라지를 못봐서 그래 내가...
그건 변명이지 이제
근데 제우스는 진짜 ㅈㄴ 잘하는거라 다른데 가서도 잘할듯
@@JeongCheol1024칸나때도 그렇지만 다른탑들도 다그렇게 말했지만....흠 지켜봐야지요
@@JeongCheol1024 그럴까 과연? ㅋㅋㅋㅋ
@@JeongCheol1024 포비 있을때의 제오구케를 잊지 못하겠음
생각해볼수록... "제우스가 t1을 떠나고 싶었다"로 생각하면 의문이 해결됨...
에이전트 측에서 제우스 이미지 때문에 제우스가 t1에 남고 싶어했다는 그림을 구축하려고 하다보니까 모순이 생겨서 여기까지 온거같음.
떠나고 싶었다고 쉽게 끝날 일이었으면 일이 커지지도, 말이 더 나오지도 않았음
에이전시에 전과가 있고 말도 안되는 계약 진행이 있으니 커지는거임
@@deeps-o6i
사람들이 계약 과정에 계속 의문을 품는것도.. 사실 제우스가 t1에 잔류하고 싶다는 특별한 의지는 없었다라는 전제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거라고 생각함.
나도 처음에 한화와 에이전시와의 템퍼링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한화측과 t1측에서 제우스선수를 생각해서 더이상 입을 열지 않는다는거 자체가 이 사건을 팔수록 어떤 제우스에 대한 불리한 여론이 생길까봐 우려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사실 그게 깔끔하잖아. 에이전트가 범법행위를 했다라는 극단적인 가정보다는...
제우스가 계약과정에서 t1에 별 애정이 없었다..는 온화한 가정이
잔류의지를 대입 해도 이 사단은 말이 안됨 템퍼링을 대입 해야 말이 됨@@kona554
똑같은 댓글을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에이전시 직원이냐?
@@kona554 개소리야 제우스가 처음에 잔류 의사 강하다고 떴는데
T1에 절대 돌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결말 지은 사람을 받아주면 절대 안됩니다 그런 선례 남기지 마세요
한화가 선수보호를 위해서 공개를 안한다고하는거면 공개하면 보호가 안될정도로 무슨 문제가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선수보호가 아닌 지들 이미지 보호일수도 있음
고생했고 더이상 보지말자.
이건 배신이야!!!!
@@sangjinlee5020 배신은 에바고 근데 다신 보고싶지않음 만약에 내년에 도란이 못하고 제우스가 또 월즈를 먹는다해도 나는 다시 안보고 싶음 차라리 18년도처럼 1년 날리면 날렸지
@@에휴-d2t 매년 듣는 페이커 나이 이야기겠지만 어쩔 수 없이 항상 염려되는 부분이라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아쉬움
차라리 그냥 조건보고 떠났다고, 재계약 의사 없다고 언질이나 했다면..납득이라도 했을텐데 이건 뭐...
@@에휴-d2t 거의 배신감 느낄정도지 그래도 이건 아니지 성골유스가 타팀 가는거? 솔직히 ㅈ같음 근데 뭐 이성적으로 좋은대우 받고 타팀도전도 해보고싶어서 나간거면 인정함 본인선택이고 그동안 고마웠던 것도 맞으니까 근데 어떻게 저딴식으로 나가냐고 팀에 대한예의 팬들은 다 등지는 수준으로 나간거잖아 이건
1. 제우스 욕 할땐 뒤지게 늦더니 에에전시 욕하니까 제우스방패 세워서 ㅈㄴ빨리 나타남
2. 시장평가를 받는다는 이유치고는 다른 어떠한 구단과 밀당이 전혀 없으며 일방적인 의사가 보이고 빠른시간에 계약채결
3. 분명 제우스 선수가 욕 먹을때 나온 입장문엔 '역제안 한 적이 없다.'라고 했지만 이번 입장문엔 역제안 2번이나 했다고 얘기함.
이 쉐리들은 입만 열면 구라냐?
2번은 이해되긴함. 어짜피 티젠한 아니면 우승권팀은 남은자리가 없으니까. 근데 시장평가 받겠다했으면 t1&한화 저울질하면서 조건 더 좋게받고 계약해야되는데 FA 반나절만에 티원은 만나보지도않고 한화랑 계약한게 이상함
시장평가를 받겠다는게 티원에서 돈을 더 받겠다는건데 협상도 제대로 안하고 발등에 불떨어진거마냥 도장꾹
이 자체가 말이 안됨.
티원 잔류가 최우선이라면서?
제우스의 판단은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근거?
페이커는 롤의 기대 수명을 늘이고 있지만, 제우스는 이번 일로 단축시켰다.
페독
@@egjd4318 젠퀴벌레! 응줌마!
본인이 더 큰스타가 되길 포기한 사람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이 분명히 저사람은 땅을치고 후회할날이 옵니다 이제 그만 놔줍시다
진짜 구린내 펄펄 나는 에이전트네
"템퍼링"
제프티 제프티?
2:03 우리 구마구마는 어디도 빠지지 않는 슈퍼스타거덩여😂 여기까지 껴있는거 개귀엽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어찌됐든간에 고생했고 잘가라 후회는 하지말고
후회할거면 속으로 해라. 괜히 순진한 오페구케 한테 삐댈 생각 말고!
꼴보기 싫음
조마쉬가 용서했다해도 T1팬들은 제우스 더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니가 뭔데 티원팬들을 대표함. 난 보고 싶다
@@astralmeteor 한화생명에서 열심히 보시고
t1에선 보기싫다
T1나가고 복귀한선수있음?내기억에는 없는디
조마쉬기 입연 이상 막고라 뜰거면 쭉 갈수는 있는데 여기서 더 진행되면 에이전시랑 별개로 제우스가 매장당하는건 당연하고 한화도 끼게되서 사실상 lck의 가장 덩치 큰 두 구단이 진흙탕 싸움을 하게되는거라 적당히 끝내려는듯?
이미 계약된걸 되돌릴수도 없는거고
그런거 다 알고 저랬겠죠? 진짜
앞으로 저 에이전시들 소속 선수 티원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함!!
템퍼링 백퍼 의심하고 있을텐데 어차피 입증하는게 불가능하니 그냥 이쯤하고 묻으려는듯
그것도 그거지만 사업파트너인 한화생명이 망했을 때 업계 영향력 때문에 조심하려는 거 같음.
@@최루탄-d7y ㅋㅋ 사업 파트너? 파트너가 저딴식으로 에이전트랑 장난치냐? 한화는 모든 스포츠에서 저렇게 추잡스러워.. 항상 물흐리고 거품끼게 만듬
@@화성너구리 더러워도 어쩌겠음...롤판은 작고 이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판인데 그냥 적당히 넘어가야지..
난 너가 어려서 하고싶은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우제야 이건 뭐냐 난 실망했다
결국 그냥 선택은 제우스 몫이라서 티원 나가려고 결심한거지
도장 찍는 사람이 최종결정권 있는데
계속 부추겨서 그랬다거나 어려서 그랬다는 말은 필요없음
가서 잘하란 말은 못하겠고 잘 지내기만 하면 상관없음
이거 보면서 느꼈네요 에이전시는 선수들의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에 이득만 생각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는걸...
그걸이제 알았음?
어린애들 등쳐먹을라는놈들 존나많음 ㅋㅋㅋㅋ
가격 확인해본다하고 반나절만에 한화랑 바로 쿨거래했는데 이게 통수친거지 아니라는놈들은 뭐냐 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이번 일로 티원에서 제우스 다시는 부르는 일도 제우스도 티원으로 다시 가는 일도 없을듯 걍 이제 서로 작별임 시즌 계속 바뀌어도 서로 볼 일 없을거 같음
제2의 칸나와 너구리가 나오겠군 .. 역시 "그" 에이전트는 ...
이건 템퍼링 조사를 해봐야되는거 아니냐? 그냥 넘어가면 이런일이 또 일어나는건 뻔한일인데
뭐가그리 급해서 시장평가 받는다카고 역제안도 안하고 제안도 바로 거절하고 저렇게 급하게 계약했을까??
강력권고 레전드긴 했지
그 일이 있었는데도 어디선가 lck는 티원을 위해서 일한다는 이야기 듣고... 이거 기억나서 화가 오지게 났었죠.
뭐 더 기대도 실망도 할 거 없음
간사람은 간거고
T1탑솔러 도란님 환영합니다👏👏👏
이건 그냥 에이전시 농간이 맞는듯...제우스 본인이야 시장평가를 받고싶었을수도 있으나 저런 에이전시를 선택한것도 본인의 선택이였으니 어느정도 비난은 감수해야 할듯하고 그래서 제우스 본인이 조용히 있는게 베스트 같음
내년 t1 한화경기 레전드 멸망전 기대되네
결론은 T1은 저 에이전트랑 일안한다는거임
알빠임 폐업하고 다시차리면 그만이지 직원5명따리 업체인데
@@qwer198폐업하고 다시 차려봤자 사람이 같으면 당연히 일 안하겠지
소문돌아서 안하지 ㅋㅋㅋ
그리고 티원선수들한테도 언질하겠지 저기 이사람들 ㅈㄴ 쓰레기니까 하지말라고
@@qwer198 회사이름이 달라도 대표 이름은 똑같을텐데 그리고 얼굴도 기억하겠죠
걍 템퍼링or제우스배신 둘중 하나임 ㅋㅋ 더 따질 것도 없고 결국 사인은 제우스가 한거니까 한화가 참 줫같고 미워하고 싶어도 결국 재계약할 것처럼 입털고는 아무말도 없이 팬들 엿맥이고 떠난 제우스에게 서운한 감정이 안들래야 안들 수가 없는 구조지. 에이전시는 참 줫같게 지들이 욕쳐먹는건데도 선수 방패막이 사용했는데도 그 더플레이 택한 것도 결국 제우스고 ㅋㅋ.. 에휴
이미 제우스는 한화 갔고, 우리는 도란에 이미 정 붙였고 현시점에서는 누가 잘못했는지 진실공방해도 남는 게 없고 되돌릴 수 있는 것도 없어서 그냥 여기까지 하는 게 맞는 듯..
에이전트를 끼고 있어도 모든 계약에 최종적으로 도장 찍는건 제우스 본인+가족
누칼협이면 ㅇㅈ합니다... 뭐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감당해야될 부분이 있는 거지
최종결정은 선수다
난 "선수 보호를 위해"라는 저 말이 제일 웃김.
제대로 밝혀야 선수 보호가 되는 거 아닌가?
이 사건이 제우스 은퇴 할 때까지 꼬리표로 따라 다닐텐데?
난 저 입장문보고 이해가 안되는게 에이전트가 강조하는 제우스는 t1과 재계약 하고싶어했다. 이말은 즉 제우스는 돈보다는 t1이라는 팀이 좋고 낭만을 쫓았다라고도 해석이 되는데
막상 아침에 계약할때는 에이전트가 혼자 왔다고 했잖아. 제우스는 t1과 재계약을 하고싶어했으면 연봉 덜 받더라도 재계약쪽에 힘을 실어줘야 에이전트의 역할아님?
결국 에이전트 스스로가 t1 가격듣고 뭐?세체탑을 영입하려는데 겨우 이정도? 시장평가 받고 올게요 하면서 t1에게 무언의 돈을 더 달라고 압박함
그러고나서 계속 시장평가 받는다하고 모든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t1측에서 그래서 가격올리고 협상하러 직접 찾아갔는데 에이전트가 ㅈ대로 한화랑 계약한거잖아?
여기서 t1이랑 제우스는 아예 대면조차 못했네 대면했을때는 이미 한화랑 계약한 상태고 에이전특가 오히려 t1이랑 재계약을 막은거아님? 난 딱봐도 이느낌인데
선수가 원하는 계약을 해줘야 에이전트의 역할이지 결국 돈 연봉 지 주머니 체울라고 선수팔아넘긴거잖아 그리고 계속 제우스를 앞세워서 방패막이로 쓰는것조차 개역겹네
조마쉬처럼 차라리 면상까고 해봐 뒤에 숨어서 글몇줄 적지말고 얼굴까기는 무섭나? 면상까고하는거랑 얼굴공개하기 무서워서 글만적는거랑은 신빙성 차이가 너무 심하지 "요즘같은 세상에서"
템퍼링 템퍼링 신나는 노래
정상적이고 정당하게 교섭에 성공했고, 선수 보호할 목적이면 한화가 가만히 있는게 신기할 정도임.
선수들 권익 보호를 위해서 에이전시는 필요한 부분 입니다. 근데 좋은 에이전시를 구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e-sports 가 성장하면서 규모는 커졌는데 그에 대한 관리가 미흡하네요. 어느 곳이나 돈이 모이면 악용하려는 사람은 있기 마련인데 이에 대한 지속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고 이번 사건도 본보기 차원에서 진상조사 착수해야 됩니다. 안 하면 더 날 뛸 것 같네요.
이미 다른 팀인 선수 저주하고싶지는 않다 알아서 잘 하겠지 뭐 난 티원이나 응원할란다 도오페구케 톰꼬마 파이팅
너구리 땐 질질 끌면서 몸값 불렸던 놈들이
이번에는 몇 시간 만에 데드라인 걸고 타팀과 계약ㅋㅋ
입장문에는 재계약이 최우선 목표라고 개소리까지
제우스 보호하려고 적극 대응 안했다면서 지들 건드리니 입장문 내놓고 ㅋㅋ보호한다던 제우스 방패 세우는거 대단해 제우스도 저 에이전트도 이미지 ㅈ창 났네
우제야 소중한게 뭔지 아는 어른이 돼라
그리고 본인 결정에 대해 자신있으면 직접 당당하게 말해라
템템퍼링(20,스트리머)
ㅋㅋㅋ티원이 말아끼지만 누가봐도 티원이 제우스때문에 참는게보이네 ㅋㅋㅋ
저에이전트는 일못하는걸로 소문났고
제우스가 선수생활 말년에 우승 말고 돈 땡기생각인 것도 아니고 돈을 그렇게 밝힐 땐 아닌 거 같은데
우승을 노리더라도 3월즈 결승 2연우승 팀이 자기만 계약하면 그대로 유지되는데 버릴 이유가 있을까
뭐 내년에 한화가 골든로드 도전급으로 잘 하면 할 말 없다만 그걸 도전할 만큼 돈이 차이가 났을까 싶다
에이전트 말 계속 바뀌는 것만 봐도 이제 모든 구단들이 저 에이전트 소속 선수 상대로 계약 힘들어할 거 뻔히 보여서 안타깝고
티원은 농담안하고 에이전트 안끼고 계약해도 될 듯. 나갈때도 에이전트 없어서 그런데 도움받을 수있냐 해도 좋은 에이전트 소개시켜주고 다른 도움도 줄듯.
제우스, 에이전트, 티원 이렇게 셋으로 나눌 것이 아니라 제우스+에이전트, 티원 둘로 나눠야 된다고 생각함.
제우스의 뜻을 에이전트가 유선으로만 전달하면서 접촉을 차단한 것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제우스가 티원 담당자들 만나서 이야기하기 난감하니까 에이전트측에 대신 좀 해결해달라고 부탁했을 거라고 판단됨.
가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개념이 얼마나 없으면 마무리를 이렇게 개판으로 하고 가는 건지..
티원 현재 재계약 상태 보면 갈 놈은 갔고 남을 사람은 남았음.
팬들과 구단을 향한 존중보다 욕심이 앞서서 저렇게 가버렸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거지.
안녕하세요는 있어도 안녕히 계세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는 없는 애들이 많긴 하지만 프로선수가 이렇게 행동하다니..
그리고 1+1 선수 옵션 ?? 한화에서 lck,월즈 우승해서 계약 연장 없이 해외든 어디든 돈 더 주는 팀 찾아보려는 계획인가??
잔류의지는 강했으나 돈이 우선인걸로 하죠 ㅋㅋ
팩트는 제우스가 처음부터 T1 나가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었다고 얘기했으면 모두들 박수쳐주면서 끝날일이었단거임
사전협상때부터 fa에서 새로운 구단 찾을거다 얘기했으면 fa 6시간은 커녕 1시간만에 사인했어도 그냥 그런갑다했음
애초에 이성적으로 이상하다니까??????
몸값을 올리려고 fa로 나왔는데 바로 도장을 찍는다고 ?
너구리 에이전트 ㄹㅇ 말도 많고 탈도 많네;;;;
나도 이생각이긴함 어차피 제우스가 싸인한건맞어 지금 남은 티원애들봐라 그냥 최고대우받은거맞고 팀사랑하는게 느껴지는데 제우스는 아님 그냥 이제 적이고 다신안보면됨 팀 싫어서나간애를 왤께 빨아주는거여 축구면 그냥 쌍욕먹혀 진심 무슨 아이돌 이적하는줄 어차피 마지막도 지가싸인한거다 그냥 도란만 믿고 좋아해주면되는거 제우스는 이제적이고 그냥 지맘이 그정도아닌거임 다신 티원 연관되어있는거 제우스는 안봤으면 하는입장임 은퇴해서도
그냥 나가고싶다고 하고 나갔으면 응원했을텐데 팬들 많이 떨어져나갈듯 나만해도 테디 커즈 등 칸나빼고는 다 응원했었는데 제우스도 칸나처럼 응원하진 않을듯
5거절에 fa첫날 대면협상 안받아준거면 누가봐도 그냥 타팀가고싶은 무브였는데 그냥 가고싶었다고 하면 될걸
끝까지 티원이 우선순위였다는 거에서 개짜치네ㅋㅋㅋ
ㅋㅋㅋㅋ 우리 구마는 언제나 멋지네 25년은 굴러 들어온 금덩이 도란과 함께 현준페구케 열심히 응원 할 예정이고 LCK를 좋아하는 팬으로써 우제가 소속한 한화생명 경기도 찾아볼 예정 !
이거는 한화가 얘기하든가 제우스가 직접 얘기해야됨
이미 이런 상황까지 온 거 자체가 에이전시로서 자격 없음...
앞에 뭐 말바뀌고 자시고 다 빼고, 저 타임라인이 전부 진실이라는 가정해도 여전히 부자연 스럽거나 구린점,
1. FA전에 총 3종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1차 역제안은 FA가 시작된 이후 시점에 언급.
일정을 보면 역제안을 못할 정도로 빠듯한 일정이 아닌데다, 시기상 타 팀과 협테를 열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12~16일 사이에 단 한번의 역제한이 없었던건 부자연 스러움. "검토가 역제안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럼 19일 11:40에 역제한 했다는 언급이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말밖에 안됨. 오히려 내용 검토만 하다 별도의 제안없이 거절 판단으로 넘어간건 조마쉬가 말한 '애당초 얘들은 협상할 생각이 없었다'에 일치하는 행동임.
2. 제우스 선수는 단 한번도 T1 구단측과 대면한 적이 없다.
막 붉은색으로 표시하면서 까지 "선수와 통화 했다"는걸 열심히 어필하는데, 19일 14:10분에 정확하게 언급된 "선수와의 미팅이 중요하기보다"라고 표현을 통해 이 에이전시는 제우스와 구단 측의 접촉을 극도로 꺼려 했음. 돈 몇푼도 아니고 몇 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데 첫 미팅 부터 일주일 동안 선수를 동행한 대면 협상이 없었다? 둘중 하나로 뭔가 꿍꿍이가 있거나[주로 템퍼링], 조건 듣기 전부터 선수와 협의 되서 떠날 마음이었거나. 개인적으로 후자는 아닐것 같은 것이 완전히 떠날 마인드에서 두 번의 역제안은 구단측을 엿 먹임과 동시에 이제는 이판을 떠나겠다는 의사표현 이기 때문.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 타 종목에서 선수 등쳐먹는 에이전시는 선수와 구단측의 접촉을 매우 꺼려 하는데, 그 이유는 대면할 경우 구단측 사람들의 몸짓이나, 표정 그리고 시선처리등을 통해 에이전시가 짜놓은 판을 선수가 엎어 버리거나, 선수의 돌발 질문으로 에이전시의 거짓이 들통 날수도 있어서 대면 회의를 차단하는 경우가 많음.
3. 왜 있는지 모르겠는 11/19 08:30 상황.
아마 전체적인 문맥 상 T1에게 전달 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은데, 저기서 말한 선수와 미팅 예정이 T1도 포함인지 아닌지 애매모호하게 설명해 놨는데. 뭐 사실 이 문장의 정확한 의미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이상황 자체가 명분 쌓기용 행동이고 말도 안되게 무례하다는거. 12일부터 18일까지 "협상 의지 없음"을 말과 행동으로 다 해놓고 FA날 아침에 냅다 "점심 쯤 님들이랑 뭐 할듯" 아까도 말했듯 몇 십억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당일 통보 + 대면 의사 없음은 그냥 '엿 먹어 봐라'말곤 설명이 안되. 그런데 18일 까지 아무 명분 없이 행동 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명분을 만들어야 되니 말도 안되는 일정 던져 줘 놓고 깽판 치니 COO를 문전박대하는 엄청 무례한 사단이 일어난거.
총정리 하면. 이 에이전시는 저 일정표 자체가 부자연 스럽고 모순 덩어리다. 12~18일은 이미 떠날 사람의 행동을 취하면서 대면 까지 하지 않았으나, 어째서 인지 FA가 되자 마자 역제안을 던지는 모순 적인 행동. 거기다 시장 평가를 보고 싶다고 언급 했으면서 제일 기본인 각팀의 평가 정리를 위해 T1에 역제안을 통한 평가를 받지 않은 것 또한 모순되는 행동. 거기다 제일 중요한게 선수의 의사인데 이걸 확인 하기 위해서는 구단측과 대면 시켜 선수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 해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원천 차단 한건 엄청 부자연 스러운 일.
칸나랑 제우스는 엄연히 다르다니까.. 칸나는 솔직히 본인 전성기가 지나고 있는데 컵 하나 못들어서 우승이 고팠음.. 그래서 한번이라도 우승해보고 싶어서 욕먹을거 알면서 담원으로 보내달라 떼 쓴거고.. 그 때의 티원은 생각해보면 우승컵 들 수 있다 생각이 들던 팀은 아님 그러니 얼마나 급했겠음 본인 전성기에 항상 담원한테 지면서 어영부영 지나면 결국 그저그런 탑솔러로 전락할텐데 어찌 생각해보면 팬과 팀에대한 예의는 없었어도 확실한 이유는 있었음 근데 우리 우스는.. 커리어도 굵직하게 쌓아가.. 인기도 많아..어찌보면 부족할게 없을텐데 뭐가 부족해서 그렇게 나간거니
돈이죠.. 아니면 이번 월즈때 본인은 조명을 받지 못해서 탑신병자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났거나.. 제작년 페이커 공백기때 꼴아박은거땜에 본인 실력을 증명하려 하는걸수도 있고.. 진짜 팀내 갈등이 있었을수도 있고..뭐든간 그 속내는 선수 본인과 에이전트만 알겠지만 이렇게 나가는건 좀 아닌거 같긴해요 이렇게 모두 입다물면 결국 티원측 입장이 전부 맞고 제우스 이미지에 타격도 갈텐데.. 에이전트를 하루빨리 바꿨으면 좋겠네요ㅠㅜ
결론)1. 티원이 제우스한테 제시한 정확한 금액 모름 ( 이건 조마쉬도 끝까지 말안함 ) 그래서 정말 최고의 대우를 해주며 재계약 했는지 의문
2.한화생명에서는 티원에게 대드라인 없었다고 통보 했는데 왜 에이전시 입장문에선 대드라인이 들어갔는지 모름 ( 에시언시 입장문에선 제우스선수와 한화생명에게 대화 하고 에이전시 발표함 ) 이문젠 한화생명측에서 해명해야되는데 한화측에선 제우스 선수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대드라인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름 하지만 티원측 주장이 좀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
3. 에이전시에서 티원에게 척질려고 했다? 근데 톰도 제우스랑 같은 에이전시라 톰이 만약 lpl에 갔으면 설명 가능하지만 이건 억측이라 생각
4. 한화생명에서 대드라인 통보에대한 입장과 제우스가 fa풀리기전 티원이 제우스와의 재계약 협상에서의 계약조건들을 정확하게 발표하기전까지 둘다 사실만 이야기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
작년에 에이전시가 멋대로 중국보낼라고했는데 제우스가 꼬마한테 직접 싫다고한거보면 에이전시 견적 촥 나오지ㅋㅋㅋㅋㅋㅋㅋ
똥이 무서워 피하겠냐. 더러워서 피하지. 티원도 건들면 계속 갈 수 있겠지만 더러운거 감수하고 가긴 싫은거겠지. 제우스한테 더 이상 피해가는것도 싫고. 걍 시작부터 똥밟았다 생각하는게 진짜 편함.
걍 사실대로 돈 많이 주는데 가고 싶어서 미안하다고 솔직히 말했으면.. 이정도로 욕먹진 않을텐데..
중요한건 칸나와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같다는거...
이제 그냥 제우스라는 선수를 보내주고 서로 잊자. 헤어진 연인과 다시 친구로 돌아갈 순 없는 법이다. 그것이 누군가의 이간질이었든 아니든 이미 끝났다.
셀캡 도입 첫 단추부터 잡음이 생겨버리네 구체적인 언급은 안 하겠다만 내년 행보가 심히 기대됨
제우스가 성골로서 임요환 페이커의 뒤를 이어주길 바라는 팬중에 하나라 아쉬운건 어쩔 수 없지만 제우스를 욕할건 없다고 본다. 팬들 대신해서 얘긴한다는 애들치고 제대로 된 팬 없고 나또한 페이커 팬이 아니라 티원 팬이라 그들에게 순장을 강요하는 짓을 멈추라고 하고 싶다. 우물안 개구리보다는 바깥세상도 한번 돌고 lpl가면 lck 그립듯 고향 그리워서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페이커가 롤판에서 유일무이하게 대단하고 존경받고 칭송하는 이유가 남들과 달라서지 어지간하면 자기이득 챙기려고 이팀 저팀 돌아다니는 뜨내기판이라 제우스가 특별히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일 뿐인 곳이다. 함부로 남의 인생사를 재단하지 말아라. 앞으로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롤판일뿐이다.
그냥 제우스 선택이었던듯 타임라인보면 에이전트 입장에선 본인들이 욕먹는 상황이 억울할 수 있긴 해보임
?ㅋㅋ
지랄을 해라
아니 마지막 하이디라오짤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욕하니까 선수 방패 세우는것봐.
롤판은 잘하면 끝이야 잘하면 추앙받는거고 못하면이제 친정팀상대로 템퍼링 해가며 경쟁팀으로 뛰어나간 배은망덕 돈미새 되는거지
마지막 날도 아니고, FA첫날에 저렇게 한다고?? ㅋㅋㅋㅋ 진짜 니들 뭐 있었어?
최대 이익은 한화가 봤고, 최대 손해는 티원이 본게 맞다.. 결국 이게 중요한거 아닌가.. 제우스는 원했든 원치 않았든 원클럽맨이라는 타이틀을 잃긴 했지만 탑의 특성상 본인이 증명하는 만큼 커리어는 충분히 이어나갈 수 있으며, 금전적인 손해도 없어 보이고, 에이전트는 뭐 이미지 손상이야 있지만 여지껏 살아있는걸 보면 기존에도 욕받이 역할을 잘 해왔던 것 일 수도 있으니.. 결국 할 일 하고 수수료 받고 땡임.. 제우스가 불만이 있었다면 에이전트 계약도 종료하면 그만...
롤드컵에서 누가 우승하느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롤드컵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환호한다. 하지만 롤 판에는 페이커 선수가 우승하느냐 못하느냐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하다. 롤드컵 2회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는 이제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페이커를 위협하거나 페이커를 돕거나...솔까말 롤판이 페이커판이다. 페까와 페빠가 대부분이다. 페이커 곁을 떠나는 선택을 너무 경솔하게 한 듯 싶어서 아쉽다.
템퍼링인거 확실시 되면 징계 먹일수있다매 조사해서 징계먹여서 출전정지시켜라. 상도덕 말아먹은놈이 어딜 날로처먹으려고, 인생 하드코어모드해야지 그게 이치아님?
제우스도 t1에 대한 예우가 있었으면 대면협상 한번정도는 하고 FA로 다른팀 가던가 단 한번을 만남가져보지도않고 타팀 이적이 맞는거냐? 개념이없는거지
내년에 확 폼 떨어져서 내리막길걸었으면좋겠다!!
단 한번이라도 T1팀에 대한 예우를 지켰다면 난 제우스가 어느팀에 갔더라도 응원했을것이다
매너도 없고 예의도없는 꾀심한놈같으니라고
가설은
1. 에이전시가 단독으로 이 짓거리를 했다. 다만 당연히 제우스도 알고 있었을 것.
2. 한화가 물밑 템퍼링을 했고 에이전시와 제우스도 동의하고 결과적으론 티원에게 엿을 먹였다. 근데 한화라는 뒷배를 팔았다간 좆되니까 티원 탓 하는 것.
다만 2번가설이면 이해가 안 되는건 한화가 돈찍누 하면 되는데 굳이 템퍼링을 했다는게 이상한거지. 아니면 돈 아낄 수 있는 수단으로 에이전시와 짜고 티원 접촉을 막았던지.
둘중에 가능성은 2번이 높다고 봄.
한화가 돈찍누가 안되는 유일한 구단이 T1....거기다 SK 그룹 오너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었음 그러니까 T1에서는 시간만 있었으면 돈은 문제가 안됨
돈찍누가 안되는게 애초에 선수 본인이 마음이 없으면 그대로 빠르게 재계약 박고 물거품이 됐을테니 에이전트를 이용해서 미리 밑밥 깐것도 이해가 갈지도.. 돈찍누가 됐다면 작년 징동때 성공했겠죠
차라리 돈 더주는 한화에 가겠습니다. 이런식으로했으면 깔끔했지 무슨 남고싶었다 이딴 개소리하고 해서 팬들 기분 저까치만드냐
저 에이전트는 아무리봐도 하자가 ㅈㄴ게 많아보이는데.......진짜 선수들이 괜히 쉐도우나 슈퍼전트 같은곳에 가는 이유가 있네 ㅇㅇ 깔끔하고 일자리도 찾아주고 이게 선수한테 수수료받고 잡음없게 선수가 안정적으로 선수생활 하게 도와주는게 에이전시 역할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