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시골에서 개구리 잡아서 구워먹고 튀겨먹고 매운탕 해먹었었는데 처음 드시는 분들은 튀겨 먹는 게 그나마 거부감이 덜 들 겁니다. 치킨이랑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그다음엔 구이! 구이는 숯불에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매운탕은 한번 밖에 안 먹어봐서 맛은 기억 안 나지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켁 세마리 만원???? 뉘엿뉘엿 저녁 다될 시간즘에 아버지가 동네 아재분들이랑 마당 한켠에서 불피워서 구워드시던거 옆에서 뒷다리 좀 얻어먹었었는데...맛은 아직도 기억남 손톱만한 살인데도 쫄깃하고 엄청 맛있었지 ㅋㅋㅋ 강원도 오지 산골이었음 버스 하루 한번 왔다가는 그런곳 ㅋㅋㅋ 마당에서 그냥 손으로 텁 잡은 메뚜기도 라이터로 꾸워주시면 먹었었지 엄청 꼬숩던 기억 쪽대로 개울 낚시해서 불피워서 구워먹고 걍 맨손으로 대가리따고 배따서 내장빼고 초장찍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는데 지천에 널린게 온갖 나물 두릅 산딸기 오디 마당에 천도복숭아...그립다 시골에서 어린시절 보내봤던게 내 보물같은 기억중 한켠임 행복했지 지금은 서울에서 부대끼며 살지만 ㅠㅠ
93년도쯤인가 초딩때 친구들이랑 냇가에서 놀다가 황소개구리 보이길래 얼릉 잡았지.친구 한명이 집에 갔다온다고 아버지 방에서 맥가이버칼,성냥통이랑 신문지를 이빠이 갔고왔다.ㅋㅋ 즉석에서 배만갈라 대충 내장 비스무리한거만 다 제거해버린 다음 구워 먹었는데 그 땐 그게 왜 그리 맛있었는지 ㅋㅋㅋㅋㅋ
시골 살았던 저는 어릴 때 아빠가 강가 많이 데려가면서 거기서 잡은 개구리들 구워 먹던 생각 나네요ㅋㅋㅋㅋㅋㅋ다리는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는데 배는 맛 보단 이가 너무 아팠던 기억만 나요ㅋㅋㅋㅋ어렸을 때 이거 너무 안좋아서 어금니 충치가 심했는데 개구리 배가 말랑한 식감이었고 거기에 뜨겁기까지 해서 어금니가 너무 아팠었어요ㅜㅜㅋㅋㅋㅋ
개구리 먹어본 사람이 이리도 없다니 세월이 많이 흘렀나봐요. 저 어렸을땐 시골에서 겨울만 되면 4-50마리씩 잡아서 튀겨도 먹고 조림으로도 먹고 구워도 먹었어요. 초보자들은 뒷다리살 정도는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고 중급자는 암개구리 알, 고급자는 내장까지 다 먹죠. 동네 어르신들은 뼈 빼고 머리까지 다 드심. 겨울에 토끼도 잡아먹고 꿩도 잡아먹었지만 개구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본방클릭 ruclips.net/video/8W_-BMUoPMY/видео.html
@@하이-j1t4q 지는 안 늙을 거 같지? ㅋㅋ
어렸을 때 시골에서 개구리 잡아서 구워먹고
튀겨먹고 매운탕 해먹었었는데
처음 드시는 분들은 튀겨 먹는 게 그나마 거부감이 덜 들 겁니다. 치킨이랑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그다음엔 구이! 구이는 숯불에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매운탕은 한번 밖에 안 먹어봐서 맛은 기억 안 나지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매운탕은 난이도가 좀 있죠 저도 개구리좋아하는데 매운탕은 미끌미끌한느낌이라 좀 ..ㅠㅠ
개구리 매운탕은 좀.....
@@구양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먹고 싶진 않네유😂
매운탕은 첨 들어봄 미끌미끌한거 우째묵노 오노노노
개구리 먹는 것 보다 3마리에 만원이 더 놀랍다
인정
겅쟁상대가 없어서 그런건가
개구리가 비싼건가 호기심에 한번먹고싶긴함
맛이 아니라 가격으로 닭고기랑 비빌라하네 ㅋㅋ
쩐나 괘씸하네
동감
켁 세마리 만원???? 뉘엿뉘엿 저녁 다될 시간즘에 아버지가 동네 아재분들이랑 마당 한켠에서 불피워서 구워드시던거 옆에서 뒷다리 좀 얻어먹었었는데...맛은 아직도 기억남 손톱만한 살인데도 쫄깃하고 엄청 맛있었지 ㅋㅋㅋ 강원도 오지 산골이었음 버스 하루 한번 왔다가는 그런곳 ㅋㅋㅋ 마당에서 그냥 손으로 텁 잡은 메뚜기도 라이터로 꾸워주시면 먹었었지 엄청 꼬숩던 기억 쪽대로 개울 낚시해서 불피워서 구워먹고 걍 맨손으로 대가리따고 배따서 내장빼고 초장찍어서 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는데 지천에 널린게 온갖 나물 두릅 산딸기 오디 마당에 천도복숭아...그립다 시골에서 어린시절 보내봤던게 내 보물같은 기억중 한켠임 행복했지 지금은 서울에서 부대끼며 살지만 ㅠㅠ
아버지 고생많이하셨네요
서울입성
귀한 추억이네요
내장을 왜따 그 맛있는걸
미개하다..
강원도 사는 청년입니다. 저는 마음만 먹으면 그 추억을 일상으로 할 수 있답니다.부럽네요 서울~건물에 끼여 보고 싶어요
올라가는 개구리 조패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개구리 대짜로 뻗는게 존나 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가차없이 후려뿌네 ㅋㅋㅋ
매섭네요 아주머니
왜 난 안 쓰러워서 맘 아팟눈데 ㅠㅠㅠ
냅다 패대기 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딱 치기 좋을때까지 기다리는 ㅋㅋ
@@junks727 ㅋㅋㅋㅋㅋ
혼신의 힘을 다해 올라온 개구리 하찮게 내동댕이 쳐지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본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댓글안다는데 이건리얼찐웃음포인트 ㅋㅋㅋㅋ
아짐 탈출하는 개구리 귀때기 때려버리넼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기 싫은 건 먹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먹고 싶은 걸로 행복하게 드세요^^
탈출하는 개구리 귓빵맹이 바로 털어버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표정이 모든걸 말해주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할아버지가 배갈라서 소금 뿌려준 개구리가 시작이었지..개맛있음..
먹고싶고 생각나서 알아보니 개비쌈ㅋㅋ어릴때 시골가면 산삼 장뇌삼 능이 송이 말발굽 노루궁댕이부터 꿀 개구리 별걸 다먹고 컷네 조만간 사먹어야겠돠..
저랑 같은 삶을 사셨네요 진짜 산골촌놈들은 좋은거 많이 먹었죠ㅋㅋ
귀한것들 많이드셨네요
@@순찌6796 ㅎㅎ시골이란게 있어서 가능했지 싶습니다..
지금 찾아먹으려면
엄청힘들겠지요
말발굽도 먹나요? 진짜 신기하네 ..
@@Turtle_legs_ 말발굽이 진짜 말의 발굽이 아니고 말발굽 모양을닮은 버섯얘기하는거에요
어릴땐 밥반찬으로 개구리튀김이 있어서 많이 먹었죠. 생각해보세요 냉장고에서 반찬그릇을 꺼내서 뚜껑열었는데 작은 개구리들이 반찬통에 들어있음. 배가 빨겠었는데 무슨 종인지 모르겠어요
개구리가 통으로 들어있어요?
조리도구 상태와 3마리 만원 ㅋㅋ 구경만하고갑니다~
솔까 물가가 개같긴 함. 위생상태만 보장되면 세마리 만원 낼만 하지 붕어빵 두마리 천원 시대인데
@@vivacecantabile 개구리랑 닭고기가 소비포텐셜이 같다고 생각하심?
@@vivacecantabile 물가때문이 아님. 그냥 양심이 없는거
개구리 비싸요 알고 말하세요 비꼬지 마시고
@@아가바 네 많이 드세요
붕어빵 3개에 2천원보다 더 충격적이네
미국 울 동네 붕어빵 한마리 3불 50 ....사천원....ㅋㅋㅋ
어렸을때 꿩이랑 개구리 먹은적 있는데 꿩고기는 진짜 맛있었고 개구리는 다리가 진짜 맛있었던걸로 기억함ㅋㅋ
조선동포 음식점에서 개구리 튀김 팔아요 맛있긴했네요 ㅎㅎ 아 왕 애벌레 튀김도 먹어봄
@@이윤장 조선족 음식점은 더러워서 가면 안되고.. ㅋㅋ 저기 시골 읍내같은데나 오일장 열린곳 가도 많이 팝니다
@@이윤장조선동포는 뭡니까. 조선족이죠 나라가 가난할땐 거들떠도안보다가 나라가 살만하니 난 재외동포라고f4비자 몰고와서 세금도안내고 일하는족속들임
@@남우킹 세금 물게.해야겠네요
저도 예전에 깨구락지 튀김 먹어본적 있어서 놀랍지는 않고 면부장님 채널에서 보니까 신선하네요~~
맛아요 어릴때 깨구락지 라고 불렸죠
우아 개구리 3마리가 1만원 ㅠㅠ
어릴적시골에서 얼음깨서 많이 잡아 먹었는대
저게 식용양식이라 비싼 걸겁니다.
@@Story-n8i 일평생...이라.. 난왜ㅠ너무 자주먹었지...
북방산 개구리가 유명
@@Story-n8i 옛날에는 많이 먹었습니다 배고프면 먹고 몸이 안좋으면 먹고
땡길때 먹고 일평생 못먹을건 아닙니다
화천쪽 얕은 개울에 돌 들추면 저 개구리 엄청많음!!! 한겨울에 훈련나가면 고참들 엄청 잡아먹음
북방산개구리.
근데 자연산 북방개구리는 잡는 것도 먹는 것도 불법이라 벌금이 엄청나요.
2천만 원 인가 해요.
@@user-Cafkorea 96년때라....
@@재영-g9s 네. 예전엔 불법이 아니였지요.저도 97년도 부터 동계 훈련가서 팀원들과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장작불피고 숯나오면 거기에 구워먹으면 ㅎㅎㅎ 너무 고소하니 맛났죠.
박지성...아버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해준거라고는 개구리 🐸 잡아서 해준것 밖에 없다고.
그래서 잘 뛰나봄
그러다 정육점 하셨대요 고기많이 먹게 해주신다고..
그런거 먹으니까 벤치만 데우지 ㅋㅋ
@@명아연한국인중에 맨유벤치라도 데운 사람이있냐 ㅋㅋ
3마리 만원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컵라면 8개 합쳐놓은거랑 저 쥐톨만한 개구리 3마리를 비교 한다고?
대략 32~35년전에는 강원도에서 친구들끼리 개구리잡아서 먹고했는데 오래전부터 개구리잡으면 벌금이 ㅎㅎ 지금이야먹을게널리고널렸지만 시골에서는 진짜 별미였는데
진짜 궁금해서 댓글 적어봅니다
개구리 요리보면 대부분 배안가르고 그대로 조리하던데
개구리가 먹은 내용물이나 기생충 문제는 없나요...?
미친 3마리 만원....
저걸 3마리에 만원이나 주고 먹어야 해요? 절대 안 먹을 것 같은데 돈 개아깝다...
@@cubedouble 그럼먹지마 개소리하지말고
개구리가 키로에 15만원이니 맞을겁니다.
소고기도 5만원 이라고 안먹냐ㅋㅋ
@@cubedouble 그냥 개구린줄아나 산개구리 엄청 귀하다 존맛잉
개구리빠져나갈때 치는거 나만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아ㅠ
탈줄한다라는 말만 안했어도 탈출할수 있었는데 ㅜㅜ
원래 껍질도 안벗기고 저렇게 먹나요..? 저건 그냥 너무 통째로인데..내장도 안빼고 ㅠㅠ
이전에 우리 할머니가.. 개구리 곰국 끓여준 거 기억난다.. ㅋㅋㅋ나한테 끝까지 속이고 맥일려고.....
맛있었어요?
@@랩통령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어요ㅋㅋㅋ 분명 곰국인데.. 건더기보고 기겁해서 안 먹었쥬 ㅋㅋ
@@비타민S-o1x 글쿤용
도입부 리듬,아주머니말투,개구리 조합이 존나웃기네 가차없이 개구리뚤패시네..ㅠㅠ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개구리를 직접잡아 튀겨먹었었는데 뒷다리랑 알을 제일좋아했었어요 오랜만에 추억돋았네요
벼짚에 구워먹으면 개꿀맛 👍
@@강강강-v9k 정말요? 전 볏짚에 구워먹어본적이 없어서요ㅎ 궁금하네요 대신 전 연탄불에 구워서ㅋㅋ
@@Rubylovelys 연탄불 꺼내면 할머니한테 등짝맞아서 ...🤣ㅋㅋㅋㅋㅋ 벼짚에 동네형들이랑 라면도 끓여먹고 비료포대 태워먹고 지금생각하니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먹어면서 '죽이야 하겠어?'라고 생각하면서 먹는거지
개구리 3마리에 만원?? ㅎㄷㄷ
3마리 만원이면 거저지 암것도모르는애가 개구리3마리 비싸다고하네 ㅋㅋ
양식 북방산개구리는 비싸고 징그럽지만 몸에 정말좋아요..생소해서 거부감들겠지만 개구리인지모르고 드시면 진짜맛있습니다 알배기가 특히씨커먼알 숯불에 구워서 굵은소금쳐서먹으면 엄청고소합니다ㅋㅋ
35년인생에서 모든 역겨움을 다 모아논곳 성남 모란시장
그리고 그들이 만든 희대의 정치인 이재명
@@alwaysoct8057 올~
@@alwaysoct8057 ㅋㅋㅋㅋㅋㅋㅋ 문장하나로 다정리하노
여긴 중국이란 다를개 없더라구요 진짜 역겨워요 냄새도 장난아니고
@@alwaysoct8057 ㅎㅎ 지금 정권은 좋고?
탈출하려는거 싸대기 후리는거 왤케 웃기냐
6.70년대 생들은 알껍니다.도시락에 개구리반찬.놀림도 당하고 했었죠.시골에서는 비오기전에 맹꽁이 엄청 울었는데 요즘은 볼수가 없네요.동네하수구에도 새우가 살았는데 물이 넘 맑다보니
맹꼬이보다
반딧불 못본지가..
90년대때부터 못봤으이..
@@왕자탄백마-i4e 저도 반딧불이는 한 95년도까지는 많이 보기도하고 투명유리병에 잡아 넣기도하고 했었는데.. 딱 그 이후론 못보고 해외여행가서나 본거같네요
@@prokim7927여름에 할매캉 모구장 치고 자면 마치 밤하는 별자리처럼 무수히 많은 반딧불이가 모구장에 달라붙어서 반짝거렸죠.
밤마다 50 마리씩 붙은것 같았죠.
풍족하진 않았지만 아무 걱정없이 살던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할매품에서 장손은 항상 슈퍼갑이었죠.
우와 위에 할아버지들 말씀 잼남
@@왕자탄백마-i4e 이댓글 보는데 잠시나마 할머니집에서 방학때마다 사촌들 모여서 모기장치고 다같이 놀다잠들던 추억이 생각났습니다
이제 다시오지않을 아련한 추억이 ㅠㅠ
개구리 뒷다리는 닭고기맛
몸통은 먹다보면 안에 내장이 나와서
씁쓸한맛이
맛은 있어요ㅎㅎ
세마리만원 비싸네요..식용개구리 3만원치만 택배로 시켜도 30-40마리되는것같은데
비싸긴하다요
생긴건 저래도 고소하고 맛있던데
보양식즐겼네요
한우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렇게 저렴하게 샀다고 믿어지지않네요
ㅋ국내에서 거래되는건 북방개구리이고 kg당 10~20만원선에서 거래됨.
ㄱ수입산 황소개구리와 다름.
개구리 먹어본 사람들이 꽤 많네요~
논이나 개울에 참개구리 먹은건 아니겠죠??
산개구리가 진짠데…
개구리튀김은 맛있죠~한30년전에 동네아저씨들이랑 양동이랑 삽하나들고 산에가서 개구리 수백마리잡아서 튀겨줘서먹었는데 지금도그맛이느껴짐~^^
지금그랬다가는 세금좀 낼겁니다
@@이최고지구조각가 황소개구리는 상관없지 않나요??
@@가츠-w9q 황소개구리는 됩니다 하지난 환경 단속반에 적발되면 확인시켜줘야하는 번거로움
내장은 빼고 튀기는거죠? 머리까지 ㅠㅠ 골반 밑으로만 먹어봐서 통은 좀 그러네 개구리 맛있기는 함
면부장님 개구리는 몸보신에 좋다던디 ㅋㅋ
우리애들 어릴때 건강이 않좋아 병원전전할때 어느분이 개구리 푹고아 먹여봐라 해서 먹였었어요 효과는 본듯하긴했는데
어릴 때 할머니댁 가서 겨울에 숯불에 개구리 구워먹었는데 다리는 닭고기맛 나서 살짝 비리지만 나쁘지 않음. 몸통은 내장 때문에 쭵쭵 씹힘.. 그냥 불호..
개구리다리 어렸을적에 딱 한번 먹어봤는데
옛날통닭 튀김 껍데기랑 비숫했던 맛.
웬만한 동물 껍대기도 튀기면 다 그맛 나는거 아님?!
헐 개구리 먹어봤다는 댓글 이거진짠가요….? 본적도 먹어본적도없어서충격…
세마리 만원에 놀랐다 ㅋㅋㅋㅋ
크기에도 놀랐다
북방산개구리 소고기보다 비쌈
암컷 1키로에 15만원 해요. 전문식당에서.
메추리 참새 개구리 메뚜기 다 먹어봤는데
메뚜기는 바삭한맛이젤강하고
나머진 비슷한거같은데ㅠ 꼬수운맛😂
특히 대가리씹을때 소리지르지만 맛은있었어
3마리 만원이면 빡세다 ㅋㅋㅋㅋㅋ 근데 개구리는 숫불에 궈야 맛난다!!
짚불이 답이당
부대에서 몸통까지 통채로 난로위에 구워먹은 기억이 떠오르네. 수많은 부대원중 행보관포함 5명도 안먹음ㅋ
93년도쯤인가 초딩때 친구들이랑 냇가에서 놀다가 황소개구리 보이길래 얼릉 잡았지.친구 한명이 집에 갔다온다고 아버지 방에서 맥가이버칼,성냥통이랑 신문지를 이빠이 갔고왔다.ㅋㅋ 즉석에서 배만갈라 대충 내장 비스무리한거만 다 제거해버린 다음 구워 먹었는데 그 땐 그게 왜 그리 맛있었는지 ㅋㅋㅋㅋㅋ
시골 살았던 저는 어릴 때 아빠가 강가 많이 데려가면서 거기서 잡은 개구리들 구워 먹던 생각 나네요ㅋㅋㅋㅋㅋㅋ다리는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는데 배는 맛 보단 이가 너무 아팠던 기억만 나요ㅋㅋㅋㅋ어렸을 때 이거 너무 안좋아서 어금니 충치가 심했는데 개구리 배가 말랑한 식감이었고 거기에 뜨겁기까지 해서 어금니가 너무 아팠었어요ㅜㅜㅋㅋㅋㅋ
누들: (하 ㅈ같다..) 음? 이 왜.. 존맛이노?
먹어본사람은 그맛을 알지 맛있지만 찾지 않게되는맛
이거 풀영상 안 올려주시나용?
개구리 잡으면 벌금 큰일난다고 들은것 같은데ㅠ 괜찮나요?
산채로 튀기는거예요?
어릴때빨갛게짜글짜글복아서진짜맛나게먹엇던기억이~~또생각나네요🤭🤭🤭
만세탕
어렸을때 생각이 나네 개구리 잡아서 구워 먹던 생각이 나네 배에 알이 차서 구워 먹으면 입이 시커멓게 변하는지도 모르고 맛있게 먹던게 생각이 나네 ㅎ
92년생인데 어렸을때 개울가에서 겨울에 개구리잡아서 비료포대에 잔뜩담고 숯불에 구워먹으면 그렇게 맛있는게 없었는데
양미리도 구워먹고
1892년생이냐
어릴때 하우스에서 아버지가 불난로에 구워주던 개구리구이가 생각나네요 참많이도 먹었는데요
ㅋ녀석 언제였노
캄보디아 놀러가서 그래 여기까지 왔는데 이런거 한번 먹어봐야 기억에 남는 여행이지 이 생각으로 시도 해보려다가..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라 ㅠㅠㅋㅋㅋㅋ
행군하다 고참이 배고프지 하면서 건넨 청개구리 맛을 잊을수가 읎다 !
맛있기는 한데 너무 비싸네;;;
국민학교 다닐때 치킨보다 더 많이 먹었던 개구리튀김... 내장 빼고 소금 쫙 바로 기름에 촤....
내장손질해서 튀기겠죠?? 음 닭고개맛난다던데....피부가 미끄러워서 별로 먹고싶진않네요
먹을게 없음 먹을지도,,,
뱀 개구리 메뚜기 가재...다 먹어 봤지만 그건 어릴때고...세상에 먹을 재료, 요리 많은데 궂이.
굳이를 궂이 쓰는거 일부러 그런거죠?
굳이가 아니라 궃이라고 해야죠 ^^
저거 치킨맛임 그냥 한번 먹어봤는데 기겁하면서 먹었는데 맛있어ㅓ서 놀람
성남 모란시장에 개구리 파나보네요??진짜 맛있는데 겨울철에 한번 가야겠네요
고향이 시골인데 어릴때 개구리도 튀겨먹고 메뚜기도 간장인지 버무려서 맛있게 먹던거 생각나네요. 지금 먹으라 카면 못 먹음...
개구리 구운거 특히 알이 ㅈㄴ 맛있음
ㄹㅇ ㅋㅋ 먹어본 사람은 알지
기생충 득실
어릴때 시골서 엄청 구워먹었는데 요즘은 비싸고 구경하기도 힘드네 보양식으론 최곤데 ㅋㅋ
개구리 얼마나 맛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3마리 만원이라니 ㅋㅋㅋㅋ 겁내 비싸다.
비싸면 니가 나가서 잡아서 쳐 해드세요 이리 생각이 짧나 참나ㅋㅋ
@@알랄라-c6f 잡아서 먹으면 저가격보다 벌금이 더 비쌀걸 ㅋㅋ
모란시장 입구쪽에 보신탕 집이 죽 있엇음 난 모르고 입장 폰손에쥐고 다니는데 갑자기 개장수들이 찍지말라고 폰 내리라고 지나갈때마다 한마다씩함. 그런데가 잇는지도몰랐고 직접 보고 냄새 랑 그 도살 은 진짜 충격적 없어 졌는지 궁굼하네요
난 통째로 눈감고 씹었는데 알같은건 그뭐야 ㅋㅋ 찐득찐득한 암튼 그게 아흑 끔찍했음
뒷다리는 그냥 오징어처럼 굽다 탄맛으로 먹으면되요ㅋㅋㅋ
개구리 먹어본 사람이 이리도 없다니 세월이 많이 흘렀나봐요. 저 어렸을땐 시골에서 겨울만 되면 4-50마리씩 잡아서 튀겨도 먹고 조림으로도 먹고 구워도 먹었어요. 초보자들은 뒷다리살 정도는 아주 맛있게 드실 수 있고 중급자는 암개구리 알, 고급자는 내장까지 다 먹죠. 동네 어르신들은 뼈 빼고 머리까지 다 드심. 겨울에 토끼도 잡아먹고 꿩도 잡아먹었지만 개구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먹을게 많아진 지금은 개구리는 안먹게 되죠 ㅎㅎ
@@전-z6m 몸보신으로 아직도 많이 찾아드십니다. 어느시대나 몸에 좋다는건 돈을 얼마를 주든 찾아먹는게 사람인지라 치킨다리살같이 야들합니다
보신용 이라면서 상인들이 가격을 너무 올렸었음 그러다보니 안먹게되고 경쟁력이 떨어지다 잊혀진거.. 10년전에 관광지에서 7마리에 5만원.. 포차 뒤에가니 수천마리 쌓아놨더만 겁나 아끼더라고요 ㅉㅉ
90대에 엄청 어릴때 시골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그당시 연못?같은곳에 개구리 엄청 많이 살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그런곳이 다 없어져서 보기도 힘들고 개구리 안먹어도 맛있는게 그리도 많으니..
@@후라이드-m2j 너나 드세요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밥 먹는~다.
무슨 반~찬!
개구리 반~찬!
죽었니? 살았니?
진짜나도 어릴때마니먹엇는데ㅋㅋㅋ걍그땐..맛잇엇던기억
작은 개구리는 내장도 작아서 먹을만했는데 큰 개구리 먹으니까 뭔까 꾸릿한 냄새 올라왔음 ㅋㅋ그때 이후로 작은 애들만 먹음 의외로 맛있음 근데 뜨거울때 먹어야지 식고나서 먹으면 별로
ㅋㅋㅋㅋ탈출한다니까 냅다 후리시는거 웃기네ㅋㅋㅋㅋ
저거 내장도먹는건가유ㅠ
3마리 만원이라는거에 너무 놀랬다...어릴땐 돈주고 사먹질않아서 그때가격을모르겠지만
저거면 싼거에요 자연산은 막 이제 잡으면 큰일나서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죠 보통 구매하려면 마리당 만원 합니다
@@응그-i9r 저거 논에서 잡은거일득
@@응그-i9rz르알. 진짜 그렇게 팔면 안사야지. 왜 사서 남이 비싸게 사먹게 만드나. 골빈것들.
@@Bruce_Lee1973 님이 발악해도 사먹을 사람은 다~사먹습니다^^
옛날엔 다리만 먹었는데, 전부 먹는 줄은 나중에야 알았음. 그래도 크기때문에 한입에 다 못 넣어 복부에서 잘라 먹으면 생김이 기괴해져 무서워서 못 먹겠더이다. 세마리 만원은 너무 비싸다.
어릴때 황소개구리 튀겨서 먹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닭치킨 보다 더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닭치킨 보다 사시미회를 더 좋아합니다
@@최은철-m2i ㅋㅋ
생각보다 비싸네 ㅋㅋ 요즘은 개구리가 옛날만큼 안많아서 그런가
개구리 진짜 비주얼이 이상해서 그렇지 빠짝 구어먹으면 진심 맛있어서 놀라요
니나 처무라
숯불에 구워야 제맛 ㅇㅇ
@@lllpol8981 배우신분 맛잘알 이시네요 ㅋㅋ
아직도 저런 음식문화가 잇다니
엔날에야 먹을게 없 글타치지만 참 이좋은세상에 그렇게 먹을게 없는가 안타깝네요
넘 잔인한 요리임😂
세계로 알려야할 우리민족의 자랑스런 먹거리네요! K푸드에 감동하고 갑니다
옛날에 제사상으로 개구리회 있어서 모르고 먹었는데 뭔가 비리고 끈적한 느낌에 파충류 피맛났음
저거 어릴때 할부지가 가져와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었음
어릴적에 개구리 튀김 먹어본적 있음ㅋㅋㅋ 치킨맛 비슷함 ㅋㅋㅋ 개구리 뒷다리 맛잇엇음ㅋㅋㅋ
개구리~~맛있겠다
옛날에 연탄불에 구워먹고 기름에 튀겨먹고 개구리매운탕도 먹었었는데..그중에 젤 맛난거는 개구리알 ㅋ
개구리 알이라는게 진짜 개구리알을 말씀하시는 거에요? 아니면 몸통 내장을 말씀ㅎ시는 건가요? 어릴때 개구리먹어봤는데 내장은 좀 썼던 기억이 있어서ㅠㅠ
@@뀌-g6w 개굴리알요~~새까망알들 ㅋ
알은 안써요
알옆에 내장이 씁쓸하죠 ㅋ
ㅋㅋㅋㅋㅋㅋㅋ탈출하는애 후려맞고 눕네 ㅋㅋㅋ
어릴때 황소개구리 민물에서 잡아서 바로 구워 먹었는데 ㅎㅎ
니가먹은거 걍 개구리야. 너어릴때면 니가먹혀
@@김지훈-u3l8o 황소개구리랑 참개구리랑 구별쫌 해라ㅋㅋ
개구리 어릴때는 좋아했는데 커서는 못먹겠더라구요 😅
저두요 ㅠㅠ
개구리튀김 어릴적에 어른들 튀겨서 소금 살짝 버무려서 먹는거 따라먹은 적 좀 있는데 생각보다 존맛임
예전에는 부산에서도 개천에서 참개구리 잡아서 그냥 모닥불에 구워 먹었는데..헉..그런데 3마리 만원이라니..환경이 그만큼 안 좋아 진 증거이겠죠...
지나가는 헬창 : 단백질이 몇g 이고 ?
엄청 비싸네요 옛날엔 동네에서 많이 잡아먹었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내장 안빼고 그냥 먹나요?
내장 제거도 안하고 그냥 통째로 튀겨주네 ㄷㄷ
저거 다리부위만 먹는게 국룰 아니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