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늘 BGM로 즐기지만 깊게 듣지는 못하는 저에게 친절한 선생님이 되어주시는 일구쌤 채널!! 지난번 합창 교향곡 자세한 설명 들은 후 감상하니 확실히 "더 좋다!!!" 였어요. 유정우샘의 최애 교향곡 알프스^^~ 사근사근한 설명 잘 듣고 저도 알프스 교향곡 팬이 되어볼래요~
사실 제가 후기낭만 작품 중에서도 특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은 조금 버거워하고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이 영상을 보고 알펜짐포니나 틸 오일렌슈피겔 같은 몇몇 교향시들을 들어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싫어했던 것을 좋아하게 되는 것 만큼 기쁜 일은 없더군요
아 3일전 가르미쉬 파르텐키르헨에서 2박했는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페스티발 팜플렛을 보고 신기하다 싶었는데 제가 최애하는 알프스교향곡을 완성한 곳이었네요. 이 영상을 그때 봤다면 좋았을것을^^ 내년에 또 방문하게 되면 다 방문해보겠습니다. 2024년 브레겐츠 페스티발 마탄의 사수를 8.3일 직관하였는데 190유로가 아깝지 않을 하나의 종합예술(뮤지컬+연극+발레+오페라)을 만들어 냈더라고요. 내년까지 마탄의 사수을 할텐데 또 직관하려고 합니다. 유정우 샘도 꼭 시간 내셔서 보셨음 좋겠네요. 혹시 이미 보셨다면 페스티발에 대한 평가 영상도 부탁드리겠습니다. 8.30,31일 짤츠가서 말러6번(래틀),호프만 이야기를 보고 말러3번을 작곡한 짤츠캄머구트까지 보고 귀국합니다.^^
유정우 선생님 덕분에 오페라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영상을 보다보니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도 가보고 싶고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도 가고 싶기도 하고… 혹시 유명 오페라 페스티벌이나 추천라고 싶으신 오페라 극장(혹은 오페라단)의 공연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운좋게 유럽에 갈 기회가 생겨서 문득 떠올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에 사는 65세 남자입니다.
50대에 지리산에 매혹되어 갈 때마다 늘 함께했던 곡입니다.
아득한 그리움이 일출즈음의 붉은 빛같이 몰려오네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유정우 선생님의 해설로 .. 갑자기 이곡이 좋아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네요. 일구쌤의 중간 중간 코멘트도 너무 좋아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요즘 슈트라우스의 자라투스트라, 영웅의 생애와 이 곡까지 매일 듣는중인데 관련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알프스 산 ⛰️의 정경을 오케스트라로 구현한 R.슈트라우스의 교향시 < #알프스교향곡 > 잘 듣고 갑니다.
여름되면 더 생각나는 작품!
요즘같은 폭염에
시원한 음료와 함께 듣기 너무 좋습니다💙
최고의 해설에 감사드립니다.
클래식을 늘 BGM로 즐기지만 깊게 듣지는 못하는 저에게 친절한 선생님이 되어주시는 일구쌤 채널!!
지난번 합창 교향곡 자세한 설명 들은 후 감상하니 확실히 "더 좋다!!!" 였어요.
유정우샘의 최애 교향곡 알프스^^~ 사근사근한 설명 잘 듣고 저도 알프스 교향곡 팬이 되어볼래요~
작품해설도 물론이지만 유선생님 틸레만 드레스덴 직관경험담 너무 좋습니다 간접체험이 이런거겠죠? 빨리 퇴근해서 알프스교향곡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루돌프 켐페 드레스덴의 연주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선 라이징 순간의 폭팔력은 그 어떤 음반도 켐페에 미치지 못하더군요.
사실 제가 후기낭만 작품 중에서도 특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은 조금 버거워하고 있었는데, 지금에 와서 이 영상을 보고 알펜짐포니나 틸 오일렌슈피겔 같은 몇몇 교향시들을 들어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싫어했던 것을 좋아하게 되는 것 만큼 기쁜 일은 없더군요
클래식 감상에 도움되는 개론 감사드립니다.
최고‼️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혹시 바그너 반지 특집처럼 말러 교향곡 전곡 특집도 하면 어떨까요?
교향곡정주행에서는 무작위로 중요한 교향곡들을 하나씩 다룰 예정입니다! 다음과 그 다음 공개 녹화는 말러 1번과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입니다.🙏
👍👍👍
아 3일전 가르미쉬 파르텐키르헨에서 2박했는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페스티발 팜플렛을 보고 신기하다 싶었는데 제가 최애하는 알프스교향곡을 완성한 곳이었네요. 이 영상을 그때 봤다면 좋았을것을^^ 내년에 또 방문하게 되면 다 방문해보겠습니다.
2024년 브레겐츠 페스티발 마탄의 사수를 8.3일 직관하였는데 190유로가 아깝지 않을
하나의 종합예술(뮤지컬+연극+발레+오페라)을 만들어 냈더라고요.
내년까지 마탄의 사수을 할텐데
또 직관하려고 합니다.
유정우 샘도 꼭 시간 내셔서 보셨음 좋겠네요. 혹시 이미 보셨다면 페스티발에 대한 평가 영상도 부탁드리겠습니다.
8.30,31일 짤츠가서 말러6번(래틀),호프만 이야기를 보고 말러3번을 작곡한 짤츠캄머구트까지 보고 귀국합니다.^^
😮😮👍👍
슈트라우스의 알프스에 대한 모든것 상세 해설
유정우 선생님 덕분에 오페라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영상을 보다보니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도 가보고 싶고 잘츠부르크 페스티벌도 가고 싶기도 하고…
혹시 유명 오페라 페스티벌이나 추천라고 싶으신 오페라 극장(혹은 오페라단)의 공연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시면 유익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운좋게 유럽에 갈 기회가 생겨서 문득 떠올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베로나를, 오페라 자체를 즐기고 싶다면 잘츠부르크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페스티벌이 아니어도 시즌 중이면 각 도시의 오페라 극장을 찾으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