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표는 순위만 볼게 아니라 1등과 꼴등의 점수 차이를 봐야됩니다. 한국 4.16/1.86 미국 3.93/3.01 일본 3.55/2.65 중국 4.22/2.54 독일 3.85/2.78 미일독 다 1등과 꼴등이 차이가 1점 내외지만 한국 중국만 차이가 나네요 심지어 중국도 2점 안쪽인데 한국은 무려 2.3점입니다
직업 위세를 보니 한국은 1위 직업과 건설일용 직업의 점수 차이가 가장 심하네요. 1위 직업의 점수도 서구권과 차이가 많이 나고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특정 직업에 대해 천시하는 풍토도 바꿔야 하지만, 동시에 특정 직업에 대해서 우러러보는 풍토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먼저 남보다 더 잘살고 더 뛰어나거나 잘났거나 아니면 뭔가 저사람 보다 비교 당하는 상대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어야 뭘 따지거나 평가를 하는게 맞는게 아닐지 저는 생각해봅니다. 따지기전에 이런부분이나 이런걸 먼저 생각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부터 잘살고 봅시다. 제발 정신차리고 삽시다!~^^
한국사람들은 급나누기를 좋아하는데 직업도 예외가 아니네요.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10년후 사회가 어떻게 굴러갈지 궁금 하기만 합니다. ㅎㅎㅎ 육체노동 멸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건 멸시, 무조건 육체를 덜 쓰면서 돈 많이 버는걸 높은 급의 직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죠. 지금 낮은 임금에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육체노동하는 5060이상들 곧 은퇴할텐데 앞으로 그 육체노동을 누가 할지 ㅎㅎ 아무리 희망회로 돌려봐도 자동화 될거 같지는 안네요. 당장 도로,전기,건설 등등 각종 공공인프라에서 하는 건설사가 끼어들기 뭐한 규모가 자잘한 공사들 보세요. 203040은 거의 안보입니다. 돈도 안주고 공휴일,밤에만 공사하라고 하니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는 모든 분들을 존중하지만, 사회적 인식은 그렇지 않죠.. 이건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같습니다. 문제는, 해외 우리 정도 체급 되는 선진국들은 일종의 천한 직업이라고 인식되는 명예없는 직군일 경우 페이를 세게 주죠 ㅋㅋ 그리고 아주 철저한 노동 시간이 규정됩니다. 우리는 그게 안되니까, 명예도 없는데 노동 시간은 길고 페이도 그저 그러니 문제가 되는 거임.
특히 우리나라는 그게 심하지.. 그래서 직업이 드러내기에 변변치않은데 돈은많이벌면 제일먼저하는짓은 나돈많다티내기임.. 직업에 열등감 +인정욕구거심함 특히 남들비교가심한 한국에서는 , 차는 일단 g바겐, 옷은 몽클, 루이비통, 까르띠에팔찌. 구찌가방 루이비통 여행가방 뻔한류... 누구나 다 들어볼만한거 어디브란드인지뻔히보이는거삼.
어느 나라가 의사와 공장노동자를 동일시 하겠나요. 클라스의 차이는 나더라도 서로의 선택과 삶을 존중해야하죠. '내가 너보다 잘났으니 내가 하는 멸시를 달게 받아라. 네가 노력 안한 벌이다' 라고 생각하고 혐오표현을 표출해온게 수십년이니, 사회가 소시오패스가 된거죠. 괜히 블라인드 같은 어플이 흥했겠습니까 부동산판 블라인드 어플이 나와도 흥할거에요. 커뮤니티에서 '채부심-마래푸(자가)' 이렇게 마패 달아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홍크-n9o 억지?로 주입? 그럼 자연스럽게 생성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무엇인가요? 지금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의 상승열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것이 안되면 그냥 조용히 살면 되는데 자꾸 보이는 잘난 것들에 대한 질투이고요. 다시한번 억지로 주입되지 않은 자본과 민주는 머 귀족없나요? 미국이나 영국은 명문가문들이 정치고 머고 다 주무르잖아요.. 우리나라같이 이명박이나 노무현같이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사람들 없는 것으로 아는데...??
내가 싸이코이긴 한데 멸시 하는자들 봐도 솔직히 알빠노 마인드라 그닥 멸시받는 인간들도 다 그정도 급밖에 안되서 멸시받는다 생각함 똑같이 가난해도 누군 친근하게 지내는가 하면 누군 멸시받는 경우가 있음 나도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나보다 돈많은 애들과 사람들 나한테 뭘할수 있는지 지가 멸시해봐야 내가 무시하면 그만인데
제가 처음 2013년도에 소프트웨어 시작할때만해도... 저임금 고노동의 상징이고, 후배들조차 선호하지 않던 개발자가 이런날이 올줄이야; 2013년도 당시 공무원/공기업 선호가 엄청나게 높아서.. 저보다 공부 잘하던 친구들은 공무원으로 많이들 갔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저평가 우량직업을 미리 선점하게 된거군요 ^^;
직업에는 귀천이 없어야 합니다...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일이 우리사회에 필요하다는 것이고 인간은 개인의 힘만이 아니라 모두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을 하는 그 누군가가 느끼게될 힘든 시선과 모욕을 당연시한다는 뜻이고 그것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가 아닌 아주 폭력적이고 아픈 사회입니다...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만한 보상을 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간절히 바래봅니다...😊
채상욱님 자꾸 생각으로 몰입되어 가는 거 같아요. 지금 만나는 사람들 말고 전혀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생각, 아니 생각을 나누지 말고 오로지 감정을 나줘 보세요. 생각에 갇혀서 이상한 곳으로 가는 것 같아요. 생각 말구요. 감정을 나누는 다른 길을 가보세요. 몰입되어서 스스로를 망가트리는 길로 가시는 거 같아요. 정말 걱정이 되어서 말씀 드리는 거에요. 생각을 중단하고 느끼고 알아차리는 것으로 나아가 보세요. 지금 생각에 매몰되어서 스스로를 망가트리는 길로 가시는 거 같아요.
결국 이 채널의 성장 한계를 보여주는 듯. 1. 부정적 뉘앙스의 소스 -> 해결책은 제시 안함 == 다른 채널들에서도 맨날 하는 패턴임. 사람들이 부정적 뉘앙스의 느낌만 받지 해결책은 없으니 더이상 볼 이유가 없음. 2. 부동산에 한정적인 영상 ==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봄. 그 사람들의 케파도 점점 줄어듦
직업에 귀천따지는거 다른나라도 있죠. 한국이 심할뿐. 수도권 집중된거 다른나라도 있죠. 근데 한국이 정도를 넘어 심할뿐. 남들이랑 비교하는거 인간의 본능인데 당연히 다른나라도 하죠. 근데 한국이 정도가 심할뿐. 출산율 전세계적으로 다 낮아지는 추세고 선진국일수록 더 낮아지는 경향인거 다 비슷하죠. 근데 한국이 정도를 넘어서 심할뿐. 자살률? 다른나라도 큰 사회문제죠. 근데 한국이 심할뿐. 노인빈곤율? 다른나라도 심각한 사회문제죠. 근데 한국이 정도를 넘어서 너무 심할뿐.
부모가 자식에게 시험 잘봐라 뭐 되어라 그 정도 성적 가지고 대학이나 가겠냐 남들 보기 부끄럽다. 이런 무식한 경쟁 의식만 심어줬으니. 뭘 해도 무시당하지 않을까 스스로 트라우마만 생김. 책임과 자기 만족을 추구하도록 했어야 하는데 현재도 답습되고 있는 갱생이 불가능한게 애들 학원 보내는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대부분 애들은 철저하게 부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고 있음
![참견을 좋아하는 한국과 각자도생 일본의 문화 차이 | 한민 문화심리학자 [라이프IN넘버스] #한국 #일본 #문화](http://i.ytimg.com/vi/KXwaFODcAY4/mqdefault.jpg)
귀천을 그냥 따지는게 아니라 존나게 따집니다.
회사에서도 직무의 귀천도 따지는데 무슨...
의사: 의사에 대한 정면도전
이 표현만 봐도 대한민국에서는 직업에 대한 귀천의식이 있네요
심지어 특권층으로 선민의식도 있음
걍 천박한거죠
구독자수가 아직 20만이 아니라는점에 지금 놀래서 첫 댓글 답니다. 저는 그간 100만은 당연한 유명한 유튜버라 생각하고 몇달을 보았는데.. 몇달간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하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들 항상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더욱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직업에 "귀천" 이있으니까 학교다니고 대학가는거죠 ㅋㅋ 인정할건 해야함
딱 중간만 하면 돼
공무원 박봉이다 뭐다 평가절하하는데 한국기준에선 상위 20프로 안에는 들어감
힘들게 스펙 쌓고 뭐 하지말고 1년 빡시게 공시준비해서 공무원하면 30년 이상은 편해
상위20프로가 언제부터 중간이엇나요 ㅋㅋ 중간은 50프로 중소기업 노동자인데요?
건축업자, 인테리어 업자의 블라인드, 솔직한 고객리뷰 공개사이트, 건축물과 아파트들 리뷰사이트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집을 짓고 살고 싶어도 집짓다가 홧병나 죽을뻔했다는 분들 후기 듣고 ^^;;눈탱이 맞기 두려워서 할 수가 없어요.
채부심 흥해랏~!!!
우리나라에서 절대 불가능한거= 남 눈치 안보고 남이랑 비교하지 않기
난 비교 안하는데 ㅋㅋ
나보다 잘사는 사람 만나봐야
솔직히 알빠노?
가능하기는 함.
그런데 정신력이 강해야함(자존감)
여자들이 주부들이죠.
남 눈치는 좀 봐야지..비교는 뭐,,, 개개인별로 선택하면 될듯.. 비교해서 동기부여 되거나 성장하는 사람도 있고, 비교해서 불만만 많은사람 많고
? 내가 그렇게 살고있음요
인생들 왜 굳이 피곤하게들 살어
행사모임이나 남들이랑 같이 일하는거면 몰라도
남편이 10년동안 중견 생산직하다가 (이것도 사람들이 의아해했음 대졸인데 왜 하냐) 대기업 계열사취직 본사공장관리자가 되었는데 힘안쓰지만 땡뼡에 많이 걸어야해 힘든것같음
나도 공대졸기사라 건설현장일했었는데 다들 먹고살기힘든지 물어봤음 첨엔 힘들었으므로 없는척했음 집엔 10년된 시아버지 제네시스가 있지만 모셔두고 문짝찌그러진 모닝끌고다님 잔기스는 흉내낼수없는거라 많이들 믿음 ㅋ
본인이 중소기업이면 애좀 낳지마라
본인같은 중소기업한테 태어나고 싶은 아이가 존재할리가 없잖아.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 다만 그 일을 하는 사람을 귀천이 없는것처럼 대해야 할 뿐. 왜 판사의 망치와 대장장이의 망치의 사회적 무게가 같다고 생각하나? 그건 결국 공산당의 논리와 같다
저도 같아요. 그러면 아무도 노력을 안하겠죠.
ai 할아버지가 와도 의사는 철밥통일듯ㅋㅋ 다른 나라 의료ai 도입될때 한국 의사들 또 파업 ㄱㄱ하겠지ㅋㅋㅋ
저 표는 순위만 볼게 아니라 1등과 꼴등의 점수 차이를 봐야됩니다.
한국 4.16/1.86
미국 3.93/3.01
일본 3.55/2.65
중국 4.22/2.54
독일 3.85/2.78
미일독 다 1등과 꼴등이 차이가 1점 내외지만 한국 중국만 차이가 나네요 심지어 중국도 2점 안쪽인데 한국은 무려 2.3점입니다
의사,검사,변호사는 빼고 약사가 2번째라고? 뭔가 의도가 들어간 자료같은데
소멸 중인데 따져서 뭐하겠어요ㅋㅋ 천한 직업부터 하나 둘 없어지는 수준으로 쪼그라들면서 오히려 귀해지는 시대가 오고 있는 듯 합니다.
늘 열심히 보는 구독자입니다
공부하고 연구한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형님! 저런 책을 읽으라고 하지 마시고 형님이 요약해서 알려주세요
콘텐츠 제목은 "이것만 보면 아는 척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이 책을 3줄 요약하고 곧바로 1줄 요약 후 핵심 내용만 설명해주는 컨텐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 어느나라보다 양반직업 상X직업 구분하는 대한민국 ㅇㅇ 한국은 직업이 곧 신분이고 직업으로 사람을 판단하는게 너무 극심하다.
직업 위세를 보니 한국은 1위 직업과 건설일용 직업의 점수 차이가 가장 심하네요. 1위 직업의 점수도 서구권과 차이가 많이 나고요.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특정 직업에 대해 천시하는 풍토도 바꿔야 하지만, 동시에 특정 직업에 대해서 우러러보는 풍토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공지능이 개발자를 대체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개발자를 자녀를 시킨다니.. 미래예측은 의미없습니다. 건강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일로 나가길 바랄뿐.
개발자를 대체하는 방향이 아니라 사람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그 중에서 의료지식 같은 걸 전문으로 하거나 개발을 전문으로 하거나 하는 방향들이 있는거고요. 사무직이 상대적으로 대체가 용이하니 사무직 위주로 가는거고요
인공지능이 어떻게 훈련 되고 사용 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 ㅋㅋㅋㅋ 인공지능이 왜 그런 사고를했눈지 당신이 그걸 이해하고 수정할 능력이 있을까 ㅋㅋㅋㅋㅋ
그러니 단순 개발자가 아니라 인공지능 과학자를 시키면 됩니다. AI 자체를 계속 새로운 개념을 연구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거죠.
직업에 귀천은 있다.
오디오가 조금 이상한듯?
내가 먼저 남보다 더 잘살고 더 뛰어나거나 잘났거나 아니면 뭔가 저사람 보다 비교 당하는 상대보다 뛰어난 부분이 있어야 뭘 따지거나 평가를 하는게 맞는게 아닐지 저는 생각해봅니다. 따지기전에 이런부분이나 이런걸 먼저 생각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부터 잘살고 봅시다. 제발 정신차리고 삽시다!~^^
직업에 귀천을 따지는 사람과 부동산 분석하면서 '어디가 상급지다'급지를 따지는 분석가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어떤 위치이건 그 땅의 본연의 가치가 있을텐데요. 차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외로 AI하드웨어 소프트웨어직종들이 제일 빨리 사라질거같은데 그게 제일 AI들이 학습하기도 쉽고 유지비면에서도 그러니까
직업에 귀천이 있으니,
없다고 가르치는것
명언
근데 채부심님이 말하는 건설업 본인경험이나 친구얘기는 현장 원청 엔지니어나 관리자이기나 하지..(까는거아님) 나머지 다수 건설일용노동자는 더 개돼지 취급..
한국사람들은 급나누기를 좋아하는데 직업도 예외가 아니네요.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10년후 사회가 어떻게 굴러갈지 궁금 하기만 합니다. ㅎㅎㅎ
육체노동 멸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건 멸시, 무조건 육체를 덜 쓰면서 돈 많이 버는걸 높은 급의 직업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죠. 지금 낮은 임금에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육체노동하는 5060이상들 곧 은퇴할텐데 앞으로 그 육체노동을 누가 할지 ㅎㅎ 아무리 희망회로 돌려봐도 자동화 될거 같지는 안네요. 당장 도로,전기,건설 등등 각종 공공인프라에서 하는 건설사가 끼어들기 뭐한 규모가 자잘한 공사들 보세요. 203040은 거의 안보입니다. 돈도 안주고 공휴일,밤에만 공사하라고 하니 ㅋㅋㅋ
이미 40대가 막내대부분이에요..
외노자 써야죠
@@김성민-l9m 외노자도 요즘 젊은사람들 건축제외하곤 안들어와요ㅜㅜ
님이 하시면됩니다😂
님이나 하세요 그 분야들 제대로 페이도 안주는대 젊은 애들이 들어갈거 같아요?
와우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쭉쭉 부탁드려요!
요즘에는 아이들이 너무 귀해서...아이의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아빠 형제자매 중에 애 없는경우 기본이 집이 3채라...어려서 서민체험 하는 아이가 많은거 같아요. 20년 뒤에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궁금하네요.
지금 하는 걸 보면 애 있는 집을 엄청 갈굴 것 같음. 자기.아들 딸 결혼 안하고 애 없다고 질투심에 누구 결혼하면 온 동네가 간섭할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사회에서 제 역할을 하는 모든 분들을 존중하지만, 사회적 인식은 그렇지 않죠.. 이건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같습니다.
문제는, 해외 우리 정도 체급 되는 선진국들은 일종의 천한 직업이라고 인식되는 명예없는 직군일 경우 페이를 세게 주죠 ㅋㅋ 그리고 아주 철저한 노동 시간이 규정됩니다. 우리는 그게 안되니까, 명예도 없는데 노동 시간은 길고 페이도 그저 그러니 문제가 되는 거임.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직업 갈라치기해서 무시하는 애들 특징이 자기가 속한 직업내에서는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음. 그러다보니 직업자체로 급 나눠서 자기가 뭐라도된거마냥 기세등등하려는거라...
6:45 애 키우는 방법은 확실합니다. 넌 20살되면 무조건 집에서 나간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진짜 내보내고 니 인생은 니 인생 내 인생은 내인생 이렇게 살자라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애가 긴장감을 갖아요
@@eclopeenhaimer.7247아뇨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감사하죠
저 이 이야기 듣고 의절했는데요 ㅋㅋㅋ 어머니만 챙겨드리고 아버지는 노후 하나도 안 도와드릴 생각입니다
@@수수-n7j3v 부모 노후는 부모가 알아서 챙겨야죠
삶의 모든걸 품평하며 줄세우고, 그 시선을 엄청 신경쓰죠.
나고 자랄때부터 경쟁하며 이기는 사람이 승리자라고 배웠는데 당연하겠지요.
갑자기 6분쯤부터 애교부리는 아이들 생각에 폭주하시는 채부심님ㅋㅋㅋ
넘 열심히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 커즈와일의 신간이 나오나보네요. 아마존 킨들에 보니 6/25 출간예정으로 예약중이던데 이거 또 벽돌책으로 만만찮은 도전이 되겠군요.
지금 읽고 있는 책 얼른 끝내고 이 책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채상욱님,
컨텐츠마다 유익합니다~~
😊😊😊~🎉🎉🎉
특히 우리나라는 그게 심하지.. 그래서 직업이 드러내기에 변변치않은데 돈은많이벌면 제일먼저하는짓은 나돈많다티내기임.. 직업에 열등감 +인정욕구거심함 특히 남들비교가심한 한국에서는 , 차는 일단 g바겐, 옷은 몽클, 루이비통, 까르띠에팔찌. 구찌가방 루이비통 여행가방
뻔한류... 누구나 다 들어볼만한거 어디브란드인지뻔히보이는거삼.
'우리'나라라는 단어도 없어져야 함. 태어났으니 조국이지, 헬조선은 내가 좋아서 태어난 나라는 아니거든.
모든 직업이 상식적으로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았으면 ..
인구도 주는데 AI로 산업자동화도 괜찮치
대한민국이 빽으로 취직하는 더러운 인간들이 알마나 많은 나란데.
인맥, 돈이 없으면 빽으로 들어온놈과 실력있는 놈도 경쟁해도 않되요,,,
않되는건 않되요....그 세계에 있어봐서.. 아~ 손가락 아프다...씨...바
정말 진심을 다해 설명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그것보다 쉬운 좋아요 구독 해주자!
어느 나라가 의사와 공장노동자를 동일시 하겠나요. 클라스의 차이는 나더라도 서로의 선택과 삶을 존중해야하죠.
'내가 너보다 잘났으니 내가 하는 멸시를 달게 받아라. 네가 노력 안한 벌이다' 라고 생각하고 혐오표현을 표출해온게 수십년이니, 사회가 소시오패스가 된거죠. 괜히 블라인드 같은 어플이 흥했겠습니까
부동산판 블라인드 어플이 나와도 흥할거에요. 커뮤니티에서 '채부심-마래푸(자가)' 이렇게 마패 달아주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억지로 주입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얼마나 천박해질수 있냐에 대한 결론이 한국임
독일
@@홍크-n9o 억지?로 주입? 그럼 자연스럽게 생성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무엇인가요? 지금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의 상승열망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것이 안되면 그냥 조용히 살면 되는데 자꾸 보이는 잘난 것들에 대한 질투이고요.
다시한번 억지로 주입되지 않은 자본과 민주는 머 귀족없나요? 미국이나 영국은 명문가문들이 정치고 머고 다 주무르잖아요.. 우리나라같이 이명박이나 노무현같이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사람들 없는 것으로 아는데...??
내가 싸이코이긴 한데
멸시 하는자들 봐도
솔직히 알빠노 마인드라
그닥
멸시받는 인간들도
다 그정도 급밖에 안되서
멸시받는다 생각함
똑같이 가난해도 누군 친근하게 지내는가 하면
누군 멸시받는 경우가 있음
나도 찢어지게 가난하지만
나보다 돈많은 애들과 사람들
나한테 뭘할수 있는지
지가 멸시해봐야
내가 무시하면 그만인데
현장직들도 기량에 따라 차별 심합니다 그냥못나게 생겨먹은 민족입니다.한번 싹 망하고 다시 리셋되야합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 - 라는 말이 있는곳이 제일 귀천 따지는 나라라는 반증임
아자부다이힐스 가봤는데 가까이서 보면서도 와~~ 했어요 이런 미쳐버릴 창의력이란
엔지니어를 용역잡부로 취급하는 나라.
내일이면 구독자 20만 되겠넹요~~ 채부심 화이팅 입니다^^
책 소개 좋습니다. 덕분에 읽고 있습니다~~~ 감사
제가 처음 2013년도에 소프트웨어 시작할때만해도... 저임금 고노동의 상징이고, 후배들조차 선호하지 않던 개발자가 이런날이 올줄이야;
2013년도 당시 공무원/공기업 선호가 엄청나게 높아서.. 저보다 공부 잘하던 친구들은 공무원으로 많이들 갔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저평가 우량직업을 미리 선점하게 된거군요 ^^;
직업에는 귀천이 없어야 합니다... 직업이 존재한다는 것은 그 일이 우리사회에 필요하다는 것이고 인간은 개인의 힘만이 아니라 모두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직업의 귀천을 따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을 하는 그 누군가가 느끼게될 힘든 시선과 모욕을 당연시한다는 뜻이고 그것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가 아닌 아주 폭력적이고 아픈 사회입니다...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만한 보상을 하여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간절히 바래봅니다...😊
급여로 모든걸 다 정해버리는게 문제인것같긴합니다.
더럽고 힘들어도 막 500,600씩 받는 정규직이면 엄청 모이죠..
막상 들어와도 1년도 못채우고 나가더라도요
우리나라는 누구나 데려와도 할수있는 수준의 일에 너무 낮은 가치를 줍니다...
ㅋㅋㅋㅋ 어짜피 망할 나라고 망할 사회란 거지 ㅋㅋㅋㅋㅋㅋ
6:13
개인적으로 직업의 귀천 나쁘게 안 보는데. 직업으로 사람까지 평가하는게 문제지, 직업의 귀천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해요. 검사, 의사, 법관, 국회의원.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어서 안달라는 직업(귀한 직업)은 이유가 있는거죠.
검사 의사 법관 국회의원등의 직업이 귀하다기 보단 권력이 강하다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네요 이 나라에서 권력이 약한사람은 저 직업군은 하기 힘들죠
늘 고퀄 영상
고퀄 계몽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책관련 영상 만들어주세요 !!!!
아직 선진국 될려면 한참 멀었다 ㆍ개발도상국
오늘도 좋은 분석 베리굿. 꼬박꼬박 챙겨봅니다.
정말 흥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이 근로자체는 모두 존중받아야하지만 직업차이에 따른 소득차이는 인정해야지 ...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있는 직업과 벽돌공이 소득이 같아야져야 된다는 선동이 먹히는 나라라고 해야 맞을듯
직업차이에 따른 소득차이는 이미 다들 인정하고있어서 딱히 말을 붙일 필요도 없음 중요한건 존중이고뭐고 없고 하대하고 천대하고 멸시밖에 안남은게 중요함. 존중? 우리나라에 존중이 남기는 함?
화장실 청소로봇
미장이 로봇 다 있던데요
6:11 ???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장, 건설현장에 일하는 사람들이 거칠다는 인식이 있어서, 교양있게 향동하면 그게 많이 사라질지도
코리안들은 그냥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다른 사람 괴롭히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음
적극 공감합니다
정말 왜 그런건가요?
뭘하러가도 약점 잡을 궁리를 해요
요새는 귀천을 안따지면서 귀천을 따짐. 과거에는 돈보다는 좀 몸 안쓰는 일에 가치를 두었다면, 이제는 돈 많이 버는 일을 최고로 침. 그게 나쁜 짓이건 성폭행범을 옹호하건 간에 그리고 돈 못버는 일이면 그것이 고귀해도 개무시함. 완전 개판이 되었음.
최고의 인싸이트.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채상욱님 자꾸 생각으로 몰입되어 가는 거 같아요. 지금 만나는 사람들 말고 전혀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생각, 아니 생각을 나누지 말고 오로지 감정을 나줘 보세요. 생각에 갇혀서 이상한 곳으로 가는 것 같아요. 생각 말구요. 감정을 나누는 다른 길을 가보세요. 몰입되어서 스스로를 망가트리는 길로 가시는 거 같아요.
정말 걱정이 되어서 말씀 드리는 거에요.
생각을 중단하고 느끼고 알아차리는 것으로 나아가 보세요.
지금 생각에 매몰되어서 스스로를 망가트리는 길로 가시는 거 같아요.
칠팔십년대에게도 기술 배우라 했었지…..
개발자? 하지 마세요 머리 아프고 힘만 들어요
천한 직업은 열심히 일하지 말라 결과는 같다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 나라 회사 조직에서 열심히 일하지 말라
아니 틀렸어 소수 몇명의 엔지니어 뿐
나머지는 전부 AI 자동화로 찔린다
AI가 AI를 만들고 교육하게 되니까 90페센트 인간이 필요없다
저도 공무를 하고 있지만 결혼 포기 돈 빡세게 모아서 매달 이자가 나오는 돈 흐름을 만들고 공장일도 2년뒤 그만둘 예정이네요. 사람이 없어서 주말없이 일하니 돈 적더라도 다시는 공장일은 하지말아야지요.
직업엔 귀천이 없어도 사람은 귀천이 있다 라는 ㅎ
어떤 통계에서 귀천따지는거 제일 높은점수 나왔는데.. 일본도 상위권인데 한국이 압도적임 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직업의귀천없다고 평등한사회라고 가르쳐놓고 막상 나와보니 다 개구라.. 자본주의가 완벽한제도가 아닌것도 알게돠었고 초딩때 세뇌가 진짜 오래가네..)
감사합니다
15:00 감언이설하고 이간질하고 뻔뻔해지고 배신하고 불법인듯 불법아닌 불법같은 짓을 하면서 성공을 위해 무슨짓이든 하는 것이 한국의 정치인이니 한마디로 어릴때부터 인간말종으로 키우라고 말 하는것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 채널의 성장 한계를 보여주는 듯.
1. 부정적 뉘앙스의 소스 -> 해결책은 제시 안함 == 다른 채널들에서도 맨날 하는 패턴임. 사람들이 부정적 뉘앙스의 느낌만 받지 해결책은 없으니 더이상 볼 이유가 없음.
2. 부동산에 한정적인 영상 ==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봄. 그 사람들의 케파도 점점 줄어듦
국회의원 특권 없애면 선호도가 확 떨어지겠지
직업에 귀천따지는거 다른나라도 있죠. 한국이 심할뿐. 수도권 집중된거 다른나라도 있죠. 근데 한국이 정도를 넘어 심할뿐. 남들이랑 비교하는거 인간의 본능인데 당연히 다른나라도 하죠. 근데 한국이 정도가 심할뿐. 출산율 전세계적으로 다 낮아지는 추세고 선진국일수록 더 낮아지는 경향인거 다 비슷하죠. 근데 한국이 정도를 넘어서 심할뿐. 자살률? 다른나라도 큰 사회문제죠. 근데 한국이 심할뿐.
노인빈곤율? 다른나라도 심각한 사회문제죠. 근데 한국이 정도를 넘어서 너무 심할뿐.
20만명 되면 이벤트 혹시 있나요?
중국은 불만을 가지면 숙청당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미국에서 국회위원 보듯이
의사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으로 이민 온 동양권 부모들이 그대로 의사의사해서 높은줄 알지만 그저 소명의식과 봉사 희생을 바탕으로한 명예직으로 봅니다.
어릴때부터 학교 선생이나 부모는 '너 공부안하면 저렇게(지나가는 경비나 청소부 노가다일꾼을 가리키며)된다'를 달고살았죠.
애초에 '직업에 귀천이 없다' 라는 말부터 이미 귀천따지기 제일 좋아하는 민족임을 반증
ㅎㅎ 우리집 아이도 똑같아요 ㅎㅎ
돈있음 탈출하고 돈없음 더더욱 탈출해라.
개발도 AI가 하는데요?
군부 정권에서 시작했으니 모든 게 계급화
과거 계급 사회랑 달라진 게 없는 듯
종특이라ㅜ어쩔수없음 자존감이 하향 평준화라 그런데 자존심은 더럽게 쎄고
채부심님 넘 귀여워요
능력자임에도 선하고
예뻐요
우리나라는 화이트칼라 직업만 선호하고 블루칼라 직업은 천하다 생각함.
채상욱 화이팅~^^
저 책 다읽을려면 1년 걸리겠네…ㅋ
일본에서도 옛날 국회의원이 현직 국회의원인 것처럼 혜택 받고다니다가 걸린 적이 있었지요
부모가 자식에게 시험 잘봐라 뭐 되어라 그 정도 성적 가지고 대학이나 가겠냐 남들 보기 부끄럽다. 이런 무식한 경쟁 의식만 심어줬으니. 뭘 해도 무시당하지 않을까 스스로 트라우마만 생김. 책임과 자기 만족을 추구하도록 했어야 하는데 현재도 답습되고 있는 갱생이 불가능한게 애들 학원 보내는것만 봐도 답이 나오지. 대부분 애들은 철저하게 부모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고 있음
자녀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따지는 나라가 있나?
건설노동이 기술직이기도 하는데 무시하는 사람들 같잖다
4:23 같은 1위 직업군이여도 한국은 점수가 중국만큼 나와버리네
그런 질문자체를 안하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