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도록 드나들던 생활관 문을 열고, 후임들의 배웅을 받으며 위병소를 나오면서 이제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세상 즐겁게 살 수 있으리라 다짐했던 지난 시간이 떠오르네요. 혹자는 얘기들 합니다. 그 짧은 시간 군 복무하고서 뭘 얘기하냐고.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꽃피우는 20대 그 청춘을 군대에서 보냈다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 전역하신지 두달 되어가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안녕하세요! 개인정비 시간에 댓글 남겨주신 거 같은데 소중한 시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생활은 본인 의지에 따라서 시간 가는 게 달라지는 거 같아요! 열심히 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다보면 금방 전역하실 겁니다. 25년 2월 21일에 이 영상에 꼭 댓글 남겨주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25년 5월 10일 전역인데 그때 이거 들으면서 다시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십니다 :) 저는 예비군 2년 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미다.. 가끔은 꿈이었나 싶을 정도의 순간이 군대인 거 같아요! 25년 5월 10일 캘린더에 담아두겠습니다. 모 일병님 화이팅..!
지겹도록 드나들던 생활관 문을 열고, 후임들의 배웅을 받으며 위병소를 나오면서 이제는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세상 즐겁게 살 수 있으리라 다짐했던 지난 시간이 떠오르네요. 혹자는 얘기들 합니다. 그 짧은 시간 군 복무하고서 뭘 얘기하냐고.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꽃피우는 20대 그 청춘을 군대에서 보냈다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
전역하신지 두달 되어가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전역축하드려요 오래 봤는데 앞으로 노래 기대하겠습니당
입대하기 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아직 8월 군번 운전병 개짬찌인데 언젠가는 저도 전역 날인 25년 2월 21일이 오겠죠? 그때까지 힘들 때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버티겠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정비 시간에 댓글 남겨주신 거 같은데 소중한 시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생활은 본인 의지에 따라서 시간 가는 게 달라지는 거 같아요! 열심히 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다보면 금방 전역하실 겁니다. 25년 2월 21일에 이 영상에 꼭 댓글 남겨주세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떠서 들어봤는데 좋네요. 전역 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민님도 늘 행복하세요
고생했다
19군번입니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전역한 모습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이제 저랑 같이 사회인을 향해 달려보자구요!!🎉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
꽃 깔아주세요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왔습니다. 전역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역할 때 많은 후임들이 도열하고 응원해주는건 그만큼 군생활을 잘했다 생각이드네요. 노래도 잘듣고 갑니다 가사도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사회는 지옥이니 뭐니 해도 밖이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옛생각도 나고 좋네요 축하드립니다
영상 덕에 옛생각이 나셨다면 다행입니다.. 누군가의 향수 또한 불러일으켜보고 싶었습니다!
전역축하해❤
ㅊㅊ
아니 고작 1년반가고 유세엄청떠네 이 친구야 난 3년다녀왔어
3년씩 다녀왔는데 왜 군대 전역하고 해방감을 느끼는 맘은 왜 모르세요. 나이도 많은데 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폭은 아직 그래요 난 안 이래야지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년 반이라는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지켰다 자부하고 있습니다! 비록 반절밖에 못 미치는 기간이라도 똑같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둥님도 군복무로 고생 많으셨네요 그런데 이제 전역한 분에게 복무 개월로 비난하는거보단 격려와 응원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병장님 ~
다시 군대가서 말뚝박자.
나 전역했어
허허 ,,
전역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20군번이
감사합니다 선배님 :)
전역 후가 진짜 전쟁이다... 묵고 사는 기 전쟁이다
군대는 죽음이고.. 사회는 사망 입니다...ㅜㅜ
아직 죽음만 경험해본 터라 사회의 맛을 느껴보지 못 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사망처럼 느껴지지 않게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어요... 전 돌아간다면 직군으로 가고싶네요....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군대라는 좁게 갇힌 사회보다 열린 사회에서 힘든 사회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바보
그냥 군대에 있는게 더 좋다고
사회 나오지 말라고 존나 힘드니까
작은 사회에서 벗어나 큰 사회로 나가보고 싶었습니다. 강에서 바다로 나간 사람인 만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user-Naxiu 아니야 ㅠㅠㅠ 연어도 바다에서 강으로 그리고 상류로 다시 돌아온다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