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하모니 연주를 3번 감상했습니다. 첫번째는 딸이 사준 티켓인데 베토벤 바이올린 콘서트와 말러교향곡 6번인데 그때는 넓은 홀에 바이올린 음이 모기소리처럼 약햤고 말러라는 처음 듣는 작곡가의 웅장한 곡이었지만 처음 듣는 곡이라 재미없어 첫걸음에 좀 실망하고 따분했어어죠. 두번째는 mozart sinfonia for 4 winds 와 베토벤 피이노 콘서트 5번과 베토벤 5번 심파니를 감상했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미리 곡을 알고 연주회에 가니 엄청나게 즐거움을 더해 주더군요. 3번째는 모짜르트 바이올린 콘서트 5번과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이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연주회에 갔을 때 청중들이 악장 끝날때마다 박수를 쳐서 좀 마음이 거슬렸지만 유트브를 통해서 듣는 것보다는 넓은 홀을 압도하는 현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악기들의 향연은 감상해본 자들만이 느낄 수 있믄 강력한 감정을 가져다 주었지요. 감사드립니다.
운명교향곡 들어보기만했지 자세한 내용은 몰랐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상포인트 친절하게 자막 넣어주시는 것도 재밌어요🥺👍🏻
클래식 음악에 문외한인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자막까지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와우 해설을 들으니 클래식이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쉽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설해주셔서 덕분에 앞으로 클래식을 즐길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들 기대할게요 ~~^^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유튜브를 틀어 놓고 많이 감상하다보면 아이들도 중요한 멜로디를 함께 따라 부르더군요. 한 4년 전에 뉴욕 필하모니 연주를 직접 가서 감상한 곡이기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뉴욕 필하모니 연주를 3번 감상했습니다. 첫번째는 딸이 사준 티켓인데 베토벤 바이올린 콘서트와 말러교향곡 6번인데 그때는 넓은 홀에 바이올린 음이 모기소리처럼 약햤고 말러라는 처음 듣는 작곡가의 웅장한 곡이었지만 처음 듣는 곡이라 재미없어 첫걸음에 좀 실망하고 따분했어어죠. 두번째는 mozart sinfonia for 4 winds 와 베토벤 피이노 콘서트 5번과 베토벤 5번 심파니를 감상했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미리 곡을 알고 연주회에 가니 엄청나게 즐거움을 더해 주더군요. 3번째는 모짜르트 바이올린 콘서트 5번과 베토벤의 전원교향곡이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연주회에 갔을 때 청중들이 악장 끝날때마다 박수를 쳐서 좀 마음이 거슬렸지만 유트브를 통해서 듣는 것보다는 넓은 홀을 압도하는 현장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악기들의 향연은 감상해본 자들만이 느낄 수 있믄 강력한 감정을 가져다 주었지요. 감사드립니다.
각 악절의 지휘자 선택의 이유가 있을까요?~
틸레만 4악장 넘어갈때 까지 해주시지 다른분들과 확연히 다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