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좀 적극적으로 님과 같은 발언에 공격적으로 몰아붙일 필요가 있다고 봄.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이 국가는 이북주민들에 대해서도 당연히 재산과 생명권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 그러나 경제를 이유로 안전을 이유로 오랜 휴전과 평화를 누리고 있는데, '대립'에 열심이었지 구출, 통일 또는 해방은 의도적으로 미뤄왔다고 생각함. 정치가들의 이해관계, 정당하진 않지만 이해가능하고 전쟁/갈등 등으로 고생하신 우리 윗 세대 시민들에게는 감탄밖에 안나오지만 이게 어느 시점 이후로 너무 장기화 된게 아닌가 싶음. 우리 또래가 학교에서 만났을 때 서로 시민권을 확인한다든지 대한민국 시민이라 의심하지 않는건 그 환경에 익숙해졌고 어련히 알아서 제도가 처리하겠지 하는 막연함으로 신뢰를 갈음하는건데, 우리의 시민권이 헌법에 의해 자동적으로 부여되었고, 우리가 경제력을 갖추지 못했을 때도 부여되었고 심지어 어느시점에 심한 장애를 얻어 노동 할 수 없는 인구가 되어도 시민권리에 불이익을 받지 않음. 이와 마찬가지로 이북시민들도 태어날 때부터 대한민국 시민으로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와는 다르게 단순히 국가에서 행정에 미적극적이었던 것임. 그것도 나라의 주인이라는 우리 시민들의 지지하에. 단순히 동사무소 방문해서 출생등록 할 수 없었단 이유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실행하지 못하는 저들에게 너무 미온적이고 타자적인 입장으로 바라보는 것을 비판함. 그럴 수 밖에 없는 (타자화 하는게 익숙한) 환경에 처해졌기 때문에 드는 생각이었겠지만 님의 댓글을 빌어 또래 시민들에게라도 이 시사를 전하고 싶음.
@@시사정치-h4e 북한 주민이 피곤하게 산다고 했음? 북한사회 자체가 피곤하게 산다는 의미임. 개개인의 사생활 감시하는 게 피곤 하지 않음? 난 앞으로 통일을 대비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70년 넘게 갈라져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것에 의한 걱정들도 무시하지 못함. 헌법에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로 기재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음. 그러니 북한주민을 난민이 아닌 새터민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하지만 그들을 반대하고 통일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임. 그리고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음. 이게 우리가 북한이랑 다른 이유 . 찬성, 반대 여러가지 생각을 공유를하며 서로 이해를 해야지 헌법에서 보장하는 거니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은 정서적 반감만 일으킬 뿐임.
@@syp2431 옳으신 말씀. 님이 북한 주민을 특정해서 피곤하게 산다고 한 적 없음. 북한 사회 자체를 특정하는 것이라고 하시면 그 말씀이 옳은 것. 저는 님의 의도를 무시하고 문장을 빌려서 내 주장 일방적으로 웅얼거린 것. 다만 님 주장에 '북한 사회에 대한 타자화는 무책임이다'라고 반박하는 식으로 내 주장 주절거린거.
저기는 평양을 지킬려고 군대가 있음. 군대가 배신할 경우를 대비해서 김정은 일가만을 지키는 군대가 있음. 여기서 또 걔들이 배신할까봐 이걸 권력을 4개로 나눠뒀음. 여기서 끝이 아님. 생활의 달인 비법마냥 줄줄 나오는데ㅋㅋ 김정은을 지키는 최정예부대가 하나 더 있음ㅋㅋㅋ
![[고딩엄빠2][Ep.20-2] "저만 보면 미쳐요;"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는 남편의 애정공세에 짜증 난 아내](http://i.ytimg.com/vi/W0C-QP57O_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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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팅]🚩귀순 D-day✈️이륙부터 착륙까지 긴박했던 그날! 이철수가 직접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 #이만갑 649회](/img/1.gif)
너무나 철저한 감옥.
2000만 노예들이 주체사상에서 벗어나 위대한 수령님이라 안 떠 받들까봐
온갖 억압 폭압을 하는구나!! ㅠㅠ
@친근한어버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북한 실제 인구는 1천만 정도밖에 안되는 듯 해요. 얼마전 김정은 찬양가인 친근한 어버이의 노랫말중엔 "슬하의 천만자식 한품에 안고 정을 다해 보살피시네" 라는 구절이 있더군요.
우리나라 범죄자를 북한감옥으로 보내고 싶음
참으로 지당한 생각입니다
리자이밍도 보내버려야
코로나 시절 오징어게임.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를 어떻게 참냐? 김정은도 사랑의 불시착 3번 정주행 했을듯 ㅋㅋ
진짜 북한은...
참 피곤하게 산다.
이젠 좀 적극적으로 님과 같은 발언에 공격적으로 몰아붙일 필요가 있다고 봄.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이 국가는 이북주민들에 대해서도 당연히 재산과 생명권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음.
그러나 경제를 이유로 안전을 이유로 오랜 휴전과 평화를 누리고 있는데,
'대립'에 열심이었지 구출, 통일 또는 해방은 의도적으로 미뤄왔다고 생각함.
정치가들의 이해관계, 정당하진 않지만 이해가능하고
전쟁/갈등 등으로 고생하신 우리 윗 세대 시민들에게는 감탄밖에 안나오지만
이게 어느 시점 이후로 너무 장기화 된게 아닌가 싶음.
우리 또래가 학교에서 만났을 때 서로 시민권을 확인한다든지 대한민국 시민이라 의심하지 않는건
그 환경에 익숙해졌고 어련히 알아서 제도가 처리하겠지 하는 막연함으로 신뢰를 갈음하는건데,
우리의 시민권이 헌법에 의해 자동적으로 부여되었고,
우리가 경제력을 갖추지 못했을 때도 부여되었고 심지어 어느시점에 심한 장애를 얻어 노동 할 수 없는 인구가 되어도 시민권리에 불이익을 받지 않음.
이와 마찬가지로 이북시민들도 태어날 때부터 대한민국 시민으로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와는 다르게 단순히 국가에서 행정에 미적극적이었던 것임. 그것도 나라의 주인이라는
우리 시민들의 지지하에.
단순히 동사무소 방문해서 출생등록 할 수 없었단 이유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실행하지 못하는 저들에게
너무 미온적이고 타자적인 입장으로 바라보는 것을 비판함.
그럴 수 밖에 없는 (타자화 하는게 익숙한) 환경에 처해졌기 때문에 드는 생각이었겠지만
님의 댓글을 빌어 또래 시민들에게라도 이 시사를 전하고 싶음.
@@시사정치-h4e 북한 주민이 피곤하게 산다고 했음? 북한사회 자체가 피곤하게 산다는 의미임. 개개인의 사생활 감시하는 게 피곤 하지 않음? 난 앞으로 통일을 대비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함. 하지만 70년 넘게 갈라져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것에 의한 걱정들도 무시하지 못함. 헌법에 북한이 대한민국 영토로 기재되어 있는 것은 알고 있음. 그러니 북한주민을 난민이 아닌 새터민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하지만 그들을 반대하고 통일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임. 그리고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음. 이게 우리가 북한이랑 다른 이유 . 찬성, 반대 여러가지 생각을 공유를하며 서로 이해를 해야지 헌법에서 보장하는 거니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은 정서적 반감만 일으킬 뿐임.
@@syp2431 옳으신 말씀.
님이 북한 주민을 특정해서 피곤하게 산다고 한 적 없음. 북한 사회 자체를 특정하는 것이라고 하시면 그 말씀이 옳은 것.
저는 님의 의도를 무시하고 문장을 빌려서 내 주장 일방적으로 웅얼거린 것. 다만 님 주장에 '북한 사회에 대한 타자화는 무책임이다'라고 반박하는 식으로 내 주장 주절거린거.
@@syp2431 불쾌했을텐데 죄송함.
이제 북한 주민들을 자유롭게 합시다! 그리고 남북자유평화통일도 이룹시다!
ㄴ 거절 합니다 누구 돈으로 평화 통일을 함
급작스러운 통일보다는 단계를 밟아가는 통일을 이룹시다
통일 하면 더 힘들어진다
@@2tori- 그래서 단계를 밟는것이 중요함
철저하게 조사해서 강력하게 처벌하라!
저기서 진짜 쿠테타 안일어나나?
일어나도 김씨일가가 평양에 군대 싹 깔아놔서 실패함. 그리고 폭압정치가 너무 심해서 못하지...
저기는 평양을 지킬려고 군대가 있음.
군대가 배신할 경우를 대비해서
김정은 일가만을 지키는 군대가 있음.
여기서 또 걔들이 배신할까봐
이걸 권력을 4개로 나눠뒀음.
여기서 끝이 아님. 생활의 달인 비법마냥 줄줄 나오는데ㅋㅋ
김정은을 지키는 최정예부대가 하나 더 있음ㅋㅋㅋ
애초에 일어날 수 없는 시스템을 김일성때부터 만들어놨음
총정치국장을 포함한 몇명이 동시에 쿠데타를 하자고 하는게 아닌이상 시행도 어렵다고 했고 시행되도 각 부대별로 의견이 안맞으면 또 안된다고 했음
결과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움
북한 아이들을 우리나라로 보내고 우리나라 번죄자들을 북한 교도소로 보내면 안되나...??
장미님이다 😊
우리 나라범죄자들 풍선에 묶어서 북으로 보내면안되노
삶은 소대갈들이 좋아하는 영상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오전 12시 58분
전국민들이 저걸 다봐야됨
그래야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됨
저격총은 야간투시경이 중요한데 당연히 수입이 안되니 설사 수입했어도 소량일수 밖에 없지. 러시아가 고전한것도 야간투시경이 없으니
야간에 속수무책으로 저격당했지. 그런데도 아직도 저격부대를 동원하지 못하지. 모스코바 유지하는것도 버겨우니
AK기반의 저격총이 제대로 맞을까? 원래부터 명중률이 떨어지는데 야간교전이 발생하면 일반 보병도 못이기지.
탄창은 6발이상 넣기도 힘들고 연평해전때 100명의 군인들이 6명에 일방적으로 학살되었지. 설사 살았어도 숙청되었었지. 진실을 알면 절대로 안되니
돼지 한 마리 때문에 몇 명이 고생하냐..
그냥 비무장지대에 초대형 스크린 설치해서 유튜브에서 24시간 몰아보기 틀어주는 것 처럼 드라마 하루종일 틀어주자ㅋㅋ
발전은 안하고있고 통제만하고있네 원시인들처럼
민주당 과묵하쥬?
아무것도.못하쥬?
정은이 눈치보고 있쥬?
저 마스크쓴 군인들 모조리 숙청하는게 대책이지.
저딴짓 하고도 통일이후에 살 생각할까?
민주당것들에게 딱 맞는 세상
문어빵 이 좋아 하는 장 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