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N SEOUL 이승윤 시시때때로 울컥하는 팬과 엉엉 우는 가수의 조합이란 여지껏 없었지않았을까? 진심 감사를 여러번 말하는 그맘에 내가 더 고맙다고 소리치고 싶었고 앞으로는 즐거울거란 울먹이는 목소리엔 정말정말 즐거워야해~~라고 외치고 싶었어. 난 여전히 12월 단콘을 내놔라 라고 억지소리를 하겠지만 노래를 만드는 중간중간 쉼의 시간을 가지기를..그래도 올해 가기전에 함더 보면 안되까?
사실 댓글들을 보고서 긴장감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오해하신 거 같은데 사실 우리가 말했던 것은 분명 우리들에게 웃긴 댓글을 요구할 것이다 그것은 너무 슬픈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누가 웃기든 못웃기든 패배자를 이승윤으로 만들자 다들 못웃겼더라구요 저도 못웃기려고 합니다.
다른 색깔을 담아내지만 자신의 색깔을 흐리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는 승윤님 지친 듯 기울어진 날도 모든 것을 햐낼 듯 꼿꼿한 날들도 우리의 맘을 이렇게 좋은 노래로 풀어주시는 승윤님이 있어 좋습니다 노래해쥬셔서 웃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저는 제 깜냥을 잘 알아서 웃긴 댓글 달아서 선물받아야 겠다는 생각은 진작에 버렸구요 정직하게 말해서 제가 야망이 엄청 있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근데 벌써부터 웃긴댓글 다시고 선물받으실 분들 생각하니 배가 아픕니다. 전 언제나 애매한 팬이었거든요 충분히 웃기지도 않고 충분히 재미없지도 않고 그렇지만 또 웃기지않다는 틀에는 또 갇히고 싶지 않아서 용기내서 댓글을 씁니다. 노래해주셔서 댓글쓰게 해주셔서 미사여구없이 감사합니다 승윤님😍
어때요 지금 내 미소가 자연스러운가요...어때요 지금 이 노래는 어떤 표정인가요... 억지로 웃고, 어때요? 라고 묻지 않고... 누워서 구를 만큼, 그렇게 행복하게 음악하시길.. 자꾸 어제 자작곡 가사가 맘에 꽂혀서 떠나질 않네요..그래도 세종콘 때의 눈물과 감동으로 이런 스산함이 다 씻겨젔으리라 믿고 싶네요... 승윤님 힘내세요~! 정말로 마음 깊이 응원하는 팬분들이 많이 계셔요 ~! 정말 다행이다💙
승윤님아...넌 진짜 레전드야~~👍👍 와~진짜 이게 내가수의 클래스다! 자랑스럽다^^ 아모르파티 그 웅장함에 지금껏 흥분이 가라앉질 않아 밤을 꼬박 새우고 이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이 기분을 뭐라 다 표현할지..'쏜 화살처럼'...그 대목 특히 울컥.. 시위를 떠난 화살로 현재까지 와버린 이 모양 저 모양의 인생들에게 쿵.쿵.쿵.쿵.묵직한 걸음으로 다가와 그 인생 소중하니 지금을, 운명을 사랑해보라고 툭 말을 건네는것 같아요. 하...둥둥둥둥 북치며 우릴 응원하고 있는것도 같구요. 심장이 뛰도록.. 살면서 이렇게 진심어린 응원을 받아본 적이 있었나 싶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많이요. 개인적으론 불호인 트롯쟝르라서 기대않던 이 노래에 제가 이리 흥분하게 될 줄 몰랐어요. 어떤 노래든 덧입혀진 이전 것들을 깨끗하게 걷어내고 가사를 재해석하고 맷집있는 이승윤식 리듬으로 완전 새것으로 만드는 전문가이시네요. 이 노래 진짜 험한 말 나올뻔~ 넘 멋집니다~! 너무나 웅장하고 '가짜 꿈'을 처음 들었을 때처럼 충격이고 감동입니다. 이러니 부담될까 걱정되면서도 매회 자꾸만 기대를 하게 됨요. 후회없을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기에. 요즘의 이 단련의 시간들을 통해 얼마나 더 멋져 지실런지.. 아니 이미 멋지시니 부담은 내려놓고. 충분히 즐기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원하는 음악을 해주시길 바라고 기도하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이승윤 ❤💕
저는 어디서나 약간 애매한 사람이었거든요. 충분히 웃기지도 않고 충분히 진지하지도 않고, 충분히 개그도 아니고 충분히 다큐도 아니고. 제가 또다시 댓글 다는 것, 댓글에 도전하는 게 어리둥절했습니다. 네번째 댓글에서는 제 존재 의의를 구체화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제가 애매한 경계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댓글러들을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승윤 컹소리를 한 번 끌어내보겠습니다. 직진!
아모르 파티 넘 충격적으로 멋졌어요.와. 그 사운드. 음악은 별로 듣지않는 석귀인 내가. 강연동영상이나 학습법.입시설명회 영상물만 보는 중년의 아줌 일상에 커다란 불꽃 한덩어리 던져주시네요. 달이 참 예쁘다고. 구겨진 하루 오늘도. 게인주의. 영웅수집가 1995년.여름 등. 등 등 등 들을 음악이 너무 많아서 신나요. 음악이 위로가 되고 행복을 주고 친절한 사람이 되게 하는 힘도 있더군요. 더 유명해져서 힘도 좀더 갖게 되면 더 편하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실컷 만들고 불러주세요. 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가 듣는 이 음악들과는 조금 다른 컬러의 음악이 나올까요... 그것도 기대됩니다. 토양이 윤택하고 편안해져서 사회에 위안과 좋은 메시지도 쪼쿰 되는 음악 만들어주세요. 아니..내키는대로 맘~대로 해주세요.ㅎㅎ 달이 참 예쁘네요. 잘 자요.승윤.
오늘은 편지를 쓰고 싶네요. 유명가수전 보고 왔습니다. 20분 만에 만든 노래듣고 생각해봤는데 승윤님은 주변 상황들이 어색하고해서인지 거리를 두고 지켜보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거 같아요..) 오디션 방송이나 음악방송에서 갑자기 떴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어지는 대중을 보면 가수분들은 좀 허무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왜 우리가 사랑에도 유효 기간이 있다고 하잖아요. 길어야 3년이라고.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현상들에도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분들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마냥 잊혀지는 걸로 느껴지겠지만 개개인에게는 그 시간들이 다 추억으로 남고 위로를 받고, 힘을 받기도 하는데, 노래라는게, 그렇게 잊고 살다가도 어느 한 순간 기억을 소환시키는 힘을 발휘하잖아요. 제가 몇 년동안 해외에서 지내다가 돌아왔는데 그때 심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연히 유튜브로 복면가왕을 봤어요. 음악대장이 한창 화제가 되었는데 저도 그분이 부른 커버곡 노래로 많이 위로를 받고, 그분을 응원했었습니다. (한데 그분의 음악 세계가 어렵게 느껴져서 중도하차했어여. ㅎㅎ) 하지만 그때의 기억은 고마움으로 남아서 가끔 영상이 올라오면 고맙다는 댓글을 쓰기도 한답니다. 슈가맨에서 화제가 되었던 양준일을 응원하기도 했는데 제가 응원했던 분들이 뭔가 사연들이 있어서, 음악 세계나 삶을 조명을 받게되고 하는 분들이었던 거 같아요. 굳이 얘기하자면 저도 오디션 방송을 찬성하는 쪽은 아니지만, 평소 대중들은 일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충격요법이 아니면 이런 분들의 존재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승윤도 언젠가 잊혀질 존재가 되겠죠. 사랑이 그런 것처럼 인간의 감정이라는 게 영원하지는 않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 가수로 남기를 바라봅니다. 이유는 결정적으로 커버곡이 아닌 이.승.윤.의 노래가 스트레이트하게 내 마음에 와 닿아서 입니다. 거기다 음악에 욕심이 많으신 거 같은데 이게 강점이랄까, 경쟁력이라서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내버려두질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끝까지 따라가 볼려구요. 이런 마음이 들게하는 가수네요.
감동~~근데 팬들의 사랑은 3년 훨씬 넘을수 있어요^^ 저도 딱 10년전 탑밴드시즌2에서 한 밴드를 만났고 열렬 응원하다 최근에 승윤님에게 홀랑 넘어갔지만.. 그 밴드도 완전 잊혀진건 아니고 여전히 응원해요~ 물론 지금 수만개의 댓글을 다는 모든 팬이 계속 남을 순없겠지만 일부 코어팬들은 남기도하고 새로 또 생기기도 하고...수만개의 댓글이 수백개가 되어도 승윤님이 가는 길을 함께가는 코어팬이 제가 되길 바래봅니다..눈뜨자마자 횡설수설 죄송죄송ㅋㅋㅋ
영상을 보고 생각이 되게 많아졌습니다. 사실 제 댓은 어디서나 애매한 존재였거든요. 충분히 예술적이지도 않고 충분히 웃기지도 않고. 하지만 제가 애매한 경계에 있는 댓글러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댓글러들을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승윤님께서 제 댓에서 약간이라도 웃긴 부분을 보셨다면 이 댓글창과 그 창 너머에 정말 수많은 72호 댓글러들이 있거든요. 그 분들 대신에 제가 운 좋게 먼저 간택되었다고 생각하고 제 댓글에 주단을 깔아놓고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웃겨요 우리. 그러니 주저 말고 컴온베이베. 아 근데 막상 그런 댓글러들 등장하면 나는 특색 없어질 거라 벌써 배 아프지만 그래도 컴온베이베! 72칠이뱅뱅!!
아니 어제 버스를 타는데;; "아저씨, 2명이요" "학생, 학생 혼자 타는데 왜 두명이야?" "제 마음속에... 이승윤이 살고 있거든요" "학생 그래도 한명 것만 내" "네..? 왜요?" "악기는 돈 안받아" 하시더라구요ㅠㅜ 여러분!! 악기는 버스비를 안받는다네요ㅠㅠㅠ 버스타실분들 꼭 참고하세요!!!
평소 본인을 과소평가하는 승윤리가 안타까웠던 저는 그에게 우리 진심을 확인시켜주고자 유튭동영상 조회수를 합쳐보고 싶었음 구체적 수치로밖에 확인시켜줄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래서 점심시간 이용하여 작업 시작 모든 영상을 다 합칠수는 없었음 너무 많아서 jtbc봐야지&엔터&인터뷰&이승윤유튭&알깡&각종공연 중에서 10만 이하 단위는 가볍게 버리고 계산해 봤음 탑3가 함께하는 영상은 다 빼고 연극속에서도 빼고 서기 2021년 4월 19일 12시 현재 89개 영상의 조회수만 합쳐보니 8천192만 뷰 나옴 아마 제가 시간상 못찾은 것까지 합하면 1억 뷰는 쉽게 나올듯함 이승윤 우릴 믿고 더 행복해지길 점심시간 끄읕
우리가수 승윤님아 오늘도 댓글 남기러 왔어요. 차이나는클라스 녹화하고 온날 촬영한 영상이더라구요. 밤샘토크도 너무 잘 봤어요. 공감도 되고, 우리 가수 이렇게 생각이 많았나 싶기도 하고, 그 말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생각들을 다 알수는 없겠지만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따뜻한 홍일님과 이 상황을 오롯이 기뻐할 줄 아는 능력을 갖은 무진님이 옆에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분이 승윤님이 유명세를 치르는 과정에 함께해줄것 같아 참 고맙고 든든하더라구요. 신국장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승윤님 다운 노래를 펼쳐가길 응원해요. 잠못이루는 긴긴밤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길 또 바라고 바래요. 방구석에서 나와줘서 고마워요. 승윤님의 노래는 마음을 건드리고, 나에게 말걸기를 시도해요. 그래서 울컥거리게 되구요. 팬들이 이렇게 댓글놀이를 할 수 있는 영상을 종종 올려주면 와서 주접도 떨고, 진심도 툭 털어놓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명령아니고 부탁 저는 국토대장정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우리 가끔은 진지하게, 가끔은 가볍게 쓰잘대기 없는 농담따먹기나 하면서 그렇게 오래오래 팬과 음악인으로 함께 하도록 해요. 인터뷰를 듣고 저도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 주저리주저리 풀어냈습니다. 무진, 홍일님께 감사하고 승윤님 엄청엄청 응원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이렇게 장황하게 적었네요. 오늘도 깡숑한 하루 마무리하세요.
사연 적겠습니다. 이 사연은 무조건 실화입니다. 저 지금 중 3인 이승윤님 팬인데요. 제가 기분좋게 활기차게 일어나기 위해 승윤님의 치티치티뱅뱅을 알람을 설정해놓았답니다. 일욜날 알람을 9시 20분에 해 놓았던것이 잘못돼 정확히 그 다음날 수업중 1교시 국어시간에 울렸습니다. 제가 승윤님을 전파한 것 같군요!
23일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승윤님 첫 공연💙 마지막으로 나오시겠지... 하고 무방비상태로 있다가무진님 나오시는거 보고 심장 폭퐈.... 무진님 홍일님 진짜 노래 잘하시고 음색 장난없었고..승윤님은 뭐... 진짜 노래를 위해 태어나신분... 마음도 여리신데 배려도 많으시고 팬들을 위할줄도 아시고...노래는 핵 잘하시고.. 밀당도 잘하시고 진짜 너무 멋지고 행복한 감동의 무대였어요.. 스불재 천천히 하세요 ㅋ 우리 여기서 더 놀아도 돼요 ㅋㅋ 오늘 감사했어요😍
때는 평화롭던 서기 2021년 4월 13일. 오전 11시 28분경; 유튜브 업로드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갈 무렵 구독자 7.78만명이 된 것을 발견한 이승윤은 영상 하나를 업로드 하게 된다. 감사인사를 하러 왔지만 계획없이 내뱉은 댓글 이벤트에 자극받은 팬들은 이승윤을 웃기기 위해 재롱잔치를 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스불재의 시작 초반 치뱅이(좋아요 1등 -아마- )와 을걸이(을걸아 힘을 내), 한진택배의 선방과 유명유튜버 홍님까지 가세하게 되고,,(홍사운드님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떠내려간 수많은 쟁쟁한 후보들의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덕질을 하려면 웃기기까지 해야하다니 이게 나라냐"며 한탄하는 글이 올라와 수많은 공감을 얻게 된다.(매우 공감) 이 외에도 "왜요? 왜 우리가 웃겨야하죠? 우린 이승윤 덕질하러 모인 사람들인데?" "웃어? 남들을 드립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혼자 웃어?", "승윤아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없었구나..!" 등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와중에 다들 포기하지 않고 온갖 주접과 개드립, 따스한 응원글까지 달리며 끝없는 댓글의 향연이 펼쳐진다. 영상이 올라온지 장정 6시간만에 이승윤 본인등판 "하.. 이걸 언제 다 읽지" 그러나 댓글을 고정하지 않은 그의 댓글 또한 수많은 댓글홍수 속에 속절없이 떠내려가 버린다.(영원한 내 웃음벨) 이제 선물보다는 이승윤 놀리기에 진심이 된 팬들은( -쌤통이라며- ) 아무말 대잔치로 댓글테러를 하게 되고 그제야 심각성을 느낀 이승윤은 감당할 수 없었는지 또다시 4시간이 지난 21시 15분 경 "서기 2021년 4월 14일 23:59까지 댓글을 받겠다"고 선언한다. (이 와중에 하루를 더 주다니 아직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았음. -약간 즐기고 있었을지도- ) 결국 뜨거운 관심 속 하루를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만개가 넘는 댓글과 조회수 급증(10만회 돌파)으로 이 영상은 오전 9시경 순식간에 인동 7위로 올라가게 되고 이 이벤트는 기사로 박제되어버린다.(굿) 급기야 14일 오전 11시 25분 경 국회방송까지 합류하여 팬심을 이기지 못하고 국회진출을 요구한다. (본인은 처음에 본계정인지 상상도 못함) 싱어게인 우승 후 이정도면 출마해도 되겠다고 말했던 이승윤. "이승윤을 국회로"가 정말 현실이 되게 생겼다. (하지만 이승윤을 데려갈 수는 없.을.걸) 이 사태를 통해 이승윤이 얻은 교훈 "역시 사람은 입방정을 조심해야해" 이승윤님 앞으로는 자기객관화 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방정 많이 떨어주세요 이 사태를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살포시 남기고 갑니다. 길이길이 기억하리🎵 그나저나 두고두고 읽게 누가 댓글모음도 좀 만들어주세요,, 위 댓글들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선택이므로 제 댓글을 포함해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떠내려간 많은 분들의 댓글들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인기댓글도 계속 바뀌고 댓글도 1만 4천개가 넘어간 와중에 과연 이 사태의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가 이제는 가장 궁금하네요??👀 그럼 전 이만 총총,, (문제 시 반박주의😠)
서기 2021년 4월 14일 23:59 까지만 댓글 받겠습니다
이래서 입이 방정이면 안 되는군요
ㅋㅋㅋㅋㅋ스불재
네ㅋㅋㅎㅋㅎ
야호~~좋아요 1번으로 눌렀어요
선생님 개그가 너무 어려워요
꺄악 오늘 승윤님 덕분에 너무 즐거웠어요^^!!
사랑합니다!!💜
하... 언제 다 읽지
제꺼부터 읽어주세요.
솔직히 지금 좀 후회하고 있죠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빨리 대답해주세요
평생 드립 안 치기 vs 평생 춤 안 추기
을걸이를 찾아주세요
ㄹㅇ 스불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윤님.. 1억 디게 좋아하는 남자였나봄.
상듬 1억 야금야금 쓴다더니,,
댓글 1억개 야금야금 느는거 즐기시나봄.
1억케 사기캐인 남자 처음봄.
승윤님!! 뭘해도 이쁜 때는 지났거든요!!!!
이젠 암것도 안해도 기냥 이뻐요~☺️
덕질하려면 웃기기까지 해야 하다니 이게 나라냐
ㅋㅋㅋㅋ
ㅋㅋㅋ
은근 웃기네 ㅋㅋ...
재밌음^^
ㅋㅋㅋ
LOVE IN SEOUL 이승윤
시시때때로 울컥하는 팬과 엉엉 우는 가수의 조합이란 여지껏 없었지않았을까?
진심 감사를 여러번 말하는 그맘에 내가 더 고맙다고 소리치고 싶었고 앞으로는 즐거울거란 울먹이는 목소리엔 정말정말 즐거워야해~~라고 외치고 싶었어.
난 여전히 12월 단콘을 내놔라 라고 억지소리를 하겠지만 노래를 만드는 중간중간 쉼의 시간을 가지기를..그래도 올해 가기전에 함더 보면 안되까?
사실 댓글들을 보고서 긴장감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오해하신 거 같은데 사실 우리가 말했던 것은 분명 우리들에게 웃긴 댓글을 요구할 것이다 그것은 너무 슬픈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누가 웃기든 못웃기든 패배자를 이승윤으로 만들자
다들 못웃겼더라구요 저도 못웃기려고 합니다.
이거 웃겨요 ㅋㅋㅋ
ㅋㅋㅋ 웃고 갑니다
재밌어요~~후보 될 거 같아요ㅋㅋ
ㅋㅋㅋㅋㅋ
아 놔....
님 덕분에 빵 터졌네요~
이거 뽑혀야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긴급속보] 이승윤, 안 웃기면 뽑지 않겠다 밝혀 충격... 구독자들 "이렇게 자리 깔아주면 있던 드립도 안나와" 난동
ㅋㅋㅋ
ㅎㅎㅎ
ㅎㅎㅎㅎ
ㅋㅋㅋ
푸하하 딱이다ㅋㅋ
다른 색깔을 담아내지만
자신의 색깔을 흐리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는 승윤님
지친 듯 기울어진 날도
모든 것을 햐낼 듯 꼿꼿한 날들도
우리의 맘을 이렇게 좋은 노래로 풀어주시는 승윤님이 있어 좋습니다
노래해쥬셔서
웃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나 여기 자주 오는 것 같아요~.
그냥그냥그냥그냥~
울 동네 새벽부터 가을비가 내리네요.
빛이 아닌 빗 속에서 받았던 위로가 생각나서 .. 기냥..
국토대장정, 헐... 만수무강 하라고 당부하던 이유가 이거였네. 세상 극한직업은 이승윤 덕질이네.
진짜 웃겨 죽겠다~
이거였네 ㅋㅎㅎ ㅇㅈ
만수무강에 국토대장정 ㅋㅋ 그런 깊은뜻이
세상 극한 직업 이승윤 덕질하기
국회방송님 추카추카~!!!!!!!!! 시말서 노노노!!!!!!! 승윤님 선물과 함께 승진 기원~~~
결국 패배자는 1만4천 댓글을 읽어야하는 이승윤 이었다고 한다.
훗.. 우리가 이겼다(코쓱)
ㅋㅋㅋㅋ
선물은 그냥 본인이 가지는 걸로
ㅋㅋㅋ
ㅋㅋㅋㅋ0
지금 보셨어요?^^ 와~~~~~^^예술이야!!
저는 제 깜냥을 잘 알아서 웃긴 댓글 달아서 선물받아야 겠다는 생각은 진작에 버렸구요
정직하게 말해서 제가 야망이 엄청 있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근데 벌써부터 웃긴댓글 다시고 선물받으실 분들 생각하니 배가 아픕니다.
전 언제나 애매한 팬이었거든요
충분히 웃기지도 않고 충분히 재미없지도 않고
그렇지만 또 웃기지않다는 틀에는 또 갇히고 싶지 않아서 용기내서 댓글을 씁니다.
노래해주셔서 댓글쓰게 해주셔서 미사여구없이 감사합니다 승윤님😍
ㅋㅋㅋㅋ
ㅋㅋㅋ ☺👍
ㅋㅋ 방심한사이 빵 터졋네요 ㅋㅋ
저도 깜냥 알아요
승윤님도 깜냥 잘 알고
승윤님이
참치 혹 쿠키같은것을 줘서 잘돌보고 있다는걸
추천추천요😅😅👍
안녕하세요.저는 초등학교6학년 학생입니다.우리반 선생님도.5학년때 선생님도 모두 승윤형아 팬입니다.특히 우리엄마는 이승윤형 나오면 아빠랑형 나보고 숨도 쉬지말고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이승윤형 나오면 공부하라고 안해서 좋아요. 형 너무 착하고 노래도 너무 잘해서 좋아요.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어머님을 두셨군요^^~~
승윤형아 노래 들으며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요~~~
ㅎㅎ
제가 이승윤가수라면
이 댓글 뽑아주고 싶다
이댓글 인기댓으로 올려요
이 글 웃겨요 ㅋㅋㅋ
맞아요
아주라~ㅎ
말은 비뚤어져도 입은 똑바로 하는 가수가 국토대장정 하고 싶다니까 진짜 겁난다. 출발, 도착 지점에서 박수치고 깃발이라도 흔들러 가야겠다.
서기 2021년 4월 9일에 7.78만명에서
2022년 7월 10만이 되었네염^^이양!!
10만태태문ㅋ그럼 실버버튼도 받는거에염?축하해여!!😁👍❤
유명가수전 끝나고 바로 오려 했는데. 아모르파티에 쳐 맞아 정신 못차리다 이제사 왔어요.
여기다가 고맙다고 해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얼마나 승윤님의 음악과 그 가수를 사랑에 사랑하고 열렬히 응원하는지 알겠나요???
5. 23. 오늘 수고하셨어요.
쎄져라~~ 승윤~~!!!!
더 더 쎄져라 승윤~~!!!
아니 울고싶으면 마음껏 울어도 돼요.
우리가 다락도 되어주고 허송세월도 되어주고.
노래도 같이 불러줄게요.
평생토록 내 가수님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이젠 웃긴 댓글 써서 선물받는 것보다 이승윤이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 지가 더 기대됨ㅋㅋ
진짜~!
오늘 밤! 두둥!
기대 기대^^
공감 ㅋㅋㅋㅋㅋ
저도요
당첨자 영상보고 배아파서 여기로 다시 오신분 👋
그냥 여기서 위안 받아요 우리😂
티키타카 넘 잼나게 봤어요 공중파에서 푸념을 듣다니^^ 자료화면 이긴했지만 무엇보다 찐행복이였네요
멋진 선배가수님 노래듣고 벗꽃에 힐링받고 계신 승윤님 모습..
전 그모습 보며 힐링됬어요^^
본인도 알죠?오늘 겁나 잘한거ㅋ
호불호 생기든 말든 이승윤스탈로 하는 거 너무 좋아요. 진짜 오늘 애매하지않고 매력쩔었어요! 흥분해서 여기로 달려옴요^^♡♡
금요일에 하던 유명가수전이 시간 변경되고나니 오늘은 좀 허전하네요.
여기와서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오늘 내귀에캔디..에 대한 공식입장 발표하셔야 할듯해요..30만명심장박동 사정없이 뛰게하셔놓고 조용히 그냥 넘어가실껀 아니죠??
어때요 지금 내 미소가 자연스러운가요...어때요 지금 이 노래는 어떤 표정인가요... 억지로 웃고, 어때요? 라고 묻지 않고... 누워서 구를 만큼, 그렇게 행복하게 음악하시길.. 자꾸 어제 자작곡 가사가 맘에 꽂혀서 떠나질 않네요..그래도 세종콘 때의 눈물과 감동으로 이런 스산함이 다 씻겨젔으리라 믿고 싶네요... 승윤님 힘내세요~! 정말로 마음 깊이 응원하는 팬분들이 많이 계셔요 ~! 정말 다행이다💙
승윤님아...넌 진짜 레전드야~~👍👍
와~진짜 이게 내가수의 클래스다! 자랑스럽다^^
아모르파티 그 웅장함에 지금껏 흥분이 가라앉질 않아 밤을 꼬박 새우고 이 방명록에 글 남깁니다. 이 기분을 뭐라 다 표현할지..'쏜 화살처럼'...그 대목 특히 울컥.. 시위를 떠난 화살로 현재까지 와버린 이 모양 저 모양의 인생들에게 쿵.쿵.쿵.쿵.묵직한 걸음으로 다가와 그 인생 소중하니 지금을, 운명을 사랑해보라고 툭 말을 건네는것 같아요. 하...둥둥둥둥 북치며 우릴 응원하고 있는것도 같구요. 심장이 뛰도록.. 살면서 이렇게 진심어린 응원을 받아본 적이 있었나 싶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많이요.
개인적으론 불호인 트롯쟝르라서 기대않던 이 노래에 제가 이리 흥분하게 될 줄 몰랐어요. 어떤 노래든 덧입혀진 이전 것들을 깨끗하게 걷어내고 가사를 재해석하고 맷집있는 이승윤식 리듬으로 완전 새것으로 만드는 전문가이시네요. 이 노래 진짜 험한 말 나올뻔~
넘 멋집니다~! 너무나 웅장하고 '가짜 꿈'을 처음 들었을 때처럼 충격이고 감동입니다. 이러니 부담될까 걱정되면서도 매회 자꾸만 기대를 하게 됨요. 후회없을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기에. 요즘의 이 단련의 시간들을 통해 얼마나 더 멋져 지실런지..
아니 이미 멋지시니 부담은 내려놓고. 충분히 즐기면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오래 원하는 음악을 해주시길 바라고 기도하며.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이승윤 ❤💕
감동감동.
저도 아모르파티듣고는 이틀동안은 댓글도 달수없는 뭐라 말할수 없는기분이더라구요.
노래한곡을듣고 이런감정이 들다니요..
님의 감동적인 긴 글을 요약하자면
대박~ 땡큐~ 만수무강~ 이지요?
격하게 미투입니다!!
여기 이승윤 팬들 잡담하는 공간인가요?
그냥 아무말 하고 가면 되죠?
다음주 스케줄 미쳤던데 내 심장이 버틸 수 있을지 아모르겠고 쎄져라~~내 인생!!
와~~~대박!
너무 멋졌어요
'예술이야' 정말 예술이었어요~
이 동영상이 인기동영상 7위에 올랐다는 사실이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세상은 역시 잔인하고 부조리한 곳이구나 웃긴놈만 살아남는 세상...
당첨 ㅋㅋㅋㅋ
그러게요!!!ㅋㅋㅋ
어디서 들었던 말~~
이것도 웃김~ㅋㅋㅋ
당신도 사세요~~!!
웃겨요
당신 여기서 정말 계속 나타나는데 혼자 살아남으려는거 너무 이기적입니다 하 네 제 목숨까지 가져가세요
왜 이제 떴는지 알길이 없으나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고양이 해결사 깜냥] 노래를 듣고 왔습니다. 좋았어여!
어뜨케요~
험한말 나올거같아요. ,
후후후~ … ~ 진정
이승윤은좋겠다..거울보면 이승윤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맴이 짠하지 ㅋㅋㅋ
와~ 어쩜♡♡♡
ㅋㅋㅋㅋ
진짜 너무 그맘 이해. 나도 이승윤이 진심 부러움
선물 받을 주소랑 이름 먼저 남겨요.
오늘(도) 승윤(시) 멋지(군) 굳이진부하자(면) 허튼소(리) 232번지 방구석 - 없을girl
최고임. . 제 기준이라는 게 함정. , ㅡ,.ㅡ
@@shirea3163 떠내려가던 제 댓글에 하이파이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ykbgs2997 승윤님 평소 어휘 구사력을 생각하면, 읽은 후 컹~ 하실 듯한데요? ^^
저라면 이거 뽑습니다 ㅋㅋㅋ
와우! 찐팬 인정!
코코볼 이승윤은 보아라. 뭔가 오해하신 거 같은데 코코볼은 요즘 팬들이 귀여움의 표시로 잘 사용하는 표현이에요ㅋㅋㅋ 동글동글 귀여운 코코볼처럼 귀엽다는 의미. 검정검정이 아니라. 아니 설마 했는데 진짜 모르고 있었어ㅋㅋㅋㅋ 귀여운 코코볼 같으니 어흥~
ㅋㅋ 설명해줘서 감사..
저도 몰랐거든요..
피부톤이 깜해서 코코볼이라 한줄 알았어요.
롯데 콘서트 봤어요..
피부색아닌거 ㅎㅎ 알앗는데
⚫이라해서
좀웃긴햇어요
소개팅남도 설명이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거 였군요 설명 감사해요 ㅎㅎ
@Ashley Seol 어제 의상이 검정이라 그냥 끼워맞춰 얘기한 거 같은데 그걸 코코볼 뜻으로 오해하신듯요ㅋㅋㅋ 사람한테 검정검정이 뭐냐고 한걸 보면요ㅋㅋ
이승윤 나와라~~~~~
마이크랑 비즈니스 관계라고 딱 말해줘서
고마워... 마이크한테 맨날 배 아팠거든,
ㅋㅋㅋㅋㅋㅋ
물 음원 대박! 열스밍 하고 있을께~~
얼른 또 방가방가 하쟈!😍
공중파 입성 축하할겸 왔다갑니다! 아시다시피~ 팬들은 벚꽃보다 벚꽃보는 이승윤 얼굴에 넋도 놓고 행복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부턴 스불.행해요 스스로 불러온 행복!
행복이 스물 스물 배어 들어옵니다.
이 제안 찬성일세!
국회를 이길 수 있는 건 이제 JTBC에서 아들! 하고 나타나는 수 밖에 없다
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아이거좀 웃겼다
ㅋㅋ제팁씨 보고있나 아들이 기다린다
이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인생에 있어서 쉽지 않은 영역이거든요
드립을 친다는게..
저는 제 깜냥을 알고있다
"그래서 웃기려는 욕심 부리지 말아라"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조금더 내 그릇이 클 수도 있겠구나
진짜 감사해요
1등.. 진짜 감사해요
아 진짜 다들 왜이래요ㅋㅋㅋ 넘웃기자너
와~
진짜 잘 쓰시네요~~^^
다들 도랏 ㅋㅋㅋㅋ
이댓글에 공감 100000000000 갑니다
👏👏👏👏👏👏👏👏👏👏👏
아~~진짜 배 아파요 ㅋㅋ
오늘도 전쟁 아닌 전쟁이 발발했군요.. 58초, 1분 50초???
뭐 이런 좋은 전쟁은 항상 애정합니다. 담에 또 우리에게 희망 가득한 그 무엇인가의 기회를 주시리라 믿고..
'새벽이 빌려준 마음'이 깔리는 광고....뭐가 있을까.
강이 보이면 리버뷰
바다가 보이면 오션뷰
이승윤이 보이면 알라뷰
이것두 기발함.
오아~^^
ㅇㅈ
재미있어요
임팩트해요~~
바쁜와중에도 음악에 에너지를 많이 쏟아 부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ᆢ
이승윤 최!고!!!😭😭😭😭😭
저는 어디서나 약간 애매한 사람이었거든요. 충분히 웃기지도 않고 충분히 진지하지도 않고, 충분히 개그도 아니고 충분히 다큐도 아니고. 제가 또다시 댓글 다는 것, 댓글에 도전하는 게 어리둥절했습니다. 네번째 댓글에서는 제 존재 의의를 구체화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고요. 제가 애매한 경계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댓글러들을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승윤 컹소리를 한 번 끌어내보겠습니다. 직진!
아오 ! 빵 터졋네요
아오 ! 넘웃겨
이 댓글도 대박~~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댓글들이 진화하는듯
ㅋㅋ. 빵빵 터졌습니다. 센스 짱!
아모르 파티
넘 충격적으로 멋졌어요.와.
그 사운드.
음악은 별로 듣지않는
석귀인 내가.
강연동영상이나 학습법.입시설명회 영상물만 보는
중년의 아줌 일상에
커다란 불꽃 한덩어리
던져주시네요.
달이 참 예쁘다고.
구겨진 하루
오늘도.
게인주의.
영웅수집가
1995년.여름
등.
등
등
등
들을 음악이 너무 많아서 신나요.
음악이 위로가
되고
행복을 주고
친절한 사람이 되게 하는 힘도 있더군요.
더 유명해져서 힘도 좀더 갖게 되면
더 편하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음악 실컷 만들고
불러주세요.
그렇게 되면
지금 우리가 듣는 이 음악들과는
조금 다른 컬러의 음악이 나올까요...
그것도 기대됩니다.
토양이 윤택하고
편안해져서
사회에 위안과 좋은
메시지도 쪼쿰 되는
음악 만들어주세요.
아니..내키는대로
맘~대로 해주세요.ㅎㅎ
달이 참 예쁘네요.
잘 자요.승윤.
오늘은 편지를 쓰고 싶네요.
유명가수전 보고 왔습니다.
20분 만에 만든 노래듣고 생각해봤는데
승윤님은 주변 상황들이 어색하고해서인지
거리를 두고 지켜보고 싶은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거 같아요..)
오디션 방송이나 음악방송에서 갑자기 떴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어지는 대중을 보면
가수분들은 좀 허무하다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왜 우리가 사랑에도 유효 기간이 있다고 하잖아요. 길어야 3년이라고.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현상들에도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수분들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마냥 잊혀지는 걸로 느껴지겠지만
개개인에게는 그 시간들이 다 추억으로 남고
위로를 받고, 힘을 받기도 하는데,
노래라는게, 그렇게 잊고 살다가도
어느 한 순간 기억을 소환시키는 힘을 발휘하잖아요.
제가 몇 년동안 해외에서 지내다가 돌아왔는데
그때 심적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연히 유튜브로 복면가왕을 봤어요.
음악대장이 한창 화제가 되었는데
저도 그분이 부른 커버곡 노래로 많이 위로를 받고, 그분을 응원했었습니다.
(한데 그분의 음악 세계가 어렵게 느껴져서 중도하차했어여. ㅎㅎ)
하지만 그때의 기억은 고마움으로 남아서
가끔 영상이 올라오면 고맙다는 댓글을 쓰기도 한답니다.
슈가맨에서 화제가 되었던 양준일을 응원하기도 했는데
제가 응원했던 분들이 뭔가 사연들이 있어서,
음악 세계나 삶을 조명을 받게되고 하는 분들이었던 거 같아요.
굳이 얘기하자면 저도 오디션 방송을 찬성하는 쪽은 아니지만,
평소 대중들은 일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충격요법이 아니면 이런 분들의 존재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승윤도 언젠가 잊혀질 존재가 되겠죠.
사랑이 그런 것처럼 인간의 감정이라는 게 영원하지는 않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 가수로 남기를 바라봅니다.
이유는 결정적으로 커버곡이 아닌
이.승.윤.의 노래가 스트레이트하게 내 마음에 와 닿아서 입니다.
거기다 음악에 욕심이 많으신 거 같은데 이게 강점이랄까,
경쟁력이라서 듣는 사람을 지루하게 내버려두질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끝까지 따라가 볼려구요. 이런 마음이 들게하는 가수네요.
깊고 깊은 진심,
승윤님께 고이 고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감동~~근데 팬들의 사랑은 3년 훨씬 넘을수 있어요^^ 저도 딱 10년전 탑밴드시즌2에서 한 밴드를 만났고 열렬 응원하다 최근에 승윤님에게 홀랑 넘어갔지만.. 그 밴드도 완전 잊혀진건 아니고 여전히 응원해요~ 물론 지금 수만개의 댓글을 다는 모든 팬이 계속 남을 순없겠지만 일부 코어팬들은 남기도하고 새로 또 생기기도 하고...수만개의 댓글이 수백개가 되어도 승윤님이 가는 길을 함께가는 코어팬이 제가 되길 바래봅니다..눈뜨자마자 횡설수설 죄송죄송ㅋㅋㅋ
같이가요.
저도 같이 가볼랍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는 제 깜냥을 잘 알아서 '이승윤을 웃기겠다' 이런 욕심은 진작에 버렸구요
그냥 하루세번정도 이승윤 보면서 살고 싶어요, 공연도 가고
언젠가 승윤님이 자유롭고 좋는 날
부르면서 팬들과 여행을 떠나는 상상을 해봅니다~
78세까지 음악여행을 같이 할 팬들 잘 챙겨주시길... 편안한 밤 보내세요💙
불후의 명곡 출연기사 봤어요 그것도 싸이 특집이라니~
울 승윤님 실력을 알아 보고.
얼마나 바쁠지 울 승윤님!
그냥 다같이 웃기게 달아서 이승윤을 패배자로 만들자!!!
이거 뽑힐듯ㅋㅋㅋ
아 진심 그러고 싶어요ㅋㅋㅋ
이거 뽑혀라
ㅋㅋㅋ그래봐요 우리
이거 인정
이승윤 당신. 우리가 계속 귀엽다 귀엽다 멋있다 멋있다 해주니까 세상이 다 당신 거 같습니까?
조금만 기다리세요.
우주까지 당신 걸로 만들어줄테니까.
웃긴 댓글의 난 등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깨달은 사실: 이승윤 팬하는거 재밌음
팬들이 다 승윤님 닮아서 성실함..
(or 실성함?)
ㅋㅋ공감요!!
@@강감찬-k9s 후자에 한 표 !
재미가 별로 없이? 살다가 물 만났습니다~아무 때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승윤님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강감찬-k9s 와~센스!
우린 띄워쓰기 하나에도 민감해... 알쥐???
무릎은 베고 자라고 내어주는 것. 무릎 씁시다..잘 자게~
서기 2021년 4월22일 12시 30분
멜론 인기 검색어 1위 이승윤. 2위 we are. 3위 로스쿨OST 축하합니다
🎉🎉🎉🎉🤩
정말~요!!
아, 기쁩니다~흑흑
축하드려요 ~!
진짜?
흥해라.승윤.
라방 할 때 우리 보고 대기 타라고 하면서 본인 일할 때 그 느낌이 참 좋았어요 꼭 우릴 믿고 있는 느낌? 본인이 일 다 할 때까지 우리가 그대로 기다리고 있을거라 의심도 안하고 믿고 있는 느낌. 이 모습이 우릴 온전히 받아들이고 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 같아서
우릴
완전히 길들인거죠. .
사랑해~해봐!
그만해!
웃겨봐!
에 이어. . . . 이젠
기다려!
ㅋ ㅋ ㅋ
@@이름없어-r6o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 하시죠?~~~
@@이름없어-r6o 그쵸. 요즘 읽는 댓글 양이 이제까지의 독서량을 능가할듯해요ㅋ 책을 이케 많이 집중해서 읽고 감상평까지 쓰고 했으면 작가가 될수도 있었을껄 ㅎㅎㅎ
일하는모습도 섹시한 승윤님
‘저는 이승윤 입니다’에
‘아시다시피’란 표현을 썼다!!!!!!
이승윤이 아시다시피는
진짜 다들 아는 말을 할 때만 쓰는거랬는데
모두가 본인을 안다는 것을 드디어 인정ㅎㅎ💙
그러긴한데.... 본인 채널이잖아요?!
그치만 댓글이 이만큼이나 달릴줄 몰랐을거라는게 함정
그렇죠. 본인 스스로 '아시다시피'라는 말 함부로 쓰면 안된다고 해놓고~ㅋㅋ
아..또..이리 깊은 뜻이..👍
아...캔디 보다가 생각나서~ㅋ
디아크와 콜라보도 그렇고..이제 댄스가수라고 다들 인정하는 분위기ㅋㅋ
영상을 보고 생각이 되게 많아졌습니다. 사실 제 댓은 어디서나 애매한 존재였거든요. 충분히 예술적이지도 않고 충분히 웃기지도 않고. 하지만 제가 애매한 경계에 있는 댓글러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댓글러들을 대변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승윤님께서 제 댓에서 약간이라도 웃긴 부분을 보셨다면 이 댓글창과 그 창 너머에 정말 수많은 72호 댓글러들이 있거든요. 그 분들 대신에 제가 운 좋게 먼저 간택되었다고 생각하고 제 댓글에 주단을 깔아놓고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웃겨요 우리. 그러니 주저 말고 컴온베이베. 아 근데 막상 그런 댓글러들 등장하면 나는 특색 없어질 거라 벌써 배 아프지만 그래도 컴온베이베! 72칠이뱅뱅!!
정말 웃겼어요 어쩌면 이렇케 승윤님이 한말들 저위 숭윤님을 패배자로만들게ㅛ다는 글도 그렇고 이말도 찰떡처럼 잘맞네요 역시 숭윤님 어록 대단한거 같아요
성의가 보여요.
한표 겟~!!
ㅋㅋㅋ 웃겨요
앞에 기발한 부분 다 떠나서 7272뱅뱅이 웃긴 아재스타일 나 ......
웃겨요 ㅎㅎ 이 멘트때 또한번 ♡ 철학자 승윤님
국회방송 축하드립니다 원픽
여러분!!! 분발 합시다!!!
이러다 눈뜨고 국회에 이승윤 뺏기겠어요!!! 🔥
아니 무슨 가수 덕질하는데 라이벌이 국회냐 이게 나라냐 222
사랑꾼 이승윤~~좋은 소식 감사해요. 오늘 사랑2, 그리고 신곡 완죤 좋아요^^ (20,001번째 댓글^^)
징짜 웃김.
이 채널을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은 쥔장이 할필요도 없이 팬들이 방명록+일기장+요청사항장+불판으로 다 이용하고있네.ㅋㅋㅋㅋㅋ
이승윤 팬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 푸근한 사랑방~~☕
불판 마련해주신 채널쥔장님께 감사를~❤
허튼소리가 아니라 올곧은 소리!!!!
불판용도는요???? : 답글 원함.
@@rrrr-d1e8g 옼헤이!! 의견수렴!!
@@깜냥아너네횽어디갔니 내 그때만 생각하면 공포순간,, 덧댄 쓴지 마이크로 1초만에 답글 달려서....
벌써 1개월 지나네요
이젠 덕질도 외주를 줘야하는 시대구나 이승윤을 내가 무슨 수로 웃겨 ㅠㅠ
이승윤님 덕질하기 음청 어렵네요ㅠㅠ
웃기고 창의적인 댓글도 달아야하고
이젠 국토대장정에서 살아남은 팬들과만 으쌰으쌰하겠다니...
이승윤 팬으로 살아남기 위해 웃긴댓글에 이어 운동도 시작합니다~~~!!!
스불재3 냄새 스믈스믈~~~^^
체력단련 필수!!
@@베플하니 으쌰으쌰~!!!
으쌰으쌰 오늘도 만보등산 ㅋㅋ
@@User_Gibberish ㅋㅋ 승윤님~~
우리 준비되어 갑니다^^
겁내지 말고 잘 따라갈께요♥
전복이 부릅니다. 이빨이라도 될 걸 그랬어.
ㅋㅋㅋㅋㅋ
을걸이 ㅎㅇㅌ
노력애 응원해주고 싶음 ㅋㅋㅋ
미치겠네요ㅋㅋㅋ 님 댓글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을걸이 응원합니다
사무실에 앉아 무슨 댓글을 써야 웃길까 생각하다 현타😑 내가 (어?!) 밤마다 잠도 못자고 유튜블 헤매면서 (어?!) 티빙 가입도 하고(히든트랙 왜 여기서만 볼수 있는데,어?!) 콘서트도 연기돼서 속상해 죽겠는 내가(어?!) 이제 웃기기까지 해야되는건가.... 이건 민초보다 더한 부정의라고 본다. 각성하라 이아무개.
여기가 바로 아~~~~무런 계획없이 영상 올렸다가 인기 동영상까지 올라가 5초에 댓글 1개씩 쉼없이 읽어도 13시간이 걸린다는 댓글무덤 이벤트 현장이 맞습니까???
댓글 무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ㅋ
불후의명곡 예고편 보니
승윤님이 밀고 있는 제스처 나왔네요^^
왼손 허리춤♡♡♡
아~~~~~ 기대 기대
아니 어제 버스를 타는데;;
"아저씨, 2명이요"
"학생, 학생 혼자 타는데 왜 두명이야?"
"제 마음속에... 이승윤이 살고 있거든요"
"학생 그래도 한명 것만 내"
"네..? 왜요?"
"악기는 돈 안받아"
하시더라구요ㅠㅜ 여러분!! 악기는 버스비를 안받는다네요ㅠㅠㅠ 버스타실분들 꼭 참고하세요!!!
ㅋㅋㅋㅋ
졌네 졌어..ㅋㅋㅋ
미친다
주접 끝판왕이네욬ㅋㅋㅋ
아 진짜 드립 잘생김...ㅠㅠ
유머까지 갖춰야하는 극한 덕질
제 말이요 😂😂😂
ㅋㅋㅋ
진짜 학원 다녀야 할까봐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현여친 님 이 더 웃겨요 ㅋ ㅋ ㅋ 웃기는학원 좋은데있으면 올려주세요
아모르파티 간지 폭발입니다 새벽5시에 깨져서 지금까지 아모르파티 듣다가 갑자기 여기 생각이나서 와봤어요
다른 건 아모르겠고
여기에 또 왔어요 ...
정말 다행이군요
님들과 내가 우리라서...
승윤님 노랠 들을 수 았어서
웃긴 댓글을 달 수는 없지만
몇 줄 짜리 댓글 적을 수 있어서
수천 개의 댓글들을 거두어
지금의 네게 보여 줄거야
승윤 참 예쁘다
와...넘 멋지세요♡
이승윤 팬들은 다 이승윤스럽구나 엄지척
와 댓글들이 하나같이 센스굿이네요ㅋㅋ
저는 글렀어요
인정. 읽을 때마다 감동입니다!
너무좋네요^^
이제 승윤님 좋다고 얘기하고 싶은데 마땅한 곳이 없을 땐 여기서 외치면 되나요?
언제든 외쳐주세요.
같이 외치게요~^^
네~ 소리없는 댓글외침
여기가 가장 마땅합니다!
네이버팬카페도 있어용
어쩌면 이 이벤트는 늘 타인의 창작물을 아무 생각 없이 소비만 하는 대중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고통을 직접 느껴보도록 하여 아티스트와 더욱 진하게 교감할 수 있게 하려는 깊은 뜻에서 기획된 건 아니었을까. 응 아니었을거야.
아무래도 그런거같은데요^^
꿈보다 해몽!
음... 맞는거 같아요~~
오~~~큰그림~~
ㅋㅋ
이승윤 짱! (.. 이 말을 좋아한다길래)
멋지다!
네~ 틀에 박힌 인위적 춤이 아닌 음악에 취해 그 감성으로 나오는 날것의 춤사위. 그건 아무도 따라할 수 없죠. 독보적 존재라고 해야 하겠죠?
아 댓글 죽 넘기다가 댓글홍수에 떠내려간 이승윤 댓글 보는게 젤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을 막을 수는 없을걸
댓글을 멈출 수는 없을걸
우리는 이것을 서기 2021년 4월 13일에 일어난 '없을걸 사태'라 부르기로 했다.
이분 역사학자로 이름 날리셔야 할 분이시네.
없을걸 사태
야~진짜 대단들 하네요~ㅇㅈ
----------------------------마.감.--------------------------/-
이승굥❤️
끝.
앜 같이 대기 타고 계셨네요ㅋㅋㅋㅋ
와~~~~등판
오예~~~~
저도 국토대장정 신청이요.
남편이 무슨일이 있어도 보내준데요.ㅋ
6개월동안 우리가족들 모두 티비 못보고 강제적으로 유툽으로 승윤님영상만 매일플레이중이에요 ㅋㅋ
승윤님아 이제 비긴어게인으로 가즈아
당신한테 꼭 맞는 프로야. 꼭 나와야 돼
상상만해도 즐겁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주옥같은 자작곡들 맘껏 불러봐.
흠뻑 빠져서 들어줄께..
평소 본인을 과소평가하는 승윤리가 안타까웠던 저는 그에게 우리 진심을 확인시켜주고자 유튭동영상 조회수를 합쳐보고 싶었음 구체적 수치로밖에 확인시켜줄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그래서 점심시간 이용하여 작업 시작
모든 영상을 다 합칠수는 없었음 너무 많아서 jtbc봐야지&엔터&인터뷰&이승윤유튭&알깡&각종공연 중에서 10만 이하 단위는 가볍게 버리고 계산해 봤음 탑3가 함께하는 영상은 다 빼고 연극속에서도 빼고
서기 2021년 4월 19일 12시 현재 89개 영상의 조회수만 합쳐보니 8천192만 뷰 나옴 아마 제가 시간상 못찾은 것까지 합하면 1억 뷰는 쉽게 나올듯함
이승윤 우릴 믿고 더 행복해지길
점심시간 끄읕
일 잘하는 팬분이시네요, 감사감사~~
울 승윤님 테이터 업뎃이 긴급히 필요했는데,. . 이거까지 읽으시면 좋겠네요.
연극 속에서가 846만인데
탑3가 함께 하는 영상도...
이승윤 지분도 만만찮은데 아깝넹
@@hpyjjeena 님 댓 보니 갑자기 막 다시 전투의지가 솟는데요? 저녁에 집에 가서 다시 해볼까... 나름 공정해보고자 89개 영상 제목을 다 기록해놔서요 당장은 못 보더라도 한사람 두사람 흘러흘러 언젠가는 승윤님께도 닿았으면 좋겠어요^^
와~👏👏👏
다합하면 1억뷰는 된다고 봐야겠네요~
우리가수님이 이런사람입니다!!✌
아니 누구 팬이 하루 종일 자기 가수 웃길 생각만 하냐고요
인정합니다...
함께 분노해야할 대목인데, 커피 뿜었어요~~~~ㅋㅋㅋㅋ
정말 재밌네요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제말이 그말입니다
저 이승윤이랑 소주 마셨어요~ 라고 외치고 싶다..............그나저나 언제 쯤 오시려나???
댓글대첩은 끝나지 않았다. 하 이 폭발하는 심장을 어찌 하리오. 나도 나의 운명을 사랑하겠다. 이승윤을 사랑할 운명이다. 아모르 파티!
우리가수 승윤님아 오늘도 댓글 남기러 왔어요.
차이나는클라스 녹화하고 온날 촬영한 영상이더라구요. 밤샘토크도 너무 잘 봤어요.
공감도 되고, 우리 가수 이렇게 생각이 많았나 싶기도 하고, 그 말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생각들을 다 알수는 없겠지만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따뜻한 홍일님과 이 상황을 오롯이 기뻐할 줄 아는 능력을 갖은 무진님이 옆에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분이 승윤님이 유명세를 치르는 과정에 함께해줄것 같아 참 고맙고 든든하더라구요.
신국장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승윤님 다운 노래를 펼쳐가길 응원해요. 잠못이루는 긴긴밤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길 또 바라고 바래요.
방구석에서 나와줘서 고마워요. 승윤님의 노래는 마음을 건드리고, 나에게 말걸기를 시도해요. 그래서 울컥거리게 되구요.
팬들이 이렇게 댓글놀이를 할 수 있는 영상을 종종 올려주면 와서 주접도 떨고, 진심도 툭 털어놓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명령아니고 부탁
저는 국토대장정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우리 가끔은 진지하게, 가끔은 가볍게 쓰잘대기 없는 농담따먹기나 하면서 그렇게 오래오래 팬과 음악인으로 함께 하도록 해요.
인터뷰를 듣고 저도 갑자기 생각이 많아져서 주저리주저리 풀어냈습니다.
무진, 홍일님께 감사하고 승윤님 엄청엄청 응원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이렇게 장황하게 적었네요. 오늘도 깡숑한 하루 마무리하세요.
이 글에 팬으로 아끼는 마음이 오롯이 담겼군요.
와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다 들어 있네요
감사합니다
재미난 댓글들도 좋지만, 이런 진심 가득한 글들도 모아서 보고 싶네요. 제 마음을 넘 넘 잘 표현해주셔서.
님 마음이 제 마음에 닿았네요. 팬으로서 승윤님 아끼는 마음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팬과 음악인으로...~
아, 넘 좋다 ^^
사연 적겠습니다. 이 사연은 무조건 실화입니다.
저 지금 중 3인 이승윤님 팬인데요. 제가 기분좋게 활기차게 일어나기 위해 승윤님의 치티치티뱅뱅을 알람을 설정해놓았답니다. 일욜날 알람을 9시 20분에 해 놓았던것이 잘못돼 정확히 그 다음날 수업중 1교시 국어시간에 울렸습니다. 제가 승윤님을 전파한 것 같군요!
귀욤귀욤~~~^^
ㅋㅋㅋ어째
👏👏👏참 잘했어요
겟~!!
귀여워☺
성남시민이 아닌지라 썽남!
그민페는 지정석 뒤쪽으로다 잡았는데..
제발 코로나야 알아서 단계 조정해 줘
여기서 기원하면 다~된다는..빌고가요^^
시드니에서는 꽃장사를 하면 안됩니다.
꽃이 시드니까요.
이런거 좋아하시길래....
닉넴 훔치고 싶어요, 탐난다...
좋긴 한데...시카고는 못 이김ㅋㅋ
ㅋㅋㅋ
저의 한 표 겟하셨습니다 🖐🏼
이름도 승윤이가 백명이래 ㅋ
뇌경색환자로3년째고생중이고휠체어를타서밖에도못나가고싱어게인에서의승윤씨인간미에반해팬이되엇네요나이60이되다보니슬프기도하구요혼기꽉찬딸둘을여의지도못햇는데제대로된아빠노릇도못하고혼자맘아파할때승윤씨가불러주엇던내마음의주단을깔고가마많은위로가되엇고지금도휠체어타면서이승윤버전의주단을깔고를흥얼거립니다빨리코로나로인한펜데믹이끝나서승윤씨의활동모습을보고싶고나도재활열심히해서휠체어걷어차고승윤씨공련에제1열에서보고싶네요..승윤씨도나도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댓글은떠내려가 감사요
화이팅입니다~~
하루속히 완쾌하시길 빕니다. 이승윤 음악으로 많은 위로 받으시면서 재활치료 잘 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공연장에서 함께 떼창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래요. 파이팅!
@@logos11357 그런날꼭오겟지요감사합니다
자 여러분 인동 갔으니 인기객관화가 덜 된 이승윤을 위해 댓글 장전하고 많이 쏘세요 댓쭐내줍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하의 1년 전의 '눈물' 어제의 '울음' 을 함께 했어요. 내년의 '오열' 도 같이 할게요~^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며 사랑하고, 모든 걸 잘 할 수 없으니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도록, 오늘도 당신의 위로곡이자 응원곡에 힘을 내 봅니다. 형언할 수 없는 이상적 음악인.
23일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승윤님 첫 공연💙
마지막으로 나오시겠지... 하고 무방비상태로 있다가무진님 나오시는거 보고 심장 폭퐈....
무진님 홍일님 진짜 노래 잘하시고 음색 장난없었고..승윤님은 뭐... 진짜 노래를 위해 태어나신분... 마음도 여리신데 배려도 많으시고 팬들을 위할줄도 아시고...노래는 핵 잘하시고..
밀당도 잘하시고 진짜 너무 멋지고 행복한 감동의 무대였어요.. 스불재 천천히 하세요 ㅋ 우리 여기서 더 놀아도 돼요 ㅋㅋ 오늘 감사했어요😍
때는 평화롭던 서기 2021년 4월 13일.
오전 11시 28분경; 유튜브 업로드한지 6개월이 다 되어갈 무렵 구독자 7.78만명이 된 것을 발견한 이승윤은 영상 하나를 업로드 하게 된다. 감사인사를 하러 왔지만 계획없이 내뱉은 댓글 이벤트에 자극받은 팬들은 이승윤을 웃기기 위해 재롱잔치를 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스불재의 시작
초반 치뱅이(좋아요 1등 -아마- )와 을걸이(을걸아 힘을 내), 한진택배의 선방과 유명유튜버 홍님까지 가세하게 되고,,(홍사운드님의 덕질을 응원합니다) 떠내려간 수많은 쟁쟁한 후보들의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덕질을 하려면 웃기기까지 해야하다니 이게 나라냐"며 한탄하는 글이 올라와 수많은 공감을 얻게 된다.(매우 공감)
이 외에도 "왜요? 왜 우리가 웃겨야하죠? 우린 이승윤 덕질하러 모인 사람들인데?" "웃어? 남들을 드립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혼자 웃어?", "승윤아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없었구나..!" 등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와중에 다들 포기하지 않고 온갖 주접과 개드립, 따스한 응원글까지 달리며 끝없는 댓글의 향연이 펼쳐진다.
영상이 올라온지 장정 6시간만에 이승윤 본인등판 "하.. 이걸 언제 다 읽지"
그러나 댓글을 고정하지 않은 그의 댓글 또한 수많은 댓글홍수 속에 속절없이 떠내려가 버린다.(영원한 내 웃음벨)
이제 선물보다는 이승윤 놀리기에 진심이 된 팬들은( -쌤통이라며- ) 아무말 대잔치로 댓글테러를 하게 되고 그제야 심각성을 느낀 이승윤은 감당할 수 없었는지 또다시 4시간이 지난 21시 15분 경 "서기 2021년 4월 14일 23:59까지 댓글을 받겠다"고 선언한다. (이 와중에 하루를 더 주다니 아직 심각성을 모르는것 같았음. -약간 즐기고 있었을지도- )
결국 뜨거운 관심 속 하루를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만개가 넘는 댓글과 조회수 급증(10만회 돌파)으로 이 영상은 오전 9시경 순식간에 인동 7위로 올라가게 되고 이 이벤트는 기사로 박제되어버린다.(굿)
급기야 14일 오전 11시 25분 경 국회방송까지 합류하여 팬심을 이기지 못하고 국회진출을 요구한다. (본인은 처음에 본계정인지 상상도 못함) 싱어게인 우승 후 이정도면 출마해도 되겠다고 말했던 이승윤. "이승윤을 국회로"가 정말 현실이 되게 생겼다. (하지만 이승윤을 데려갈 수는 없.을.걸)
이 사태를 통해 이승윤이 얻은 교훈 "역시 사람은 입방정을 조심해야해"
이승윤님 앞으로는 자기객관화 잘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방정 많이 떨어주세요
이 사태를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살포시 남기고 갑니다. 길이길이 기억하리🎵
그나저나 두고두고 읽게 누가 댓글모음도 좀 만들어주세요,,
위 댓글들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선택이므로 제 댓글을 포함해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떠내려간 많은 분들의 댓글들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인기댓글도 계속 바뀌고 댓글도 1만 4천개가 넘어간 와중에 과연 이 사태의 결말이 어떻게 될 것인지가 이제는 가장 궁금하네요??👀
그럼 전 이만 총총,,
(문제 시 반박주의😠)
👍👍👍👍👍👍👍👍👍
와우!!! 기록 정리 잘 하셨어요.
Good job!!👍👍👍
진짜 잘 정리해 주셨다... 올라가세요!!
이분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
앗,, 제 떠내려간 댓을 어떻게 발견하시고,, 아무튼 감사해요🙇♀️
10만명 구독기념 댓글이벤트 입방정 한번 더 가보자고?
승윤씨! 단콘이 시급합니다!
그냥 얼굴만 보여주시면 노래는 우리가 다~알아서 부를께요!
떼창 준비 완료입니다♡
떼창하려고 모든 후렴, 화음파트까지 공부중인 일인입니다.
그댈위한 장미야, 향기야, 밤이야, 맘이야 요부분이 특히 헷갈리지 않도록 더 열심히 익히겠습니다!
그냥 숨만쉬고 있으세요.
간간히 한번씩 웃어만 주시면.
다 알아서 할게요!!
덕질은 뭐다? 셀프다ㅋ
@@prettyaji 암요~~덕질은 셀프다ㅋㅋ
극 공감!
단콘단콘
저는 승윤님이 말하는 '아시다시피' 에 꽂혀서 매일 들으러와요 이 멘트 음원발매좀
아시다시피 음성발매ㅋ
럽포엠늪에 빠져
수많은 낮밤을 지새웠다.
이건 복수의 기회다.
이승윤을 댓글늪에 빠트려 버리자.
노래 잘 하셨더라구요.
우린 댓글 잘 하려구 합니다.
재밌다ㅋㅋ 복수할꺼야~
콜~~
통쾌 상쾌 유쾌~
와ㅋㅋㅋㅋ 재밌어용^^
콜콜 4일밤샌 복수 ㅋㅋㅋㅋ
ㅎㅎㅎ~~ 뭐가 없어도 날마다 들어와서 댓글 읽고 또 읽는 1인~~
💙댓글 동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