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관성브레이크 과열로 체결볼트가 풀린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무슨 수축팽창이 맹령하고 극단적으로 일어나는 상황도 아니고 과열이라면 열팽창인데 볼트가 왜 풀릴까요? 수축상황이면 그래도 그럴 수 있겠구나 하겠는데 팽창만 이루어지는 상황에 체결볼트가 풀린다... 말이 안되죠.
많이 놀라셨겠네요. 저도 얼마전 같은코스(노고단길)을 오르막으로 올라 학천 야영장 가다가 견인차의 냉각수가 터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디4로 미국식 끌고 올라가는데 차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더라구요.ㅎㅎ 진짜 이코스 경사 장난 아닙니다. 다행이 휴게소 직전에 사고가 나서 임기응변으로 생수넣고 시동켜서 안전지대 이동. 이후 카라반 찾아올때는 견인대행 부탁드려 f350으로 끌고 내려왔네요. 견인기사님이 난이도 극상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초행길에 멋모르고 갔다가...그 이후 지금 몇달째 캠핑 쉬고 있습니다.
저렇게 행동을 해놓고선 나중에 사고 없어 다행이네요 업체사장님 고마운분이시네요 자화자찬 하는거보면 이상해요 아예처음부터 하질말던가 아니면 평길있는 안전하길로 가서 캠핑하고 오던가 미리서 사전답사를 해서 갔다오던가 미리 확인을 해야하는거아닌가 글구나서 움직여 즐거운캠핑을 해야줘 누를건 다누루고 살면서 현재 당장 돈없어 살기힘들다고 하면 그게 제정신일까요 캠핑카 불법 주차가 엄청나더구만 주차할 돈이 아까워 놀러 즐길거는 실컨즐기고 놀고온사람들이 주차는 불법주차 엄청하더드만 다 없애버려야되 주차비아까워 불버주차하는 사람들이 놀러갈때나 놀러간현장에서는 인성.품격.대인관계 좋은척들 하면서 바쁜척 사는게힘든척 고생한척.먹고사는게 힘든척 서로 동요하면서 술먹고 쓰레기버리고 갔다와서는 주차비 아낄려고 불법주차 몆년씩 하고 웃기는 짓 행동들을 상습적 습관 관행들을 지금까지 하고들 삽니다. 이년사람들이 차고장나거나 사고나면 인명피해없어 당행입니다. 캠핑카업체사장님 사고현장에 일찍오셔서 감사해습니다. 서로동요하면서 이런말들이나 하고 있네요 양심조금이라도 있거나 자신이 챙피하지안을까요
인명피해가 없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 정도 크기의 카라반이면 바퀴가 양쪽에 둘 씩 달려야 하는 거 아닙니까 척 봐도 질이 좋고 무게도 꽤 나가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카라반 견인하는 자동차라면 운전 중 브레이크 밟으면 자동으로 카라반 바퀴도 제동이 되는 시스템을 따로 부착시켜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자동 장치 없이 주행하면 엄청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내리경사지에서요 그리고 무거운 것일수록 카라반 앞쪽에 실어주면 주행시 흔들림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기계가공하는 사람인데 기계가공할때 800도까지 올라가고 수치변화가 많지 않아요 열팽창계수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열처리 한 탄소강인지 서스볼트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만 매한가지 입니다 휠너트 같은경우 회전체 선풍기등은 회전할수록 더조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완전히 풀어지지 않았던 이상 토크조금 미달이어도 쉽게 풀리지 않는 구조입니다
브레이킹에 열받아서 볼트가 빠진다??? 자동차 브레이크 오래 밟아서 타이어 빠졌단 소리 못들어 봤는데...고속도로를 많이 다니는데 츄레라 바퀴빠진거 한번도 못 봤습니다 하자 중에도 심각한 하자라고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저같으면 저런 카라반이라면 버리겠습니다. 사람 목숨 하납니다. 인생 아름답고 즐겁게 살려고 하다가 요단강 건너기 싫네요... 천운이 따라준 차주님게 축하와 위로를 함께드립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많이 놀래셨을텐데,, 천만 다행입니다 ... 정말 고속도로 주행시 빠졌으면 아찔하네요 ㅠㅠ 카라반 업체에서 잘 대응하신것 같은데,,, 관성브레이크가 과열되어 휠볼트가 빠지는 경우는 또 처음 듣네요.. ^^;; 항상 확인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통의 휠볼트는 프레스 압입형 방식인데 과열로 인한 탈락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휠볼트 스플라인 불량이나 외경이 작다거나 샤프트 휠볼트부 내경이 크다거나 중 하나의 답이 나와야하고 휠너트가 풀린건 토크값 미달이죠 임팩트로 그냥 툭 쏘고 만겁니다 휠너트만 빠지면 작업불량 거의 99% 휠볼트가 빠지면 제품불량까지 포함 , 볼트 불량이 아니었다면 샤프트 앗세이로 교환하지 않는 이상 동일 증상 안생긴다는 보증이 안됩니다
카라반 6년 동안 휠볼트 한 번 안잠궜지만 빠진적 없습니다. 지리산보다 더한 곳도 수도없이 오르내렸지만 과열로 휠볼트 빠졌다라는 소리는 진짜 처음듣네요 ...그정도 과열이면 벌써 카라반 전소됐을겁니다. 그렇게 빠질정도면 드럼브레이크 차량들은 휠 여러개 들고 다녀야겠네요 ㅎㅎ
내리막에 브렉끼 밝고 다니는건 운전이 아니라 써커스죠 엔진브레이크 쓰세요 뒤에 달고 갈땨는 더더욱 엔진브레이크로 즉 올라갈때 속도 기어 이하로 내려가세요 브레이크는 꼭 밝아야 할때만 밝는 겁니다 과다 사용은 사망의 원인 관성 브레이크가 가다가 앞에서 안가면 뒤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어쩜 정말 위험한 방식인데 카라반은 대부분 관성이라 최대한 일정한 속도로 내려 오세요
그럼 트럭 바퀴는 맨날 빠지게요? 깜빡잊고 휠 너트를 꽉 안조여 놓은거죠.. 휠너트 1개빠져도 운행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여러개가 빠진건.. 조임을 꽉 안해 둔겁니다.. 나중에 해야지 하고 깜 빡 잊은거 겠죠.. 더군다나 운전석 쪽은 자동 풀림 현상이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조수석은 정말 가끔 풀림 현상 때문에 옛날 엔 거꾸로 나사산을 만들어 두기도 했는데... 지나가다 정보 오류같아 말씀드려요~~ 참 ...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정리 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는 말씀이세요. 나사산의 방향도 한번 더 살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마 볼트를 풀었던 정비 이력이 없기에 휠 볼트의 토크는 제작시 조여진 상태 그대로일겁니다. 1년이 조금 넘은 카라반의 휠이 저리 될 정도면 볼트가 서서히 풀린게 아니라 휠쪽의 중대한 결함이 있을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내용 조만간 공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다행이네요 정말ㅜㅜ 진짜 천만 다행이네요 저도 최근에 카라반 출고받고 매주 가고 있는데 내리막길에서 문제가 생길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 내리막길 많은 것도 두려워지네요ㅜ 지난주에 이천쪽으로 가다가 에버랜드 쪽으로 잘못 빠졌는데 의외로 오르막 내리막이 많았는데…. 근데 대관령이나 진부령 이런 데는 거의 가면 안된다고 봐야겠네요
대관령 진부렝 멋진데 가야줘 대신 내차로 올라갈때 몇키로 몇단 으로 가겠다를 생각 하세요 그 이하로 일정한 속도로 내러 가세요 달고 가지 않아도 진부렝 긴 내리막 디넣고 브레이크 밝으며 가는건 자살 입니다 승용차가 속도로 울렁거리면 뒤에서 브레이크를 잡아요 한컷트 느린거죠 요걸 이해 하시고 가세요
아하... 같은 차종으로 견인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팁까지 알려주시니, 앞으로 참고해서 조심조심 잘 견인해야겠습니다. 아이오닉5랑 EV6는 견인모드가 있는가보군요. 정말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했었는데... 조만간 내년에 EV9 나올것 같은데 바꾸고싶네요 ㅎㅎ
F250으로 청수가득 짐 가득 3.5톤 카라반으로 노고단 여러번 갔지만 저런 경우는 없었어요 애초에 볼트단락의 조짐이 있었네요 마킹 해 놓으시면 육안으로 확인 가능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카라반 사장한테 왜 전화 하냐고 물어 보는데 그나마 전문가라서 전화 할 사람이 카라반 사장뿐이 없어요 어차피 로우베드나 상차 가능한 트럭도 카라반 사장이 제일 잘 아니까요 보험사도 저건 견인 안해줍니다 카라반 보험사 자차 역활은 공장 입고부터 시작이죠 모르는 사람이 크레인으로 끌거나 들면 견적 더 나와요..
말씀에 정말로 공감이 갑니다. 사고 났을 당시에도 정말 감사하게 지나가던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다고 오셨는데 제가 정중히 거절했던 기억이 있어요. 마음은 정말 감사하지만 전문가의 조치를 받아야 제2, 3의 피해를 방지할수 있을것 같아서 얼른 카라반 사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상,하행 차량 교통정리하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볼트에 마킹을 해놓는 방법 좋을것 같습니다.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긴 하네요^^;;
참웃긴게 카라반 차량 결함으로 사고가 났는데
업체 사장을 칭찬해주는 웃픈 사항이네요~~
휠볼트를 규정토크 이하로 조였을때 진동으로 인해 조금씩 풀려 빠지는 경우는 있어도 열로 인해 빠지는건 말이 안됩니다. 부러질지언정 저렇게 빠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동차 업계 전문으로 하시는분의 조언도 구하고 있습니다.
아마 조만간 영상으로 관련 내용 공유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토크부족으로 풀린듯.
그리고 내리막길은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래야 관성브레이크도 작동이 덜하고요.
@골방동.땡바람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니로EV 전기차라 엔진브레이크는 없는데 비슷한 회생제동장치가 있네요.
좋은 방법을 찾아 안전운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휠쪽에 문제가 있던걸로 보입니다.
타이어 사이즈도 부피와 무게에 비해 너무 아담한 사이즈라 무리인듯
@@DORA_Family21 트레일러 관성브레이크는 견인차 브레이크든 엔진브레이크든 회생제동이던 계속된 내리막시 거의 트레일러 관성 브레이크 제동이됩니다.
브레이크드럼과열로 볼트가 빠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지가 70%이라서 언덕이나 내리막길 주행이 많은데..... 차주분 너무 놀라셨겠네요. 그나마 캬라반 사장님이 바로 달려 오신거는 정말 고맙네요. 앞으로 안전 운행 하시면서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유럽같이 평지가 대부분인 곳에서 만드는 카라반이라 우리나라 지형에 안맞아 그랬을까요...ㅠ
카라반 견인하기 전에 휠 볼트 체결을 한번씩 더 확인하고 달려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열때문에 풀린건 아닐거 같은데요. 말이 안됩니다. 애당초 제대로 안조여져있었을거 같은데요. 그래도 사장님덕에 일요일에 잘 대처되셔서 다행이네요
사장님 덕에 조치가 빨라서 잘 당시에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게 휠쪽으로 문제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유야 어찌됐던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사후관리까지 해주시는 업체도 좋네요.
관성브레이크 과열 때문에 풀렸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볼트한번씩 쪼아주라고 메뉴얼에 나와있는것 같아요 캠핑한번씩 다녀와서 한번씩 점검해야겠네요
좋은정보입니다. 매뉴얼을 펼쳐봐야겠어요.... 슬로베니아에서 생산한거라 한국어로는 되어있지 않을텐데 그것도 걱정이네요 ㅎㅎ
맞아요. 관성브레이크 과열로 체결볼트가 풀린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무슨 수축팽창이 맹령하고 극단적으로 일어나는 상황도 아니고 과열이라면 열팽창인데 볼트가 왜 풀릴까요?
수축상황이면 그래도 그럴 수 있겠구나 하겠는데 팽창만 이루어지는 상황에 체결볼트가 풀린다... 말이 안되죠.
네...! 정말로 그렇네요. 팽창계수가 다를수도 있긴 한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재질조사도 함께 해봐야겠습니다.
휴 천만다행입니다. 글고 카라반 업체 사장님 as 후다닥 마인드 좋으시네용
으아….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정말 ㅜㅜ 카라반 끌었던 입장에서 진짜 심장이 벌렁거리는 경우가 너무 많았어서 ㅜㅜㅜㅜㅜ 정말 얼마나 놀라셨을지 공감가네요… 진짜 큰 일이라면 큰 일이었는데 진짜 인명사고, 너무 큰 비용 들지 않아서 천만다행이고요
정말 천만다행입니다 ㅠㅠ 그래도 다행하게도 큰사고가 안났어요. 심지어 견인차의 블박 충격녹화도 안될정도로 충격도 안났구요. 앞으로 살살살 견인하면서 조심조심 캠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건 제품하자인거같은데요 브레이크가 페이드현상이 일어나면 열때문에 그럴수있다고 하겠는데 저렇게 부품이 떨어져 나갔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따져서 보상을 받으세요
아드리아 본사에 문의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찜찜한 마음이 가시지 않네요 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만약 답변 온다면 아드리아사의 대응도 공유 하겠습니다.
@@DORA_Family21 안녕하세요 혹시 답변이 왔나요? 저도 아드리아 유저입니다... 바람개비 휠...
이게 맞는 말임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부품이 떨어져 나간다는게 말이 안돼요
조립불량아닐까요....볼트조임
@박선영 아드리아 본사에 메일로 문의했고, 그쪽 답변으로 차대번호를 알려달라해서 알려준 상태입니다. 그 이후 하루가 지났고 답변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뭔가 내용이 나오면 중간중간 영상으로 내용 공유드리겠습니다.
정비쪽 일했던 사람입니다.
관성 브레이크의 과도한 작동으로 인한 열 발생으로 타이어 볼트가 풀렸다?
웃기는 상황입니다.
그냥 처음부터 휠볼트 불량 이거나 쪼임이 덜 된게 원인 입니다.
같은 차종 주인 분들도 휠볼트 체결 자주 체크 하세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휠이 전진방향으로 구르면 볼트는 조여지게끔 힘을 받는다던데 사실일까요? 휠 볼트 체결 운행전에 마킹도 해두고 확인해야겠습니다.
@@DORA_Family21 7-80년대까지는 휠볼트 방향이 좌우가 달랐읍니다. 즉, 그때까지는 그랫지요.
@simon templer 휠 볼트 상태도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핑계인거죠 그분
핑계인거죠 그분
먼져 큰사고로 이어 지지않아 천만 다행입니다
휴일 임에도 불구 하고 내가판 물건은 끝까지 책임 지겠다는 사장님의 굳은 마음은 보는 이로 하여금 큰 신뢰를 보았고, 그나마 견적이 사고에 비해 크지 않은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전운행!!!
바로 달려와주신 사장님께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이 계기로 더 든든함이 느껴지네요. 항상 안전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헉 무섭네요 마음도 찢어지고 ㅜ ㅜ 5년이사끌고다녀봤지만 저런 현상은 처음봐요 브레이크 고장으로 고친적은 있어도 이 큰사고 아나니 다행이네요
위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도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당하니 어안이벙벙해서 멍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위험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카라반사장님 대처에 정말 박수보내고싶네요
진짜 신속 적극 대응에 감사드리고 있어요
@@DORA_Family21 그사장님이 츄레라부터 특수짐까지 안해본것이 없는분이셔요 ㅋㅋ
@허재영 오호.... 사장님의 이력이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큰사고 안나신게 천만 다행이네요. 비싼 카라반 흠집나셔서 많이 속상하실거 같습니다 ㅠ😭
네... 정말 그당시는 속상함과 다행스러움이 복잡하게 몰려왔네요. 그래도 시간이 많이 지나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고 경험이었고, 앞으로 카라반 끌면서 조심할수있는 지혜와 경험을 쌓은것 같아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대단합니다.업체 사장님 정말 좋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사후 관리 잘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회원분들 관리도 잘 해주시네요^^
그냥 영상 처음 보자마자 잘못 조였네 라는 느낌 들었고 과열로 인해서 토크가 풀려서 진동으로 풀렸다는건 엄청나게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버스들은 죄다 볼트 풀렸게요~~?
오! 큰일날뻔! 저도 캠핑광 이라서 항상조심 & 자연과 함께 ❤️ 😎
오래오래 좋아하는 캠핑 하려면 안전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카라반 업체사장님께서 처리를 잘해주셨네요^^
사후관리가 중요한데 든든하시겠네요
카라반에 대해서 약간 걱정이 들긴 하지만 카라반 업체 사장님의 대처가 좋으셔서 든든 합니다.
그래도 앞으로 결함이나 사고 발생이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ㅠ
지금 아도라 572 보고 있는중이에요 구매처 정보 받고싶어요..사장님 대응이 좋으셨다니 한번 방문해보고싶어서요..
천만 다행이시네요
카라반 사장님 정말 멋지시네요
저도 이상하다 싶어 댓글로 확신이 드네요... 생각보다 저렴하게 잘조치 하신거 같고 인명 피해없어서 천만 다행이네요.
넵 정말 인명피해 없어서 다행이에요. 한번 철저하게 조사를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브레이크 열로 베어링이 고착되어 휠볼트가 부러지는 일은 절대없습니다.
특히 겨우 저 짧은거리로는요.
휠볼트는 이미 풀려있었을겁니다.
그리고 휠볼트는 웬만해선 풀리는게 아닙니다.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 휠 볼트는 그리 쉽게 풀리는게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혹시 볼트 구멍이 열받아 팽창했고 풀린게 아니라 튕겨져나갔다고 생각되는데..이쯤되면 이것도 결함이 아닐까 의심이되는 부분입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카라반 사장님의 대처는 빨라서 칭찬드리고 싶지만
관성 브레이크 열받았다고 휠볼트가 풀리면 대한민국 어딜 다녀야 하나요? 말이 안됩니다.
우리나라 지형과 카라반이 맞지 않은건지 해당부위만 결함인건지 더 캐내봐야할것같아요. 뭔가 속시원한 원인을 발견할때까지 집근처만 다니려합니당...
과열때문에 볼트가 풀리는일은 말두 안되는거죠.. 그나저나 계속적으로 관성브레이크가 잡히는 긴 내리막에대한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볼트풀리는건 과열과는 무관하지만 패드가 과열대서 화재로 이어질수 있으니.. 어느정도 과열대면 관성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게하는 시스템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정말 관성브레이크는 언덕 내리막길에서 계속 잡혀있으므로 화재에 취약할듯싶네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저도 얼마전 같은코스(노고단길)을 오르막으로 올라 학천 야영장 가다가 견인차의 냉각수가 터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디4로 미국식 끌고 올라가는데 차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더라구요.ㅎㅎ 진짜 이코스 경사 장난 아닙니다. 다행이 휴게소 직전에 사고가 나서 임기응변으로 생수넣고 시동켜서 안전지대 이동. 이후 카라반 찾아올때는 견인대행 부탁드려 f350으로 끌고 내려왔네요. 견인기사님이 난이도 극상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초행길에 멋모르고 갔다가...그 이후 지금 몇달째 캠핑 쉬고 있습니다.
아찔한 사고였지만 큰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천만 다행이네요..응급조치 후 견인까지 신속하게 진행되고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행하게도 크게 사고가 나지 않아 조속한 처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자주 이런일이 생기진 않겠지만, 카라반 실으실때 그 뒤에 아주머니 서 계시다가 큰일날 수 있어요. (그나저나, 관성브레이크다 뭐다 해도 저게 빠져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다니..훔...)
천운을......카라반 견인운행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가지고는 죽지안아
이영상으로 카라반은 위험하구나
절대사면안되겠구나라는걸 느껴습니다.
저게 비싼돈주고 구입한 댓가인가
모하는짓인가 고생이구나 좋은영상여습니다
앞으로 좋은 캠핑카로 봐야죠
쓸데없는 휴지조각이구나 골치덩어리
설비구나 잘봐습니다.
캠핑카가 훨씬났네요
조만간 없어질것같네요
필요치 안은 물건이네요
저런걸 맨든사람이나
저런걸 사는 사람이나 똑같네요
저축이나하든가 저렴하고 실용성 있고
안전한 캠핑카 있으면 고쪽으로 생각해보는게 좋을듯싶네요
아주 사고싶은 사람이라면
저 큰 덩치를 타이어 하나로 버티는것도 신기한데 그걸 또 전기차 니로로 끌고 가는건 더 놀랍네요ㅎㅎ
세상에는 놀라운일이 참 많은거 같아요 ㅎㅎㅎ 조심히 안전운전하겠습니다
전기차 니로라서 가능한거 아닌가요 일반내연기관보다
훨씬 마력수 잘나오고 힘이좋은게 전기차 아닌가요
일반 디젤 2.2 가솔린 3.0 보단 좋을겁니다
이건 견인력보다는 제동력이중요하다는거 아셔야되는데ㅡㅡ
600급 끌기에는 견인차가 외소하네요
니로와 동급인 i30 1.4 터보 조차
1.1~1.2 톤 카라반 견인 가능합니다
@@홍홍홍-z6u 니로는 소형 하이브리드suv고
i30는 준중형 해치백아닌가요? 동급이라 하기엔.. 전기차인 니로가 파워트레인이 우월한데요?!
저렇게 행동을 해놓고선
나중에 사고 없어 다행이네요
업체사장님 고마운분이시네요
자화자찬 하는거보면 이상해요
아예처음부터 하질말던가 아니면
평길있는 안전하길로 가서 캠핑하고
오던가 미리서 사전답사를 해서 갔다오던가 미리 확인을 해야하는거아닌가 글구나서 움직여
즐거운캠핑을 해야줘
누를건 다누루고 살면서 현재 당장 돈없어
살기힘들다고 하면 그게 제정신일까요
캠핑카 불법 주차가 엄청나더구만
주차할 돈이 아까워 놀러 즐길거는 실컨즐기고 놀고온사람들이 주차는 불법주차 엄청하더드만
다 없애버려야되
주차비아까워 불버주차하는 사람들이
놀러갈때나 놀러간현장에서는 인성.품격.대인관계 좋은척들 하면서 바쁜척 사는게힘든척 고생한척.먹고사는게 힘든척 서로 동요하면서 술먹고 쓰레기버리고 갔다와서는 주차비 아낄려고 불법주차 몆년씩 하고 웃기는 짓 행동들을 상습적 습관 관행들을 지금까지 하고들 삽니다.
이년사람들이 차고장나거나 사고나면
인명피해없어 당행입니다. 캠핑카업체사장님 사고현장에 일찍오셔서 감사해습니다.
서로동요하면서 이런말들이나 하고 있네요 양심조금이라도 있거나 자신이 챙피하지안을까요
아 정말 아찔해요 ㅠㅠㅠ 천만다행입니다 ㅠㅠ 늘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언덕길 올라갈때나 걱정했었는데 내려올때도 주의해야겠어요.
그리고 캠핑 전/후에는 꼭 한번씩 휠 점검 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과열로 볼트가 빠진거면 전차종 볼트가 빠지겠죠.... 다른 원인인거 같네요 보통 임팩을 들쏘면 언젠가 풀립니다.
아마도 하드웨어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었나봅니다. 본사와 연락해서 조치 받았습니다^^
인명피해가 없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 정도 크기의 카라반이면 바퀴가 양쪽에 둘 씩 달려야 하는 거 아닙니까
척 봐도 질이 좋고 무게도 꽤 나가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카라반 견인하는 자동차라면 운전 중 브레이크 밟으면 자동으로 카라반 바퀴도 제동이 되는
시스템을 따로 부착시켜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자동 장치 없이 주행하면 엄청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내리경사지에서요
그리고 무거운 것일수록 카라반 앞쪽에 실어주면 주행시 흔들림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tommypark1625 말씀하신 브레이크는 관성브레이크같은데요 저희카라반에도 적용된시스템입니다. 맞아요 무게 배분도 앞쪽 뒷쪽 계산 잘 해야 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큰 사고가 안나서 다행이예요
네.. 정말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관성 브레이크 과열이 원인이라면, 구조 결함인데요. 과열로 지목한 원인이 내리막길이라면, 이건 당연히 시스템이 견딜수 있어야하는거죠
아.. 무섭네요..내리막길은 저도 후덜덜 합니다
오르막길만 조심했지 여태 내리막길은 잘 생각도 안했는데
이번 계기로 긴 내리막은 중간중간 쉬어줘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ㅠㅠ
천은사 코스로는 어지간해서는 가지 말아야 합니다!
기온이 좀 올라가면 왠만한차들 퍼져서 보닛 열고 있습니다!
그쪽길은 피하세요~~~
좀 돌아가더라도 지리산IC쪽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쪽길은 초행길이라 사전에 알아보지 못한것도 잘못이 있네요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우와 업체 어딘가요?
GGR은 주말에 전화하면 전화도 안받던데
아! 전 GGR에서 구매한 사람입니다ㅎ
차단기가 자꾸 내려가서 문의하려고 전화했는데 주말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알아서 해결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다행이십니다 큰사고로 이어지지않아서
저는 전남 광양에 있는 낭만카라반에서 출고했습니다. 예전에 GGR이었지만 낭만카라반으로 새로 론칭하셨는데, 여기 사장님은 대응도 회원관리도 잘하시네요 ㅎㅎ
기계가공하는 사람인데 기계가공할때 800도까지 올라가고 수치변화가 많지 않아요 열팽창계수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열처리 한 탄소강인지 서스볼트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만 매한가지 입니다 휠너트 같은경우 회전체 선풍기등은 회전할수록 더조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완전히 풀어지지 않았던 이상 토크조금 미달이어도 쉽게 풀리지 않는 구조입니다
그렇죠. 너트가 풀려 빠진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브레이킹에 열받아서 볼트가 빠진다???
자동차 브레이크 오래 밟아서 타이어 빠졌단 소리 못들어 봤는데...고속도로를 많이 다니는데 츄레라 바퀴빠진거 한번도 못 봤습니다
하자 중에도 심각한 하자라고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저같으면 저런 카라반이라면 버리겠습니다. 사람 목숨 하납니다. 인생 아름답고 즐겁게 살려고 하다가 요단강 건너기 싫네요...
천운이 따라준 차주님게 축하와 위로를 함께드립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조사 해보고 여러 방면으로 자문을 얻어 해결 해볼 생각입니다. 운은 매번 찾아오는게 아니니 최대한 할 수 있는 안전, 정비 조치를 취하고 조심히 운행해야겠습니다.
@@DORA_Family21 오늘 제가 단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어감이 좀 쎈듯하네요...
영상을 보고 제가 열이 좀 받았나 봅니다.
정확한 정비와 결함 여부를 잘 판단하여 즐거운 여행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츄레라 19년 운행중입니다. 바퀴 많이는아니지만 허브고착으로 바퀴 간혹 빠집니다.
휠볼트가 풀린다? 요건 제생각에도 볼트가 조임상태 좋지않아 풀렸겠지요 설마 브레킹으로 열받았다고
휠볼트가 아~~ 열받아하고
풀리진 않겠지요.
@노쇠한당나귀 이렇게 답글 달아주신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스로도 정비에 신경써서 안전한 여행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재영 아무래도 이와 비슷한 환경으로 수년간 운전 하셨던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주셔서 참고가 많이 된듯 합니다. 혹시라도 이후 상황 영상으로 남기게 된다면 그때도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많이 놀래셨을텐데,, 천만 다행입니다 ... 정말 고속도로 주행시 빠졌으면 아찔하네요 ㅠㅠ
카라반 업체에서 잘 대응하신것 같은데,,,
관성브레이크가 과열되어 휠볼트가 빠지는 경우는 또 처음 듣네요.. ^^;;
항상 확인하고 다녀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운행전에는 점검을 하고 달리곤 하는데 이번기회로 점검해야할것들이 더 늘었네요. 볼트에 마킹을 해놓고 풀림 점검을 하려합니다. 정말 이번에는 운이 따라줬던것 같아요. 인명피해있었으면 정말 크게 다쳤을거라 생각됩니다.
아이고 .. 그래도 다행이네요 큰사고 안나서 에휴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조심히 잘 타겠습니다.
브레이크 과열이면 타이어에 화재가 발생합니다. 볼트가 녹아서 탈락이나 끊어지기 전에 타이어가 더 낮은 온도에서 불이 붙어버려요. 화물차들 타이어화재도 휠이랑 볼트너트는 안망가지고 타이어부터 불붙거든요.
볼트가 빠졋다는건 정확한 토크 체결이 안되었다는거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부분 고려해서 제작사 답변이 왔을때 재문의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RA_Family21 100%로 무료로 수리 요구해야 합니다. 100% 볼트 체결 문제입니다. 제가 정비사이며 정비경력 30년입니다. 그래도 큰사고 없어서 다행입니다. 휠볼트는 녹아서 없어진게 아니구요. 볼트유격 충격에 의해서 서서히 탈락된겁니다.
@@이상협-m5c 오 멋있다
한번에 원인을 알시다니..
전 영상만보고 그랬구나였는데ㄷㄷ
@이상협 정비 오류일수도 있다는 의견도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다만 볼트 탈거했던 이력이 없으니, 뭔가 제작상에서 규정토크로 조여지지 않았을수도 있겠네요.
@레알마드리드 저도 처음 영상을 만들때 마냥 과열로 그런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의견 듣고보니 뭔가 이상하긴 하네요 ㅠㅠ
카라반 견인시 로드맵으로 미리 잘 보시고 가셔야 해요. 좁은길 들어가게되면 돌아 나오지도 못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사전조사가 잘 되어있어야
나중에 고난을 만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핑 전후에 안전 점검을 꼭꼭!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보통의 휠볼트는 프레스 압입형 방식인데 과열로 인한 탈락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휠볼트 스플라인 불량이나 외경이 작다거나 샤프트 휠볼트부 내경이 크다거나 중 하나의 답이 나와야하고 휠너트가 풀린건 토크값 미달이죠 임팩트로 그냥 툭 쏘고 만겁니다 휠너트만 빠지면 작업불량 거의 99% 휠볼트가 빠지면 제품불량까지 포함 , 볼트 불량이 아니었다면 샤프트 앗세이로 교환하지 않는 이상 동일 증상 안생긴다는 보증이 안됩니다
낭만카라반으로 가셨군요
큰사고 없이처리되어 다행이네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났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는데 천만다행인것 같습니다.^^
견인차가 니로인게 더 신기하네요..
큰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니로EV도 견인이 가능합니다 ㅎㅎ
단, 조심조심 안전운전 해야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놀랍네요. 바퀴가 빠지다니요..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가끔 휠볼트 조여주셔야 겠습니다
볼트쪽에 마킹을 해두고 운행 후 풀린 흔적이 있는가 관찰해봐야겠습니당
사고난곳 내리막길은 위험하기로 유명하죠 아주 예전에 수학여행버스가 추락하기도 했었죠
정비불량입니다
열받아서 타이어 다 터지고 바퀴 갈려도 안풀립니다
애초에 잘못 조였거나
뭔가 제품의 하자겠지요
최근 타이어 정비라던가 뭐 한거 없어요?
지리산 노고단에서 내려올땐 내리막길 중간에서 차를 잠시 세워 바퀴 라이닝 열 식히는 게 좋아요. 이건 일반 승용차에도 해당됩니다. 열 많이 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내려올때 신나서 내려오다간 과열사고 나겠더라구요.
자동차 휠볼트는 조임토크는 쏘렌토UM기준9~11kgf.m입니다.
카라반도 바퀴도 비슷할꺼 같은데 규정토크 이하로 인한 조임불량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토크렌치하나 구비해서 바퀴 휠보트는 꼭 자가조임 체크하세요
카라반 6년 동안 휠볼트 한 번 안잠궜지만 빠진적 없습니다. 지리산보다 더한 곳도 수도없이 오르내렸지만 과열로 휠볼트 빠졌다라는 소리는 진짜 처음듣네요 ...그정도 과열이면 벌써 카라반 전소됐을겁니다. 그렇게 빠질정도면 드럼브레이크 차량들은 휠 여러개 들고 다녀야겠네요 ㅎㅎ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수리 잘 받고 휠도 개선된 모델로 교체해서 운행중입니다. 잘 다니고있지만 언덕길 내려가는것에대한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네요 ㅎㄹ
천은사가는길에 사고 목격했었어요.
걱정많이했는데 후속조치가 잘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아하... 사고 목격하셨군요... 다행히 잘 처리해서 지금도 캠핑 잘 다니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음~~~
과열되면
멀쩡한 볼트가 자동으로 풀리는군요
나도 트레일러 18년 끌고 다니는데
청음 듣는 말
입니
웃음만 나오네요
저도 첨 겪는 일이라 어안이벙벙하네요.
과열로인한 볼트탈락은 암만 생각해도 아닌듯 합니다.
그만하기 천만 다행입니다.
궁금한데요...출고휠인가요?
휠스페이스 를 사용한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차축이 부러져요 그건 내가 보기에 카라반 자체 문제가 있네요 말도 않돼는 사고네요
차축이 부러진게 아니라 휠 허브에 체결되어있는 볼트가 튕겨져 나가 바퀴가 빠진 경우입니다.
과열땜시 볼트가 풀린다는건 첨들어봐요. 과열되면 라이닝 고착되어 연기부터 나요.거의 도로에서 이동하고, 비포장 잠깐 이동할텐데 저정도 진동으론 휠볼트 잘안풀려요.
덜 쪼이면 가능합니다.
더 큰사고가 안나서 천만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라반 사고가 났다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에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과열이라고 볼트가풀리는경우는없습니다.
저건 하자인거지요..
그나저나 고치신다고해도 불안해서 끌구다니시기겁나시겠네요
견인차 니로 맞나요? 니로가 맞다면 전륜에 공차중량도 가볍고...
아드리아 572아니면 542 같은데 조합이 맞나요?
브레이크 감속할 때 견인차에 엄청 무리가 갔을 것 같네요.
어린이날 저도 구례에 캠핑장 다녀왔는데..,같은 572로써 저도 영상보는내내 놀람과 걱정이 앞서네요..속상하시겠지만 인명피해없어서 다행이고 사장님 대박이시네요...평상시 휠 볼트를 한번 쪼아줘야되겠어요..아드라아사 답변 궁금합니다.
아드리아에서 답변이 왔습니다.
휠에대하여 교체를 해준다 하였는데
관련하여 내용은 조만간 상세하게 영상으로 공유 드리겠습니다^^
진짜천만다행이네요ㅜ
네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리막에 브렉끼 밝고 다니는건 운전이
아니라 써커스죠 엔진브레이크 쓰세요
뒤에 달고 갈땨는 더더욱 엔진브레이크로
즉 올라갈때 속도 기어 이하로 내려가세요
브레이크는 꼭 밝아야 할때만 밝는 겁니다
과다 사용은 사망의 원인
관성 브레이크가 가다가 앞에서 안가면
뒤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어쩜 정말 위험한
방식인데 카라반은 대부분 관성이라
최대한 일정한 속도로 내려 오세요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차는 전기차로, 내연기관에서 엔진브레이크와 효과가 유사한 회생제동기능이있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일정한 저속도로 내려왔지만 내리막에서 중력, 관성 영향으로 카라반이 지속적으로 브레이크가 잡혔던것 같네요.
그래도 저속으로 주행을 하셔서 큰사고는 면하셨네요………!!!!!!!!!거기다가 다친사람도 없었던거도 천만다행이죠……………!!!!!!!!!!!!!!
걱정과 위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앞으로도 조심조심 운행해야겠어요.
이파인인가 걍찰민원24에 들어가시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도 있는데 신청전이시라면 추천드려 볼게요~~~~~~~~~~~~~^^1년에 10점이 쌓이는데아마도 도움이 되실겁니다…………!!!!!!!!!!하시기전에 유의사항등 꼼꼼히 읽어보시면 될것같아요~~~~~~~~~~~~~~~~~^^
헉 타이어가 ㅜㅜ 커브길은 서행해야하는데ㅜ큰일없었으니 다행이네요ㅜ카라반에 비해 바퀴가 넘작네요ㅜ
시속 2~30km/h로 서행을 하고 있었는데 직선구간에서 벌어진 사고입니다.
큰 피해는 없어서 참 다행이에요 ㅠㅠ
아~ 카라반이 정말 크네요 .. 평소 주차는 어디다 해놓으시는지 박지 선택은 편하신지 궁금하네요
설마 성산재를 넘으신건 아니죠???? 일반 차량도 힘든데... 견인해서 하면 더더욱 힘들죠... 그래도 인명피해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안전한 캠핑 되십셔~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카라반보다사람이 중하지여
저도 도라님 영상보고 경각심가지고 점검 운행해야겠어요
전기차로 그 높은 경사 올라가신것도 대단하세요
노고단로 급커브에 급경사 전기차로 한번에 올라가신거예요?
저도 전기차인데 경사있는곳은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황매산도 올라가신적이 있으신지요?
그럼 트럭 바퀴는 맨날 빠지게요?
깜빡잊고 휠 너트를 꽉 안조여 놓은거죠..
휠너트 1개빠져도 운행에 전혀 지장 없습니다
여러개가 빠진건..
조임을 꽉 안해 둔겁니다..
나중에 해야지 하고 깜 빡 잊은거 겠죠..
더군다나 운전석 쪽은 자동 풀림 현상이 발생하지도 않습니다.. 조수석은 정말 가끔 풀림 현상 때문에 옛날 엔 거꾸로 나사산을 만들어 두기도 했는데...
지나가다 정보 오류같아 말씀드려요~~
참 ...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정리 하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는 말씀이세요.
나사산의 방향도 한번 더 살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마 볼트를 풀었던 정비 이력이 없기에
휠 볼트의 토크는 제작시 조여진 상태 그대로일겁니다.
1년이 조금 넘은 카라반의 휠이 저리 될 정도면
볼트가 서서히 풀린게 아니라 휠쪽의 중대한 결함이 있을것 같습니다.
관련하여 내용 조만간 공유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절로 풀린다는건 말이안됨..
이전 정비할때 손으로 돌려놓고 꽉조으지 않은것임..,,,,,,
정말 놀라셨겟어요.. 저도 572유저인데
이 휠이 초도납품 불량건때문에 리콜 진행한것 으로 알고 있는데.. 확인 한번 해보세요.
아.. 그렇군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리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와.. 다행이네요 정말ㅜㅜ 진짜 천만 다행이네요
저도 최근에 카라반 출고받고 매주 가고 있는데 내리막길에서 문제가 생길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제 내리막길 많은 것도 두려워지네요ㅜ 지난주에 이천쪽으로 가다가 에버랜드 쪽으로 잘못 빠졌는데 의외로 오르막 내리막이 많았는데…. 근데 대관령이나 진부령 이런 데는 거의 가면 안된다고 봐야겠네요
지속적으로 잡히는 관성브레이크는 신경좀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댓글보니 제 경우는 휠 결함같은 느낌이 있군요. 만약 아드리아 바람개비 휠 이라면 한번 점검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DORA_Family21 전 베일리 피닉스 440인데, 바람개비휠인지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ㅠㅠ 암튼 너무 다행입니다! 항상 오르막길만 신경쓰였는데 내리막길이 더 중요하군요ㅠ
캠핑 전 후에 휠 볼트 한번씩 점검 해줘야겠습니당...ㅠ
대관령 진부렝 멋진데 가야줘
대신 내차로 올라갈때 몇키로 몇단
으로 가겠다를 생각 하세요
그 이하로 일정한 속도로 내러 가세요
달고 가지 않아도 진부렝 긴 내리막 디넣고
브레이크 밝으며 가는건 자살 입니다
승용차가 속도로 울렁거리면 뒤에서 브레이크를 잡아요 한컷트 느린거죠
요걸 이해 하시고 가세요
브레이크과열로 휠볼트가 풀렸다는게 10년 고속버스기사 입장으로 납득이안가네요...
GGR 가족이시군요~~그래도 큰사고 아니라 다행입니다~~
네..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감사합니다^^
@@DORA_Family21 저도 GGR인데 전라도에도 지사가 있나보네요? 한시간만에 서울서 갈수는 없고..암튼 다행이세요
아~~~~~~~~~~~~~캠핑자 사장님 인성이 대단히 좋으신 분이네요 대단합니다.~~~~~~~~~~~굿
안전운전하세요 ^^
책임감 있는 모습이 든든하네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고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라반 끌고 다니는거 너무 위험합니다 소유주 본인뿐 아니라 주변 차량들 위협으로 느껴질때가 있어요
아 이런 경우도 있네요 진짜 조심해서 다녀야겠아요
에고 고생하셨네요ㅠ
혹 회생제동 사용하셨나요
사용하셨다면 몇단계사용하셨나요?
견인차 회생제동 Lv.3 로 내려왔어요.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나서 좋았는데 갑자기 카라반 바퀴가 빠져 놀랐네요 ㅠ
@@DORA_Family21
제가알기론요
아이오닉5 ev6는
견인보드을 지원하는데요
견인모드시
Lv1단계로 되거든요
관성브레이크 특징이
견인차가 카라반보다
가속차이로 브레이크가 작동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그렇다보니 회생제동 올려서 사용하면
관성이 자주 걸려요
물론 이것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말씀은 아니에요
저도 같은 차종으로 견인하고있어요
Lv2 사용하다
관성이 너무 자주걸려서
견인시는 0~1단계사용해요
아하... 같은 차종으로 견인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팁까지 알려주시니, 앞으로 참고해서 조심조심 잘 견인해야겠습니다.
아이오닉5랑 EV6는 견인모드가 있는가보군요.
정말 필요한 기능이라 생각했었는데...
조만간 내년에 EV9 나올것 같은데 바꾸고싶네요 ㅎㅎ
@@DORA_Family21
모비스 정품사용시 지원이되나봐요
아직까지는 별다른 기능은 없는것 같고요
후측방보조 해지
회생제도lv1
요정도 같아요
하지만 향후
업글되지 않을까요
앞으로 또 필요한것이, 후진기어를 넣었을때 삐~ 하는 경고음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앞으로 우리나라도 견인하는 문화가 많이 발달할것 같은데
이런 점을 고려해서 여러가지 편의 사항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캠핑카던 카라반이던 진짜 업체 잘만나야함....
맞아요. 팔고 떙이 아니라 후속 관리도 매우 중요한듯 합니다.
F250으로 청수가득 짐 가득 3.5톤 카라반으로 노고단 여러번 갔지만 저런 경우는 없었어요 애초에 볼트단락의 조짐이 있었네요 마킹 해 놓으시면 육안으로 확인 가능 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카라반 사장한테 왜 전화 하냐고 물어 보는데 그나마 전문가라서 전화 할 사람이 카라반 사장뿐이 없어요 어차피 로우베드나 상차 가능한 트럭도 카라반 사장이 제일 잘 아니까요 보험사도 저건 견인 안해줍니다 카라반 보험사 자차 역활은 공장 입고부터 시작이죠 모르는 사람이 크레인으로 끌거나 들면 견적 더 나와요..
말씀에 정말로 공감이 갑니다. 사고 났을 당시에도 정말 감사하게 지나가던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다고 오셨는데 제가 정중히 거절했던 기억이 있어요. 마음은 정말 감사하지만 전문가의 조치를 받아야 제2, 3의 피해를 방지할수 있을것 같아서 얼른 카라반 사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상,하행 차량 교통정리하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볼트에 마킹을 해놓는 방법 좋을것 같습니다.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긴 하네요^^;;
요즘 도요타 보면 꼭 안빠지는 것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특히 너트 방식 보다 볼트 방식이 잘못 가공되어 빠지는 경우가 있는듯요..
사고 처리는 잘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제 상식으로 관성브레이크가 과열로 패드쪽은 이상이 없고 휠 너트가 풀린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부터 체결이 되지 않았는거 같은데..
암튼 이상 하네요
아드리아의 바람개비 휠은 너트가 아닌 볼트로 체결이 되어있는데
이게 휠쪽에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자세한것은 조만간 영상을 통해서 상세히 공유드리겠습니다.
열때문에 빠지는건 말이 안되요.
카라반뿐 아니라 차도 그렇고요. 오히려 차는 더 열을 많이 받는걸요 저건 덜쪼인거라고 보셔야합니다. 출고부터 잘못된거죠.
인명사고 안나셨다니 다행입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황상 출고때부터 뭔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재 확인중에 있으며 조만간 영상으로 내용 공유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과열이 되어도 휠볼트가 풀리는 일은 없습니다.
구조적인 문제네요*
크게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근데 혹시 전기차로 견인하고 계시는건가요?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넵 견인차는 니로EV입니다.
브레이크 고장은 이해할수 있는데 바퀴가 빠지는것은 영 이상하네요. 그정도여서 다행이지만 바퀴는 영 찜찜합니다. 안운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그때는 잘 모르고 넘어갔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의문점이 많네요.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형화물차가 큰바퀴 축당 11톤이 임계치이고 포터같은 작은바퀴는 축당 500kg이 한계치죠. 그래서 후륜은 쌍축이고 바퀴 4개로 1톤을 커버하는 건데.. 저렇게 6미터급 카라반이면 족히 2~3톤 급인데 고작 작은바퀴 2개로 지탱해서 간다? 니로가 아무리 전기차라 해도 체급이 소형SUV인데 견인력 1톤이상은 애당초 위험한 견인이죠. 수직하중도 100kg이상 나오기 힘들고 요철구간에서 수직하중 제대로 받을시 프레임바디급 아니면 자체가 뜯겨나갈수도 있어요.
구매한 곳이 저런 마인드라니.. 참 부럽네요^^;; 제가 구매한곳은 주말에 전화하면 짜증내던데 ㅡㅡ;
사장님께 문의 연락도 자주 드리곤 하는데 항상 성의껏 대응해주셔서 당연한거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큰일날뻔 하셨네요!
급경사를 계속해서 주행하는건
관성에 많은 무리를 주나보네요!
멀더라도 경사는 최소한의 경로로
다녀야겠습니다
맞습니다... 견인차 브레이크만 생각했지 관성브레이크 생각을 미처 못했었던게 화근이었어요. 최대한 완만한 경로로 다녀야겠습니다.
차량이나 캬라반이나 항상 바퀴볼트 조임 점검하는건 습관하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점검하여 볼트 느슨함을 없애야 합니다
이번 계기로 휠쪽을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코나ev로 400급 견인하고 다니는데 니로로 500급? 600급? 가능하군요. 근데 아무리 관성브레이크가 자주쓰인다해도 볼트가빠지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구독 꾹 누르고갑니다
휠볼트 탈락이면 마지막 휠 점검한 곳의 정비 실수이지 않나요? 관성 브레이크와는 연관성이 없는 듯 합니다.다친 사람 없어 다행이지만 고속이었다면 상상하기 싫네요
휠볼트를 풀었다 조였던 정비를 카라반 구매 후 이력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제조상의 문제일듯해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속주행중에 사고가 난게 아니라 다행이에요ㅜㅜ
저도 학천야영장갈때 그쪽길로 넘어갓네요 올라가는중 시껍핟더라구요 ㅎ 그래서 집에 돌아갈땐 지리산ic로 갓네요
정말 무사히 캠핑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정말 식겁하며 올라갔는데 그 길로 내려와부렸네요.
앞으로는 그길로 절대 안다닐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지리산 IC로 ㅎㅎ
정비 후 제대로된 체결이 안되었거나 애초에 잠기지 읺았을거같네요 열받아서 너트가 풀리진 않을듯요
제가 기억하기론 카라반 구매 후 휠 볼트를 풀어본적이 없었는데 원인이 궁금합니다. 제조사에 문의 넣은 상태입니다. 답변 공유 드릴게요
여성분은 위험하단생각 안드나 올리고있는데 계속 뒤에 있네요 안전불감증 사고는 언제 터질지 모릅니다
큰일 날뻔 했네요
작년 가을 사고영상인가봅니다
근데 관성브레이크 과열 위험성은 저도 알지만 이게 휠볼트탈락이랑 관련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저도 너무 의문입니다. 아드리아사에 문의를 넣어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견인할때는 무조건 큰길우선으로 가야 되겠더라고요...저도 견인중 시골길 심한 내리막에서 갑자기 하얀 연기가 심하게 나길래 급하게 내려서 확인했더니 휠 드럽부분에서 지글지글 타고 있더라고요 과열이되서..ㄷㄷ
네 정말 큰길 우선으로 가야할것 같아요. 관성브레이크까지 신경써서 주행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ㅠ
정식출고사가 아닌것같네요 병행업체인것같은데 휠볼트 토크문제가 있었다고 보입니다
넵. 조만간 휠볼트를 탈거해서 내/외부 점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