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시즌2..30여 개 공공기관 노린다ㅣMBC충북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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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 앵 커 ▶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발표를 앞두고
충청북도가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30여 개 기관 유치를 공언했습니다.
충북혁신도시 이전을 기본으로 하되,
절반 정도는 다른 지역의 이전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심충만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허허벌판이던 진천과 음성군의 경계가
신도시로 변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한 충북혁신도시입니다.
2014년 2천6백 명이던 인구는
12배인 3만 명을 훌쩍 넘어섰고,
GRDP, 지역내총생산이 10년 동안
50% 가까이 급증하며
충북의 신 성장축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전 공공기관의 목적이 모두 교육이나 연구라,
상주 직원이나 예산, 매출 규모가
전국 최하위권인데도 이 정도입니다.
◀ INT ▶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진천 음성 양군이 다른 혁신도시 평균의
3.2 배가 넘는 1,230억 원을 투자하는 등의 각고의 노력 끝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수도권 공공기관을 추가 이전하는
혁신도시 시즌2가 예고된 가운데,
충북도가 31개 공공기관 유치를 공언했습니다.
지역 간 치열한 경쟁을 의식한
선점 전략의 하나입니다.
[ CG ]지역 전략 산업이나 기관과 연계해,
종사자 2천 명이 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3천 명 규모의 한국환경공단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 기관들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우선 13개 기관은 충북혁신도시로
유치한다는 구상입니다.
여기에 한국공항공사와 코레일 자회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18개 기관은
혁신도시가 아닌 충북 곳곳에 분산 유치한다는
계획도 담았습니다. [ CG ]
충청북도는 앞선 1차 이전 당시
지역 발전을 견인할 공기업 배정이
전무했던 점을 집중 부각한다는 전략입니다.
◀ INT ▶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향후 정부의 논의 동향에 맞추어 범도민 유치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164만 도민의 힘을 한데 모아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기본계획 발표는 일단 총선 이후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심충만입니다.
(영상편집 김현섭)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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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저기 공공기관 직원들 대부분은 서울, 경기에서 셔틀 타고 다니고, 교통편도 최악, 전월세값만 말도 안되게 비싸고, 인프라는 1도 없음.
충북 혁신도시 가보니 유령도시 같음~~ 부동산 상가매매 임대광고 널부러져 거리엔 사람이 거의 안보임~~
그놈의 공공기관 근무하는 사람들이 무슨 죄로 지방유배를 보내냐
시불 고속버스 좀 만들어줘 오후 11시까지는 버스가 있어야 할 거 아니야 ㅡ.ㅡ
그러게 말입니다. 자차가 있지않은 이상 대중교통으로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버스가 별로 없어요ㅠ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는 그 도시에 수요가 있어야지만 신설이되는데 요즘은 기사도 부족하고 나날이 시외고속 수요도 감소하고있으니 버스회사들이 재정난에 시달리고있음
충북혁신도시 정도면 작은도시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심야노선을 투입할 정도는 아니라고봄. 다만 시내버스 막차가 너무빨리 끊기는건 개선해야할듯
대형마트가 들어와야함
이마트 홈플러스 ???😮😅😅
공공기관 직원들만 불쌍하다
대형마트 필요함.아파트지을때 주차장확보도하고.병원도그렇고 as센터등등ㅋㅋㅋ
아트겁나지어서미분양이넘쳐남..분양가는청주집값이여
와 여기에 유치한다고? 안될껄?
개구라좀 치지마십시아ㅡ
지자체가 경매방식으로 지원책을 내놓고 공공기관이 고를 수 있어야
이제 그난묵어라 혁신도시~~~
공기업은 지방으로 가는게 맞지~
응 유령도시 안감.
ㅋㅋ오지마제발 훠이~~~
이제 시멘트 공장까지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더 지어야 됨
2차 공공기관 유치해서 규모를 10만명으로 키워야
인프라 더욱 늘리수있읍니다
그래야 더욱살기좋은 충북혁신도시 됍니다
2차 공기업 유치해서 규모에 경제만들어 혁신도시 인구 10만명 가즈아~~~
노무현 왜 그러 셨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