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는 취직도 하고 쉬는 날엔 작곡에 전념하고 있어요 어젯밤에 그냥 제 예전 영상들을 어쩌다 보게 됐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추억들을 찾고 있더라고요 이제 점점 유튜버였던 제 모습은 여러분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고, "아 그래 도규 이제 음악 한다더라" 라는 한마디에 마냥 잠기게 될까 두려워 내는 앨범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다행히 간절했던 마음이 통했는지 내는 곡들 반응은 항상 좋아요 "어 근데 도규 노래 좋던데?" 정도의 말이라면 저한테 충분해요 방황하던 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책임감 있게 좋아하는 일 들을 차례대로 해나가고 있는 거울을 보고 있으니 정말 행복하고 뿌듯한 날 들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날의 마지막 타이틀 곡 '아련했던' 으로 제 정규앨범 ‘봄비(春雨)’가 끝이 나며 다가오는 4월 21일 날 다음 앨범 '꽃비(雨華)' 에서는 저희 같이 보냈던 마지막 라이브 방송 얘기들도 적혀 있답니다 시간 나면 한 번씩 들어주세요 :) 어 적다 보니 길어졌네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사랑합니다 한 번씩 음악으로 친구 해주세요 좋은 하루😉🍀
(그때의 이야기를 풀어놓음) 어쩌면 남들보다 많이 어렸던 우리가 서로에게 기대어 어깨를 내주고 아무렴 어때, 그러면 안돼 이거는 어때? 어때 같이 있으면 이렇게 좋은데 걱정할 건 또 뭔데 (선택의 후회) 하지 마 너 이번에도 내 말이 맞았지? 아냐, 그때 나는 이렇게 했었어야 해 그게 소중한지 몰랐고 그래서인지 지금은 더 아련해서 (옛날일을 회상)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걸 싫어했던 것보다 웃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서 갈 수 있으면 다 갔었고 그때의 고민은 어려웠고 흘렸던 눈물을 보는 난 어렸었어 시간이 지나서 없어진 자국에 그날은 생각이 많아졌어 (그때의 기억) 계속 더 없어지고 끝에는 결국 다 남지 않네 남지 않네 그러면 결국 다 기억은 전부 다 잊혀질까? 아니야 그때의 기억은 내가 다 전부 다 기억할게 그러니 그때는 그랬지 하며 그냥 한편에 남겨놔줘 그때가 사실 나는 너무나 그리워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더 잘할텐데 그때 기억은 오지 않는 걸 알아도 처음으로 지우기 싫은 기억이었다고 (생각) 아련했던 그때의 추억들이 그 시절 우리의 흘렸던 눈물은 지금 내리는 봄비가 아닐까 (노래가 생긴 과정) 그때를 느꼈기에 나는 지금 어른이 됐고 우리가 그렇게 흘렸던 눈물은 곧 돌아 전부 다 배움으로 돌아오지는 않겠지 철없던 그때로 돌아가면 지금의 애틋한 우리의 노래는 없으니까 (과거 이야기 및 회상) 우리가 했던 얘기들 맞지 않는 것도 있었겠지 그래도 괜찮아 왜 맞추려 최선을 다 했으니까 아파하지 좀 마 시간이 이렇게 지났잖아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괜찮을 거라고 서로에게 말해줬었잖아 (후회들) 나도 후회돼 사실 무너질 걸 알고 있었다면 내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 전에 네 말을 조금은 더 들어줄 걸 동화책 같은 얘기는 현실에선 찾아볼 수 없다고 그렇게 얘기했을까 네가 모르는 것도 아닐 텐데 (과거의 자신의 행동을 돌아봄) 아닐 텐데 너는 공부도 나보다 훨씬 잘했는데 어쩌면 순수하고 싶었던 네 마음을 읽지를 못했었던 걸까 맞다면 말해주지 그랬어 그때의 나는 바보 같았어 이제 와서 아련했던 노래를 만드는 내가 조금은 어른 같게 (후회 및 과거 회상) 아는 건 없고 후회는 했어 모처럼 마냥 마냥 추억을 돌이켜 보는 것도 시간이 걸리니까 그때로 돌아가면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어 (헤어짐) 비 오던 우리들의 서로의 마음은 같았을까? 이별을 말하던 말들 속엔 처음 보는 슬픔이 가득 차 있고 이렇게 말해야 하나? 어떻게 말해야 덜 아플까? (작곡의 시작하게 된 까닭)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네가 좋아한 노래라서 근데 사실 나는 좋아하는 노래가 하나도 없었거든 그래서 작곡을 시작했고 이 노랠 만들었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우리의 추억들은 어릴 적 시절에 철없는 감정들 안에서 꽃 하나 피웠던 걸로 해 (다시) 아련했던 그때의 추억들이 그 시절 우리의 흘렸던 눈물은 지금 내리는 봄비가 아닐까 그때를 느꼈기에 나는 지금 어른이 됐고 우리가 그렇게 흘렸던 눈물은 곧 돌아 전부 다 배움으로 돌아오지는 않겠지 철없던 그때로 돌아가면 지금의 애틋한 우리의 노래는 없으니까
님들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는 취직도 하고 쉬는 날엔 작곡에 전념하고 있어요 어젯밤에 그냥 제 예전 영상들을 어쩌다 보게 됐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추억들을 찾고 있더라고요 이제 점점 유튜버였던 제 모습은 여러분들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고, "아 그래 도규 이제 음악 한다더라" 라는 한마디에 마냥 잠기게 될까 두려워 내는 앨범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다행히 간절했던 마음이 통했는지 내는 곡들 반응은 항상 좋아요 "어 근데 도규 노래 좋던데?" 정도의 말이라면 저한테 충분해요 방황하던 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책임감 있게 좋아하는 일 들을 차례대로 해나가고 있는 거울을 보고 있으니 정말 행복하고 뿌듯한 날 들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날의 마지막 타이틀 곡 '아련했던' 으로 제 정규앨범 ‘봄비(春雨)’가 끝이 나며 다가오는 4월 21일 날 다음 앨범 '꽃비(雨華)' 에서는 저희 같이 보냈던 마지막 라이브 방송 얘기들도 적혀 있답니다 시간 나면 한 번씩 들어주세요 :) 어 적다 보니 길어졌네요 뭐 그냥 그렇다고요 사랑합니다 한 번씩 음악으로 친구 해주세요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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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님이 행복하시는게 우리가 원하는겁니다 응원합니다
와.... 벌써 내가 도규형 안지 오래됐구나? 다읽어봤는데 진짜 "도규형 고생많았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면서도 음악으로 성공해서 좋다 증말 ㅋㅋㅋㅋ 도규형이 하고싶은걸로 성공했잖아 암튼 난 조으다 ㅋㅋㅋㅋ
4/21에 나오는 노래 진짜 개좋음 꼭 들으셈 ㅋㅋㅋㅋ 힐링 그 잡채임 ㅋㅋㅋㅋ
뭐든 다 기억할게요 다른 인생을 사실 때 어려운 일이 없고 이제는 행복하게 모든 걸 하고 계시는 도규 님을 보니 제가 다 좋네요! '◡' 앞으로의 노래 앨범 다 기대할게요!
(그때의 이야기를 풀어놓음)
어쩌면 남들보다 많이 어렸던 우리가
서로에게 기대어 어깨를 내주고
아무렴 어때, 그러면 안돼 이거는 어때?
어때 같이 있으면 이렇게 좋은데
걱정할 건 또 뭔데
(선택의 후회)
하지 마 너 이번에도
내 말이 맞았지?
아냐, 그때 나는 이렇게 했었어야 해
그게 소중한지 몰랐고
그래서인지 지금은 더 아련해서
(옛날일을 회상)
사람 많은 곳에 가는 걸 싫어했던 것보다
웃는 모습을 더 보고 싶어서
갈 수 있으면 다 갔었고
그때의 고민은 어려웠고
흘렸던 눈물을 보는 난 어렸었어
시간이 지나서 없어진 자국에
그날은 생각이 많아졌어
(그때의 기억)
계속 더 없어지고
끝에는 결국 다 남지 않네
남지 않네 그러면 결국 다 기억은 전부 다 잊혀질까?
아니야 그때의 기억은
내가 다 전부 다 기억할게
그러니 그때는 그랬지 하며
그냥 한편에 남겨놔줘
그때가 사실 나는 너무나 그리워
돌아갈 수 있다면 내가 더 잘할텐데
그때 기억은 오지 않는 걸 알아도
처음으로 지우기 싫은 기억이었다고
(생각)
아련했던
그때의 추억들이
그 시절 우리의
흘렸던 눈물은 지금 내리는 봄비가 아닐까
(노래가 생긴 과정)
그때를 느꼈기에
나는 지금 어른이 됐고
우리가 그렇게 흘렸던 눈물은
곧 돌아 전부 다 배움으로
돌아오지는 않겠지
철없던 그때로 돌아가면
지금의 애틋한 우리의 노래는 없으니까
(과거 이야기 및 회상)
우리가 했던 얘기들
맞지 않는 것도 있었겠지
그래도 괜찮아 왜
맞추려 최선을 다 했으니까
아파하지 좀 마
시간이 이렇게 지났잖아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괜찮을 거라고 서로에게 말해줬었잖아
(후회들)
나도 후회돼 사실
무너질 걸 알고 있었다면
내 말이 맞다고 생각하기 전에
네 말을 조금은 더 들어줄 걸
동화책 같은 얘기는
현실에선 찾아볼 수 없다고
그렇게 얘기했을까 네가 모르는 것도 아닐 텐데
(과거의 자신의 행동을 돌아봄)
아닐 텐데
너는 공부도 나보다 훨씬 잘했는데
어쩌면 순수하고 싶었던
네 마음을 읽지를 못했었던 걸까
맞다면 말해주지 그랬어
그때의 나는 바보 같았어
이제 와서 아련했던 노래를 만드는
내가 조금은 어른 같게
(후회 및 과거 회상)
아는 건 없고 후회는 했어
모처럼 마냥
마냥 추억을 돌이켜 보는 것도
시간이 걸리니까
그때로 돌아가면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어
(헤어짐)
비 오던 우리들의
서로의 마음은 같았을까?
이별을 말하던 말들 속엔
처음 보는 슬픔이 가득 차 있고
이렇게 말해야 하나?
어떻게 말해야 덜 아플까?
(작곡의 시작하게 된 까닭)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네가 좋아한 노래라서
근데 사실 나는 좋아하는 노래가 하나도 없었거든
그래서 작곡을 시작했고
이 노랠 만들었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우리의 추억들은
어릴 적 시절에 철없는 감정들 안에서
꽃 하나 피웠던 걸로 해
(다시)
아련했던
그때의 추억들이
그 시절 우리의
흘렸던 눈물은 지금 내리는 봄비가 아닐까
그때를 느꼈기에
나는 지금 어른이 됐고
우리가 그렇게 흘렸던 눈물은
곧 돌아 전부 다 배움으로
돌아오지는 않겠지
철없던 그때로 돌아가면
지금의 애틋한 우리의 노래는 없으니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듣고 갑자기 이렇게 해석됨
(심심해서 해봤습니다)
와.. 역시 도규님..ㅠㅠ 노래 넘 좋아요 계속 들을게요! 다음 노래도 기대할게요!! 파이팅!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
감동적이게 슬픈느낌 나면서 은근히 신나는 이노래 진짜 너무 좋잖아욧!!!!🥹☺️
도규님을 노래워치 때부터 알게 됬는데 참 시간이 빠른거 같네요
지금은 노래워치 하는분들은 다 이렇게 그냥 노래 영상으로 돌아 오지만
그것도 다 추억으로 간직 하고 있어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항상 좋은 노래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도규의 찐띵곡
등교할 때 플리곡 하나 더 늘엇다 ㅎㅎ
도규님 노래 개좋아
나올때 마다 맨날 이제 카톡 프로필 뮤직해요
역시 도규님
형 노래 엄청 좋네요!! 앞으로도 화이팅해요!!
도규님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어요ㅜㅜ 예전부터 쭈욱 들어왔던 시청잔데 가사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이런 노래들 더 많이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항상 응원합니다 도규님 !!
노래랑그림이 진짜최고 에요!!❤❤😮🎉🎉😊
역시 형이야
도규님 노래는 어떻게 안좋은 노래가 없지
눈물이 나네요.. ㅎㅎ
내셨던 노래들을 하루마다 매일매일 계속 듣게되네요
항상 잘듣고있어요
신곡 대박
한번씩 말고 맨날 들을께요~도규님도 영원한 음악친구 해주세요!!응원할께요♥
형내가진짜사랑해
노래 가사 진짜 넘 슬프다 ㅠㅠㅠㅠ
담 앨범 기다릴께요❤
노래너무좋아요
도규님 항상 사랑합니다 ❤
도규님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제가 애쓰지 않아도 돼 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많이 위로가 되고 그랬어요ㅎ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규님 ㅠㅠ
역시 믿고 듣는 가수 도규님!
항상 들으면서 힐링해여
항상 감탄하면서 감상해여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해여
항상 열심히 해주세여
항상 잘 듣고 있어여
이노래 반주하고 가사가 진짜 잘 어울린다. ㄷㄷ
와 ㄹㅈㄷ 진짜 천재라고해도 뭐라안할듯
형 토요일에 라이브한다 한건 어떻게 됐어?
그리고 항상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형 노래 진짜 좋은데 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같이 살자고 했으면서 .. 울면서 걱정된다고 했으면서 !
그게 아니라고,,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딱 한 마디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것도 못해준 바보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4월21일 알람 맞춘가
도규님 #안녕 님이 커버하신 가질 수 없는 너 해주세용 !!
형 라이브 기간이 좀 많이 지났지않아?
발라드 쪽은 도전해보실 생각 없나요!ㅎㅎ
'비창 (널 위한 발러드)' 해주세요
고음노래긴한데...😅😅 안해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