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더보기란에도 많은 부연설명이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원래 방송하던 사람이 아니라서 말로 전달해드리는건 처음해보는데 아직은 많이 어색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음질에도 조금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 더 연습해보겠습니다..ㅎ 메모장과 말로 전해드리는게 더 효과적인 주제라고 생각해서 새로운 방식을 써봤습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 (mute all, 닷지 활용 등 ) ruclips.net/video/wjdh0jMquns/видео.html 원챔이 티어 올리는데에 제일 효과적인 이유 ruclips.net/video/nbec8-TlDG4/видео.html 리플레이를 보고 셀프 피드백하는법 ruclips.net/video/1VdoM9Wrkos/видео.html 궁금하신점, 질문하고 싶은점, 티어올리는데에 제일 힘든점 등등 꼭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롤에는 매우 다양한 성향의 플레이어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모두 겪는 문제가 수 백가지로 다를 수가 있습니다. 함께 생각하고, 어떤 방향으로 발전을 시도할지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10.6 추가 정말 많은분들이 롤인생을 살아가며 댓글로 티어를 올리면서 생각했던점, 겪었던 과정,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정말 긴 이야기 풀어주시는데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뿐만아니라 많은 티어상승에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들이 또 댓글로 모여서 서로 읽어볼 수 있다는것이 매우 좋은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몰랐던 배울점이 정말 많은것같아요. 또한 영상을 따라해보고 티어를 올렸다고 댓글달아주시는 시청자분들이 많이계십니다. 진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나 뿌듯하고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 채널의 목표는 천상계가 아닌 일반적 위치에서 시작하여 게임하며 시청자분들과 함께 긍정적인, 즐거운, 건강한 게임을하며 발전을 이루어나가는것인데 아주작게나마 달성하고 있는것 같아 기쁩니다. 저도 앞으로도 더욱 또다시 한단계넘어 발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 시즌 5쯤 롤 시작해서 첫배치 브론즈받고 매시즌마다 한단계씩 올려가면서 현재 다2~3왔다갔다 하는 유저입니다. 저도 처음엔 제가 왜 지는지 잘 모르고 게임을 그냥 막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막했어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한챔프만 엄청나게 파면 그ㅐㄹ도 2인분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였고 그 방법으로 요릭을 파서 요릭 원챔으로 골드까지 찍었습니다. 요릭을 수백판을 하다보니까 라인에 대한 개념이 어느정도 잡히기 시작했고, 그 후엔 블라디미르를 원챔으로 플1까지 뚫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블라디미르를 몇백판씩 하다보니까 라인전에서 사리는 방법, 한타 구도 진입각 등 방어적으로 취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 이후에 한참을 플1에서 벽을 느끼고 있던 찰나, 우리 정글은 왜이렇게 못할까? 라는 생각에 정글을 하게되었고, 정글을 하면서 플1에서 플4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 플4에서도 제 정글은 먹히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하다가 저의 챔프폭을 변경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그때 소위말하면 암살자 원툴식으로 카직스같은 정글을 선호했고, 리신, 니달리,그레이브즈 같은 챔피언은 손도 안댔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정글러의 기본이라고 불리는 리신을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제 부캐는 실버였는데, 그 실버 부캐에서 리신을 미친듯이 연습했고, 처음엔 궁극기로 다인을 맞추는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또 리신을 백판가까이 하다보면서 흔히 말하는 리딸을 하던 도중, 제 리신이 당구각만 보다가 잘컸지만 한타에서 아무것도 못하는것을 보았고, 그 후에는 당구가 중점이 아니라 싸움을 이기는 각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부캐도 리신원챔으로 골드3까지 찍고 새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그떄 저는 갑자기 킨드레드라는 챔피언에 꽃혔고, 현 DRX의 정글러인 표식님이 그떄 당시 다표너라는 이름으로 킨드레드 장인방송으로 인지도가 있었기에, 그 분의 플레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분 플레이를 그대로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모든 판이 천상계와 동일하진 않기때문에 엄청난 난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히 표식에 집착하는 성격이였기에 그냥 꼬라박으러 가는게 컸고, 그 떄 표식님이 한 강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 강의영상에서는 '킨드레드는 원딜이 정글러로 간 느낌이라면서 정글링이 빠른 편이 아니기에 표식먹으러 잘못 들어갔다가 죽으면 그게 더 손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전 그래서 또 한번의 포지션 변경을 통해 원딜을 틈틈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리신원챔 계정에서 최대한 카이팅위주의 애쉬같은 챔피언을 위주로 게임했고, 원딜로 50판을 채워갈때쯤 다시 본캐로 넘어가 킨드레드 정글을 했습니다. 그렇게 킨드레드 300판 가까이 채웠을 즈음에 생애 첫 다이아를 달았습니다. 이때까진 너무 행복했는데, 뜻하지않게 킨드레드가 벤이 되어서 카직스를 했었습니다. 이 떄 저는 나름 잘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4/2/1) 우리 미드가 저한테 제발 와드좀 박아서 시야를 먹어달라고 뭘 봐야 피하지 않냐는 말에, 제가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지키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그 판 이후에 바로 제어와드를 들고다니면서 프로들이 말하는 꿀위치 등을 보고 그 자리에 박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정글로 다4에서 전전긍긍하던 도중에 왜 항상 우리 미드는 이렇게 못하는 거지? 라는 의문에 또 미드를 몇십판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대부분 라인전을 못이겼습니다. 잘 사리고 있다고 생각해도 어느순간 성장차이가 벌어졌고, 그 이유를 찾던 도중 제가 미니언을 정말 형편없게 못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연습했습니다. 미니언 먹는 연습, 안죽는 연습등이 그것이죠, 그렇게 몇백판을 다4에서 보내니 한타를 조금만 더 잘했으면 이길 게임인데, 지는 경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칼바람 나락을 친구들과 계속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칼바람을 100판정도 하니까 왠만한 챔피언들을 다 해보게되었고, 그 챔피언들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탑과 정글을 병행하며 다1까지 찍은 후 다1에서 몇십판정도 버티다가 다2로 떨어지고, 그후엔 연패로 현재 다3까지 박혀 지금은 제 실력을 확인할겸 다시 한동안 본캐를 접고, 부캐만 할 생각으로 부캐 랭크를 돌리고있습니다. 이 부캐에서는 칼챔위주로 라인전을 찍어 누르는것에 중점을 맞추어 플레이 하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단 하나입니다.몇백, 몇천판을 박으면서 그냥 게임만 한게 아닙니다. 그 속에서는 무언가 배운 것이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그걸 자신 스스로 인지하는 순간, 남탓보다는 자기의 문제를 스스로 먼저 찾고 , 더 나은 플레이를 목표로 한다면 그리고 그걸 깨달은 그 순간 티어는 한순간에 오를겁니다. 처음엔 cs를 먹는 연습을 하기 시작하고, 그 후에는 안 죽는 연습, 그리고 그 다음에는 라인전에서 딜교하는 연습, 그 모든걸 차례차례 해나가면 결국 티어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매판매판을 팀이 못한다면서 '이번판도 졌네' 라면서 게임을 포기하지 말고, 그 순간까지도 최소한의 손해로 최대한의 이득을 얻는 방법을 생각해나가면서 게임을 하다보면은 티어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이긴판보다 진판속에서 배울 점은 더 많습니다. 뭔가 제 얘기가 굉장히 많았는데 저는 많은사람들이 골드를 찍고 스킨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초심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캐에서 최대한 채팅안치고 미드로 다이아까지 찍기 등반하고있습니다.
수천판동안의 우여곡절을 이렇게 길게 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말 지난 수천판동안은 그저 아무생각없이 '빡겜한다!!'하고 게임에 대한 정확한 생각과 연구는 하지 않고 판수만 늘려가던 때가 있었기에 더욱 와닿는 말씀들인거같습니다. 새롭게 느껴서 갑자기 티어를 상승시키면서 저도 깨달은게 판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얻는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박은 수천판의 게임이 너무 후회스러울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주만에 되는걸 6년동안이나 안하고 있었던거에요. 물론 저도 시청자분처럼 다이아1까지는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정말 다이아4~다이아3 이상 뚫기 위해서는 멘탈관리, 실력외적 요소로 끝날게 아니라 엄청난 실력적 고뇌가 필요할것입니다.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님의 긴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딱 느낌이 오네요. 모든분들이 이렇게 진판에서 문제를 찾고, 항상 자기 최고의 플레이를 위해 순간순간 생각한다면 정말 높은 티어 달성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정말 많아서 저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게임을 이렇게까지 해야해?? 하는 분들도 있어서 사람마다 성격차이로 인해서 게임에 인하는 태도가 제각각 다른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요즘은 해보네요. 아무쪼록 그러면 스트레스는 받지 마셔야할텐데 또 스트레스는 받으시더라고요 ㅠㅠ 이성적으로 패배에대한 문제해결을 추구하다보면 분명 깨달음을 얻고 티어상승 이룰수 있는게 맞습니다. 저도 많은분들의 티어상승을 기원합니다. 재현님 이야기를 쭉 보니까 참 숙연해지고 이렇게 노력하는사람이 있기에 제가 다이아 상위권을 아직 가지 못하는구나 싶습니다. 저는 이번시즌 전까지는 시즌3부터 롤을 했는데도 진짜 오랜시간을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했거든요. 만나면 싸우고, 갱오면 죽고, 한타 뒤지게하고.. 맨날 똑같은 롤이였죠. 저도 두번째 깨달음을 얻기위해서 다시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재현님은 정말 리그오브레전드를 '전략게임'의 장르로 100% 즐겁게 게임하시는거 같습니다. 이게 전략게임의 맛이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게임실력으로만 마스터를 달성하셨으면 이런 실력외적 요소들과 부분들이 합쳐진다면 정말 상상도못했던 티어 금방가실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게임실력이 진짜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실력외적 요소들을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최선을 다했던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아마 티어가 어느곳이더라도 적용이될거라 확신합니다. 꼭 목표달성하시기 바랍니다 ! ! !
@@김민수-i7d4u 전 그래서 후반캐릭을 해요 요즘 서폿소나로 보호막스펠에 얼건 심연외 탱템둘둘해서 최대한 생존에 의의를 두고 합류위주 플레이를 하니까 미친연승으로 티어 쭉쭉 오르네요 후반캐릭이다보니 멘탈적으로도 유리한것도 큰거같아요 어차피 버티면 결국은 이긴다는 마인드
오 프로양성 단계에서도 쓰는 방법이었군요..!! 진짜 발전하려면 지는 경기를 절대 그냥넘기지 않고 리플레이를 보면서 왜 졌는지 머리속에 남긴뒤에 잘못한점을 점점 습관속에서 지워나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실력 발전, 즉 약점 발견 및 보완은 지는경기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멘탈 관리, 연패 방지는 덤으로 되고요.
정말 못하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 하는법을 가르쳐주는 컨텐츠가 유튜브에 많이 없습니다..ㅠㅠ 강의 영상은 진짜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실력향상을 위해 유튜브 영상을 아무리 많이봐도 헤매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렇게 똑같이 정말 오랜기간 헤맸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랜기간 고통받다가 갑자기 티어상승 시키면서 깨달았던 이런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정확히 잘 이해하신거 같아 기쁩니다. 꼭 멋진플레이로 눈부신 발전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즌4부터 시즌8까지 브론즈였다가 작년에 골드 찍고 올해 플레2 승급전까지 갔었음. 평소에 라인전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후반가면 캐리가능하다 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유리한 상성이 아니면 최대한 반반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자기자신을 알고 뭐가 강점인지 알면 티어는 금방 오를듯...물론 올라가다가 벽에 막히면 다시 연구해봐야겠지만
저랑 비슷한 케이스시네요!! 저도 라인전에 심한 약점이 있고 한타 및 안정감에 강점이 있어서 그런 픽들로 게임을 했었던거 같아요. 진짜 게임에 있어서의 강점인 부분은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거 같습니다. 자기자신이 자신의 강한점, 약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강점을 100% 뽑아낼 수 있는 챔피언들로 플레이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 있는것 같습니다.
1패쫑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덜받고 집중도 잘되죠. 그리고 '못하지않는법 ' 이거 상당히 중요한거 공감합니다. 대부분 하위티어분들 모르시거든요. 잘하는법만 알아서 초반에 킬먹으면 날아다닌분들이 다른판에서는 카운터나 실수로인해 킬을 주면 계속 똑같이 시도하다 망하는걸 많이 봤거든요. 템차이, 아군정글상황등을 보고 피해를 최소화를 못시키니까요
맞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는 잘크는법, 굴리는법만 가르쳐주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캐리하는판은 캐리하더라도 실수로 게임이 불리해졌을때 극복하는법은 보편적으로 알려져있지 않아서 그런부분이 힘들어지는것 같기도합니다. 캐리와 폭망을 극단적으로 오가면서 멘탈만 무너지게됩니다.. 저도 그래서 이런게 싫어서 안정적인 챔피언들을 선택하게 된거 같구요. 못하지않는법, 많이 이기는법보단 지는판 줄이는법 또한 깨닫는게 승률상승에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ㅋㅋ 저랑 진짜 똑같네요 저도 골플구간에서 팀운이 왜이렇지??하는식으로 시즌3부터 시즌9까지 계속 골플골플 이었는데 이번시즌 700판정도 갖다박고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서 플4부터 다이아3까지 일주일 걸렸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깨닫게되면 쉽더라구요 이제는 플레는 뭘해도 양학하는 실력이됐어요 28살 아잽니다
골2 배치받고 오로지 솔랭으로 다4까지는 70판 걸렸습니다. 랭크하면서 느낀건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하루에 4판이상 랭크 돌리지 않는겁니다. 특히 하루에 1,2판 하는 비율이 많았는데, 이게 오히려 좋은 효율이 났습니다. 모스트 1,2의 승률은 70퍼, 65퍼를 넘었고 최대랭크연승 13연승, 최근 20전 18승 2패까지 찍어보았습니다. 하루에 랭크 한두판 맘먹고 집중하면 일단 라인전 질일 없습니다. 또한 시간대는 최소 오후 11시부터 시작하여 새벽 1~2시대가 제일 좋습니다. 우리팀에도 분명 있긴하지만, 상대에도 총전적 몇백판 몇천판이 넘고, 하루에 열판넘게하며 정신줄 놓고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위에 나와있는 것처럼 자기 플레이 리플레이 관전도 정말 좋습니다. mute all은 할 필요없는데, 전체 채팅은 꺼놓는게 좋습니다.
올라가는데에 연패가 항상 발목잡습니다. 그래서 패배시 리플레이보면서 쉬면서 돌리는게 피드백도 되지만 연패도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플을 한번 보게되면 졌던 기분도 새로고침 되고 템포를 한번 끊을 수 있으니까요. 다이아2에 자주 방문하시면 실력적 토대는 정말 탄탄하신거같은데 실수 찾아내서 없애면서 플레이 하시고, 연패 경계하면서 플레이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진짜 연패는 정신차려보면 이미 벌어져있고 정신차리고 복구하려하면 정신력 소모가 너무큰거같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점수를 제일 집중적으로 올리려면 그게 맞긴하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신 환경이라면 조금 힘든 부분이 있죠 ㅠㅠ 게임도 경쟁이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들여야 높은 위치에 가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1패를 해도 또 다음 게임을 진행하되 최대한 리플레이 분석을 마치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하는게 그나마 타협점일거 같네요!
진짜 그렇죠..?? 기교적인 센스플레이로, 특유의 천상계 천재적인 플레이로 게임을 이기는데 정작 영상 주제는 어떤 템트리, 운영법, 이렇게 잡혀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대놓고 기교플레이하는법을 알려줘도 보통 사람이라면 써먹기가 힘들텐데 한번 더 꼬게 되는거죠. 너무 뜬구름잡는거에요. 이게 참 이렇게 만드는게 영상이 시청자들에게 소비되기는 좋아서 많은 실력파 채널들도 이렇게 영상을 만드는게 어쩔수없는건 알지만 티어 올리는데에는 도움이 실질적으로 대부분 전혀 안되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저도 올리려고 여러가지 찾아보는데 답이 안나와서 정말 답답했구요.. 그래서 이런영상이라도 만들어 보게 된거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리플레이를 진판만 보는게 아니라 이긴판도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긴판 중에서는 게임이 처음부터 터져서 이긴 판이 아니라 어느정도 비벼짐이 반복된 판을 보고 자기 실수를 보면 좋아요. 리플보는게 습관이 안되어 있으면 진판에서 실수가 너무 많아 정보 과부화가 올수도 있고 안하던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긴판에는 안하던 실수는 적어 내가 하는 안좋은 습관같은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살짝 섬세한것도 알려드릴게요 저도 골드2 6백판 플레4 천이백판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선생(도파)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만 따라하시면 점수 올리는것은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듀오,닷지,원챔프) 게임 시작하기전에 이미 질거같다 싶은 게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1.픽창 전적검색을 습관화 하서야 합니다. 포지션 꼬였는데 꼴픽하면 왠만하면 낮은티어대에서는 닷지가 낫습니다. 잘 하겠어요? 아니죠 ㅋㅋ 18점 20점 버리느니 3점을 버립시다. 2.연패중이거나 첫판 혹은 승률이 병신인데 픽한다? 승률 40 50프로 이상이 아닌데 꼴픽하면 닷지를 추천드립니다. 3. 조합을 볼 줄 알어야 합니다. 사실 다이아 와서도 느끼는건데 대리 혜지 담배충 이런애들은 조합을 볼줄 몰라서 걍 픽처박고 폰보거나 담배피러갑니다. 룬을 뭘 들어도 지는 상대가 나왔는데, 우리 팀 조합이 좋다. 그러면 그냥 버티면서 받아먹기 하시면 됩니다. 안죽으면 이깁니다. 근데 나도 상성이 안좋은데 우리팀 조합도 똥이다? 닷지 안날거같다 싶으면 닷지 놓으세요. 이건 여러분들한테도 근데 해당됩니다. 님들도 픽박고 유튜브보고 폰보는거 티어올리고 싶으면 하지 마세요. 꼭 마지막까지 생각이란걸 하고 게임 들어가세요. 잘난척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니라 제가 해왔던 방법입니다. 4.또 중요한건 마음이에요. 정글차이나서 죽어도 어 씨발 좆같네 우리정글 뭐함?이 먼저가 되면 안됩니다. 낮은티어 일수록 말은 거칠어도 게임 이기고싶은 마음은 더 크더라구요.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하고 "재미는 없어도 이기자는 마음으로 타워허깅하고 받아먹기." "말렸을땐 절대로 라인 절반 이상 안나가기." 이게 습관이 되셔야 합니다. 라인이 당겨지고 받아먹는 구도가 나와야 버러지같은 우리 정글이라도 갱각을 볼 수가 있겠죠? 물론 팀 탓도 있지만, 템 나왔다고 신나서 딜교거는 나 자신을 주체하는게 제일 우선입니다. 5. MMR이 낮으면 계정을 새로 만드는게 낫습니다. 지금 티어에서 17포 18포 오르는 계정으로는 솔직히 너무 오래걸리고 어렵습니다. 위에 과정 따라한다고 생각하고 계정을 차라리 새로 만드세요. 배치 ㅈ박아도 좀만 이기면 30포씩 줍니다. 6. 마지막 원챔프 어차피 우리가 프로도 아니고, 넓은 챔프폭 있어봐야 애매한거 다섯개보다 확실한거 한두개가 낫습니다. 넓은 챔프폭은 티어를 올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적어도 두세개는 늘어납니다. 벤이던 개 ㅈ박은 상성때문이던 적어도 투챔프 쓰리챔프는 마스터 해요. 도파도 투챔으로 1등찍습니다 할수 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마오 뽀삐 투챔으로 다3마누리 햇네요. 다들 즐겜하세요.
재미와 감정을 살짝놓아주고 승패를위해서 하나라도 더 움직이는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적검색, 게임시작전 조합확인 등이 이에 해당하죠. 자존심을 버리고 말렸더라도 유리한턴 기다리는것도 그렇구요. 원챔도 프로지망하지 않는이상 하는게 정말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챔으로 올라와도 그 구간에서 적응하면 다 다른챔피언으로도 플레이할수 있더라고요. 재능의영역 직전까지는 이런요소들로 충분히 달성할수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5번에관해서는 저도 부계를 안만들어봐서 새롭네요! 참고할게요. 상세한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롤 접었지만 /시즌1골드 시즌2 플레 시즌3 다이아1/ 내가 생각하는 티어올리는 법은 간단함 1. 무턱대고 랭크돌리지말고 ai(중급), 노말, 팀랭(자랭)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전에 내가할때도 챔프가 많았는데 지금은 100개도 넘는걸로 아는데 게임 수십판으로 모든 데이터를 감당해내기 어려움 반드시 최소 수백판은하고 주챔이 아니어도 각각의 챔피언들의 특징 정도는 파악해야함 2.랭크한판한판에 목숨을 건다는 생각으로 굉장히 집중하고 컨디션(멘탈)이 좋지 않은 날은 더이상 랭크를 돌리지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냥 랭크만 돌려도 실력이 아주 좋으면 결국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지만 멘탈이 터져 연패를 함에도 계속 돌리는건 결국 나중에 컨디션을 회복했다 하여도 복구하는건 몇배로 더 힘들기 때문임 3.가능하면 초반에 게임을 터트리는게 중요 전라인을 다 경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라인을 파악하면 그 라인에서 가장 강력한(메타마다 다름) 챔프 최소 3개는 마스터 한다.(랭크x 노말이나 기타게임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내 경우 카오스 유저 출신으로 맵리딩을 잘하는 편이라 미드 정글이 내 취향저격(갱킹,로밍)이라 초반부터 게임을 터트리고 연승을 가져가서 티어 오르는게 아주 쉬웠었다. 물론 내가할땐(시즌3) 다이아도 프로랑 매칭되던때라 많이 빡세서 벽에 막혀서 챌린저는 못가봤으나 다이아까진 거의 무패로 미친듯이 승급해서 올라갔음 4. 채팅은 공격성을 배제하고 최대한 친절하게 쳐라 상대팀보다 같은 팀끼리 싸우다가 망하는 게임이 생각보다 많은게 롤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성격이 뭣같은 사람은 차단하고 게임하는 것도 추천. 그렇지만 디테일한 요구가 필요한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무조건 추천하진 않음 5.다른 사람에게 발렸을 경우 그사람을 본받아 최대한 배우고 흡수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의 경험으로는 정글에서 처음 벽을 느끼고 상대방의 동선이나 챔프폭 아이템 등 모든 것을 연구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장점은 다 취했음 결과적으로 그때 티어가 플레에서 다이아로 진화한거 같음 대략 이정도인데 가장 중요한건 숙련도 멘탈이다. 제발 실력도 안되면서 랭크 부터돌리지말길... 보통보면 심해에 숨은 고수가 보이는데 이런 친구들이 숙련도를 랭크로 쌓거나 멘탈 안좋아도 주구장창 랭크 하는 경우임 반드시 명심하시길
카오스부터 하셨으면 진정한 AOS계의 형님이시군요 존경합니다.. 올드 AOS유저로서 팀게임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임하는게 효과적인지 정확히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저도 4번의 경우 진짜 승률을 많이 깎아먹는다는걸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거 같습니다. 5번은 저는 가끔 했지만 영상에서는 담지 못했던 내용이네요. 처참하게 벽을 느꼈을때 그 게임을 깊게 분석해서 상대 플레이를 흡수하는게 많은 도움됐던거 같습니다.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도움받을 것 같습니다!! 세세하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확실히 멘탈겜이기도 한게 전 한 캐릭만 집중하는 성향이라 애정도 강하고 그래서 자부심도 강하다 보니 과거 의동생과 게임을 하면 간혹 빡쳐서 던지고 그랬죠.. 무엇보다 맵리 핑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 그렇게 멘탈 터지면서 플레까지 가고 접고 복귀 접고 복귀 반복하다보니 겜 역량도 떨어지고.. 대신 멘탈이 조금 좋아져 다이아를 밟아봤는데 3까지가 한계더군요 이미 늦은 나이라 그 젊은 피지컬들을 못따라 갑니다 ㅎㅎ 이후부턴 플레 올려놓고 잠수 올려놓고 잠수 무한 반복 이제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 가끔 과거의 피지컬이 그립기도 하지만 뭐 이미 지난 시간이니 추억으로 묻어야져 ㅜㅜ 세월이 야속합니다
거의 다 그만두었고, 피드백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 이후 확신이 생기면 한판더 아주가끔했는데 그 경우에는 거의 지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바쁘고 시간이없어야 이런방법을 더 잘쓰고 점수를 효율적으로 지킬수있지않나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11월 롤 시작했지만 솔랭50판도 못넘겨서 아직 브2입니다.. 4월에 30렙 첫 배치를 보면서 크게 무너지더라고요. 일겜 실력이 의미가 없다고 느끼고 2승8패로 아이언을 배치받고 직접 부딪히며 승률이 조졌지만 정말 그런 깨달음을 얻으려면 많이 해야하는데 참 학생으로서 쉽지가 않네요 집컴이 최근에 생긴지라 여름에 코로나 다시 커지면서 롤못하고 또 그러다보니 원챔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연습할시간이 크게 부족하시겠네요 ㅠㅠ 저도 한때는 그랬기에 무슨 심정인지 잘 알거같습니다. 그럴수록 더 효율적으로 적은챔피언으로 연습하시면 아마 좋을거 같습니다. 솔랭은 진짜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일반에선 정말 얻을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천천히 실력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적은 판수에는 탈론만큼 적은 숙련도로 고승률을 보여주는게 적더라고요 하위티어는 정치가 넘치니 바텀로밍 한번만 성공하면 3번중에 1번은 ㅁㄷㅊㅇ ㅈㅈ이러는게 큰 요인이기도 하고요. 제드만 밴하면 탈론으로 편하게 하면서 맵리도 좀 연습이되고요. 녹턴유저라서 벽넘는 탈론이 좀 신세계긴합니다.
아니 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다시보기 관전으로 물론 사소한 못한부분은 있겠지만 팀원들이 자꾸 잘려서 죽거나 그러면 이런거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정말 운적인 부분이 맞는지요? 대부분 게임에서 저는 잘 크는데 팀원들이 잘려 한타가 항상 4대5구도 이런식으로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캐리를 해야 하는건지요? PARE LOL님 말씀대로 이번주부터 판마다 관전보고 반성해보고 이러는데도 자꾸 팀원들이 잘려서 게임을 집니다. 이런건 정말 그냥 운인건지요? 현재티어는 실버 4이며 하는 챔피언은 다리우스만 하고 있습니다.
(실버에서 플레티넘까지 올렸습니다)저같은 경우에는 여기서 지키는건 1번, 3번, 4번,5번이네요. 예전에는 팀이 조금만못하고 지는 상황이오면 팀원들을 게임이 끝날때까지 물고 늘어지고 채팅을 쳤었는데 챌린저 강의영상을 보면서 저의 큰 잘못점을 깨닫고 어느상황에서도 채팅을 치지않습니다. 그리고 자기에 맞는 챔프를 찾아서 라인전때 내가 실수한것과 정글쌈합류타이밍같은걸 고치니 자연스럽게 티어가 상승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판이던지 내가 싸는판이 나옵니다. 이 상황에 없을때도 있지만 그때 분명 나를 까고 물고 늘어지는팀원이 있을꺼에요. 그때는 절대로 답변하지말고 차단하고하세요. 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기 시작하면 거기에 또 다른팀원이 채팅으로 개입하게되면서 팀이 분열돼고 이기는게임도 지게됩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한다해도 다른팀원들끼리 싸우다가 던지고 오픈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그냥 게임의 한부분이므로 넘어가시면됩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은말은 채팅x 자기한테 맞는 챔프를 찾으세요. 그 챔프로 100판해서 그티어다? 다른챔프를 찾아보세요. 저는 이 마인드로 티어가 올랐습니다.
확실히 저티어긴 한데 압도적으로 이긴판들 보면 상대 사이드 전령풀고 다올때 울팀도 반대 사이드에 다이브각 보던데 윗티어랑 차이점이 저티어에서도 운영하는걸 본적은 있는데 이런경우가 적었던거같아요 아니면 내가 못컸지만 사이드돌면서 상대어그로하고 울팀이 수적으로 유리하게 한타해서 역전한다던지 리플하면 와드라던지 주도권 낚시 조합 그런건 보였던거같아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만년 플레+솔큐+미드라이너 유저로서 저같이 솔랭에서 솔로큐만 돌리는 미드유저들은 인게임 들어가서 상대 미드와 정글의 듀오 여부 확인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대리듀오, 부캐듀오, 친구끼리 그냥 하는 듀오 등등 듀오는 미드정글 듀오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드만 작정하고 파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 역시 플레1~3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포우로 상대 미드정글 듀오여부 확인하는 습관 들인 후에 바로 다4 입성 했습니다!
@@PARELOL 오늘 맘잡고 솔랭해서 3연승 했습니다.. 플1 57포인트.. 다4찍고 한동안 랭크에 흥미를 잃러 휴면강등으로 떨어진후.. 충격에 빠진채 랭크를 돌려 플2 60포 까지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마지막 기회 놓치지 않을겁니다 날개잃은 천사. 등반 성공 기원해주십시오..
롤 3년 차인 나이 좀 아주 많은 다딱이입니다. 원딜러이다보니 나이가 나이인 만큼 피지컬에 한계가 느껴집니다. 리플레이 보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팀운에 관한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팀운은 정말 중요합니다. 크게보면 반반? 이것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나름 마스터 근처도 가는 유저이지만 팀운은 그냥 정말 운입니다. 그게 포지션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맞춰주는 시스템이라 절대 같을 수도 없습니다. 크게보면 반반이라는 말은 그냥 나중에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반반이 아닙니다. 티어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력으로 그 티어대의 팀운을 찍어 누르는 방법뿐입니다. 그래야 티어가 오릅니다. 이게 아니라도 말 그대로 팀운이 좋으면 올릴 수도 있습니다. 롤 하시는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저렇게 못하는 친구가 왜 나보다 점수가 높지? 아니면 전반에 개같이 못한 팀원이 다음판에 상대편가서 버스타서 이기는 장면을 말이죠...이게 팀운 말고 설명이 됩니까? 티어를 올리려면 그냥 실력으로 그 팀운을 다 찍어 누른다는 마인드로 해야합니다. 그러려면 진짜 수천판 꼬라박으면서 왜 죽고 졌는지 피드백 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랭크게임을 플레이하는데에 팀운이 절대 무시할수 없는 요소는 맞습니다. 왜냐 롤은 1대1 격투 철권이 아닌 5대5 팀매치이기 때문입니다. 팀원의 역량에 따라 많은 변수에 의해 승패가 갈립니다. 근데 이 팀원이 절대 아무이유없는 랜덤매칭이기 때문에 한쪽이 유리하게, 한쪽이 불리하게 매칭이 될 수 있습니다. 짧게, 혹은 길게보더라도 팀운이 무조건 중요하지 않다고, 배제해야한다고 이야기 해드릴 순 없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팀운에 고통받고, 스트레스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팀운이 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만, 수백판 넘게 플레이 하였을때 절대로 최종적으로 티어를 결정짓는것은 아니라는점이 핵심입니다. 마지막줄에 말씀해주신것처럼 팀운이 아무리 안좋아도 개인적인 실력이 갖추어진다면 팀운은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실버급 유저가 상위0.1%급의 팀운을 갖추더라도 플래티넘에 안착하지 못합니다. 분명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아무리 좋은 팀운을 갖추어도 발목을 잡게되며, 반대의 상황에서는 못해보이는 친구인데도 티어상승의 밑거름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많은분들이 안 좋은 팀운을 '최종 장애물'로 생각을 하시기에 티어 상승 혹은 실력 발전을 이루지 못하시고, 혹은 시도조차 못해보시고 좌절하며, 결국 포기하십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다르게 생각, mind-set을 갖추어서 해결할 수 없는 궁극적인 문제, 팀운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플레이하면서 게임에 대한 시선을 팀원에게 보내지않고, 자신에게 가게 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하며 말씀해주신것처럼 내것으로 만들어서 발전을 이루어보자는게 좌절하시는 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롤에서 이기기위해서는 팀운을 절대로 무시하고 자기 할거만 하면 무조건 이긴다! 이것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팀게임인데 그럴수는 없죠.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피드백을 하면서 천천히올라가다가 플래티넘3부터는 갑자기 게임수준이 올라가고 그 올라간 수준에 맞춰서 플레이하고 저도 그 수준에 막 맞춰서하다보니 하루에 9연승~10연승씩 하고 승격전도 한번에 뚫고 올라왔습니다. 졌을땐 바로 리플보고 부족했던점들을 신중히 메모장에 적어놓고 머리에 넣은뒤 그 다음날부터는 실수를 극적으로 줄이니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PARELOL 그렇군요 저 사실 골드 3-4에 3년정도 머물러있던 유저인데 티어가 너무 올리고싶은 마음을 갖고 형님 말대로 여러 강의영상을 찾아보고 훈련모드해서 연습해보고 많이 해봤지만 그대로더라고요ㅠㅠ 이 영상 보고나서 셀프 피드백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셀프피드백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원챔도 한번 파보려구요ㅎㅎ 이번 시즌에 플레 찍고 증인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망해가던 슈퍼셀이 내놓은 마지막 한 수 [클래시로얄|브롤스타즈]](/img/1.gif)
-영상 더보기란에도 많은 부연설명이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원래 방송하던 사람이 아니라서 말로 전달해드리는건 처음해보는데 아직은 많이 어색해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음질에도 조금 문제가 있는거같아요 :/ 더 연습해보겠습니다..ㅎ
메모장과 말로 전해드리는게 더 효과적인 주제라고 생각해서 새로운 방식을 써봤습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이야기 (mute all, 닷지 활용 등 )
ruclips.net/video/wjdh0jMquns/видео.html
원챔이 티어 올리는데에 제일 효과적인 이유 ruclips.net/video/nbec8-TlDG4/видео.html
리플레이를 보고 셀프 피드백하는법
ruclips.net/video/1VdoM9Wrkos/видео.html
궁금하신점, 질문하고 싶은점, 티어올리는데에 제일 힘든점 등등 꼭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롤에는 매우 다양한 성향의 플레이어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모두 겪는 문제가 수 백가지로 다를 수가 있습니다.
함께 생각하고, 어떤 방향으로 발전을 시도할지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10.6 추가
정말 많은분들이 롤인생을 살아가며 댓글로 티어를 올리면서 생각했던점, 겪었던 과정,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정말 긴 이야기 풀어주시는데에 감사드립니다. 영상 뿐만아니라 많은 티어상승에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들이 또 댓글로 모여서 서로 읽어볼 수 있다는것이 매우 좋은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몰랐던 배울점이 정말 많은것같아요.
또한 영상을 따라해보고 티어를 올렸다고 댓글달아주시는 시청자분들이 많이계십니다. 진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너무나 뿌듯하고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 채널의 목표는 천상계가 아닌 일반적 위치에서 시작하여 게임하며 시청자분들과 함께 긍정적인, 즐거운, 건강한 게임을하며 발전을 이루어나가는것인데 아주작게나마 달성하고 있는것 같아 기쁩니다. 저도 앞으로도 더욱 또다시 한단계넘어 발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eautifulBlueMonsterSun 지게되면 그날에는 거의 하지않고 다음날했지만 진짜 피드백 후 왜 졌는지 확신이 생겨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을것 같을때에는 돌리기도했습니다!
@@BeautifulBlueMonsterSun 수직상승 꼭 하신다면야 혼자아셔도됩니다!!ㅎㅎ 꼭 언젠가 골드,플래티넘 이상 달성하셔서 친구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PARELOL 시즌3부터 롤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브실브실거렸는데 영상 그렇게 많이 봐도 저한테는 별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수십수백수천수만 번 랭겜 돌려도 브실에 머물려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이영상을 봐도 모르겠어요
@@큰붉은종이 닉넴 알려주시면 리플레이보고 피드백 해드릴수있어요!
@@전종민-c2d 너는내희망입니다
마지막을 이기고 끝내면 마음이 편한데 지고 바로 끄면 약간 찝찝함
ㅆㅇㅈ
약간의 찝찝함을 느낄 수 없어 한판만 이기고 자야지 하는 국룰...
@@뀽-z1k 그게 망자
승리-아ㅋㅋ롤은 흐름인데 연승각이다 한판만더해야지
패배-복구해야지 한판만더하자
ㅋㅋㅋ이래서 롤을못끊지
국룰이 여기 적혀있었네 ㅋㅋ
8:10 현실
본인 시즌 5쯤 롤 시작해서 첫배치 브론즈받고 매시즌마다 한단계씩 올려가면서 현재 다2~3왔다갔다 하는 유저입니다.
저도 처음엔 제가 왜 지는지 잘 모르고 게임을 그냥 막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막했어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한챔프만 엄청나게 파면 그ㅐㄹ도 2인분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였고
그 방법으로 요릭을 파서 요릭 원챔으로 골드까지 찍었습니다.
요릭을 수백판을 하다보니까 라인에 대한 개념이 어느정도 잡히기 시작했고, 그 후엔 블라디미르를 원챔으로 플1까지 뚫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블라디미르를 몇백판씩 하다보니까 라인전에서 사리는 방법, 한타 구도 진입각 등 방어적으로 취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 이후에 한참을 플1에서 벽을 느끼고 있던 찰나, 우리 정글은 왜이렇게 못할까? 라는 생각에 정글을 하게되었고, 정글을 하면서
플1에서 플4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 플4에서도 제 정글은 먹히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하다가 저의 챔프폭을 변경해보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그때 소위말하면 암살자 원툴식으로 카직스같은 정글을 선호했고, 리신, 니달리,그레이브즈 같은 챔피언은 손도 안댔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정글러의 기본이라고 불리는 리신을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그때 제 부캐는 실버였는데, 그 실버 부캐에서 리신을 미친듯이 연습했고, 처음엔 궁극기로 다인을 맞추는것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또 리신을 백판가까이 하다보면서 흔히 말하는 리딸을 하던 도중, 제 리신이 당구각만 보다가 잘컸지만 한타에서 아무것도 못하는것을 보았고, 그 후에는 당구가 중점이 아니라
싸움을 이기는 각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부캐도 리신원챔으로 골드3까지 찍고 새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그떄 저는 갑자기 킨드레드라는 챔피언에 꽃혔고, 현 DRX의 정글러인 표식님이
그떄 당시 다표너라는 이름으로 킨드레드 장인방송으로 인지도가 있었기에, 그 분의 플레이를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분 플레이를 그대로 따라해보려고 했는데,
모든 판이 천상계와 동일하진 않기때문에 엄청난 난관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히 표식에 집착하는 성격이였기에 그냥 꼬라박으러 가는게 컸고,
그 떄 표식님이 한 강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 강의영상에서는 '킨드레드는 원딜이 정글러로 간 느낌이라면서 정글링이 빠른 편이 아니기에 표식먹으러 잘못 들어갔다가 죽으면 그게 더 손해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전 그래서 또 한번의 포지션 변경을 통해 원딜을 틈틈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리신원챔 계정에서 최대한 카이팅위주의 애쉬같은 챔피언을 위주로 게임했고,
원딜로 50판을 채워갈때쯤 다시 본캐로 넘어가 킨드레드 정글을 했습니다.
그렇게 킨드레드 300판 가까이 채웠을 즈음에 생애 첫 다이아를 달았습니다.
이때까진 너무 행복했는데, 뜻하지않게 킨드레드가 벤이 되어서 카직스를 했었습니다. 이 떄 저는 나름 잘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4/2/1) 우리 미드가 저한테 제발 와드좀 박아서 시야를 먹어달라고
뭘 봐야 피하지 않냐는 말에, 제가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지키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그 판 이후에 바로 제어와드를 들고다니면서 프로들이 말하는 꿀위치 등을 보고 그 자리에 박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정글로 다4에서 전전긍긍하던 도중에 왜 항상 우리 미드는 이렇게 못하는 거지? 라는 의문에 또 미드를 몇십판 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대부분 라인전을 못이겼습니다. 잘 사리고 있다고 생각해도 어느순간 성장차이가 벌어졌고, 그 이유를 찾던 도중 제가 미니언을 정말 형편없게 못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연습했습니다. 미니언 먹는 연습, 안죽는 연습등이 그것이죠, 그렇게 몇백판을 다4에서 보내니
한타를 조금만 더 잘했으면 이길 게임인데, 지는 경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칼바람 나락을 친구들과 계속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칼바람을 100판정도 하니까
왠만한 챔피언들을 다 해보게되었고, 그 챔피언들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탑과 정글을 병행하며 다1까지 찍은 후 다1에서 몇십판정도 버티다가
다2로 떨어지고, 그후엔 연패로 현재 다3까지 박혀 지금은 제 실력을 확인할겸 다시 한동안 본캐를 접고, 부캐만 할 생각으로 부캐 랭크를 돌리고있습니다.
이 부캐에서는 칼챔위주로 라인전을 찍어 누르는것에 중점을 맞추어 플레이 하는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단 하나입니다.몇백, 몇천판을 박으면서 그냥 게임만 한게 아닙니다.
그 속에서는 무언가 배운 것이 분명히 있었을겁니다. 그걸 자신 스스로 인지하는 순간, 남탓보다는 자기의 문제를 스스로 먼저 찾고 , 더 나은 플레이를 목표로 한다면
그리고 그걸 깨달은 그 순간 티어는 한순간에 오를겁니다.
처음엔 cs를 먹는 연습을 하기 시작하고, 그 후에는 안 죽는 연습, 그리고 그 다음에는 라인전에서 딜교하는 연습, 그 모든걸 차례차례 해나가면 결국 티어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매판매판을 팀이 못한다면서 '이번판도 졌네' 라면서 게임을 포기하지 말고, 그 순간까지도 최소한의 손해로 최대한의 이득을 얻는 방법을 생각해나가면서 게임을 하다보면은
티어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이긴판보다 진판속에서 배울 점은 더 많습니다.
뭔가 제 얘기가 굉장히 많았는데 저는
많은사람들이 골드를 찍고 스킨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초심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캐에서 최대한 채팅안치고 미드로 다이아까지 찍기 등반하고있습니다.
수천판동안의 우여곡절을 이렇게 길게 담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말 지난 수천판동안은 그저 아무생각없이 '빡겜한다!!'하고 게임에 대한 정확한 생각과 연구는 하지 않고 판수만 늘려가던 때가 있었기에 더욱 와닿는 말씀들인거같습니다.
새롭게 느껴서 갑자기 티어를 상승시키면서 저도 깨달은게 판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얻는게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박은 수천판의 게임이 너무 후회스러울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주만에 되는걸 6년동안이나 안하고 있었던거에요. 물론 저도 시청자분처럼 다이아1까지는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정말 다이아4~다이아3 이상 뚫기 위해서는 멘탈관리, 실력외적 요소로 끝날게 아니라 엄청난 실력적 고뇌가 필요할것입니다.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님의 긴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딱 느낌이 오네요.
모든분들이 이렇게 진판에서 문제를 찾고, 항상 자기 최고의 플레이를 위해 순간순간 생각한다면 정말 높은 티어 달성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이 정말 많아서 저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게임을 이렇게까지 해야해?? 하는 분들도 있어서 사람마다 성격차이로 인해서 게임에 인하는 태도가 제각각 다른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요즘은 해보네요. 아무쪼록 그러면 스트레스는 받지 마셔야할텐데 또 스트레스는 받으시더라고요 ㅠㅠ 이성적으로 패배에대한 문제해결을 추구하다보면 분명 깨달음을 얻고 티어상승 이룰수 있는게 맞습니다. 저도 많은분들의 티어상승을 기원합니다.
재현님 이야기를 쭉 보니까 참 숙연해지고 이렇게 노력하는사람이 있기에 제가 다이아 상위권을 아직 가지 못하는구나 싶습니다. 저는 이번시즌 전까지는 시즌3부터 롤을 했는데도 진짜 오랜시간을 아무생각없이 게임을 했거든요. 만나면 싸우고, 갱오면 죽고, 한타 뒤지게하고.. 맨날 똑같은 롤이였죠. 저도 두번째 깨달음을 얻기위해서 다시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재현님은 정말 리그오브레전드를 '전략게임'의 장르로 100% 즐겁게 게임하시는거 같습니다. 이게 전략게임의 맛이죠.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골드 1인데 명예가 0이여서(내 컴퓨터 랙걸려서 내컴 쓰레기야;; 이랬다가 채금 먹음)
못받을듯요
@@손희원-k6r LCK경기 보시면서
클템,와디드님 말고 빛돌,리라,강퀴,폰님의 개인 유튜브채널에서 하는 LCK 리뷰영상 많이 보시면 겜을 보는 눈도 한단계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하 ㅅㅂ너무길거 12줄 읽었는데 포기합니다
공부를그마인드로
꿀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먼저달고 보겠습니다
*1.현존하는 롤 강의중 꼭 봐야하는 강의*
*2.진짜 현실적인 ‘티어올리는 법’ 영상*
저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많은 영상들 보면서 한계가 많았어서, 최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생각해보니까 제가 똥싼판은 싹다 기억에서 지우고 팀이싼판만 머릿속에 넣어놓고있긴했네요.. 바로 어디서쌌는지 찾으러갑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자신이 싸서 진 판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순간부터 님은 이미 티어를 올릴 수 있는겁니다
1.25배 하시면 딱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는군
2배속이 더좋음
1.5배속... 인강듣던 버릇때매 강의영상은 무조건 쩜오배속ㅋㅋ
99.99퍼센트의 유튜브 영상들은 닥 2배속이죠
제 채널에 1분만에 문상버는법 있습니다 사기아니니까 꼭 보세요!!
저보다 티어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한 내용이라
잘 보고가게 되네요. 유익합니다 ㄷㄷ그랜드마스터가 목표인데
그간 저조차도 생각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써주신 것들을 보아하니 저는 아직도 배울게 많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이뤄지고 나면 그때 또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게임실력으로만 마스터를 달성하셨으면 이런 실력외적 요소들과 부분들이 합쳐진다면 정말 상상도못했던 티어 금방가실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게임실력이 진짜 부족하기 때문에 이렇게 실력외적 요소들을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최선을 다했던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아마 티어가 어느곳이더라도 적용이될거라 확신합니다. 꼭 목표달성하시기 바랍니다 ! ! !
확실한건 라인전때 최대한 안죽으려고만 해도 티어는 조금이라도 올라감. 브실골들은 유독 라인전 솔로킬에 집착함.
솔킬없이 라인관리 만으로도 상대와 성장차이 벌려나갈수 있는건디.
집착이 곧 무리로 이어지고, 무리가 게임을 힘들게하죠 ㅠㅠ 상황마다 확실한 플레이가 중요한데 말이에요
근데 다른라인 터져나가면 급할수밖에 없음 이대로 반반가면 지는걸 아니까
@@김민수-i7d4u ㅇㄱㄹㅇ 다하위구간 까지는 겜이 그냥 곱창나게 터져서 반반가면 지니까 급하게 할수밖에없음
@@김민수-i7d4u 전 그래서 후반캐릭을 해요 요즘 서폿소나로 보호막스펠에 얼건 심연외 탱템둘둘해서 최대한 생존에 의의를 두고 합류위주 플레이를 하니까 미친연승으로 티어 쭉쭉 오르네요 후반캐릭이다보니 멘탈적으로도 유리한것도 큰거같아요 어차피 버티면 결국은 이긴다는 마인드
@분노조절장애 서폿계의 왕귀캐릭이에요 후반승률 탑3안에 드는 캐릭입니다
1패하고 끄는게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프로게이머학원에서도 1패, 2연패정도하면 바로끄고 리플레이보라구 하더라구요
오 프로양성 단계에서도 쓰는 방법이었군요..!! 진짜 발전하려면 지는 경기를 절대 그냥넘기지 않고 리플레이를 보면서 왜 졌는지 머리속에 남긴뒤에 잘못한점을 점점 습관속에서 지워나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실력 발전, 즉 약점 발견 및 보완은 지는경기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멘탈 관리, 연패 방지는 덤으로 되고요.
@노후영 오 엄청난 성과 이루고계시네요 ㅠㅠ 더욱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하 나는 주말롤 밖에 시간이 안대서 주말에만 롤 조나하는데 티어올리기 글렀나요 ..?
@@양태경-p4n 주말롤 안위험함 우리팀만 던지는게 아님
@@서현준-c2x 맞긴한데 우리팀만 던지는게 국룰이지 ㅋㅋ
내가 공부도 필기는 안했는데 ..... 티어를 위해서 지금 필기하고 있네.
꼭 번뜩이는 깨달음 얻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같은 처지구만
내가 이댓글 쓰려고 했는데 여깄네 ㅋㅋ
@@송상훈-s2p 요즘 버러지들이 많구나
못하지 않는 법 진짜 중요한거 같네요
잘하는 천상계의 롤 강의 보는것보다 제 자신의 실수를 고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정말 못하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 하는법을 가르쳐주는 컨텐츠가 유튜브에 많이 없습니다..ㅠㅠ 강의 영상은 진짜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실력향상을 위해 유튜브 영상을 아무리 많이봐도 헤매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렇게 똑같이 정말 오랜기간 헤맸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랜기간 고통받다가 갑자기 티어상승 시키면서 깨달았던 이런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정확히 잘 이해하신거 같아 기쁩니다. 꼭 멋진플레이로 눈부신 발전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ARELOL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주시네요 ㅎㅎ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MORAERUclips 감사합니다 ㅎㅎ
처음들을때 먼가 답답하다고 느꼈는데 들을수록 빠져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한방에 전달해드려 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시즌4부터 시즌8까지 브론즈였다가 작년에 골드 찍고 올해 플레2 승급전까지 갔었음. 평소에 라인전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후반가면 캐리가능하다 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유리한 상성이 아니면 최대한 반반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자기자신을 알고 뭐가 강점인지 알면 티어는 금방 오를듯...물론 올라가다가 벽에 막히면 다시 연구해봐야겠지만
저랑 비슷한 케이스시네요!! 저도 라인전에 심한 약점이 있고 한타 및 안정감에 강점이 있어서 그런 픽들로 게임을 했었던거 같아요. 진짜 게임에 있어서의 강점인 부분은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거 같습니다. 자기자신이 자신의 강한점, 약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 강점을 100% 뽑아낼 수 있는 챔피언들로 플레이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 있는것 같습니다.
형아 요즘 후반보기가능??
1패쫑 좋습니다. 스트레스도 덜받고 집중도 잘되죠.
그리고 '못하지않는법 ' 이거 상당히 중요한거 공감합니다.
대부분 하위티어분들 모르시거든요. 잘하는법만 알아서 초반에 킬먹으면 날아다닌분들이 다른판에서는 카운터나 실수로인해 킬을 주면 계속 똑같이 시도하다 망하는걸 많이 봤거든요. 템차이, 아군정글상황등을 보고 피해를 최소화를 못시키니까요
맞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는 잘크는법, 굴리는법만 가르쳐주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캐리하는판은 캐리하더라도 실수로 게임이 불리해졌을때 극복하는법은 보편적으로 알려져있지 않아서 그런부분이 힘들어지는것 같기도합니다. 캐리와 폭망을 극단적으로 오가면서 멘탈만 무너지게됩니다.. 저도 그래서 이런게 싫어서 안정적인 챔피언들을 선택하게 된거 같구요. 못하지않는법, 많이 이기는법보단 지는판 줄이는법 또한 깨닫는게 승률상승에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이예요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고쳐할점이 있는지 확인해야 겠어요
저도 요즘 다시 열심히확인중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와 ㅋㅋ 저랑 진짜 똑같네요 저도 골플구간에서 팀운이 왜이렇지??하는식으로 시즌3부터 시즌9까지 계속 골플골플 이었는데 이번시즌 700판정도 갖다박고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서 플4부터 다이아3까지 일주일 걸렸습니다 ㅋㅋㅋ 확실히 게임을 어떻게 하는지 깨닫게되면 쉽더라구요 이제는 플레는 뭘해도 양학하는 실력이됐어요 28살 아잽니다
저랑 너무 비슷하십니다.. 올라와서 게임하니까 더욱더 재밌게 전략적으로 게임하는거 같습니다 해결할 수 없는 팀운을 머릿속에서 떠나보내니 제 자신의 문제가 보이면서 하나씩 고치게 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 아이언 1에서 4연패하고 멘탈나가서 샷건쳤는데 내일부터 다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롤 2분멈춤렉으로 강제패를 당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꼭 화이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PARELOL 아이언 탈출 실패 ㅠㅠ
이영상을보고 플래티넘 겨우찍었습니다. 그이후로도 조금씩올라가고있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승하기시 바랍니다 :)
저 좀 늦게봐서 죄송합니다 근데요 제가 아이언인데 아이언4로 떠러질까봐 무서운데 그냥 떨어지는거 신경 안쓰고 많이 하고 리플래이 보면서 하는게 좋을까요?(티어 신경 안쓰고) 꼭 답장 해주시면 감5ㅏ하겠습니다
떨어짐을 두려워한다면 제자리일뿐입니다. 더군나나 아이언에서는 올라가기가 점수 시스템이 매우 후하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아이언분들은 제가 관찰해온 바로는 판수가 많이 부족하시더라고요. 많이 돌리면서 연습하시면 금방 브론즈 실버 도달하실수 있을거에요!
@@PARELOL 진짜 감사합니다 답글 달아주셔서꼭 실버 찍고 돌아 오겠습니다!
팀적인 문제는 어쩔수없는점에서는 공감하지만 자신의 문제점을 잘파악하고 개선해나가려는거 자체가 정말 좋은자세네요 ㅎㅎ
솔직히 자신의 문제점도 파악하지 못한채
계속 팀운만 운운하는사람들도 많아요
네 저도 너무 오랜시간동안 그래왔구요 자세부터 바꿔서 비로소 발전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자기 자신이 문제라는것을 인정하는게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결국 문제해결은 자기자신의 변화로부터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이영상 보고 브2~실3 갔습니다.
적 채팅 뮤트 리플레이 2연패 이상후 게임을 중지 하는것만 지켰는데도 금방 올라갔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큰 발전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골드4 에서 실버 1로 갔습니다
너두?
그냥 영상보고 하나밖에 말할게없음 ㅋㅋ
감사합니다.
채팅창 안보는것도 좋죠 아무리 채팅안치고 신경 안쓸려고해도 괜히 팀원들끼리 싸우는거보면 라인전 잘하고있어도 멘탈 나가는듯한 기분...
괜히 싸우는거보면 라인전에서도 실수하고 정말 많이 흔들리죠..ㅠㅠ
이번시즌 300판 골드1~다2갔어요 . 사람들이 어렵다는 원딜포지션으로요 듀오없이. 롤재능도없고 영상도많이안봤습다. 하지만 딱하나만 실천하고 다이아까지갔습니다. all mute. 이거하나면 다이야까지 금방뚫어요 형들도 할수잇어요 화이팅
mute all 이 정확한 플레이에 정말 많은 영향미치는거 같습니다.
이 영상보고 아이언3에서 골4까지 찍었어요! 감사합니다!
와 세상에..너무축하드립니다!!!
와 그건 부럽다
골2 배치받고 오로지 솔랭으로 다4까지는 70판 걸렸습니다. 랭크하면서 느낀건데, 무엇보다 중요한건 하루에 4판이상 랭크 돌리지 않는겁니다. 특히 하루에 1,2판 하는 비율이 많았는데, 이게 오히려 좋은 효율이 났습니다. 모스트 1,2의 승률은 70퍼, 65퍼를 넘었고 최대랭크연승 13연승, 최근 20전 18승 2패까지 찍어보았습니다. 하루에 랭크 한두판 맘먹고 집중하면 일단 라인전 질일 없습니다. 또한 시간대는 최소 오후 11시부터 시작하여 새벽 1~2시대가 제일 좋습니다. 우리팀에도 분명 있긴하지만, 상대에도 총전적 몇백판 몇천판이 넘고, 하루에 열판넘게하며 정신줄 놓고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위에 나와있는 것처럼 자기 플레이 리플레이 관전도 정말 좋습니다. mute all은 할 필요없는데, 전체 채팅은 꺼놓는게 좋습니다.
하루에 컴팩트하게 1~2판씩 빡집중해서 솔랭하는것도 진짜좋죠. 저도 올라오고 실력한계 많이느끼고나서는 이렇게하는것같습니다.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제일좋은거같아요. 의견감사드립니다!
다이아 2~3 전전하는 케인 원챔장인인데요 1패하면 리플 바로본다음 잠깐 쉬고 다시 돌리는게 맞나요?
아 그리고 좋은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2 50포까진 가는데 그다음에 연패 쭉박고 다3 하위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다2 올리는거 반복했는데 지면 바로 리플보는거 해야겠네요 꼭...
올라가는데에 연패가 항상 발목잡습니다. 그래서 패배시 리플레이보면서 쉬면서 돌리는게 피드백도 되지만 연패도 막아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리플을 한번 보게되면 졌던 기분도 새로고침 되고 템포를 한번 끊을 수 있으니까요. 다이아2에 자주 방문하시면 실력적 토대는 정말 탄탄하신거같은데 실수 찾아내서 없애면서 플레이 하시고, 연패 경계하면서 플레이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진짜 연패는 정신차려보면 이미 벌어져있고 정신차리고 복구하려하면 정신력 소모가 너무큰거같습니다 ㅠㅠ
게임에서 진 문제점이 어디인지 , 어느 타임에 스노우볼을 끊었으면 이게임이 이겼을련지, 오브젝트 때 포지션 한타 포지션 등 게임 시작하자마자 설계방향에서 어긋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려고 했는지 등 여러 부분을 잘 봐보세여
진짜 다른강의 보지말고 이 영상만 봐라
리플봐라는 항상 들었는데 문제점 메모해서 내 약점찾기가 진짜 도움 많이됬음..ㄷㄷ
덕분에 티어 올렸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어드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플레티넘34 구간에서 7판연속 오픈게임당해서 뭐 도저히 안되겠다싶어도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결국은 자기티어에 자기실력인듯
네 팀운 잠깐멸망해서 엄청내려가도 원래실력만큼 다시올라오죠ㅋㅋㅋㅋ 상대가 그만큼못해지니까요 진짜 자기티어 실력맞습니다
@@운연민 죄송합니다ㅎㅎ..
PARE님 그러면 1패를하고 리플강의후에. 1패배만으로 그날은 롤을 안하는걸 뜻하는건가요? 직장인이라 최고의 컨디션은 주말밖에없기때문에 ㅠㅠ
아무래도 점수를 제일 집중적으로 올리려면 그게 맞긴하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신 환경이라면 조금 힘든 부분이 있죠 ㅠㅠ 게임도 경쟁이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들여야 높은 위치에 가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1패를 해도 또 다음 게임을 진행하되 최대한 리플레이 분석을 마치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하는게 그나마 타협점일거 같네요!
와 진짜 다 맞는말만 하시네...
감사합니다 :)
알고리즘으로 보게됬는데 유튜브의 문제점은 진짜 공감함 항상 이기는 경기만 있어서 불리할때 해야할 방법은 어디에도 없고 기껏해야 마/그마 챌 수준에서 가능한 기교적인 센스 플레이 하나로 턴이 바뀌고 스무스하게 역전겜 나오고 끝
이건 뭐 판타지소설 먼치킨 보는 느낌
진짜 그렇죠..?? 기교적인 센스플레이로, 특유의 천상계 천재적인 플레이로 게임을 이기는데 정작 영상 주제는 어떤 템트리, 운영법, 이렇게 잡혀있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대놓고 기교플레이하는법을 알려줘도 보통 사람이라면 써먹기가 힘들텐데 한번 더 꼬게 되는거죠. 너무 뜬구름잡는거에요. 이게 참 이렇게 만드는게 영상이 시청자들에게 소비되기는 좋아서 많은 실력파 채널들도 이렇게 영상을 만드는게 어쩔수없는건 알지만 티어 올리는데에는 도움이 실질적으로 대부분 전혀 안되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저도 올리려고 여러가지 찾아보는데 답이 안나와서 정말 답답했구요.. 그래서 이런영상이라도 만들어 보게 된거같습니다.
티어는 올리고싶은데 랭크를 하자니 막상 자신이 없어지는데 이느낌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또 하다보면 재밌긴한데 친구들이랑 사부작 사부작 일겜 돌리는게 재밌어서 그런가 랭크가 땡기진 않더군요 무튼 내년부터 랭크 진지하게 임해보려고 합니다
동기부여 많이 됐던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게임돌리는것도 즐겁게 게임하는데 좋긴합니다 :) 저도 친구들이랑 일반, 칼바람 정말 많이하거든요 랭크게임은 이제 성취감, 승부욕발동 같은 다른종류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즐겁고 재밌는 방향으로 게임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친구들과 자랭을 하시면 둘다 해결되실듯
진짜 명강의다... 꼭 이렇게 해보겠습니당!!
화이팅입니다!! :)
수능생들 입시전략같네 ㅋㅋㅋ
한번시도를 해보겠습니다. 좋아요누르고가요 .
그리고 여러분 리플레이를 진판만 보는게 아니라 이긴판도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긴판 중에서는 게임이 처음부터 터져서 이긴 판이 아니라 어느정도 비벼짐이 반복된 판을 보고 자기 실수를 보면 좋아요. 리플보는게 습관이 안되어 있으면 진판에서 실수가 너무 많아 정보 과부화가 올수도 있고 안하던 실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긴판에는 안하던 실수는 적어 내가 하는 안좋은 습관같은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진판과 이긴판을 대조하면서 실수를 인지하는데에 있어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되겠네요.
비슷하지만 살짝 섬세한것도 알려드릴게요
저도 골드2 6백판 플레4 천이백판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선생(도파)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만 따라하시면 점수 올리는것은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듀오,닷지,원챔프)
게임 시작하기전에 이미 질거같다 싶은 게임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1.픽창 전적검색을 습관화 하서야 합니다.
포지션 꼬였는데 꼴픽하면 왠만하면 낮은티어대에서는 닷지가 낫습니다. 잘 하겠어요? 아니죠 ㅋㅋ 18점 20점 버리느니 3점을 버립시다.
2.연패중이거나 첫판 혹은 승률이 병신인데 픽한다? 승률 40 50프로 이상이 아닌데 꼴픽하면 닷지를 추천드립니다.
3. 조합을 볼 줄 알어야 합니다. 사실 다이아 와서도 느끼는건데 대리 혜지 담배충 이런애들은 조합을 볼줄 몰라서 걍 픽처박고 폰보거나 담배피러갑니다.
룬을 뭘 들어도 지는 상대가 나왔는데, 우리 팀 조합이 좋다. 그러면 그냥 버티면서 받아먹기 하시면 됩니다. 안죽으면 이깁니다.
근데 나도 상성이 안좋은데 우리팀 조합도 똥이다?
닷지 안날거같다 싶으면 닷지 놓으세요.
이건 여러분들한테도 근데 해당됩니다. 님들도 픽박고 유튜브보고 폰보는거 티어올리고 싶으면 하지 마세요. 꼭 마지막까지 생각이란걸 하고 게임 들어가세요. 잘난척하거나 무시하는게 아니라 제가 해왔던 방법입니다.
4.또 중요한건 마음이에요. 정글차이나서 죽어도 어 씨발 좆같네 우리정글 뭐함?이 먼저가 되면 안됩니다. 낮은티어 일수록 말은 거칠어도 게임 이기고싶은 마음은 더 크더라구요.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하고
"재미는 없어도 이기자는 마음으로 타워허깅하고 받아먹기."
"말렸을땐 절대로 라인 절반 이상 안나가기."
이게 습관이 되셔야 합니다. 라인이 당겨지고 받아먹는 구도가 나와야 버러지같은 우리 정글이라도 갱각을 볼 수가 있겠죠?
물론 팀 탓도 있지만, 템 나왔다고 신나서 딜교거는 나 자신을 주체하는게 제일 우선입니다.
5. MMR이 낮으면 계정을 새로 만드는게 낫습니다. 지금 티어에서 17포 18포 오르는 계정으로는 솔직히 너무 오래걸리고 어렵습니다.
위에 과정 따라한다고 생각하고 계정을 차라리 새로 만드세요. 배치 ㅈ박아도 좀만 이기면 30포씩 줍니다.
6. 마지막 원챔프
어차피 우리가 프로도 아니고, 넓은 챔프폭 있어봐야 애매한거 다섯개보다 확실한거 한두개가 낫습니다. 넓은 챔프폭은 티어를 올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적어도 두세개는 늘어납니다. 벤이던 개 ㅈ박은 상성때문이던 적어도 투챔프 쓰리챔프는 마스터 해요. 도파도 투챔으로 1등찍습니다 할수 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마오 뽀삐 투챔으로 다3마누리 햇네요. 다들 즐겜하세요.
재미와 감정을 살짝놓아주고 승패를위해서 하나라도 더 움직이는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적검색, 게임시작전 조합확인 등이 이에 해당하죠. 자존심을 버리고 말렸더라도 유리한턴 기다리는것도 그렇구요. 원챔도 프로지망하지 않는이상 하는게 정말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챔으로 올라와도 그 구간에서 적응하면 다 다른챔피언으로도 플레이할수 있더라고요. 재능의영역 직전까지는 이런요소들로 충분히 달성할수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5번에관해서는 저도 부계를 안만들어봐서 새롭네요! 참고할게요. 상세한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기는 판이 없어서 리플레이다운로드 때문에 저장용량이 사라졋는데요?
ㅋㄱㅋㄱ
@@user-inthemiddleofnowhere 웃지마셈 난 진지함
현재 골4 1패하고 리플레이 오늘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
요즘 실버골드 애들도 피지컬 좋음
옛날 생각하고 부계로 겜하는데
방송도 많고 공략도 많아서 그런지
플레 다이아랑 별차이는 못느낄정도로 애들이 잘함
근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피지컬은 올라도 게임을 이기는방법을 모르는건같은거같음
진짜 자랭하다가 깜짝깜짝놀라요 이게 골드수준 피지컬이맞는지.. 피지컬은 영상이나 참고자료가 계속보급되면서 평균수준이 계속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맞음 전에 어떤 챌이 피지컬은
플레급인데 다른요인때매 실골에
있는거같다고 관전피드백한거 본적있음
그 챔프를 극한으로 쓰는 사람들의 플레이는 유툽이나 방송으로 많이들 보는데 겜 이기는 법을 직관적으로 볼 수는 없으니.. 밸런스가 깨진상태로 그 티어에 있는거..
이런 강의 좋아합니다~!~! 잘 보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
아이언5~다3 까지 올렸습니다.
실버까지는 단순하게 피지컬이 부족합니다.
골드 부터는 판단력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플레 부터는 피지컬 판단 적당히 부족하지만
롤에 가까운 형태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저는 캐리력 0에 가까운 챔프로(탑충임) 최근에 부케 다이아 찍었는데
골드 탈출이 진심 힘들어요 플레~ 다이아는 금방올라감
진짜 대단하시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골드에서 제일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플래3부터 비로소 판단에 입각한 게임이 진행되더라구요. 다 공감할만한 내용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예티구간이 힘든건데 골딱이가 힘들면 님 실력이 문제 있는거임
@@zzzzzz5449 저도 알고있어요 문제 있는거^^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골드 갔네요. 꿀팁전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진짜 티어 하나만 올리면 되시는분들은 이거 따라하세요 제발. 무조건 티어 올립니다.
1. 자랭을 돌린다.
2. 포지션으로 탑을 선택하고 마오카이같은 버스챔을 픽한다.(자신의 실력을 포함하지않은 팀운을 보기 위함)
3. 그판을 졌다면 바로 솔랭을 돌린다.
4. 솔랭중, 팀운이 너무좋다싶으면 다음판은 무조건 돌리면 안된다.
3.5 자랭을 팀운으로 이겼다면 솔랭을 돌리지 않는다.
ㅋㅋㅋㅋ 약간 액땜?을 이용한 팀운조정방법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첫 배치 아이언 1받고 골드4까지 2주만에 올라왔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이번시즌은 플레까지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어우 재능이 가득하시군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성민-h4m 저 거의 탑만가서 아칼리나 피오라 다리우스 퀸 같은 챔들 하고있어요 ㅎㅎ
@@KaZeY.H 다 좋은데 퀸은 그냥 양심상 탑에서 안써주시면 안되나요..
즐길라고 하지말고 채팅 다끄고 일종의 스포츠라생각하면서 일분 일초 다 생각하며 게임하면 금방올립니다 잘컸다고 생각없이 뇌절하는것만 줄이고 팀게임하면 걍 올라감
스포츠로 생각하는거 저도 진짜 좋아하는 표현입니다. 관점이 달라져버리면 접근이 달라지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PARELOL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듀오랭은 절대하지마시고 솔랭만하는걸 추천합니다 또 생각을 많이하고 실시간으로 겜하고 분석하다보니 이기는 게임일지라도 스스로 진이 빠질정도로 해야되요 저티어 분들이라도 본인 극한의 피지컬을 발휘하며 캐리하고 이겼어도 담판을 바로 못돌릴정도로 진이 빠진걸 한번쯤 느껴본적 있을텐데 그게 모든게임에서 항상 그래야됩니다 밀리고 팀이 던지더라도 넥서스터지기전까지 혼자라도 이기는 방향으로 노력하다보면 그게 경험이되서 뒤집는방법을 익히게 되구요 그러다보면 적응되서 게임이 진짜 한순간에 난이도가 뚝떨어지고 어느새 마스터 가까이 올라가는 자신을볼수있을겁니다. 롤에 재능은 분명 존재합니다만 아이언급 재능이라도 노력하면 한계는 없다생각합니다
지금은 롤 접었지만
/시즌1골드 시즌2 플레 시즌3 다이아1/
내가 생각하는 티어올리는 법은 간단함
1. 무턱대고 랭크돌리지말고 ai(중급), 노말, 팀랭(자랭)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예전에 내가할때도 챔프가 많았는데 지금은 100개도 넘는걸로 아는데 게임 수십판으로 모든 데이터를 감당해내기 어려움 반드시 최소 수백판은하고 주챔이 아니어도 각각의 챔피언들의 특징 정도는 파악해야함
2.랭크한판한판에 목숨을 건다는 생각으로 굉장히 집중하고 컨디션(멘탈)이 좋지 않은 날은 더이상 랭크를 돌리지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냥 랭크만 돌려도 실력이 아주 좋으면 결국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지만 멘탈이 터져 연패를 함에도 계속 돌리는건 결국 나중에 컨디션을 회복했다 하여도 복구하는건 몇배로 더 힘들기 때문임
3.가능하면 초반에 게임을 터트리는게 중요 전라인을 다 경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라인을 파악하면 그 라인에서 가장 강력한(메타마다 다름) 챔프 최소 3개는 마스터 한다.(랭크x 노말이나 기타게임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내 경우 카오스 유저 출신으로 맵리딩을 잘하는 편이라 미드 정글이 내 취향저격(갱킹,로밍)이라 초반부터 게임을 터트리고 연승을 가져가서 티어 오르는게 아주 쉬웠었다. 물론 내가할땐(시즌3) 다이아도 프로랑 매칭되던때라 많이 빡세서 벽에 막혀서 챌린저는 못가봤으나 다이아까진 거의 무패로 미친듯이 승급해서 올라갔음
4. 채팅은 공격성을 배제하고 최대한 친절하게 쳐라 상대팀보다 같은 팀끼리 싸우다가 망하는 게임이 생각보다 많은게 롤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성격이 뭣같은 사람은 차단하고 게임하는 것도 추천. 그렇지만 디테일한 요구가 필요한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무조건 추천하진 않음
5.다른 사람에게 발렸을 경우 그사람을 본받아 최대한 배우고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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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으로는 정글에서 처음 벽을 느끼고 상대방의 동선이나 챔프폭 아이템 등 모든 것을 연구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장점은 다 취했음 결과적으로 그때 티어가 플레에서 다이아로 진화한거 같음
대략 이정도인데 가장 중요한건 숙련도 멘탈이다. 제발 실력도 안되면서 랭크 부터돌리지말길... 보통보면 심해에 숨은 고수가 보이는데 이런 친구들이 숙련도를 랭크로 쌓거나 멘탈 안좋아도 주구장창 랭크 하는 경우임 반드시 명심하시길
카오스부터 하셨으면 진정한 AOS계의 형님이시군요 존경합니다.. 올드 AOS유저로서 팀게임을 근본적으로 어떻게 임하는게 효과적인지 정확히 짚어주신거 같습니다. 저도 4번의 경우 진짜 승률을 많이 깎아먹는다는걸 깨닫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거 같습니다. 5번은 저는 가끔 했지만 영상에서는 담지 못했던 내용이네요. 처참하게 벽을 느꼈을때 그 게임을 깊게 분석해서 상대 플레이를 흡수하는게 많은 도움됐던거 같습니다. 저 포함 많은 분들이 도움받을 것 같습니다!! 세세하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1패하고 꺼야겠다
첫째날 1패 리플 둘째날 1패 리플
셋째날 1패 리플 넷째날 1패 리플
×99 난 발전했지만 우리팀을 한번보니까
오픈이네용
길게보면 발전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언젠간 깨달음을 얻으시길 응원해드리겠습니다.
계속 진다면 님 잘못임
@@user-oj2so3pj3k 그런가요? 님티어 어디임 쫌 알려주셈
자기실력을 떠나서 캐리형 플레이어가 있고 안그런 분들이 있음 저티어 구간 잘 탈출 하는거랑 실력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어요
미드가 잘하면 서폿이 싸도 캐리가되지만
서폿이잘해도 미드가 싸면 겜 개힘듬.ㅇㅇ
확실히 멘탈겜이기도 한게 전 한 캐릭만 집중하는 성향이라 애정도 강하고 그래서 자부심도 강하다 보니 과거 의동생과 게임을 하면 간혹 빡쳐서 던지고 그랬죠.. 무엇보다 맵리 핑 그런거 없습니다 ㅋㅋ 그렇게 멘탈 터지면서 플레까지 가고 접고 복귀 접고 복귀 반복하다보니 겜 역량도 떨어지고.. 대신 멘탈이 조금 좋아져 다이아를 밟아봤는데 3까지가 한계더군요 이미 늦은 나이라 그 젊은 피지컬들을 못따라 갑니다 ㅎㅎ 이후부턴 플레 올려놓고 잠수 올려놓고 잠수 무한 반복 이제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 가끔 과거의 피지컬이 그립기도 하지만 뭐 이미 지난 시간이니 추억으로 묻어야져 ㅜㅜ 세월이 야속합니다
ㅠㅠ 형님 저도 세월이 점점 야속하네요~~ 어느덧 저도 이제 놓고 게임을 하곤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너무잘하지않습니까..? ㅠㅠ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가 다음날 소개팅 받을 생각에 설레어 잠못이룰때 들어와서 영상보면 깊숙한 수면의 수렁으로 빠지는곳이 맞나요?
키자마자 첫판에 지면 리플보고 끝인가요? 아님 또하나요??
저는 보통 첫판지면 그날 플레이 하지 않습니다. 다만 피드백후 약점을 정확히 잡았다고 생각되면 다시 돌려도 괜찮긴합니다.
@@PARELOL 제가어제부터실천중입니다 지금 실버입니다 정확히 두달뒤에 돌아오겠습니다
늦게나마 실천중인데요 첫판부터 지셨을 경우에도 그만두셨는지 궁금하네요
거의 다 그만두었고, 피드백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그 이후 확신이 생기면 한판더 아주가끔했는데 그 경우에는 거의 지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바쁘고 시간이없어야 이런방법을 더 잘쓰고 점수를 효율적으로 지킬수있지않나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15점 오르는 아이디 골4에서 온리솔랭으로
플4승강전까지가서 3연패
다시올라가서 또3연패
점수가 너무안올라서
실버2 부캐로
다시 골드100포찍고
승강전가서 또3연패 ㅈㅈ
여기까진듯 벽느낌
난평생브실골
아니에요 그러다가 확올라가요
@@user-dp4ue1vk7l 60판 승률 70퍼챔프가 2개였는데도 결국 못올라갔습니다 ㅋㅋ
하면되요 저도실버에서 한시즌만에 플1갔어요
작년11월 롤 시작했지만 솔랭50판도 못넘겨서 아직 브2입니다.. 4월에 30렙 첫 배치를 보면서 크게 무너지더라고요. 일겜 실력이 의미가 없다고 느끼고 2승8패로 아이언을 배치받고 직접 부딪히며 승률이 조졌지만 정말 그런 깨달음을 얻으려면 많이 해야하는데 참 학생으로서 쉽지가 않네요 집컴이 최근에 생긴지라 여름에 코로나 다시 커지면서 롤못하고 또 그러다보니 원챔의 중요성이 느껴집니다.
연습할시간이 크게 부족하시겠네요 ㅠㅠ 저도 한때는 그랬기에 무슨 심정인지 잘 알거같습니다. 그럴수록 더 효율적으로 적은챔피언으로 연습하시면 아마 좋을거 같습니다. 솔랭은 진짜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일반에선 정말 얻을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천천히 실력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적은 판수에는 탈론만큼 적은 숙련도로 고승률을 보여주는게 적더라고요 하위티어는 정치가 넘치니 바텀로밍 한번만 성공하면 3번중에 1번은 ㅁㄷㅊㅇ ㅈㅈ이러는게 큰 요인이기도 하고요. 제드만 밴하면 탈론으로 편하게 하면서 맵리도 좀 연습이되고요. 녹턴유저라서 벽넘는 탈론이 좀 신세계긴합니다.
골드 1정도면 피지컬 어느정도 되는 거다.
1패가 내 실수때문에 진게 아닌 팀운때문에 져도 끄나요? 아무리 잘해도 지던데
그 다음날은 팀운이 좋을거란 보장이 없잖아요
오히려 팀운때문에 졌다면 더욱 손실된 멘탈때문에라도 끄는게 좋아요.
4판 연속 던지는 트롤을 만나는데도 팀운 얘기를 어떻게 안함...?
아니 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다시보기 관전으로 물론 사소한 못한부분은 있겠지만 팀원들이 자꾸 잘려서 죽거나 그러면 이런거 도데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정말 운적인 부분이 맞는지요? 대부분 게임에서 저는 잘 크는데 팀원들이 잘려 한타가 항상 4대5구도 이런식으로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캐리를 해야 하는건지요? PARE LOL님 말씀대로 이번주부터 판마다 관전보고 반성해보고 이러는데도 자꾸 팀원들이 잘려서 게임을 집니다. 이런건 정말 그냥 운인건지요? 현재티어는 실버 4이며 하는 챔피언은 다리우스만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르고 죽이는 플레이를 하려고 해보시는건 어떤가요?? 다리우스하시면 잘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팀원이 죽는 패턴도 항상 비슷한 패턴이 있습니다. 역으로 5대4를 만들려고 해보시면 게임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번이 포인트임
잘 보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다4이하 리신 니달리 같은거 하시는 분들 문제점이 뭔줄암? 킬은 먹었는데 굴리질못함 시간지나면 상대 정글이랑 똑같아짐
암이 아니고 앎 ㅋㅋㅋㅋㅋㅋ
롤은 확실히 멘탈싸움이 엄청 중요한듯...
한번 말리면 있던 기회까지 다 날려먹고 끝까지 말리게 만드는게 멘탈인데
이 망할 롤 하는 놈들은 채팅으로 던지는것도 아닌 아군의 멘탈을 송투리체 흔들려고 노력함
그렇게 지고싶을까?
올뮤트가 답이죠
아주 전략적으로 지는법을 아는분들입니다 어떻게보면 .. 근데 이길려고 마음먹었으면 지는법을 더더욱 사용해서는 안되겠죠 ㅠㅠ 진짜 멘탈5대5상황에서도 치열하게 싸워야되는데 실력같은상황에서 멘탈 깎고 들어가면 진짜 게임 힘들어지는거 같습니다
이런 노력파들이 많으니 대충 게임 하니까 골드지...
ㄹㅇㅋㅋ
실버4인데 질문드리고싶습니다
선생님생각에 원챔유저는 티어올리는게 다른유저들에비해 쉽다고생각하시나요 어렵다고생각하시나요
원챔유저가 훨씬쉽고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같은시간에 더 깊은 숙련도를 가질수 있기때문입니다. 원챔으로 티어올리기에 관한 이야기를 했던 영상이있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nbec8-TlDG4/видео.html
걍 롤은 op챔 잘하면 올라감
그냥 mute all 치고 게임하면 화 안남 ㅋㅋ
근데 가끔 더러 채팅으로 2 3번 알려줘서 말쳐알아듣는놈둘도있음. 미드 바텀 압도하는데 피오라같은거들고 2번정도 디졌다 그럼 채팅쳐아함. 탑라인당기고 받아먹으라고 2번은 말해주고 앞무빙칠때마다 빽핑 2번씩 날려줘야 안던져줌.
@@아안-e7i 그걸 말한다고 들을거같아요? ㅋㅋㅋ말해서 이해할놈이면 이미 그렇게안뒤지니 뮤트올하세요
@@9zine388 그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렇긴한데 승격전일때는 간절해서요. 보통은 저도 뮤트얼 치는데 승격전때는 중제하려고 노력해봅니다. 패작 1명은 무시하는데 패작이 무서운게 아니라, 패작러가 정치시작해서 팀원 3명 멘탈나가서 던지는게 문제라서 승격전때만 저도 그렇게 합니다.
솔직히 제 실력이 다이아가기 힘들어서 승격전때는 간절하거든요..
뮤트올치면 사람들이 다 착해보임 ㅋㅋㅋ
남탓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알고 고치고 운영 좀만 배우면 티어 급상승함 깨달음을 얻고 연승 오지게 하는 순간이 있음
나도 실버였다가 플1 까지 급격하게 올린 케이스
저랑 비슷하시군요!
그냥 듀오 하면 티어 오르는듯요 전시즌 브론즈 계정 배치 아이언 받아서 듀오해서 100판 승률 77프로로 골드 찍었네요 실버에서만 50프로로 머무르다가
좋은 듀오가 있으면 제일 좋긴합니다 :)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ㅠㅠ
@@PARELOL 맞아요 제 친구랑하다가 mmr갑자기 낮아져서 14점 올라가서 고생했어요 ㅠ
저번시즌 스타트 브4에서 시작했는데
이 영상보고 이번시즌 실2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매일 하루에 한번씩 1패만 하고 끄면 엌ㅋㅋ
끄고 리플레이 분석은 해야죠.ㅋㅋㅋ
형 전 노트북으로 1년해서 골드 찍었는데 장비빨 중요한가요 다이아가 목표입니다 ㅠㅠ
저는 노트북으로 진짜 못하겠던데요ㅋㅋㅋㅋㅋ대단하심니다.. 아무래도 최상의 실력을 위해선 화려한 주변기기는 아니더라도 최소 FHD해상도 데스크탑 정도는 필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무조건 하고싶은 조언은 전챗은 무조건 끄셈
ㅇㅋ
(실버에서 플레티넘까지 올렸습니다)저같은 경우에는 여기서 지키는건 1번, 3번, 4번,5번이네요. 예전에는 팀이 조금만못하고 지는 상황이오면 팀원들을 게임이 끝날때까지 물고 늘어지고 채팅을 쳤었는데 챌린저 강의영상을 보면서 저의 큰 잘못점을 깨닫고 어느상황에서도 채팅을 치지않습니다. 그리고 자기에 맞는 챔프를 찾아서 라인전때 내가 실수한것과 정글쌈합류타이밍같은걸 고치니 자연스럽게 티어가 상승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판이던지 내가 싸는판이 나옵니다. 이 상황에 없을때도 있지만 그때 분명 나를 까고 물고 늘어지는팀원이 있을꺼에요. 그때는 절대로 답변하지말고 차단하고하세요. 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기 시작하면 거기에 또 다른팀원이 채팅으로 개입하게되면서 팀이 분열돼고 이기는게임도 지게됩니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한다해도 다른팀원들끼리 싸우다가 던지고 오픈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그냥 게임의 한부분이므로 넘어가시면됩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은말은 채팅x 자기한테 맞는 챔프를 찾으세요. 그 챔프로 100판해서 그티어다? 다른챔프를 찾아보세요. 저는 이 마인드로 티어가 올랐습니다.
이기는 게임 내주는게 진짜 제일 아쉬운경우에요. 이기는게임 하기도 정말 실력적으로 어려운데 말이에요. 자신을 이해하면 많이 발전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브실골들은 리플레이 자기가 잘한판만 리딸하기 바쁘지 ㅋ
ㅈㅅ..
설명진짜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280랩인데 골드면 평균은 아니죠 ㅋㅋㅋ
제가 260까지 골드였던거같습니다
1100판 골드면 랭겜할 때 욕 먹는데
@@kkkkk9063 골드1쯤 가면 널려잇는데 머라노
@@kkkkk9063 브론즈도 1000판 다 넘습니다
칼바람 유저라 300대인데도 골드인 ㅜㅜ
꾸준히 좋은영상 올려주세요 ㅎ
네 꾸준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ute all하고 핑만 열어두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다 차단할까요?
저는 핑은 열고합니다. 각종 호응같은데에 필요할때도 있어서요!
확실히 저티어긴 한데
압도적으로 이긴판들 보면
상대 사이드 전령풀고 다올때
울팀도 반대 사이드에 다이브각
보던데 윗티어랑 차이점이 저티어에서도
운영하는걸 본적은 있는데 이런경우가 적었던거같아요 아니면 내가 못컸지만
사이드돌면서
상대어그로하고 울팀이 수적으로
유리하게 한타해서 역전한다던지
리플하면 와드라던지 주도권
낚시 조합 그런건 보였던거같아요
점점 하나씩 보이다보면 눈이 트이면서 계속 더 게임을 다르게 볼 수 있는게 리플레이 확인의 장점인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만년 플레+솔큐+미드라이너 유저로서 저같이 솔랭에서 솔로큐만 돌리는 미드유저들은 인게임 들어가서 상대 미드와 정글의 듀오 여부 확인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대리듀오, 부캐듀오, 친구끼리 그냥 하는 듀오 등등 듀오는 미드정글 듀오가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드만 작정하고 파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 역시 플레1~3 계속 왔다갔다 했는데 포우로 상대 미드정글 듀오여부 확인하는 습관 들인 후에 바로 다4 입성 했습니다!
미드라이너의 경우 고려해볼만한 사항이 되겠네요..!! 하긴 부계하시는분들도 미드정글 듀오가 제일많죠. 듀오여부에따라 플레이방향도 크게 다르게 하는게 전략적일거 같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몇년간 랭크하면서 두루뭉실하게 다 어느정도는 알고 느끼고 있었지만 말그대로 두루뭉실 한거라 어떻게 해볼 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정리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천천히 하나씩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PARELOL 오늘 맘잡고 솔랭해서 3연승 했습니다.. 플1 57포인트..
다4찍고 한동안 랭크에 흥미를 잃러 휴면강등으로 떨어진후.. 충격에 빠진채 랭크를 돌려 플2 60포 까지 떨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마지막 기회 놓치지 않을겁니다 날개잃은 천사. 등반 성공 기원해주십시오..
올라이너입니다
옵지 보면서 닷지하는데 최근5판분당CS4개이하인짐승2마리,미드정글의 제어와드갯수
매판전적 체크하고 올리셨을텐데 어떤부분 보시나요
혹 닷지 하시면 몇번까지 하시는지요
저는 그렇게 디테일한부분까지는 못챙겨보게되는거 같습니다..! 밴픽시간상 안될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픽한 챔피언 승률을위주로 살펴봅니다. 전혀안했던 챔피언이면 부캐인지 아닌지 최근전적보구요. 40%초반대 밑이거나 첫판인사람이 두명이상이면 닷지진행 했던거같습니다. 첫 닷지이후 진짜 패배가확실한경우 (예 : 티모 마이 파이크 애쉬 미포... 이런조합에 승률40%대 3명) 두번까지 했습니다.
깨달음을 얻는 게 중요한 듯 같은 티어에서 몇 백 판 하는동안 못올라가며 승률 50퍼 유지하다가 뭐 하나라도 깨달음 얻는 순간 그 티어 게임이 쉬워지고 갑자기 그 티어 벗어남
제가 10판정도 여기에 나온 방법처럼 해봤는데요 10판중 1판이 진짜 팀운이 없었거든요(한명은 탈주하고 나머지0/8/0 )그런 판은 어떡하나요??
꼭 다 이길필요는 없습니다..! 팀운 최악인판은 할 수 있는것은 해보되 최대한 멘탈 유지하면서 놓아주고 다시 다음판부터 임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빠른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댓글 달겠습니다
괸찮은 강의군요 ㅋㅋ 구독할게요
감사합니다 :)
롤 3년 차인 나이 좀 아주 많은 다딱이입니다. 원딜러이다보니 나이가 나이인 만큼 피지컬에 한계가 느껴집니다. 리플레이 보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팀운에 관한것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팀운은 정말 중요합니다. 크게보면 반반? 이것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나름 마스터 근처도 가는 유저이지만 팀운은 그냥 정말 운입니다. 그게 포지션에 따라 시간대에 따라 맞춰주는 시스템이라 절대 같을 수도 없습니다. 크게보면 반반이라는 말은 그냥 나중에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반반이 아닙니다. 티어를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력으로 그 티어대의 팀운을 찍어 누르는 방법뿐입니다. 그래야 티어가 오릅니다. 이게 아니라도 말 그대로 팀운이 좋으면 올릴 수도 있습니다. 롤 하시는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하실겁니다. 저렇게 못하는 친구가 왜 나보다 점수가 높지? 아니면 전반에 개같이 못한 팀원이 다음판에 상대편가서 버스타서 이기는 장면을 말이죠...이게 팀운 말고 설명이 됩니까? 티어를 올리려면 그냥 실력으로 그 팀운을 다 찍어 누른다는 마인드로 해야합니다. 그러려면 진짜 수천판 꼬라박으면서 왜 죽고 졌는지 피드백 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랭크게임을 플레이하는데에 팀운이 절대 무시할수 없는 요소는 맞습니다. 왜냐 롤은 1대1 격투 철권이 아닌 5대5 팀매치이기 때문입니다. 팀원의 역량에 따라 많은 변수에 의해 승패가 갈립니다. 근데 이 팀원이 절대 아무이유없는 랜덤매칭이기 때문에 한쪽이 유리하게, 한쪽이 불리하게 매칭이 될 수 있습니다. 짧게, 혹은 길게보더라도 팀운이 무조건 중요하지 않다고, 배제해야한다고 이야기 해드릴 순 없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팀운에 고통받고, 스트레스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팀운이 승패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만, 수백판 넘게 플레이 하였을때 절대로 최종적으로 티어를 결정짓는것은 아니라는점이 핵심입니다. 마지막줄에 말씀해주신것처럼 팀운이 아무리 안좋아도 개인적인 실력이 갖추어진다면 팀운은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실버급 유저가 상위0.1%급의 팀운을 갖추더라도 플래티넘에 안착하지 못합니다. 분명 보이지 않는 요소들이 아무리 좋은 팀운을 갖추어도 발목을 잡게되며, 반대의 상황에서는 못해보이는 친구인데도 티어상승의 밑거름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많은분들이 안 좋은 팀운을 '최종 장애물'로 생각을 하시기에 티어 상승 혹은 실력 발전을 이루지 못하시고, 혹은 시도조차 못해보시고 좌절하며, 결국 포기하십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다르게 생각, mind-set을 갖추어서 해결할 수 없는 궁극적인 문제, 팀운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플레이하면서 게임에 대한 시선을 팀원에게 보내지않고, 자신에게 가게 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하며 말씀해주신것처럼 내것으로 만들어서 발전을 이루어보자는게 좌절하시는 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롤에서 이기기위해서는 팀운을 절대로 무시하고 자기 할거만 하면 무조건 이긴다! 이것은 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팀게임인데 그럴수는 없죠. 댓글 감사합니다 :)
목소리 좋타아ㅏ아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데요 이긴게임도 리플레이 봐서 자신이 뭘 잘못했나 보나요?
게임이 넘어갈뻔한 너무 아쉬운 실수가 있었다고 느껴지면 다시 보는것도 좋습니다!
이 영상 보고 프리시즌이지만 골드갔습니다 ㅎㅎ 7시즌부터 실버였는데 처음 골드가네요 정말감사합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ㅠㅠ 다음시즌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패를 하면 게임을 멈추고 리플레이를 보는데 리플레이를 보고나서도 그 하루는 게임 그만두셨나요? 아님 계속 하셨나요
저도이게쌉궁금함
키자마자 첫판지면 바로꺼야되나..?
주제와는 맞지 않은 질문이나 혹시 키보드를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MAXTILL사 키보드 이용하고있습니다. G750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따끈하네요 ㅎㅎ
따끈합니다! ㅎㅎ
그런데 한판지면 그만하고 리플을 보라고 하셨는데 그럼 리플 본 이후에 그날은 더이상 안하는건가요? 3~4판하고 1판지고 그날 그만하면 다이겼어도 2주만에 다이아안찍히지 않나요?
저는 피드백을 하면서 천천히올라가다가 플래티넘3부터는 갑자기 게임수준이 올라가고 그 올라간 수준에 맞춰서 플레이하고 저도 그 수준에 막 맞춰서하다보니 하루에 9연승~10연승씩 하고 승격전도 한번에 뚫고 올라왔습니다. 졌을땐 바로 리플보고 부족했던점들을 신중히 메모장에 적어놓고 머리에 넣은뒤 그 다음날부터는 실수를 극적으로 줄이니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질문. 한시즘 100판도 안하면 자기티어를 확실히 알수있나요? ㅎㅎ 궁금하네여
100판 아래면 아무래도 팀운이 작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실력은좋은데 30판정도 헤매서 지나치게 티어가 낮을수도있고 언랭이 배치만보고 몇판 안돌려서 지나치게 높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ㄹㅇㅋㅋ 공감되네요 ㅋㅋ
팀운으로 진게 아니라 자기가 못한 것을 깨달아야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음잡고 게임하려고 컴 켰는데 첫판 지고 리플돌려보고 셀프 피드백 한다음에 그날 더이상 랭크하면 안되나요? 오늘 1판밖에 못했는데요...ㅠㅠ
올라가고 싶은마음이랑 게임하고 싶은마음을 잘 구분해보시면 될거같아요 ㅎㅎ 게임하고싶으면 게임하시면 되죠. 그리고 피드백 확실히 되었다면 머리속에 잘 넣고 다음판 한다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PARELOL 그렇군요 저 사실 골드 3-4에 3년정도 머물러있던 유저인데 티어가 너무 올리고싶은 마음을 갖고 형님 말대로 여러 강의영상을 찾아보고 훈련모드해서 연습해보고 많이 해봤지만 그대로더라고요ㅠㅠ 이 영상 보고나서 셀프 피드백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셀프피드백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원챔도 한번 파보려구요ㅎㅎ 이번 시즌에 플레 찍고 증인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