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파티(뻔뻔한 클래식)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인 ‘뻔뻔(funfun)한 클래식’은 계족산 황톳길에서 펼쳐온 숲속음악회 ‘를 열었다. 맥키스컴퍼니가 운영하는 맥키스오페라단은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뻔뻔한 클래식 2022시즌’을 시작했다. 이 공연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계속 펼쳐진다.
‘뻔뻔한 클래식’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피아니스트 등 8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맥키스오페라단의 상설 공연이다. 숲속이라는 이채로운 공간에서 재미를 가미한 클래식 음악을 청중에게 들려주면서 ‘클래식의 대중화’에 이바지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