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제라드가 스램제 중 최고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및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소속의 웨인 루니 선수가 전 동료 개리 네빌의 짧은 인터뷰 영상에서 스램제 논쟁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스콜스, 램파드, 제라드와 합을 모두 맞춰본 루니였기에 그들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가장 정확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제라드는 육각형의 만능 선수로서 수비력부터 경기조율능력, 득점력, 그리고 세트피스 까지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최고의 올라운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램파드 선수 또한 골 경적력과 위닝 멘탈리티 등 뛰어난 부분이 많고, 스콜스는 롱패스를 통한 전개,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 등 다른 두 선수가 갖추지 못한 부분들을 가진 특별한 선수라고 언급했습니다. 세 선수 모두 월드클래스급 선수임을 인정하면서도, 끝에 루니는 "제라드가 맨유에 왔었다면 스콜스만큼의 결과를 충분히 낼 수 있었겠지만, 스콜스는 그 반대를 해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며 스램제 논쟁에 사실상 제라드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 My Dream - BGM President #킥오프극장 #kickoffcinema
31년 살며 본 스램제 얘기 중 최고다 딱 엑기스 팩트, 알맹이로 농축된 정답지다.. 이 루니가 말한 영상이. 한준희등 여러 전문가가 스램제 비교, 스램제 좀 내려치기 하는 모습보며 좀 마음에 안들고 아쉬웠는데, 루니 말하는 영상보니까 진짜 시원해진다 ㅋㅋ 셋 다 월클인데, 제라드는 거의 수준이하 선수들하고 뛰었었고, 소년가장으로 게임해왔다 항상. 그러다가 B+ 선수들이 월클으로 크면( 오웬 토레스 알론소 수아레스.. 영입이나 데뷔당시, 엄청난 유망주는 아니었음 모두) 다 떠나가고, 남은 응가들하고 뛰다가 캐리하고 멱살잡고 끌고가다가도, 응가들 멱살 찢어지고 바지에 실례했던 게임이 거의 대부분이다. 지단이 인정한, 루니가 인정한 올라운더, 리더쉽, 의리 고트는 스티비 제라드다. 이런 고트를 리버풀은 말년에 개차반취급하며 버림 ㅜ
언급한 오언 토레스 수지 알론소 들은 모두 월클가능한 특급 선수권의 출발점에 서있었고, 그외 나머지 받쳐주는 선수들이 하나같이 박살난 영입이였던게 가장 큼. 아퀼라니, 마르코비치, 누리 사힌(돌문에서 씹어먹고 레알가서 나락간..) 제토라인에 날개 달아준다고 거금들인애들이 하나같이 병크터지고, 캐러거와 리세를 이을 수비선수가 글렌존슨, 호세 엔리케 정도 제외하면 걍 암덩이들만 영입됨. 그나마 이둘도 그와중에 평타치는선수였지 뛰어나진않았고
냉정하게는 저도 제라드.하지만 제라드 스콜스 람파드 세명을 겨루기에는 각자의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이 세명이 같은 팀이 었다면 볼 수 없었겠지.팀에서 스램제는 운명같았음.꺼져가는 경기에는 게임을 바꾸는 주인공이었고 서로 장군멍군하면서..축구팬으로써 환상적이었음.마치 전성기 맨유 퍼기타임처럼 그때가 너무 멋지다
제라드가 스콜스 램파드와 달리 주장을 달고 공격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수가 아닌 팀의 핵심선수 역할을 마지막까지 했다는 거에서 이미 제라드가 1순위라는 거에 대한 증거임. 00년대부터 맨유팬이지만, 아니, 맨유팬이고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그들의 전성기에 쭉 봐왔기에 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함. 맨유를 볼 땐 반니스텔루이, 비디치, 퍼디난드, 호날두, 루니, 반페르시를 믿고 보았고, 첼시를 상대 할 땐 드록바, 존테리를 무서워 했지만 리버풀을 상대 할 땐 그저 제라드가 졸라게 두려웠다 ㅋㅋ..
@@official-GGYU 그 시절 리버풀이 두려운적이 없는데? 진짜 아는척 하는거 꼴사납네. 내가 보기엔 님은 그 시절은 본 적도 없음. 우리나라 공식중계가 05-06부터임 그리고 리버풀 리그성적은 4년동안 평균 리그 3위 챔스 준우승 1회, FA컵 2회임. 이러면 내가 말한건 더 뒤에 이야기임ㅋㅋ 이럴가봐 이야기하자면 스렘제 전성기 시절과 우리나라 중계시점 맞는건 저 때고 그 이후로는 다들 알다시피 천천히 내려옴. 제대로 안봤으면 아는척좀 제발 하지마 아니면 지가 무슨 당시 맨유 첼시 선수여 구단주여ㅋㅋ
@@kumorning5598맨유는? 그 시절 리중딱이 두렵겠냐고?ㅋㅋㅋ 전성기동안 챔스결승3번가고 그중 2번 우승하고 그 사이 수많은 니들이 없는 리그우승 그리고 평균 1~2위였고 나락가도 3위였다ㅋㅋ 이정도 얘기 해도 이미 차이 나는데 fa컵도 몇번 우승한거 까지 있다 그시절 리버풀은 그저 리중딱 리그우승 못하는 팀이였다 ㅋㅋ
루니는 선수vs선수 질문 받으면 진짜 사적인 감정 제외하고 선수들 본질만 봄... 같은 맨유출신이라고 손들어주고 이런거 없음. 그리고 존나 솔직함. 이건 같은 클럽 출신만 그런게 아니고 자국 선수 vs타국 선수 이런거도 그냥 자국 레전드 선배 제끼고 타국선수 솔직히 손 들어줌... 숏츠로 ㅈㄴ많이 봄.
세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개인적으로는 스콜스를 최고로 치지만 셋이 비슷한 시기에 한 국가에서 나온 미드필더라고는 믿기 힘든 레벨의 선수들임은 정말 분명함. 셋 모두 클럽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 수준의 활약을 했지만, 유로나 월드컵을 한번이라도 우승했다면 장담컨대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거임..
스콜스를 최고로 치는 이유는 마지막 루니의 말을 인정하지 않아서는 아님. 이건 마치 과르디올라한테 더 작은 클럽에서 검증 받아보라고 하는 개소리를 들을 때와 비슷한건데, 스콜스는 갖고 있는 재능이 램파드 제라드와 같은 날것의 재능보다는 너무 눈에 확 띄는 천재과의 재능이라서 이 선수는 첫 등장 때부터 99 트레블 이전의 맨유보다 더 좋은 클럽에 갔으면 갔지, 도무지 수준 이하의 클럽에서 데려갈 수 있는 선수가 아니었음. 스콜스가 제라드가 뛰던 리버풀에 갔으면 챔스 우승 못했을거라는거 백프로 동의하지만 스콜스같은 천재의 재능을 당시의 리버풀이 어떻게 품지? 라는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음. 그리고 확실한건 제라드가 전성기의 폼으로 맨유 갔디고 가정해도 난 98 99 맨유는 트레블 못했을거라고 확신함. 대신에 2000년대 중반의 스콜스의 활약은 분명 대신할 수 있었겠지.
예를 들어서 제라드가 전성기의 폼으로 모드리치가 한창 잘 뛰던 토트넘에 간다고 가정하면, 분명 모드리치보다 토트넘을 더 잘 이끌었을거라고 나는 확신할 수 있음. 근데 고작 그딴 이유로 제라드가 모드리치보다 더 나은 미드필더인가? 모드리치같은 천재의 재능은 당시의 토트넘은 아예 품을 수도 없는 재능이었는데?
루니: "제라드가 스램제 중 최고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및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소속의 웨인 루니 선수가 전 동료 개리 네빌의 짧은 인터뷰 영상에서 스램제 논쟁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스콜스, 램파드, 제라드와 합을 모두 맞춰본 루니였기에 그들의 장단점과 차이점을 가장 정확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제라드는 육각형의 만능 선수로서 수비력부터 경기조율능력, 득점력, 그리고 세트피스 까지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최고의 올라운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램파드 선수 또한 골 경적력과 위닝 멘탈리티 등 뛰어난 부분이 많고, 스콜스는 롱패스를 통한 전개,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 등 다른 두 선수가 갖추지 못한 부분들을 가진 특별한 선수라고 언급했습니다.
세 선수 모두 월드클래스급 선수임을 인정하면서도, 끝에 루니는 "제라드가 맨유에 왔었다면 스콜스만큼의 결과를 충분히 낼 수 있었겠지만, 스콜스는 그 반대를 해내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며 스램제 논쟁에 사실상 제라드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 My Dream - BGM President
#킥오프극장 #kickoffcinema
31년 살며 본 스램제 얘기 중 최고다 딱 엑기스 팩트, 알맹이로 농축된 정답지다.. 이 루니가 말한 영상이.
한준희등 여러 전문가가 스램제 비교, 스램제 좀 내려치기 하는 모습보며 좀 마음에 안들고 아쉬웠는데, 루니 말하는 영상보니까 진짜 시원해진다 ㅋㅋ
셋 다 월클인데, 제라드는 거의 수준이하 선수들하고 뛰었었고, 소년가장으로 게임해왔다 항상. 그러다가 B+ 선수들이 월클으로 크면( 오웬 토레스 알론소 수아레스.. 영입이나 데뷔당시, 엄청난 유망주는 아니었음 모두) 다 떠나가고, 남은 응가들하고 뛰다가 캐리하고 멱살잡고 끌고가다가도, 응가들 멱살 찢어지고 바지에 실례했던 게임이 거의 대부분이다.
지단이 인정한, 루니가 인정한 올라운더, 리더쉽, 의리 고트는 스티비 제라드다. 이런 고트를 리버풀은 말년에 개차반취급하며 버림 ㅜ
훔바훔바
애초에 루니는 선수 이전에도 제라드 엄청 좋아하긴햇음
나도 맨유골수팬인데 아빠랑 스램제 얘기할때마다 제라드가 젤 잘한다고 이구동성함
근데 토레스 수지는 영입당시 최고유망주 이미 증명해내고 온거고, 사비 알론소도 리틀제라드라며 이미 떡잎다른애였음
너무 제라드 편애하려다 다른쪽으로 내려치기된듯
전성기내내 스타급선수들이랑 인연이 없어서 커리어가 화려하진않은건 인정하는데 캐롤 콘체스키 은곡 바벨 이런애들을 뭐라하는게 맞지않나
언급한 오언 토레스 수지 알론소 들은 모두 월클가능한 특급 선수권의 출발점에 서있었고, 그외 나머지 받쳐주는 선수들이 하나같이 박살난 영입이였던게 가장 큼.
아퀼라니, 마르코비치, 누리 사힌(돌문에서 씹어먹고 레알가서 나락간..) 제토라인에 날개 달아준다고 거금들인애들이 하나같이 병크터지고, 캐러거와 리세를 이을 수비선수가 글렌존슨, 호세 엔리케 정도 제외하면 걍 암덩이들만 영입됨. 그나마 이둘도 그와중에 평타치는선수였지 뛰어나진않았고
진지하게 읽다가 멱살 캐리 이런 내용에서 묘사가 너무 웃겨서 죽도록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라드가 자기 인생을 팀에 헌신한게 말도안되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맨유 출신 두명이 제라드를 인정하다니 귀하다
맨전드가 인정한 ㄷㄷ
루니는 리버풀 태생이기도 하고 선수시절 부터 제라드 좋아하기로 유명한 편이였어요 ㅋㅋ
@@stanleethenewagenerd6196리버풀 태생이긴한데 지역 더비인 에버튼팬이라
냉정하게는 저도 제라드.하지만 제라드 스콜스 람파드 세명을 겨루기에는 각자의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이 세명이 같은 팀이 었다면 볼 수 없었겠지.팀에서 스램제는 운명같았음.꺼져가는 경기에는 게임을 바꾸는 주인공이었고 서로 장군멍군하면서..축구팬으로써 환상적이었음.마치 전성기 맨유 퍼기타임처럼 그때가 너무 멋지다
제라드가 스콜스 램파드와 달리 주장을 달고 공격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수가 아닌 팀의 핵심선수 역할을 마지막까지 했다는 거에서 이미 제라드가 1순위라는 거에 대한 증거임.
00년대부터 맨유팬이지만, 아니, 맨유팬이고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그들의 전성기에 쭉 봐왔기에 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함.
맨유를 볼 땐 반니스텔루이, 비디치, 퍼디난드, 호날두, 루니, 반페르시를 믿고 보았고, 첼시를 상대 할 땐 드록바, 존테리를 무서워 했지만 리버풀을 상대 할 땐 그저 제라드가 졸라게 두려웠다 ㅋㅋ..
이 세명이 뛰었을 당시 팀원들의 능력치를 비교하자면 정말 맞는 분석인 듯 합니다
그시절 리버풀이 두려웠던적이 없는데
@@official-GGYU 그 시절 리버풀이 두려운적이 없는데? 진짜 아는척 하는거 꼴사납네. 내가 보기엔 님은 그 시절은 본 적도 없음. 우리나라 공식중계가 05-06부터임 그리고 리버풀 리그성적은 4년동안 평균 리그 3위 챔스 준우승 1회, FA컵 2회임. 이러면 내가 말한건 더 뒤에 이야기임ㅋㅋ 이럴가봐 이야기하자면 스렘제 전성기 시절과 우리나라 중계시점 맞는건 저 때고 그 이후로는 다들 알다시피 천천히 내려옴. 제대로 안봤으면 아는척좀 제발 하지마 아니면 지가 무슨 당시 맨유 첼시 선수여 구단주여ㅋㅋ
@@kumorning5598 네~ 두려운적 없어요
@@kumorning5598맨유는? 그 시절 리중딱이 두렵겠냐고?ㅋㅋㅋ 전성기동안 챔스결승3번가고 그중 2번 우승하고 그 사이 수많은 니들이 없는 리그우승 그리고 평균 1~2위였고 나락가도 3위였다ㅋㅋ 이정도 얘기 해도 이미 차이 나는데 fa컵도 몇번 우승한거 까지 있다 그시절 리버풀은 그저 리중딱 리그우승 못하는 팀이였다 ㅋㅋ
과르디올라가 스콜스가 최고라고 하니까 축잘알인척 하려는 애들이 스콜스가 최고임 ㅇㅈㄹ 하는거지 같은 리그에서 수십번 맞상대 해봤을 루니랑 네빌 말이 난 더 신빙성 있다고 본다
ㅋ
그냥 epl 많이본 사람들이 봐도 제라드가 제일 잘하는거 앎 램파드 스콜스는 제라드처럼 완벽한 육각형은 아니지 램파드보단 스콜스가 우위인거 같고
루니는 선수vs선수 질문 받으면 진짜 사적인 감정 제외하고 선수들 본질만 봄... 같은 맨유출신이라고 손들어주고 이런거 없음. 그리고 존나 솔직함. 이건 같은 클럽 출신만 그런게 아니고 자국 선수 vs타국 선수 이런거도 그냥 자국 레전드 선배 제끼고 타국선수 솔직히 손 들어줌... 숏츠로 ㅈㄴ많이 봄.
정보: 네빌은 루니보다 열살 형이다
😂😂😂
루니가 말하는 "리버풀이 아니라 맨유에서 뛰었다면"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를 어린 친구들이 있다면 현재 기준으로 반대로 생각하면 될듯. 리버풀이랑 맨유 바꿔서 생각하면 아하~끄덕 ㅋㅋㅋㅋㅋ
세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개인적으로는 스콜스를 최고로 치지만 셋이 비슷한 시기에 한 국가에서 나온 미드필더라고는 믿기 힘든 레벨의 선수들임은 정말 분명함. 셋 모두 클럽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 수준의 활약을 했지만, 유로나 월드컵을 한번이라도 우승했다면 장담컨대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을거임..
스콜스를 최고로 치는 이유는 마지막 루니의 말을 인정하지 않아서는 아님. 이건 마치 과르디올라한테 더 작은 클럽에서 검증 받아보라고 하는 개소리를 들을 때와 비슷한건데, 스콜스는 갖고 있는 재능이 램파드 제라드와 같은 날것의 재능보다는 너무 눈에 확 띄는 천재과의 재능이라서 이 선수는 첫 등장 때부터 99 트레블 이전의 맨유보다 더 좋은 클럽에 갔으면 갔지, 도무지 수준 이하의 클럽에서 데려갈 수 있는 선수가 아니었음. 스콜스가 제라드가 뛰던 리버풀에 갔으면 챔스 우승 못했을거라는거 백프로 동의하지만 스콜스같은 천재의 재능을 당시의 리버풀이 어떻게 품지? 라는 의문이 남을 수밖에 없음. 그리고 확실한건 제라드가 전성기의 폼으로 맨유 갔디고 가정해도 난 98 99 맨유는 트레블 못했을거라고 확신함. 대신에 2000년대 중반의 스콜스의 활약은 분명 대신할 수 있었겠지.
예를 들어서 제라드가 전성기의 폼으로 모드리치가 한창 잘 뛰던 토트넘에 간다고 가정하면, 분명 모드리치보다 토트넘을 더 잘 이끌었을거라고 나는 확신할 수 있음. 근데 고작 그딴 이유로 제라드가 모드리치보다 더 나은 미드필더인가? 모드리치같은 천재의 재능은 당시의 토트넘은 아예 품을 수도 없는 재능이었는데?
나도 확실한 생각 없이 루니 말 듣고 ㅇㅇ.. 그치그치 하다가 얘 댓글 보니까 얘 말도 일리가 있네 ㅇㅇ 내가 귀가 얇은 건가 ㅋ
제스램이 그나마 정설이라고 생각함.
득점력은 확실히 나도 어릴때부터 잉글랜드 경기 큰 대회때마다 봐도 경기력 망하고 광탈 확정 되었어도 램파드는 골을 넣었던게 기억남 ㅋㅋ 그 뭐지 월드컵땐가 들어간건데 노골된것도 램파드였고
왠만한 탑클 공격수만큼의 득점 기록이 증명하죠
독일전 ㅅㅂ ㅋㅋㅋㅋ 그거 인정됬으면 경기 몰랐음
공미, 중미, 유로 2004에서는 윙까지 보던 스콜스,
공미 중미 수미 윙 세컨탑 풀백까지 볼 수 있던 제라드와 달리
램파드는 중앙 미드필더만 뛸 수 있었지.
국대에서 제라드 램파드 공존법을 못찾은것도
램파드의 공격적인 성향을 커버쳐줄 짝이 부족했기 때문.
각자 소속팀에서는 전형적인 박투박 혹은 수미가 월클급이라 커버가 되었지만 국대에선 약간은 부족했기에 더욱 약점으로 드러났죠
램파드는 첼시에서 항상 공격적인 성향을 받쳐줄 탑급 수미들이 뒤에 있어서 공존 가능했긴 함
참고로 루니의 공격수 원픽은 앙리임
제라드가 제일 다재다능 한듯 스콜스는 플레이메이킹으로 유명했고 램파드가 공격 지역에서는 제일 위협적이었음
이상할정도로 한국에선 제라드는 낮게 평가된다는게 아이러니한 상황
루니 상남자
루니 풍채가 저 나라에서 길가다 보일만한 평범한 중년 느낌이 나는 사람이 되버렸네...ㅋㅋㅋ
맥주 잘 마실듯
세명 모두 훌륭한 축구선수지만 램파드랑 스콜스는 램발보 같은놈들이랑 축구해서 검증받아야함
Factos😂
렘발보 쉽지않다.....
셋다 정말 많이 본 사람이지만.... 스콜스가 태클은 제일 못했었는데...........
루니 혼자 시간 빨리가는 별에 갔다왔나 ㄷㄷ
😂😂😂
팩트 : 호날두는 루니나이다
😂😂😂
그당시 게임 피온2에서 제라드만 유일하게 스탯 1700이 넘었던 이유.
역시 호골메드"루축"
위고 노리치?
셋 다 같이 뛰어본 루니가 그렇다는데 누가 뭐라하냐
ㅇㅈ
제>램>>>>스
MIT를 너무 개잣으로 본 거 아닌걸까?
다 잘해서 넘어지기도 잘하누 ㅋㅋ
결국 스콜스가 제일 뛰어나단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