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내용을 더 하자면.... 고종이 대한제국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중국의 작명법을 고려한 겁니다. 원래 한족 이외의 국가들이 제국을 칭한 경우 중국식 작명법에 따라 국호를 새로 정했습니다. 거란이 요가 되고 여진이 금이 되고 몽골이 원이 되는 것처럼 말이죠. 중국은 원래부터 국호는 한글자 였습니다. 국호는 건국자의 출신 지역 이름 혹은 물려 받은 작위 이름에서 나온 것이죠. 춘추시대까지의 국호는 지역명 아니면 부족명 입니다. 한나라 국호의 유래는 건국자 유방의 작위가 한왕이었기 때문이고 거란이 요나라로 지은 이유는 요하 주변에서 부족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고종이 한이라고 국호를 바꾼 것은 원래 한족 이외 국가들이 제국을 칭하면 국호를 중국식으로 한글자로 정한 전례를 따른 것이고 또 제국을 칭하는 것은 천명을 새로 받았다고 해서 일종의 제2의 건국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민족 역대 지명 부족명에서 한글자로 딱 떨어지는 글자가 삼한이니 그걸 선택했던 것이죠. 영상에 나온대로 주변국에서 우리민족 혹은 국가를 종종 삼한이라고 불렀습니다. 앞에 대자를 붙여서 대한이라고 한 것은 원래 한문식 국호에서 정식명칭에 대자가 붙습니다. 보통 명국 청국 이러지만 외교문서에는 대명 대청 이러는 것처럼 일종의 격식 같은 것이죠.
@@HotSoil510 사실무근임. 조선시대에 단군, 기자, 동명은 옛 임금으로서 인정해서 나라에서 주기적으로 제사를 지냈음. 일연의 삼국유사가 저술된 이후 여러 문헌들이 단군 신화를 기술하며 단군이 겨례의 시조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었고 조선왕조 실록에서도 단군이 종종 거론되고 있어 조선시대엔 지식인들 사이에서 단군 전승은 일반 상식으로 자리잡았음.
@@HotSoil510 조선의 단군(檀君)은 동방(東方)에서 처음으로 천명(天命)을 받은 임금이고, 기자(箕子)는 처음으로 교화(敎化)를 일으킨 임금이오니, 평양부(平壤府)로 하여금 때에 따라 제사를 드리게 할 것입니다. (태조실록 1권, 태조 1년 8월 11일 경신 2번째기사) 우리나라는 바로 단군(檀君)과 기자(箕子)로부터 몇 천 년 동안 이어온 예의의 나라인데, 어찌 이단에 유혹되어 그것을 없애버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것이 위정척사(衛正斥邪)를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고종실록 5권, 고종 5년 4월 23일 신축 4번째기사)
@@Lonewolfdebnf 고려는 고구려가 장수왕때 변경한 국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백제 신라와 무관한 국호였고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이데올로기였기에 삼한이 통일되어 단일민족이 되었다는 역사의식이 부족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제가 볼땐 대한이 제일 낫습니다. 삼한이 하나가 되었으니 대한이라는 뜻도 있으니까
대한민국이 근본일 수 밖에 없는게, 당시 공산당원이었던 김일성도 대한민국의 국호를 사용하길 원했고 태극기를 사용했었죠. 그런데 소련에서 괴뢰국을 세우기 위해 국호를 조선으로하고 인공기를 사용하라고 한겁니다. 결국 조선이라는 나라는 외세의 의해 좌지우지 하는 국가일 수 밖에 없는 운명이로군요…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 로 보기보다는 마한 진한 변한으로 설명하는게 더 맞는 설명이라 생각함, 그리고 알면서도 말 안하는거 같긴한데 당시 노선에 따라 선호하는 국호가 '한' 과 '조선'으로 갈렸음. 독립운동 단체뿐 아니라 예체능 단체로 단체명에 한이 들어가는지 조선이 들어가는지 보면 단체 성격이 나옴, '한' 이라는 국호를 너무 사랑하고 내 모국의 이름이지만 너무 거창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음, 일제시대부터 해방직후까지 반도 사람들에게 가장 입에 붙은 칭호는 조선임
한은 고조선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조선의 다른말이죠. 협의로는 마한 진한 변한을 뜻하기도 하지만, 넓게는 고조선에서 나뉘어진 고구려, 백제, 신라도 의미합니다. 고조선의 준왕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긴후 한왕으로 자칭하였고, 고구려의 금석문에선 고구려를 삼한이라 지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삼국시대에도 이미 삼한이란 용어가 나옵니다
한 자체가 그냥 우리민족을 아우르는 말이에요. 배달의민족 이런거처럼. 넓은 의미이고요. 한의 유래는 khanㅋ한. 북방유목민들이 쓰던 왕 이라는 표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신라초기왕들은 마립간(마루ㅋ한) 이런식으로 불렷고요. 이게 한자로 기록되면서 칸으로 읽히고 간으로 읽히고 한으로 읽히는 등 발음이 좀 달라진거고요. ㅋ, ㅎ은 동일 발음인 경우가 많아요. 당장 일본어로도 한국이 캉코쿠잖아요. 일본어로는 한을 칸으로 읽고 있죠. (일본어 받침은 ㄴㅁㅇ을 하나로 보기 때문에 캉/칸 두가지로 발음됨)
조소앙 선생의 주권 분산 해석도 찬성측과 그 이전 임정 창립 요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지요. + 합병 이후 취급: 매우 큰 '국가 재정의 일방적 소비'가 걸린 문제에 '근대국가' 일본이 그렇게까지 조선이니 대한이니 부름에 있어 '역사적 상징적 의미'에 신경을 썼을 거 같진 않지마는 한편으로 대한제국부턴 확실하게 '한국'으로 줄여부르는 습관이 생겨났음이 관측되고 있는 바, 연방제 국가도 아녔던 일본이 조선반도를 영유하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었으니, 이게 연방이 아닌 지방행정단위로써 부를 때 '~국'이 따라 붙는 습관을 쉽게 불러일으키는 '대한'보단 '조선국'이라고 오피셜에선 익히 쓰였으나 민간에선 '조선'이라 부르는 것이 습관된 명칭을 채택 · 요구하게 된 맥락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민족 정기 같이 실체가 없는 것은 결국 세대가 갈리면 옅어지기 쉽기 때문에 그거 하나를 당장 어찌 굴욕을 줘 보겠다고 했을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입니다.) TMI) 반대로 연방제 성격의 제국을 운영했던 인도제국(군주는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군주이나 인도의 군주로서 통치하기에 식민적 성격을 띄는 동군연방)의 경우 예하에 또 간디의 고향이기도 한 포르반다르'국'처럼 국, 또는 방邦에 해당하는 단위를 인정하기도 했지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사실 정도전이 조선을 세울때 정도전이 꿈꾸었던 조선은 지금으로치면 입헌군주제 비슷한 나라였습니다. 핏줄로 계승되는 국왕은 성군이 나올 수도 있지만 암군이 나올 수도 있고 그때마다 나라의 운명이 왔다갔다 극을 달리니 조선이 그런 로또같은 나라가 되서는 안 된다는 게 정도전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2선에 물러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발되고 엄정한 검증을 거친 재상이 통치하는 나라로 만들어진 나라가 조선이었고 놀랍게도 태조 이성계는 이 정도전의 생각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이면서 조선은 전제군주국가로 되돌아갔지만 정도전이 만든 몇 가지 장치들은 끝까지 작동했습니다. 그건 임금과 신하간의 독대금지, 반드시 도승지와 사관이 배석할 것. 그리고 임금의 모든 일거수 잍투족을 전부 기록하는 사관, 그리고 임금에게 합법적으로 잔소리와 쓴소리를 날릴 수 있는 삼사의 설치 등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삼한]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삼].은 뜻이 두가집니다 . " 3" 과 "완벽하다". [한]은 "크고 위대하다". 우리나라에서 3, 12, 60 은 완벽한 수를 의미합니다. "삼정"이란 말이 있는데 "하늘에 제사지내는 향로"를 뜻하죠. [다리 3개 달린 향로]. 넘어지지않는 [완벽한 향로]를 뜻하죠. "천명"을 받았다'라는 의미. 작게 쓰이는 [삼한]이란 '마한 ,진한,변한' 또는 '고구려,신라,백제'를 가리킬수 있지만,(식민사관에 유래한거라...ㅠㅠ) 원래 쓰던 의미는 ["완벽하고 위대한 나라"]라는 뜻으로 "삼한백성"이란말이 굳어져 "우리민족"을 의미하게된것이죠.(백제도 마찬가지. 백=온,모든) 실례로 여진족이 조선에 귀의할때 "같은 삼한백성" 운운 하죠. 같은 민족이니 도와달라는...ㅉㅉ 보통 나라가 세워질때는 선왕조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현왕조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나라이름을 그보다 앞선 나라의 이름을 씁니다. 외국의 예로는 "로마-->바잔틴-->루마니아, 투르크(돌궐)-->셀주크-->오스만-->투르키에, 금-->후굼(청), 루스공국-->차카타이칸국-->러시아 등등. 우리나라는 고구려(옛고려)-->신라-->고려, 고조선(옛조선,단군조선)-->고려-->조선, 삼한-->조선-->대한. (나, 진, 변 3한이 아닌 옛 [삼한] 잃어버린 역사) 나는 "환빠"는 아니지만, 일면 그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느낌. 예전 [국민교육헌장]에 알지못하던 [배달겨레]란 단어가 무슨 의미일까하고 대학다닐때 도서관에 살면서 찾다보니 내가 알던 역사의 대부분이 "식민사관"에 입각한 거라는거...ㅠㅠ 결정적 계기가 대학 도서관학교수님이 대만에서 유학할때 몰래 복사해온 "사기, 삼국지" 정본(원본)을 본후.(당시 대만은 혼란스러워 관리가 엉망이었음) 한나라가 고조선을 정복해서 한사군을 설치했다는 데, 오직 이렇게 써 있었음. [ "분사군" : "네지역으로 갈라짐" ]. ( 예, 맥, 부여, 진 :조선이 한반도로와서 세운 국가) 그리고 다른나라를 정복한 장수들을 처형함. 왜 승리한 장수들을 죽이지? 그것도 모두?....이후로 역사를 공부할때는 원본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느낌, 환인==>삼한, 환웅==>배달, 단군==>조선. 삼국시대?(X)---> 춘추시대. 남북조시대(발해,신라). 고려, 조선. 이게 맞다고 봄. 아랍 고지도에 신라의 지명이 여러개 인게 설명되지 않을까? 신밧드의 모험중에 결혼하고 살던 곳이 있는데 꼭 신라같음.(처용무?)
그런데 희안한건 대한민국을 영어로 Republic of Korea인데 Republic이 공화국이고 Korea가 대한민국 즉 저걸 영어대로 한다면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뜻인데 프랑스 공화국이나 아일랜드 공화국 처럼 대한민국 공화국이라고 불려야 맞는말인데 왜 대한민국이라고만 불리는지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대한 잘지은 이름이긴합니다만 이게 대마도왕국 조선에서 한반도로 올라온 고종이 지은 이름이라 문제가 됩니다 공식기록으로 존재하는 왜란의 왜는 대마도에 프랑스항모를 보유한 신식부대이며 수장이 엘리자베스1세예요 즉 홍콩 대만 조선 총독부는 왜의 하부기관이었고 고종은 유대인혼혈입니다 경술국치이전 한반도국명이 별칭인 삼한이아니라 공식국명이 가야 가락국이었습니다 교과서역사에서 지워진 국명이고 엘리자베스1세의 왜군도 지배하지못한 나라 가장오래된 한의 모국이기에 삼한이라 불렸던것이고 이 지워진 국명 가야의 신화를 그대로 베겨 일본의 건군신화로 만들었죠..민국이란 이름도 런승만이 지은것인데 고종의 친척이기에 대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우민정치의 그민을 그대로 사용한겁니다 독립운동이 치열하였던이유는 당시 현 중국 신라 인도 홍콩 대만 일본땅 모두 항모보유한 왜에게 무력점거당했지만 서해안은 항모가 들어오지못하였고 북으로도 천리장성이 있어서 현북한땅이 고려였습니다 고려와 가야만 점령을 못했던것이죠...가야의 초대국이 반파국이며 갑골문 기록으로 존재하는 국명입니다 최민희님의 분석으로 보아 방이란 방가라를 의미하고 국가명으로 검색이됩니다 유령출몰지역이라 국민수가 0인 국가명입니다 재미있는것은 호랑이보호구역이며 사원양식이 환웅을 모시는 호족사원이 존재합니다 고조선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유대인선교사가 사용하던것이 최초이며 부산항구만 무역으로 입국허용되던 유일한 한반도입국루트였습니다 조선배에서 내려서 고대조선하던것을 아직도 사용하니 문제예요 한민족은 태양숭배하는 백의민족이 아니며 달을숭배하는 민족이고 삼색한복과 음력을 사용하고 아직도 장례를 흑의입어요 삼베는 대마도에서나 입던 문화랍니다 삼성이 친일기업인 이유...장례만봐도 유대인문화예요 한국의 이정윤문강씨는 유대인입니다 한민족이 될수없어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문화가 다르며 원수인종들인데 전세계에서 왕따당하는 혼혈인종인데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여 왕족행세중이랍니다 현재 한국은행점령중인 화족 이씨들 정계도 정권도 돌리고 있답니다 이걸 한국인들만 모르죠...역사를 하려면 뉴스를 잘봐야합니다 한달전 1700년대 아시아지도가 영국에서 공개되었고 조선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엘리자베스1세가 마오쩌둥 고종 일왕에게 통치권을 위임하는 공식문서가 존재하는데 이걸 왜? why? 왜곡하는건지 참 문제예요...유대인에 대해 너무몰라....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국군같은 경우에는 광복군보다 일본군 만주군 출신들이 더 많았고 이후 정치인들도 사실상 3번째 대통령부터 무려 일본군 출신자 나올정도로 대한제국/조선을 계승했다고 보기 힘듬 근데 북한은 대부분 정치인들이 독립운동가 출신자들이고 인민군도 사실상 항일유격대 출신자들이 많았음
출발은 부끄러운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후 계속 발전하여 5000년 역사상 가장 빛나는 시대를 만들었죠. 우주로켓부터 자동차, 반도체, 영화, 드라마 등 문화산업까지. 대한민국은 이제 한때 식민종주국이었던 일본을 모든분야에서 따라잡고 대등한 나라를 건설하였습니다. 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솔직히 조선왕조의 실질적인 계승자로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핵무기빼면 70년역사에서 내세울수있는 업적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죠. 2023년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들의 삶의 조건이 1930년대 일제치하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묻고싶네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은 법정투쟁이 가능했지만, 지금 북한에서 정권에 반대하는 법정투쟁이 가능한지? 참으로 5000년 역사중 부끄러운 나라입니다.
@@빨강-w6i 아시아 태평양 동쪽에선 일본 진주만 공격으로 미드웨이 해전 이오지마전 다음 나가사키 히로시마 핵으로 끝이났고 서쪽에선 중국 마오쩌둥이랑 쑨원 공산당 자민당의 싸움으로 번진거다 역사 모르면 아는척마세요 에? 거기서 김일성이 마르크스 공산주의 사상을 배워서 중국 공산주의를 지향했고 그래서 이념전쟁으로 번진건데 그나이먹도록 책한번 안펼쳐본사람처럼 말하네요 ㅋㅋㅋㅋㅋ 난 저렇게 안늙어야지 꼭 노인네들 보면 모르면서 애들 가르쳐들려고하는거보면 토나옴
![[주진우라이브] 일제 강점기, 보통 사람들은 불가피하게 ‘친일’했다고? 정말? -전우용 역사학자 ㅣKBS 230707 방송](http://i.ytimg.com/vi/J8mjJPwja4c/mqdefault.jpg)
![[주진우라이브] 일제 강점기, 보통 사람들은 불가피하게 ‘친일’했다고? 정말? -전우용 역사학자 ㅣKBS 230707 방송](/img/tr.png)
![BRASIL vs. URUGUAY [1-1] | RESUMEN | ELIMINATORIAS SUDAMERICANAS | FECHA 12](http://i.ytimg.com/vi/-hWBAuxF1eY/mqdefault.jpg)
약간 내용을 더 하자면....
고종이 대한제국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중국의 작명법을 고려한 겁니다. 원래 한족 이외의 국가들이 제국을 칭한 경우 중국식 작명법에 따라 국호를 새로 정했습니다.
거란이 요가 되고 여진이 금이 되고 몽골이 원이 되는 것처럼 말이죠. 중국은 원래부터 국호는 한글자 였습니다. 국호는 건국자의 출신 지역 이름 혹은 물려 받은 작위 이름에서 나온 것이죠. 춘추시대까지의 국호는 지역명 아니면 부족명 입니다.
한나라 국호의 유래는 건국자 유방의 작위가 한왕이었기 때문이고 거란이 요나라로 지은 이유는 요하 주변에서 부족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고종이 한이라고 국호를 바꾼 것은 원래 한족 이외 국가들이 제국을 칭하면 국호를 중국식으로 한글자로 정한 전례를 따른 것이고 또 제국을 칭하는 것은 천명을 새로 받았다고 해서 일종의 제2의 건국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민족 역대 지명 부족명에서 한글자로 딱 떨어지는 글자가 삼한이니 그걸 선택했던 것이죠. 영상에 나온대로 주변국에서 우리민족 혹은 국가를 종종 삼한이라고 불렀습니다.
앞에 대자를 붙여서 대한이라고 한 것은 원래 한문식 국호에서 정식명칭에 대자가 붙습니다. 보통 명국 청국 이러지만 외교문서에는 대명 대청 이러는 것처럼 일종의 격식 같은 것이죠.
최고의 설명
그리고 저는 대한이든 조선이든 고려든 다 좋습니다. 조선은 단군께서 세우신 우리민족 최초의 나라 이름입니다. 조선이란 이름을 혹시라도 폄하하는 분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대한" 자체가 국호입니다. "대"는 한을 높이기위한 수식어가 아니라 3한의 땅을 모두 아우른 나라란 뜻으로 "대한"으로 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otSoil510 사실무근임.
조선시대에 단군, 기자, 동명은 옛 임금으로서 인정해서 나라에서 주기적으로 제사를 지냈음.
일연의 삼국유사가 저술된 이후 여러 문헌들이 단군 신화를 기술하며 단군이 겨례의 시조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었고
조선왕조 실록에서도 단군이 종종 거론되고 있어 조선시대엔 지식인들 사이에서 단군 전승은 일반 상식으로 자리잡았음.
@@HotSoil510
조선의 단군(檀君)은 동방(東方)에서 처음으로 천명(天命)을 받은 임금이고, 기자(箕子)는 처음으로 교화(敎化)를 일으킨 임금이오니, 평양부(平壤府)로 하여금 때에 따라 제사를 드리게 할 것입니다. (태조실록 1권, 태조 1년 8월 11일 경신 2번째기사)
우리나라는 바로 단군(檀君)과 기자(箕子)로부터 몇 천 년 동안 이어온 예의의 나라인데, 어찌 이단에 유혹되어 그것을 없애버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것이 위정척사(衛正斥邪)를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이다. (고종실록 5권, 고종 5년 4월 23일 신축 4번째기사)
깊은울림을주시네요. 영상고맙습니다.♡_♡
대한으로 계속 흥하자.
이승만 이가 미국 지원금
쳐받고 세운 나라 ㅋ 대한
남쪽 " 대한으로 흥하자 "
북쪽 " 조선으로 흥하자 "
@@gggg33333ee고려가 제일 나음 애초에 국호도 korea라고 불리고
@@Lonewolfdebnf 고려는 고구려가 장수왕때 변경한 국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백제 신라와 무관한 국호였고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이데올로기였기에 삼한이 통일되어 단일민족이 되었다는 역사의식이 부족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제가 볼땐 대한이 제일 낫습니다. 삼한이 하나가 되었으니 대한이라는 뜻도 있으니까
@@lightdark1188삼한이 반도 전체를 대표하기에는 면적이 작아서 조선보다 못함
요즘 시기에 떡상해야할 체널입니다,
대한이라는 이름에 이런 역사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영상에 구독자수가 이렇게 작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말이지 제2의 독립운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창 신석우의 발언이 울림감 있게 전달되네요..
오늘 첨 듣습니다만 좋은 내용인데 목소리가 혹시 향문천 이신가요?
대한민국이 근본일 수 밖에 없는게, 당시 공산당원이었던 김일성도 대한민국의 국호를 사용하길 원했고 태극기를 사용했었죠. 그런데 소련에서 괴뢰국을 세우기 위해 국호를 조선으로하고 인공기를 사용하라고 한겁니다. 결국 조선이라는 나라는 외세의 의해 좌지우지 하는 국가일 수 밖에 없는 운명이로군요…
삼한은 고구려 백제 신라 로 보기보다는 마한 진한 변한으로 설명하는게 더 맞는 설명이라 생각함, 그리고 알면서도 말 안하는거 같긴한데 당시 노선에 따라 선호하는 국호가 '한' 과 '조선'으로 갈렸음. 독립운동 단체뿐 아니라 예체능 단체로 단체명에 한이 들어가는지 조선이 들어가는지 보면 단체 성격이 나옴, '한' 이라는 국호를 너무 사랑하고 내 모국의 이름이지만 너무 거창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음, 일제시대부터 해방직후까지 반도 사람들에게 가장 입에 붙은 칭호는 조선임
한은 고조선의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조선의 다른말이죠. 협의로는 마한 진한 변한을 뜻하기도 하지만, 넓게는 고조선에서 나뉘어진 고구려, 백제, 신라도 의미합니다. 고조선의 준왕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긴후 한왕으로 자칭하였고, 고구려의 금석문에선 고구려를 삼한이라 지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삼국시대에도 이미 삼한이란 용어가 나옵니다
삼한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통합되어 기록되길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 당에 끌려가서 죽은 고구려, 백제인들 무덤에 보면 " 삼한인 " 이라 하였고 신라에선 삼한일통이라 하여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하나가 되었음을 이용하였죠.
한 자체가 그냥 우리민족을 아우르는 말이에요. 배달의민족 이런거처럼. 넓은 의미이고요. 한의 유래는 khanㅋ한. 북방유목민들이 쓰던 왕 이라는 표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신라초기왕들은 마립간(마루ㅋ한) 이런식으로 불렷고요. 이게 한자로 기록되면서 칸으로 읽히고 간으로 읽히고 한으로 읽히는 등 발음이 좀 달라진거고요. ㅋ, ㅎ은 동일 발음인 경우가 많아요. 당장 일본어로도 한국이 캉코쿠잖아요. 일본어로는 한을 칸으로 읽고 있죠. (일본어 받침은 ㄴㅁㅇ을 하나로 보기 때문에 캉/칸 두가지로 발음됨)
우와 너무 대단한 채널을 만난듯 합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대한민국 만세 만세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애국가에도 대한이란 이름이 너무 아름답게 나오네요. 대한민국 이제는 어떤 강대국이나 세력도 다시는 넘볼수없는 나라로 계속 대한사람들이 분열없이 노력했으면 합니다.
조소앙 선생의 주권 분산 해석도 찬성측과 그 이전 임정 창립 요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지요.
+ 합병 이후 취급: 매우 큰 '국가 재정의 일방적 소비'가 걸린 문제에 '근대국가' 일본이 그렇게까지 조선이니 대한이니 부름에 있어 '역사적 상징적 의미'에 신경을 썼을 거 같진 않지마는 한편으로 대한제국부턴 확실하게 '한국'으로 줄여부르는 습관이 생겨났음이 관측되고 있는 바, 연방제 국가도 아녔던 일본이 조선반도를 영유하는 방향으로 치닫고 있었으니, 이게 연방이 아닌 지방행정단위로써 부를 때 '~국'이 따라 붙는 습관을 쉽게 불러일으키는 '대한'보단 '조선국'이라고 오피셜에선 익히 쓰였으나 민간에선 '조선'이라 부르는 것이 습관된 명칭을 채택 · 요구하게 된 맥락도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민족 정기 같이 실체가 없는 것은 결국 세대가 갈리면 옅어지기 쉽기 때문에 그거 하나를 당장 어찌 굴욕을 줘 보겠다고 했을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입니다.) TMI) 반대로 연방제 성격의 제국을 운영했던 인도제국(군주는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군주이나 인도의 군주로서 통치하기에 식민적 성격을 띄는 동군연방)의 경우 예하에 또 간디의 고향이기도 한 포르반다르'국'처럼 국, 또는 방邦에 해당하는 단위를 인정하기도 했지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제헌의회에서는 조선으로 하자는 측과 대한민국으로 하자는 측이 나뉘어 논쟁하다가 결론지어진 것이 대한민국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실 정도전이 조선을 세울때 정도전이 꿈꾸었던 조선은 지금으로치면 입헌군주제 비슷한 나라였습니다. 핏줄로 계승되는 국왕은 성군이 나올 수도 있지만 암군이 나올 수도 있고 그때마다 나라의 운명이 왔다갔다 극을 달리니 조선이 그런 로또같은 나라가 되서는 안 된다는 게 정도전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2선에 물러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발되고 엄정한 검증을 거친 재상이 통치하는 나라로 만들어진 나라가 조선이었고 놀랍게도 태조 이성계는 이 정도전의 생각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방원이 정도전을 죽이면서 조선은 전제군주국가로 되돌아갔지만 정도전이 만든 몇 가지 장치들은 끝까지 작동했습니다. 그건 임금과 신하간의 독대금지, 반드시 도승지와 사관이 배석할 것. 그리고 임금의 모든 일거수 잍투족을 전부 기록하는 사관, 그리고 임금에게 합법적으로 잔소리와 쓴소리를 날릴 수 있는 삼사의 설치 등입니다.
리틀보이와 팻맨에게 감사하면 될 일.
초딩때부터 코딩배우기전에 이거부터 바로 배우자
오.... 대한제국 애국가라.... 신박하네요
제국을 위하여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삼한]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삼].은 뜻이 두가집니다 . " 3" 과 "완벽하다". [한]은 "크고 위대하다". 우리나라에서 3, 12, 60 은 완벽한 수를 의미합니다.
"삼정"이란 말이 있는데 "하늘에 제사지내는 향로"를 뜻하죠. [다리 3개 달린 향로]. 넘어지지않는 [완벽한 향로]를 뜻하죠. "천명"을 받았다'라는 의미.
작게 쓰이는 [삼한]이란 '마한 ,진한,변한' 또는 '고구려,신라,백제'를 가리킬수 있지만,(식민사관에 유래한거라...ㅠㅠ)
원래 쓰던 의미는 ["완벽하고 위대한 나라"]라는 뜻으로 "삼한백성"이란말이 굳어져 "우리민족"을 의미하게된것이죠.(백제도 마찬가지. 백=온,모든)
실례로 여진족이 조선에 귀의할때 "같은 삼한백성" 운운 하죠. 같은 민족이니 도와달라는...ㅉㅉ
보통 나라가 세워질때는 선왕조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현왕조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나라이름을 그보다 앞선 나라의 이름을 씁니다.
외국의 예로는 "로마-->바잔틴-->루마니아, 투르크(돌궐)-->셀주크-->오스만-->투르키에, 금-->후굼(청), 루스공국-->차카타이칸국-->러시아 등등.
우리나라는 고구려(옛고려)-->신라-->고려, 고조선(옛조선,단군조선)-->고려-->조선, 삼한-->조선-->대한. (나, 진, 변 3한이 아닌 옛 [삼한] 잃어버린 역사)
나는 "환빠"는 아니지만, 일면 그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다고 느낌.
예전 [국민교육헌장]에 알지못하던 [배달겨레]란 단어가 무슨 의미일까하고 대학다닐때 도서관에 살면서 찾다보니
내가 알던 역사의 대부분이 "식민사관"에 입각한 거라는거...ㅠㅠ
결정적 계기가 대학 도서관학교수님이 대만에서 유학할때 몰래 복사해온 "사기, 삼국지" 정본(원본)을 본후.(당시 대만은 혼란스러워 관리가 엉망이었음)
한나라가 고조선을 정복해서 한사군을 설치했다는 데, 오직 이렇게 써 있었음. [ "분사군" : "네지역으로 갈라짐" ]. ( 예, 맥, 부여, 진 :조선이 한반도로와서 세운 국가)
그리고 다른나라를 정복한 장수들을 처형함. 왜 승리한 장수들을 죽이지? 그것도 모두?....이후로 역사를 공부할때는 원본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느낌,
환인==>삼한, 환웅==>배달, 단군==>조선. 삼국시대?(X)---> 춘추시대. 남북조시대(발해,신라). 고려, 조선. 이게 맞다고 봄.
아랍 고지도에 신라의 지명이 여러개 인게 설명되지 않을까? 신밧드의 모험중에 결혼하고 살던 곳이 있는데 꼭 신라같음.(처용무?)
말씀하시는 대학 도서관학교수님 은 어느분을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사기,삼국지" 정본이란 어떤책인지요?
님의 생각에 절대적 동감을 하게 되는지라 궁금함을 해소하고 싶네요~~
@@나들목-z6x 30년전에 지금 제 나이셔서 살아계신지 모르겠어요.
그분개인 소장품 이라.
용인에 강남대 도서관 학과장 이셨는데.
자료 출처 는 송나라필사, 명대 목판본 이라고 하셨어요.
@@아리수룡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를 전쟁과 지배로 갚는 일본
빈주사건은 어떤사건인지 누가좀 알려주세요~
제국이라받자 군사력은괜찮았는데 탄환안쓴게맞음
미국이 영국의 세금통치에서 독립한다는 그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있는지 알듯합니다
우리스스로의 옷 언어 문화 그리고 더 커갈수있는 가능성까지를 더한것이니까
상제는 다한민국을 도우소서
독립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마한+진한+변한 =대한
선플
미국의 엄청난 군사힘 원자탄의 힘으로 해방은 맞았으나 , 한민족이 뭉치질 못하고 갈렸으니 읿본놈은 미솔뛰게됐네……
대한 이라는 그 이름의 의미가 크다.
대한제국 황제가 ...왜 일본에 돈받고 매국한 내용을 사람들이 말하지 않을까... 기록도 많은데...
음률이 더 힘이나야하는데
우리는 노예가 아닙니다. 그러니 해방이 아니라 광복이라고 표현해야 옳을 것 같습니다.
너무 축자적인 해석 아닌가요? 해방이란 단어가 그렇게 단순한 말은 아닐진터^^
4월 11일을 진정한 대한민국 건국절로 기려야 할 것입니다.
옳소옳소!
1919년 이미 건국!!!!!!!!!!!!!!!!!!!!!!!!
와!~~멋지네~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 하자!~~~와!~~멋지네~
고려 라는 명도 오류라고 하기는 어렵네요
이성계가 혼란만 불러온거는 아닌지
우리 세종대왕님도 고려시대 분으로 봐야하낭
너무 슬프고 처랑하다 곡이. 애국간데 밈이 있어야지
북아일랜드가 그런 경우
조선은 고조선을 계승한 나리고 국호도 그런 뜻인데
고조선은 단군 ㅋ
단군이 요나라 임금의 아들
역사는.. 중국 조선..
부모자식..
저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한 투쟁이 담겨 있었군요.
저 양반들도 100년 후에 이걸 묻으려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질 줄은 몰랐을 겁니다.
일제시대 민족주의자들 ㅋ
쉽게 말하면 다시 사대주의
친일파들이.. 다시 친미를 함
한국 대 한국인
조선의 전세계적인 퍼져있음에 대칸이 되는 종주, 그것은 우리가 직계로 이었음이요. 신민국에서 공화국으로 나아감에 정조대에 이상향을 꿈꾸던 민국을 찾아옴이 아닐까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고종과 이완용이..
팔아먹은 나라.
다시 리승만가 또 팔아먹죠
옹양선생의 말을 반대한 인물
내전.. 흨
대한제국의 한글 갯수가 지금과 다름. 그리고 타락한 왕정정치를 부정하고 공산당과 자유당 으로 나누어짐 ㅋ
출처 알려주세영
중국얘들이 만주얘들이 한족하고 투쟁할때 한족얘들이 못떠들게 지들이 만주족이면서 한족 이라고 지랄한거임 그래서 우리도 한국이라 그런거임 근데 사실 다 만주말 쓰쟎아 조선이 맞음 인제 한족 없어요
우창 신석우
대한민국.
대한에서 제국은 떼버려야 하는데, 마침 옆나라에서 중화민국이라고 하니 민국을 갖다붙인거잖아.
장제스 부하. 관동군 장교
중화민국 국민당 사람들이
건국을 했으니 ㅋ 맞아요.
노몰 한임 조선으로 가야됨 이승만 이차대전은 만주가 승리했다 김일성 항일 의연군 제 1로군 제 2 집단군장 갼 대위쟎아 상징적인 거임
그런데 희안한건 대한민국을 영어로 Republic of Korea인데 Republic이 공화국이고 Korea가 대한민국 즉 저걸 영어대로 한다면 "대한민국 공화국"이라는 뜻인데 프랑스 공화국이나 아일랜드 공화국 처럼 대한민국 공화국이라고 불려야 맞는말인데 왜 대한민국이라고만 불리는지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민국이 공화국이라는 뜻도 함축하고있습니다
공화국은 일본식이고 민국은 중국식 입니다..
민국= '민'주 공화'국'
2등.....
만약 저노래의 가사가 변형된게 애국가가 되었으면 어찌되었을꽐🐕
The Great Han People Republic
고종이 정말 무능한가
선조도
안타깝지만 독립은 독립투사에
의해 만들어진것이 아니다
미국에 의해 만들어 진것이다
일본군 물러가니..
미군이 들어왔지
대한민국이 아니고 대한미국임
독립이 어떠한 외부의 도움 없이 홀로 서기가 가능한 상태의 뜻으로 독립을 하려고 했지만 6.25 전쟁에서는 타국의 도움을 받았고 지금도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니 어쩐다...? ㅠ ㅠ
대한 잘지은 이름이긴합니다만 이게 대마도왕국 조선에서 한반도로 올라온 고종이 지은 이름이라 문제가 됩니다 공식기록으로 존재하는 왜란의 왜는 대마도에 프랑스항모를 보유한 신식부대이며 수장이 엘리자베스1세예요 즉 홍콩 대만 조선 총독부는 왜의 하부기관이었고 고종은 유대인혼혈입니다 경술국치이전 한반도국명이 별칭인 삼한이아니라 공식국명이 가야 가락국이었습니다 교과서역사에서 지워진 국명이고 엘리자베스1세의 왜군도 지배하지못한 나라 가장오래된 한의 모국이기에 삼한이라 불렸던것이고 이 지워진 국명 가야의 신화를 그대로 베겨 일본의 건군신화로 만들었죠..민국이란 이름도 런승만이 지은것인데 고종의 친척이기에 대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우민정치의 그민을 그대로 사용한겁니다 독립운동이 치열하였던이유는 당시 현 중국 신라 인도 홍콩 대만 일본땅 모두 항모보유한 왜에게 무력점거당했지만 서해안은 항모가 들어오지못하였고 북으로도 천리장성이 있어서 현북한땅이 고려였습니다 고려와 가야만 점령을 못했던것이죠...가야의 초대국이 반파국이며 갑골문 기록으로 존재하는 국명입니다 최민희님의 분석으로 보아 방이란 방가라를 의미하고 국가명으로 검색이됩니다 유령출몰지역이라 국민수가 0인 국가명입니다 재미있는것은 호랑이보호구역이며 사원양식이 환웅을 모시는 호족사원이 존재합니다 고조선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유대인선교사가 사용하던것이 최초이며 부산항구만 무역으로 입국허용되던 유일한 한반도입국루트였습니다 조선배에서 내려서 고대조선하던것을 아직도 사용하니 문제예요 한민족은 태양숭배하는 백의민족이 아니며 달을숭배하는 민족이고 삼색한복과 음력을 사용하고 아직도 장례를 흑의입어요 삼베는 대마도에서나 입던 문화랍니다 삼성이 친일기업인 이유...장례만봐도 유대인문화예요 한국의 이정윤문강씨는 유대인입니다 한민족이 될수없어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문화가 다르며 원수인종들인데 전세계에서 왕따당하는 혼혈인종인데 한국의 역사를 왜곡하여 왕족행세중이랍니다 현재 한국은행점령중인 화족 이씨들 정계도 정권도 돌리고 있답니다 이걸 한국인들만 모르죠...역사를 하려면 뉴스를 잘봐야합니다 한달전 1700년대 아시아지도가 영국에서 공개되었고 조선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엘리자베스1세가 마오쩌둥 고종 일왕에게 통치권을 위임하는 공식문서가 존재하는데 이걸 왜? why? 왜곡하는건지 참 문제예요...유대인에 대해 너무몰라....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국군같은 경우에는 광복군보다 일본군 만주군 출신들이 더 많았고 이후 정치인들도 사실상 3번째 대통령부터 무려 일본군 출신자 나올정도로 대한제국/조선을 계승했다고 보기 힘듬 근데 북한은 대부분 정치인들이 독립운동가 출신자들이고 인민군도 사실상 항일유격대 출신자들이 많았음
심지어 초기 육군 지휘부를 구성한 인물 중 광복군 출신인 유해준, 중국군 및 범 광복군 계인 이성가를 제외하면 다 일본군과 만주군 출신이었음
그래도 살아가는 사람들은 같잖습니까. 그럼됐다고 봅니다. 우리가 계승하면됩니다.
출발은 부끄러운 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후 계속 발전하여 5000년 역사상 가장 빛나는 시대를 만들었죠. 우주로켓부터 자동차, 반도체, 영화, 드라마 등 문화산업까지. 대한민국은 이제 한때 식민종주국이었던 일본을 모든분야에서 따라잡고 대등한 나라를 건설하였습니다. 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솔직히 조선왕조의 실질적인 계승자로 세계에서 가장 낙후한, 핵무기빼면 70년역사에서 내세울수있는 업적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부끄러운 나라가 되었죠. 2023년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민들의 삶의 조건이 1930년대 일제치하보다 낫다고 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묻고싶네요.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은 법정투쟁이 가능했지만, 지금 북한에서 정권에 반대하는 법정투쟁이 가능한지? 참으로 5000년 역사중 부끄러운 나라입니다.
해방시 광복군 규모가 지금으로 치면 대대급 규모정도일뿐이라 근대군사교육을 받고 실제 군경험을가진 고위군관은 일본,만주군 출신이 대부분일수밖에 없었습니다.
@@rundokkaibi 그래서 한국전쟁때 낙동강까지 밀림? ㅋㅋㅋ
지금은 대한 검국! 대한 굥국시대!
민주당에 친일파 후손 더 많다는 건 알지?
찢재명 곧 구속하던데 무죄맞으면 니가 입증좀 해줘라 ㅋㅋㅋㅋ
제국치고는 나라가 너무 조그만하지 않ㄴ
당시.. 도지사가 주석 이였으니까
@@빨강-w6i 성남에 전세사기도하고 대장동 사기도하고 라임사태에 조국 사모펀드도 하고
위안부 할머니 폭행 갈취한 윤미향도 있고
보면 경제사범이나 폭행 살인 ㄱ간 같은건 항상 민주당에 있음
고려 조선 대한제국이 국호면 황조시대데
고려.. 왕씨
조선 (대한제국).. 이씨
이승만. 전주이씨
김일성. 전주김씨
@@빨강-w6i 고려도 반정도는 별칭에 가까움 고구려, 발해, (왕건의)고려 모두 고려라고 불렸음
스스로도 그렇게 부른적이 꽤많고요
사실상 조선 이전의 대부분의 역사가 고려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조선이 훨 낫다.
대한제국은 역사가 너무 짧고
삼한은 너무 작다.
대한 이름 들어간 신문이 ㅋ
미국지원 받은 신문사 인데
하긴 민족주의가 미국 지원 ㅋ
ㄹㅇ 독립도 미국핵폭탄으로 했지 독립군은 그냥 정신을 이어갖자 정도로만 여겨야함 너무 올려치기한건있음
@@레고-t6p 미국과 일본이 아시아를 놓고 전쟁을 하다가 일본의 항복으로 전쟁이 끝나는 역사임. 조선은 일본군 물러가고 미군이 들어옴. 더러운 역사
@@빨강-w6i 아시아 태평양 동쪽에선 일본 진주만 공격으로 미드웨이 해전 이오지마전 다음 나가사키 히로시마 핵으로 끝이났고 서쪽에선 중국 마오쩌둥이랑 쑨원 공산당 자민당의 싸움으로 번진거다 역사 모르면 아는척마세요 에? 거기서 김일성이 마르크스 공산주의 사상을 배워서 중국 공산주의를 지향했고 그래서 이념전쟁으로 번진건데 그나이먹도록 책한번 안펼쳐본사람처럼 말하네요 ㅋㅋㅋㅋㅋ 난 저렇게 안늙어야지 꼭 노인네들 보면 모르면서 애들 가르쳐들려고하는거보면 토나옴
대한민국이 대한제국 계승했다는건 무리가 있는데
교묘하게 일본 이익이 반영된 역사관을 사실에다 적절히 비볐네. 생각없이 나레이션 따라 들으면 일본이익이 반영되고 우리 민족 식민부당성을 스스로 제거하는 논리에 빠짐. 이런걸 개똥지식리라고 하지
난 대한민국 육군 중위 김승태다!!!
청일전쟁에 승리한 일본덕에 꼴같잖은 제국 코스프레 , 황제 코스프레 달달했제 ㅋㅋ 대한제국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