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 선택 고민 해결! 플로팅타입? 서스펜드 타입? 종류별 특성 비교 [디낚TV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기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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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원줄은 릴찌낚시 필수용품입니다.
목줄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과 품질 차이도 큽니다.
원줄은 침강 정도에 따라 크게 플로팅과 서스펜드 타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원줄이 자신의 낚시 스타일에 맞는지 잘 모르는 낚시인이 많습니다.
플로팅 타입 원줄의 장단점과, 서스펜드 타입 원줄의 장단점을 안다면 선택이 쉬워질 것입니다.
이 영상은 국내 유일의 바다낚시 전문지인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2022년 1월호에 연재된 '김정욱의 릴찌낚시 이론과 실전 20편, 플로팅/서스펜드 타입 원줄 특성 비교'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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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동 낚시와 전유동낚시할때 각각 어느 타입의 원줄을 써야되나요??
제가 느낀거와 내용이 같네요.저는 막대찌를 잘 사용하는데 중공사는 찌멈충봉부분에서 잘 터지더군요.면사 매듭부분도 약해지는거 같기도 하구요.목줄은 강도에 중점을 두면 되는데 원줄은 메이커마다 만든 방법 유통기한등에 따라 강도 차이가 많이 나네요.
목줄.원줄 유통기한을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낚싯줄은 유통기간을 표시하지 않는 업체가 대부분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낚싯줄은 빛에 약하기 때문에 햇빛이 닿는 곳에 전시된 낚싯줄은 되도록 구매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진열대에 전시된 낚싯줄 중에서 제일 첫번째 제품을 제끼고 두번째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
감성돔 낚시에서는 어떤 타입의 원줄이 좋은가요?
일반적으로는 플로팅 타입 원줄을 사용하는 게 가장 자연스럽고, 바람이 불거나 잠길찌낚시, 또는 잠수찌낚시를 할 때는 서스펜드 타입(세미플로팅 타입)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근에 스플을 물에 담그는건...스플 안 드렉판과 그리스는 따로 관리하시나요?
저도 예전에는 스풀에 있는 부품이 상할까봐 걱정돼서 스풀의 원줄 부분만 물에 담궜는데, 생각해 보니 스풀에 있는 부품에 묻은 염분도 제거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아 요즘은 스풀을 통째로 물에 담급니다.
그리스가 있는 부분은 어차피 물이 침투하지 못하므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드랙판에 물이 스며들어도 통기가 잘 되는 곳에 하루 정도 놔두면 모두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풀을 물에 두세 시간 정도 담궈놨다가, 릴에 바로 결합하지 않고 스풀만 따로 놔뒀다가 하루 정도 지난 다음에 릴 본체와 결합합니다.
제가 이 릴을 쓴지 벌써 10년 가까이 돼가는데, 아무런 이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아요 좋아요 ^^
언제나 감사합니다!
답글을 달아 주실지
잘모르겠지만 (3달전 영상이라^^)
궁금증이 생겨 여쭤봅니다
나일론은 흡습성이 있어서 물을 계속 먹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물을 먹은 나일론원줄은 강도가40%가까이 떨어진다고 배웠고요
그런데 2~3시간 물에 담궈 놓으면 강도가 많이 떨어지진 않나요?
나일론이 수분을 흡수하는 흡습성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정도가 매우 낮은 편이고, 습기를 어느정도 흡수하면 더 이상 흡수하지 않고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습기를 흡수했을 때 강도 저하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40%까지는 아니고, 5~10% 이내라고 연구돼 있습니다.
심지어 위키피디아 자료를 참고하면, 흡습에 의한 강도 저하는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과 관계없이 나일론의 흡습으로 인한 강도 저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dinaktv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공사수가 많을수록 잘뜨나 강도가 약한거같아서
강하면서 뜨는것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무공사 플로팅도 있던데
이거는 어떤가여?
어떤 제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타깝지만 저는 아직 무공사 플로팅 원줄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정확한 답변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나일론은 비중이 물보다 무거워서 물리적으로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데, 만약 무공사 플로팅 원줄이 있다면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된 원줄이 끊어질 정도의 고기를 걸어 봤음 좋겠네요.. ...ㅎㅎ
원줄 끊어지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새 원줄을 감아 가시는 걸 적극 추천합니다.
그럼 아마 대물이 물어줄 지도 모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하지만 중간 중간 왔다 하면서
넣는거 거슬리네요 집중이 깨지네요 처음한번 끝에 한번 넣는게 좋을꺼 같아요
지적 감사합니다.
주제 전환할 때 넣는 효과인데, 다시 보니 자주 넣은 느낌이 있네요^^
앞으로 참고해서 편집하겠습니다.
플로팅 타입의 단점중 동의 할 수 있는 부분은 4번 말고는 전혀 없음
디낚티비는 무슨 70년대 플로팅줄 쓰고있나보네~
요즘 플로팅라인좀 써보고 영상 올리셈 젭라~!!!
70년대보다 코팅 기술이 발전하긴 했지만, 나일론의 특성상 빛에 약하다는 성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수면에 띄우기 위해 원줄 중심부에 구멍을 낸 중공사는, 같은 굵기일 경우 속이 꽉찬 서스펜드 원줄보다 강도가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요즘 플로팅 라인 쓰지 옛날 줄 어디서 구해서 쓰겠습니까?
플로팅이건 서스펜드건 모두 장단점이 있다는 점을 설명드린 것이지, 플로팅 타입 원줄이 나쁘다고 하는 영상이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