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디자인을 8년차가 수정한다면? [시청자컨펌]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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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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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토샵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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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픽 디자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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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청자 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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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I 디자인 무작정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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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자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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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디자인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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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이너 마디아입니다.
현재 실무에서 쇼핑몰 UIUX 구축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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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 channel: bit.ly/2GJYUF1
►단톡방 : open.kakao.com...
►mail : madia_designer@naver.com
►cafe :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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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정보
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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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소스
www.freepi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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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디자인은 다양한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고민없이
비쥬얼 적으로만 디자인 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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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컨펌 #포트폴리오 #모바일디자인 
Хобби
![디자이너 2년차!! 너무 촌스러운 사이트를 리뉴얼 했다는데.. 뭔가 더..[시청자컨펌] #01](http://i.ytimg.com/vi/thIq2BZRdmY/mqdefault.jpg)
![디자이너 2년차!! 너무 촌스러운 사이트를 리뉴얼 했다는데.. 뭔가 더..[시청자컨펌] #01](/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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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펌해달라고 했으면서 왜 역지적을 하시나요ㅠㅠㅠㅠ... 신청자님 같은 분 후임으로 두면 너무 힘들어요… 엉성한 실력인데도 본인 쪼를 굽히질 않으니ㅠ 실력도 그렇지만 마인드도 개선이 많이 필요해보여요. 2년차면 본인 틀에 박히지 않도록 정말 조심하셔야 할 때고 한참 더 배우셔야 해요.. 본인 작업물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발전이 되는데 시야를 넓히지 못하시면... 제발 이직하신다면 에이전시로 가셔서 사수한테 많이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14년차 중견 에이전시 디자인팀장으로 정말 수 많은 웹디들을 겪어봤는데,
신청자분 정말 딱 2년차 디자이너 마인드.
'만족해, 이정도 디자인이면 최고야, 한번에 컨펌되겠지?'
그러다가 컴펌 빽당하면 입 대빨나와서 기분 나쁜티 팍팍 냄.
수정해오는거 보면 뭘 수정했는지 모를 정도로
자기 디자인 지키고 싶어서 깨작깨작 수정해오는데
진짜 레이어 다 삭제시켜버리고 싶음.
신청자님 나중에 연차 쌓이고 실력 쌓이다보면
지금 이 순간이 엄청 창피하게 느껴질거에요.
누군가 내 디자인을, 내 psd를 수정 할 수 있고,
누군가 내 디자인에 불만을 가질 수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10년차든 20년차든 아무리 실력 좋은 디자이너라도
클라이언트에 취향에 따라 뒤집히는 경우 엄청 많아요. 절대적으로 겸손해지셔야 합니다...
ㅋㅋ 10년차는 안되었지만, 작은 회사 디자인팀에서 애들 데리고 일하는데. "디자인은 주관적인 거잖아요?" 하고 계속 똥고집 피울땐 진짜.... ㅋㅋㅋ
공감이요..
공감. 무엇보다 나는 디자이너이고, 고객 넌 디자인 쥐뿔도 모르는 일반인이야.. 라는 못된 시야와 고집을 버려야합니다. 일반인이 오히려 좁은 시야를 가진 디자이너보다 제대로 판단할 때가 있음. 사용자를 존중해야 좋은 디자이너가 되는거.
ㄹㅇ 애기도 아니고 고집 부리는 게 꼴사납긴 해요
@@Bigmac_bro 하…저랑 같은 사람데리고 일하시네요ㅠ 때리고 싶다ㅠ
UI / UX 디자인은 이름 그대로 User Experience, User Interface, 유저를 위한 디자인이 기본이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주관적 견해를 많이 배제하고 최대한 사용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기쉽게 디자인하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신청하신분도 열심히 준비한 작업물에 대해 이런저런 피드백 듣는게 섭섭하실 수도 있겠지만 다른 디자이너들과 사용자의 피드백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한다면 훨씬 빨리 더 좋은 디자이너로 성장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디아님 새 디자인도 깔끔하고 시원시원하니 넘 좋네요. 쨩쨩 재밌게 잘봤어요! 👍🙌
신청자님은 정말 본인 작업물을 사랑하시는군요… 저는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일반인이긴 합니다만 사이트를 이용만 하는 입장에서는 마디아님 디자인이 편해보입니다… 특히나 사이트를 이용하는 주 연령층을 고려했을 때 메뉴가 큼직하고 글씨가 큰 편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40대만 되어도 노안이 오는 분들이 있어서… 작은 글자는 보기 힘들어요… 그래도 이 세상은 어느정도는 본인만의 고집이 있는 분들이 성공하는 거 같습니다! 신청자님도 피드백 수용하시면서도 본인의 스타일 확립하셔서 꼭 이직 성공하시길…!!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입니다.
제가 피드백 드린 내용을 토대로 서브페이지도 바로 제작해서
일주일만에 서브페이지 들도 컨펌을 받으셨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상에서는 컨펌을 하는 입장이니 듣기 좋은 말보다는 지적을 했지만
나름 디자이너로써 약간의 고집도 필요하다 생각도 하고요. 방향이 틀리던 맞던 본인만의 소신과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 컨펌 때 피드백을 토대로 전혀 위축되지 않고 일주일 만에 다시 재도전 하시는 모습에 정말.. 대단한분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1편 : ruclips.net/video/thIq2BZRdmY/видео.html
2편 : ruclips.net/video/bo1yG42Z1kY/видео.html
3편 : ruclips.net/video/x_PIbVmQTh8/видео.html
4편 : ruclips.net/video/4T-UdNyyUBQ/видео.html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아주 속 시원하게 영상을 봤습니다. 지원자가 미적 감각이 좀 부족한듯 하네요.
용기내서 지원했을텐데 댓글에 탐탁지않아하시는분들이 많네요, 괜히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당
연습 과정을 겪는 사람이 나중에 잘 해냅니다. 초기 감각도 중요하지만 결국 이렇게 피드백받고 성장하는 사람이 잘되기마련이죠.
@@ldoq2490 맞습니다... 일단 보내서 피드백을 받는다는 생각부터가 발전 할 수 있는 요소라고 봅니다
자기껄 진짜 너무 사랑하는 사람은 애초에 피드백 받으려고 보내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십니까-b2t 피드백이 아니라 나 존나 잘했어 내가보기엔 개완벽해 사람들 반응좀 볼까? 이심리로 보낸거지
마디아님 진짜 가끔 해주시는거 보면 너무 착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0년차를 바라보는 1N년차 디자이너로서 제대로 된 디자인도 아닌걸로 계속 고집 피우는게 정말..ㅋㅋㅋ
회사 내에서도 저런 직원들 가끔 봤는데..
가르쳐줘도 배울 자세가 없어 보이고 전혀 발전 가능성 없는 사람..
남들이 다 아니라는데 피드백 해줘도, 전 이게 이쁜데요? 전 이게 더 괜찮아 보이는데요?
니 눈에 이뻐보이는 예술 하고싶으면 회사 말고 나가서 혼자 하라고 합니다 ㅋㅋㅋ
혼자 예뻐보이고 꾸미고 싶으면 나가야죠, 방향성이 안맞는데ㅋㅋ
디자인은 예쁜게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다는 느낌에서 많이 배워갑니다
다들 가독성 중심 디자인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가독성 제쳐두고도 너무 세련되고 이쁜 디자인이네요
특히 중간부분 카드 디자인은 노션스러운 이모지+심플한 이쁜디자인이 뚝딱 만들어지는거 보면서 눈이 즐거움
수정전후 기가 맥히고 코가맥힙니다~ 난 이쪽 계열도 아니지만 벌써 이 영상 하나에서 너무 많은 걸 배워버렸다..와우 참고로 시청자 분의 용기는 정말 리스펙하나, 본인 성장을 위해 크게 깨지는 것도 무릅써야 할 때가 있다면 그건 바로 지금일 듯..
사용자 입장이랑, 디자이너 입장은 다르다는걸 알아야함. 사회 경험이 쌓일수록 품는 정보량이 많아지고 깔끔한걸 추구하게 됨. 아트와 디자인을 구별하지 못하는 디자이너일수록 자신의 작품에 강박과 애착을 동시에 느끼죠.
역시 마디아님이 수정해 주신 게 필요한 부분만 딱 보이고 훨씬 편안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작은 바램이 하나 생겼는데 혹시 나중에 여력이 되신다면 다크모드로 작업할 경우 컬러 사용에 유의할 부분도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이아웃이 복잡해 지거나 레이어가 있을 경우 컬러 사용의 기준을 세우고 대비를 조정하는 것이 은근 어렵더라고요..
내 알고리즘에 뜨는것들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ㅋㅋㅋ 이 시리즈 볼 때마다 느끼는게 너무.. 고집이 세신 분들이 신청을 많이 하는 것 같음ㅋㅋㅋㅋ
저렇게 자기 주장만 강하게 하고 우길꺼면 뭐하러 지원했냐..
와 바꿀게 없네요 너무 잘했어요 이런거 기대함?
UI 디자인은 이쁜 거로 설득 시킬 수 없다는 말에 뼈 맞고 갑니다ㅋㅋㅋㅋㅠㅜ
8년차에 이미 유튜버 활동으로 어느정도 검증이 되어 있는 시니어 디자이너를 상대로
피드백에 반응하시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감각도 부족하신데, 성장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는 격;;;
한편으론 더 다이내믹하고 풍부한 컬러를 담을 수 있는 서비스 카테고리 였다면 어땠을까~ 하필 공공기관;;;
진짜 카톡으로 코멘트 날라오는거 뜰때마다 뒷목잡혀요
청약홈이라는 사이트의 사용자 연령 범위와 특성을 고려하면
정말 고전적이고 보수적인 디자인을 적용해야 하는...
청약홈 오히려 2030 세대도 많아요… 오히려 복고적이면 저는 쓰기싫어요 예를들어 손텍스 ㅋㅋㅋ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긴밀하게 같이 일을 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입니다.
제가 만드는 사이트들은 대부분 width 320px혹은 360px부터 지원하는 반응형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크로스브라우징 때문에 제가 UI/UX디자이너 보다 더 모바일 페이지를 자주 체크하게 되는 편입니다.
Figma에 모바일 크기로 띄워주는 기능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모바일쪽에 경험이 없는 분이 디자인을 짜면
간격이 너무 작거나 폰트가 너무 작거나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읽기도 불편하고 터치도 불편한.
모바일 디자인 벤치마크 하실 때 한번 그 벤치마크 한 이미지 width 크기로 본인의 디자인을 줄여서 양옆으로 비교해보세요. (본인의 모바일 크기에 맞게 zoom 하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전 개발자라 좋은 접근은 아닐 수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최대한 가로 스크롤을 배제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모바일의 경우 스와이프로 앞으로, 뒤로 이동하는 경우가 잦은데 가로 스크롤과 동작이 합쳐져 의도치 않은 움직임을 야기할 수 있고
애초에 스크롤 바가 숨겨지는 모바일 특성상, 또 스크롤을 한번의 제스쳐를 통해 가속도로 스쳐지나가는 특성상 직관적이지가 않습니다.
대게는 스크롤인줄도 모르고 지나칠거에요.
그걸 강조하기 위해선 아이콘을 반쯤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모든 모바일 너비에 맞춰서 제작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Scale로 잡는다면 모르겠지만 이건 제가 좋아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ㅎㅎ.
테이블 같은 경우도 컬럼을 세로로 배치하는 모바일용 디자인이 있는데 나중에 참고해보셔도 좋을거에요.
UIUX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로서 생각하기에 디자인이나 개발이나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UX, Readability 입니다.
일단 사용이 편리하고 가독성이 좋아야 예쁘고 말고가 그 후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가로 스크롤이 좋지 않은 부분도 있겠지만.. 이미 기존의 사용자들은 스와이프가 익숙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이 필요한거지 무조건 배제하는 방향을 우선으로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특히 확장성이 있는 쇼핑몰의 홈탭이나 메인 캐로셀 같은 영역 등이 대표적으로 스와이프가 적용되는 예죠.. 사용자가 정보가 계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것을 인지 시키기 위해 보조적인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겠지만요. .그리고 스와이프와 제스쳐로 화면이동하는게 충돌한다고 하셨는데.. 그건 디바이스에 따라 다른 부분이기도 해서.. 타겟 유저가 대부분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시청자분…저번 대시보드 컨펌받았던 시청자분이랑 똑같은 케이스같네요…납득도 안되는 내용으로 자기주장만 강하면..; 심하게 말하면 진짜 신입도 저렇게 디자인 안합니다…
마디아님 말씀하셨듯이 근거를 바탕으로 디자인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쁘다라는 것은 좋은 근거가 되기어렵죠. 왜냐하면 유저별로 예쁘다고 느끼는 것이 매우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용자가 더 쓰기 편하게 하거나, 그들의 목적을 더 빠르게 달성하게 하거나 아니면 회사에 이득을 가져오게 하는 것들이 좋은 근거가 됩니다.
여기에 대해 저도 짧은 영상을 만들어놨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o0D9HAUQdlE/видео.html
신청자는
배울 자세부터 갖추고
들어와라 그런 태도면 발전 가능성 없어
근데 디자이너 입장에서 저렇게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가져다줘도 지원자 디자인처럼 촌스러운 디자인을 원하는 클라이언트들이 많음 ㅋㅋ 공공기관 웹사이트나 어플중에 미니멀한 디자인을 본적이없음 ㅋ
그쵸 고객중에 그런 고객이 있죠.. ㅋㅋ 운영 요소 추가되서 일부러 이미지 비율 최대한 맞추는것도 다 다르게 해달라는 고객도 있었어요 모 은행에서..
디자인 6년차라서 보면서 마디아님한테 공감엄청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작은 폰트 크기나 이상한 동그란 오브젝트에 대한 집착이 넘 웃겼다는 ㅋㅋ 많이 해보시면 늘거에요~ 많이 해보고 벤치마킹 많이 하고 ui에 대해서 공부 많이하세요!
Ui는 말그대로 유저 사용성을 생각하고 해야되는 디자인이에요~ 그 부분을 유념하면서 해보셔요
와 ㅋㅋㅋ 디자인 전공 학생으로써.. 피드백 해준게 훨배 난뎈ㅋㅋㅋㅋㅋㅋㅋ 고집 쎄시네 저럴거면 피드백 신청 왜 하신건지...
토스 앱 보면 엄청 비어보이고 깔끔한데, 마디아님이 리뉴얼하신게 토스 느낌나고 깔끔하네여 ㅋ
신청자분이 이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로 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선 나랑 다르게 한다면 왜 저런 방법을 쓰는지 이유를 분석 해보는 게 발전 속도가 훨씬 빠를 것 같아요. 2년간 사수도 없이 열심히 하신 건 수고하셨지만, 그래도 더 성장하고 싶어서 신청하신 걸테니까요. 내 작업과 다르면 다를수록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거니까 오히려 기회가 아닐까요?
또, 디자인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게 디자인의 목적이니, 실험적 요소를 사용하더라도 기능을 더 돋보이기 위할 때 의미가 있다는 것 또한 이미 아실거라 생각해요.
이것저것 가득 채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덜어냈을 때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건 쉽게 할 수 없어요. 진짜 내 성장에 더 도움이 되는 게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이번 지원자분은 스킬이 문제가 아니라
미적 감각 자체가 좀... 촌스러우신 듯
지원하신분이 모바일 기기 디자인 특징을 아직 잘 이해를 못하셨네요 ㅎㅎㅎ 이쁜 포인트나 그래픽에 너무 방점을 두시면 안되요 ㅎㅎㅎ 시안성 사용성이 더 중요해요 ㅎㅎ 화면이 작잖아요
확실히 수정하고 난 후의 디자인이 훨씬 큼직큼직하긴합니다
그런데 피드백하는 입장이면 본인이 생각하는 나은 디자인이 왜 나은가에 대한 설득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 제게 더 나아보는데요? 이렇게 하는게 나아요~, 밋밋해요? 나는 (내 작품이) 그렇게 밋밋하게 보이지 않는데, 시청자 것보다는 제가 나아보이는데~, 시청자들도 내 것이 낫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요?" 이런 건 그냥 대상만 바꿔서 우기면 끝나는 내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듭니다.. 마디아님 채널을 보는 시청자가 시청자것이 낫다고 객관적으로 말할 신뢰도도 없는 내용이구요.. 문외한이 보기에는 둘 다 평소에 보는 UI UX이고 적응이 돼서 쓰는데 지장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그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요?
또 시청자가 준 UI를 토대로 더 개선되게 바꾸는 것이 아닌 마디아님이 평소 쓰시는 디자인과 본인의 버릇으로 아예 바꿔버려서 before after 사이에 눈에 띌정도로 개선되었다라고 딱 보이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다른 작품 2개를 두고 어느 게 취향이냐 묻는 느낌입니다.
기존 시청자가 보내준 UI를 너무 부시지 않으시되 영상 내에서 계속 강조하는 글자 크기만을 키워줬다면 마디아님이 강조하시던 것들이 이해가 됬을거 같습니다.
'같은 디자인인데 글자 크기를 키워주니 더욱 직관적이구나' > '글자크기는 중요하구나!' 라는 느낌으로요
글자 크기 외에 너무나 많은 요소가 바뀌어서 강조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마디아님의 디자인이 눈에 더 직관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카드형식으로 바꿨기 때문인가? 글자크기를 키워서 그런가? 뒤에 배경에 패턴을 추가하지 않아서 그런가? 제가 이 영상을 보고 UI UX를 만들면 마디아님의 모작에 그칠거 같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니 그저 분위기만 따라하게 되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이 아마추어들에게 방향성을 쥐어주는 느낌보다는 8년차 경력직인 내가 훨씬 잘만든다 좀 더 노력해라는 느낌만을 받았습니다.
다음 피드백 영상에선 실력과시보다는 본인이 UI UX를 만들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노하우와 포인트를 설명해주었으면 하네요..
ㅋㅋㅋㅋ마디아님 컨펌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자막에 물결이랑 하트 매번 붙어있는게 제 작은 웃음벨이네요 친절하고 다정함이 더 잘 느껴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내용 오늘도 잘 듣고가요!!
지원자랑 기싸움하는거 넘 웃겨요 ㅋㅋ
하 진심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지원자 분 너무 딴지가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ㅋ 그거 다 받아주시는 채널주인분은 더 대단하신듯
와 ..1편 보다 2편이 더 ...자극적이네요...진짜...할말하않
진짜 ..수정본 대박이에요..
현재 시각디자인과 2학년 학생으로 uxui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ui 디자인은 단순히 시각적으로 예쁜 것보다 사용자의 편리함이 무엇보다도 우선시해야 한다는 걸 마디아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특히 이런 청약 홈은 특정 연령대 상관없이, 모든 연령층이 사용하는 공공 사이트라는 걸 감안한다면, 색을 더 넣고 막 이런 화려하고 예쁜 그래픽을 넣는 것(물론 심미성도 디자인에 있어선 중요하지만요.) 보다도 더 직관적이고 쉬운 디자인을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글씨 크기 역시, 시니어 연령대를 고려할 때 마디아님이 하신 것처럼 글씨 크기가 커지는 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 역시 이제 막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 2년차 디자이너분께 함부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에 정말 단순히 청약 홈의 사용자로서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어플을 리뉴얼 할 때, 이 어플의 기능은 무엇이며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 이들은 누구고 그들의 니즈와 문제점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ui 이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약 홈은 어플 특성상, 청약 관련 복잡하고 많은 정보 양을 담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디자인은 더 직관적이고 단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디자인이든 다른 어떤 분야의 공부든 타인의 피드백이 주어졌을 때, 왜 이러한 피드백을 준 것인지, 이 피드백을 수용한다면 어떻게 변화될 것이고 내가 만일 피드백을 수용하지 않고 내 기존의 것을 그대로 가져간다면 어떨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피드백을 아무런 고민 없이 다 흡수하거나, 피드백을 받아 들이지 않고 내 것만 고집하는 것보다도 피드백 수용에 있어 스스로 고민하고 이에 대해 유연한 태도가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신청자님도 피드백 흡수를 더 빨리 받아들이면 더 좋은 디자이너로 성장하실 것 같습니다~~!
영상을 다 봤는데 지원자분이 고집이 조금 있으신것같네요 ㅎㅎ .. 어플 사용자 층도 고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지원자분이 문의주신 앱은 아무래도 젊은 청년보다는 중장년층이 많이 사용하는 앱인데 가독성이나 사용 편리함을 봤을때는 마디아님의 디자인이 더 맞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딱 겉멋만 든(그렇다고 이쁘지도 않은) 고집쎈 2년차 디자인 느낌…
요번에 컨펌 받고도 안 바뀌면 정말🤦♂️
지원자분 지적 받을때 마다 씩씩거리는것 같아서 뭔가 커엽ㅋㅋㅋㅋ
그걸 웃으면서 받는 마디아님도 보살ㅋㅋㅋ
지원자분 먼가 학생이 자기 다자인에 꽂혀서 다른건 못 보는 느낌… 객관적으로 봤을때 마디안님 디자인이 훨신 나아보입니다… 물론 저 디자인도 잠깐 만지신거지만…. 프로와 아마추어 레벨급 차이에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시면 더 좋아질거니 너무 상심마세요
뭐든 정답은 없지만 신입 때 사수 있거나 디자인팀 있는 곳 가라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 혼자 자유롭게 디자인 할 수 있으니 1인 디자이너로 근무 하는게 오히려 낫다는 분들 좀 있는데 결국 본인 실력에 객관화가 안 돼서 우물 안 개구리 되기 쉬워요. 디자인과 예술은 다르다 말 하는게 디자인은 단순히 예쁜게 끝이 아니라 사용성이나 기능성에 우선을 둬야 하기 때문에 논리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단지 심미성에 초점을 두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음. 취향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그걸 어떻게 설득 시킬 건가요.. 디자인 실력은 노력을 통해 충분히 늘 수 있지만 본인 스타일만 고집하면 절대 발전 못 해요.. 디자인에서 제일 중요한건 논리적 사고 라는걸 꼭 아시기를..! 그리고 자존심 안 꺾으면 이직해도 적응 못 할 확률 100 입니다^^..
이번 강의 보면서 제가 하고 있는 안 좋은 습관들이 몇개 보인거 같아요... 조금더 정돈되도록 정독하고 실습도 해봐야 겠습니다^^:
그냥 알고리즘 타고 보게된 일반인입니다. 당장 젊은사람 쓰는 배달의민족 앱만 켜봐도 폰트크기도 훨씬 크고요, 배경에 박스만 단순하게 가는것도 똑같네요 색깔도 민트색 하나고 화려하게 보이는 건 아이콘 이미지들이 확 들어가있네요. 배민 창업자가 디자이너 출신이죠 그래서 배민 예 들어봤구요, 청약앱 스타일중 가장 비슷한건 금융앱일거 같은데 토스가 금융앱 중서 최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보면 폰트크기도 훨씬 크고 색도 단순명료합니다. 압도적으로 쓰기 편하죠. 뒷얘기도 있다니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패션도 처음 옷 입기 시작한사람들 투머치하게 하고 잘입는 사람은 포인트만 주죠, 공부못하는애들은 책에 몽땅 형광펜칠 해놓고 잘하는 애는 옆에 요약정리해놓죠
마디아님이 하신게 사용자 입장에서 진짜 편해요. 눈만 아프지 뭐가 예쁜지도 모르겠고, 컬러감 많아봤자 정신만 사나워요. 밋밋하다고 자꾸 지적하시던데 사용자들이 어플 예쁜지 보려고 쓰는거 아니거든요. 내가 원하는 아이콘 빨리 찾아 누르고 싶을 뿐이지. 한 눈에 파악되는게 더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자기 디자인에 고집있는거 나쁘지 않은데 과하면 아집아닌가 싶네요.
초기엔 저도 어 좀 많이 비어보이는데? 너무 휑한데 라고 생각들었는데
그건 그냥 신청자분꺼 먼저 보고 마디아님거 봐서 그런거 같아요
다 완성된거랑 다크모드일때 보니깐 훨씬 깔끔하고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편하기도 하네요
청약홈이란거 생각하고 보고 모바일로 본다 생각하면 폰트 크기 늘리는거 맞는거 같아요
고객센터 번호 확 키우실때 속이 뻥 뚫렸습니다..
전 디자인쪽으로 일하진 않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봤는데 비포보다 에프터가
훨씬 가독성 좋고 눈에 잘 들어오는거 같아요
일단...청약홈은 화려할 필요가 없고 가독성이 제일 중요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계속 신청자님이 사용하고자 하신 배경은 개인적으로 더 올드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에 대한 시도들이 막 시작되었던 공공기관에서 책자에 쓰는 2000년대 중반 느낌이에요.
음.... 벤치마킹하실 때 영문사이트들을 보고 많이들하시는데, 영문같은 경우는 글자가 1열로 진행되기 때문에 텍스트가 좀 작아도 글자가 잘 읽혀져요. 근데, 국문은 같은 크기일때 영문보다 최대 4개의 활자가 한글자에 포함되기 때문에, 영문과 같은 기준으로 텍스트사이즈를 정하면 가독성이 확연히 떨어지게 됩니다. 영문사이트가 좀 시원시원해보이는건 그런 이유겠죠.
잉 꾸밈에 너무 집중하고 계신것같아요 이게 결국 소비자에게 예뻐야 하는 디자인인데
이 사이트를 보는 타겟도 연세가 있으신 분들 아닌가요? 그래서 더욱 심플하고 글자도 크게크게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ㅠ 밋밋하면 글자 밑에 꾸미는 라인 하나씩 정도 넣는다거나 해야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잡으신 디자인도 블럭이 너무 많아요 색도 너무 많고 글도 너무 작고 안 보여요 20대인 제가 봤을때도 글이 눈에 잘 안들어와요 글조차 꾸밈요소로 쓰시다보니 점점 작아진게 아닐까.. 결국 정보인데... 차라리 얇은 라인블럭에 글만 넣어두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디자인 벤치마킹할때 같은 타켓층을 가진 곳을 벤치마킹하는게 좋겠어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됐는데 디자인의 D도 모르는 사용자 입장에서 보자면 유튜버님 고쳐주신 디자인 환경이 훠어어어어어어어얼씬 직관적이고 좋아보이네요... 블랙버전까지 보면 걍 진짜 시중에 나와 있는 앱 같아요
신청자분 계속 밋밋하다고 하시는데 중국에서 디자인하면 잘 맞으실 듯
딱 2년차 디자이너가 하는 실수들인거 같아요
저도 2년차쯤 의뢰자분같이 디자인적인 기교를 중시 했었는데 UI자나요? 사용자가 보기 편하고 잘보이게 해야하니 디자인적인 기교를 빼는게 맞구 폰트도 보기 좋은 크기를 사용해야하는게 맞습니다
너무 서운해 마시고 받아들이고 수용한다면 빠른시간에 좋은 디자이너가 되실거예요~
진짜 뼈가 되고 살이 되고… 이걸 학원이나 전문가한테 배운다고 생각하면 몇백 이상 들여도 이렇게 하나하나 다 실제 사례를 수정해서 보여주는 곳 없을텐데… 고맙다고 해야죠…
자신만의 고집을 굽히지 않고 가르쳐주는 사람에게까지 각을 세우는게 어쩌면 성장에 더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계속 노력만 한다면요. 자기가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수십배 더 노력하게 될테니까요. 하지만 예의는 또 다른 부분이죠. 애초에 피드백을 받으려고 신청했으면서 왜 그걸 지적하는 건지… 저같으면 그런 태도의 사람한테는 그냥 웃으면서 거절했을겁니다. 사실 저도 남의 조언 잘 안 듣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저는 애초에 조언을 안 구해요. 조언 구하면서 하나하나 참견하고 그러는 건 너무 이상하네요.
그리고 마디아님 버전이 심심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깔끔하고 눈에 잘 들어오고요. 신청자님거는 촌스럽고 눈에 잘 안들어와요.
마디아님께서 수정해주신게 정말 눈에 보기 편하네요..제 눈이 개안한 것 같은 느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디자인 전공은 아니고 개발쪽 전공 학생인데 작업하시는 거 보는게 재밌어서 보고있어요.
예전부터 컨펌하는 영상들 조금씩 보면서 느낀점은 "역시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크구나" 싶어요.
여백이나 간격, 크기와 배치 등에서 기초적인 부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여러 레퍼런스들을 보고 디자인을 따라하면
사람 바이 사람으로 보기에 이뻐보일 수는 있지만 결국 사용할 때 불편을 야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 컨셉, 기준들도 전문 디자인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겠지만 역시 기초적인 부분이 중요하네요.
저도 곧 모바일 프로젝트를 하게 될 것 같은데 제가 프론트엔드 쪽을 맡게 될 것 같아요.
마디아님의 컨펌 영상들이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컨펌받으신 시청자분도 마디아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컨펌에서 취할건 취하시고 버릴건 버리시면서
본인만의 기준과 감각으로 멋진 디자인 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이정도 피드백은 진짜 너무 온화하게 말해주신거같아요 ㅎ 어떤 직군이든 같지만, 특히나 배우려고 하고 끊임없이 자기 반성과 성찰이 필요한 직군이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자랑은 다수에게 디자인검증이 되고 난 후 해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신청자님 화이팅 하십셔
신청자 분 디자인 20대 여자가 보기에 팝스럽고 예쁜데 일단 이 내용이랑 안 어울리는 것 같음 이게 가계부, 일기장, 투두, 알림, 다이어트 앱이었으면 귀엽고 심플하고 하니까 어울렸을 수도 있는데 이건 공공기관에 쓰여야 하고 읽을 것도 많은 사이트/앱이니까 색이 많으면 오히려 어지럽고 눈 아플 것 같아 전문적이고 공적인 사이트에 정보를 얻으려 들어가는데 색 많고 화려하면 좀 전문적인 느낌이 안 들 것 같음 그리고 사이즈 작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맞는 게 나랑 친구들은 다 핸드폰 폰트 사이즈 제일 작음으로 해 놓고 쓰는데 4~50대만 되어도 최대로 해 놓고 쓰시는 분들 많음 모든 연령이 쓰기에 좋은 폰트 사이즈는 아닌 것 같음
아.. 완전 PTSD와요... 이런 디자이너 걸릴 때 나랑 연차 비슷하거나 선배면 진짜 개골때림... 시각이 없다는걸 인정해야하는데,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마디아님이 디자이너 고수인거 인정하고 사연 보내신거일텐데요ㅜㅜ 이렇게 공개적인 채널에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사람의 의견도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 의견은 어떻게 받아들이나 싶어요.. 만 2년 넘어 3년차 될 때 머리는 크고 이제까지 겪은 실무가 다인줄 알아서 고집만 쎄지는 때죠..(사춘기처럼 누구나 다 겪어요. 강도만 각기 다를 뿐..) 다른 시청자분들이 이미 쓴소리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다른 사람 의견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태도를 갖추셔야합니다. 디자인도 논리적으로 설득하려면 '기준'이 있어야하고요. 이 디자인의 우선순위 목표들을 생각하면서 디자인하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구요. 고집 버리고 시각 넓히셔서 더 훌륭한 디자이너 되시길 바랄게요.
처음에 강하게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는 요구에 엥? 했는데 한 고집 하시네요.. 피드백 받아서 성장하려고 하신다면 충고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부터 갖춰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배움의 자세가 아닐까요..ㅎ
하.... 일전에 잠시 편집디자인 할때, 컨펌 너무 뼈 아픈 부분이고 내 고집부리고 싶어서 힘들었던 거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솔직히 그것을 못 견뎌냈지만, 열심히 발버둥치면서 이렇게 치열하게 분투하는 분들 보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참 응원하고 싶습니다 :) 힘내세요!!!
디자인과 전혀 관계없는 직종의 사람인데요
수정된 화면이 정말 직관적으로 쓰기 편하다는 느낌이 확 옵니다. 길거리 걸으면서 대충 슥슥열어봐도 눈에잘들어와서 쉽게 일처리할수 있을것같은 화면이네요.
알록달록 저 화면은 갠소하시고 혼자뿌듯해하시는게 좋을듯. 의뢰인 나이와 직장연차가 저런걸 좋아할 나이기도 하잖아요ㅎㅎ 이 디자인은 내가했어느낌의 시그니처 넣고싶어하는 그런ㅋㅋㅋ
컨펌영상에서의 피드백들이 나를 혼나는거같아요ㅋㅋ 항상 많이 배워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시청자 디자인 리터치 영상은 자기 디자인에 고집이 있는 분이 꽤 있는 것 같은 느낌..
디자인 전공자가 아닌 로봇학부 3학년 대학생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런 종류의 앱은 UI가 이뻐서 들어오는게 아니라 원하는 작업을 하는 실용적인 용도가 훨 큽니다 그렇다면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필요한데 이 유튜버 분께서 그걸 잘 잡아주신거 같아요 피드백 전의 UI는 불필요한 요소들이 많고 글자가 너무 작아서 직관적이지 못해요 배경에 이미지를 넣는것은 모바일 게임에서나 필요한거 같네요
수정 후 디자인이 훨씬 트렌디해요 요즘 토스나 이런 앱만 봐도 다 저렇게 심플하게하는데…
핀터레스트 같은 알고리즘 기반 사이트를 이용하면
홈 피드에 내 관심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만 보여주다 보니
일부러 검색하지 않는 이상 비슷한 이미지만 보여요.
검색도 결국엔 아는 범위 내에서 생각나는 키워드를 넣는 것이라
항상 새로운 것을 보려고 하지 않으면 우물에 빠지기 쉬운 것 같아요
2년차 디자이너라면 저럴수 있습니다. 자신의 디자인을 정말 사랑하는 시기이기 해요. 화려하고 아름다움 속에 자신의 디자인적인 약점을 숨기려고 하는 시기가 또 2년차 쯤인 것 같아요
작업자끼리는 그걸 "디자인 자(기)위(로)"라고 합니다. 디자인은 내가 "아름다운게 작품"을 만드는것이 정답이 아니고..그 디자인을 대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팔리는 디자인"을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자신만 만족한 디자인은 "디자인"이 아니고 "예술"을 하는 겁니다. 디자인의 정의를 우선 생각해보시는 것이 좀 더 자신의 실력을 늘리는 방법일 듯 합니다.
내가 아름다운 것은 1차원 적인 생각이고 더 큰 틀은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더 다가갈 수 있는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대화법" 이라고 접근하셨으면 합니다.
디자인을 오래 접한 디자이너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대부분 내 시점 아니라 사용자의 시점으로 이야기 한다는 것을 알 수있어요. 결국 "팔리는 디자인" 그게 잘 된 디자인 입니다.
사수없이 일하시다보니까 엄청 부드럽게 알려드려도 받아들이지 못하시는 듯.. 그래서 신입이 성장하려면 꼭 사수있는 직장 들어가야 됨
의뢰자 분과 마디아님 의견이 충돌하는 이유가 컨셉 방향이 달라서인 것 같네요. 의뢰자 분은 공공기관 사이트의 특성보다는 벤치마킹한 디자인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으셨던 것 같고, 마디아님은 공공기관 사이트라는 특성에 맞춰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해주신 것 같아요. 벤치마킹한 스타일과 사이트의 성격이 상반돼서 생긴 의견 차이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UI/UX 디자인은 역시 기교보단 사용자 사용이 더 중요한 법이죠 bbb
어떤 분야든 '덜어냄의 미학'이 중요한 것 같네요. 가장 중요한 '목적'을 찾아 기준을 잡고, 불필요한 요소를 커팅하는 과정이 숙련의 과정이 아닐까요? 예를 들면, 어플이나 웹디자인에선 사용 목적과 편의성. 제품 디자인에선 사용 목적에 맞는 기능과 신뢰성, 음악이나 퍼포먼스 분야에선 기교보단 기본기. 단순노동이나 현장기술직에선 불필요한 동작을 줄여, 일의 효율을 높이고. 운동 또한 마찬가지고. 정답이 없다는 순수예술 분야 마저 장르에 맞추고, 전달하고자 하는 뜻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그런 모습을 가진 이유인 듯합니다.
// 그런 주장을 하는 댓글에서조차 덜어내지 못하고 주절주절한 제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확실히 마디아님이 작업한 결과물이 모바일로 봤을때 사용성이 좋아보입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모바일 환경에 맞게 위치, 배열, 텍스트 크기가 중요한거같네요.
왜 제 알고리즘에 떴는지 당췌 알수없는 영상인데 디자인 하나도 모르는 일반 유저입장에서 기존 디자인은 오래되어서 촌스러워보이고 시청자 디자인은 그냥 좋아보이는거 다 때려박고 개인취향만 반영한 중고딩 피티같아요... 특히 지적하신 문제점들 제외하더라도 색감 선택 최악...
수정해주신게 심심해보이는 느낌은 있지만 제일 세련되고 실제로 모바일에서 봤을때 보기 편할꺼같아요
무엇보다 도움받는 사람 태도가 제일 최악... 저였다면 절반도 진행 못하고 그냥 니맘대로 하라하고 쳐냈을꺼같아요
음..굳이 한마디 얹자면 경력오래된 실무자 일수록 현재 디자인이 추구하는 방향 혹은 각 앱의 지향점을 더 명확히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앵간하면 경력이 낮을 때엔 더 실무경험이 많은분의 말씀을 잘 들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ㅎㅎ 심지어 사수가 없으셨으면 더 디자인의 방향을 못잡았을수도있구요.
예체능은 특히 미술/음악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진짜 확연히 눈에 보이는 곳인거 잘 아실거에요. 1년1년이 다른 ㅎㅎ..
애정을 가지고 디자인을했고 자신감이 있고 그 디자인에 확고함을 가지는 것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지만 경력 낮을 때 가지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해요.
사고의 문이 닫혀서 안그래도 경력이 적을 수록 시야가 좁은데 더 좁아지게되는 원인이 되거든요. 예술 쪽은 자신의 디자인에 자신감은 가지되 사고는 항상 열고있고 또한 늘 겸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계정주분이 피드백으로 해주신 영상을 토대로 더욱이 실력 향상되어 원하는 곳으로 이직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와 비교해서 보니까 진짜 차이가크네요ㄷㄷ
훨씬 깔끔하고 한눈에 들어오는 느낌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 하고 있는데 UI/UX 디자인 너무 재미있네요!! 매력을 느끼고 갑니다! 역시 모든 디자인은 색상 사용하는 것에서 퀄리티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마디아님의 내공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당 최고!!👍
이분 영상 처음보고 댓글씁니다. 제가 UI를 전문적으로 하고있는건 아닙니다만 컨펌요청하신분 UI는 꾸밈이 아니라 설계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이트의 목적에 맞는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디아님이 고쳐주신게 더 나은거 같아요
온갖 컬러 다 쓰고 장식요소 덕지덕지 써서 디자인해도 마디아님이 모노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한거보다 완성도가 현저히 떨어지는데도 못알아채고 비어보인다 하는거면 딱 그정도 실력인듯..
본인께 배치,비율 조절못해서 완성도 떨어지는걸 색깔,장식들로 채우려니 화려한거에 집착하는듯
의뢰 해주신분의 생각도 이해가 갑니다.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과거 업무상 디자인에도 손을 대야해서 해본 입장으로도 디자인을 해보면 해볼 수록 Simple is the Best라는 말이 너무나 와 닿았습니다.
디자인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건 맞지만 UI와 UX를 디자인은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디자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컨펌 받은 디자인이 사용하기 더 편한 디자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러스트나 포토샵 공부해보려고 유튜브 찾아보다가 알게 되어 구독해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다는 부분에서 확실히 내공 차이가 느껴지네요~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심하게 말하지 말라고 해서 자막에 계속 하트 붙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의 뇌는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처리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정보를 최대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각적인 정리를 해주는 게 디자인인 거죠.
맨 먼저 보여야 될 정보들을 딱딱 추려서 폰트 크기 조절이나 짜임새 있는 레이아웃으로 가독성 있게 정리해주면, 이미 그것만으로도 꽤 느낌 좋은 디자인이 나옵니다.
물론 텍스트만으로는 좀 밋밋할 수 있으니 다른 그래픽 요소들도 들어가야겠죠.
배경패턴이나 아이콘들은 바로 그 때 써야 될 조연, 엑스트라 정도인 건데, 시청자분은 자꾸 이것들을 주연인 정보보다 더 튀게 만들려 하니 디자인이 산만해질 수 밖에요.
디자이너가 순수미술 작가 마인드를 고집하고 작업을 하면, 그 디자인은 망합니다.
특히나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UX디자인이라면 조형미보다는 가독성 같은 기능이 더 중요한건데 시청자분의 디자인은 too much에요. 일단 내용상 강조할 부분은 제일 먼저 눈에 띄도록 확실하게 강조해주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내용은 좀 죽여준 다음에도 여유가 있을 때 배경패턴이나 아이콘을 더 넣을지 말지 여부를 결정하는 게 순서라고 봅니다.
저도 웹디자이넌데 많은 생각이 들게 된 영상과 댓글이네요 몇년차던 피드백 받아들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ㄹㅇ 마디아님이 말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댓글에 십년차 이십년차 아재 줌마들이 이야기하는것도 중요한듯
의견수용과 보기쉬운 디자인과 예술은 다르다 이런것
저는 별에별거 다하는 잡놈이지만
댓글로 많은거 배우네요
찌라시류나 이벤트성 랜딩페이지는 복잡하게 예술성을 조금 첨가해도 되지만
UXUI 는 예술성보단 유저입장에서 정말 깔끔하고 가시성 좋아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고 가네요
무슨 컨펌해달라고 보내놓고 시청자가 컨펌을 하고 계시네 ㅋㅋㅋ
깔끔 완전 멋지네요....부럽네요....저도 혼자 배운 사람이라 순간 배열과 강조부분을 잘 구별을 못하는데 ..재밋게 봤습니다...구독합니다~^^
12:30 계속 뒷배경의 곡선 넣으려 하시는 이유가 이뻐서 라고 하시는데, 저는 분리?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모바일 특성상 스크롤로 계속 내려야하니까, 메인이랑 하단 대메뉴랑 분리하기 위해서 넣고 싶어하시는건 아닐까 유추해보지만... 확실히 없는게 낫네요.
확실히 내 손가락이 터치하는 버튼..커야 되요.. 너무 작으면 터치가 중복되요. 작업하고 실제 폰에 넣어보면서 작업해야 되더라구요.
피드백 매운맛을 안 맛 보셔서 그래..... 학생 시절부터 받아온 피드백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욕설과 펌하가 뒤 섞인 자존감 깎이는 컨펌 절차를 겪었습니다.
ㅎㅎ 물론 지금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암살자로 전직하고 싶긴합니다만, 미디아님의 피드백은 매우 순한맛에 우유 첨가한 느낌으로 영양가 듬뿍이네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디자인을 해야하는게 일인데 내가 원하는 것만 고집하고 클라이언트가 디자인을 몰라서 내 디자인을 알아주지 않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디자이너들을 많이 봤습니다. 신청자분도 피드백하시는 것 보니 비슷하신 것 같아요. 진짜 까다로운 고객도 결국 다른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컨펌하기 때문에 결국 클라이언트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게 실력임을 받아들이고 개선하셔야할 듯..
배우려고 하지않으면 발전은 없어용..🥲 그나저나 디자인.. 소름돋고 갑니다ㅠㅠ
디자인 깔끔하고 가독성 뛰어나고 너무 좋네요 ㅋㅋ 굿굿
저는 그냥 디자인에 관심있는 음향엔지니어 인데....시상식 같은 행사 하면 제가 생각하는 BGM과 그 행사 주최측이 생각하는게 다를 수가 있습니다. 어릴때는 "이게 더 좋은데 참 감각없다" 식으로 여길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최대한 행사 분위기,의미,참석자 등을 고려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의뢰자께서도 개인적 취향이나 만족도를 떠나 상대나 3자로써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셔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다 떠나서 디자인하는 사람이 자기 강단이 있는 거 좋다고 생각하고, 경력 쌓이면서 점차 더 나아지는 부분일 거 같아요. 사수가 하는 일이 기본기 잡아주고 시야를 트여주고 이런거 잖아요. 시청자 컨펌 신청 잘하셨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자기 생각에 갖히기 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피드백을 받고 싶은거잖아요. 말은 하는 족족 내눈에는 밋밋한데요 하시지만 또 속마음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공감해요 내 디자인에 대한 자존심도 있고 고민도 나름 많이한거라 .. 자꾸 밋밋하다고 말은하지만 수정한게 보기 편해보인다는거 속으로는 인정하실거에요. 재밌는건 클라이언트는 또 저런(?) 쨍빡 퐈려한 디자인을 원하는분도 많은지라 자꾸 그런분들의 피드백받으면서 일하는데 젖어있다보니 밋밋하다 느끼신게아닐까....흑흑 ㅎㅎ 어쩻든 이렇게 달콤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 흔치않죠 몇명의 사수보다도 나은경험이였다는걸 알게되실것 같아영
와.. 확실히 바꾸니까 훨씬 낫네요. 신청자님의 밋밋하다는 말씀도 이해는 하지만 이용자입장에서는 한눈에 들어오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와 역시 믿고보는 마디아님 디자인 입니다 👍
눈에 띄는 것도 훨씬 나아졌는데 또 훨씬 트렌디하네요
정말 소오오오오오올직히 말하면 화이트버전은 그냥저냥 했는데 블랙버전은 진짜 깔끔하고 좋아보여요
우와
디자인에 중요함이 팍 와닿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전 디쟈이너가 아닌데도 맨날 보게돼요 비포 애프터 볼때마다 뭔지모를 후련함이 느껴지면서 편-안 해집니당
아무리 봐도 마디아님이 작업한 결과물이 훨씬 더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매번 볼때마다 놀라네요.
아 진짜 속시원하다..ㅋㅋㅋㅋ 저렇게 큼직하게 눈에 딱 들어오게 디자인하는 관공서 많이 없음 글씨는 쥐똥만하거나 엄청나게 크거나 그러고 색은 딱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 초록색 섞어쓰고 가독성 겁나 떨어지고... 그리고 전화번호 진짜 크게 써줘라 좀. 사이트볼 때 제일 1순위는 가독성임 그래야 내 일 빨리 해결하지 디자인은 그 다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