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노조 좋아하지 않습니다. 말이 노조이지 사실상 정치집단 이익집단 입니다. 노조 가입해봤자 노조내부의 기득권층의 총알받이 앵벌이 소모품 밖에 되지 않는다는걸 사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냉소적인 겁니다. 노조 간부들의 목적은 사측을 협박하고 겁박하여 무언가를 뜯어내는 것이고 노조원들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도구에 불과하죠. 무언가를 얻어내도 대부분 노조 간부들의 이익으로 돌아가지 정작 노조원들은 소모품에 불과하며 실제 피해를 당하는 것도 노조 간부가 아닌 노조원 개개인인 경우가 많죠. 이용당하지 마세요. 노조하는 당신들이 계몽되어 있고 깨어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지하고 어리석고 그런게 아니란거죠. 한국의 노조는 서방권의 노조들처럼 합리적 사고와 판단을 하는 건전한 노동자 집단이 아니라 그저 뜯어먹는 행위에 혈안이 된 사실상 건달 불량배 집단에 가까운 전문 시위꾼 데모꾼들 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절대 노조들의 새치 혀놀림에 현혹되지 마시길. 노조라는 인간들은 노동 행위를 착취 구조로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부정적 사고로 머릿속이 가득찬 사회 낙오자요 매사에 부정적인 실패자들일 뿐입니다.
진짜 저도 쿠팡 인천 14센터에서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한 사람으로서 진짜 솔직히 쿠팡에서 일하는거 보다는 진짜 다시 요양보호사 시험 봐서 자격증 따서 요양원 이나 아니면 간병인, 병원 보조업무를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사실 요양원이나 병원은 지금도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지만 그래도 쿠팡에 비해서는 냉난방도 잘 되고 휴게 시간도 어느 정도 있는점에서 본다면 진짜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재가 아니면 요양원, 간병인, 병원 보조업무를 하는게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와... 저 어제 1센터 처음가서 일했는데요... 이 더운날씨에 일하는곳에 에어컨하나없이... 대형 선풍기로 버텼어요... 진짜 이런 환경에서 일하는거 처음봤어요... 여기 4,1,5센터 다 똑같에여.... 어제는 4센터 앞에서 하고 계시더라구요.... 진짜 어제가서 일해보니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ㅠㅠ 저도 다른 쿠팡에서 일해봐서 알지만... 여기 쿠팡 진짜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단기로 갔지만... 정말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여기 심각해여...
제가 기억 남는거 적어볼게요(3년전 계약직으로 일함) 1.화장실 갈때마다 캡틴이 종이를 주며 몇시에 갔고 몇시에 돌아왔는지 적으라 함 2. 피킹 느린 사람 잡아다가 사람들 다 다니는 복도에서 대놓고 혼내는거 봄 3. 포장 느리면 들어와서 소리 지르고 옆에 와서까지 소리지름 4.퇴근하기 5분전 멍때리면 뭐하냐고 미쳤냐는 소리 들어봄 (2,3번 가끔은 스피커로 사원분 번호로 계속 같은 말로 속도 빨리 올리라고 화내십니다) 이 이상 더있는데 말아끼겠습니다...지금은 마켓컬리 다니네요 응원합니다
저또한 쿠팡 직원 피해자 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너무 힘들어서 말없이 참으면서 했네요.. 눈치많이주고 따로 불러다가 2:1 식으로 자신들의 잘못은없고 제가 그렇게 잘못을 하였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는말을 하게끔 유도를 심하게 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말수도 줄이고 그냥 조용하게 다니고 싶었지만 그렇겐 놔두지 않네요.. 지금은 나왔지만 그당시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자면 너무 힘들고 지옥같은 생활 이었어요
대구센터에 4~5개월 정도 하고 일 잘해서 무기계약직 권유 받았었음 제일 문제는 관리자임 사람 좋은척 강압적으로 일 시키고 휴게시간 임의변경 해서 연속근무 시키고 휴게공간 당연히 부족하고 코로나 나와도 쌩까고 임금체불 때문에 신고 하겠다 하여 겨우 받아내고 못받은 사람들도 많았음 누가 이딴곳을 자기 회사라 생각 하겠냐 그래서 무기계약직 안했음 퇴사했음
먼저 저는 안성 쿠팡HUB에서 일 해보았습니다. 현장이나 대기실쪽이나 항시 실외와 실내 사이의 오버헤드(문)가 열린체 오픈되어있어요 수시로 윙바디나 트럭이 들어와야해서 열고닫고 하는게 더 번거로우니 항시 오픈 같은데 아마 에어컨 틀어봐야 실외로 다 온풍이든 냉풍이든 다 날아가니까 그런거다라는 쿠팡측의 주장을 내놓으실것 같은데 그 부분은 이해는 됩니다. 그러면 그걸 이제 휴게소와 현장을 구분지어서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어져있는 것이 현실이죠 휴게,대기실은 폐쇄형으로 구조물을 재축조하고 냉,온풍기를 설치하고 그리고 현장에는 폐쇄형 구조물이나 항시 들어오는 트럭으로 인하여 오버헤드를 내리지 못한다면 간이식으로 냉,온풍기를 구비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버는거에 비하면 그정도는 껌 값이잖아요 안그래요? 웃긴게 알바들은 소모품 취급이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해서 이런 일들이 나온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규직 관리자들 휴게실겸 사무공간은 따로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정규직 관리자 분들 처럼 아르바이트 분들에 대한 인간대접이 있었으면 그렇게 방치했을까요?
시간이 붕 뜬 기간이 며칠 되어서.. 그 며칠 동안 쿠팡 일용직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오전 시간대에는 좀 할 만했다고 생각했지만... 점심쯔음부터는...와... 쉬는 시간은 꼴랑 1시간.. 그마저도 식당까지 가는데 시간 걸려서 실제적으론 제대로 쉴 수 있는 시간이 50여 분도 채 안되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 1도 없으니 해가 제대로 떠서 온도 팍팍 올라가는 정오부터는 너무 더워서 의욕은 점점 떨어지고, 체력도 금방 고갈되고..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인데 (대형 선풍기로 해결될 급이 아닌... 잠깐 더위좀 식힌다고 쉬면 방송에서 뒷자리 0000번님 중앙으로 와주세요 한 다음에 다른 곳으로 보내겠죠...) 이런 식인데 한 여름 혹은 한 겨울에는 도대체 어떻게 근무하실까.. 기겁하게 됩니다..ㅠㅠ 대형 물류차량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 곳이기에 1층이 뻥뻥 뚫려있어서 냉난방기 설치해도 답이 없다 라고 한다면, 에어커튼이라도 좀 설치하거나, 환기라도 제대로 되게 해야지.. 찜통에서 죽으라는 것도 아니고...ㅠㅠ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을 하던 당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이 일을 해서 그럴까요, 진짜 무릎과 발 뒷꿈치에 통증이 왔었고 심지어 휴대전화는 보안을 이유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데요, 문제는 화재나 긴급상황을 대처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위험하고 취약하다는걸 스스로 드러낸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6월 14일에 인천 14센터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해서 당초 목표였던 수습기간 3개월을 채우고 퇴사를 하려고 했으나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는 6월 21일에 퇴사를 했지만 사실 지금 저는 솔직히 말해서 아쉽거나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쿠팡 인천 14센터를 퇴사했지만 요양보호사 시험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구요, 진짜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재가, 요양원, 간병인, 병원 보조일을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상 어떤일 의 노동이 하찮고 낮은게 없습니다 우리의 생업이고 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다하는것 우리부모들이 그렇게 살아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발전 이있었습니다 저두 계약직하다 퇴사후 단기로 다닙니다 공감이 가고 항상 응원합니다 현장이 사무보다 앞서고 치고 나가자는게아닙니다 현장의 일하는사람들 의견과 그들의 목소리들을 들어주십시요
저도 인천1센터에서 일용직으로 3일 나갔다가 삶아 듁는줄 알었어요 비오듯이 흐르는 땀에 첨 나갔는데 중도동두 힘든데 더위와 먼지 휴게시간도 없이 일 하면서 이게 머하는짓인가 했는데 이런 분이 있으니 힘이나요 그치만 안타까운건 소수인원이라는게 아쉬워요 단체로 들고 일어나서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없어바야 조금이라도 움직입니다
저렇게 용기있는 분들의 행동과 희생 덕분에 노동자의 권익이 이만큼이라도 성장한 것. 울지 않는 아이에겐 젖을 물리지 않는 법이고.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가마니 있으먼 가마니로 보고 얕보고 하대하는 것이 다수 인간의 습성. 쿠팡도 수년동안 적자였지만 이제 순이익 나기 시작했으니 노동 여건이 좀 더 좋아지길.. 그런데 안타까운 현실은 동종 물류회사중 쿠팡의 노동 환경이 가장 낫다는 것. 😢
현 쿠친입니다. 10개월 정도 되었구요. 최효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요구를 무시하는 쿠팡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노예 DNA는 정말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깊숙히 박혀 있습니다. 질문하지 못하는 질문하면 안되는 그런 사회환경속에서 그저 로봇처럼 시키는 일만 하는 생각하지 않는 좀비와 같은 한국인을 볼때마다 정말 몸서리치게 분노가 일어납니다. 인간은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의문을 품고 질문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최효님 응원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쭉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안타깝네요. 민주화를 이루고도 3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그 30년 전 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고, 결국 우울한 결말이 보이는 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부디 기적이 일어나 쿠팡 노동자들도 유럽 선진국의 노동자들처럼 노동의 대우를 공평하게 받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마땅히 받아야 할 기본권 도 못지키는 기업 ..이런 기업들은 정부가 철처히 감독 관리...힘 없는 노동자들이 온전히 일할수 있는 나라 그런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목소리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진정한 용기에 박수을 보내면 과거의 악습을 답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더 큰 목소리로 승리 하기을 기원합니다
❤️💐🏳️🌈❤️ 사람을 위한 노동현장이 만들어져야한다는 이 요구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저는 정말 노조활동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멋지다? 힘내세요? 라는 말이 아니라 정치와 사회에 대해 목소리 내는 시민으로써 정말 많이 지지하고 곁에 최효님과 함께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으아 너무 외롭기도 할 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끝까지 연대하길😭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나 넉넉히 배치하면 다행이것다 며칠전에 단기야간갔는데 일 시작하기전에 관리자가 다른센터에서 일하다 더워서 쓰러진근로자 있었다고 말하더라 창문하나없고 백열등열에 사람들열에 꽉막힌 곳에서 일하는데 정말 더운걸 넘어서 이러다 쓰러지는구나 싶더라 거기다 셔틀버스기사도 갑질하더라 내가 마지막이다보니 가기싫으니까 중간에 내리라 해서 내려서 그 새벽에 걸어옴~~ 나쁘노무 새키들~~
저도 쿠팡 다닌적 있어요.대형차량 직종에 야간조로...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근로계약서에는 휴게시간 1시간에 분명 있는데 초반에는 이름도 생각 않나지만 관리자들이 휴게 시간없이 잡일을 시키드라구요. 그래서 근로 계약서 들이밀고 휴게 시간이 써 있는데 이건 왜 보장 안하냐 했더니 그때서야 센터 최고 관리자가 머랄까 굉장히 친절하게 요즘 일하시는거 어떠세요?라고 묻드라구요. 쿠팡은 현장에 대한 책임은 현장관리자들이 책임을 지게 되어 있고 시끄러워지면 관리자들 짤리드라구요.아마 이분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제 생각은 쿠팡보다는 관리자들이 문제일겁니다. 본사에 보고 보다는 현장에서 문제 없이 돌아가는게 본인들한테 유리하니깐요.비용 절감 문제도 결국 관리자들 책임일거구요.야간조 새벽에 아이스팩 터트려야 한다고 그 잡일을 시키드라구요. 회수 아이스팩 양....엄청납니다. 진짜 엄청납니다. 그걸 밖에서 난방기 없이 하게 하드라구요.그리고 반품물건도 팩킹하라구 하구....쿠팡에 있어서 노동자는 그냥 언제든지 보충될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취업을 시키는거구요.중이 싫으면 절을 떠난다..맞는말이죠..그래서 대한민국 20~40대들중에 쿠팡 알바 또는 일 해본 직원들이 그렇게 많은겁니다. 그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고 나갈동안 처우개선을 안한 절은 전혀 문제가 없는걸까요? 한겨울에 캠프 밖에서 책상 갔다놓고 일하라면 일하겠습니까?현장 노동자들도 시원하고 따뜻한 곳에서 일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제 생각이지만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다가 6월 21일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한 사람으로서 봤지만 외국인 노동자들도 쿠팡에서 일하는건 피할 듯 싶으며, 되리어 쿠팡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본국에 노동자를 기계취급하고 쉬는 시간도 없는 기업인것을 많이 알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몰큰거 바라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현장에 일하는 사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발휘되는 씨너지 효과를 볼수가 있지 반복적인 작업 현장이 여름에 더우면 일을 웃으면서 할수가 있냐 서로 날카롭고 예민하지...쿠팡도 물류쪽에서 전국민 카카오톡을 쓰는거마냥 다 이용하는데 환경이 저렇다니ㅡㅡ 일하는 노동자 현장인들을 우습게 아는게 맞네 어차피 일용직 단기직 계약직 일할사람은 넘쳐 난다 이거지. 불만 제기하면 재계약 안하면 그만이고 , 요즘 같이 힘든시기에 젊은층이나 고령층 등이 누구나 쉽게 일할수 있게는 말들어 놓았지만 환경은 열악한곳...일하는 현장은 현장에 있는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뭉쳐 소리를 키워야 들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그런 변화되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것이구요. 사람을 중요시 하지 않는 기업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왜냐? 시대는 변화고 그 속도는 빠르니까....말이다
그래서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사망을 하는건 아닌지 싶더군요,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던 당시 휴식시간 없이 일을 해서 그럴까요, 무릎과 발 뒷꿈치에 통증이 오기 시작을 했고 결국 무릎에 파스를 붙이고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하면서 다시 요양보호사 시험에 도전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고 쿠팡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면서 요양보호사 시험을 준비를 하려면 체력적이 떨어지고 피곤해서 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6월 21일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난 쿠팡 물류 계약직 두번. 컬리 한번 해봤는데...쿠팡만큼 관리자들 친절하고 노동자 편의 챙겨주는 회사 드문것 같은데...컬리 한번 가봐...ㅠ 진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을정도로 빡쎄게 돌림..화장실 가려면 보고 해야하고 데스크 가서 적어야함! 그리고 냉난방은 말도 안됨..그 넓은 오픈된 공간에?? 그럼 땡볕에서 노가다 뛰는 사람들은?? 절반은 죽어나가나? 물론 쿠팡도 휴게시간 부족과 핸드폰 금지가 있지만...몸으로 하는 직종중에 젤 편한 회사라는건 틀림없는 사실! 진짜 개꿀. 나도 갑자기 자차 주차 금지 시켜서 열받아서 그만 뒀지만...쿠팡 업무 강도나 환경. 대우에는 지금도 만족함. 현실적으로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준다는 느낌.
한참 뒤에 글달아요~~ 님 말씀 백번 맞습니다...심지어 위에 댓글중에 이와중에 미국닮아서 그렇다는 썩어빠진 떨거지들까지 등장해서 댓글 달고 있는데.....어이가 없네요.....댓글작업맨들인가??...참나...이래서 요즘 애들 하나 쓸거없다고 하는겁니다..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권리만 챙기려는 인간들
저도 수많은 물류센터에서 10여년간 일해왔지만 쿠팡이 가장 물류센터 환경이 좋고 안전에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다른 기업 물류센터 경험하신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상품마다 보관온도 기준이 있고 차량에 의해 상차/하차가 이뤄지는 곳이다보니 개방되어있는 곳인데 냉방이 가능한가요. 각종 소매점포도 문 열어놓고 냉방기 돌리면 법적 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은 삭제합니다.
사람들 노조 좋아하지 않습니다.
말이 노조이지 사실상 정치집단 이익집단 입니다.
노조 가입해봤자
노조내부의 기득권층의
총알받이
앵벌이
소모품 밖에 되지 않는다는걸
사람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냉소적인 겁니다.
노조 간부들의 목적은
사측을 협박하고 겁박하여
무언가를 뜯어내는 것이고
노조원들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도구에 불과하죠.
무언가를 얻어내도 대부분 노조 간부들의 이익으로 돌아가지
정작 노조원들은 소모품에 불과하며
실제 피해를 당하는 것도 노조 간부가 아닌 노조원 개개인인 경우가 많죠.
이용당하지 마세요.
노조하는 당신들이 계몽되어 있고 깨어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지하고 어리석고 그런게 아니란거죠.
한국의 노조는 서방권의 노조들처럼
합리적 사고와 판단을 하는 건전한 노동자 집단이 아니라
그저 뜯어먹는 행위에 혈안이 된
사실상
건달 불량배 집단에 가까운
전문 시위꾼 데모꾼들 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절대 노조들의 새치 혀놀림에 현혹되지 마시길.
노조라는 인간들은 노동 행위를 착취 구조로 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부정적 사고로 머릿속이 가득찬
사회 낙오자요
매사에 부정적인 실패자들일 뿐입니다.
그럼 옹호 하는 댓글만 가능?
@상상속괴물
왜 반대하는 댓글을 달면 안되죠?
반대 댓글을 다는 사람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님이 이상한것 같네요.
@상상속괴물
누가 당신에게 강제로 일 시켰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겁니다.
더운데 에어컨이 없으면 있는 곳에 취업하고
추운데 난방기가 없으면 있는 곳에 취직하세요.
@상상속괴물
댓글을 보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라는 말이 있으니
상대방의 댓글 먼저 똑바로 읽고 댓글 다세요.
초등생도 알아들을
간단한 문장조차 이해 못하는
무식하고 멍청한 티내지 말고.😮💨
쿠팡다닌적 있습니다
정말 용기있습니다
생각만했지요
당연한요구이며
쿠팡은 노조를 인정하고
요구를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리고 전국노동조합에도
연락해서 전국적으로
쿠팡의 노동현실을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이렇게 노력하시는분들이 있기에 근로자들의 복지가 향상된다. 이분들의 노고를 잊지말아야겠다.
근무시간동안 식사시간 제외한 휴식시간 1분도 없는곳은 쿠팡이 처음임.
쿠팡 짜증난다
점심40분후 3시간 노동후 20분휴식
이렇게 1시간을 잘라서 주던데요
짜증나는 곳
저도 그래서 인천 14센터에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는 6월 21일에 퇴사를 했습니다.
진짜 솔직히 쿠팡보다는 차라리 요양보호사나 병원의 보조업무를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다닌 경력자로서 쿠팡은 정말 많이 개선해야함 .....
어떻게 1년을 버티셨는지 대단하네요 쿠팡 노가다 보다 더한곳 에서
사실 쿠팡 노동자의 95%가 비정규직 이라고 합니다.
진짜 쿠팡은.... 처우개선이 시급하다
인력을 해도 그것보단 많이받는다.
진짜 저도 쿠팡 인천 14센터에서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한 사람으로서 진짜 솔직히 쿠팡에서 일하는거 보다는 진짜 다시 요양보호사 시험 봐서 자격증 따서 요양원 이나 아니면 간병인, 병원 보조업무를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사실 요양원이나 병원은 지금도 마스크를 쓰고 들어가지만 그래도 쿠팡에 비해서는 냉난방도 잘 되고 휴게 시간도 어느 정도 있는점에서 본다면 진짜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재가 아니면 요양원, 간병인, 병원 보조업무를 하는게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와... 저 어제 1센터 처음가서 일했는데요...
이 더운날씨에 일하는곳에 에어컨하나없이...
대형 선풍기로 버텼어요... 진짜 이런 환경에서 일하는거 처음봤어요... 여기 4,1,5센터 다 똑같에여.... 어제는 4센터 앞에서 하고 계시더라구요.... 진짜 어제가서 일해보니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ㅠㅠ 저도 다른 쿠팡에서 일해봐서 알지만... 여기 쿠팡 진짜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단기로 갔지만... 정말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여기 심각해여...
근데 물류센터에서 에어컨 설치 할 환경이 되나? 대형 선풍기도 뜨거운 바람 나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애요. 그럼 노가다랑 야외에서 일하는사람들은 뒤져야하나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당신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제가 기억 남는거 적어볼게요(3년전 계약직으로 일함)
1.화장실 갈때마다 캡틴이 종이를 주며 몇시에 갔고 몇시에 돌아왔는지 적으라 함
2. 피킹 느린 사람 잡아다가 사람들 다 다니는 복도에서 대놓고 혼내는거 봄
3. 포장 느리면 들어와서 소리 지르고 옆에 와서까지 소리지름
4.퇴근하기 5분전 멍때리면 뭐하냐고 미쳤냐는 소리 들어봄
(2,3번 가끔은 스피커로 사원분 번호로 계속 같은 말로 속도 빨리 올리라고 화내십니다)
이 이상 더있는데 말아끼겠습니다...지금은 마켓컬리 다니네요
응원합니다
미친현장이군요
전에다니던 창원현장은 그정도는아닌거보면 많이개선 시키고 있나보네요
똥도못싸나요 똥도참아야하는 부분😊 공산당이따로없네
나 해고되면 그만인 요구사항 인데 그래도 남아있는분 들을 위해 소수의 인원으로 투쟁을 하시는데
현장직원 모두는 적극 동참해서 부당한 작업환경과 근로조건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야 겠습니다.
저도 지시불행으로 2개월전 계약이 완료 되었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모든 쿠팡은 쉬는간이 따로 있었으면 소망입니다
중년이 넘은 제가 다부끄럽네요.용기내어 주심에 존경을 표합니다~^^
맞습니다.누구나 첨부터 노동의식은 없는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또한 쿠팡 직원 피해자 입니다 직장내 괴롭힘 너무 힘들어서 말없이 참으면서 했네요.. 눈치많이주고 따로 불러다가 2:1 식으로 자신들의 잘못은없고 제가 그렇게 잘못을 하였고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는말을 하게끔 유도를 심하게 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말수도 줄이고 그냥 조용하게 다니고 싶었지만 그렇겐 놔두지 않네요.. 지금은 나왔지만 그당시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자면 너무 힘들고 지옥같은 생활 이었어요
쿠팡의 무한 반복 업무가 지겨울 뿐.......직원관리 시스템은 그다지 나쁘자 않음......
본인이 약자이고 피해자라는 의식이 강해지면 힘들어 짐...당당하개 목소리 낼 부분 내고 일 해야 함..
이런 분들이 있어왔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쿠팡2년 다니고 우수사원표창까지 됐는데 2년후 퇴사됐습니다 도데체 쿠팡의 재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너무 화가나네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너무나 훌륭한 젊은이네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정도인지는 몰랐네요 잊지않고 쿠팡을 항상 주시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대구센터에 4~5개월 정도 하고 일 잘해서 무기계약직 권유 받았었음 제일 문제는 관리자임 사람 좋은척 강압적으로 일 시키고 휴게시간 임의변경 해서 연속근무 시키고 휴게공간 당연히 부족하고 코로나 나와도 쌩까고 임금체불 때문에 신고 하겠다 하여 겨우 받아내고 못받은 사람들도 많았음 누가 이딴곳을 자기 회사라 생각 하겠냐 그래서 무기계약직 안했음 퇴사했음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맞나요???
임금체불이라니.. 일어날수 없는 일인데 정말이면 증거 자료 재출해서 공론화시키세요
일하는 사람들의 무리한 요구 조건이 아닌데
왜 뭐가 아쉬워서 들어주지 않는건지... ㅠㅠ
아쉬운 것이 아나라 저리 쪼이고 쪼여서 흑자 경영 달성하는 거죠. 근로자들 마른 수건마냥 쥐어 짭니다!
원래 인건비 관련된걸로 쥐어짜는게 헬조건 국룰임. 오죽하면 돈 없을 때 1순위로 제끼는게 노동자 임금이겠음?
물류센터 인데 시급이 최저시급인 9620원 이네요. 쿠팡 물류센터 안에 많이 더운건 사실입니다.
단기직 경험자 입니다.
@@황태걸-d5f 저도 인천 14센터에 6월 14일에 입사해서 일주일 만에 퇴사를 했는데요, 진짜 내부가 메자닌 구조인 일명 같은 층에 있는 또 다른 중복층이 있어서 그럴까요, 진짜 더운건 사실입니다.
먼저 저는 안성 쿠팡HUB에서 일 해보았습니다. 현장이나 대기실쪽이나 항시 실외와 실내 사이의 오버헤드(문)가 열린체 오픈되어있어요
수시로 윙바디나 트럭이 들어와야해서 열고닫고 하는게 더 번거로우니 항시 오픈 같은데 아마 에어컨 틀어봐야 실외로 다 온풍이든 냉풍이든 다 날아가니까 그런거다라는 쿠팡측의 주장을 내놓으실것 같은데 그 부분은 이해는 됩니다.
그러면 그걸 이제 휴게소와 현장을 구분지어서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어져있는 것이 현실이죠 휴게,대기실은 폐쇄형으로 구조물을 재축조하고 냉,온풍기를 설치하고 그리고 현장에는 폐쇄형 구조물이나 항시 들어오는 트럭으로 인하여 오버헤드를 내리지 못한다면 간이식으로 냉,온풍기를 구비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버는거에 비하면 그정도는 껌 값이잖아요 안그래요?
웃긴게 알바들은 소모품 취급이라는 생각이 좀 더 강해서 이런 일들이 나온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정규직 관리자들 휴게실겸 사무공간은 따로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약 정규직 관리자 분들 처럼 아르바이트 분들에 대한 인간대접이 있었으면 그렇게 방치했을까요?
쿠팡사원님들은 아마도 대부분 냉난방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걸? 가장 시급한건 휴식시간이 있어야한다는점. 밥먹는시간을 기준으로 전과후로 20분씩 1회씩만 부여해도 불만없을거같음
쿠팡은 정말 돈이급해서 일일 알바 그이상 이하도 아님.. 그러니까 대우가 그따위인거..
그래도 중간 휴식시간 단 10분이라도 줘야하는데 참 힘들겠네요!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던 당시에 휴식시간도 없이 일을 해서 그럴까요, 예전에 아팠던 무릎이 다시 아팠고 결국 파스를 붙이고 일을 했구요, 심지어 발 뒷꿈치 마저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도 6월 21일 입사 일주일만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붕 뜬 기간이 며칠 되어서.. 그 며칠 동안 쿠팡 일용직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오전 시간대에는 좀 할 만했다고 생각했지만... 점심쯔음부터는...와...
쉬는 시간은 꼴랑 1시간.. 그마저도 식당까지 가는데 시간 걸려서 실제적으론 제대로 쉴 수 있는 시간이 50여 분도 채 안되고.. 중간중간 쉬는 시간 1도 없으니
해가 제대로 떠서 온도 팍팍 올라가는 정오부터는 너무 더워서 의욕은 점점 떨어지고, 체력도 금방 고갈되고..
5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인데 (대형 선풍기로 해결될 급이 아닌... 잠깐 더위좀 식힌다고 쉬면 방송에서 뒷자리 0000번님 중앙으로 와주세요 한 다음에 다른 곳으로 보내겠죠...)
이런 식인데 한 여름 혹은 한 겨울에는 도대체 어떻게 근무하실까.. 기겁하게 됩니다..ㅠㅠ
대형 물류차량이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 곳이기에 1층이 뻥뻥 뚫려있어서 냉난방기 설치해도 답이 없다 라고 한다면,
에어커튼이라도 좀 설치하거나, 환기라도 제대로 되게 해야지.. 찜통에서 죽으라는 것도 아니고...ㅠㅠ
쿠팡이 하루 8시간 근무에 점심시간 40분 3시간후 휴식시간20분 이렇게 1시간 주는데 이것도 노동법위반이엇는지 몰랏네요
노동법 너무 어렵게 노동자들 곁에 있네요
일강도는 하루종일 3-4만보 걷는데 무릎관절 발바닥통증호소, 무거운것 들어야해서 허리 통증,포장 반복으로 손목 통증 발생으로 병들어가지요
우와 저런분이 있었기에 일9시간.주5일로 바뀐거임.어리지만 존경함
다양한 물류 일 경험 있는 나도 쿠팡 일용직으로 하루 일해봤는데 힘들더라
가장 힘든건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전혀 없다는 것하고 휴대폰 못본다는 것 노예처럼 계속일해야 한다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을 하던 당시 중간에 쉬는 시간이 없이 일을 해서 그럴까요, 진짜 무릎과 발 뒷꿈치에 통증이 왔었고 심지어 휴대전화는 보안을 이유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데요, 문제는 화재나 긴급상황을 대처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위험하고 취약하다는걸 스스로 드러낸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
6월 14일에 인천 14센터에 계약직으로 입사를 해서 당초 목표였던 수습기간 3개월을 채우고 퇴사를 하려고 했으나 입사한지 일주일이 되는 6월 21일에 퇴사를 했지만 사실 지금 저는 솔직히 말해서 아쉽거나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쿠팡 인천 14센터를 퇴사했지만 요양보호사 시험에 다시 도전할 생각이구요, 진짜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재가, 요양원, 간병인, 병원 보조일을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기업을 바꾸고 나라를 바꾸게 될 것입니다 훌륭합니다
당신의 목소리에 응원합니다...
당신의 용기에 응원합니다
하루빨리 열악한 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며...
부당한 대우도 받으시면 안되죠.!!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쿠팡의 규모도 커지는 법!!
근로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힘내세요 !!!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
저와 공정은 다르지만 함께 일했던 동료로서 지켜봤을 때 업무능력도 매우 좋았고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최효님의 재계약 거부는 명실상부한 노조탄압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쿠팡 노동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최효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으미..말씀도 잘하시고 똑부러지시고 지식인일세 응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택배를 늦게 받더라도 택배, 물류노동자들의 휴식이 충분했으면 합니다. 다같이 먹고즐기고 살자고 하는짓인데 저도 쿠팡해봤지만 허리디스크있거나 허리아픈 사람들한테 특히 너무 힘들어요. 식사1시간 제외하고 휴식시간이 없으니깐요...
쿠팡 얘들은 아직도 사실관계확인서로 장난질치네 ㅋㅋㅋ 애쓴다 진짜 ㅡㅡ;; 힘내세요! 쿠팡 재계약 약점 잡고 사람갈아넣는 회사인거 저도 해봐서 압니다 낙엽처럼 우수수 잘려나가는것도 너무 많이 봐서..
쿠팡 조져야되요.
@@Studio-letterforyou "살려는 드릴게.."라는 우리의 옛 명언도 있는데 호흡은 확인하시면서 조지셔야..;; ㅋㅋㅋㅋ 🤣
저도 쿠팡 일용직 근무하는데 공감합니다 그리고 시계 자유로게 착용했으면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
일이 힘들고 편하고를 따지는게 아니고 사람을 갈아서 성장한회사라서 노동력을 착취(??) 그런게 있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갈아넣는 회사라 저렇게 말이 많은겁니다... 저도 한때는 쿠팡맨이긴한데 곧 때려치울예정입니다
이구동성~~
말도 똑부러지고 멋지다
세상 어떤일 의 노동이 하찮고 낮은게 없습니다 우리의 생업이고 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다하는것 우리부모들이 그렇게 살아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발전 이있었습니다 저두 계약직하다 퇴사후 단기로 다닙니다 공감이 가고 항상 응원합니다 현장이 사무보다 앞서고 치고 나가자는게아닙니다 현장의 일하는사람들 의견과 그들의 목소리들을 들어주십시요
쿠팡아 정신차려라 노동자가 있기때문에 이만큼 큰것이다 반성해라
아직도 개선 안 됨 결근은 잘 안 하는 성격인데 관리자들, PS사원들 정이 안 가서 벌써 결근 2번이나 함 종일 쉴 틈도 없이 감시하고 갑질하고 물어 보면 성질내고 어휴
고생하셨을거 생각하니 제가 눈물이납니다 ㅜㅜ
점심 60분 , 중간 휴식 20분은 진짜 필요해요
점심시간 40분 선넘긴 했죠
저도 인천1센터에서 일용직으로 3일 나갔다가 삶아 듁는줄 알었어요 비오듯이 흐르는 땀에
첨 나갔는데 중도동두 힘든데 더위와 먼지 휴게시간도 없이 일 하면서 이게 머하는짓인가 했는데 이런 분이 있으니 힘이나요 그치만
안타까운건 소수인원이라는게 아쉬워요
단체로 들고 일어나서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없어바야 조금이라도 움직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권리조차 짖밟히는 현실 현장직이라고 몸쓰는일 한다고 무시하고 멸시하는 노동현실..
부숴버려야지 모조리 모조리
와 2017년부터 일한사람을 저렇게 바로짜른다고??
그냥 당신같은 사람이 정치를 해주면 좋겠네요..이런 목소리를 똑부러지게 내는 똑순이가 몇이나 될까요..이런 인재를..
쿠팡이 계속 지속하려면 쿠팡회장 자식들을 주52씩 쿠팡에서 일을 시켜야함
저도 같은 생각이며,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사람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이런 분들 덕분에 세상이 바뀌는 듯.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저렇게 용기있는 분들의 행동과 희생 덕분에
노동자의 권익이 이만큼이라도 성장한 것.
울지 않는 아이에겐 젖을 물리지 않는 법이고.
불합리한 상황에서도 가마니 있으먼 가마니로
보고 얕보고 하대하는 것이 다수 인간의 습성.
쿠팡도 수년동안 적자였지만 이제 순이익
나기 시작했으니 노동 여건이 좀 더 좋아지길..
그런데 안타까운 현실은 동종 물류회사중
쿠팡의 노동 환경이 가장 낫다는 것. 😢
최효님 응원합니다!👍👍
현 쿠친입니다. 10개월 정도 되었구요. 최효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요구를 무시하는 쿠팡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노예 DNA는 정말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깊숙히 박혀 있습니다. 질문하지 못하는 질문하면 안되는 그런 사회환경속에서 그저 로봇처럼 시키는 일만 하는 생각하지 않는 좀비와 같은 한국인을 볼때마다 정말 몸서리치게 분노가 일어납니다. 인간은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의문을 품고 질문하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최효님 응원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쭉 달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천성이 노예로 태어났으니 노예로 살아야죠. 노예로서 사는 게 더 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케바케죠.
쿠팡 노동자 분들 처우가 개선이 되어야 구매자들도 질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네요. 민주화를 이루고도 3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그 30년 전 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 영상을 보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고, 결국 우울한 결말이 보이는 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부디 기적이 일어나 쿠팡 노동자들도 유럽 선진국의 노동자들처럼 노동의 대우를 공평하게 받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분 어떻게 됬나요? 응원합니다
관리자를 그냥 막 뽑아서 그래요
개나소나 다 하는 캡틴
점심시간 40분 쿠팡밖에 없음
다른 물류센터 점심시간 60분에 중간휴식시간 30분정도 되는데
그리고 최저시급도 아니고
고생 많습니다 건강 잘챙기세요
쿠팡은 진짜 극악의 작업 환경이라 여긴 노조가 필요한 곳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면서 노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땅히 받아야 할 기본권 도 못지키는 기업 ..이런 기업들은 정부가 철처히 감독 관리...힘 없는 노동자들이 온전히 일할수 있는 나라 그런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용기와 목소리에 힘이 되고 싶습니다..진정한 용기에 박수을 보내면 과거의 악습을 답습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더 큰 목소리로 승리 하기을 기원합니다
저도 잘려씁니다 1년계약했는데 3개월수습운운하며 3개월도 못채우고 잘렸네요.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마찬가지에요 지시불행으로 1년계약이였는데 3개월수습으로 계약완료 되었습니다 정말 부당하다고 생각듭니다
왜 잘렸어요 이유가?
❤️💐🏳️🌈❤️ 사람을 위한 노동현장이 만들어져야한다는 이 요구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저는 정말 노조활동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멋지다? 힘내세요? 라는 말이 아니라 정치와 사회에 대해 목소리 내는 시민으로써 정말 많이 지지하고 곁에 최효님과 함께하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으아 너무 외롭기도 할 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끝까지 연대하길😭
화가난다 왜 남 좋은 일 시키는데 왜 당신의 시간과 돈을 씁니까 거기 다니고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세여.. 아우 승질나... 네 .. 회사만 나쁘겟냐고 그런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착하냐고... 아우.. 울화통이 터지네
쿠팡은 악덕기업!!! 일하는 직원들은 존중하세요 일하는 노동자가 있어서 먹고 사는거임
지금 1년 지났습니다.
결과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변했나요
쿠팡 노동자들의 환경개선을 위해 한 분 한 분의 외침이 너무 감사합니다.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판매업자인 나도 쿠팡이 싫습니다. (로켓배송,로켓그로스를 이용해야 상품노출이 괜찮고요..물품대금은 60일 이후에 지급) 하지만, 쿠팡을 할 수 밖에 없는게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음.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나 넉넉히 배치하면 다행이것다
며칠전에 단기야간갔는데 일 시작하기전에 관리자가 다른센터에서 일하다 더워서 쓰러진근로자 있었다고 말하더라
창문하나없고 백열등열에 사람들열에 꽉막힌 곳에서 일하는데 정말 더운걸 넘어서 이러다
쓰러지는구나 싶더라
거기다 셔틀버스기사도 갑질하더라
내가 마지막이다보니 가기싫으니까 중간에 내리라 해서 내려서 그 새벽에 걸어옴~~
나쁘노무 새키들~~
헐..뭐 그런 새끼가 다 있나?
다 그런건 아니지만 셔틀버스 기사중에서도 어디서 굴러먹던 호로양아치들도 더러 있더군요
그거 HR에 말하면됨
셔틀은 어차피 쿠팡에서 돈주고 쓰는 거임 그 전세버스나 셔틀버스 모두 개인사업자예요 ~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응원합니다~
빡센 오뚜기 배송기사 '빡뚜기'
'계약해지통보' '지입차사기'
오뚜기 배송 기사님들이 직접 이야기합니다.
안타깝다.. 진짜 주인들은 가마니 보고만 있는데 옆집 사람이 피킷 시워를 하는 꼴이라니
은혜를 받았으면 갚을줄을 알아야 사람이지.. 너거들은 뭐햐냐 뭐하냐고 너거들을 위해서 고군분투 하잖아 눈 없어 귀 구멍 막혔냐고
그러고 있으니 바꿀것도 안바꾸지
저도 쿠팡 다닌적 있어요.대형차량 직종에 야간조로...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근로계약서에는 휴게시간 1시간에 분명 있는데 초반에는 이름도 생각 않나지만 관리자들이 휴게 시간없이 잡일을 시키드라구요. 그래서 근로 계약서 들이밀고 휴게 시간이 써 있는데 이건 왜 보장 안하냐 했더니 그때서야 센터 최고 관리자가 머랄까 굉장히 친절하게 요즘 일하시는거 어떠세요?라고 묻드라구요.
쿠팡은 현장에 대한 책임은 현장관리자들이 책임을 지게 되어 있고 시끄러워지면 관리자들 짤리드라구요.아마 이분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제 생각은 쿠팡보다는 관리자들이 문제일겁니다.
본사에 보고 보다는 현장에서 문제 없이 돌아가는게 본인들한테 유리하니깐요.비용 절감 문제도 결국 관리자들 책임일거구요.야간조 새벽에 아이스팩 터트려야 한다고 그 잡일을 시키드라구요.
회수 아이스팩 양....엄청납니다. 진짜 엄청납니다. 그걸 밖에서 난방기 없이 하게 하드라구요.그리고 반품물건도 팩킹하라구 하구....쿠팡에 있어서 노동자는 그냥 언제든지 보충될수 있는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취업을 시키는거구요.중이 싫으면 절을 떠난다..맞는말이죠..그래서 대한민국 20~40대들중에 쿠팡 알바 또는 일 해본 직원들이 그렇게 많은겁니다.
그동안 그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고 나갈동안 처우개선을 안한 절은 전혀 문제가 없는걸까요? 한겨울에 캠프 밖에서 책상 갔다놓고 일하라면 일하겠습니까?현장 노동자들도 시원하고 따뜻한 곳에서 일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저런분들이 있어야 윗선들이 직원분들 함부로 대우하는 행위 좀 줄어 들어야 하는데.. 저건 말 그대로 시간싸움의 노동임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회사가 돌아가는거 국민없음 나라없듯.. 인천.. 쯪...
이런분을 노동부장관으로앉혀야됨
외국인 노동자를 더 늘린다고하는데 그것보다 국내 노동자를 더 대우해주는 방향으로 정책이 갔으면 좋겠다..
제 생각이지만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다가 6월 21일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한 사람으로서 봤지만 외국인 노동자들도 쿠팡에서 일하는건 피할 듯 싶으며, 되리어 쿠팡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본국에 노동자를 기계취급하고 쉬는 시간도 없는 기업인것을 많이 알려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데 진정한 노조지. 현대차 귀족노조랑은 결이 다르네. 이런건 전태일 정신이 깃든 노조임.
응원합니다
쿠팡은 왜 냉난방을 안하는거지? 한번 가봤는데 야외로 뻥뚫린 공간도 아니었고, 필수로 냉난방이 되어야 할 공간이던데…돈많은 기업이 그거 아까워서 안하는건 아닐꺼같은데 에어컨, 난방 몇대 놓는게 힘든건 아닐건데 진짜 이해가 안간다. 뭘까…
몰큰거 바라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현장에 일하는 사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발휘되는 씨너지 효과를 볼수가 있지 반복적인 작업 현장이 여름에 더우면 일을 웃으면서 할수가 있냐 서로 날카롭고 예민하지...쿠팡도 물류쪽에서 전국민 카카오톡을 쓰는거마냥 다 이용하는데 환경이 저렇다니ㅡㅡ 일하는 노동자 현장인들을 우습게 아는게 맞네 어차피 일용직 단기직 계약직 일할사람은 넘쳐 난다 이거지. 불만 제기하면 재계약 안하면 그만이고 , 요즘 같이 힘든시기에 젊은층이나 고령층 등이 누구나 쉽게 일할수 있게는 말들어 놓았지만 환경은 열악한곳...일하는 현장은 현장에 있는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뭉쳐 소리를 키워야 들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그런 변화되지 않는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것이구요. 사람을 중요시 하지 않는 기업은 결코 오래가지 못한다 왜냐? 시대는 변화고 그 속도는 빠르니까....말이다
우리나라 택배회사 또는 물류회사들은 업무강도를 반으로 줄여야하고 급여를 어느정도 올려야한다
이 여성 대장부다 용기있고 아름답다 이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세요.
용기 있는 행동 응원합니다.
이분 왜이리말울잘해,,똑똑한 거두 그렇구,,허 국회로보내라,,,국민 짐당 충분히 깨겠다,,
응원하고 적극 지지합니다.
미국에서 더러운거만 배워가서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적용하는 나쁜놈!
쿠팡은 갑질이 심하죠! 쿠팡 싸이트 물건 판매자들 납품단가 깎아버리고, 쿠팡 퀵플기사 신규입차 미뤄버리고(신규입차가 3개월이나 밀리기도 했다네요), 쿠팡 물류센터 계약직한테 노동강도에 비해서 월급을 적게주는 갑질을 하죠. ㅎㄷㄷ
화장실 허락 안받고 갔다고 꼽준 고양쿠팡 캡틴때문에 노동부에 민원 넣었습니다.
쉬는 시간좀 주라 7시작 4시 끝나는데 10시 이후 밥먹고 죽겠다 단 10분만 주라
마지막 부분에 하신 말씀들이 맞긴 합니다만 아직 이 나라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 그런 곳이죠. 사측이 정한 규칙이 싫으면 퇴사하고 다른데서 일 하는게 개인입장에선 훨씬 낫습니다
정말 용기있네요
현장직 사람들 미친척하고 하루만 뭉치면 교섭권이 생길텐데
냉난방을 못하겠다 그래 그럼 휴식시간이라도 줘야지 이건 뭐 죽기직전까지 무리수를 두는건지
그래서 쿠팡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사망을 하는건 아닌지 싶더군요, 저도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던 당시 휴식시간 없이 일을 해서 그럴까요, 무릎과 발 뒷꿈치에 통증이 오기 시작을 했고 결국 무릎에 파스를 붙이고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을 하면서 다시 요양보호사 시험에 도전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고 쿠팡 인천 14센터에서 일하면서 요양보호사 시험을 준비를 하려면 체력적이 떨어지고 피곤해서 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6월 21일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근로자의 근무환경개선과 휴게시간 보장은 근로자만을 위함이 아닌 회사에서 오래 일하고 싶어서 하는 쓴소리인데 회사는 근로자를 개돼지로 아나보네.힘내시고 꼭 이루시길...
난 쿠팡 물류 계약직 두번. 컬리 한번 해봤는데...쿠팡만큼 관리자들 친절하고
노동자 편의 챙겨주는 회사 드문것 같은데...컬리 한번 가봐...ㅠ 진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을정도로 빡쎄게 돌림..화장실 가려면 보고 해야하고 데스크 가서 적어야함! 그리고 냉난방은 말도 안됨..그 넓은 오픈된 공간에?? 그럼 땡볕에서 노가다 뛰는 사람들은?? 절반은 죽어나가나? 물론 쿠팡도 휴게시간 부족과 핸드폰 금지가 있지만...몸으로 하는 직종중에 젤 편한 회사라는건 틀림없는 사실! 진짜 개꿀. 나도 갑자기 자차 주차 금지 시켜서 열받아서 그만 뒀지만...쿠팡 업무 강도나 환경. 대우에는 지금도 만족함. 현실적으로 해줄수 있는건 다 해준다는 느낌.
쿠팡정도면 양반이죠ㅋㅋ
과로사? 그 많은 노동자들이 일하는데 투잡 뛰다가 그렇게 되신걸 오로지 쿠팡탓 ㅋㅋ
쿠팡 컬리 둘다 해봤는데 컬리는 쉬는시간이라도 더주지 ㅋㅋㅋ 쿠팡 관리자가 친절해 그나물에그밥이다
냉난방장치는 휴게소 설치해서 거기에 만들고 휴식시간 주면 됩니다
휴식하면서도 춥고 더우니까 힘든거에요
냉난방 장치 센터에 다 못띄우면 휴게 시간 늘리면 되는데 그것도 안하잖아요
한참 뒤에 글달아요~~ 님 말씀 백번 맞습니다...심지어 위에 댓글중에 이와중에 미국닮아서 그렇다는 썩어빠진 떨거지들까지 등장해서 댓글 달고 있는데.....어이가 없네요.....댓글작업맨들인가??...참나...이래서 요즘 애들 하나 쓸거없다고 하는겁니다..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권리만 챙기려는 인간들
@@user-yz7dm8db6i 컬리는 쉬는 시간 20분 더 주는건 맞지만....대신 잠시도 숨 돌릴 틈을 안주지....아주 악질적으로 일을 시키지...ㅎㅎ 뭐 그래도 벅차게 힘들진 않아...컬리도...좀 짜증나게 하는 스타일?? 뭐 그런거지..
응원드립니다...꼭 목표하신것 성취하시기바랍니다..노동자가 주인이되야하는 세상이 되야 합니다..조속히
이런 일들을 알아서 쿠팡 불매한지 오래됐는데 제 꾸준한 불매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일을 할곳이 없는데 노동시장을 제공해준 다는건 생각 안해보셨나요 ?
노동조합이 어느정도 요구하는건 받아들여야하긴하는데, 막상 현장에서 노조하는사람들 일하는거보면 이사람들은 동료의식은 운동할때만있는사람이 대부분이였음..근무시간에 노조포스터붙이러다닌다고 사라지고, 남은업무는 그냥 옆에서 같이일하는사람들 몫이지..일 정말로 열심히하고 남은시간에 노조활동하면 현장직원들이 더응원해주지, 현장사람들이 왜 지지않하는지는 노조사람들만모름
응원합니다!
저도 수많은 물류센터에서 10여년간 일해왔지만 쿠팡이 가장 물류센터 환경이 좋고 안전에 신경쓰고 있었습니다. 다른 기업 물류센터 경험하신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상품마다 보관온도 기준이 있고 차량에 의해 상차/하차가 이뤄지는 곳이다보니 개방되어있는 곳인데 냉방이 가능한가요. 각종 소매점포도 문 열어놓고 냉방기 돌리면 법적 위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딥상어동-p6p 기사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딥상어동-p6p 기사글 공유 감사드립니다. 잘못 인정할건 인정하고 개선해야할 부분은 확실히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딥상어동-p6p 매출 확대가 이익의 확대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결국에 기업은 이윤이 남아야 운영이 가능합니다.
휴식시간도안주고폰반입금지인데 환경이좋냐
다른물류센타에 갔다오기는했냐
4시간근무 1시간밥시간 또 5시간 근무. 휴식시간없음. 2023년에 이게 가능한 어메이징 코리아의 현실임. 쿠팡은 노조 만들고 파업 밥먹듯이 해도 인정한다. 정부와 국회는 근로기준법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런 행태를 묵인 방관하고 있음. 도대체 이들은 왜 존재하는거지?
이 땅의 열악한 노동환경은 정말 백만년이 지나도 안 변할 것 같다.
외국계 회사라도 니들 나라에선 철저하게 다 지키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하면서도 우리나라만 들어오면 노동자 홀대를 당연하다는 듯이
저지르잖아. 그럼 이건 누구 잘못이냐?
쿠팡은 한국기업이 아님 내부 요직은 외국인이기 때문에 생떼쓰는 노조가 아닌 합리적인 협상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