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Steel Battalion의 내수판 이름)가 너무 리얼함을 생각 하지만 말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적절한 난이도와 조작을 갖춘 훨씬 즐기기 수월한 모드를 선택지로 주고 컨트롤러도 철기만 돌리는 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써먹을 수 있게 했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가격이 너무나 비싼 것도 있고 정말 요즘에 와서 나왔어야 했을 게임입니다. 저런 게임이라면 협동형으로 짜든. PVP로 짜든. 온라인 플레이를 제대로 지원하면서 저런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다른 게임들도 충분히 많았었다면 훨씬 더 즐거운 게임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오래전에 스틸바탈리온 우연히 한번 접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앵간한 시뮬레이터 뺨다구를 싸대기치는 수준의 진입장벽이었음.. 비교하자면 팔콘이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지상 보행병기 버전 이라고 봐도 무방함. 일단 전용 기기마련하는거자체가 헬임. 전용기기쓰는 전문가 모드와 일반 사용자용 조작모드도 지원했으면 상당히 좋았을텐데
아마 너무 어렵고 게임 가격이 높아서 망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천외마경이라고 SFC 팩게임이 있음. 그 적은 용량의 팩게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구현되어` 있어서 낮, 밤 출현하는 몬스터가 달랐고 이벤트 퀘스트도 달랐음. 심지어 달력마저 구현되어 몇월 며칠 몇시인지에 따라 발동되는 퀘스트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 하거나 공략집 없으면 절대 게임을 100% 즐길 수 없었음.
확실히 2000년대 초반이 오락실 갬성이 남아있을 때라서 신박한 게임이나 컨트롤러들이 정말 많이 나왔었음. 요즘은 리스크나 혁신보단 안정성과 수익을 추구하다보니 죄다 모바일게임화 되고 있다는게 참;;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함. 세상이 점점 낭만이 없어져가고 있다는게 느껴짐.
토탈 애니힐레이션... 19997년작 스타크래프트 보다 먼저나온 풀3d rts 요즘도 구현하기 쉽지않은 공중융단폭격기능이 있고 공중, 지상, 해상에서의 전투가 가능하고 수상전투까지 가능 이게임 데모때문에 당시 출시예정이던 거의 모든게임들이 한번쯤은 뒤집어짐. 수많은 게임에 영향을 주고 이당시 이미 모드를 지원해서 모드유닛을 추가할수있었던 획기적인 게임이죠... 물론 너무 고사양이었던지라 이후 2000년 넘어 펜티엄4가 나와서야 제대로 즐실수있게된 게임이죠 ㅋㅋㅋ
참신하고 혁신적이라고 하면 97년 아케이드로 출시, 98년 PS1으로 출시된 남코의 "리베로 그란데"가 생각나는군요. 후속작이 나오기는 해서 망하지는 않았지만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당시까지의 축구 게임이라고 하면 골키퍼를 제외하고 팀 전체를 조작하는 작품이 대부분이었는데, '리베로 그란데'는 플레이어가 선수 1명만 조작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축구 게임뿐만 아니라 농구나 야구게임에서 까지 커리어 모드가 보편화되어서 당연한 시스템이지만, 내가 선수가 되어 경기에 제한적으로 참여한다는(내가 아무리 잘해도 팀 동료가 똥을 싸면 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거의 최초이자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야구에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석세스 모드가 있으니 그 쪽은 최초가 아니겠군요)
블레이즈 & 블레이드라고 플스1 때 했던 ARPG중에 커멘드 방식으로 마법이나 스킬을 사용하는 게임이 있었음. 커멘트 치키 힘들어하는 유저를 위해 걍 버튼만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했었는데 그게 1케릭당 2갠가? 몇개 안 됐던거 같고 2인 플레이가 가능해서 친구들과 같이 재밌게 했던 게임. 아쉽게도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그 게임 아는 사람 한명도 못 봄 ㅠ_ㅠ
시대를 앞서간 게임하면 '토탈 어나일레이션(Total Annihilation)'을 빼 놓을 수 없죠ㅎㅎ 당시 먼저 출시 예정이던 스타크래프트가 E3에서 이 게임 보고 발매 연기하고 다 뜯어고쳐서 한참 뒤에 나왔다죠ㄷㄷ 스타가 고마워 해야할 게임ㅋㅋㅋ 당시 펜티엄1 시대였는데 풀 3d 그래픽에 물리엔진 등등 기술적 요소나 유닛 구성 등등.. 진짜 블리자드가 식겁할만합니다ㅋㅋㅋ
철기 유명하죠. 일단 컨트롤러 구매해도 문제인게. 로봇의 피격되거나 하면 경고등 들어오고 버튼에 불 번쩍번쩍 경고음 까지 울리고 화면은 지지직 거리고 흔들리고 즉 유저는 가뜩이나 정신 사나운데 무식한 컨트롤러 조작까지 해야해서 멀티능력이 있어야 했음. 더구나 그당시 게임기나 컴퓨터 하드웨어가 지금처럼 발전도 안됬구요. 더구나 심지어 탄도계산부터 탄착지점 예측등 진짜 초 리얼에 가깝게 구현해서 유저가 직접 뚜까 맞으면서 배워야 했지요. 직접 모든걸 다 해야함. 오토매틱 보정 없고 즉 양손, 양발 모두 쉼없이 움직여야 하며 다각도로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 총탄부터 파편등을 눈으로 보고 피해야 해서 유저가 금방 지치게 만들었음. 숙달이되서 고인물이 됬다해도 싱글미션이 짧아서 다 깨면 현자타임 오지게 오고. 결국 철기는 모든게임사가 추구하는 초 리얼 현실감을 부여했으나 게임 기본 인터페이스가 로봇 매니아나 기계공학과 매커니즘을 알아야 되서 유저들도 어느정도 지식과 신체능력이 있어야함. 결국 다 좋았는데 유저 배려를 너무 안해서 망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지금 보면 괜찮은데 망해버린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저는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슬슬 잊혀져버린 게임인 EA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이단아,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스가 생각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예언게임이라고 할수있죠... 여기 나온 미국과 중국의 패권, 그리고 이슬람 극진주의 테러리스트들의 상황이 현실에서 굉장히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나름 피탄 및 파괴 효과, 건물붕괴와 탄도학이 나름 구현된, 가난한 사람들의 월드 인 컨플릭트라고 할수있는 전략시뮬겜이죠. 이 게임을 접한지 15년이 넘은 지금도 저는 이 게임의 CD를 갖고 있을 정도로 애착이 깊습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컨텐츠 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피망에서 2007년에 오픈하고 18년도 서버종료된 S4리그 라는 게임은 9년 후 나온 오버워치와 비교해 너무 비슷한게 많았죠. 여러분은 빛이 나와 연결되어 힐을 주면 메르시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S4리그의 마인드 에너지가 생각나고 반대로 딜을 주는건 마인드 쇼크가 생각납니다. 저격무기가 조준시 차징이 되어야 딜이 좋게들어가는게 위매가 생각나십니까? 저는 S4리그의 저격무기인 레일 건, 캐노네이드가 생각납니다. 메르시와 파라의 비행은 플라잉 스킬이 그리고 이건 메르시 날개와 느낌이 매우 유사. 휴대용은 아니지만 거대한 방벽을 소환하여 구축하는 블럭. 그리고 방호벽을 꺼내는 쉴드. 와이퍼를 쏴 이동하는 앵커링. 바스티온이 떠오르는 쌍수 게틀링건인 터렛. 명중률 100% 긴 사정거리 은신간파 등을 가진 설치형 자동 요격병기 센트리건. 투척 힐 수류탄 레스큐건. ..등등 떠오르는게 너무 많다.
비슷한 시기에 오락실에 버추어 온이라는 게임이 있었어요. 저지아이즈에서 미니게임으로 보신 그게 '라떼는' 아케이드에 스틱 두 개로 조종하는 콘솔로 있었죠. 양쪽 다 밀면 이동, 왼쪽 당기고 오른쪽 밀고 하는 식으로 하면 선회, 좌우로 벌리면 부스터 비행이었나 그래서 적당히 심플하면서 박진감이 쩔었어요.
0:42 이건 콘솔게임이 아니라 오락실 게임으로 나왔어야 했을듯... 주인공을 비상탈출 시키면 세이브 파일이 보존되는게 아니라 죽은 그 시점에서 다시 하는게 가능한걸로...(비상탈출 실패시 다시 게임 시나리오의 맨 처음부터) 4:15 요즘에 나오면 개인정보 침해 문제로 논란됬을지도... 무려 전화와 문자를 이용해야 하는거니... 어쩌면 요즘 시대에 나와도 개인정보 침해등의 문제로 묻혔을 가능성도... 7:00 시작은 미약했지만 위대한 시리즈(GTA)를 만든 아버지같은 게임이군요.
철기 패키지 박스도 엄청 크죠 ㅋㅋ 예전에 일본에 있을때 사서 하다가 한국에 가져왔는데 일단 끝까지 클리어는 했습니다 나온데로 탈출 못하면 게임오버 처음부터 해야하는데 탈출해도 처음 탈출하면 기체살 돈이 있어서 기체를 다시 구매해서 하면 되는데 두번째도 탈출하면 기체살 돈이 없어서 파일럿이 살아도 게임오버입니다 ㅋㅋㅋㅋ 탈출만 하면 계속 할수 있는게 아님 사실 조작은 버튼만 많지 별로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온라인은 후속작으로 같은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철기대전..이라고 나왔었는데 그것도 폭망함 일단 컨트롤러의 장벽이 좀 심한 게임이라 ㅎ
와 로봇겜 컨트롤러 개멋있다
분명 하란 겜은 안하고 저 컨트롤러만 떼다가 전시해놓는 사람 있었을듯
진짜 관상용으로 쓰기 딱좋음 ㅋㅋㅋㅋ
아니면 그 컨트롤러 연동시켜서 게임을 만든다거나
@@ken_krvtuber 모 양덕이 철기(메탈 바탈리온) 컨트롤러를 마개조해서 맥워리어 온라인에 플레이 함..;
저거 어릴때 집에 있었던거 같음 ㅋㅋㅋ
저 로봇 게임에..
온라인 + VR + 스콜피온 의자 생기면..
관상용으로는 안끝나지.. ㅋㅋㅋ
ㄹㅇ 지금 출시했으면 못해도 매니아층 꽤나 형성했을 것 같네요
심지어 영상에도 나왔듯이 아이작이나 GTA 같은 유사하나 흥한 사례가 있는거 보면 진짜 시대운도 중요하다는 교훈...
섬혁님 하다님 영상에서도 봤는데..진짜 봇인가....?
여러분이랑 알고리즘이 잘맞는것 뿐
@@gay123 왜 훈수?
@@손주승 왜 이게 훈수인지 모르겠다
근데 저렇게 실패한 게임이 없었으면 지금의 명작이 없었을지도
로봇겜은 사실 일반적인 게임이 아니라, 이세계 접속 프로그램이 아니였을까...
그 얘기 들으니 얼마전 일본에서 서비스 종료한 아케이드 게임 "별과 날개의 패러독스"가 떠오르네요
그것도 로봇 조종석 같은 의자에서 조종간 잡고 로봇 조작하는 게임이었는데
설정상 플레이어가 다른 세계에 있는 로봇을 원격 제어한다는 컨셉이었어요
@@WriterPark2 ;;
In to the vrains!
라는 내용의 라노벨을 추천해.. 어? 이미 있네?
@@galche88577 ㅋㅋㅋㅋㅋㅋ
처음 그 로봇겜 사고 싶다 ㅋㅋ
ㄹㅇ 온라인만 있다면 ㅋㅋㅋㅋㅋ
이제 vr로 구현하면 될듯
@@gen4171 와 스바;;vr이면 진짜 타는거랑 별 다를게없겠네..ㄷㄷ
시동 켤때부터 뽕 오지게 찰듯ㅋㅋㅋㅋㅋㅋㅋ
조작패드에 비상탈출 의자까지 세트로 팔면 완☆벽
앵그리버드는 초기엔 인기가 많았는데 굳이 앵그리버드 영화에서 이상한 실사화모습이랑 앵그리버드 2로 기존 앵그리버드를 다 없에버려서 회사가 스스로 망한 케이스임 나중에 앵그리버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ㄹㅇ 물이 들어오는건 맞는데 노를 이상한 방향으로 저어서 망함 ㅋㅋ
철기(Steel Battalion의 내수판 이름)가 너무 리얼함을 생각 하지만 말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적절한 난이도와 조작을 갖춘 훨씬 즐기기 수월한 모드를 선택지로 주고 컨트롤러도 철기만 돌리는 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써먹을 수 있게 했었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가격이 너무나 비싼 것도 있고 정말 요즘에 와서 나왔어야 했을 게임입니다. 저런 게임이라면 협동형으로 짜든. PVP로 짜든. 온라인 플레이를 제대로 지원하면서 저런 컨트롤러를 지원하는 다른 게임들도 충분히 많았었다면 훨씬 더 즐거운 게임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철기를 살 수 없었다는게 정말 한입니다.
@@dlweed88 지금도 사정이 허락 된다면 해보고는 싶은 게임들 중 하나입니다... 실제 게임성 전반은 내려놓고 공간 문제 가격 문제같은 것도 해결을 해야겠지만,
그게 다 해결 된다면 해보고 싶어지는 걸 어떻게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
아 처음나온게임이 철기였군요.... 보면서 철긴가??? 뭐였지?? 저런겜있었는데..... 하면서 봤네요... ㅋㅋㄱ
그러니 프롬님들 제발 다음 메카닉작좀 ㅠㅠ
ㄹㅇ 이지모드 같은게 있었으면 유로트럭처럼 사람들이 편히 할듯
시대를 넘어선 그래픽으로 망하진 않고
꽤 인지도 높여진 게임이라면 바로 크라이시스죠
시간이 지났음에도 최신 게임들에 비해 그래픽이 엄청나게 뛰어나다던...
뭐-야? 이건
공격당하고있따!
풀옵가능한 컴퓨터 나오는데 4년걸렸져
으아아아~ 내누우우우운!
눈은 즐거운데 게임 자체는 별로였던 기억이. .
첫번째 게임 미첬다 너무 시대를 앞서나가버렸다 ㅋㅋㅋㅋ
솔직히 저런 게임 누가함? 내가함💰🤲 링크를 보내달라!!!
와 근데 첫번째 게임은 싱글이여도 진짜 해보고싶다...
문득 든 생각이지만 정말 한결같고 정말 부지런하며 멋진 유투버같다
참고로 다크 소울의 조상격인 Severance: Blade of Darkness는 그 당시에 발매된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로 인해 잊혀진 명작이죠 올해 10월 8일에 스팀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데몬즈 소울,다크 소울의 초석이 된 게임 킹스 필드는 미친 난이도로 유명함. 킹스 필드, 데몬즈 소울,
다크 소울 모두 아머드 코어로
유명한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만듬
0:42 캡콤의 '철기' 를 스틸 바탈리온이라고 하신거 보면 서구권 자료를 참조하신듯....?
참고로 후속작으로 영상에도 나온 '중철기' 는 엄청난 개똥겜으로 유명합니다
중철기는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만든걸로아는데 이놈들은 이런 장르는 못만들었나봅니다
@@user-jg7so7qb5p 그래 니말이 맞다 ㅇㅇ
@@자룡-h4i 솔직히… 닼소 시리즈같은것도 개발력은 좀 딸리지 장르 특유의 중독성이나 레벨링 빼면 시체인 회사..
저도 같은생각했어요 철기대전 컨트롤러는 중고로 가아끔거래되곤했는데 ... 햐
와 첫번째 게임 진짜 리메이크 됐으면 좋겠다
로봇겜은 좀 더 발전시키면 괜찮을거 같은데??
무슨 소설에 나오는 캡슐방처럼 저걸로
멀티할 수 있으면 무조건 하러 간다
VR로 나오면 개지릴듯
오락실에 하나 만들면 좋을듯
@@zhekfl ㄱㄴㄲ 막 조작하면 의자가 기울어지고 막 그러면 개꿀잼일듯
시대를 너무 앞서간 게임이라면 닌텐도의 '버추얼 보이'와 '파워 글러브'를 꼽겠습니다. HUD와 모션 센서를 채용했는데... 20년 정도 일찍 나왔어요.
패미컴 주변기기인 ROB도 시대를 앞서갔죠 ㅋㅋㅋㅋㅋㅋ
고전똥겜 전문 리뷰어로 유명한 AVGN(Angry Video Game Nerd)가 리뷰했는데 실패할만했어요. 둘 다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 이 무엇인지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이지이지환 R.O.B.도 아이디어는 나름 신선했으나, 성능이 너무 안습했다는 점이 문제였죠. 특히 속도가 너무 느려서 문제였습니다.
@@spellbound8602 위ㅣ이이이ㅣ이이이ㅣ이이ㅣ이이ㅣ이이이ㅣ이잉 탁
@@caffentrager6449 로봇 흉내낼 때 동작도 동작이지만 표정연기가 예술ㅋㅋㅋ
2번째 ARG에서 진짜 현실에서 게임의 캐릭터가 대화수단을 이용한다는게 소름돋는다 ㄷㄷ
철기와 철기콘은 지금도 잘 가지고 있습니다. ^^ 좋은 컨트롤러지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요. 막상 사용하는 버튼은 몇 개 없으니까요. 그리고 후속작인 철기대전은 멀티 플레이 지원합니다.
와우 ㄷㄷㄷㄷㄷㄷ 철기콘 ㅋㅋㅋㅋㅋ
오래전에 스틸바탈리온 우연히 한번 접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앵간한 시뮬레이터 뺨다구를 싸대기치는 수준의 진입장벽이었음..
비교하자면 팔콘이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지상 보행병기 버전 이라고 봐도 무방함.
일단 전용 기기마련하는거자체가 헬임.
전용기기쓰는 전문가 모드와 일반 사용자용 조작모드도 지원했으면 상당히 좋았을텐데
아마 너무 어렵고 게임 가격이 높아서 망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천외마경이라고 SFC 팩게임이 있음.
그 적은 용량의 팩게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구현되어` 있어서 낮, 밤 출현하는 몬스터가 달랐고 이벤트 퀘스트도 달랐음.
심지어 달력마저 구현되어 몇월 며칠 몇시인지에 따라 발동되는 퀘스트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 하거나 공략집 없으면 절대 게임을 100% 즐길 수 없었음.
일본 허드슨에서 제작한 슈퍼 패미콤 게임 천외마경 제로입니다.
확실히 2000년대 초반이 오락실 갬성이 남아있을 때라서 신박한 게임이나 컨트롤러들이 정말 많이 나왔었음.
요즘은 리스크나 혁신보단 안정성과 수익을 추구하다보니 죄다 모바일게임화 되고 있다는게 참;;
어찌보면 당연한거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함.
세상이 점점 낭만이 없어져가고 있다는게 느껴짐.
아마 이유가
낭만겜
시작부터 돈이 많이 들어간다
모바일겜
돈은 재미있으면 여유롭게 쓴다
이 차이 인듯
재미를 모르고 시작부터 지르기에는
시작이 무료인게 너무 많으니까요
심지어 언제어디서나
즐길수 있는게 모바겜이라서
ㅅ발 요즘 모바일 겜 꼬라지 보니까 답 없더라 ㅋㅋㅋ
굉장히 특이한게임이 많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chartam6436 배속해서 보지않았을까요
@@chartam6436 전 노래 빼고 유튭영상 다 2배해서 보는데요.......
@@griifir8147 너만
@@soundman2002 분당 독해속도 테스트해봤는데 3000으로 나옴 심지어 정확도 90
@@soundman2002 평범한 사람 15배라서 사실 2배도 좀 느리게 느껴짐
바디 하베스트는 진짜 쩐다. 비행기와 헬기, 자동차에 오픈월드.
요즘 게임들보다 대단하다
9:19 크고 웅장한 내용을 너무 간단하게 요약하시니 뭔가 허무해졌다.
ㄹㅇㅋㅋ
2편 기대해도 될까요? 너무 재밌는 주제였어요
ㄹㅇ
처음 그 로봇겜 화질 높이고 온라인 만들어서 다시 내면 개재밌을듯... 엥간한 탱크랑 로봇 전쟁게임 다 씹어먹지 않을까?
이번 주제는 진짜 너무 재밌네요
다음에 꼭 해주시길!
철기는 국내 스트리머 중 한 분이 가동 가능한 실기 보유중이라 예전에 방송에서 본 적 있는데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철기는 지금 나왔으면 증강현실로 대강 평평한 다이만 만들어놓으면 그 위에 영상 뿌려서 비행 시뮬레이터 조종석처럼 구현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아 여기나온 게임들 다 너무 아쉽다ㅠㅠ
10년만 뒤에 나다면 꽤 인기있었을것 같은데...
토탈 애니힐레이션...
19997년작
스타크래프트 보다 먼저나온 풀3d rts 요즘도 구현하기 쉽지않은 공중융단폭격기능이 있고 공중, 지상, 해상에서의 전투가 가능하고 수상전투까지 가능
이게임 데모때문에 당시 출시예정이던 거의 모든게임들이 한번쯤은 뒤집어짐. 수많은 게임에 영향을 주고 이당시 이미 모드를 지원해서 모드유닛을 추가할수있었던 획기적인 게임이죠...
물론 너무 고사양이었던지라 이후 2000년 넘어 펜티엄4가 나와서야 제대로 즐실수있게된 게임이죠 ㅋㅋㅋ
이번 영상 후속편도 있나요?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 처럼 비슷한 내용의 후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옛 말이 있잖아요
"The old the better"
Old but gold ?
첫번째꺼 vr로 하면 진짜 대박이겠네
참신하고 혁신적이라고 하면
97년 아케이드로 출시, 98년 PS1으로 출시된 남코의 "리베로 그란데"가 생각나는군요.
후속작이 나오기는 해서 망하지는 않았지만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당시까지의 축구 게임이라고 하면 골키퍼를 제외하고 팀 전체를 조작하는 작품이 대부분이었는데, '리베로 그란데'는 플레이어가 선수 1명만 조작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지금이야 축구 게임뿐만 아니라 농구나 야구게임에서 까지 커리어 모드가 보편화되어서 당연한 시스템이지만, 내가 선수가 되어 경기에 제한적으로 참여한다는(내가 아무리 잘해도 팀 동료가 똥을 싸면 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거의 최초이자 기념비적인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야구에는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의 석세스 모드가 있으니 그 쪽은 최초가 아니겠군요)
저 컨트롤러를 단순하게 현 vr수준정도로만 하면 지금도 엄청재미있을텐데
혹시 1997년도에 발매됬던 Total Annihillation을 소재로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던 RTS게임입니다!
탈출버튼이 아니라 좌석아래 당기는레버 있었으면 진짜 개꿀잼일거같은데
와 첫겜 영어제목으로 들어서 뭔가 했는데 철기였네요!
부산 구석탱이 모 게임방에 철기컨트롤러를 구비해놔서 제법 오래 잡고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ㄷㄷ
나중에 그게 진짜 희귀한 게임이었단걸 알았을때 그때 엔딩 못본게 너무 아쉬웠었죠 ㅠㅠ ㅎㅎ
4:51 이거 우주게이 중반에 서로 메시지 보내는 그거 비슷한듯
철기는 당시 자금 사정이 안되어서 손가락만 빨고 말았던 게임인데....
멕워리어에 영향을 엄청 받아 만든 게임이였죠...
정말 지금 나오면 대박 날듯...
물론 컨트롤러 없이 키마로도 가능하게 나와야겠지만 말이죠,,,
진격의 거인 입체기동 플래시게임 같은 경우는 실제 입체기동이 졸라 어려운게 조작에도 반영된거지만 저런 기판에 가까운 컨트롤러는 보통은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버튼만 누르니까 쓰는 맛은 있겠다
프리스트란 겜이있었는데 재미있게하던겜이였거든요 아쉽게 끝나버렸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잘봤습니다
레데리2는 흥행에성공하긴했지만 시대를 앞서가는 게임이라고 평가받을거같아요
로봇겜을 기본으로 조이스틱을 지원하고 콘솔모드를 약간.... 하드모드용으로 따로냈어여...아니면 지원만...
4:14 아이디어 좋구만 2탄 아깝네
블레이즈 & 블레이드라고 플스1 때 했던 ARPG중에 커멘드 방식으로 마법이나 스킬을 사용하는 게임이 있었음.
커멘트 치키 힘들어하는 유저를 위해 걍 버튼만으로 사용할 수도 있게 했었는데 그게 1케릭당 2갠가? 몇개 안 됐던거 같고 2인 플레이가 가능해서 친구들과 같이 재밌게 했던 게임.
아쉽게도 그시절부터 지금까지 그 게임 아는 사람 한명도 못 봄 ㅠ_ㅠ
청원이는 썸네일에 나오는 게임이 첫번째로 소개되서 좋다 ㅋㅋㅋ
새크리파이스라고 아주 잘 만든 전략겜이 하나 있는데 전에 없는 독특한 시스템에 평가는 좋아도 아주 크게 망했던걸로 기억함 후속작은 절대 안나오겠지....
오늘영상은 평소보다 재밌네요
이런말이 있죠 남들보다 반발자국 나간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고 한발자국 나간 사람은 천재라고 불리고 두발자국 나간 사람은 광인으로 불린다
처음 로봇겜 멀티겜 나오면 대박이긴 하겠다
근데 저당시 200달러 정도면 지금 가격이 어떨지 ㅎㄷㄷ하네
이번영상 너무재밌어요ㅠㅠ
수능후 청원은 못참지ㅋㅋ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일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할인쿠폰 어서오고. 12년 동안 수고했어요.
시대를 앞서간 게임하면 '토탈 어나일레이션(Total Annihilation)'을 빼 놓을 수 없죠ㅎㅎ 당시 먼저 출시 예정이던 스타크래프트가 E3에서 이 게임 보고 발매 연기하고 다 뜯어고쳐서 한참 뒤에 나왔다죠ㄷㄷ 스타가 고마워 해야할 게임ㅋㅋㅋ 당시 펜티엄1 시대였는데 풀 3d 그래픽에 물리엔진 등등 기술적 요소나 유닛 구성 등등.. 진짜 블리자드가 식겁할만합니다ㅋㅋㅋ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첨로봇겜은 대스트리머시대인 지금이면 겁나흥행각인듯싶네요
하... 진짜 철기 처음 봤을때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당시 너무 어려 돈이 없었던지라 구하지를 못한게 지금도 한입니다. 지금 구하려면 경매로나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도 너무 한 맺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에어로 너츠! 캐쥬얼 치곤 너무 복잡한 비행조종 때문에 큰 기대를 받았지만 베타를 끝으로 없어졌죠...
4:14 이부분 브금 제목 뭔가요?
갓오하 게임인 갓오브하이스쿨에서 일어난
결혼에 게임 운영자들이 참석해 화환을 준 사건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철기 유명하죠. 일단 컨트롤러 구매해도 문제인게. 로봇의 피격되거나 하면 경고등 들어오고 버튼에 불 번쩍번쩍 경고음 까지 울리고 화면은 지지직 거리고 흔들리고
즉 유저는 가뜩이나 정신 사나운데 무식한 컨트롤러 조작까지 해야해서 멀티능력이 있어야 했음.
더구나 그당시 게임기나 컴퓨터 하드웨어가
지금처럼 발전도 안됬구요.
더구나 심지어 탄도계산부터 탄착지점 예측등 진짜 초 리얼에 가깝게 구현해서 유저가 직접
뚜까 맞으면서 배워야 했지요.
직접 모든걸 다 해야함. 오토매틱 보정 없고
즉 양손, 양발 모두 쉼없이 움직여야 하며
다각도로 날아오는 적의 미사일, 총탄부터 파편등을 눈으로 보고 피해야 해서 유저가
금방 지치게 만들었음.
숙달이되서 고인물이 됬다해도 싱글미션이 짧아서 다 깨면 현자타임 오지게 오고.
결국 철기는 모든게임사가 추구하는 초 리얼 현실감을 부여했으나 게임 기본 인터페이스가
로봇 매니아나 기계공학과 매커니즘을 알아야
되서 유저들도 어느정도 지식과 신체능력이 있어야함.
결국 다 좋았는데 유저 배려를 너무 안해서 망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지금 보면 괜찮은데 망해버린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저는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슬슬 잊혀져버린 게임인 EA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이단아,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스가 생각납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 게임은 예언게임이라고 할수있죠... 여기 나온 미국과 중국의 패권, 그리고 이슬람 극진주의 테러리스트들의 상황이 현실에서 굉장히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어서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나름 피탄 및 파괴 효과, 건물붕괴와 탄도학이 나름 구현된, 가난한 사람들의 월드 인 컨플릭트라고 할수있는 전략시뮬겜이죠. 이 게임을 접한지 15년이 넘은 지금도 저는 이 게임의 CD를 갖고 있을 정도로 애착이 깊습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컨텐츠 흥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저 로봇겜 멀티 가능하고, 가격도 싸고, 지금 판매하면 ㄹㅇ 잘팔릴듯
피망에서 2007년에 오픈하고 18년도 서버종료된 S4리그 라는 게임은 9년 후 나온 오버워치와 비교해 너무 비슷한게 많았죠.
여러분은 빛이 나와 연결되어 힐을 주면 메르시라 생각하십니까? 저는 S4리그의 마인드 에너지가 생각나고 반대로 딜을 주는건 마인드 쇼크가 생각납니다.
저격무기가 조준시 차징이 되어야 딜이 좋게들어가는게 위매가 생각나십니까? 저는 S4리그의 저격무기인 레일 건, 캐노네이드가 생각납니다.
메르시와 파라의 비행은 플라잉 스킬이 그리고 이건 메르시 날개와 느낌이 매우 유사. 휴대용은 아니지만 거대한 방벽을 소환하여 구축하는 블럭. 그리고 방호벽을 꺼내는 쉴드. 와이퍼를 쏴 이동하는 앵커링. 바스티온이 떠오르는 쌍수 게틀링건인 터렛. 명중률 100% 긴 사정거리 은신간파 등을 가진 설치형 자동 요격병기 센트리건. 투척 힐 수류탄 레스큐건.
..등등 떠오르는게 너무 많다.
9:35 근데 이 농부가 아내를 죽이고 생활하는 공포게임. 이거 앤디의 사과농장 내용도 비슷했던 거 같은데 앤디의 사과농장이 이 이블 파밍 게임을 패러디한 걸까요?
3:00 저거 요즘도 구할 순 있나요
이 채널에서 본 영상들 중에 젤 잼썼어영
로봇 게임이라기 보다는 중장비 사용법 익히기 위한 운전학원의 시뮬레이션 장치 같은 느낌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ㅋ
첫번째 게임은 진짜 한번 어떤 회사에서 한번 리마스터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아깝잖아
로봇겜 분명 재밌어보이는데 가격폭력이 너무 뼈아프다
첫째 게임에 고인물이 생기면 그게 바로 현실 디바 아닐까
1:55 샷건 못치겠네...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게임은 뭔가요?
진짜 로봇겜은 저런겜 한번 해보고싶었는데 겜이 너무 일찍 나와서 망해버렸구나...
로봇겜은 VR호환 넣어서 재출시해야한다
저 로봇 게임 컨트롤러 용산에 있는 게임점에서 한 번 본적 있는데 정말 커서 가격도 가격이지만 보관하기가 힘들겠구나 생각했음.
6:24
그래서 에피소드 2로 이 게임을...
로봇겜은 아케이드사양으로 발매했어야 했어. 조작 난이도를 조금 낮추고.
비슷한 시기에 오락실에 버추어 온이라는 게임이 있었어요. 저지아이즈에서 미니게임으로 보신 그게 '라떼는' 아케이드에 스틱 두 개로 조종하는 콘솔로 있었죠. 양쪽 다 밀면 이동, 왼쪽 당기고 오른쪽 밀고 하는 식으로 하면 선회, 좌우로 벌리면 부스터 비행이었나 그래서 적당히 심플하면서 박진감이 쩔었어요.
1:26 ...지금 나와도 폭망이지. 저렇게 큰 컨트롤러를 사서 집 어디에 둘겨. 심지어 게임 한판하려고..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레이시티가 왜 망했는지 궁금하네요 나름 재밌었는데
철기...
모션 카메라 이용하는 버전 있었는데...
저때쯤 메탈레이지 나와서 결국 안샀지만...
저 로봇게임은 스틱 두개 시동키, 비상탈출, 무기 버튼 딱 이렇게 가볍게 해서 출시하면 진짜 메카닉 덕후들 눈이 돌아갔을탠대 아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2 이건 콘솔게임이 아니라 오락실 게임으로 나왔어야 했을듯... 주인공을 비상탈출 시키면 세이브 파일이 보존되는게 아니라 죽은 그 시점에서 다시 하는게 가능한걸로...(비상탈출 실패시 다시 게임 시나리오의 맨 처음부터)
4:15 요즘에 나오면 개인정보 침해 문제로 논란됬을지도... 무려 전화와 문자를 이용해야 하는거니... 어쩌면 요즘 시대에 나와도 개인정보 침해등의 문제로 묻혔을 가능성도...
7:00 시작은 미약했지만 위대한 시리즈(GTA)를 만든 아버지같은 게임이군요.
다음에 기회가 아니라 바로 2부 제작하시죠 ㅎㅎ
근데 솔직히 지금 내면 재밌는 게임이 수두룩 하네요.
6:40 이거 청원님 영상에 있었던거 같은데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분
첫번째게임 그래픽 개선하고 vr로 나와버리면 진짜 개지릴듯..
로봇게임 다시 안나오나ㅡㅡ?
저건 지금나오면 ㄹㅇ 대작감인데...
철기 컨트롤러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추억 돋네요!!!
철기대전...탈출버튼 제대로 안쓰면 게임 세이브파일 날라감...리얼감 ㄷㄷ
철기 패키지 박스도 엄청 크죠 ㅋㅋ
예전에 일본에 있을때 사서 하다가 한국에 가져왔는데
일단 끝까지 클리어는 했습니다
나온데로 탈출 못하면 게임오버 처음부터 해야하는데
탈출해도 처음 탈출하면 기체살 돈이 있어서 기체를 다시 구매해서 하면 되는데
두번째도 탈출하면 기체살 돈이 없어서 파일럿이 살아도 게임오버입니다 ㅋㅋㅋㅋ 탈출만 하면 계속 할수 있는게 아님
사실 조작은 버튼만 많지 별로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온라인은 후속작으로 같은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철기대전..이라고 나왔었는데 그것도 폭망함
일단 컨트롤러의 장벽이 좀 심한 게임이라 ㅎ
첫번째 게임은 컨트롤러가 진짜 멋지네요. 완전 가지고싶음.. 화면 3분할해서 하고싶어짐
1번째는 아케이드로 냈어야 하는데
2번째 언럭키 메타버스?
첫번째는 재미는 있겠지만서도 진입장벽이 너무 큼. 개임 하나를 위해서 돈을 그만큼 써야한다는건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지금도 망설여지는걸 넘어서서 사고 싶은 마음도 안생길듯.
철기, 그 당시에도 굉장한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게임이죠. 근데 이 시절 거대 로봇 게임 중 성공한건 아머드 코어 뿐이라서요
영상에 안나왔지만 스타프로젝트 온라인 시대를 앞선 게임...
철기... 콘솔 안해봤어도 게임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다들 알던 전설의 게임...
시대에 뒤쳐진 게임도 나오죠?? 폭풍전야
그거 언제 출시하냐
바디 하베스트 어디서 들어본거 같았는데
9:19 이거 였구나ㅋㅋㅋ
마지막에 나온 도트게임 킹덤 시리즈 재밌습니다 한번쯤 해보세요
몇년 전에 모바일로 나왔었던 게임인데 숨바꼭질 온라인 캐릭터랑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로 던전을 탐험하면서 직업이 따로 없고 파밍으로 얻은 다양한 무기를 쓰는 게임이 있었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재밌게 했었는데
저 게임내용 3가지를 모두섞은 게임은 갓겜일까... 재미있을것 같기는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