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동화속 주인공 예쁜 드레스를 차려입고 예쁜 표정을 짓고 괴물의 입 속으로 들어가 내 작은 심장은 쿵쾅쿵쾅 그림자에 숨은 괴물들 나를 잡아먹는 엘리베이터 짓눌리는 나의 심장 죽을 것 같아서 살아있어 죽을듯 무서워 살아있어 알 수 있어 알고 있어 난 사랑받지 않는 아이 아 난 사랑받지 않아 버림 받지 않으려면 조용히 착한 아이가 돼야 해 아 조용히 착한 아이가 내 작은 심장은 똑딱똑딱 멀어지는 상상 속 괴물들 나를 잠식하는 시계소리에 짓눌리는 나의 심장 가만히 조용히 살아야 해 가만히 말썽은 피우지 마 가만히 조용히 살아야 해 가만히 말썽은 피우지 마
와 어제 이분 페어 보고 깜짝놀랏음.. 너무 잘하셨어
블랙메리포핀스 재연해주셨음 좋겠어요 ㅠ 이 분 페어가 진짜 최고였어요
이 넘버 듣고 안예은님 느낌이다 생각했는데
작곡가가 안예은님이셨다는게 놀랐습니다
처음에 본 페어가 이아진(큰) 임찬민(작) 이었는데 내 인생에 이것보다 더 감명깊었던 건 없었어요. 두분 다 성량 노래실력은 기본이고 연기가 진짜 미쳤어요...얼마나 울었는지...
퀄….무슨일이에요…? 감사합니다…🥹
잔혹한 동화속 주인공
예쁜 드레스를 차려입고
예쁜 표정을 짓고
괴물의 입 속으로 들어가
내 작은 심장은 쿵쾅쿵쾅
그림자에 숨은 괴물들
나를 잡아먹는 엘리베이터
짓눌리는 나의 심장
죽을 것 같아서 살아있어
죽을듯 무서워 살아있어
알 수 있어 알고 있어
난 사랑받지 않는 아이
아 난 사랑받지 않아
버림 받지 않으려면
조용히 착한 아이가 돼야 해
아 조용히 착한 아이가
내 작은 심장은 똑딱똑딱
멀어지는 상상 속 괴물들
나를 잠식하는 시계소리에
짓눌리는 나의 심장
가만히 조용히 살아야 해
가만히 말썽은 피우지 마
가만히 조용히 살아야 해
가만히 말썽은 피우지 마
최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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