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로 치면 주유나 조조같은 장수였을까요....? 대범함에다 지략까지 갖춘 인물이라.... 한국사에 보기드문 인물인거 같습니다 ㅎㅎ 만약 최충헌이 저때 희종을 폐하지 않고 앉혀놓은다음 선위하는 식으로 황위를 받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저정도 지략가라면 고려사에 충자 들어가는 왕들은 없었을지도...?ㅎㅎ;
김윤후 같은 승병들도 🇲🇳 의 사령관을 죽이고 🇲🇳군을 괴멸 시켰었는데 조정의 있는 무신들은 두말할것도 없이 세겟죠 그중에는 최충헌과 비교도 안됄만큼 쌘 무신도 있었을꺼고요 무신시대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않고 권력의 단맛에 물들지 않고 원레에 초심대로 나라를 위해 잘싸우면 적어도 황룡사9층목탑을 더불어 백성들이 덜 희생 됐을꺼고 이의민과 경대승과 같은 장수들이 고려를 구해 냈을지도 모르죠
'팩스토리' 주인장께 요청합니다. 몽골의 징기즈칸은 세계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번거롭겠지만 상세하게 다뤄주세요. 징기즈칸과 쿠빌리이칸의 스토리가 풍부힐수록 그만큼 시청률도 올라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징기즈칸의 일대기는 따로 편집해서 보여줘도 좋을듯합니다. 🗺🐎💥☠😆
@lili 칭기즈칸이 대조영의 9대손이라는 것은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는것 같은데... 어쨋든 징기즈칸이 자신은 고구려의 혈통이라는... 그런말은 했었다고 합니다. 그게 고려를 형제국 즉 아우의 나라로 삼으려는 정치적인 발언이었는지 아니면 실제 그런 혈통이었는지 우리가 정확하게 알수는 없겠으나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고 보여집니다. 고구려의 전성기시절에는 몽골의 영토를 포함하고 있었으니까 혈연적으로 섞일수도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훗날 고려가 원황제들의 부마국이 될수 있었던 것도 그런것과 연관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민족이 몽골과 DNA가 가장 많이 일치하는 것은 고려시대 몽골의 지배를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자들이 있는데 그건 세계사의 흐름을 모르거나 한민족의 역사를 폄하하려는 자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민족 또한 여러 부족들이 합쳐져서 국가가 형성된 고조선시대부터는 순수 단일민족이 아니었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농경 정착사회가 형성되기 이전에 북방의 기마민족이었던 우리 조상들은 그 이동경로가 넓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훈족(흉노족) 연맹체들의 이동경로는 물론이고 몽골이나 돌궐등 여러 기마민족들과 이동경로가 겹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기마민족들간에 전쟁도 빈번했을 것이고 여러 민족들과의 문화적인 교류 또한 있었을 것이니 혈연적으로도 여러 민족들과 섞일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추정해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의 활동 영역을 한반도 내부로만 축소시키려는 자들이 있으니 그런 자들은 우리가 경계해야할 역사의 적들입니다. 그런 적들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1. 중국의 동북공정 2. 일본의 역사수정주의 3. 한국의 식민사관
전근대 일본의 권력자들은 후지와라 귀족 가문부터 시작해서 바쿠후까지 모두 다 고려의 최충헌처럼 덴노 황실 가문과 멋대로 결혼하고 조종하고 덴노조차 갈아치우고 바꾸는 모드였는데... 한국인들이 왕권을 중시하는 노예 근성이 강해서 무신 정권이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 경향도 있는 듯...
![[팩 한국사 191회] 거란 고려의 국경선을 침범하다 feat 이거나 먹어라](http://i.ytimg.com/vi/pHAIb_y84Ag/mqdefault.jpg)
![[팩 한국사 191회] 거란 고려의 국경선을 침범하다 feat 이거나 먹어라](/img/tr.png)
와~ 넋놓고 보다보니 숙식간에 끝나버렸네요..😫😫(안돼..!)
최충헌은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정말 침착하네요!
팩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lili 최충헌은 일본 권력자의 마인드였네요...분명히 마음으로는 황실의 권위에 기대고 싶어했는데..군주가 본인의 입맛에 안 맞으면 바로 갈아치우기...
뒷편을 굉장히 궁금증을 말들어 끝이 나네요 ㅎ
좋은 한국사 영상 감사합니다.
희종입장에서 보면 너무 좋은기회인데
준비나 사후계획까지 허술하게 대처한거 같습니다. 억눌려있는 상황에서 눈앞에 문제만 해결할려 했던게 화근이었네요
살려주고..나중에 희종아들을 사위로 받았더군요
와 👍멎져요 다음회가 기대되네요
드라마 보는것 처럼 기대가 되네요 ㅎ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으아 드디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회에 계속ㆍ
기대합니다ㆍ ㆍ
계속 재밌게 반복반복 해서 보는 채널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쉬지말고 다음편을 내놓거라~~
명을 거역하면 죽음 뿐이다
잘봤어요^^
항상 다음회가 궁금해서 못살겠어용~~~~~~~~~^^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
업댓이 느리네요 빨리 좀 올려주세요~
이제 달리겠습니다^^
아니 매번 이렇게 순삭 ᆢ아 몰아서 볼걸 넘짧아요 ㅠ
와 천재~~
이제 몽골의 시작이 되네요 고려의 암흑기가 오고있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ㅠ
경대승이 오래 살았어야 했는데...
@김용빈 경대승은 한나 몬타나 따위의 악단을 세운 적이 결코 없으니 헛소리하지 마슈.
@김용빈 어 경대승은 악단 결성한 적 없어~그렇게 주장하고 싶으면 기록 갖고와라.
저가바라던걸 이루어주셨군요 ㅠㅠ
삼국지로 치면 주유나 조조같은 장수였을까요....? 대범함에다 지략까지 갖춘 인물이라.... 한국사에 보기드문 인물인거 같습니다 ㅎㅎ
만약 최충헌이 저때 희종을 폐하지 않고 앉혀놓은다음 선위하는 식으로 황위를 받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저정도 지략가라면 고려사에 충자 들어가는 왕들은 없었을지도...?ㅎㅎ;
자기 권력지키는데만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라 주유 조조급은 절대아님
사대주의 조선에서 유행한 개뻥 삼국지 아니면 코멘트 못하는
한국인
@@bsk1409 주유는 일찍 죽어서 모르겠으나 조조는 걍 자기제국 세우고 왕까지 하사받고
자기나라 세울 궁리한놈이죠 최충헌과 다를바 없음
최충헌의발은 빨랐다 ㅋㅋ 이거 왜케웃기지 ㅋㅋㅋ 근데 왜 몽고라고 부르나요??
동북아를 좌지하던 거란의 영광이 끝나가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드디어 몽골과 전쟁이 시작되네요
열심히 듣고있는데요
음악소리때문에 듣기가 불편하고 알아듣기가 불편하네요
음악소리 없이 방송할수없나요?
나중에 일제강점기편 진행하실때 2차세계대전도 넣으실건가요?
한국사 위주로 스토리가 이해되는 선에서 다루어볼까 하옵니다
최충원때 고종이 왕이됐구나
191회 무능한 쓰뤠기 고종편은 언제 나와요?
잘 쉬었으니 오늘부터 달리겠습니다
이거 근데 희종 폐위 태자왕지 인천으로 유배시킨것도 팩트인가요??
팩트이옵니다
@@facstory 오... 진짜 자세하게 깨닫게되네요.. 무신정권파트 이거보고 자세하게 이해했는데 덕분에 60회 한능검 1급땃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테무친은 북풍이 아닌, 태풍이었지...
무신정변이 않일어났으면 처음부터 무신들도 문신처럼 대우했다면 여몽전쟁때 고려가 몽골과의 굴욕적인 평화를 만들진 않았을텐데
유럽까지 휩쓴 원제국에 고려는 30여년동안 항쟁을 했습니다.
그것민으로도 대단한 것입니다.
무신들도 문신처럼 대우했다면 고려가 더 강해졌을지는 모르겠으나
당시의 원나라를 이길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김윤후 같은 승병들도 🇲🇳 의 사령관을 죽이고 🇲🇳군을 괴멸 시켰었는데 조정의 있는 무신들은 두말할것도 없이 세겟죠 그중에는 최충헌과 비교도 안됄만큼 쌘 무신도 있었을꺼고요 무신시대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지 않고 권력의 단맛에 물들지 않고 원레에 초심대로 나라를 위해 잘싸우면 적어도 황룡사9층목탑을 더불어 백성들이 덜 희생 됐을꺼고 이의민과 경대승과 같은 장수들이 고려를 구해 냈을지도 모르죠
걍 저기서 그냥 죽였으면 잘돌아갔을건대 돼지2마리인 왕망 동탁은 그냥 비참한 죽음 맞았는데 최충헌은 진짜로 뛰어나네
나중에 왕망 동탁이 최충헌 보고 어떤반응 보일까 궁금합니다 영상만들어 주세요 고려의 진정한 헬게이트가 시작되었지만
10:25 몽골사신 저고여
이놈이 고려국경선에서 죽자 몽골이 고려가 나쁘다며 쳐들어왔다(고려가 죽인게 아님)
나는 거란의 사신이요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오 ~~~🙄🙄🙄🙄🙄🙄🙄🙄🙄
궁금한게 정말 허수아비 왕한테 폐하라고 깍듯하게 얘기했을까
아이러니 하게도 무신이 집권한 군부는 대외적으로 약한경우가 많았음
거란족 이 옛 고구려 후손들이 아닌가..고려 가 진작에 힘을 밖으로 뻗어나갔더라면 몽골 한테 처참히 안 깨지고 동맹 이라도 했을낀데
거란 = 걸한
고려가 몽골에 멸망하지 않은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고 이 두 국가의 관계가 재밌는 사실임
바로 안죽이고 시간끄는거 기다려주는거 극혐...
'팩스토리' 주인장께 요청합니다.
몽골의 징기즈칸은 세계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번거롭겠지만 상세하게 다뤄주세요.
징기즈칸과 쿠빌리이칸의 스토리가 풍부힐수록 그만큼 시청률도 올라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징기즈칸의 일대기는 따로 편집해서 보여줘도 좋을듯합니다. 🗺🐎💥☠😆
지금은 한국사를 이야기하는데 징기스칸을 조명하면 고려사라는 전체 흐름이 좀 꺠지지 않을까 싶네요
@@supernova-v3x
징기스칸이든 쿠빌리이칸이든 한국사와 관계되는 선에서 다루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징기스칸의 일대기는 따로 편집해서 보여줘도 좋다고 했습니다.
여기 '팩스토리' 주인장이 나중에 세계사를 방송할때 말입니다.
고민해보겠습니다^^
@lili
칭기즈칸이 대조영의 9대손이라는 것은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는것 같은데...
어쨋든 징기즈칸이 자신은 고구려의 혈통이라는... 그런말은 했었다고 합니다.
그게 고려를 형제국 즉 아우의 나라로 삼으려는 정치적인 발언이었는지
아니면 실제 그런 혈통이었는지 우리가 정확하게 알수는 없겠으나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고 보여집니다.
고구려의 전성기시절에는 몽골의 영토를 포함하고 있었으니까 혈연적으로 섞일수도 있었을 테니까요.
그래서 훗날 고려가 원황제들의 부마국이 될수 있었던 것도 그런것과 연관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우리 민족이 몽골과 DNA가 가장 많이 일치하는 것은
고려시대 몽골의 지배를 받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자들이 있는데
그건 세계사의 흐름을 모르거나 한민족의 역사를 폄하하려는 자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우리민족 또한 여러 부족들이 합쳐져서 국가가 형성된 고조선시대부터는 순수 단일민족이 아니었다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농경 정착사회가 형성되기 이전에
북방의 기마민족이었던 우리 조상들은
그 이동경로가 넓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훈족(흉노족) 연맹체들의 이동경로는 물론이고 몽골이나 돌궐등 여러 기마민족들과 이동경로가 겹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기마민족들간에 전쟁도 빈번했을 것이고
여러 민족들과의 문화적인 교류 또한 있었을 것이니
혈연적으로도 여러 민족들과 섞일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추정해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의 활동 영역을 한반도 내부로만 축소시키려는 자들이 있으니
그런 자들은 우리가 경계해야할 역사의 적들입니다.
그런 적들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보면 대략 이렇습니다.
1. 중국의 동북공정
2. 일본의 역사수정주의
3. 한국의 식민사관
근데 최충헌이 아무리 강력해봐야ㆍ징기스칸한텐 적수가 되지 못하지 않았나요? 징기스칸이 더 강력한걸로 아는데
세계사에서도 유례가 없는 영토를 넓힌사람이니 ..^^;
마음만 먹으면 최충헌이 임금 될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후 최우, 최항, 최의 모두 권력이 모두 불안정했던 것을 보면 최충헌의 권력은 먼 훗날 이성계 세력에 비하면 너무나 불안정했죠.
이성계는 방원이 버티고 있으니까
전공이 없으니까 백성들의 지지를 못받기 때문임
고려시대애 태어 났어야댓네
왜용?
이런 난신적자를 보았나 그대가 생각한대로 행하면 내 결코 그 시대로가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오.
ㅉㅉ 개판이구만
조선시대 폐쇄적 유교문화는 모두 이때가 근본적 원인이 된거 아니었을까
나는 관대합니다 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려판 크세르크세스가 따로 없군요.ㅎㅎㅎㅎㅎ(어떤 비융신 답덧 짜증나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전근대 일본의 권력자들은 후지와라 귀족 가문부터 시작해서 바쿠후까지 모두 다 고려의 최충헌처럼 덴노 황실 가문과 멋대로 결혼하고 조종하고 덴노조차 갈아치우고 바꾸는 모드였는데...
한국인들이 왕권을 중시하는 노예 근성이 강해서 무신 정권이 필요 이상으로 까이는 경향도 있는 듯...
@@bada1818 난 국가 질서가 어찌되든 말든 별 관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