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오대산 소금강 캠핑 레전드 공포썰ㅣ디반채리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ㅣ미스테리 인터뷰ㅣ시청자 사연ㅣ공포툰ㅣ오싹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무서운이야기 #괴담 #돌비공포라디오
    시청자(디반채리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오대산 소금강 근처에서 캠핑 하다가 겪은 정말
    계속 생각나는 무서운 실화 이야기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돌비에게 후원하기 👉 toon.at/donate...
    👻 사연제보 & 광고비즈니스 문의 카톡 👉 dolb7777
    *****************∇시들무 참여방법∇*****************
    [시]청자가
    [들]려주는
    [무]서운이야기!!
    1. 카카오톡
    ID검색후 친구추가 후 제보하실내용
    자세하게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 시청자참여 카톡 ID 👉 dolb7777
    (생방송으로 참여, 보이스톡 진행)
    생방송은 매일 밤 10시 일 월 화 수 목
    유튜브에서 생방송 진행합니다!
    ----------------------------------------------------------------------------------------
    ❤여러분의 구독은 컨텐츠 제작에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 드립니다❤
    -----------------------------------------------------------------------------------------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돌비의 공포라디오" 에 있으며
    ⚠콘텐츠의 재가공은 금지함을 알려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995

  • @돌비공포라디오
    @돌비공포라디오  Год назад +112

    디반채리님 모든 무서운이야기 정주행 하기! 아래 링크 클릭!
    ruclips.net/p/PLvjagzFLlq9HJ6YOIuV-DytzrzGZRp18C

  • @user-bz9fr7tb2h
    @user-bz9fr7tb2h Год назад +625

    보통 사연을듣다보면 중간부터는 어느정도 스토리가 그려지고 보이는대 이분 사연은 진짜 1도 예상이안됨 살목지때도 그랬고 ㄷㄷ 너무잘들었습니다.

    • @kinggod-yj9kh
      @kinggod-yj9kh Год назад +5

      오..기대하면서 들어보게슴

    • @j2mysong513
      @j2mysong513 Год назад +6

      뿌잉뿌잉

    • @bbajik84
      @bbajik84 Год назад +41

      스스로 덧붙이거나 과장되고 상상이 더해진 이야기가 아니라는거죠

    • @user-cf1st5ol9s
      @user-cf1st5ol9s Год назад +12

      ㅁㅈ.. 그 백자? 항아리인가 그얘기도 그랬듬

    •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Год назад +8

      저도 예상할수 없던것이 ...처음 냄비 빌려가 돌려주고 같이 신나게 놀고 공주어디캠핑장 가자고 꼬시고 3만원 받기까지 했는데, 귀신인거임 ...ㅎ
      거기다 귀신이 너무 이뻐서 홀리고 ㅋㅋㅋ
      예상할수 없이 재미있는 레전드 👍 👍 👍

  • @user-wf3uj3bd7d
    @user-wf3uj3bd7d Год назад +64

    근데 체리님은 사람을 너무 잘 믿는 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ㅡ. 잘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건 좀 위험한 것 같아서 조심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저는 단순히 캠핑장에서 귀신 보셨나 그런얘기 하시는 줄 알았는데 ㄷㄷ

    • @user-ap1837mdd
      @user-ap1837md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여자도 여자를 경계해야하는거같아요 ㅠㅠ 요즘 무서운 사람너므 많고 정말 저렇게 개장전 아무도 없는 인적드문곳으로 생판 남 따라가서 사고난다해도 아무두 모를듯.. ㅠㅠ 아무 지인도 안겹쳐서 수사도 어려울거같아요

  • @chu9524
    @chu9524 Год назад +285

    디반채리님은 말을 너무 잘 하시는게 막 이런저런 부가설명 사족붙이지 않고 담백하게 스토리 이어가시고, 천천히 말씀하시는 편인데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1초도 넘길 수가 없어요. 하나도 안 놓치고 싶어요 ㅋㅋㅋ 그리고 스토리도 너무 신박하고 흥미로워요. 디반채리님 계속 시참해주세요!!! ㅠㅠ

    • @zoomin385
      @zoomin385 Год назад +6

      계속 시참해 달라는 말은 계속 귀신에게 당하다가 목숨 겨우 건지고 다시 사연 제보하라는 말과 다름 없는데...

    • @chu9524
      @chu9524 Год назад +6

      @@zoomin385 아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요 ㅜㅜ 저는 디반채리님께서 말을 너무 잘하셔서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가 있으면 해달라는 의미였습니다! 이런 비슷한 일 또 겪으시면 안되죠 당연히 ㅠㅠ

  • @user-qg1yb2cp7d
    @user-qg1yb2cp7d Год назад +45

    듣다가...이분이 혹시 홀린게 아니라,
    조현병 같은게 있으신건가...생각도 해봤는데.....
    이야기를 지어냈다고 하기에도 너무 스토리가 듣도보도 못한 완벽에 가까운 스토리라 의심도 하다 말게 되네요~~
    신비롭고 무섭고 소름끼치는....
    단편영화 소재로 만들어도 대박터질 스토리

    • @TimKang-rn7gc
      @TimKang-rn7gc Месяц назад +3

      저도 약간 이 분 이야기를 듣다 보니 현실적이라기 보담은 약간 문제가 있지 않으면 납득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많아서 의심이 가네요.

  • @LenaMoon_R
    @LenaMoon_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미진이라는 친구분은 휴계소에서 찜찜함을 느꼈으면 혼자 고민할게 아니라 차 안에서라도 미리 사연자님께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았을건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 @user-dz1ci6kw7j
    @user-dz1ci6kw7j Год назад +37

    오대산이 안전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곳이고 우리나라 산 중에 특이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한 곳이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가 약한 분들은 주의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 @projectx2210
    @projectx2210 Год назад +96

    디반채리님.. 이야기는 조용조용 하시지만 확실히 경험에 근거한 실화를 이야기하는는 그 묵직한 무게와 긴장감이 있어서 듣는내내 더 몰입되는거 같아요.. 대박대박 오랜만에 긴장하고 들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user-tk5sc6cr4d
    @user-tk5sc6cr4d Год назад +156

    디반채리님 사연들은 진짜 하나하나 레전드 같네요,, 요즘 올라오는 귀신 사연들 대부분 뻔하고 단순한 무서움 밖에 없어서 동네꼬마님 사연 올라오는 것만 듣고 있었는데 새로운 레전드 분 찾은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ㅠ 디반채리님 자주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살목지만 4번은 재탕한듯,, 오늘 사연도 진짜 레전드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름 돋았습니다.

    • @user-tx4hd5cn8o
      @user-tx4hd5cn8o Год назад +4

      전 오히려 동꼬님이야기넘무서워서건너뛰고있습니다 영화나드라마도 너무현실적이면 잘안보고 비현실적인 이런공포 좋아합니다

  • @user-ex8kc8eo7c
    @user-ex8kc8eo7c Год назад +11

    백번을 가서 한번도 홀린적이 없는분도 있고..한두번가서 홀린분도 있고...이분은 왠지 주파수가 비슷해서 이런일도 격지 않았을까오늘 바람이 많이 부네요..감기 조심들 하세요..

  • @user-kt7un4nx2o
    @user-kt7un4nx2o Год назад +24

    사연자분이 무서운게 없나보네...첨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산속으로 가자고 하는데 따라간다는게.. 남자도 무서워서 못가겠는데....휴게소에서 커피줄때...동생이 혜주언니가 주라고했다고 할때도 너무 소름돋았는데....언니이름은 은주였는데...그때부터 나는 범죄같았음...귀신보다 사람이무서운데...인상이좋고 예쁘다고 믿는다는게...큰일안당한게 다행이네요...휴게소에 친구 차 두고가면...톨비는 많이나오는건가요?? 톨비많이 나오면 그것도 소름이네..

  • @yo844
    @yo844 Год назад +10

    이분 또나왔구나.......자주 나오세요..목소리나 말투나 너무 사람을 끌리게 하는 매력이 있으신듯

  • @limy8475
    @limy8475 Год назад +24

    와 진짜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소름끼치고.. 3번째 듣는중 진짜 이야기를 너무 잘해주세요. 처음 들을 때도 엄청 몰입해서 들었는데 내용을 알고 다시 들어도 집중하게 돼서 몇 번째 재탕하게 되는 듯.. 어색하지 않고 그 때 그 상황이 생생하게 전달됨 ㄷㄷ

  • @yongjaena4158
    @yongjaena4158 Год назад +21

    와 레전드다… 근래 들었던 시들무 중에 탑인거같아요..

  • @user-ni8nq2og3x
    @user-ni8nq2og3x Год назад +23

    내가 봤을때 살목지 이후에 귀문이 열려서
    계속 홀리시는거 같은데 무당 찾아가서
    귀문을 닫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 @user-yr1go2gk2e
    @user-yr1go2gk2e Год назад +14

    요즘 귀신은 커피도 사주고 차로 비상깜빡이도 켜주고...
    친구는 이상한 점 바로 얘기 안해주고 사건 끝나고 집에가는길에 얘기해주고..
    친구차는 휴게소에 주차했는데 찾아서 집에 갔는지도 안나오고.. 캠핑 자주 다녀봐서 아는데 백패킹이 아니고서야 산속까지 캠핑짐 나르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캠핑장에선 밤새 놀수도 없습니다. 매너타임 있어서..

    • @user-lu5xf8mh8w
      @user-lu5xf8mh8w Год назад

      통전세낸거처럼 본인들만있으니 밤새놀았나보죠

    • @user-yr1go2gk2e
      @user-yr1go2gk2e Год назад

      @@user-lu5xf8mh8w 그 자매들 처음만난 캠핑장은 널널하다고 했지 본인들만 있었다고 얘기 안하셔서요

  • @user-vp1lv8pd5r
    @user-vp1lv8pd5r Год назад +68

    디반체리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지만 홀린 상황이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까 상상만으로도 너무 힘들거같네요. 감기조심, 귀신조심 좋은하루되세요

  • @hyeyonimoon
    @hyeyonimoon Год назад +23

    첫캠핑갔다가 다시 약속잡은거면 며칠을 홀렸다는건데 친구랑 같이 홀렸다고 상상하니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ㅜㅜ

  • @user-740li
    @user-740li Год назад +19

    정안휴게소에서 오대산 소금강까지 300km 가 넘는데 그길을 홀려서 가신거군요ㅎㄷㄷ
    그리구 다시 휴게소로 돌아와서 차를찾아서 가셨겠구요
    다믿는데 휴게소에 차 세워두고 하루가 지나면 요금소 나올때 비용 꽤 됩니다 고속도로 요금 꽤 나왔다 그부분까지 언급해 주셨음 더 좋치 않았나싶네요

    • @user-gw9xc9yb5f
      @user-gw9xc9yb5f Год назад

      요금이 대략얼마정도 입니까??

    • @user-gw9xc9yb5f
      @user-gw9xc9yb5f Год назад +6

      저도 절대믿지않습니다...

    • @user-740li
      @user-740li Год назад

      @@user-gw9xc9yb5f 물론 환승정류장이기도 하니까 버스타고왔다면 톨비는 안내두 되겠지만요

    • @user-jd3pb3lf5i
      @user-jd3pb3lf5i Год назад +1

      홀렸다는거 보면 오대산 가는 길에 있는 휴게소를 정안휴게소라고 생각하고 들르신거 아닐까요 ?? 최종목적지가 오대산이었던거 보면..
      요댓글 보니까 이상하긴 하네요 ,,,

  • @user-te3fr7bv1i
    @user-te3fr7bv1i Год назад +25

    화장실앞에서 없어졌다 느꼈을때
    바로 전화를해야지~;;;;;
    텐트까지와서 그제서야 전화....
    몰입이 확깨짐

    • @nawato
      @nawato Год назад +8

      무서워서 텐트에 들어갔고 미진이와서 함께 해뜰때까지 기다렸다는데 방광안터진게 다행...ㅋㅋ

  • @xxiivivi2669
    @xxiivivi2669 Год назад +11

    저도 캠핑다니는데 10월 연휴때 경주에있는 캠핑장 다녀왔었어요 ,, 저희는 영안도 없어서 뭘 본거나 그런건 아닌데 캠핑장 그터 자체에 홀렸었던거 같아요 ㅠ 여기 이 캠핑장이 산 아래쪽에 8개정도 그 위에 단독 사이트가 2개있는데 하나는 비어있었구 저희가 제일 위쪽 단독사이트 썼는데 그날이 원래 새텐트 피칭하는 날이여서 엄청 기대도했고 모든 캠퍼들이 그렇겠지만 단독사이트에 10*12정도하면 진짜 엄청 기대하고 가거든요 근데 그날따라 시무룩하고 귀찮고 피곤하고 그런거에요 특히 남자친구가요 ,, 사이트 바로 앞에 엄~청 큰 나무 한개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스산하고 으스스한 나무인거같긴해요 아무튼 본론은 그날이 비오고 엄청 바람분다고 했었는데 둘다 멍하게 팩이 계속 뽑히는데도 팩도 제대로 안박고 스트링도 안땡기고 그냥 멍청하게 있다가 텐트는 거의 반으로 접히다시피 넘어가는데도 그냥 둘이서 어떻게든 되겠지 이러고 이틀동안 진짜 잠만 잤고든요 .. 근데 캠핑 몇년이나 했지만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비온다하면 팩 두번 세번 확인하고 스트링 단단히 땡기고 루프도 씌우고 다 하는데 그날은 캠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책없이 캠핑하다가 왔는데 정말 그 나무랑 땅 기에 눌린것처럼 둘다 아무것도 못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 저는 설거지 하고 오는길에 우리 텐트 보면서 와 사이트 엄청 크고 넘 예쁘다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그거보고 공동묘지같다고 생각했었다는거에요 ㅠ 제가 무서운거 극혐해서 그런말 안했는데 그 큰 사이트에 텐트가 딱 있으니 묘지같았다고 .. ㅠ 그래서 그 캠핑장은 너무너무 좋았는데 다시는 안가려구요 ,,

  • @user-uh9mx9fw9b
    @user-uh9mx9fw9b Год назад +36

    어째 이분은 얘기마다 레전드여...오우 소름;;

    • @karl7
      @karl7 Год назад +2

      디반체리님 다른 사연들도 보면...
      거를 타선이 없더라구요. ㄷㄷㄷㄷㄷ

    • @user-uh9mx9fw9b
      @user-uh9mx9fw9b Год назад +1

      @@karl7 저는 모든사연을 네다섯번씩 들은거가테요ㅋㅋㅋ좋은하루되세용

  • @mr.purple7588
    @mr.purple7588 Год назад +21

    처음 만난 그날 그 캠핑장에 연락해서 옆자리에 다른 사람이 있었는지 여자 둘이였는지 확인해보면 될거같아요. 사람인지 귀신인지!

  • @sD-ck8hy
    @sD-ck8hy Год назад +5

    3년 넘게 듣고 있는 팬입니다 예전에는 실화바탕의 내용이라 정말 무섭고 재밌게 들었었는데 요즘은 아닌것 같아 마니 아쉽고 무섭지가 않습니다 예전 푸우님사연 밀양팬션 정말 무섭고 재밌었는데 다시 올려 주실순 없나요?

  • @user-ps6dg9gc9m
    @user-ps6dg9gc9m Год назад +36

    네비를 다시 찍어봐서 정안휴게소 갔는지 확인해보면 될텐데요
    그리고 준 음료수나 같이 먹은 음식 쓰레기가 있는지 확인해보면 될텐데요

  • @user-bk7jv5if1t
    @user-bk7jv5if1t Год назад +37

    예전엔 혼자서 등산도 여행도 좋아했는데, 몇번 귀신경험 하고나서는 산도 저수지도 바다도 비오는날 골목길도 다 무서워서 기피하게 되네요..

    • @user-hu5iu5wv9g
      @user-hu5iu5wv9g Год назад +4

      오.. 시들무 한번 나와보시죵 궁금하네용!

    • @user-bk7jv5if1t
      @user-bk7jv5if1t Год назад +8

      @@user-hu5iu5wv9g
      사연이 길게 있는건 아니고 몇번의 경험들이 있는데, 밤에 혼자 귀신얘기 하기가 아직은 무섭네요..목소리도 엄청 떨리고요.. 나중에 용기 한번 내볼께요^^

    • @user-hu5iu5wv9g
      @user-hu5iu5wv9g Год назад +5

      @@user-bk7jv5if1t 네ㅎㅎ 기대하고 잇을게용

    • @user-s2eo1c0gk3
      @user-s2eo1c0gk3 Год назад +3

      언제한번 시들무나와서 이야기 해주세요!! 화이팅!!ㅠㅠ

  • @ztmyyyy
    @ztmyyyy Год назад +19

    혜주언니가 커피주라고 했을 때
    뭔가 설명 잘못하샸나 했는데 이게 복선이었네 으으 소름돋아ㅋㅋㅋ

  • @coronaaustraliscrux6171
    @coronaaustraliscrux6171 Год назад +43

    디반채리님 팬입니다 ^^
    스토리 라인이 기승전결로 이어지면서 매 순간마다 다음전개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하게 만들면서 지루한 부분이 하나도 없고
    스토리의 복선과 전개, 의외성으로 인해 뻔한 예측을 불가능하게 하네요.
    거기다가 목소리와 발성, 발음이 매우 조화로워서 현장감과 긴장감을 청자에게 전달하는 힘이 탁월하게 느껴져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디반채리님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게 아닐까요??

  • @soyeonnam3491
    @soyeonnam3491 Год назад +18

    디반채리님 미쳐따ㅠㅠ
    블랙박스에 두사람만 있으니 결국 귀신이고 그러면 알밤휴게소는 안 간거잖아요?ㄷㄷㄷㄷㄷㄷ
    3만원은 노잣돈인가ㅠ
    와씨, 소름돋는다.
    중간에는
    미진님이 귀신인줄 알았어요ㅠㅠ ㅎㅎ

  • @lemontree4387
    @lemontree4387 Год назад +135

    귀신 이야기는 디반체리님이 최고인듯...정말 재밌게 들었어요

    • @user-fg7lq9cv7s
      @user-fg7lq9cv7s Год назад +16

      현실공포는 동네꼬마님이 레전드

    • @user-kh5rv4ds8s
      @user-kh5rv4ds8s Год назад +1

      @@user-fg7lq9cv7s 그분은 걍 원탑이심

  • @user-yk8xn3fl2t
    @user-yk8xn3fl2t Год назад +18

    공포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일 무섭고 소름이 돋는 포인트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정말 사람처럼 생겼는데 나중엔 그게 사람처럼 보이지 않고 괴기하게 보이는 포인트가 소름 돋는 거 같아요. 홀린다는 게 정말 무서운 거 같아요. 현실 공포도 무섭지만 현실에서 내가 홀리는 공포도 무섭네요. 깨닫고 난 뒤에 몰려오는 공포가 상상하기도 싫은 두려움이네요.

  • @th-zl8th
    @th-zl8th Год назад +26

    아는분이 산귀신 두마리(?)한테 홀려서 밤새도록 끌려다니다가 집에 돌아오셔서는 3년을 앓고 돌아가셨는데 산귀신이 진짜 악랄한듯...

    • @user-kh5rv4ds8s
      @user-kh5rv4ds8s Год назад +5

      산귀신이나 수살귀는 무당들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user-wu1pi9qg3u
    @user-wu1pi9qg3u Год назад +16

    오대산 소금강계곡은
    설악산 천불동계곡 비견될정도로 우리나라 풍경 끝판왕중에 한곳이라 일년에3~4번은 가는곳인데
    캠핑장은 지나다니다 구경만해본게 다네요

    • @user-xk5mr6ep9h
      @user-xk5mr6ep9h Месяц назад

      천불동그립당 예전에 등산 그쪽으로 많이 다녔는데

  • @user-hk9vy7zb7m
    @user-hk9vy7zb7m Год назад +9

    정신이 건강해지기 위해 운동하신다는거 듣고 이분은 마음이 강하셔서 앞으로도 잘사시겠구나 싶었어요. 오늘도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 @user-dk9kb2mi5e
    @user-dk9kb2mi5e Год назад +17

    이정도면 그냥 이분 심각하게 생각을 해 봐야 할거 같습니다.
    강한 부적이나 뭔가 들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 @user-jq6wm9mk6w
    @user-jq6wm9mk6w Год назад +10

    정말 저렇게 홀릴수도 있구나하고 생방때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치 앞도 예상이 안되는 사연이었어요

  • @user-dd7rg5hu9j
    @user-dd7rg5hu9j Год назад +16

    와 '미진이 왜 저러냐' 하고 있었다가,
    '아, 미진이가 안 왔구나. 홀렷구나' 했다가,
    '아 둘 다 그 전부터 홀렸엇구나' ......
    아니 내가 홀려버렸네? 홀리 쉿

  • @bonnylee7256
    @bonnylee7256 Год назад +6

    저 어제 오대산 월정사 가려고 오대산 갔었는데 일단 산 자체가 나무가 거대목 이라 완전히 우거져서 해도 잘 안들고 습한데 서늘하고 그래도 아직까지 휴가철 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이 없기는 했었어요;; 가는길 에 폐가도 하나 보였고...소금강 근처는 서늘~~하긴 하더라구요...그래도 월정사 들어가는 전나무숲길 이 너무 멋지고 편안해서 부처님 뵙고 오는길 이라 기분좋게 다녀왔습니다. 근데 숲 자체는 정말 웅장 하달까요...굉장하다...막 이런기분...상상하며 들었습니다 ㅎ

  • @goodluck2506
    @goodluck2506 Год назад +50

    디반채리님의 사연은 언제나 스케일이 다르네요👍

  • @ester7913
    @ester7913 Год назад +12

    목소리도 좋아서
    듣는 사람들로하여금 편하게 몰입되는 좋은 목소리 잼나게 들을께요 ^^

  • @user-ql2ky6vc1q
    @user-ql2ky6vc1q Год назад +8

    다빈채리님 잘들었습니다 할말이 없네여~와~~
    완전,,,처음부터 홀린것이네여~ 예상할수 없는 스토리네여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 @1004hyemi
    @1004hyemi Год назад +8

    디반체리님은 한번에 두개씩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어무 좋아요 저도 홀리는 느낌 😂

  • @og5801
    @og5801 Год назад +69

    진짜 역대급 사연이다.. 스토리도 예측이 안되고 넘 소름돋네요 ㄷㄷ

  • @user-qe4st8cz7o
    @user-qe4st8cz7o Год назад +27

    밥하면서 이어폰꽃고 들어요
    디반체리님 얘긴 최고입니다
    돌비님 귀족님들 추운날씨에 건강관리잘하세요

  • @mi_ho_
    @mi_ho_ Год назад +33

    저는 듣는 중간에 납치썰인줄...
    귀신이 장난친게 사람이 납치한것보단 나은듯 합니다. ㅎㅎ

  • @silverj9894
    @silverj9894 Год назад +46

    디반채리님 드디어ㅠㅠ 이 캠핑장 사연 너무 무섭게 들어가지구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채리님 사연은 반전이 거의 공포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해요 ㄷㄷ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소름에 소름...
    자주 나와주세요ㅠㅠㅠ

  • @user-kr9vb5eo8q
    @user-kr9vb5eo8q Год назад +9

    요즘에는 사연참여 안하셔서 아쉬워서 다시 들으러 옴

  • @sunpark6409
    @sunpark6409 Год назад +13

    차량의 블랙박스나 여자분들끼리 캠핑을 가셨다 하니 핸드폰 사진도 있을터인데 확인해보셨나 궁금합니다. 몰입도 대박입니다.

  • @user-do4ku8lp4g
    @user-do4ku8lp4g Год назад +17

    사연 중간까지 듣다가 언니와 동생..무슨 장기매매하는 사람들인줄. .

  • @woodaing
    @woodaing Год назад +45

    알밤휴게소에 미진이 차는?

    • @user-pc9hv8ix7y
      @user-pc9hv8ix7y Год назад +5

      우리 이쁜 디반채리님한테 뭐라하지마라

    • @user-uo9yk3dx4r
      @user-uo9yk3dx4r Год назад

      몇번이나 들으면서도 생각 못했네요ㄷㄷ

  • @user-pi1fe4ug9w
    @user-pi1fe4ug9w Год назад +53

    참 차분하게 무서운 얘기해주시는 채리님 넘 좋아요.. 잘들을께요.. 좋은하루묘~~♡♡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t🤗t☕♨️🌛✌🤷‍♂️

  • @sho4247
    @sho4247 Год назад +24

    네이버 지식인에 3년전 오대산 소금강 쌍둥이 귀신 관련한 질문글이 있던데.... 뭐지 ㄷ ㄷ

  • @daon2330
    @daon2330 Год назад +10

    대박..들으면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실제로 겪으신 분은 더 소름 돋으셨을거 같아요.

  • @marqueebrown
    @marqueebrown Год назад +30

    오늘도 선따봉 날리고 듣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
      2️⃣

  • @user-lm7pw2jk6d
    @user-lm7pw2jk6d Год назад +23

    갠적으로 김냥이님 이후로 최애 여성 사연자분입니다~~

  • @catjaykim
    @catjaykim Год назад +10

    이분이야기는 정말이야기가 어떻게 흐를지 예측이 힘들어요.최고..

  • @user-ge7gt6lb4g
    @user-ge7gt6lb4g Год назад +67

    시들무에서 제일 재밌게 말 잘하시는듯 말하는데 거슬리는 습관도 없으시고 집중도 잘됨

    • @namimi7
      @namimi7 Год назад +11

      거예요, 거예요, 거예요……

    • @hhhytd
      @hhhytd Год назад +2

      누군진 까먹었는데 말끝마다 쩝 거리시던분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

    • @user-tp8mo3cr2f
      @user-tp8mo3cr2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hhhytd강천님 아니신지

  • @user-ms3om6fn1y
    @user-ms3om6fn1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악플이 많은 걸 보니 홀린 사연이 진짜네요 그리고 이 사연에서도 느껴지는건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신듯

  • @0공7빵
    @0공7빵 Год назад +50

    디반채리님은 조근조근한 목소리와 가끔씩 살짝 떨리는 목소리 때문에 들을때마다 내용도 분위기도 레전드이심 ㅎㅎ최고임!👍🏻

  • @user01184cby
    @user01184cby Год назад +31

    디반채리님 이야기 진행할 때, 구성 자체가 다름. 살짝 살짝 암시를 주듯하다가 몰입감 , 긴장감 있게 끌고 가서는 극적으로 확 뒤집기 + 연약한 듯 하면서도 강한 어조는 극적인 스토리 반전에서의...전달력 극대화...기다려지는 이야기꾼 이심.

  • @user-xr5kt6ss4w
    @user-xr5kt6ss4w Год назад +9

    캠핑가서 가로등 없는 곳에 있으면 그냥 무섭던데 이 이야기 들으니 더 무서워서 캠핑 못갈거 같아요 ㅜㅜ

  • @MichaelCSLee
    @MichaelCSLee Год назад +91

    디반체리님 목소리도 좋고, 차분하게 이야기 잘 해주신다잉..... 거기에 돌비님 추임새에 리액션도 좋네 ㅎㅎㅎ

    • @karl7
      @karl7 Год назад +3

      목소리가 정말 장난없이 좋으신 것 같아요.
      귀르가즘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 ^^

  • @user-fp8mv3gj3i
    @user-fp8mv3gj3i Год назад +12

    와…이게 진짜 가능한 얘기인가요?
    너무 다른세상 얘기같네요 신기해요
    잘들었습니다

  • @user-bn4jj3kj9b
    @user-bn4jj3kj9b Год назад +7

    미진이가... 화장실가다 돌아왓을때 체리님을 텐트안에서만낫는데 핸드폰은 언제 충전시켜놧을까요........

  • @user-jz8adnxcl
    @user-jz8adnxcl Год назад +56

    홀린걸로 퉁 치기에는 빈틈이 너무 많네. 전화번호를 안땄다거나 친구가 사라지고 가스라이팅 쉽게 당하는 등등
    뭔가에 홀려 혼자 운전해 깊은야산에 홀로 캠핑하며 상황극 찍고 뇌는 그 자리에 없었던 친구와 자매를 만들어내고
    그걸 사실로 인지하고 있는건 아닌지

  • @Karshuna
    @Karshuna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솔직히 이해가 잘안되네요. 저번이야기도 그랬지만, 심야괴담에서 그 학위땄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논리정연하실 스타일 같은데, 그런거 치고는 납득이 안되는 구간에서 본인이 전부다 납득하고 넘어가고, 친구분도 그상황을 그렇게 흘려보낸게 이해가 안되네요. 연구를 하시는분이라면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떄 그현상에 대해 조사하고 팩트체크하고 그러는게 보통인데
    애매한 상황을 체크안하고 다 넘어간다는게... 캠핑가는데 보조배터리도 없어서 그런 상황펼쳐지는것도 애매하고..
    친구분도 찜찜한부분에 대해 뒤늦게가서 말해주는 것 도 납득이 안되고 ㅋㅋ 두분이 긴장감없이 사는건지 모르겠지만
    디반님만큼은 근래에 겪었던 일떄문이라도 긴장감이 있어야 맞는것같은데 생각보다 없으신것 같고
    초기 이야기야 처음 한두번은 그렇다쳐도, 이게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생겨야 정상인데 음

  • @jayjeong696
    @jayjeong696 Год назад +20

    3만원 주고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처도 안물어봤다??
    살목지때 이사람 스스로 공대인이니 이성적이라 말함
    그런사람이 그걸 놓쳤다??
    그래 뭐 홀렸다 쳐서 넘어가도
    친구라는 사람은 언니동생 이름 바뀐거 안 순간부터 말도 안하고 그냥 혼자 고민했다?? 우리한데 해를 가할수도 있다고 의심했다는데 그걸 차타고가는동안 친구한테 한마디도 안했다??
    이건 뭐 그냥 납득 불가임ㅋㅋ
    이야기 구성 허술

  • @user-do1ju8tl4u
    @user-do1ju8tl4u Год назад +9

    디반채리님 팬됐어요 자주자주 나와주세요 넘나 좋아요^^

  • @user-hg2yo7kh1n
    @user-hg2yo7kh1n Год назад +50

    역시 디반체리님 이야기는 최고네요
    저렇게 가녀리고 예쁜 목소리로 이렇게 또박또박 이야기를 무섭게 잘하시는지 신기하네요 👍

  • @user-nr4ny3ym9t
    @user-nr4ny3ym9t Год назад +11

    디반채리님이랑 동네꼬마님이 제일 듣기 편하고 몰입됨 ㅠㅠ 추임새없이 어버버도 안하시고 목소리고 좋고 ! 자주오세요…..

  • @user-oi3vs2sv9v
    @user-oi3vs2sv9v Год назад +11

    이분 이야기는 자기가 격은 이야기를 각색하지 않고 더 해서 말하지 않은거 같아서 재밌음 순간 순간 소름 돋아.. 거의 대부분 분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격은 것보다 더 자세하게 세세하게 말해서 이입이 되지 않는데 이분은 다름

  • @hsas56
    @hsas56 Год назад +11

    오 디반채리님.. 목소리도 공포에 최적화 돼있는듯요^^

  • @user-vx8vw3nl6w
    @user-vx8vw3nl6w Год назад +15

    저는 휴개소 에서 커피 줄때 그 커피가 문제 있을줄 알았는데
    반전...

    • @user-gc5wk1qd3i
      @user-gc5wk1qd3i Год назад +6

      저도 처음에 커피에 약탄줄 ㅋ

    • @shar-sha6460
      @shar-sha6460 Год назад

      그러면 귀신한테 커피를 받은건데
      진짜 커피가 맞긴 맞나요? 그커피는 마신건지, 알밤휴게소에서 이름 바꿔부를때부터 홀린거면 실제 커피를 준게 아닐텐데 차에는 커피가 남아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user-wx3or9qf2f
    @user-wx3or9qf2f Год назад +5

    디반체리님은 뭔가 네비게이션 귀신에 잘 홀리시는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이 겨울에 소름이 돋아서 넘 춥네요...

  • @johnn2018
    @johnn2018 Год назад +3

    근데 디반채리님은 왜이리 잘 홀리실까요? 거의 모든 사연이 홀린 이야기 같아서 정말 특이 체질이신것 같네요. 말씀도 잘 하시고 흥미롭게 듣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심히 걱정이 됩니다ㅠ

    • @exellent4986
      @exellent49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살목지를 심야괴담회에 제보 후에 제작진이랑 같이 갔었죠. 무당이 다시 가지 말고, 만약 근처를 가게 되면 모피 코트 같은 거 동물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어라 등등 이런 얘기를 해줬다던데, 인조 모피 코트를 입은 건지 다시 살목지에 간 이후로 귀문이 열려서 계속 홀리는 중 이신 듯.

  • @storytellingyiyaky8795
    @storytellingyiyaky8795 Год назад +23

    디반채리님 편은 스토리와 목소리, 말투까지 몰입도가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소오름..

  • @이세연
    @이세연 Год назад +3

    16:25 그림보면 핸드폰 후레쉬 고스트 플레어 현상 표현까지.. 디테일 짱이네요

  • @user-hw2xg3ux8j
    @user-hw2xg3ux8j Год назад +9

    디반채리님이 충남 정안알밤휴게소에서 그 우주인들을 만나 잠깐 이동하여 간 캠핑장이 충남 공주 근처가 아니라 강원도 오대산 소금강 캠핑장 근처였다는 것이 순간 공간 이동을 했다는 것인가?

    • @user-jd3pb3lf5i
      @user-jd3pb3lf5i Год назад +4

      그냥 홀린것 뿐 휴게소도 안가신거같은데요....? 그냥 홀림 자체가 환상이었지 않았을까 ..

  • @wlfkfakgk
    @wlfkfakg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디반체리님 후속 이야기 더 나왔을까 찾아왔더니 몇몇 기분나쁜 댓글들에 기분만 잡쳤네요 ㅡㅡ 귀신 및 공포이야기 하는 채널에서 정상이 아니니 병원 가라는 둥, 인신공격 하는 댓글들에 눈쌀 찌푸려집니다. 요즘 이야기는 댓글 관리 잘 하시던데 예전 이야기는 댓글 관리 안되나 봅니다 ㅎㅎ

  • @the.bugs.bunny.
    @the.bugs.bunny. Год назад +20

    근데 친구차는 그럼 어디있어요? 휴게소에 두고 왔다 했으니 휴게소에 있는거에여? 정안휴게소면 엄청 거리가 있는데..
    친구차는 어디에서 발견되었는지 그게 제일 궁금했는데 끝까지 그 말은 없네요 ㅠㅠ 이것도 꼭 나중에 다뤄줬으면... 친구차 어디서 발견되었을지 너무 궁금해요ㅠ

    • @user-vp6vu8ju9e
      @user-vp6vu8ju9e Год назад +5

      들으면어 제일 궁금했던 부분 ㅋ 친구도 차 타고 왔다가 채린님 차로 옮겨 탔다고 했는데 친구차는 휴게소에 있었을까?

    • @Nobody_Korean
      @Nobody_Korean Год назад +4

      보충 설명이 너무나 부족한 편이었네요.

    • @the.bugs.bunny.
      @the.bugs.bunny. Год назад +1

      @@user-vp6vu8ju9e 실시간으로 들을땐 구독자님 중에 아무도 친구차는 어딧는지 안물어봤을까요 ㅋㅋㅋ 궁금하네용

    • @user-lq9qw2dr5q
      @user-lq9qw2dr5q Год назад

      😂😅😂😅

  • @user-su5re9hs1n
    @user-su5re9hs1n Год назад +6

    오늘 디반채리님 말씀을 들어 보면 약간 디반채리님이 걱정이 되네요...

  • @elisha6455
    @elisha6455 Год назад +10

    몇가지 의문이 생기는게
    1.친구분은 수상쩍은 의심이들었을때 왜 차에서 둘만있을때 경고를 해주지 않았는가?
    2.첫편에서 귀신이 주면 받으면 안된다고했는데 커피 받은건 괜찮았는가(진짜 커피는 아니었을거고 대체 뭘 받은거지?)
    그리고 별로 중요한건아닌데
    3.제일처음 귀신을 믿긴하는데 본적이없어서 귀신한번 보는게 소원이라면서 세상에그런게 어딨어라고 하면 믿는다는건가요 안믿는다는건가요😂

  • @junetyle
    @junetyle Год назад +49

    드디어 기다리던 사연이 올라왔네요 ㅎㅎ
    진짜 이분 사연은 디테일이 섬세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돋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찾으며 듣는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 @hjs4550
    @hjs4550 Год назад +8

    예전 꼬비님이 하신 동대문 술집 너무 재밌게 들었는데 결이 비슷한 얘기여서 좋았어요. 홀린 얘기 넘 신기해요!

    • @joelle31
      @joelle31 Год назад +1

      저도 꼬비님 생각이 났어요. 두분 다 레전드인듯

  • @j.han91
    @j.han91 Год назад +8

    미진이라는친구가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었던것도 체리님이 홀렸던거였나보네... 아이고...

  • @user-eq8yr1lc8f
    @user-eq8yr1lc8f Год назад +8

    정안휴게소에서 합류했다면
    친구의 차는 어디에 주차되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daemanyeo
    @daemanyeo Год назад +14

    굿모닝. 디반채리님이야 프로홀림러니까 또 홀리셨군 하는데 친구도 세트로..그것도 일주일이나 홀린 상태로 있다가 다음주 귀신캠핑 간 것이 정말 소름입니다...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
      3️⃣

  • @rmfjgskdyd
    @rmfjgskdyd Год назад +25

    엥 휴게소에서 이름 바꿔서 말할때 짚고 넘어가야되지 않음? 따라간다고??

  • @user_ihrjtetiiz
    @user_ihrjtetiiz Год назад +9

    정안휴게소는 공주이고 오대산은 강원도인데 지금 길찾기 찾아봐도 족히 2시간 30분은 되는 거리인데.....

  • @Welcome2LorreryWorld
    @Welcome2LorreryWorld Год назад +8

    휴게소애서 받은 커피는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두자매 영가가 준 커피를 마신건가요?

  • @user-ye4fn4mo5r
    @user-ye4fn4mo5r Год назад +20

    재밌게 듣긴 했는데 믿을수가 없네요 기이한 현상이네요 건강 챙기세요

  • @user-ic2zl3gj7c
    @user-ic2zl3gj7c Год назад +135

    처음만난사람에게 3만원 선불로주고 (다음주 만나서 줘도될껄),같이 차타서 정확한 목적지도 모르는 곳을 따라간다는 거 자체가 공포입니다.선한얼굴로 다가오는 모르는 사람, 제일 위험합니다 제발 따라가지마세요 ㅠㅠ

    • @user-yf8tc2xl8y
      @user-yf8tc2xl8y Год назад +17

      홀리려니까 그렇게 된거 아닐까요 ㄷㄷㄷ

    • @user-rh2qw8vw5w
      @user-rh2qw8vw5w Год назад +8

      디반체리님 너무귀여움

    •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Год назад +1

      디반체리님 목소리 귀엽고 섹쉬햐구 이쁜데,본인보다 더 이쁘고 선해보이고 섹쉬하믄 홀리겠죠.

    •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Год назад +2

      @@oloveindexo 아~그러고 보니 귀신이 차를 몰고 다니..까요. ㄷㄷㄷ

    • @user-nr6mp4ms4c
      @user-nr6mp4ms4c Год назад +1

      사람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큰일 나요ㅠㅠ 사람 속은 아무도 모르는 거에요… 특히 처음 만난 사람은 더욱 그래요….

  • @user-fj5yl1nz9e
    @user-fj5yl1nz9e Год назад +20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조심하시고 보람된하루 보내세요 고마워요 돌비님 잘들을께요 ~😊💕🍀🍀🍀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1

      ✌🤔✌
      1️⃣

    • @user-fj5yl1nz9e
      @user-fj5yl1nz9e Год назад +1

      @@ttsp-627 감사해요 티티님 좋은하루되세요~😄💕🍀🍀🍀

    • @ttsp-627
      @ttsp-627 Год назад +1

      🥀⚜1️⃣⚜🥀
      🥀⚜금메달⚜🥀
      🥀⚜🥇🥇🥇⚜🥀
      🥀⚜🎖🎖🎖⚜🥀 9"
      🥀🥀🥀🥀🥀🥀🥀

  • @user-xo5gr8ir3i
    @user-xo5gr8ir3i Год назад +37

    디반체리님 잘 들어요
    돌비님 감사히
    즐청 합니다
    귀족님들 즐거운 날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세여♥

  • @sonyesoer
    @sonyesoer Год назад +7

    아침부터 소름 제대로네요. 역시 디반채리님👏👏👏👏👏

  • @musewolf5155
    @musewolf5155 Год назад +37

    오늘은 캠핑 공포 시들무이군요~귀하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귀족님들 추운날씨속에 오고가는길 조심하시고,특히 감기몸살 조심하세요! 그리고 화이팅 입니다😍💪💪

  • @marsix780
    @marsix780 Год назад +5

    귀신도 귀신이지만 선한 인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조심하는것이 좋습니다.
    운이 좋아서 그런 사람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죠
    한마디로 자신이 항상 운이 좋을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친절을 가장하여 자신에게 누군가가 접근한다면 무조건 의심을 해야 합니다.
    요즘 장기밀매 인신매매 성행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이 심하죠
    조심들 하시면서 사세요!! 자신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서 저승길이 빨리질수도 있습니다.
    특히 할머니 어린 아가씨 등등을 알바로 써서 장기밀매를 하는 일당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신의 과도한 친절이 자신에게 큰 위험으로 다가올수 있다는것을 잊지 마세요
    남녀 커플이 늦은밤에 여친의 집으로 가고 있던 도중에 어린 아가씨가 울면서 쭈그려 앉아 있길래
    여자친구가 그 아가씨한테 가서 무슨 일이냐고 과도한 친절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아가씨와 이런저런
    말을 하고 있었고 시간이 흘렀고 말하던도중 아가씨는 어디에서 무엇을 타고 왔냐고 물으니 어린아가씨는
    인천에서 ktx타고 왔다고 하였다고 합니다. 인천ktx?? 인천에는 ktx가 없습니다. 그여자는 인천에는ktx가
    없는데 이 어린 아가씨 수상하다고 생각하고 남친과 그자리를 뜨려고 하는순간 저쪽에서 3명의 남자가 뛰어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남친과 함께 죽기 살기로 도망을 갔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잘생긴 남자가 성별이
    여자인 자신에게 접근을 하였고 만나서 식사를 하였는데 남자는 자신의 차가 있으니 분위기 좋은 카페로 가자고
    여자를 꼬셨고 주차장에서 남자의 차는 벤츠였다고 합니다. 이여자는 혹했고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이 남자는
    레이싱을 보여주겠다면서 조수석 위 손잡이를 잡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손잡이와 본체는 전부 쇠로 되어 있었
    다고 합니다. 왜 쇠로 되어 있었을까요? 그 남자는 자 갑니다 하는순간 여자는 전기에 감전되어서 정신을 잃었고
    납치되어 끌려왔다고 합니다. 운이 좋게 탈출을 하였지만 너무 무서웠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밥을 주는 아주머니가
    있었고 고기를 주면서 너도 저 고깃덩어리처럼 될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친을 너무나 사랑한 한 남자가 있었는데 고속도로 운전중에 조수석에서 새근새근 너무나 잘자고 있는
    여친을 나무라기는 커녕 깨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운전도 조심조심하고 휴게소에 도착해서도 여친은 깨우지
    않는 과도한 친절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여친에게 따뜻한 점퍼로 덮어주고 자신은 휴게소에 이것저것 먹을것을
    사고 있던중 예쁜 젊은 아가씨가 자신에게 와서 저쪽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탕발림을 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은 혹했지만 가지 않았고 그 젊은 아가씨는 자신의 차가 어디있냐고 물었고 그 남자는 별생각없이 가르쳐줬다고
    합니다. 이것 저것 볼일을 끝내고 아까 차있는곳을 괜히 가르쳐줬나 생각하면서 좀 찜찜했었다고 하네요
    일단 차로 갔는데 여친은 깨어 있었고 말을 걸어도 그냥 앞만 보면서 있었다고 하네요 얘가 아직 잠이 덜깼나
    생각하고 차를 출발하였다고 합니다. 여친은 자신의 오른손을 잡으면서 눈짓으로 뒤 뒤라고 하는것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뒷자리에는 어떤 한 남자가 밑으로 숙여서 여친옆구리에 칼을 대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멘붕상태였고 남자는
    고속도로 갓길에다가 차를 세웠고 여친은 조수석에 그대로 앉아 있었고 그 남자는 칼을 들고 내렸다고 합니다.
    운전자는 예전 주짓수를 배웠던 적이 있었고 칼든 남자와 죽기 살기로 싸웠다고 합니다.싸워서 몸으로 밀어 붙여서
    난간 밑에 떨어뜨리고 여친과 도망을 쳤는데 어떤 한 차가 계속 자신들을 쫒아 왔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자신의 과도한 친절로 인해서 여친과 함께 저승으로 갈수도 있었겠구나하고 뼈저리게 느꼈을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수천 수만가지의 방법이 있을것입니다.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
    보이스 피싱은 돈만 날릴수 있지만 현장 피싱은 자신의 목숨이 날아갈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것이며 자신의 잘못된 행동으로 피싱에 걸리면 댓가는 자신의 목숨이라는 사실을 항상
    인지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머리가 나쁜면 몸이 고생한다

  • @user-jm4zg9dm9d
    @user-jm4zg9dm9d Год назад +24

    살목지는 대박이었는데 이번 얘기는 참 희안하네요! 일단 잘 들었습니다!
    차에 상대방이 주신 커피는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휴게소에서 만나셨으니 당시 홀리셨던 휴게소 주위 분위기도 궁금하구요!

  • @wlfkfakgk
    @wlfkfakgk Год назад +15

    오대산 기가 쎈 산이라 무속인 분들 기도도량 닦으러 가시는 산 중 하나로 알고 있어요. 이야기 듣는데 중후반쯤 되니 머리가 쭈뼛쭈뼛 서고,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치네요.. 그것도 몇번씩이나 O_O;;;;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olmes993
    @Holmes993 Год назад +8

    와.. 이분도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건지..;;
    아무튼 큰일 없었다는게 정말 다행이네요..;;
    평안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