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년 정도 일하고 1년 7개월 정도 쉬었어요 업무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고 말 못 할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 회의감이 들었고 쉬어야겠다 싶어서 그만뒀어요 조금만 쉬어야지 했는데 점점 무기력해지더라고요 물론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배우고 싶은 것도 배워보고 여행도 다니며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냥 노력 안 하는 백수일 뿐이더라고여?😢 시간이 좀 지나고 우연히 아는 아주머니를 뵀는데 남들 다 한심하게 저를 바라볼 때 저한테 그래도 된다고 놀 때 노는 거라고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쉬냐고 취업이야 다시 하면 된다고 따듯한 표정으로 괜찮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때 그 표정과 말들이 너무 위로가 되더라고요 부모님한테도 못 듣던 말을 남한테 들어서 그런가 더 울컥했어요 ㅜ 전 그저 진심 어린 응원 한마디가 듣고 싶었나 봐요😂 지금은 그래도 극복하고 열심히 벌고 있어요 모락이님도 실컷 놀고 다시 천천히 일어나셔도 돼요 제가 응원할게요!! 🍀🌼
ㅠㅠ이런 긴 감동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지금 이 영상이 알고리즘이 탔는지 조회수가 올라서 헉! 하면서 좀 불안했었는데 뿅망치님 댓글보니 나 영상올리기 너무너무 잘했다 싶어요ㅎㅎ 이런 예쁜 댓글을 받다니..🥹저도 제 양심은 “그냥 하면 돼 핑계대지말고 그냥 해!!“하면서도 한편에 괜한 두려움 때문에 계속 회피하는 제 자신을 볼 때 한심스럽고 남들은 다 앞서가는데 나만 계속 뒤쳐지나 느꼈었어요. 그래도 업무에 치이고 지옥철에 치였던 날들을 잠시 떠나서 이 기회에 마음편하게 하루를 보내고 여행도 가고 하고싶었던거 해보기도 하면서 지쳤던 마음들이 조금씩은 극복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뿅망치님 말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걱정,한심의 눈빛보다 그냥 너 잘하고있어 좀 쉬고 또 다시 일어나서 할 수 있어 지금을 즐겨! 라는 말을 들을때 다시 힘을 얻었습니당!
우울증 얻는 것보다 퇴사하는게 낫습니다. 회피할 때는 회피해야해요. 잘 추스르고 어차피 먹고 살려면 자연스럽게 취업준비하고 일하게 될 테니 적당히만 스트레스 받으세요 ㅎㅎ. 그리고 집에서 너무 눈치보이면..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집안일 도와드리고 운동갔다오고 성실히 사는 모습 보여주면 잔소리 안하시긴 합니다만.. 그냥 놀고 잔소리듣는것도 괜찮습니다 ㅋㅋ
모아둔 돈 다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다시 취준 생각나실 거에요.
맞아요..
저도 4년 정도 일하고 1년 7개월 정도 쉬었어요 업무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고 말 못 할 일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지 회의감이 들었고 쉬어야겠다 싶어서 그만뒀어요
조금만 쉬어야지 했는데 점점 무기력해지더라고요
물론 아무것도 안 한 건 아니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배우고 싶은 것도 배워보고 여행도 다니며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엔 그냥 노력 안 하는 백수일 뿐이더라고여?😢
시간이 좀 지나고 우연히 아는 아주머니를 뵀는데 남들 다 한심하게 저를 바라볼 때 저한테 그래도 된다고 놀 때 노는 거라고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쉬냐고 취업이야 다시 하면 된다고 따듯한 표정으로 괜찮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때 그 표정과 말들이 너무 위로가 되더라고요 부모님한테도 못 듣던 말을 남한테 들어서 그런가 더 울컥했어요 ㅜ 전 그저 진심 어린 응원 한마디가 듣고 싶었나 봐요😂 지금은 그래도 극복하고 열심히 벌고 있어요
모락이님도 실컷 놀고 다시 천천히 일어나셔도 돼요 제가 응원할게요!! 🍀🌼
ㅠㅠ이런 긴 감동 댓글 넘넘 감사합니다♥️ 지금 이 영상이 알고리즘이 탔는지 조회수가 올라서 헉! 하면서 좀 불안했었는데 뿅망치님 댓글보니 나 영상올리기 너무너무 잘했다 싶어요ㅎㅎ 이런 예쁜 댓글을 받다니..🥹저도 제 양심은 “그냥 하면 돼 핑계대지말고 그냥 해!!“하면서도 한편에 괜한 두려움 때문에 계속 회피하는 제 자신을 볼 때 한심스럽고 남들은 다 앞서가는데 나만 계속 뒤쳐지나 느꼈었어요. 그래도 업무에 치이고 지옥철에 치였던 날들을 잠시 떠나서 이 기회에 마음편하게 하루를 보내고 여행도 가고 하고싶었던거 해보기도 하면서 지쳤던 마음들이 조금씩은 극복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뿅망치님 말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걱정,한심의 눈빛보다 그냥 너 잘하고있어 좀 쉬고 또 다시 일어나서 할 수 있어 지금을 즐겨! 라는 말을 들을때 다시 힘을 얻었습니당!
25살... 어려요.... 뭐든지 할 수 있다!!!!!~~~~~
ㅠㅠ할수있다!!집순희님도 좋은 일만 가득할거예요~~~😊
아니 25살이면… 왜…? 당연히 백수일 수도 있고 취업이 아닌 알바나 다른 공부라도 이거저거 더 도전해볼 수도 있고… 막 뭐 30대도 아닌데 왜 벌써 눈치를 보시는지 ㅠㅠ 하고 싶은 걸 하세요 충분히 그래도 되는 나이입니다
다들 댓글을 왜 이렇게 예뿌게 적어주시는지 ㅎㅎ 감사해요 힘 얻고갑니다!!😊
구독 . .! 응원해요🤍
우울증 얻는 것보다 퇴사하는게 낫습니다. 회피할 때는 회피해야해요. 잘 추스르고 어차피 먹고 살려면 자연스럽게 취업준비하고 일하게 될 테니 적당히만 스트레스 받으세요 ㅎㅎ. 그리고 집에서 너무 눈치보이면..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집안일 도와드리고 운동갔다오고 성실히 사는 모습 보여주면 잔소리 안하시긴 합니다만.. 그냥 놀고 잔소리듣는것도 괜찮습니다 ㅋㅋ
와 따듯한 댓글 ㅠㅠ 너무 감사해요 적당히만 스트레스 받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뜰것가타여
감사합니닷!!😊
집이 좀 잘사나용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ㅎㅎ
제가 의미 없는 질문을 했네용ㅎㅎ 구독하고 영상 올라오면 챙겨볼게요~
아뇨 질문 감사합니다!! 따듯한 댓글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