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도 포가차가 있었다? 천기누설(10-2)뚜르드프랑스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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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8

  • @SaM-wc1eg
    @SaM-wc1eg Год назад +10

    싸이클을 도로에서 타면 불법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대다수인 생산지상주의 한국에서 뚜르는 어림도 없죠..
    한국인이 유럽 메이저에 진출할 일은 영원히 없을거임!
    수백만원대 잔차로 동호회좀 뛰는 사람도 현지에선 아줌마 혹은 초딩한테도 따임..

  • @히맨-y9e
    @히맨-y9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최근 뚜르드에 관심이 가서 즐겨보는중 이런 궁금증이 있었는데 ~ 해소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3진에 따라잡이는게 가히 충격적이네요

  • @로이더뚱
    @로이더뚱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나라는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기 힘들어서 도로 사이클 경기에서 성적내기 어렵죠. 또한 산악자전거도 등산객에 치이기에 산에서 기술을 익히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 @chrislee486
      @chrislee486  2 месяца назад

      맞습니다..하지 올해 흑인 우승자도 나와서...아시아인의 우승도 멀지 않았습니다.

    • @trekj4344
      @trekj43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자전거 길에서는 초보자도 많고 걸어서 산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도로에서는 좁은 커브길에 자전거 탄다고 위험하다고 빵빵거리고 산악자전거 타면 내리막 길에서 브레이킹 하면서 먼지난다고 등산객들 뭐라하고 빨리 지나가서 위험하다고 뭐라하고 아무튼 쉽지 않습니다. 등산객 없고 사람없고 차없는데서 타면 되는데 그런데가 잘 없네요. 등산도 새벽되면 올라오니 밤이 제일이라서 후레쉬 켜고 밤에 산에 올라갑니다. 그럼 등산객 한명도 없습니다. 퇴근하고 야라가 제일이네요.

  • @jujak0616
    @jujak0616 Год назад +5

    안되겠다 한국 선수들 에베레스트 업힐 훈련 들어 가야겠네

  • @jamesk9486
    @jamesk9486 Год назад +4

    😊크리스리 짱!😊

  • @zyuk7
    @zyuk7 Год назад +5

    아이고야.. 통일이 되어 개마고원에서 백두까지 이르는 1등급 업힐 코스가 열리는게 급선무군요.
    그 시점에서 호랑이 무늬 산군 져지 입고 다니는 진또배기 산악왕 출신 서너명 나올때가 되면 순위권 승부수를 던질만 하겠네요.
    그나마 희망적인건 사회인 야구나 조기 축구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의 이 좁쌀만한 생활 체육의 바운더리 안에서 인구수가 많다는 점.
    요즘 출생률이 낮아진 여파로 선수 풀 자체가 쪼그라 들어서 엘리트 체육만 남게 되버린 종목이 늘어가고 있답니다..ㅜ

    • @chrislee486
      @chrislee486  Год назад

      좀 무섭긴하지만...도로 상태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 @judorawda
    @judorawda Год назад +4

    이런 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chrislee486
      @chrislee486  Год назад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seong___kim
    @minseong___kim Год назад +3

    엘리트체육의 한계

  • @김다곰-q5q
    @김다곰-q5q Год назад

    와 이런썰 너무 잼있어요❤

  • @yotaai77
    @yotaai77 Год назад +1

    로드 레이싱은 속도와 체력만 중요한 줄 알았는데 나름 짬도 생겼다고 알게된 사실.. 로드를 잘 타려면.. 체력(순발력, 지구력) 향상을 위해서 MTB(진짜 산악 자전거 코스)를 잘 타는 것도 필요하고 자전거 콘트롤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역시 MTB, BMX를 잘 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말씀하신대로 MTB, BMX 등등 두루두루 다 잘 타고 자전거 콘트롤 능력이 좋고 체력이 좋은 선수가 축구 같은 다른 종목으로 빠지지 않고 인재풀을 형성해야 세계 무대에 좀 비벼볼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금산강군
    @금산강군 Год назад +1

    올해 TDK가 열린다고요?...첨듣네요~~몇월에 열린데요?

    • @금산강군
      @금산강군 Год назад

      @@chrislee486 XX팀 감독님이 얘기하길 TDK조직위원회도 해체되었다고 하던데요~~

    • @chrislee486
      @chrislee486  Год назад

      ​@@금산강군코로나로 몇년 경기를 못 열어서 예산을 못따 내년에는 열릴듯합니다.

    • @금산강군
      @금산강군 Год назад

      @@chrislee486 예산도 많이 확보하고 스폰서도 많이좀 늘어났음좋겠습니다~~그전TDK보면 년차가 늘어 갈수록 스테이지가 줄어드는게 예산과 스폰서들이 줄어들어 그런거 같더라구요~

  • @21g75
    @21g75 Год назад +3

    구리스 리~!
    에스프레소 먹는것 보며
    맥심 타먹던 그 선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 @구독자-b7z
      @구독자-b7z Год назад

      세상 모든 자전거의 주인이 될 자

  • @jamesgoodman4637
    @jamesgoodman4637 Год назад

    결국 스포츠 정책 자체가 바뀌어야 겠군요. 생활스포츠 확대가 필요하고 어릴때부터 산에서 내리꽂을 다운힐 코스도 많아야 겠습니다 (우리나라 여기저기 산인데 참 안타깝네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사람들이 여가로 스포츠를 즐기고 그 스포츠를 즐기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이 어린시절부터 또 운동을 즐기고 그중 특출난 아이들이 대회에 참가하고. 물론 이런 활동을 즐기려면 전반적인 국민의 소득도 중요하겠지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필수겠군요. 결국 사회시스템이 변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도 그리 변하리라 믿습니다.

    • @trekj4344
      @trekj4344 2 месяца назад

      20년전 아들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산악자전거 연습시켜서 2학년때 임도 올라가고 고학년때 전국대회 초등부 입상도 했는데 중2때 안타겠다고 하더군요. 그때 같이 타던 또래 애들은 싸이클 선수생활하고 있고 우리애는 페러타다가 기사자격증 따고 취직했는데 어릴때 아빠 따라다니면서 멜바로 산정상까지 가고 고생해서 그런지 자전거 안타서 지금은 혼자 타고 다닙니다.

  • @none5035
    @none5035 Год назад +1

    유전적인 문제는 없을까요? 동양인이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경기가 없는것이 의문이네요.

    • @chrislee486
      @chrislee486  Год назад +1

      확실한건 엉덩이 밑에 지방이 많이 낍니다...식단의 문제가 큼

  • @재레드다이아몬드
    @재레드다이아몬드 Год назад

    독일에 있을때 참 자전거를 많이 타더이다. 그냥 생활 그 자체던데 독일만 그랬던게 아니고 독일 이태리 벨기에 네덜란드 뭐 다른 나라는 잘 모르겠지만
    생활이 축구인 브라질마냥

  • @jooncheolhwang9281
    @jooncheolhwang9281 Год назад

    허긴... 뚜르드프랑스 보면 내리막에서 시속 100km 가 넘죠.

  • @부산TOPMTB서상현
    @부산TOPMTB서상현 Год назад +1

    이행님 쫌 머찐데~

    • @chrislee486
      @chrislee486  Год назад

      오..
      고마워요...동생 맞죠?

    • @부산TOPMTB서상현
      @부산TOPMTB서상현 Год назад

      @@chrislee486 1976@@^^ㅋㅋ
      저보다 진심이 묻어나면 행님이지요~지당한말씀~뚜루뚜루~볼때마다 동양인?의 비애?유소년 발굴부터 스폰까지 별이되기전에는 없으니 안따깝습니다 고지대 태생도아닌 태생이라도 특별하면~~하는 마음~~이런마음이 하나뭉쳐2050에는 뚜루뚜루~상어가 아닌 유럽은 비비는 선수가 나왓음하는 바램이지요ㅡㅠ제가 100억만 있다면 발굴의 의지는 다분합니다~ㅋ 여튼 유툽 잘봅니다 힘~~!!

    • @부산TOPMTB서상현
      @부산TOPMTB서상현 Год назад

      저는 오늘 에덴벨리다운 89키로 나왓슴다~ㅋㅋ무서버 죽을뻔ㅡㅠ진솔한 정보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youyoungchae3906
    @youyoungchae3906 Год назад +1

    올림픽를 차치하고 경륜에서 그랑프리 우승 상금 일본의 반의 반만 줘도 비벼볼 수 있을 듯.
    상반기 결산인 왕중왕전인가? 특선인데 우승 상금이 천 만원 남짓.
    도심 번화가 배달의 민족 자전거 배달을 해도 별 차이가 없는데
    누가 낙차 부상 전치 4주 이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전거를 타겠습니까?
    아마추어, 실업팀 상타치 선수들 연봉도 1억대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도로에서 다운힐 70킬로 속도로도 목숨이 후달리는 현실에서 말이죠.
    선수들의 노조 참여가 절대 병진 짓거리가 아니었던 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합니다.
    비노조 선수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좀 더 길게 보고 동업자 정신 또는 미래를 위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현 상황이 좀 더 좋아졌을 겁니다.
    게다가 불법 약물 치팅으로 비겁하게 처신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공단의 솜방망이 짓거리가 실망을 더 안겼죠.
    비상식이, 비겁함이 상식이 되어 버리는 더러운 현상을 정치, 사회를 넘어 자전거 쪽에서도 발생해 버렸죠.
    그래서
    일단 현직에 있는 선수들은, 이재일 선수는 가늘고 길게 선수 생활을 해야 하는 겁니다.ㅎㅎㅎ
    이상은 이상이고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솔까 팬들, 베팅하는 입장에서 선수들이 몸에 도핑을 하든 자전거에 도핑을 하든 노조든 비노조든 몸싸움이든 기차 놀이든
    별로 상관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ㅎㅎㅎ
    상식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낼 뿐이지
    그 반대의 선수들을 비난하는 시대적 사회적 분위기는 이미 지났다고 봅니다.
    여담으로
    세계 아니 아시아 아니 일본만 이라도 선수들 교류 친선 이벤트 경주들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 만으로
    관련 종사들이 그 능력을 인정받을 건데...
    유럽은 언감생심이고 일본어 공부해서 일본에서 만이라도 특선급 활약하는 선수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랑프리에서 우승하고 상금만 10억 넘게 받는 모습 보이면 확실히 한국 사이클이 레벨 업 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ㅎㅎㅎ

    • @EYounge
      @EYounge Год назад

      상금은 누가주는데ㅋㅋ
      국내든 어디든 수요가 생겨야 재원이 확보되지...

    • @youyoungchae3906
      @youyoungchae3906 Год назад

      @@EYounge
      풉!
      글자만 읽지 말고 내용을 이해하고 답글을 달아야 무지성이 덜 들통나지.
      닭이냐 달걀이냐 에서 한 쪽을 언급했잖아.ㅋㅋ
      수요가 많았던 때에는 상금이 10억 이었니?
      상금, 인센티브를 높이면 그에 맞는 인프라가 형성되는 즉, 양질의 선수와 퍼포먼스가 동반 되는 사실.
      공단이 철밥통만 끼고 있지 말고 구조조정을 하는 등 자구책을 강구하는 게 싲작점이지.

  • @청룡쇼바-h8d
    @청룡쇼바-h8d Год назад +1

    1

  • @redcrow4019
    @redcrow4019 Год назад +1

    8월5일
    10경주
    3착
    하지만
    대박
    굉장하십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chrislee486
      @chrislee486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시속이 너무 빨라 3착도 너무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