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음식에 따라 다르죠, 제대로 그릇에 향이 배기는 된찌, 김찌 등등의 국내 찌게류, 기름으로 거의 튀기다 시피하는 전류 등등은 좀 빡새고 당연하게도 한국인의 애호 식품 중 하나인 삼겹살은 프라이팬 조리하면 그릇 뿐 아니라 가스레인지도 행구로 잘 닦아 줘야 할 정도죠, 지단 붙이기 위해서 달걀물 만드는 그릇은 사기라고 해도 제대로 안씻으면 달걀 냄새 배깁니다. 대체적으로 세제 안쓰고 닦으시는 분들은 아낀다나 또는 세제로 인한 건강 걱정으로 안쓰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거 아낀다고 억만장자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안닦아서 생기는 불결로 인해 받는 데미지가 더 크니 설겆이 및 의복 세탁은 자기 몸 닦는 것 마냥 잘 정리해 줘야 합니다.
100도시의 끓는 물 아니면 균 박멸이 안 됨. 세제보다 뜨거운 물이 세균 제거가 더 좋다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게, 끓는 물이 아닌 어느정도 뜨거운 물이어도 균이 죽기는 하고, 세제가 균을 제거하는게 아니기는 함. 하지만 결과적으로 세제가 접시의 세균을 박멸함. 기름기 및 세균을 접시에서 분리해내 물에 흘려 보내기 때문에, 건조만 잘 하면 균이 있기가 힘듬.
그나저나 카나데 말고도 세제 안 쓰는 가정이 있다면 꼭! 써야됩니다. 딱히 음식물이 잘 안떨어져서 뿐만은 아니고(물론 그것도 있지만), "염기성"인 세제를 써야만 식기에 뭍어있는 세균이 죽어요. 세제가 없으면 겉보기에 음식물은 다 떨어진 것 같아보여도 세균은 상당부분 남아있어요. 유일하게 세제를 안 쓰거나 좀 적게 써도 되는 경우는 식기세척기를 쓰는 경우인데, 식기세척기는 80도에 육박하는 온도로 저온살균하기 떄문에 세제를 안 써도 세균 걱정은 피할 수 있어요. 사람은 아무리 고무장갑 껴도 50도 이상으로는 설거지 못 합니다. 살균하기에는 턱없이 낮은 온도예요.
과도한 세제 사용 자체가 오히려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꽤 있고, 실제로 잔류세제가 더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긴 합니다... 이러나저러나 아무튼 인간은 세제 좀 먹는다고 안 죽고, 세제 안쓰고 닦은 그릇 쓴 다고 안 죽는다는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주방세제의 발명 전에도 사람들은 잘 살아 있었답니다
카나데집안이 이상한게 아님 원래 기름진 음식들 같은게 아니라면 세제를 안쓰는게 더 건강함 아무리 세제로 박박 씻어도 그릇에 세제가 안남기는 힘들고 유튜브나 어딘가에 인간이 1년동안 섭취하는 세제 양 같은거 검색해서 보면 기겁할정도로 은근 많이먹음 당연히 몸에 좋은건 아니구... 그래서 먹자마자 바로 싱크대에 넣고 불려놓으면 세제 없이도 잘 닦임 하지만 카나데 성격상 먹자마자 바로 설거지할거같지는 않아서... 그건 좀 불안하네
이 녀석 최종병기 갖고 와봐야 여긴 해외다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세제를 푼 물에 담가 놨다가 물로 가볍게 씻으신 게 아닐까?
0:45 해외에서 이정도 위력의 맘스터콜을 ㅋㅋㅋㅋㅋㅋㅋ
카나데가 설거지를 해본적이 없어서 착각하고있을 가능성 높음
막상 어머님 등판하면 얘그게무슨말이니 하실지도
한국이라서 그런거 아니다 채팅창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룰라 시전해버리는ㅋㅋㅋ
나데나데야....
비대칭전력
강제로 배틀페이즈를 종료하는 병아리...
카나데가 세제안쓰고 설거지 한걸 어머니가 다시 했다거나..흠
역시 한국인…
세제가 아닌걸로 씻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소다 라거나(안될 때도 있음))
탈룰라 전법을 쓰다니 ㄷㄷ
엄마방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부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기없어도 비누로 손 씻는 것처럼 위생적으로 생각 하면 아 몰라 난 과탄산까지 쓸거야
습관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기름때 아니면 세제를 안쓰신다고요?네???????
엄마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일상에서 살아온 카나데.......
기름기 없을때(과일먹은 접시 등)는 아크릴수세미로 한번 쓱 해주고 끝내는거 우리집만 그런거였음?
눈이 떨려 ㅋㅋㅋ
근데 기름때 아니면 진짜 그냥 수세미랑 물로 문지르기만 해도 되지 않나?
응애 아기이과 중성세제에 살균효과는 없어양 기름기 없는건 뜨거운 물로 씻어도 돼양
한국에서는 다 이러는 줄 알잖아 ㅋㅋㅋㅋ
세제를 안 써?....그럴리가?>..
뜨거운물로 설거지하면 찬물세제보다 나을수도 있단 얘기를 들은것도 같은데...
그치만 그럼 뜨거운물에 세제하면 완벽한거잖아
처음엔 자신있게 엄마방패 치켜새웠는데
방패 깨질거같으니깐 황급히 구르기회피해버리네ㅋㅋㅋㅋ
한국은 기본적으로 스뎅 식기랑 도자기를 쓰기때문에 찐한 기름기나 눌어붙는 정도가 아니라면 세제 없이 뜨거운 물로만 설거지 해도 되긴한데...
근데 그건 식사 끝나자마자 설거지를 하는 사람의 얘기지 카나데 얘기가 아님...
그것도 음식에 따라 다르죠, 제대로 그릇에 향이 배기는 된찌, 김찌 등등의 국내 찌게류, 기름으로 거의 튀기다 시피하는 전류 등등은 좀 빡새고 당연하게도 한국인의 애호 식품 중 하나인 삼겹살은 프라이팬 조리하면 그릇 뿐 아니라 가스레인지도 행구로 잘 닦아 줘야 할 정도죠, 지단 붙이기 위해서 달걀물 만드는 그릇은 사기라고 해도 제대로 안씻으면 달걀 냄새 배깁니다.
대체적으로 세제 안쓰고 닦으시는 분들은 아낀다나 또는 세제로 인한 건강 걱정으로 안쓰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거 아낀다고 억만장자 되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안닦아서 생기는 불결로 인해 받는 데미지가 더 크니 설겆이 및 의복 세탁은 자기 몸 닦는 것 마냥 잘 정리해 줘야 합니다.
100도시의 끓는 물 아니면 균 박멸이 안 됨. 세제보다 뜨거운 물이 세균 제거가 더 좋다는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게, 끓는 물이 아닌 어느정도 뜨거운 물이어도 균이 죽기는 하고, 세제가 균을 제거하는게 아니기는 함. 하지만 결과적으로 세제가 접시의 세균을 박멸함.
기름기 및 세균을 접시에서 분리해내 물에 흘려 보내기 때문에, 건조만 잘 하면 균이 있기가 힘듬.
저같은 경우는 어머니께서 요리사신데, 어릴때부터 뚝배기는 세제 쓰면 안좋다고 들어서 뚝배기는 베이킹소다나 쌀뜨물로 하거나 뜨거운물로 불리거나 하는 편이네요. 이후 유막코팅을 하거나 아니면 바로 다음 요리를 위해 밑간부터 빠르게 준비 하는식이 보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문제.
*과연 병아리가 부른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
자자, 만능 중성세제가 문제가 많았다면 판매 자체를 안했을 겁니다.
그냥 손도 비누로 씻는데 그릇도 퐁퐁 있으면 편히 씁시다.
타마키쿤이면 마린마마부르면 딱이네ㅋㅋㅋㅋㅋ
스몰더 ㄷㄷㄷ
일본에선 엄마가 3명이라고?
몰랐나? 카나데에게는 마마가 많다는 것을...
탈룰--라
그나저나 카나데 말고도 세제 안 쓰는 가정이 있다면 꼭! 써야됩니다. 딱히 음식물이 잘 안떨어져서 뿐만은 아니고(물론 그것도 있지만), "염기성"인 세제를 써야만 식기에 뭍어있는 세균이 죽어요. 세제가 없으면 겉보기에 음식물은 다 떨어진 것 같아보여도 세균은 상당부분 남아있어요.
유일하게 세제를 안 쓰거나 좀 적게 써도 되는 경우는 식기세척기를 쓰는 경우인데, 식기세척기는 80도에 육박하는 온도로 저온살균하기 떄문에 세제를 안 써도 세균 걱정은 피할 수 있어요.
사람은 아무리 고무장갑 껴도 50도 이상으로는 설거지 못 합니다. 살균하기에는 턱없이 낮은 온도예요.
아마 세제를 안쓰는게 아니라 세제 푼 문제 담군다음 물로 행구는데 그걸 카나데가 물로만 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함
@skel9835 음... 그것도 큰 의미는 없을거예요. 세제가 너무 희석되면 ph도 낮아지기 마련이라.
아예 안 쓰는 거보단 나을지 몰라도, 가장 좋은 건 역시 적정량 사용하는 거예요
주방세제가 대부분 중성(에 가까움)인 것과 사용설명서상 농도를 생각하면 세제로서 세균 등 이물질을 씻어내 제거하는 정도이지 살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집안일하는걸 제대로 못 봤거나 식기세척기를 썼거나
아무리 생각해도 카나데가 잘못 본거 같아 이건 본인 등판이 필요할거 같은데….
쓰는데 카나데가 모르는거 같은데?
세제 안쓰는 방식의 설걷이는 기름기가 1도 없는 음식만 가능함
과도한 세제 사용 자체가 오히려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꽤 있고, 실제로 잔류세제가 더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긴 합니다... 이러나저러나 아무튼 인간은 세제 좀 먹는다고 안 죽고, 세제 안쓰고 닦은 그릇 쓴 다고 안 죽는다는 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주방세제의 발명 전에도 사람들은 잘 살아 있었답니다
물론 살긴 살았겠지 수명이 짧아 문제지
@scottinmessyworld 수명 증가에는 물론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 그렇게 단순히 말할 수만은 없지만... 주방세제가 살균작용을 하진 않더라도 세균 증식에 불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은 사실이니, 웬만하면 얌전히 설거지를 하는 편이 좋긴 하겠지요 😅
카나데집안이 이상한게 아님 원래 기름진 음식들 같은게 아니라면 세제를 안쓰는게 더 건강함
아무리 세제로 박박 씻어도 그릇에 세제가 안남기는 힘들고 유튜브나 어딘가에 인간이 1년동안 섭취하는 세제 양 같은거 검색해서 보면 기겁할정도로 은근 많이먹음 당연히 몸에 좋은건 아니구... 그래서 먹자마자 바로 싱크대에 넣고 불려놓으면 세제 없이도 잘 닦임
하지만 카나데 성격상 먹자마자 바로 설거지할거같지는 않아서... 그건 좀 불안하네
넌 세제쓰지 말고 살아라 평생
흠...
뚝배기 같은 특수한 용기인 경우에는 세제 안쓰는게 낫다고 알고 있어서 전 베이킹소다나 쌀뜨물로 해서 뜨거운물로 같이 불리고 유막코팅으로 보관 하는 편이라 이런 특이 용기는 세제 안쓰는게 나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