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보고 혹여나 해서 들어왔는데 그 집이 맞네요. 아버지 지인분이 이 집을 실제 구입하고 세컨하우스으로 사용하셔서 아버지가 그 지인분께 부탁드려 가을 쯤에 가족여행 갔을 때 2박3일 머물렀던 기억이 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진짜 돈주고 살기 아까운 곳입니다. 진짜 수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농가악취입니다. 주변에 밭이 많다보니 정화조에 사는 것과 같은 비료 악취가 진동을 해 머무는 내내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조금 걸어 나가더라도 양식장에서 나는 이상한 비린내 또한 걸러야할 이유이고, 지리적 문제 뿐만 아니라 건물 구조도 비효율적이고 안에 들어가면 평수보다 좁게 느껴지며, 마감 또한 허술한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가족여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을 심어준 곳을 유튜브를 통해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혹여나 구매 생각하시는 분은 실제로 방문해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아실 겁니다.
정말 좋은 영상임. 영락리는 기본적으로 양식장이 많고 때문에 낚시하기엔 최적임.다만 자주 돌고래가 출몰하는 지역이고 저 곳은 근처에 전부 양식장 과 폐공장으로 냄새가 매우 심함. 또한 서남쪽이 습기가 가장 심하고 중국 공기가 가장 근접한 곳이라 생각보다 사는게 너무 어려움. 18평 기준 하루 종일 제습기 2대를 돌려야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제습기 기준 전기세만 2대기준 한달에 낮아도 10만원 이상임.
여기서 군 생활 했습니다. 여기 바다 바람 직방으로 맞는 곳 입니다. 그리고 그 풍속이 굉장히 쎕니다. 태풍 오면 앞의 해안 도로에서 판초우의 입고 뛰었을 때 몇 십 센티 앞으로 날라가는 곳이에요. 태풍 간 뒤 앞의 해안도로 나가보면 뉴스에서 자주 접하시는 재난 지구처럼 도로 곳곳에 나무가지, 돌 들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태풍의 바람이 강할수록 앞의 바다가 굉장히 무서울 거에요. 말로만 듣던 집채만 한 파도 구경 가능하십니다. 전 군 생활 때 물에 빠져 죽을 뻔 했습니다. 그리고 편의 시설 가기가 되게 애매 합니다. 모슬포, 영락읍 상점, 신도 마트 전부 저 위치서 비슷하게 멉니다. 바다 바람에 총기류 등 녹 쉽게 발생했고 차량도 수명 얼마 못 갑니다. 그럼에도 차량 필수고요. 저기서는 걸어서 어디 못 다닙니다. 생각보다 보이는 곳이 직접 걸어 보면 멀어요. 하다못해 자전거라도 있어야 합니다. 수영은 저 앞으로 바다에 들어가면 일반인은 물에 빠져 죽기 딱 좋고요. 해녀분들 아니면 낚시 하시는 분들만 많이 오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날씨인데 일년의 1/3은 흐립니다. 그리고 해수 때문에 굉.장.히. 끕끕합니다. 항상 내 몸에 땀이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딱 그 느낌 맞을 겁니다 돌담이나 밭에서는 뱀과 지네가 상주하고...햐 진짜 쓰다 보니 못 살 동네인데... 저기 저 위치에다 저걸 왜 지었지? 하는 생각만 드네요.
@@SH-ps3iw 전망 좋고, 바다 가깝고, 수영장 있는 신축(즉, 살기 좋다)에 대한 반대 증거의 의미로 쓴 것이었는데, 님의 지적을 보고 나서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군요. 제가 쓴 '반증'은 '마을이 안생겼다는 것은'의 술어였습니다만, 님처럼 '살기 안좋다'의 수식을 받는 단어로 보셨다면 지적하신 대로 '방증'이 맞습니다.
북쪽에 인구가 많은 이유는 공항과 항만이 인접해서 많은거구요. 현재 서귀포항 근처, 용담동, 연동에 집이 있는데 오히려 서귀포가 좋습니다 남향이라서요. 그리고 난방비 전기세도 비슷하구요 아랫분처럼 철문? 창문? 3년마다 교체도 안합니다. 그논리면 해안도로, 공항 출퇴근 분들은 3년도 안되서 차를 바꾸시겠네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게 시골 생활하고 진짜 완전히 들어맞는 말입니다. 저도 시골 생활 해봤는데.... 사람 할짓이 못됩니다 순박한 시골인심은 그냥 판타지고 도시인들보다 훨씬 계산적이고 무례한 사람들에 생활하기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고생만 하게 되어있어요 시골가서 사는건 정말로 정말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제가2002년 군생활 제주도 해봐서 아는데 우선 안좋아여 가게가 있다고 쳐도 없는 물건이 아주많을꺼에여 병원 갈려면 제주시나 나가야되고 편의점은 아마 새벽에 닫을꺼에여 그리고 태풍도 감소해야겠네여 저때 태풍 루사 와서 소초가 전부다 뒤집어 엎어졌으니 걸물 그냥 용도가 낚시 별장용으로 쓰기만 하면 좋겠네여 동네가 너무 구석이라 오지네여 제주도 야간에 급한 물건있으면 못사여 전부다 닫아서
제주살이 갈정도면 일안하고도 수입이 있는사람들 얘기쥐 노동을 해야한다면, 하와이던 제주도던 어디든 그냥 별보기 운동이지 아닐까요 뉴욕에서 10년 사는동안 타임스퀘어 맬 지나다녀도 집에가서 쉬고싶지 처음 2년 공부할때나 뮤지컬도 보고 여행도 가지 주 6일 일하면 일요일은 잠만잡니다
시골에서 살다오신분은 정착 하실때 어느정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서귀포 살아본 사람으로서 도시에서 생활 오래 하셨던분은 신중이 생각하셨으면 좋은듯요 노형동쪽은 그나마 생활에 불편한점은 택배 받는데 추가요금과 조금 늦게 받는다는점 그외 습도정도 ...이마트, 롯대대형 매장 있어 그나마 나은듯요
썸네일보고 혹여나 해서 들어왔는데 그 집이 맞네요. 아버지 지인분이 이 집을 실제 구입하고 세컨하우스으로 사용하셔서 아버지가 그 지인분께 부탁드려 가을 쯤에 가족여행 갔을 때 2박3일 머물렀던 기억이 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진짜 돈주고 살기 아까운 곳입니다. 진짜 수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농가악취입니다. 주변에 밭이 많다보니 정화조에 사는 것과 같은 비료 악취가 진동을 해 머무는 내내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조금 걸어 나가더라도 양식장에서 나는 이상한 비린내 또한 걸러야할 이유이고, 지리적 문제 뿐만 아니라 건물 구조도 비효율적이고 안에 들어가면 평수보다 좁게 느껴지며, 마감 또한 허술한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가족여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을 심어준 곳을 유튜브를 통해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혹여나 구매 생각하시는 분은 실제로 방문해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아실 겁니다.
그럼 그 지인분이 집을 경매로 내 놓운 거예요?
@@79violin 지인분이 영상 속 매물을 내놓은지는 모르겠고 영상 속에서 보셨다시피 주택 단지가 있는 곳인데 그 단지 중 한 주택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다른 주택이라고 해도 지리적 문제는 그대로이고 부실공사 문제랑 설계문제가 크게 다르진 않아보이네요
개 주작
@@Hanguoalu 뭐가 주작?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와
여지껏 본 유툽중에 가장 솔직히 말씀해줘서 좋네요
다른거보면 무조건 좋은것만 말하는데
구독 찍고갑니다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에 ㅎㅎ
정말 좋은 영상임. 영락리는 기본적으로 양식장이 많고 때문에 낚시하기엔 최적임.다만 자주 돌고래가 출몰하는 지역이고 저 곳은 근처에 전부 양식장 과 폐공장으로 냄새가 매우 심함. 또한 서남쪽이 습기가 가장 심하고 중국 공기가 가장 근접한 곳이라 생각보다 사는게 너무 어려움. 18평 기준 하루 종일 제습기 2대를 돌려야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제습기 기준 전기세만 2대기준 한달에 낮아도 10만원 이상임.
폐공장이 어딨어요??
윤시원이 가야할듯? ㅋㅋㅋ 헌팅하러
이렇게
지루하지않게
설명하는 사람은
이분 한사람뿐👍👍👍
칭찬 고맙습니다 ~~
제주에서 4년 살았는데 저기 양식장 때문에 바다 썩은 내가 어마어마 합니다. 참고하세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부동산 가격을 책정하는 건 저렇게 복합적인 정보를 토대로 하는 거군요
재미있네요.
그냥 건물 이쁘고 전망 좋으면 와~하는게 아니군요.
여기서 군 생활 했습니다.
여기 바다 바람 직방으로 맞는 곳 입니다. 그리고 그 풍속이 굉장히 쎕니다.
태풍 오면 앞의 해안 도로에서 판초우의 입고 뛰었을 때 몇 십 센티 앞으로 날라가는 곳이에요.
태풍 간 뒤 앞의 해안도로 나가보면 뉴스에서 자주 접하시는 재난 지구처럼 도로 곳곳에 나무가지, 돌 들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태풍의 바람이 강할수록 앞의 바다가 굉장히 무서울 거에요. 말로만 듣던 집채만 한 파도 구경 가능하십니다.
전 군 생활 때 물에 빠져 죽을 뻔 했습니다.
그리고 편의 시설 가기가 되게 애매 합니다.
모슬포, 영락읍 상점, 신도 마트 전부 저 위치서 비슷하게 멉니다.
바다 바람에 총기류 등 녹 쉽게 발생했고 차량도 수명 얼마 못 갑니다.
그럼에도 차량 필수고요. 저기서는 걸어서 어디 못 다닙니다. 생각보다 보이는 곳이 직접 걸어 보면 멀어요.
하다못해 자전거라도 있어야 합니다.
수영은 저 앞으로 바다에 들어가면 일반인은 물에 빠져 죽기 딱 좋고요. 해녀분들 아니면 낚시 하시는 분들만 많이 오십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날씨인데 일년의 1/3은 흐립니다. 그리고 해수 때문에 굉.장.히. 끕끕합니다.
항상 내 몸에 땀이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딱 그 느낌 맞을 겁니다
돌담이나 밭에서는 뱀과 지네가 상주하고...햐 진짜 쓰다 보니 못 살 동네인데... 저기 저 위치에다 저걸 왜 지었지? 하는 생각만 드네요.
이건뭐 경험에서 나오는거라 깔수가 없네요
현실 댓글 감사합니다🍀 와 바닷가 1박 하러갔을때 , 지네가 나와서 동생 무릎밑을 물었던 기억이 스치네요 요즘은 벌레가 더 자주 눈에 ㅠㅠ
육지 호구들을 위한 기획상품 입니다
대정읍 일과리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대정쪽에 산다고 생각하면 지네랑 뱀은 거의 애완동물 키운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ㅋㅋㅋ
가까운 곳에 농공단지도 있어 냄새도 좀 나구...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에 살때는 폐가도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뎅..
점프하면 몸이 날라간다니 빵터졌어요. ㅎㅎ
이분 구체적으로 정확히 설명해주시네요 속이시는분 많든데 도움되네요
이 영상이 왜 알고리즘으로 떴는지 모르나.. 설명 막힘 없이 쭉쭉 하시고 듣기 편하고 공부도 돼서 추천 구독 박고 갑니다
이야... 이분 대박이네..
무조건 좋다 싸다가 아니라
단점까지 싹다 정리해서 사려면 사라.
믿음이 갑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저걸 진행한 시행사가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저걸 다 팔아먹었나보네요..
호구가 많군요
기획자가 중공인 아니었을까요?
제주도민입니다. 진짜 객관적으로 말씀 잘해주시네요! 제주 부동산 구입 고민하시는 분 필수 구독 채널로 추천하고 싶네요!
딸기대표님 영상은 봐도봐도 안 질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7:44 건물이 제가 아는건물이라면 현지민들하고 사업주로 있으신분이 마찰이 생겨서 챙기지도 못하고 홀라당 털어먹은걸로 압니다.
장사가 좀 잘됬는대 현지민들이 싸게 임대놓른거가 아까워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하다가 계약기간 남은거 못채우고 마찰로 나가리되고
사업주님은 내부인테리어 싹다 철거하고 뭐 문제가 많다고 하던거같아요
각 지역의 실거주신분들의 후기가 올라오니 점점 더 유익한 영상이 되네요~오늘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점점 뭔가 빅데이타로 알맹이가 채워지는 느낌이에요 ㅎㅎㅎㅎㅎ
도민인데 아는 소장님도 몇 계시는데 이렇게 돌려까기 잘하시는 분 재미있네요ㅋㅋㅋ 피해야할 물건 유쾌하게 잘 짚어주셨네요. 이런건 혹해서 사실분들 꽤되서~
한놈만... 걸리길....
혹하네! 사고싶은데
레알 건물만 보면 사고싶음..뿜뿜~
호구에디션 ㅋㅋ
이 바로앞 펜션에 가봐서 아는데 펜션외에는 사람 살곳은 못됩니다. 라면 하나 사려해도 차타고 5분은 나가야 함. 일년 내내 바람불고 제주에서 인구밀도 가장 낮은곳 이유가 잇음
수백년동안 마을이 안 생겼다는 건 살기 드럽게 안좋다는 반증...
와우 현답~!
방증...
반증이 아니고 그냥 증거 아님?
@@SH-ps3iw 전망 좋고, 바다 가깝고, 수영장 있는 신축(즉, 살기 좋다)에 대한 반대 증거의 의미로 쓴 것이었는데, 님의 지적을 보고 나서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군요. 제가 쓴 '반증'은 '마을이 안생겼다는 것은'의 술어였습니다만, 님처럼 '살기 안좋다'의 수식을 받는 단어로 보셨다면 지적하신 대로 '방증'이 맞습니다.
아~~~~~ 역시 오늘도 배웁니다.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구체적인 분석 너무 깔끔합니다
오늘 많이 배우고 가네요
구독 하고 자주 배워나가갰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전문가 맞습니다.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송악산근처 숙소서 1년정도 현장일하느라 지낸적이 있었네요.. 바람무지불고 바닷가 바로옆이라 차량하체 녹슬기시작하고 숙소유리창이 소금기에 삭아 뿌였습니다..
워낙 바람이 심해 몹슬포라고 했다 하네요 ^^ 다행이 우리숙소쪽은 송악산이 어느정도 바람을 막아주지만 이곳은 바람이 더할것 같네요..
주변 경치는 좋아요.. 송악산도 삼방산도 차로 10~20분이면 갈수있으니.. 문어도 톳도 맘만먹으면 .. 동네 편의점은 거의 저녁에 문닫습니다.. 저녁에 뭐먹으려면 차타고 대정까지 가야했네요..예전에 제주에대한 동경이있었는대 1년일하고 보니 놀러는가도 살고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
바닷가 언덕, 바다가 보이는 집. 낭만적인 글귀지만 살아 보면 토 나온다
소금기 머금은 바람은 빨래도 안 마르고 말라도 꿉꿉하니 소금을 덮어 쓴 것 같고.
고급 음향기기는 창문 열어 놓고 살면 그냥 삭는다
집 팔려고 홍보하는건줄 알았는데 이런 매물 낚여서 충동구매하지 말라는 깊은뜻이 있는 영상이었네ㅋㅋㅋㅋ
낚는건 구라처홈×가 최고죠
딸기형님 잘 모르시나 봐요.
전문가의 눈으로 앗쌀하게 정확히 설명해주시네요
간단명료 솔직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늘 좋은영상 재미있게 봅니다.
고맙습니다.딸기님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휴 잘보내세요~
돈 한푼 없는데 알고리즘은 왜 나를 여기에...
상상은 자유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중에 열심히 돈 벌어서 이런 별장 사지말라고
저도 알고리즘
오늘 첨봤는데 시원시원하게 설명하시네요 이해도 빠르고 여러가지 조목조목 잘 짚어주시고 객관적인 근거 제시 등
대정읍 주민입니다. 돌고래 구경하러 영락리 가는 길에 늘 보던 물건인데 이런 속내가 있었군요.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꼼꼼한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했어요^^
경매 1도 관심없는데 옛날이야기처럼 귀에 착착 붙네요 ~ 구독합니다 ^^
제가 무협지를 많이 봐서 영상도 그렇게 나오나봐요 ㅎㅎㅎㅎ
건축회사에서일하는데요 진짜 전문적이시네요 공감할수잇는부분이있어 재밋어요
ㅋㅋㅋ 이분 재밌으시당... 계속 보게 되내
마이 재밌죠
정말 재미있게 설명하시네요.
제주도 세컨하우스 갖고 싶다가도 투자 가치가 없을것 같아서 마음을 접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 바로 바닷가 앞이라 몇년 지나면 소금기때문네 수리비 많이 나올곳이네요. 해안도로 바로 앞이리 지나다보면 좋아보이지만 실제 살기에는
1년 내내 에어컨이나 제습기 돌려야 할겁니자
끊기지 않고 말이 술술...
재밌기까지 하고 알짜배기 정보까지 주시네요
저기 놀러갔었는데 좋다 생각했는데 살기 힘든 곳이였군.. ㅋㅋ엄청 잘 설명해주는거 같아용👍👍
옛날 제주도이 유배오면 왜 대정쪽으로 유배를 갔는지
그리고 왜 북쪽에 사람들이 많이살았는지 왜 동쪽이나 서쪽에는 마을이 크게 발성되지않았는지를 항상 생각하셔야합니다
모슬포는 옛날 몹쓸포 못살포 로 유래되었다는 말이있는 동네입니다 물쌀도 쎄고 무튼... 참고하셔요~
모슬포는 못싼다고 해서 모슬포라고 자전거로 제주도 종주하는데 거기 사시는 아주머니가 알려주셨쇼. 바람 존나 쌔고요 바닷바람에 소금기 ㅋㅋㅋ 1년 내내 날아오니까 차랑 집 ㅋㅋㅋ 어떻게 될지 상상되시죠?
좋아보이지만 주변건물이 펜션용도면 살기힘듬.. 밤마다 싸움남
@@정종원-u3g 새벽 밤새도록 쿵쾅쿵쾅 빼애애애액 술먹고 놀겟죠
@@정종원-u3g
도사견 2마리면ᆢ싸움무ᆢ
건승하십시요ᆢ
@@김성-m3g 개 끌고 협박하다가 쇠고랑차요 대머리아저씨...
우연히 봤는데 간결하면서도 핵심만 꼭 짚어분석하시네요.
유투브 처음으로 구독누르고갑니다.
왜 북쪽인 제주시에 집들이 많이 있겠나?
저기에 살면 엄청난 습기...
그에 따른 난방비 전기세 어마어마하게 나올 것.
살기 힘들어.....!
제주시에 살아도 곰팡이 땜에 미칠거 같은데
서귀포시는 어떨지 상상도 안되네요
ㅇㅇ북쪽도 바다가까우면 3년마다 철문갈아줘야할만큼 습기가 심함
북쪽에 인구가 많은 이유는 공항과 항만이 인접해서 많은거구요.
현재 서귀포항 근처, 용담동, 연동에 집이 있는데
오히려 서귀포가 좋습니다 남향이라서요.
그리고 난방비 전기세도 비슷하구요
아랫분처럼 철문? 창문? 3년마다 교체도 안합니다.
그논리면 해안도로, 공항 출퇴근 분들은 3년도 안되서 차를 바꾸시겠네요.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됬는데.. 부동산 관심 없는데.. 말을 넘 잘해서 영상 멍때리고봄.. 빠져드네ㅋㅋ
경매에 일도 관심없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업로드가 무섭게 계속 보게 되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7:55 다 때려부시고 지으면 강화된 건축법으로 도로에서 이격, 주차장, 내진설계 등등 해서 땅이랑 돈 손해보기 때문에, 일부러 골조만 남기고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미있게 해주시니 머리속으로 쏘옥~~~;;;;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재미있고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꼼꼼한 분석 대단하세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란게 시골 생활하고 진짜 완전히 들어맞는 말입니다. 저도 시골 생활 해봤는데.... 사람 할짓이 못됩니다 순박한 시골인심은 그냥 판타지고 도시인들보다 훨씬 계산적이고 무례한 사람들에 생활하기도 불편하고 여러모로 고생만 하게 되어있어요 시골가서 사는건 정말로 정말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ㅋㅋㅋ재밌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됌
제가2002년 군생활 제주도 해봐서 아는데 우선 안좋아여 가게가 있다고 쳐도 없는 물건이 아주많을꺼에여 병원 갈려면 제주시나 나가야되고 편의점은 아마 새벽에 닫을꺼에여 그리고 태풍도 감소해야겠네여 저때 태풍 루사 와서 소초가 전부다 뒤집어 엎어졌으니 걸물 그냥 용도가 낚시 별장용으로 쓰기만 하면 좋겠네여 동네가 너무 구석이라 오지네여 제주도 야간에 급한 물건있으면 못사여 전부다 닫아서
제주살이 갈정도면 일안하고도 수입이 있는사람들 얘기쥐 노동을 해야한다면, 하와이던 제주도던 어디든 그냥 별보기 운동이지 아닐까요 뉴욕에서 10년 사는동안 타임스퀘어 맬 지나다녀도 집에가서 쉬고싶지 처음 2년 공부할때나 뮤지컬도 보고 여행도 가지 주 6일 일하면 일요일은 잠만잡니다
슬라이드 넘기는 기술이 쏙 넘어가네요~ 쏙쏙 들어오네요
저는 내일부터 구정 연휴 시작 됩니다. 김딸기님의 영상은 구정 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구요....늘 그랬듯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연휴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보내시구요 ~ 항상 운전조심하세요~
딸기님만의 개성있는 말투 매력적 이네요~~~
칭찬 고마워요 근데 말투로 웃기려고 한건 아닌데 ㅠㅠ
경매물건을 되게 신박하고 재밌게 설명해주시네요ㅎㅎ 구독하고 갑니당
분석이 깔끔하게 술술~ 나오는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용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 있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와!저 제주도살고 올해 이사계획 있어서 경매 물건으로 집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거든요!!와~~유튜브 알고리즘에 박수치고 갑니다! 이런 영상 원했어요!!구독 누르고가용♡♡좋은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고맙습니다 ~ 제주도 자주 올리고 싶은데 소재가 점점 말라가고 있어요 후샏
@@kimddalky 딸기님....뒤에 뭐라고 적으시려는 거였어요???왜케 궁금하게 만드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샏???매력쟁이ㅋㅋㅋㅋ
@@norzajeju 후샏onho Tube[원호튜브] 지나가다 답글답니다... 온라인게임 wow 에서 10여년 전에 슬프다는 의미로 종종 쓰이던 은어입니다 ㅎㅎ
허 기냥 제주도는 다 핫플레이스고 좋은 곳만 있는줄 알았는데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낭만과현실은 다르다는게
늘 시골살이나 전원주택의 함정 ㅜㅜ
제주도 서귀포 신시가지 살고있습니다 이런곳이 팬션으론좋은데 바다가이렇게 가까움 제습기하루 4번 물통비워야하고 벽곰팡이 쫙 올라오고특히 제주도에선 이마트.큰병원 차로10분거리안에 들어야 살만한곳입니다 진짜 밤에 걸어서 편의점없는곳 정도에 주변 귤밭이나 농지가운데 집살려면 부부사이가 5분도 안떨어져서 얼굴만보고도 27일단식기도 가능한수준되야살수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들어와봤는데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잘 아시니까 설명도 쉽게 잘 하시는거겠죠?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ㅋㅋㅋㅋㅋ 경매에 관심 없는데도 끝까지 다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입담 너무 좋으시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와우~~^^
최고 최고 고수네요
유머까지 넘 재미있어요
금방 십만 가즈 앙~~~^^
요새 부동산 보다 드립을 더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여기 공사 참여자 인데~자재 완전 싼것으로 썻고 사람 살만한 건물은 아닙니다.
겨울 엄청 춥고 바람 장난 아닙니다.
와 단점 비교도 싹 해 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특히 농지는 뭐다 농약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 재미있어요
내용도 쏙쏙 들어옵니다
자주 듣게될 느낌
여기 바다하고 100미터-200
미터정도에 위치
바람억수로 부는곳에위치
낚시하기 너무 좋음
버스는 안다니고 교통은 자가용
생활권은 모슬포
겨을에 엄청추워서 난방비 많이듬
제일앞에잇는 집은 카페로 영업하는것 같음
아무리 싸도 비추
별 생각없이 클릭했다가 좋은정보 듣고 갑니다. 굿굿
정확한 분석에 충고의 메세지까지!
최고네요~
누구완 다른게 정확하게 평가 해주시는게 믿음이 갑니다. 아닌 건 아니라 해야 하는데 무조건 좋다 싸다고만 하는 뭐 유튜버가 생각 나네요.
수영장이 할땐 좋지만 맨날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안쓰다가 다시 쓰려면 관리비용도 많이 나오고 수도요금도 많이 나오고
ㅋㅋㅋㅋ 재밌는 설명 감사험다..
돈있으면 세컨으로 갖고싶다
모지 이분, 왜이렇게 귀가 착착감기지. 정말 전문가만 할수있는 수준이신데 부럽다.
재밌게 설명해주시니깐 영상 시청이 재미나네요.
요즘 기본속도로 본 영상이 없었는데... 말씀도 잘하시고 연출도 뛰어나시네요 광어 양식도 잘 봤습니다 ㅎㅎ
분석 찰지다~ 구독과 좋아요 씨게 박습니다
와 저런건물이 3억 부지도안좋은데 ㅋㅋ 제주도 땅값이 제멋대로구나 ㅋㅋ
보니 해일에 무방비 상태로 보이네요.
요즘 안그래도 해수면이 급속히 상승중인데다
제주도 남쪽 해안은 오키나와쪽 지진 트라프라 무방비 상태로 뒷문이 훤히 열린 형국입니다.
지금이야 평화롭지만 언제든 대형 쯔나미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분 찐이네...
딸기님 말투가 왜케 귀여우시쥬 ㅎㅎ
매력있는 리뷰 감사합니닷
예리하고 혈을 찌르는 정확한 분석입니다. 감사!!!
칭찬 감사합니다 ~
오~ 바로 구독했습니다
일반인들 별생각 없이 집 이쁘면 살텐데..
대정 모슬포를 몹쓸포라고 하는이유가있음...
어떨결에 봤는데.. .캬~ 시원시원합니다.
전문가의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딸기형에게서 슈카형의 향기가 나..ㅋㅋ
우와 평소 궁금해 하던 내용이였는데 바로 구독 눌렀어요
할말다 하시고 칼같이 끊는거 좋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ㅎㅎㅎ
설명이 지루하지 않고 센스가 돋보이네요
잘봤습니다
시골에서 살다오신분은 정착 하실때 어느정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서귀포 살아본 사람으로서 도시에서 생활 오래 하셨던분은 신중이 생각하셨으면 좋은듯요 노형동쪽은 그나마 생활에 불편한점은 택배 받는데 추가요금과 조금 늦게 받는다는점 그외 습도정도 ...이마트, 롯대대형 매장 있어 그나마 나은듯요
모슬포 [못살포]라는 말이있어요 바람코지라 칼바람 정말 아프고 시립니다
주변 양어장 외국인노동자 많구요 밤에 쫌 무셥습니다
축사들 중간 중간에 있어요 좋은향기가 납니다
해안가라 빨래 널어놓으면 꾸덕 꾸덕해지구요 차나 집 스뎅에 녹이잘핍니다
머하나 살라면 차타고 20분은 나가야 살수있구요
술먹다 모자라면 그냥자면됩니다 해안가라 가끔 변사체나오구요
양어장 직관하시면 참 분위기 거시기합니다 음습하고 음침하고
음 그렇다구요 ㅎㅎ
진짜 전문가시네요 존경심이 드네요
이분 목소리 좋아요
시원시원한 해설 좋아요!
양아치.양식장광어 ㅎㅎ해석 진짜 감동입니다.진짜 쇠주한잔 하고싶다는 ..
갑자기 문득 떠올랐어요 ㅎㅎㅎㅎ
제주도 8년 살았는데 바닷가 앞은 습기가 많더라구요 소금끼도 많고 참고하세요
요트랑 비슷함
뭣 모르고 샀다가 살때 기쁘고 팔때 기쁜것
그나저나 디자인이 참 그렇다
팔려서 기쁜거죠? 사실은 좀 섭섭해야하는건데
@@grea74 네 처치 곤란
정리를 참 잘해주셨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투명한 설명
12시부터 지금까지 잠을못자게재밋으시네..
너무 분석을 솔직하게 잘해서 좋아요 다른 물건도 부탁해요
유튜버중에 설명 제일 잘하심
집 좀 살려고 보고 있는데 영상 좋습니다 ^_^ 구독 좋아요
잠깐 들어도
설명하시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