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재도 좋고 틀도 잘짰고 전반적인 시놉시스도 상당했음 다만 이건 몇번 돌려보고 해석해서 이해했을 때 얘기고 일반적으로 게임 스토리를 즐기듯이 한번 쭉 보는 정도로 이해하기 매우 힘들만큼 난해한 것도 맞음. 결국 1.0부터 제기되던 "전달력"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함. 장리랑 승소산 스토리 때 해결한 줄 알았는데 역시나 작가 역량이 단기간에 늘어나길 기대하긴 어려웠나봄;; 커뮤에 해석 잘 된것들 슬슬 올라오고 있으니까 시간투자하기 아까운 사람들은 찾아서 한번씩 읽어보셈. 이거 진짜 올스킵 때리기엔 너무 아까운 스토리고 앞으로 명조 즐기는데 이번 스토리가 어떤 내용인지 이해하고 가면 훨씬 즐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주제가 공상 과학 느낌인데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한 개념들이 많이 나와서 처음 딱 볼땐 이해가 잘 안되서 몰입하기 힘들긴 하더라고요. 설정들을 좀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죠. 다 보고 로그로 한번 더 읽고 나서야 다 이해했는데 스토리 내용 자체는 되게 좋긴 합니다.
@@뜨끈한불만두 다른건 제쳐 두더라도 사건의 지평선과 블랙홀에 관한 기본 지식 없이 보면 정말 이해하기 힘들 것같더라구요ㅋㅋㅋ 테티스가 비명을 이용하는 과정 혹은 메커니즘 이라던가 오르디같은 피해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왜 고통받고 있고 방랑자는 어떻게 파수인을 구해냈고 대부분 중요한 맥락이 다 블랙홀과 사건의 지평선, 중력과 관련된 것들인데 더해 아예 중력이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라고 언급까지 하면서 정작 설명은 부족한..;; 여러모로 아쉽기도 하면서 장리, 승소산 때 생각해보면 또 기대를 아예 저버리진 못하겠고... 연출은 원탑으로 뽑아내니 참 묘하네요ㅋㅋㅋ
스토리가 1.3에만 풀어낸거다보니 서사는 부족한데 파수인 와꾸랑 정실 연출들이 몰입할수 있게 해줘서 좋았음 근데 스토리를 패치마다 끝내려고 해서 한버전 내에서도 스토리의 유기성부분이 아쉬운거 같음 원신이나 붕스는 장편 영화 한개를 본다면 명조는 단편 3개를 보는 느낌 그래도 1.x만에 가장큰 떡밥처럼 보였던 방랑자 과거를 풀어서 다음엔 진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함
스토리는 소리를 테마로 뭐 신선한 단어들을 사용하러 한 모양이지만 그덕에 직관성이나 확 와닿는 이해는 불가능해서 여전히 아리송하고 몇 명 빼면 양양 금희 장리 파수인 전부 착하기만 한 현모양처 스타일 일직선이라 솔직히 나쁜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스토리가 그래픽을 못 따라가는 느낌이긴 함. 그래픽을 이렇게 탑티어로 뽑아놓고 스토리가 아쉬우니 원.
테티스 시스템이 비명(몬스터)를 비명으로 관측하면서 비명의 침략을 막는 방어 시스템이고 그게 감정을 가진 부품(?)인 파수인이 핵심모듈로서 갇혀서 희생하지 않으면 유지가 되지않음 이걸 방랑자가 그건 비인륜적이라고 꺼내서 구해줌 그럼 어떻게 테티스 시스템을 유지하냐는 잘 모르겠음 대충 스킵하면서 봤는데 이정도 이해한게 맞는건가?
압도적 정실
후반에 파수인 울먹거리면서 "제성해여..." 하는건 진짜 goat임
취향이 아무무신가...
???:우는게 섹시해
아 그분? ㅋㅋㅋ@@신유식-p1r
흔한 클리셰지만 흔해서 더 맛있다의 정석을 보여준 스토리라고 생각함
누구 하나 버리지않는다는 전개라 더 좋은듯
떡볶이 맛집
대놓고 서방님 사랑해 박아버리는 정실력 ㄷㄷㄷ
원래 속눈썹 긴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명조 하니까 속눈썹 취향 생김
요약 : 이쁘다. 존나 이쁘다. 그냥 이쁘다.
꽁냥꽁냥 할수있는 개인침실도 만둘어준게 레전드
스토리 소재도 좋고 틀도 잘짰고 전반적인 시놉시스도 상당했음
다만 이건 몇번 돌려보고 해석해서 이해했을 때 얘기고 일반적으로 게임 스토리를 즐기듯이 한번 쭉 보는 정도로 이해하기 매우 힘들만큼 난해한 것도 맞음.
결국 1.0부터 제기되던 "전달력"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함. 장리랑 승소산 스토리 때 해결한 줄 알았는데 역시나 작가 역량이 단기간에 늘어나길 기대하긴 어려웠나봄;;
커뮤에 해석 잘 된것들 슬슬 올라오고 있으니까 시간투자하기 아까운 사람들은 찾아서 한번씩 읽어보셈. 이거 진짜 올스킵 때리기엔 너무 아까운 스토리고 앞으로 명조 즐기는데 이번 스토리가 어떤 내용인지 이해하고 가면 훨씬 즐겜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스토리보다 커뮤에서 해석을 찾을때부터 ㅈ됬다고 생각함
주제가 공상 과학 느낌인데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못한 개념들이 많이 나와서 처음 딱 볼땐 이해가 잘 안되서 몰입하기 힘들긴 하더라고요. 설정들을 좀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으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죠. 다 보고 로그로 한번 더 읽고 나서야 다 이해했는데 스토리 내용 자체는 되게 좋긴 합니다.
@@뜨끈한불만두 다른건 제쳐 두더라도 사건의 지평선과 블랙홀에 관한 기본 지식 없이 보면 정말 이해하기 힘들 것같더라구요ㅋㅋㅋ
테티스가 비명을 이용하는 과정 혹은 메커니즘 이라던가 오르디같은 피해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왜 고통받고 있고 방랑자는 어떻게 파수인을 구해냈고 대부분 중요한 맥락이 다 블랙홀과 사건의 지평선, 중력과 관련된 것들인데 더해 아예 중력이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라고 언급까지 하면서 정작 설명은 부족한..;;
여러모로 아쉽기도 하면서 장리, 승소산 때 생각해보면 또 기대를 아예 저버리진 못하겠고... 연출은 원탑으로 뽑아내니 참 묘하네요ㅋㅋㅋ
@@도리몽실망고스틴급 중력을 기억해
@@anqorrh8463 나중에 사건의 지평선에서 멈춘 파수인 구하러 가자늠 ㅋㅋ
피아노칠때 울먹인 감성적인 띵붕이는 눈물 흘리며 개추를 눌러보자..
파수인 보고 명태기온거 바로 치유해버림
ㄹㅇ
ㄹㅇ 파수인 뽑고 정리해야지 하려했는데 열심히 해야할거같음 ㅋㅋㅋ
파수인 보고 다시 시작했다가 능양뽑고 바로 꺼버림...
@@코코아-d3r ㅋㅋㅋ 반천 능양나와서 저도 기 꺾엿는데 스토리 다 보고 오니까 무조건 뽑아야겟다 해서 고봉 찍어서 뽑음 ㅋㅋㅋㅋ
아 ㄹㅇ 접었다가 이벤트 전부 참여하고 파수인 육성까지 하는중 ㅋㅋ
스토리가 1.3에만 풀어낸거다보니 서사는 부족한데 파수인 와꾸랑 정실 연출들이 몰입할수 있게 해줘서 좋았음 근데 스토리를 패치마다 끝내려고 해서 한버전 내에서도 스토리의 유기성부분이 아쉬운거 같음 원신이나 붕스는 장편 영화 한개를 본다면 명조는 단편 3개를 보는 느낌 그래도 1.x만에 가장큰 떡밥처럼 보였던 방랑자 과거를 풀어서 다음엔 진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함
스토리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함 전달력도 좋고 연출력도 좋고
소재 무난하게 좋았고 연출은 압도적인 수준인데 몇몇 파트는 좀 난해한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기도 했음
그래도 파수인이 스토리 끝나고도 오브젝트 형식으로나마 게임에 남아줘서 피아노 같이 칠 수 있게 만든 점은 좋았음
모르겠고 파수인 ㅈㄴ 이쁘면 개추
스토리는 소리를 테마로 뭐 신선한 단어들을 사용하러 한 모양이지만 그덕에 직관성이나 확 와닿는 이해는 불가능해서 여전히 아리송하고
몇 명 빼면 양양 금희 장리 파수인 전부 착하기만 한 현모양처 스타일 일직선이라
솔직히 나쁜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스토리가 그래픽을 못 따라가는 느낌이긴 함. 그래픽을 이렇게 탑티어로 뽑아놓고 스토리가 아쉬우니 원.
왼쪽손 장리 오른쪽 손 파수인 렛츠고
남주 안고른걸 후회하게 되는 story ...
딴건 다 스킵하고 파수인 보자마자 자동 켜놓고 라면먹으면서 스토리본 사람 개추ㅋㅋㅋ
검은 해안이 빨리 나온것과 스토리 제외 모든게 좋았던 시즌
스토리 한줄 요약. 파수인의 외모와 정실력이 개씹하드캐리함
댓글에도 있지만 스토리가 그래픽을 못따라간다는게 맞는 말같음
하면서 느낀게 텍스트가 너무 장황하다
별애기 사실 아닌데 너무 길게 풀었음
그래픽과 연출 캐릭터는 너무 예쁨 스토리를 커버함
이야기를 너무 복잡하게 풀어가려는것만 고쳐서 좀 더 가볍고 담백하게만 하면 최고일듯
금희, 장리 선생 다 아웃되어버린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명조 전체 스토리는 방랑자는 1.0에 무망자 하고, 1.1에 음란 하고, 1.2에 쮸쮸복어 하고, 1.3에 파수인 하고 꽁냥 댄다는 것이군요
스토리는 스킵해서 모르겠고 파수인덕에 명조에 정붙였다 앞으로 2버전은 꾸준히 할 수 있을듯
1.3 스토리 결론: 북극을 녹일 듀오가 늘어남
결국 파수인 하나만 보고한 스토리..
멸망의별도 일정한 패턴이 있다. 멸망의별처럼?같은 찐빠가 있었고 내용도 어려운편이지만 평타는 쳤고 연출도 좋아서 만족했음
젠장! 파수인 난 네가 좋다!
테티스 시스템이 비명(몬스터)를 비명으로 관측하면서 비명의 침략을 막는 방어 시스템이고 그게 감정을 가진 부품(?)인 파수인이 핵심모듈로서 갇혀서 희생하지 않으면 유지가 되지않음
이걸 방랑자가 그건 비인륜적이라고 꺼내서 구해줌
그럼 어떻게 테티스 시스템을 유지하냐는 잘 모르겠음
대충 스킵하면서 봤는데 이정도 이해한게 맞는건가?
좌장리 우파수인
여기서도 백색의 화합은 좋다...
줄여서 백...
1.0 -> 딸랑야수 를 겪어보니 스토리에 관해서는 반쯤 기대안하면 개추 ㅋㅋㅋㅋ
흔하지만 맛있는 그런 느낌 그래 1.3은 라면이다
그저 우효만 잠깐나오고 말아서 불쌍
사랑 이라 잖아...
그냥 1.3은 브금 하나 좋아진걸로 만족했음 스토리는 2.0때 기대할레
메인스토리라기보단 파수인 얽힌별 같음
전달력에 문제가 있는데 다시보기도 없음
뭔소린지는 대충 알겠는데 난해한
빨리 스토리 다시보기 내놔
명조-모델링으로는 억까 못하는 인게임만큼은 개 잘 뽑는 놈들
스토리는 모르겠고 파수인이 이뻐요
아니 이걸 1.1로 냈으면 계속했지....,
남행자 안고른 거 후회하는 명붕이들은 개추 ㅋㅋ
이자식 방금 행자라고
@@벨멜료 어어..
와 원붕이다
@@jasinja1637 방랑자도 겸직중입니다~
방은우 ㅅㅂ 할걸...
그냥 얼굴이 전달력이었음
스토리에 나오는 블랙홀은
빼박 오염된 성배더라
파수인 개이쁘네 하고있다보니 스토리 다끝났으면 개추 ㅋㅋ
좋았다
방은우 오너 너무 부럽다~
방은우 고른 플레이어가 승리자들이다
뭐 SF장르를 무협이랑 섞어내린듯한 짜임새인데 걍 뭐라하는지도 모르겠고 흥미도 제대로 안감 매버전마다 나아지고 있는건 사실이고 캐릭성은 나쁘지않은데 세계관은 ㄹㅇ 흥미가 안가 스토리 스킵하는거 아까워서 일일이 다 보는데 애네 영어랑 한국어섞어쓰는 번역같은거 보면 개짜치고 오그라듬
아니 흔한 돈까스 제육 맛집인데?
뻔하고 흔한 클리셰랑 스토리였지만 파수인덕에 대가리 깨진상태라 걍 존나좋았음
방돌이 해서 정말 다행임
원붕 남자 명조 여자.. 남자로 했어야 했는데
양양정실단 위기 ㄷ
에반게리온 오마주 많아서 반가웠음
처음으로 여랑자를 고른걸 후회했다...
보벼
북극곰에게는 동물원이 있다
어라 이 얘기 장리때도 들은거 같은데?
페스나 순한 맛?....페붕이한테 페스나 정도면 평타 수준의 딥인데....
1.3 스토라애서 남은게 파수인 정실밖에 없지않나?
북극곰 따운!!!!!
파수인때매 빈혈옴
라이덴 쇼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프롤로그 끝났다 느낌도 없잖아 있기도 ㅋㅋㅋ
오
쿠로야 스토리작가에 돈좀 써라
대체 방랑자는 정실이 몇 명인 것 ㄷㄷ
전처 파수인 현처 장리 후처 금희
@@Susy466양양도 있음
@@리얼바린이 양양이도 참하고 좋던데
@@broccolidogos5730 앞 금희
왼쪽 양양
오른쪽 장리
뒤 파수인
방랑자 당신은 대체..
근데 파수인 눈코입 보면 장리 폼에다가 색깔만 바꾼거같은 느낌 많이들더라. 플블 모델링 우려먹기 걱정되긴할 정도로
지극히 개인적으로 그 ×망이라는 명조 1.0 스토리가 원신 몬드~이나즈마보다 좀 더 재밌었음(갈드컵 의도×)
@@bjh.. ㅠ...
뭐지 같은 게임한게 맞나
몬드는 모르겠는데 명조1.0이 이나즈마에 비빌 정도로 개쳐망하진 않았음
@@bjh..호모버스 처뻐는 새키는 지 좋아하는 게임이나 하러가지 왜 명조 영상와서 ㅈㄹ하는거지? 원댓에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써놨는데 같은 게임 한거 맞나 ㅇㅈㄹ하고 있네
1.0은 망고스틴은 모르겠고 1.1 1.2 1.3은 몬드, 이나즈마보단 좋았다
난 대사 스킵도 안하고 더빙 다 듣는편이라 차분히 보면 한번만 봐도 분위기나 내용 다 이해 가능했었고 연출이나 내용이 생각보다 깔끔해서 좋았음
1.0 진짜 말 그대로 스토리가 안보였음.
1.1 장리땜에 스토리가 안보였음.
1.2 절지 안경 벗을까라는 기대감에 스토리가 안보였음.
1.3 파수인땜에 스토리가 안보였음.
1.4 카멜리아 때문에 스토리가 안보일거임.
2.0 신맵 구경땜에 스토리가 안보일거임.
2.1 대왕큰 왕 쮸쮸복어 초 미인 케릭땜에 또 안보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