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체가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조금 설명을 붙여보겠습니다. 블로그나 다른 브이로그에서 많이들 맛있다, 좋다하길래 저 역시 기대를 하고 갔고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실망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누군가를 탓하거나 불평을 늘어놓는 의견은 없습니다. 영상이 많이 길어지면 시청자분들이 지루할까봐 줄이고 줄이면서 당시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제가 느낀 부분이 많이 빠져있다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끼셨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저 거짓없이 실수하면 실수하는 대로 웃기면 웃긴대로 그저 그러면 그저 그런대로 솔직하게 담은 영상입니다. 보시기에 많이 부족하겠지만 영상을 비난하는 댓글은 지양 부탁드립니다. 추가) 홍콩 호텔 수질은 괜찮았습니다! 샤워기 필터 가져가서 끼우고 썼는데 2박동안 필터 깨끗했습니다~! (필터는 다이소에서 구매) 00:00 인천공항, 출발 02:04 홍콩도착 02:47 이슈1 03:52 샹원 호텔 04:28 이슈2 05:42 침차이키 (실망) 07:13 베이크하우스 (존맛) 08:33 익청빌딩 (실망) 09:17 응커피 (실망) 10:47 숙소 11:34 차찬탱 (무난, 맛있음) 13:50 제니베이커리 15:50 침사추이 가는 길 17:09 침사추이 17:40 록예딤섬 (무난, 맛있음) 19:44 noc카페 (실망) 20:15 마미팬케이크 (무난, 맛있음) 20:53 덕빅토리아 (무난, 실망, 메뉴이슈) 25:24 심포니오브라이트 (대실망) 25:57 홍콩여행 정리 27:07 이슈3 29:45 숙소 30:53 스타벅스 (무난) 31:29 체크아웃
As a Macau people i can understand u. Many things in Hong Kong are not friendly to strangers so that many outsiders are unable to dig deep into the city's charm ,i ve been to many Chinese cities but i still believe hk is the best city in china
에그누들은 원래 그런 질감이구요. 홍콩 최애카페인 noc.아라비카 조차도 만족못하시구(입맛이 다르니까 누구에겐 별로일수있겠죠).. 뭐를 드시던 기본적으로 부정적이시니 보기에 불편하고만요~ 좀더 마음을 열고 여행을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거기다 환상을 깨뜨리는게 아니고, 누군가에게 선입견을 가지게하는 제목도 ....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에그누들의 식감에 대해서 잘 몰랐어서 그 식감이 저한테는 낯설게 느껴지고 잘 맞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제 입에 엄청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영상에 엄청 부정적으로 담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좀 다르게 느끼신 거 같아요ㅎ 여행가기 전에 블로그나 유튜브영상으로 홍콩의 좋은 점들을 많이 봤던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기대에 못 미치기도 했고, 이미 긍정적인 영상들은 많으니까 그렇게 느끼지 않은 사람의 영상이 있으면 어떨까해서 이번 영상을 올리게 되었어요. 이 영상에 다른 댓글에 저처럼 홍콩여행에 조금 실망하신 분의 내용이 있듯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 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이 영상을 보고도 누군가는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ㅎㅎ heekim 님께는 홍콩이 좋은 여행지가 된 거 같은데 저에게는 그렇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고 말씀해주신대로 여유가 부족했던 게 맞아서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감정입니다 :( 다음 여행지가 어딜진 모르겠지만 그땐 여유를 갖고 저에게 맞지 않는 것들도 잘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_*
??? 홍콩에 무슨 환상이 있는 거지??? 옛날 홍콩이나 좋았지 지금의 홍콩은 서울만도 못한데... 홍콩 갈 바엔 상하이가 훨씬 좋죠... 홍콩은 돈만 아깝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침사추이쪽이 넓고 교통도 편합니다... 에그타르트는 마카오가 더 맛있고요... 굳이 찾아 다니면서 먹을 음식점은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zyhy_ 그런건 솔직이라고 하지 않고 현명하지 못하다..라고 하는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영상처럼 "기분이 태도가 되는 편"이면 그러지 않기 위해 사전에 어느 정도 기본 정보는 갖고 가야하는거 아닐까요?? 이비스는 홍콩 호텔 중에서도 제일 저렴하고 사이즈 작은 가성비 호텔인데 퀄리티를 따지고 있고 (모텔 가놓고 퀄리티 따지는 꼴), 익청빌딩은 낮에 봐야 예쁜건데 불다꺼져서 보이지도 않을때 가서 아무 의미 없이 보고 별로다 투정부리시고, 에그누들도 식감 꼬들거리는건 기본 상식인데 면이 안풀린다고 부정적이고.. 심지어 응커피는 개인취향 타겠지만 보통 라떼를 먹죠? 스스로 여행 상황들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심지어 그때그때 이상한 결정들을 내려놓고, 내 선택이니 어쩔수없다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순전히 이거 별로다 저거 별로다 외부요인 탓하는걸 솔직함으로 포장하는게 참 아쉽네요..; 별로 보기 좋진 않아요 (굳이 자기합리화하는 댓글 다시길래 길게 적었습니다)
@@yakinikuuuu354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궁금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1. 혹시 댓글쓰신 분은 모텔에 가서 에어컨이 잘 작동되지 않으면 아~ 내가 모텔에 와서 에어컨이 잘 안되구나~ 호텔을 가야 하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는 편인가요? 가성비 호텔을 가면 절대 컴플레인을 걸면 안되거나 퀄리티를 따지지 못하나요? 그럼 가성비라 함은 어느 기준부터인가요? 2. 익청빌딩은 마지막에 계정주께서 “해 다 지고 와서 그런거라고 위로해본다“ 라는 자막이 있더라구요~ 3. 에그 누들이 꼬들거리는 식감인건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그럼 에그누들이 꼬들거리면 면이 다 붙어있는건가요..?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건지 궁급합니다! 4. 응커피를 가서 보통은 라떼를 먹는다라… 그건 누가 정한건가요? 영상을 끝까지 보니, 계정주께서 길을 잃거나 와이파이가 꺼진다거나 그런 일들이 생기던데 그런 부분이야 말로 본인이 충분히 대비하지 못한 일인데 그에 대한 불평, 불만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음식에 대한 맛 평가나 호텔에 대한 평가가 정당한 금액을 치르고 하는 것에 대한게 뭐가 그렇게 부정적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이 댓글이 꼭 평점 낮은 영화를 봤으니, 당연히 너는 재미 없을 것을 대비했었어야지 그런 말씀 같습니다.. 그럼 영화 평점도 남기지 못하는건가요?
@@소정-z5p 쓰신 답글을 보아하니 궁금해서가 아닌 결국 말꼬리 잡기 같지만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1. 저 같은 경우는 홍콩에서 제일 저렴한 모텔 수준의 호텔에 가서 완벽을 바라진 않기 때문에 그렇게 사사건건 5성급 잣대를 가지곤 불만을 가지진 않습니다. 그렇게 까다로울 거였으면 더 값을 지불하고 더 좋은 호텔을 선택하면 되는 것인데 왜 본인 선택에 대한 대가를 받아들이진 못하고 불평불만만 즐비하게 늘어놓는 걸까요! 이거야말로 본인 표현대로 "그 정당한 금액을 치른 것"뿐인데 거기에 대해 그 대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고와 행위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성비가 상대적인건 맞지만, 이비스 홍콩은 모두가 '가성비' 호텔이라고 통용할 수 있는 정도의 10만원 초중반대 가격이어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아, 가성비라함은 결국 사람마다 주관적인 기준이라 그렇게 표현조차 아무도 할 수 없다고 극단적인 논리적 비약을 내포하시는걸까요? (언어적 경향성이라는 개념은 가지고 계신지가 궁금하네요) 2. 그 자막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 익청빌딩(실망)은 왜 쓴걸까요? 밤에 가놓고 실망이라. 그럼 낮에 맨눈으로 별이 안보이네 실망. (자막 : 해가 떠서 그런거라고 위로해본다) 하는 것도 다 동의하실 수 있나요? 본인이 직접 여기에 대해서 간결하고 명징하게 반박해보세요. 3. 에그누들이 얇고 꼬들거리니 면이 붙어있는 편입니다. 인과관계가 정확히 있다기 보다는 이해를 돕기 위해 경향성을 설명했습니다. 혹시 이 귀납적인 설명에 대해 이해가 되셨나요? 꼭 연역적 인과관계가 궁금하다는 질문자의 은근 비꼬는 얕은 의도가 엿보이네요, 하지만 모든 말을 연역적으로만 분석하면서 마치 본인이 논리적이다라고 착각하는 조잡한 지적 결함에 불과해 보입니다. 4. 제가 정한 적은 없는데 혹시.. 정상적인 문해적 이해가 가능하실까요? 이해를 돕자면 보통 응커피 시그니처는 라떼라고 통상적으로 얘기하는데 아메리카노 먹고 '아 응커피 실망이야' 하면 그게 조금 더 논리적 비약 같은데 혹시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삼겹살집 가서 아 김치 맛없어 이 집 맛없네 라고 얘기하는거랑 어떤 부분이 다른가요? 미국 가서 김치볶음밥 맛없어 하는거랑은요? 혹시 이건 정상이라고 소정님 마음대로 기준을 정하고 합리화하셨나요? 표현 잘하셨습니다, 정당한 대가. 그 정당한 대가를 치렀는데 오히려 그 책임은 왜 온전히 지지 못하겠는거죠? 100원짜리 공책을 샀는데 볼펜으로 쓰자마자 막 찢어집니다. 거기에 대해 본인은 그 공책의 퀄리티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나요? 단순히 돈을 지불했으니? 불만이란건 보통 이럴때 이렇게 하는겁니다. "내가 침차이키를 갔는데 누들이 다 불어서 늦게 나왔어. 옆테이블을 보니 우리 면만 너무 불었네?" "익청빌딩을 내가 낮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볼게 없더라." "하버그랜드 홍콩에 가봤는데 5성급이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위치도 별로고 심지어 냄새가 나서 이게 5성급인가 싶었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는 잘못된 불만 예시) "내가 에그누들을 모르긴 했지만, 면도 안풀리고 이게 뭐야? 실망이야" "익청빌딩을 내가 모르고 밤에 왔는데, 볼 것도 없고 실망이야" "뭐 내가 가성비 따지려고 이비스에 오긴 했는데 에어컨도 너무 습하고 생각보다 너무 별로네" +추가로 덕빅토리아나 심포니 오브 라이트 같은 부분은 충분히 별로다 불만은 표할 수 있는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뭐라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이 부분의 차이는 이해하실 수 있나요?
@@소정-z5p 소정님을 위해 친절히 준비한 [챗지피티 참고답변] 고객이 호텔의 "가성비"를 알고도 최고급 호텔과 같은 환경을 기대하고, 부족한 점을 과도하게 문제 삼는다면 이는 비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의 저렴한 가격을 감안했을 때, "가격 대비 이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호텔이 에어컨을 정상적으로 제공했는데도 습도를 완벽히 제거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기본 서비스를 충족했다고 볼 수 있어요. 모든 숙박 환경에서 개인의 민감한 요구(예: 특정 습도, 온도)를 맞추는 것은 고급 호텔이라면 몰라도, 가성비 호텔에서는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습도 문제는 개인의 기대치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며, 호텔이 제공한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이는 호텔의 책임 범위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불평을 계속 늘어놓는 것은 "소비자가 기대치를 조율하지 못한 결과"로, 합리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가성비 호텔의 본질은 "기본적이지만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에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겠죠. [챗지피티 참고답변2] 이 카페는 라떼로 유명하다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매력 포인트라면, 고객은 해당 메뉴를 선택했을 때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고객이 이를 모르고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카페가 잘못했다기보다 고객의 선택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고객이 카페에 대해 사전 정보를 얻지 못했거나, 메뉴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실망했다면, 이는 개인적인 오해에 가까워요. 고객은 카페의 라떼가 유명하다는 점을 모르고 방문했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이 카페의 대표 메뉴와 동떨어졌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모든 메뉴가 고품질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과도한 기대일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메뉴에 특화된 곳(라떼로 유명한 카페)은 그 외 메뉴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실망하는 것은 개인적인 취향 문제일 수 있지만, 이를 근거로 카페 전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은 비합리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페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대표 메뉴를 경험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
영상 자체가 부정적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조금 설명을 붙여보겠습니다.
블로그나 다른 브이로그에서 많이들 맛있다, 좋다하길래 저 역시 기대를 하고 갔고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실망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누군가를 탓하거나 불평을 늘어놓는 의견은 없습니다. 영상이 많이 길어지면 시청자분들이 지루할까봐 줄이고 줄이면서 당시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제가 느낀 부분이 많이 빠져있다보니 더더욱 그렇게 느끼셨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저 거짓없이 실수하면 실수하는 대로 웃기면 웃긴대로 그저 그러면 그저 그런대로 솔직하게 담은 영상입니다.
보시기에 많이 부족하겠지만 영상을 비난하는 댓글은 지양 부탁드립니다.
추가) 홍콩 호텔 수질은 괜찮았습니다! 샤워기 필터 가져가서 끼우고 썼는데 2박동안 필터 깨끗했습니다~! (필터는 다이소에서 구매)
00:00 인천공항, 출발
02:04 홍콩도착
02:47 이슈1
03:52 샹원 호텔
04:28 이슈2
05:42 침차이키 (실망)
07:13 베이크하우스 (존맛)
08:33 익청빌딩 (실망)
09:17 응커피 (실망)
10:47 숙소
11:34 차찬탱 (무난, 맛있음)
13:50 제니베이커리
15:50 침사추이 가는 길
17:09 침사추이
17:40 록예딤섬 (무난, 맛있음)
19:44 noc카페 (실망)
20:15 마미팬케이크 (무난, 맛있음)
20:53 덕빅토리아 (무난, 실망, 메뉴이슈)
25:24 심포니오브라이트 (대실망)
25:57 홍콩여행 정리
27:07 이슈3
29:45 숙소
30:53 스타벅스 (무난)
31:29 체크아웃
이 언니들 면집에서 엄청 웃으며 즐겁게 먹는거 현장에서 본 일인...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오? ㅋㅋㅋ 저희를 보셨어요..? 신기하네요 ㅎㅎ 이제 날 추워진다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아니 며칠후에 홍콩가는데 진짜 현실을 보여줘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
아잇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안전한 여행되세여~~!!
오늘 떠납니다~ 아직 더운가봐요!
재밌게 봤어요^^
아직 덥습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되세요 ㅎ
덕빅토리아에서 옆자리에 있었는데! ㅋ ㅋ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 신기하네요~
저는 살코기가 비린맛? 같은거 땜에 먹기힘들었어요! 껍질은 넘나 맛있었다는 ㅋ ㅋ
사람마다 느끼는 입맛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
오 혹시 커플분이셨나요..?ㅎ 아니면 여자 세분이서 오신 분들이었나 ㅎㅎ 영상에 나온 제 친구도 껍질은 ㄱㅊ은데 살코기는 누린내 같은 맛이 나서 좀 먹기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저는 살코기는 ㄱㅊ고 껍질은 쓰고 ㅠㅋㅋ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네요 ㅎ
As a Macau people i can understand u. Many things in Hong Kong are not friendly to strangers so that many outsiders are unable to dig deep into the city's charm ,i ve been to many Chinese cities but i still believe hk is the best city in china
근데 익청빌딩 방문한 시간대는.. 실수하신거같은데..ㅠㅠ
음 마자요 비행기 시간이랑 다른 일정이랑 막 맞추다보니까 약간 무리해서 4시쯤 센트럴에서 출발했는데 트램이 생각보다 느리더라고요..?ㅠ 게다가 해도 좀 빨리 져서 초저녁인데 밤 같은 수준으로 어둡더라구요.. 시간대 설정은 실수한 거 같습니다 ㅎ
에그누들은 원래 그런 질감이구요. 홍콩 최애카페인 noc.아라비카 조차도 만족못하시구(입맛이 다르니까 누구에겐 별로일수있겠죠).. 뭐를 드시던 기본적으로 부정적이시니 보기에 불편하고만요~ 좀더 마음을 열고 여행을 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거기다 환상을 깨뜨리는게 아니고, 누군가에게 선입견을 가지게하는 제목도 ....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에그누들의 식감에 대해서 잘 몰랐어서 그 식감이 저한테는 낯설게 느껴지고 잘 맞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다른 음식들도 제 입에 엄청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영상에 엄청 부정적으로 담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좀 다르게 느끼신 거 같아요ㅎ 여행가기 전에 블로그나 유튜브영상으로 홍콩의 좋은 점들을 많이 봤던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기대에 못 미치기도 했고, 이미 긍정적인 영상들은 많으니까 그렇게 느끼지 않은 사람의 영상이 있으면 어떨까해서 이번 영상을 올리게 되었어요. 이 영상에 다른 댓글에 저처럼 홍콩여행에 조금 실망하신 분의 내용이 있듯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 거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이 영상을 보고도 누군가는 최고의 여행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ㅎㅎ heekim 님께는 홍콩이 좋은 여행지가 된 거 같은데 저에게는 그렇지 못해서 아쉽기도 하고 말씀해주신대로 여유가 부족했던 게 맞아서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감정입니다 :(
다음 여행지가 어딜진 모르겠지만 그땐 여유를 갖고 저에게 맞지 않는 것들도 잘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_*
익청 빌딩은 밤늦게 가면 안 보일텐데요
혹시 카메라는 뭐로 찍으셨나용?!
아이폰13, 캐논 마크3 두 개 썼습니다!
@@zyhy_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이비스 호텔 가려고하는데 샤워필터기가 교체가능했었나요 ???
오 마자요 그거 가능했어요!! 영상엔 없는데 필터 끼워서 썼고 수질은 ㄱㅊ았어요 !
@ 감사합니당ㅎㅎㅎ
혹시 몇월에ㅜ가셨나욤!
영상에 나온대로 11/2~11/4입니다!
제가 이상한줄알았어요 저도 3월에 홍콩 다녀왔는데 에그타르트랑 제니쿠키만 존맛입니다..ㅋ 가실분들 영화 환상을 버리세요ㅋ
오 저랑 똑같이 느끼신 분 계셨네요!! 제니쿠키 한국 와서 먹어봤는데 이건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권효요님! 😊 저희는 조명 전문 브랜드 라이트밸런스입니다.
권효요님의 여행 일상과 즐거운 순간들이 담긴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영상제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함께하고자 하여, 협업 제안을 담아 이메일 드렸습니다.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홍콩에 무슨 환상이 있는 거지???
옛날 홍콩이나 좋았지 지금의 홍콩은 서울만도 못한데...
홍콩 갈 바엔 상하이가 훨씬 좋죠...
홍콩은 돈만 아깝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침사추이쪽이 넓고 교통도 편합니다...
에그타르트는 마카오가 더 맛있고요...
굳이 찾아 다니면서 먹을 음식점은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개인차 아닐까요? ㅎ상하이도 가봤는데 전 홍콩이 더 좋았습니다 ㅋㅋ
@@dhddla11 ㅎㅎ 좋으시면 자주 가시면 되죠... ^^
@@yuhanlee9938 ㅋㅋ네~
z z z z z z z z z z z z z ㅋ ㅋ ㅋ 아 진짜 농구소리듣고 제일 반가웜ㅅ음 아
누구보다 안도감 박박 느끼며 좋아하는 옹ㅋ
불만많고 참 피곤~허다 에그누들 먹으러 가서 면이 안풀린다고 그러면 홍콩 왜감..?
에그누들의 식감이 저런 줄 몰랐고 제입엔 그다지 맛있게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행가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담은 영상인 점 참고 부탁드리고 의견 감사합니다!
@@zyhy_ 그런건 솔직이라고 하지 않고 현명하지 못하다..라고 하는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영상처럼 "기분이 태도가 되는 편"이면 그러지 않기 위해 사전에 어느 정도 기본 정보는 갖고 가야하는거 아닐까요?? 이비스는 홍콩 호텔 중에서도 제일 저렴하고 사이즈 작은 가성비 호텔인데 퀄리티를 따지고 있고 (모텔 가놓고 퀄리티 따지는 꼴), 익청빌딩은 낮에 봐야 예쁜건데 불다꺼져서 보이지도 않을때 가서 아무 의미 없이 보고 별로다 투정부리시고, 에그누들도 식감 꼬들거리는건 기본 상식인데 면이 안풀린다고 부정적이고.. 심지어 응커피는 개인취향 타겠지만 보통 라떼를 먹죠? 스스로 여행 상황들에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고 심지어 그때그때 이상한 결정들을 내려놓고, 내 선택이니 어쩔수없다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순전히 이거 별로다 저거 별로다 외부요인 탓하는걸 솔직함으로 포장하는게 참 아쉽네요..; 별로 보기 좋진 않아요 (굳이 자기합리화하는 댓글 다시길래 길게 적었습니다)
@@yakinikuuuu354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궁금하여 댓글 남겨봅니다.
1. 혹시 댓글쓰신 분은 모텔에 가서 에어컨이 잘 작동되지 않으면 아~ 내가 모텔에 와서 에어컨이 잘 안되구나~ 호텔을 가야 하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는 편인가요? 가성비 호텔을 가면 절대 컴플레인을 걸면 안되거나 퀄리티를 따지지 못하나요? 그럼 가성비라 함은 어느 기준부터인가요?
2. 익청빌딩은 마지막에 계정주께서 “해 다 지고 와서 그런거라고 위로해본다“ 라는 자막이 있더라구요~
3. 에그 누들이 꼬들거리는 식감인건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그럼 에그누들이 꼬들거리면 면이 다 붙어있는건가요..?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건지 궁급합니다!
4. 응커피를 가서 보통은 라떼를 먹는다라… 그건 누가 정한건가요?
영상을 끝까지 보니, 계정주께서 길을 잃거나 와이파이가 꺼진다거나 그런 일들이 생기던데 그런 부분이야 말로 본인이 충분히 대비하지 못한 일인데 그에 대한 불평, 불만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음식에 대한 맛 평가나 호텔에 대한 평가가 정당한 금액을 치르고 하는 것에 대한게 뭐가 그렇게 부정적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이 댓글이 꼭 평점 낮은 영화를 봤으니, 당연히 너는 재미 없을 것을 대비했었어야지 그런 말씀 같습니다.. 그럼 영화 평점도 남기지 못하는건가요?
@@소정-z5p 쓰신 답글을 보아하니 궁금해서가 아닌 결국 말꼬리 잡기 같지만 친절히 답해드리겠습니다.
1. 저 같은 경우는 홍콩에서 제일 저렴한 모텔 수준의 호텔에 가서 완벽을 바라진 않기 때문에 그렇게 사사건건 5성급 잣대를 가지곤 불만을 가지진 않습니다. 그렇게 까다로울 거였으면 더 값을 지불하고 더 좋은 호텔을 선택하면 되는 것인데 왜 본인 선택에 대한 대가를 받아들이진 못하고 불평불만만 즐비하게 늘어놓는 걸까요! 이거야말로 본인 표현대로 "그 정당한 금액을 치른 것"뿐인데 거기에 대해 그 대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고와 행위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가성비가 상대적인건 맞지만, 이비스 홍콩은 모두가 '가성비' 호텔이라고 통용할 수 있는 정도의 10만원 초중반대 가격이어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아, 가성비라함은 결국 사람마다 주관적인 기준이라 그렇게 표현조차 아무도 할 수 없다고 극단적인 논리적 비약을 내포하시는걸까요? (언어적 경향성이라는 개념은 가지고 계신지가 궁금하네요)
2. 그 자막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 익청빌딩(실망)은 왜 쓴걸까요? 밤에 가놓고 실망이라. 그럼 낮에 맨눈으로 별이 안보이네 실망. (자막 : 해가 떠서 그런거라고 위로해본다) 하는 것도 다 동의하실 수 있나요? 본인이 직접 여기에 대해서 간결하고 명징하게 반박해보세요.
3. 에그누들이 얇고 꼬들거리니 면이 붙어있는 편입니다. 인과관계가 정확히 있다기 보다는 이해를 돕기 위해 경향성을 설명했습니다. 혹시 이 귀납적인 설명에 대해 이해가 되셨나요? 꼭 연역적 인과관계가 궁금하다는 질문자의 은근 비꼬는 얕은 의도가 엿보이네요, 하지만 모든 말을 연역적으로만 분석하면서 마치 본인이 논리적이다라고 착각하는 조잡한 지적 결함에 불과해 보입니다.
4. 제가 정한 적은 없는데 혹시.. 정상적인 문해적 이해가 가능하실까요? 이해를 돕자면 보통 응커피 시그니처는 라떼라고 통상적으로 얘기하는데 아메리카노 먹고 '아 응커피 실망이야' 하면 그게 조금 더 논리적 비약 같은데 혹시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삼겹살집 가서 아 김치 맛없어 이 집 맛없네 라고 얘기하는거랑 어떤 부분이 다른가요? 미국 가서 김치볶음밥 맛없어 하는거랑은요? 혹시 이건 정상이라고 소정님 마음대로 기준을 정하고 합리화하셨나요?
표현 잘하셨습니다, 정당한 대가. 그 정당한 대가를 치렀는데 오히려 그 책임은 왜 온전히 지지 못하겠는거죠? 100원짜리 공책을 샀는데 볼펜으로 쓰자마자 막 찢어집니다. 거기에 대해 본인은 그 공책의 퀄리티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나요?
단순히 돈을 지불했으니? 불만이란건 보통 이럴때 이렇게 하는겁니다.
"내가 침차이키를 갔는데 누들이 다 불어서 늦게 나왔어. 옆테이블을 보니 우리 면만 너무 불었네?"
"익청빌딩을 내가 낮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별로 볼게 없더라."
"하버그랜드 홍콩에 가봤는데 5성급이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위치도 별로고 심지어 냄새가 나서 이게 5성급인가 싶었어."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지지 못하는 잘못된 불만 예시)
"내가 에그누들을 모르긴 했지만, 면도 안풀리고 이게 뭐야? 실망이야"
"익청빌딩을 내가 모르고 밤에 왔는데, 볼 것도 없고 실망이야"
"뭐 내가 가성비 따지려고 이비스에 오긴 했는데 에어컨도 너무 습하고 생각보다 너무 별로네"
+추가로 덕빅토리아나 심포니 오브 라이트 같은 부분은 충분히 별로다 불만은 표할 수 있는거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뭐라하진 않았습니다. 혹시 이 부분의 차이는 이해하실 수 있나요?
@@소정-z5p 소정님을 위해 친절히 준비한 [챗지피티 참고답변]
고객이 호텔의 "가성비"를 알고도 최고급 호텔과 같은 환경을 기대하고, 부족한 점을 과도하게 문제 삼는다면 이는 비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호텔의 저렴한 가격을 감안했을 때, "가격 대비 이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호텔이 에어컨을 정상적으로 제공했는데도 습도를 완벽히 제거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기본 서비스를 충족했다고 볼 수 있어요. 모든 숙박 환경에서 개인의 민감한 요구(예: 특정 습도, 온도)를 맞추는 것은 고급 호텔이라면 몰라도, 가성비 호텔에서는 무리가 따를 수 있습니다. 습도 문제는 개인의 기대치에 따라 다를 수 있는 부분이며, 호텔이 제공한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이는 호텔의 책임 범위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불평을 계속 늘어놓는 것은 "소비자가 기대치를 조율하지 못한 결과"로, 합리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요. 가성비 호텔의 본질은 "기본적이지만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에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겠죠.
[챗지피티 참고답변2]
이 카페는 라떼로 유명하다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매력 포인트라면, 고객은 해당 메뉴를 선택했을 때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고객이 이를 모르고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면, 그것은 카페가 잘못했다기보다 고객의 선택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고객이 카페에 대해 사전 정보를 얻지 못했거나, 메뉴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실망했다면, 이는 개인적인 오해에 가까워요.
고객은 카페의 라떼가 유명하다는 점을 모르고 방문했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이 카페의 대표 메뉴와 동떨어졌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유명한 카페라고 해서 모든 메뉴가 고품질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과도한 기대일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메뉴에 특화된 곳(라떼로 유명한 카페)은 그 외 메뉴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실망하는 것은 개인적인 취향 문제일 수 있지만, 이를 근거로 카페 전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은 비합리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페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대표 메뉴를 경험하지 않았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더 공정하고 합리적인 태도입니다. 😊
ㅋ ㅋ ㅋ ㅋ ㅋ하나둥셋 뭐엿더랔 ㅋ ㅋ ㅋ ㅋ ㅋ 2zr
ㅋㅋㅋㅋㅋㅋㅋ 표정하나 안 바껴서 더 웃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