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3 바위 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서 올라가봤더니 산악회에서 식사하고 있더군요. 올라가면 널찍하게 공간이 있고 나무그늘도 있어서 좋긴한데 올라갈때 약간 애매한 구간이 있긴하더군요. 1:14:10 이때부터 공사할려고 준비하고 있었나보군요. 10/5일부터 공사 들어가서 16일에 끝난다니 다음주에나 시간되면 도봉산을 다시 가봐야겠네요. 난 똑같은 코스로 하산까지 5시간정도 걸린것 같은데... 문수봉험한길처럼 로프있는 험한길을 오르고 나면 근육운동을 하고 난후의 육체적인 성취감이 드는반면 육봉은 오르고 나면 힘든것보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그런가 정신적인 짜릿함에 중독되는것 같음.
ㅎㅎㅎ 그러셨군요. 제가 보기에는 다녀오신 신선대 올라가는 구간도 경사진 계단길이라 만만치 않으셨을 겁니다. Y계곡, Y계곡 하는 이유는 그 옛날 안전장치가 거의 없을 때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워낙 수직성 암릉이라 위험해서 그러는데, 제가 다녀 온 바로는 철제 펜스와 쇠받침, 쇠줄 등의 안전장치가 적당한 거리마다 설치 되어 있어서 공포감만 없앤다면 7~10분 정도만에 빠져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물론, 등산객들이 몰리면 시간이 좀 더 많이 걸리겠지요. ㅎㅎㅎ 정말 힘든 코스는 앞서 다른 분께도 말씀드렸던 관악산 육봉능선 구간입니다. 정말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밀려 오는 코스입니다. ㅠㅠㅠ 이 영상 한 번 보시고 판단해보십시오. ruclips.net/video/FuLDOrSkGCY/видео.html 또는 ruclips.net/video/ugAHbaHjEQk/видео.html 그럼,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십시오.
정말 도움 많이 되고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체중 감량에 많은 도움 되고있습니다.
ㅎㅎㅎ 닉네임이 정말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화나요님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수고하십시오. ^^
초보의 관점에서 산행할때 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어떤 위치에서 어떤 방향으로 사진을 찍은건지 알수없는 사람의 입장에서 정말 깊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두말하면 숨찹니다
최고입니다!!!
화이팅 입니다!!
늘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
이정헌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이렇게 풀로 보여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산행전에 준비 해야 할 것들을 명확하게 보여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달,
전해주신 감정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합니다
예, 병탁님, 감사합니다. 그럼, 잘 다녀 오십시오^^
영상보는 내내 조마조마하게 보았네요
특히 y계곡영상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영상 감사해요
ㅎㅎㅎ 푸푸포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육봉능선과 자운암능선을 함 보시면 더 긴장되실겁니다. ㅎㅎㅎ
Y 계곡 전체 루트를 보니 겁이 많은 저도 오히려 도전해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데요^^
내년봄에 꼭 가봐야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안전 산행하세요~
오조님, 처음 뵙는 것 맞죠? ㅎㅎㅎ
Y계곡 안전장치들이 잘 되어 있어서, 약간의 팔힘만 있으면 충분히 통과하실 겁니다. 화이팅!!! ^^
주말에 사패 도봉 처음 가봤어요 연계산행 했는데 도봉산은 포대능선 Y계곡 신선대 올라가는 길만 재밌어서 코스가 관악산 보다 별로구나 생각했는데… 다락 능선이 재밌는 구간이였군요 ㅎㅎ
ㅎㅎㅎ S님, 감사합니다. ^^
41:43 바위 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서
올라가봤더니 산악회에서 식사하고 있더군요.
올라가면 널찍하게 공간이 있고 나무그늘도 있어서 좋긴한데
올라갈때 약간 애매한 구간이 있긴하더군요.
1:14:10 이때부터 공사할려고 준비하고 있었나보군요.
10/5일부터 공사 들어가서 16일에 끝난다니
다음주에나 시간되면 도봉산을 다시 가봐야겠네요.
난 똑같은 코스로 하산까지 5시간정도 걸린것 같은데...
문수봉험한길처럼 로프있는 험한길을 오르고 나면
근육운동을 하고 난후의 육체적인 성취감이 드는반면
육봉은 오르고 나면 힘든것보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서 그런가
정신적인 짜릿함에 중독되는것 같음.
네, 거기 올라갈려다가 못갔는데, 조금 더 산을 오른뒤 다시 내려다보니 전망이 끝내 줄 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오늘 제가 갔다온 코스 그대로네요. 다락능선이 좋아 이코스를 선호합니다^^
좋은날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봉산의 단풍들도 붉게 물들어 멋진 산행이셨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한 산행되십시오. ^^
걸음이 빠른것 같아요 잘보았습니다 전 내일 갑니다
ㅎㅎㅎ장거리 뛸 때는 저도 천천히 걸어요 ㅋㅋㅋ 아무쪼록 즐산하십시오. ^^
똑같은 코스로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리보다는 팔의 힘이 조금 더 필요한 y계곡, 지나고 나니 성취감이 대단하더라고요~~ 장관인 풍경은 덤
로드 홈님, 정답입니다.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정말 수고하셨네요. 풀로 보여주시니 너무 좋아요. 특히 표지판, 안내판 등도 자세히 보여주시면 더 좋아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찰영중 언급하신 "육봉"은 어디를 말하시는지요?
네 표지판들을 더 자주 찍어야겠네요 ㅎ ㅎ ㅎ 육봉은 과천쪽 관악산의 한 능선입니다 😊
도봉산 은 Y계곡 이
가장 힘든 코스 인가요~?!
2주전에 처음 도봉산 에 갔었는데
이때를 뭣 모르고
도봉사 쪽으로 해서
신선대 정상까지 산행을 했습니다!
이번주 주말에 다시 가려구요~ㅎ^^
ㅎㅎㅎ 그러셨군요. 제가 보기에는 다녀오신 신선대 올라가는 구간도 경사진 계단길이라 만만치 않으셨을 겁니다. Y계곡, Y계곡 하는 이유는 그 옛날 안전장치가 거의 없을 때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워낙 수직성 암릉이라 위험해서 그러는데, 제가 다녀 온 바로는 철제 펜스와 쇠받침, 쇠줄 등의 안전장치가 적당한 거리마다 설치 되어 있어서 공포감만 없앤다면 7~10분 정도만에 빠져 나올 수 있는 구간입니다. 물론, 등산객들이 몰리면 시간이 좀 더 많이 걸리겠지요. ㅎㅎㅎ 정말 힘든 코스는 앞서 다른 분께도 말씀드렸던 관악산 육봉능선 구간입니다. 정말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 밀려 오는 코스입니다. ㅠㅠㅠ 이 영상 한 번 보시고 판단해보십시오. ruclips.net/video/FuLDOrSkGCY/видео.html
또는 ruclips.net/video/ugAHbaHjEQk/видео.html
그럼,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십시오.
영상을 보면 사전 답사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르는 시간 3시간 잡고 올라가면 되겠죠?
도봉산 도전 의지가 막 불타 오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3시간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전의지!!! 홧팅!!! ^^ 잘 다녀 오십시오.
도봉산은 이 코스가 힘은 들지만 최고입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
자운봉은 암벽등반 해야하나요? 저는 자운봉,신선대 최단코스를 가려고 하거든요. 자운봉이 젤 높아서 자운봉을 갈지 신선대를 갈지 고민입니다.
제이님, 자운봉은 우리는 못가고요, 신선대로 가시면, 자운봉을 바로 코 앞에서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최단코스는 도봉서원-천축사-마당바위 코스입니다. 마당바위에서 신선대까지는 경사가 제법 됩니다. 잘 다녀 오세요
혹시 주차장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총 산행 시간 몇시간 소요 되었을까요?
안로담님, 안녕하세요? 도봉산공영주차장이 제일 가까운데 성수기엔 빨리 만차가 됩니다. 이 경우 도봉산역 환승 주차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 즐산, 안산하십시오
이 코스 산행시간은 3시간 정도 잡으시면 어떤까 싶습니다.
완전 돌길이네요 근데 왜 Y 계곡이라 칭해진 거에요?
Y계곡이라고도 하고 V계곡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봉우리 두개를 급경사로 내려갔다가
다시 그만큼 급경사 돌길로 올라와야해서
정상에서보면 코스모양이 V처럼 보이기도하고 Y처럼 보인다고해서
그렇게 말하게 된듯요.
역쉬 열혈사제님께서 정확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제가 가본 바로는 v자 계곡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사간원님 감사합니다.
@@Samcheok_first-ant 감사합니다
Y계곡 아무나 못갑니까?
아닙니다. 누구든지 갈 수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홧팅!!!
저도 2번 갔다옴 좀 후덜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