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가슴이 떨리네요. 초등학교 시절, 제 인생 처음으로 접해 본 게임이 바로 메이플스토리입니다. 그 당시에는 레벨 올리는 것도 힘들었고 메소 모으는 것도 힘들었었죠. 3000메소를 못 모아서 전직하고도 무기를 사지 못했던 추억, 물략을 사지 못해 저랩존에서만 놀았던 기억도 납니다... 오르비스로 가는 배에 처음 탔을 때는 뭣도 모르고 밖에서 구경하다가 크림슨 발록한테 맞아서 귀환하기도 했었구요. 해적이 처음 나왔을 때도 정말 들떠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메이플스토리 이야기만 했던 기억도 납니다. 코크타운에서는 레벨15짜리 도적으로 코크달팽이를 공격했다 죽기도 했습니다. 세계여행이나왔을 때에는 태국에서 개구리를 잡기도 했지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시그너스 기사단이 처음 나왔습니다. 그 에레브의 bgm을 특히 좋아했던 기억도 납니다. 시그너스 기사단의 소환수가 신기해서 소환수만 스킬포인트를 찍었던 기억도 나구요. 빅뱅패치 이후 처음으로 찍어본 레벨 100짜리 케릭터는 아직도 남아있구요, 아란,듀얼 블레이드,레지스탕스,캐논슈터,카이저 등등 새로운 직업이 나왔을 때마다 느꼈던 두근거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이제는 완전히 잊고 있었던 메이플스토리. 우연히 이 bgm을 듣고 다시 추억하게 됩니다. 제 첫 게임이었고 제 초,중학교 시절을 함께한 메이플스토리. 그 시절 제게 두근거림을 안겨주었던 이 게임을 저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코크타운을 다시봐도 당시 한일 2002년 월드컵 때 같은 호황같음. 지금 다시 봐도 이때는 진심 걸작임. 이건 어릴적이나 청소년기에 봤어야 진짜 매혹적이고 판타지적이고 최고로 행복하고 평안했는데. 내가 이 시기를 놓치고 이 때 메이플을 못해 후회되고 땅을 친다, 마치 다들 축제누릴 때 나만 빠진 느낌이다, 유저들이 마음은 이때로 돌아가고 풍경과 배경과 문화만 이때로 돌아간다면 어쩌면 그게 과거가 아닐 지 생각해본다.
어쩌다 가끔 초등학생 시절의 그리운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싶을때 제일먼저 찾는것은 메이플브금 그중 유난히 코크타운이 기억에 남는다. 옛날메이플영상이나 브금을 보고있으면 어째선지 초딩시절의 향수가 한꺼번에 몰려오고 그시절에 느꼈던 여러가지것들이 떠오른다 참 신기한 게임 아니 메이플은 지금10대후반에서 20대들에겐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그이상의 것이다 물론 지금메이플은 아니지만
언니가 저때당시에 메이플해서 옆에서 하는거 쮸쮸바 쪽쪽빨면서 구경하고 코카콜라 모으는거 도와주고 그랬죠ㅋㅋ 언니는 메익불 접었지만 현재 19인 저는 메창이되고...저맵 가고싶었는데 닫힌지 오래라는 말을 듣고 너무 아쉬웠어요 언젠가 다시 한번 열었음 하네요...테라숲이랑 같이
코크타운이랑 테라숲이 제일 좋았음... 저때당시 코크타운때 코크달팽이, 코크버섯, 코크텀프와 라이트까지 잡고 콜라캔 나오는 템도 먹었는데 너무 추억... 테라숲은 보스몹인 듀나스, 베르가모트, 니벨룽겐 전함, 아우프헤벤, 오베론이 있어 테마던전 중에서는 TOP1임.. (제 개인적인 생각이요) 내년에 2021년인데 내년엔 네오시티 라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거 때문에 어릴때 쓰레기통 뒤지고 다녔음ㅋㅋㅋㅋ 학교에서 단체로 햄버거라도 먹는날엔 쓰레기통 가서 코카콜라 캔 뒤적뒤적ㅋㅋㅋㅋㅋㅋ 분리수거 가서 패트병 라벨 뒤적뒤적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모아서 뭔가 만든다음 팔아서 메소 벌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뭘 만들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남ㅋㅋㅋㅋ
1:56 먹먹해지는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eoha 뭔가 예전 회상하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거같음...
돌아가고 싶다.
걱정이 없던 그때로
@@whee-2727 야야 정신차려
@@OngNice 자~ 공부하렴
댓글 내역 보니까 하더놈 같더만?
뽈롱
아... 정말 가슴이 떨리네요.
초등학교 시절, 제 인생 처음으로 접해 본 게임이 바로 메이플스토리입니다.
그 당시에는 레벨 올리는 것도 힘들었고 메소 모으는 것도 힘들었었죠.
3000메소를 못 모아서 전직하고도 무기를 사지 못했던 추억, 물략을 사지 못해 저랩존에서만 놀았던 기억도 납니다...
오르비스로 가는 배에 처음 탔을 때는 뭣도 모르고 밖에서 구경하다가 크림슨 발록한테 맞아서 귀환하기도 했었구요.
해적이 처음 나왔을 때도 정말 들떠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메이플스토리 이야기만 했던 기억도 납니다.
코크타운에서는 레벨15짜리 도적으로 코크달팽이를 공격했다 죽기도 했습니다.
세계여행이나왔을 때에는 태국에서 개구리를 잡기도 했지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시그너스 기사단이 처음 나왔습니다.
그 에레브의 bgm을 특히 좋아했던 기억도 납니다.
시그너스 기사단의 소환수가 신기해서 소환수만 스킬포인트를 찍었던 기억도 나구요.
빅뱅패치 이후 처음으로 찍어본 레벨 100짜리 케릭터는 아직도 남아있구요,
아란,듀얼 블레이드,레지스탕스,캐논슈터,카이저 등등 새로운 직업이 나왔을 때마다 느꼈던 두근거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이제는 완전히 잊고 있었던 메이플스토리.
우연히 이 bgm을 듣고 다시 추억하게 됩니다.
제 첫 게임이었고 제 초,중학교 시절을 함께한 메이플스토리.
그 시절 제게 두근거림을 안겨주었던 이 게임을 저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머오후쿠움척 와 개감동... 저도 그럼
힘들거나 지칠때 메이플 브금 들으면서 과거 회상하면 조금이나마 위로가됨
😭😭😭😭😭😭😭
물략..음운변동까지 고려해서 적는 당신은 ..
똑같은 심정이네요 ㅠㅠㅠ
지금은 어떻게 살고계시나요 다들
BGM이 너무 잘 만들어진게, 누가 들어봐도 콜라 마시는 북극곰 이미지의 코카콜라 광고를 연상시키게 하면서 동시에 모험하는 느낌도 물씬 풍긴 찰떡같은 BGM임. 이게 올바른 코카콜라 광고같단 생각이 듬
콜라마시는 북극곰ㅋㅋㅋㅋㅋ귀엽다 둘다
콜라병에 바람부는 소리를 이렇게 쓰다니 ㅋㅋㅋ 참 잘만듬
진짜 어렸을 때 아무 걱정없이 컴퓨터 전원 키는 것부터 설레었던 그때가 그립다
와.. 어렸을 때 컴퓨터 전원 누르는거 설레는거 인정
와 ㅠ
전원버튼 누르는 순간부터 인터넷 세계로 슝~
와.. 진짜로.. 모험 떠나는것마냥 설렜는데
지금은 아무 감흥이 없네 해봤자 작디 작은 즐거움정도. 설렘이 없다
지금같이 고사양 조립식 컴퓨터가 대중적으로 널리 퍼져서 흔했던 때도 아니었고 웬만한 일반 가정집 pc는 대부분 조선컴이던 시절이라 ㄹㅇ 부팅하는데만 5분가까이 걸렸었음. 지금이랑 비교하면 한없이 불편한 시절이었지만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아니 메이플 작곡하는 사람들은 전생에 베토벤이었나 추워도 생얼음콜라마시고 싶게 하는 멜로디쟈나
@@user-imsosorry ㅇㅈㅋㅋ
근데 이겜은 브금 분위가 하나는 소름돋게 잘어울림. 태국,월하죽림,일본,대만 ㄹㅇ 국내메이플 출시에 안한 해외컨텐추중에도 afterland 하고 singapore cbd 컨텐츠 브금도 어떻게 잘맞는지.ㅋㅋ 음악만든 스튜디오 제작진들 전생 베토밴 인줄 ㅋㅋㅋ
추워도 펩시
@@내곡동상어밥 펩시충 Outㅁ
@@내곡동상어밥 펩시 맛없음
북극곰 푸치... 날 다시 코크타운으로 보내줘!!
미안해... 코카콜라와 계약이 끝났단다...
@@junou1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ou1902 zzz
@@junou1902 아앗....그런 어른의 뒷사정이....ㅠ
@@junou1902 이제 펩시랑 계약해야하지않음?
하..진짜 지금은스무살이지만 초5때 코크타운이나왔나?,, 그때 엄마아빠 아침에 회사가시면 몰컴하는게 일상이였는데.. 진짜 그립다.. 옛날메이플..
님도 저랑 같은 20살이군요 코크타운은 아마 06시즌때이니 초5때 맞을듯 슈퍼에서 코카콜라 사먹으면 그 콜라에 붙혀진 바벨 뒤에 코드그거잇어서 코크메이플가서 입력하면 코인쌓이면 그걸로 아이템 바꿔먹는 재미로 콜라사먹엇엇는데
하...이제 19살인데 벌써 과거가 그립다 아이스엄티 랑 하얀코카제로캔 엄청잡앗는데
+이시현 이벤트참여하다가 유료 뭔가때매 엄마한테 뚜까맞음 같은나이시네여
15레벨때 궁금해서 코크타운넘어갓다가 갇힌내캐릭터..아이디만 찾으면 아직도저기있을텐데 5년은됫나
+이이환 그아이디 팔면 가격 나갈듯
강원기씨~ 주먹을 꺼내기전에 코크타운 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ㅋㅋㅋㅋㅋ
돌아버린거냐
예아
??? : 섭종해
ㅋㅋ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이벤트맵중에
가장 그리우면서 기억에 남는게
행복한 마을과 코크타운 이 둘임
브금만 들으면 이벤트맵준에선
진짜 양대산맥이다
양쪽다 겨울과 크리스마스 컨셉도 비슷해서
더 생각이 많이남는듯
음악에서 겨울분위기+코카콜라가 동시에 생각나게 할수있다니....
크리스마스에 코카콜라 마시면서 파티하는 기분
김영훈 이거다..
@@김영훈-v4k 와..이거네
0:02의 저 반주 선율이 코카콜라 처음 들이킬 때 탄산을 느끼기 직전의 느낌임..0:09부터 딱 탄산 느끼고 터짐!
이거 진짜 귀르가즘 오지는데..ㅠㅠ 브금 만드신 분들 진짜 사랑해요.. 너무 사랑해요 ㅠㅠㅠ
감사용❤
코크타운도 그립지만 제일 그리운건 세계여행이 최고아닐까싶다. 태국도 좋고 특히 일본이 맵 끝으로갈수록 뭔가 어두운 분위기에 참 색다르고 무서워했었는데..
조상일 맞아요 죽창!!!!
Cahill Yeom 대만 야시장 브금 좋았는데...
이재범 특히 포장마차보스 잡는게 솔솔했죠 ㅠㅠ
이재범 대만야시장 브금 진짜 ㅠㅠ행복한 마을,엘리니아 브금과 함께 가장 애끼는 메이플 브금ㅠㅠ 대부분 잘 언급안하시던데 아시내요!
Cahill Yeom 대왕지네
추억하면 빼놓을수 없는게 코크타운이죠.. 몬스터도 여태 보던거랑 색이 달라서 좋아했는데 ㅋㅋㅋ 브금도 좋아서 가만히 감상했던 기억도 냐네요.. 결국 코크방패는 못얻었지만 ㅠㅠ
세..세레노당
저는 아직도 코크타운에서 줬던 콜라캔 갖고있어요ㅋㅋ 예전에는 막 써댔지만 지금은 아까워서 ㅋㅋㅋㅋ
+시호 옛날 맵이름
코카콜라먹으면 라벨떼서 뭔가 등록했던 기억이ㅜㅜ
프메하면 꼭 있는게 코크타운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코크타운 넘 그립다 ㅜ
진짜 천재아니냐 어떻게 이런 곡을 작곡했냐
ㄹㅇㅋㅋ
진짜 탄산음료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청량함이다 ㅋㅋ 어떻게 이렇게 듣는 노래마다 배경이 절로 연상되게 잘 만들었을까
이제 21살인데. 무엇보다도 메이플은 같이했던 사람들이 있어 즐거웠고 어렸을적 걱정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었던 환경이었기에 더 즐거웠던것 같다.
이제 28살 ㄷㄷ
@@Kjh-q9c 친구는몇살이니?
진짜 초중딩때가 공부걱정도 많이없이 진짜 순수하게 놀때라 추억도많은듯 고딩때도 대가리가 커져서 재밌긴한데
ㄷㄷㄷㄷ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 걱정할 나이겠구나... 앞으로 힘내거라! 그때 그 시절 메이플을 추억하며 다같이 힘내자
중간중간에 들리는 이 게이트 신스 소리가 콜라를 꿀꺽꿀꺽 마실때마다 목구멍에서 점점 크게 느껴지는 탄산감 같아서 너무 좋다 정말.... 진짜 초창기 메이플 브금 작곡가들은 천재아니냐? 또도도동우에에엥이이이잉~
와 표현력👍👍👍
놀랍게도 작곡가는 한명이었고 방위로근무하던 군바리가 샐프로 만든 곡들이라고합니다.
@@jaym9ES 화이트형이 그걸 어떻게 아시오...?
@@dopamine811 이 곡 작곡가분이 현재 "라우드벨 스튜디오"로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음악 믹스&마스터링을 하고 계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sYm_EknEdy8/видео.html
@@이대규-c3m 고맙습니다 ㅎㅎ
코크타운을 다시봐도 당시 한일 2002년 월드컵 때 같은 호황같음.
지금 다시 봐도 이때는 진심 걸작임.
이건 어릴적이나 청소년기에 봤어야 진짜 매혹적이고 판타지적이고 최고로 행복하고 평안했는데.
내가 이 시기를 놓치고 이 때 메이플을 못해 후회되고 땅을 친다, 마치 다들 축제누릴 때 나만 빠진 느낌이다, 유저들이 마음은 이때로 돌아가고 풍경과 배경과 문화만 이때로 돌아간다면 어쩌면 그게 과거가 아닐 지 생각해본다.
와 더웃긴건 2년후인 지금 좋아요가 141개이다
난 너무 어릴때라 기억안남ㅋㅋ...
난 이시기에 한 1년정도했는데
기억나는게 세계여행맵이랑 코크타운 두개 밖에없음
@@설굴-b3f 캐주얼 판타지의 극치...
저때 메이플 안해봤다면서 말은 거의 당시랭커인줄
살면서 가장 후회되지 않는 건 어렸을 때 각종 플래시게임, 온라인게임들을 섭렵해본(놀대로 놀아본?) 경험같아요 과거 얘기 꺼내면 진짜 기억나는 게 많아서 하루종일도 말할 수 있을 정도.. 코크타운 한 번만 더 가보고 싶다ㅏㅏ
엽기하우스였나 짱구 아이콘에 별 게임 다있었는데 추억돋음 ㅋㅋ 그런거 어떻게 찾아서 했지
대낮에 맥주한잔하고 듣는데 왜 눈물나지.....
어느새 반오십이네 저땐 진짜 순수하고 하찮은거에도 숨넘어가게 웃고 참 좋았던것같은데 왜이렇게됐을까 내인생
저두 새벽에 술 취해서 울면서 듣는중 ㅠㅠ
반오십이 많은건아닌데
@삼선해물볶음밥 나이많아서 좋으시겠어요 죄송ㅎ;
잠깐 힘들수도 있지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실거에요~
화이팅 뭘또 이렇게 센치해졌어
인생 재밌는것도 많은데 웃고살자
친구랑 코크버섯잡던기억 난다..
저는 코크골렘ㅋ
+blue sky 쪼렙이라 구경만햇죠 그몬스터는ㅋㅋ
+Partition - 시온 ㄷㄷ 칼답장이시네요ㅋㅋ
+blue sky 프리합니다★
+WooYoung Choi ㅋㅋ초딩때멮 진짜 즐겨햇죠ㅎ
콜라색 슬라임 맛있어보였는데
Tae Q 앜ㅋㅋㅋㅋㅋㅋ 갈색ㅋㅋ 슬라임 ㅋㅋ 달달해 보였는데
그...콜라맛 젤리 처럼 보였...
ㅇㅇ콜라 젤리 같고 씹으면 콜라즙 나오게 생겼어요
Ker Lic 꿀물뱈ㅋㅋㅋ
콜라색슬라임은 맛있어보였고
코크텀프 귀여웠음
코크타운에 있던 곰돌이 형제... 포치와 푸치야! 이제 다신 볼 수 없겠지만,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겠지?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비록 추억으로만 너희를 기억 할 수 있겠지만...ㅠㅠ 항상 행복하렴!
이땐 정말 아무런 걱정이 없었는데
하고싶은것만 가득했는데
내일이 기대됐었는데
ㅜㅜ
정말 그립다.
이때 나는 이렇게 그리운 추억이 될줄 모르고 마냥 게임만 집중했었는데..
다시한번 기회가 온다면 아무 걱정없던 이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요즘 초딩들:크흐~개추억
니들이 어캐알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잖아 어리니까 봐 줘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팩트
아 그냥 이 시대 이 감성이 너무나 아련한 추억이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ㅠ
어쩌다 가끔 초등학생 시절의 그리운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싶을때 제일먼저 찾는것은 메이플브금
그중 유난히 코크타운이 기억에 남는다. 옛날메이플영상이나 브금을 보고있으면 어째선지 초딩시절의 향수가 한꺼번에 몰려오고 그시절에 느꼈던 여러가지것들이 떠오른다 참 신기한 게임 아니 메이플은 지금10대후반에서 20대들에겐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그이상의 것이다 물론 지금메이플은 아니지만
가사쓰면 코카콜라 유포죄로 누가 고소한댔는데ㅋㅋ 어ㅣ 없네
1년 전: 아 추억 돋는다
현재: 뚜띠 뚜따띠~
초2때 이 브금을 들으며 코크 슬라임을 잡고 퀘스트도 깨고 다녔는데 어느덧 고3이 되었고 지금 유튜브로 이 브금을 듣고 있다. 벌써 10년 이란 세월이 빠르게 흘렀고 그 동안 참 변한게 많다.
+Rade ㄱ 세계여행ㅋㅋ 아 씹추억이다ㅋㅋ 어떱맵에는 개구리도잇고 무지개꼬리도마뱀도 잇엇는데ㅋㅋ
이2마리밖에 기억이ㅋㅋ
저도초1때부터 메이플에접했습니다. 역시 추억은추억인데다가 님도그렇고 저도그렇고 세상도그렇고 모든게 다변해버렸네요 저는현재 예비고3 고2입니다만 수능대박나세요.
ㅁㅊ나랑동갑이여
시하 코크다운이뭔뜻임?
와이 BJ에반 2006년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주)코카콜라와 제휴하여 생긴 이벤트형 월드입니다. 2009년 계약이 종료되면서 현재는 사라졌어요.
이 맵이 사라지지않았으면 그리워하지 않을텐데 사라졌으니 그리워하는것 같다
그럼 정신병자도아니고 있는걸 그리워해야되냐 ㅂㅅ아 당연히 없으니까 그립지 이딴 있어보이는 저능아댓에 추천박은새끼들도 레전드다
@@dahli41 ㅎㄷㄷ
@@dahli41 ㄷㄷ 가정교육 독학하셧나;
@@dahli41 있는 걸 그리워하실 것 같네요~
1:55부터 악기 바뀌고 중간에 휘끼휘끼 스크래치 들어가는 부분이 제일 좋음
그냥 왠지 모르지만 듣고있으면
눈물이나네
이제 더이상 못가는 맵.. 진짜 제일 그립다
ᄆᄋᄉ 갈쑨 있지만 사냥터에는 못가여...가는법이라도 알고싶으면 물어보삼
니얼굴이수인 못가는데여..
쀼삐삐 ㅜㅠㅠㅠㅠ크흑ㅠㅠㅜ
김가은 ㅠㅠㅠㅠ님 답글보고 뭐지하면서 들어왔는데 또 추억에 빠져들게하잖아여 ㅠㅜㅜ 추억뽕은 한두달에 한번씩만 해야 스트레스풀림..
쀼삐삐
만약 캐릭터를 코크 타운 마을 안에 나둔 상태로 있으셨다면 지금도 들어갈 수 는 있습니다.
진심 이때 코크타운은 진짜 멋지고 판타지적이였다, 크리스마스에다가 코카콜라, 진심
코크 타운 지금봐도 맵 배경 퀼리티랑 브금이 촌스럽지 않다.. 그때 당시에 처음 나왔을땐 엄청난 충격이였죠...
와 미쳤어 진짜 완전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보는 느낌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억이다 진심..
자동재생 켜놓고 딴 거 하다가 00:25 부분 듣고 깜짝놀라서 들어왔네ㅠㅠㅠㅠ 추억이다 진짜
진짜로 전 코크타운 갈 필요 없어도 브금 들을려고 갔엇는데 ㅋㅋㅋㅋㅋ 여기랑 크리스마스 마을 이랑 ㅋㅋㅋ
???: 뚜띠뚜따띠~ 코카콜라 마지쪼 코카콜라 마지쪼~
뚜따뚜따뚜~
이노래는 코크따운이에요
아 그래서 왜 코크타운이냐고
@@상근이-h4r 코카콜라 맛있어서
응디응따띠~~
들린다 들려....
다시 들어도 기계음 떡칠곡이 이렇게까지 귀정화 시켜주는건 ㄹㅇ 이곡 뿐인듯.
수백번 들었는데 저 시절이건 지금이건 시대 상관 없이 진짜 멜로디 자체가 천재다! 게임 모르는 사람도 길거리에 이 노래 들린다 하면 그냥 설렘
이때 메이플은 모험 그 자체였다.새로운 세계,새로운 몬스터,새로운 사람들과 npc... 그저 돌아만 다녀도 즐거웠었지
잘 듣고 갑니다
과거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달라진건 많아도
이 소리 하나로
마음 울리는 동심은 그대로이니
군대 와서 들으니까 왜 더 와닿냐 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로 돌아가서 메이플 하고 싶다 ㅠㅠㅠㅠ
듣기만해도 한사람이 떠오른다
97년생,,,,, 아조씨,,, 다녀갑니다....
내 동년배들 다 메이플했었다...,,,,^.^
Ader Error 97? ㅋㅋ 웃고간다
애긔다
난 크아/카트 했는대 ㅋㅋ
나도 97 년생
97년생 한명 추가요.....
지구방위본부갔다가 캐삭했습니다....
염병할 장로 스(사)탄 새끼
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2
현실에서 스키장 갔을때보다 여기가 더 즐겁더라.....쿵짝거리는 브금때문인가? ㅋㅋ
중독
1:11~1:26 이 부분이 제일 신남~
코카콜라마시쬬~
봉쇄..
코크타운 없어지고나서 좀 흐른뒤 다시들어가봤는데 내 캐릭터가 코크타운에 있는거임; 그때 코크타운 없어진거 알긴알았지만 뭣도모르고 좀돌아다니다가 걍 나와버린게 제일 큰 한이다ㅅㅂㅠㅠㅠㅠㅠ
나도 할로윈 이벤트맵에 혼자있었음
전 콩닭농장
@@user-linkmin 저는 어드벤처 아일랜드...
딱 듣자마자 진짜 가슴이 먹먹하면서 추억떠오르게 만드는 브금이네... 저 당시엔 메이플을 안했었지만 브금만으로도 사람을 압도하는 뭔가가 있는거같다 네코드나 저때 제작사나
이거 지금 메이플m 새해맵 들가면 들을수있음
지금 생각해보면 옛날 메이플이 재밌었다기 보단 그시절이 너무 즐거워서 메이플 또한 재밌었던거 같다. 물론 지금 하라면 10분하고 끄겠지만 추억은 추억대로가 값진거임
이거지 ㅋㅋ
시간의신전이네 ;
뚜띠뚜따띠 땜에 원래 노래가 적응이 안됨 ㄹㅇ 어이가 없네
저희 형제를 도와주던 마르디아 명성9999님 계십니까? 초등학교시절 실수로 내려가 지구방위본부에 갇혀있던 저를 루디브리엄에서부터 직접내려와 몬스터를 잡아가며 100층을 같이 올라가주셨던 나의 메이플 친구 명성9999님 그립습니다
그때는 천사도 메이플하나 ㅋㅋㅋㅋㅋㅋ
@@딸기맛라떼-x3w 명성9999님은 천사가 틀림 없습니다
학창시절 메이플에 한창 빠졌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기억나는맵. 이젠 다시 볼수 없구나..
그립다 메이플 같이 했던 친구들아.. 다시 볼 날이 있을까?
22
빨리 vr기기 무궁한 발전해서 메이플세계속에 들어가고싶다. 난 그중에 루디브리엄 뒤틀린시간의길
+정민철 네이놈! 고조할아버지뻘인 내게 무례하구나!
+정민철 나도 메이플유저야
각하...
시발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예아 우리 현직 대통령 닭근혜의 애비되는 놈이다!
아.. 눈물 나온다 ㅠㅠ 초딩때 코크 골렘의숲에서 파사 많이 했는데 ㅋㅋ 어느덧 27이 되어버렸네.. 지금은 사회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할때마다 가끔 저 시절때 돌아가서 아무 생각없이 게임하고싶다
언니가 저때당시에 메이플해서 옆에서 하는거 쮸쮸바 쪽쪽빨면서 구경하고 코카콜라 모으는거 도와주고 그랬죠ㅋㅋ 언니는 메익불 접었지만 현재 19인 저는 메창이되고...저맵 가고싶었는데 닫힌지 오래라는 말을 듣고 너무 아쉬웠어요 언젠가 다시 한번 열었음 하네요...테라숲이랑 같이
코크타운이랑 테라숲이 제일 좋았음... 저때당시 코크타운때 코크달팽이, 코크버섯, 코크텀프와 라이트까지 잡고 콜라캔 나오는 템도 먹었는데 너무 추억...
테라숲은 보스몹인 듀나스, 베르가모트, 니벨룽겐 전함, 아우프헤벤, 오베론이 있어 테마던전 중에서는 TOP1임.. (제 개인적인 생각이요) 내년에 2021년인데 내년엔 네오시티 라도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요..
홍카콜라 당신이 무척 그립읍니다…
이때가진짜 내인생의 리즈였는데 서름돋는다
개공감...
아... 님하고 그때 추억담을 나누고싶음, 전 1년동안 입원해서 코크타운 꿀을 못빨음..
이유진 ㄹㅇ임. 저도 마찬가지임.
저때 제 인생 또한 전성기였음.
90년대 중후반생들 모두의 전성기였죠...ㅜ
저때 몇 살이었는데요??
더이상 앞으로 가지 못하는 맵
왜 부사가 두 개야?
김종태 왜 부랄은 두개야?
김종태 부사는 부사가 수식할수있자나
@@mm-cq8el 부랄은 3개에요;;
부사는 문장 전체, 동사, 형용사, 또 다른 부사를 꾸며주는 역할을 하므로 문장에는 틀린 점이 없습니다.
뚜띠 뚜따~악 띠~~
지금에 와서 그리워하고 추억하고 설렜던 기억들을 많이 변해버린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기쁘고 메이플스토리란 게임의 BGM은 내 어린 시절을 대변해주듯이 내게 있어서 그 가치가 정말 크다.
90년대생 추억
아...나 19렙때 여기 몬스터 보려고 다크사이트 쓰고 돌아다녔던 기억이 ㅠ
저도 그랬는데 ㅋㅋ 옛날에 저는 다크사이트로 주니어발록 얼굴보고 죽음ㅋㅋㅋ
매년 겨울 11월,12월이되면 코크타운,행복한마을 노래들으러 옵니다ㅜㅜㅜㅜㅜㅜ그래야 진짜 겨울된느낌이들어요
난 사실 메플에서 들어본적은 없고 졸라맨 같은 플래시 게임 배경 노래로 처음 접함.
그 때 그 게임 맵도 눈 내리는 맵이었던거 같음
그 플래시 게임이 다음 맵 하려면 다음 버전을 찾아서 플레이 해야했던..
그게 벌써 10여년 전임
나도 그 시대에 태어났으면...어릴 때 이런 추억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이번에도 왔습니다 ㅎㅎ
처음도입부분들으면 진짜 콜라마시고싶어짐
전에 이맵 그리워서 프메 깔아서 했는데 옛날 그 느낌이 아니였다.
아마 초등학교 그때 옆에 동생하고 이불 두르고 했던 시절이 그리웠던거 같다.
코크타운이랑 행복한 마을 내가 이 두맵을 들렸다는 것에 나 자신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ㅋㅋㅋㅋ 진짜 그때만해도 가이드북보면서 메이플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kl-zt7me 와 진짜 공감되네요...
엄마가 가이드북 돈아깝다 해서 소설책 산다하고 서점가서 사왔던 기억이..
어릴적 형이랑 눈오는날 집엔 아무도 없고 형이랑 이불 뒤집어 쓰고 창밖애 보면서 코크타운 마을브금을 들었었는데...ㅠㅠㅠㅠㅠ그립다 생각없이 메이플하던 그시절 내가
이 브금 제작하신 분이 직접 믹싱하는 영상이 있더군요 ruclips.net/video/sYm_EknEdy8/видео.html
넥슨 측에서 예전 분들하고 다시 작업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안 팔겠지만, 당시에는 메이플 스킬트리 같은 것을 책으로 팔았다... 블로그에 공유되는 요즘 날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 당시에 만원 보다 조금 더 비쌌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진심 추억이다...
진짜 안할때 제일 재밌는 게임ㅋㅋㅋ
코카콜라 카트라이더랑 메이플 이벤트 졸라 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헤네시스 바로 옆 사냥터에서 1~4층까지 자리 하나씩 잡고 사냥하다가 질리더라도 3차 전직한 사람들 지나가면 나도 꼭 저렇게 되야지 하면서 마음 먹었었는데 ㅋㅋㅋ
진짜 10년도 더 됐는데.. 변함없이 좋네 ㅋㅋ 그냥 도입부만 들어도 이미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뚜띠뚜따띠
9살때 컴퓨터 앞에서 엄청나게 매운 양념치킨을 먹으면서 핵핵되면서 19레벨이며 대걸레무기를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 이제 추억이 됬고 지금의 전 벌써 22살에 군복무를 하고있네요..
힘내고 감사합니다
25살.. 군대도 전역하고 1년만 지나도 그리워지실겁니다.
근데요
됬 -> 됐
이것도 모르면서...
핵핵되면서 -> 핵핵대면서
어른 맞음?
코카콜라 마시고 싶어지는 노래
진짜 브금 만드신분들....콜라 마시게 만드시네 ...이거 지금 TV광고로 내면 그떄 그 향수 느껴지면서 콜라 마실듯
이시절 특유의 캐주얼하고 통통튀는 브금들이 너무좋다...
케로로게임들이 생각나는 명랑하고 활기찬기분 :)
이거 때문에 어릴때 쓰레기통 뒤지고 다녔음ㅋㅋㅋㅋ 학교에서 단체로 햄버거라도 먹는날엔 쓰레기통 가서 코카콜라 캔 뒤적뒤적ㅋㅋㅋㅋㅋㅋ 분리수거 가서 패트병 라벨 뒤적뒤적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모아서 뭔가 만든다음 팔아서 메소 벌이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뭘 만들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남ㅋㅋㅋㅋ
코카콜라마찌쪄
콜라 : 5분간 공격력 8을 증가 시켜준다
다른 게임하는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브금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근데 듣자마자 코크타운 브금이 딱 떠올라서 끄고 들어왔습니다. 진짜 메이플은 사람 마음 아릿하게 하는 브금이 참 많네요...
잊고있었는데 방금 어떤 플래시게임에 브금 이름 써져있는거 보고 어릴때 플래시게임 브금으로 자주 써서 기억해냄.......이것도 메이플브금이었군.......코카콜라 행사할 때면 이 때 카트라이더도 코카콜라 이벤트 하고 그랬던 때였겠네
한때 코크플레이 포인트 모은답시고 2005년~2006년 사이의 초딩시절에 쓰레기장 뒤지면서 코카콜라 캔 번호랑 콜라병 상표 모으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거의 뭐 닥치는대로 싹슬이하다시피 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추억이네요 ㅠㅠ
@`Lr 에이 마신건 별로 없고요 쓰레기장에서 주워온게 대부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도 똑같이 그랬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코 찔찔 흘리며 아파트 쓰래기장 뒤져서 씨리얼넘버 모으기…
추억 미쳤다리
초2때 여기서 사냥하는사람들보면 완전부러웠는데 암것도모르고 초보자로 돌아댕기고
어쩌라고
ㅇㅈ이요ㅋㅋ
@@아아아아-m7d 그렇게 살지마
오늘 듣기 딱 좋은 음악
진짜 이런거 들을 때마다 예전이 그립네요 ㅜㅜ
제가 10대때 있었던 일인데, 벌써 그게 15년도 더되었나...
이 음악 들으면서 펩시 마시는 내가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