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 마치 10cm의 스토커를 한곡 반복재생으로 틀어놓은 것만 같다.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로 끝나는 마지막 소절과 반주가 흘러나온 뒤 약 5초간의 정적 이후 다음 트랙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다시 시작되는 음악. 그 짧은 진공상태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픈 짝사랑을 그만두겠다 다짐하는 찰나, 결국 끝내지 못하고 그 사랑을 이어간다. 언젠가 이 노래가 끝나면 다음 곡으로 10cm의 짝사랑이 흘러나온다고.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새벽 감성에 적어봅니다 짝사랑이라는게 제가 보기엔 마약 인거같아요 끊으려하면 끊을수 없는 그런것 같네요 그냥 저가사가 다공감 되는거같기도 하고 당사자한테 직접 스토커 같다고 들어도 애써 태연한척 할수있는게 아마 짝사랑인듯 해요 그애가 다아는데 모르는척 싫은티 내도 포기 못하고 마음에 넣어두고 데리고 다니는 짐이랄까 그애가 눈에 아른거리고 그런것들 조차 과정이라 생각이들때도 포기못합니다 ....
한 여자를 짝사랑했습니다. 같은학원일뿐 아는 무엇도없지만 그녀를 사랑했고 고백해야지라며 다짐만 하고있었죠. 하지만 용기가 없던저는 고백을하지못하고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갔죠... 그러는 사이 그녀에게는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내가더 일찍 용기를 냈다면이라며 상상만하고 결국 포기할려고합니다. 그래도 보지못하게 될때까지라도 그녀의 뒷모습만 볼생각입니다. 그러던중 10센티의 스토커가 생각이나 노래를들으며 눈물에젖어갑니다... 모두 용기내세요...
이 노래를 처음 들을 때 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였다. 나 혼자만의 사랑이었지만... 하지만 내 마음이 그 사람에게 닿기에는 나와 그녀는 너무 멀다는걸 은연중 느끼고 있었어. 그녀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사람이었고 나는 그저 평범한 남자였으니까... 정말 울고싶었다. 여자친구는 몇번 사귀어봤지만 이런 감정은 느껴본적이 없었으니까. 혹시 아시는가? 평생에 두번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인연 혹은 기회 정말 그런 느낌 이었다. 그래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가 그 누나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를 할 때 나는 느꼈다, 적어도 어느정도 우리는 연이 있지 않나? 하고 생각했으나 그녀는 나를 그저 친한 동생으로, 대하기 좋은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단걸... 그녀가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정말로 이 노래의 가사랑 다를 바가 없어... 난 안경 쓴 샌님이고 그녀는 빛나는 사람인걸 하지만 난 정말 노력했어 우연을 필연으로 필연을 운명으로 만들기 위해서... 잠시 그녀를 만나는 우연을 위해 같은 다리를 수십번 건너고 그런 우연을 통해 필연적으로 그녀를 만나고 싶었어 하루에도 몇번이고 그녀 생각이나 어떻게 해야하지?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소원을 한가지만 들어주었으면 좋겠어 세계제일의 부자? 불로불사의 삶?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적어도 그녀를 알고 난 뒤의 나에겐..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제발 그녀가 저에게 오게 해주세요 평생 그녀만을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눈에 물 한방울 손에 땀 한방울 조차 흘리게 하지 않을게요. 그녀가 없는 제 삶은 생각하기 싫습니다. 누나가 저에게 오지 않는다면 전 살아도 산게 아닐거 같습니다... 친구들 아는 형들 누나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 여자는 많다고 하지만 저는 제 처음이자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기회를 단 한번 찾아온, 두번 찾아올지 모르는 그런 제 평생에 단 한번 있을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아요. 정말 사랑합니다. 누나가 저를 바라봐줄때 까지 다른 남자들에게 질리고 삶에 지칠 때 전 그녀 옆에 있겠습니다.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나는 왜 이런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사랑을 하고", "저 잘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싶지만 불가능하지"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없지"
부분이 확 와닿네요..짝사랑 해본사람만 알수있어
언제나 당당하던 친구가 친구집 옥상에서 삼겹살이랑 쏘주 먹다 취해서 울면서 한탄하는 것 같아요ㅠㅜㅜㅜ
김옥자 말이 너무 와닿아요ㅠㅜㅜㅜㅜㅠ 생각없이 듣다가 댓보고 울컥했네요
소설을쓰노
ㅂ..비유가 너무 귀여우신데...!?
;; 오그라드는데요
아리답게 꺼지라
'마음이 안으로만 자라서 다행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랑 너무 어울려서 울컥함
승아 기가 막힌 표현이네요
하늘 전 잘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Lee-o8m 내 속마음이 남들에게 보여지질 않으니까요...
짝사랑은 마치 10cm의 스토커를 한곡 반복재생으로 틀어놓은 것만 같다.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로 끝나는 마지막 소절과 반주가 흘러나온 뒤 약 5초간의 정적 이후 다음 트랙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다시 시작되는 음악.
그 짧은 진공상태는 숨이 막힐 정도로 아픈 짝사랑을 그만두겠다 다짐하는 찰나, 결국 끝내지 못하고 그 사랑을 이어간다.
언젠가 이 노래가 끝나면 다음 곡으로 10cm의 짝사랑이 흘러나온다고.
해석 대박
관종이네
이거 내가 알기론 멜론에 있던걸로 알고있는디
ㅋㅋㅋ 이사람 10cm 글 마다 다 있네
@@프리오-d2o ..?ㅋㅋㅋㅋ저기 죄송하지만 본인소개는 다른 곳에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ㅋㅋㅋ
진짜 좋아하는 노래ㅠㅜㅠㅜ목상태 안좋으셨다는데도 진짜 좋다ㅠㅜㅠㅠ
가사가 정말 예쁜 노래
박미례 다른쪽으로 들으면 죤나무서운노래임 ㅇㅇ
Ping Man 어느점에서 무서운지..알려주실래요?
스토커시점에서 서정적으로 표현한거니까 스토커라서 무섭다는게아닐까요
스토커니까 좋아하는사람 반대입장에서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정열님은 역시 기교많이 안넣으시고 담백하게 부르셔도 넘 멋짐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윤현성 감사합니당
와 근데 성이랑 이름이 제 친구랑 이름은 똑같고 성만 다르네요 ㅋㅋ (성도 비슷)
세로라이브 너무좋다..
진짜 10cm는 라이브가 진리입니다. 들으면 맘이 간질간질해서 녹아내릴것 같음
겁나 좋은데 뭐가 별로라는건지 모르겠다..
ㄱㅇㅈ 별로 ☆☆☆☆
그런댓글 없는데
ㅜ
내마음의 별로?
내마음의 별로☆☆☆☆
노래의 감정에 푹빠져서 목소리 안좋은것도 모르고 들었당ㅎㅎ ㅜ넘나 좋은것..
목건강 챙기면서 불러염 ㅠㅠ
늘 팬이에요~우연히 대학 캠퍼스 축제에서 공연보고 정신 못 차릴 정도로 감명 깊은 목소리였어요...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다들 짝사랑이 불안정한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짝사랑만큼 더 완벽한건 없다고본다. 혼자하는 사랑이니 만큼 단념하기도 쉽고, 울기도 쉽지만 좋아하는 만큼 좋아해줄수있으니까... 짝사랑은 아름답다!
아 지금 계절에 듣기 너무 좋은 감성이다 진짜,,,
제가 정말 불안했을때 이노래들으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애인과 헤어지거나 그런게 아니었는데 그냥 이 노래 가사가 너무 슬프더라구요...
3:28 쯤 막 울컥하네요 ㅠㅠㅠ
ㅠㅠ
ㅇㅈ요ㅠㅜㅜ뭐라고 해야되지 감정의 절정같애요..짝사랑 한사람은 여기가 제일 공감된달까
그렇죠ㅠ
좋아하는애랑 친한데 걔 남친도친해서 불편하고하고 슬프고 하......
힘내세요
클라이맥스
진짜 새벽에 감성 충만시키는 노래다...매번 자기 전에 감성에 젖기 좋은 노래인듯
그사람은 내 마음속에 이리도 쉽게 들어왔는데 왜 나는 그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는게 이리도 힘들까
와...너무슬프다.....뭔가공감되고
새벽 감성에 적어봅니다 짝사랑이라는게 제가 보기엔 마약 인거같아요 끊으려하면 끊을수 없는 그런것 같네요 그냥 저가사가 다공감 되는거같기도 하고 당사자한테 직접 스토커 같다고 들어도 애써 태연한척 할수있는게 아마 짝사랑인듯 해요 그애가 다아는데 모르는척 싫은티 내도 포기 못하고 마음에 넣어두고 데리고 다니는 짐이랄까 그애가 눈에 아른거리고 그런것들 조차 과정이라 생각이들때도 포기못합니다 ....
이거 흑역사 됩니다
@@춘식이-k9s 2년 후에 다시왔습니다. 이불킥 하고 계시나요?
10cm 분들 노래 너무좋은거같아요 ㅠㅠㅠ1년전부터 맘에들었는데ㅠㅠㅠ진짜좋아요...ㅠㅠㅠ
이분 결혼했다고합니다 ㅋㅋㅋㅋ
고등학생시절에 뭔가 안좋은일이 있으면 발랄하고 신나는 노래를 들어야 힘이나는게 정상인데
스토커를 듣고나면 그렇게 힘이났던게 조금 기억에남네여
목소리너무좋다 하.. ♡
이노래만들으면 계속짝사랑이생각나네요 ㅠㅠ..
음정이 약간 불안해서 더 감정이 몰입되는듯..ㅜㅜ
ㅋㅋㅋ지랄하지마 음정이 좋아야 더 감정이 몰입되지 이건 10cm 라이브중 최악임
송승현 ㅉㅉ
개 그래 쨌든 목이 좋든 목이 안좋든 10cm 최악의 라이브는 맞자나
목이 좋든 안좋든 이게 왜 10cm 최악의 라이브인지 모르겠다. 이유가 적당하지 않은듯
송승현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죠,, 저는 음정이 불안한 게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슬퍼한다고 같다고 느꼈어요 평소에 자주 듣기에 그렇게 편한 음정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듣기 좋은 듯 ㅋㅋ 굳이 최악의 라이브라고 까지 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ㅋㅋ
세로라이브 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상... 제일 라이브 같으면서 절절한게 너무 좋다 ㅠㅠ
권정열 옷 나만 흠칫했냐 ㅋㅋㅋㅋ
저돜ㅋㅋㅋ겁나 파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태권브이
ㅋㅋㅋㅋ
애들이랑 노래방가면 10cm님들 노래는 무조건 불러요 응원합니다
his sense of wording and expressing the feeling i so amazing
미쳤다 너무 좋아 진짜 목에 꿀 치덕치덕 바른것같아♡♡ 우리나라사람이여서 감사합니다ㅠㅠㅠ
라이브의 힘인가..누나가 맨날 듣던 음원에는 관심도 안갔는데 우연히 본 영상에서 눈물을 흘릴줄은 ㅠㅠ
아 귀엽지마ㅏ!!매력있지마 잘 부르지마ㅠㅜ박자 그렇게 잘타지말고 음색 미치지좀 마ㅠㅠㅜ 제발 공부해야되는데 듣게 되잖아ㅣ!!
His voice is so beautiful and he sings as if it comes so easily. Really touching.
아ㅜㅜㅜㅜㄴ무 절절히 와닿아 어쩜좋아..진짜 울컥하게 되네요 분위기가 너무좋다ㅜㅜㅠㅜ목소리가 그대로 들려서 너무좋아요ㅜㅠㅜ미쳤다 진짜.. 너무 와닿아ㅜㅜㅜ너무좋아ㅜㅜ아
스토커ㅜㅜ 진짜좋아하는 곡. 입니다 밤공기 기타소리 최고입니다♥ㅜㅜ심쿵심쿵ㅜㅜ
10CM 표 짝사랑은, 나에게 내가 느낀 이 감정이 사랑이라고 알려준 노래에요. 이때부터 진심으로 아티스트적으로 좋아하게 됐어요. 늘 사랑해요!
스토커/PERFECT/그러나 개인적으로 10센치표 이별 3대장..
진짜 제 최애곡ㅠㅠㅠ너므 조아요오ㅜㅜㅠㅠ
there's tears in my eyes.... this is so beautiful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 이때 너무 목소리 애절하잖아요 아 울컥하네
와 귀도 모자라서 뇌가 녹는 것 같아.. 너무 좋다 진짜 가사고 멜로디고 진짜 너무 좋다
음악도 좋고. 기타 선율도 너무 좋고. 하얀색 가사 글씨체도 좋고. 뒤에 깨알 처럼 보이는 남산타워도 좋다. 새벽감성느낌.
한 여자를 짝사랑했습니다.
같은학원일뿐 아는 무엇도없지만 그녀를 사랑했고 고백해야지라며 다짐만 하고있었죠.
하지만 용기가 없던저는 고백을하지못하고 시간만 하염없이 흘러갔죠...
그러는 사이 그녀에게는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내가더 일찍 용기를 냈다면이라며 상상만하고 결국 포기할려고합니다.
그래도 보지못하게 될때까지라도 그녀의 뒷모습만 볼생각입니다.
그러던중 10센티의 스토커가 생각이나
노래를들으며 눈물에젖어갑니다...
모두 용기내세요...
애들이랑 노래방가면 무조건 부르는노래에요 10cm님 응원합니다
Jimin & Sungwoom brought me here...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ong
i think this is when 10cm is at their best. acoustic guitar, vocals, maybe a djembe.
What
Jason Roschevitz when??
빛나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 같다.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그 사람이 이 세상에서 없어서 아픈 건, 그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 쌍방의 사랑이 일방의 사랑으로 바뀌는 가장 아픈 과정이 아닐까.
와 진짜 목소리 때문에 감정이입이 너무 잘 된다 목소리 진짜 이쁘세요....
노래 가사가 마치 가시가 되어 내 마음을 찌르는 거 같다 짝사랑은 끝도 없고 끊을수없는 마약인거같음 .. 아무것도못하는 내가 짜증나고 답답하고 찢어버리고싶네 고백하자
I dont know why they are so underrated :(( . Their song has a perfect tone , deep meaning :(( . LOVE 10CM 💕💕💕
진짜 이 노래 사랑합니다ㅜㅜ
피치 떨어지는것도 목소리때매 더 매력ㅠㅜ
제 친구가 수학여행때 이 노래 불렀는데 첫여행이다보니까 진짜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ㅠㅠ
목 상태 안 좋으셔서 불안정한 것도 그렇고 되게 표정도 아련해서 뭔가 더 마음에 와닿는 느낌
와... 진심 감동임 노력형인게 딱보여
눈감고 듣다가 눈뜨니까 정열이형보고 동룡인줄알고 개놀램
듣고 들어도 또 듣고싶어요
요즘 나오시는 편곡 곡보다
예전 이 처음 나온 곡과 목소리가
제일 찌질+진짜 짝사랑같아서 찾아왔어요.
이게 제일 좋아요
음색깡패
우린 누군가의 스토커다.....
난 뭔가 이 영상 버전이 더 애절해보이고 좋네요. 목상태가 안좋을때 찍었다는데
새벽에 듣다가 다 들으니까 눈물이 나고있음... ㅠㅠ
이 노래를 처음 들을 때 쯤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였다. 나 혼자만의 사랑이었지만... 하지만 내 마음이 그 사람에게 닿기에는 나와 그녀는 너무 멀다는걸 은연중 느끼고 있었어. 그녀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사람이었고 나는 그저 평범한 남자였으니까... 정말 울고싶었다. 여자친구는 몇번 사귀어봤지만 이런 감정은 느껴본적이 없었으니까. 혹시 아시는가? 평생에 두번 다시는 없을 것 같은 인연 혹은 기회 정말 그런 느낌 이었다. 그래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가 그 누나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얘기를 할 때 나는 느꼈다, 적어도 어느정도 우리는 연이 있지 않나? 하고 생각했으나 그녀는 나를 그저 친한 동생으로, 대하기 좋은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단걸... 그녀가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정말로 이 노래의 가사랑 다를 바가 없어... 난 안경 쓴 샌님이고 그녀는 빛나는 사람인걸 하지만 난 정말 노력했어 우연을 필연으로 필연을 운명으로 만들기 위해서... 잠시 그녀를 만나는 우연을 위해 같은 다리를 수십번 건너고 그런 우연을 통해 필연적으로 그녀를 만나고 싶었어 하루에도 몇번이고 그녀 생각이나 어떻게 해야하지?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소원을 한가지만 들어주었으면 좋겠어 세계제일의 부자? 불로불사의 삶? 그런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적어도 그녀를 알고 난 뒤의 나에겐..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제발 그녀가 저에게 오게 해주세요 평생 그녀만을 바라보고 살겠습니다. 눈에 물 한방울 손에 땀 한방울 조차 흘리게 하지 않을게요. 그녀가 없는 제 삶은 생각하기 싫습니다. 누나가 저에게 오지 않는다면 전 살아도 산게 아닐거 같습니다... 친구들 아는 형들 누나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에 여자는 많다고 하지만 저는 제 처음이자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기회를 단 한번 찾아온, 두번 찾아올지 모르는 그런 제 평생에 단 한번 있을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아요. 정말 사랑합니다. 누나가 저를 바라봐줄때 까지 다른 남자들에게 질리고 삶에 지칠 때 전 그녀 옆에 있겠습니다. 정말 간절히 원합니다...
I'm still into this song ❤
이노래는 완벽하면 이상한 곡이에요,,
진짜 음정이 떨리면서 불러야 완성된 곡,,
음색과 기타연주가 잘 어우러진다
제 인생곡입니다.
고마워요 좋은노래 계속 들려줘서
애절애절...ㅠㅠㅠ
He has the loveliest voice
이게 레전드지 하..
진짜 개좋다...
이 노래 존나 어려운건데...
진성으로 막 올리는게 아니라 가성에다가 진성 살짝섞어서 하는거라 라이브를 원곡수준으로 하기 어려움 게다가 리버브도 없고
ㅇㅈ 가수지만 생목으로 저정도면 목상태 안 좋은 거 치고 ㄱㅆㅅㅌㅊ
저게 가성에 진성을 섞는거라고? 가성에 진성을 어떻게 섞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히힛-n2m 음알못
@@여행가자-m6i 엌ㅋㅋㅋㅋㅋㅋ
소리를 얇게 뺀다고 하죠 보통
10센치 왜맨날 나 저격해요? 계속 취향저격하면 내가 심쿵하잖아
이거 보고있다면 다시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요즘 위험한데 몸조리 잘하고 무엇보다 안아팠으면 좋겠어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처음에는 그냥 흥얼거렸는데 가사보니까 마음에 와닿네요...두번차인 (모태)솔로는 웁니다ㅜㅜㅜㅜ
지금 내 심정을 정확히 담겨있는 노래....ㅠㅠ하아..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너무나 아프다...짝사랑만 하면 난 보잘 것 없는 존재가 되버리니...
오늘 한양대가서보고 왓는데ㅠㅜㅜ날가져.......음원이랑 완전똑같아
대박 좋아ㅜㅜㅜㅜ 가사도!! 목소리도.... 완벽해요. ㅠㅠ
홍대 지나가다가 버스킹하는사람에게서 알게된 곡...
홀린듯 들었던기억이 나네요
이거 듣고 울었다..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장범준 유튜버서 듣고 원곡 들으러 왔다..
Awwwe 😭😭 what beautiful music 😭😭 Thanks for the English translation 💖🎶💖 So beautiful 😭💖💖💖
Here we go again grabbing some feels , feeding them to my dry heart
길 걸으면서 이노래 들으면 뭉클해지네..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고 부르기 넘 편한 곡! ♡♡♡♡♡♡♡
Soooo in love with them since "americano" we need more 10cm for sure... ❤️❤️❤️
10cm ㅠㅠㅠ 완전 사랑해요 ㅠㅠ
정말 좋아요 역시~ 감동이예요ㅠㅠ
좋아하는사람한테 잘못해서 헤어지고나서 듣는데도 너무 공감가는데요
와진짜.. 목소리로 키스해주는것같아
헐ㄹㅇ..목소리로키스진짜딱맞는표현
훠메 딱이다
비유보솤ㅋㅋㅋㅋㅋㅋ ㄹㅇ ㅇㅈ
목소리로 키스를 어떻게함;;
+백승준 설렌다는거겠지
The song always in my heart
이 노래 들으면 없는 짝사랑도 하고 있는 느낌
I came here after Jimin and Sungwoon's Instagram live. ^___^
jimin and sungwoon, bring me here
Me too , after see ig live sungwoon 😂😂
@@사랑해김태형-b5d i need those two to release a studio ver because their voice sound so good together 😭😭
Yeahh i want too
몰라 몰라 그냥 너무 좋은 노래야
ive never heard a more relatable song than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