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잘못된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우선 서태지가 프로젝트성 으로 톨가 카쉬프 에게 제안을 한것이고, 톨가 카쉬프 가 서태지의 악보와 음악들을 들어본 후 제안에 관심이 생겨 오케스트라와 락밴드 와의 협연을 진행 하게 된 것 입니다. 국내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서태지가 이 프로젝트를 하기 이전에도 이런 오케스트라와 락밴드 , (락음악) 의 협연은 있었습니다. [딥퍼플] : 1969년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dt-CX3k0PYw/видео.html [더 후] : 1969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6aE7Yw7yx2g/видео.html [잉베이 맘스틴] : 1998년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9IhXOcL3cmM/видео.html [메탈리카] : 1999년 샌프란시스코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2OVVS5ABKlw/видео.html [스콜피온스] : 2000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_Cd9FYO9Rh4/видео.html [키스] : 2003년 멜버른 심포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5k72YwnY0xI/видео.html 등 서태지 이전에도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협연이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서태지가 톨가 카쉬프와 협연하게된 동기는 2002년 퀸 심포니 [톨가 카쉬프가 직접 편곡하고 지휘한 앨범] ruclips.net/video/jtmHY-Mnsqk/видео.html 콜가 카쉬프의 퀸 심포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출처 남깁니다. blog.naver.com/abraham70/100157308004 이 앨범을 계기로 서태지가 톨가 카쉬프에게 제안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서태지심포니 의 클래식적 편곡은 톨가 카쉬프가 한것이었고, 나머지 부분은 서태지와 협의하여 편곡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다른 뜻에서 올린글은 아니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 올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오랜 꿈이었죠? “‘영원’ 만들 때만 해도 클래식 교향곡에 보컬을 넣어서 디즈니 영화음악 같은 장엄한 음악을 해보고 싶었어요. 이후에 메탈리카 ‘S & M’도 보고 ‘언젠가는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8집을 내면서 뭔가 큰 공연을 하고 싶었어요. 7집 때 블라디보스토크에 간 것처럼 실험적이든 새로운 시도든, 뭔가 색다른걸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클래식과 협연을 하기로 마음 먹은 건 음반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결정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쯤인 거죠. 당시엔 어떻게 해야겠다는 건 없었고, 오케스트라를 일단 섭외해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톨가씨 얘기는 그때부터 했어요. 톨가 말고는 내 음악을 제대로 이해해 줄 사람이 없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공연기획사와 계약할 때부터 ‘톨가가 섭외되면 공연을 하고 아니면 이 계약은 무효다’라고 계약서에 쓸 정도였어요. 톨가의 화성이 맞을 것 같았어요. 로열 필과 하게 된 건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메탈리카가 했던) S & M도 좋긴 하지만 톨가가 로열 필과 친한 점도 있고 해서 그렇게 됐어요. 꼭 로열필과 해야겠다고 작정했던 건 아니죠. RPO(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RPCO(로열 필하모닉 콘서트 오케스트라) 논쟁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제 음악에 박자 맞추기로는 RPCO가 더 낫더라고요. 톨가와 함께 했을 때 연주가 좋았던 사람들 위주로 모았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RPO 멤버들이에요.”
획기적인 시도였다는 표현은 잘 못 받아들이겠네요... 국내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메탈리카 S&M 공연이 99년이었고 이미 넥스트도 로열필과 비슷한 공연을 진행했었습니다. 저도 2층 스탠드에 있었지만 오히려 야외에서 하는 바람에 현장 사운드가 많이 뭉개졌었죠. 밴드들의 작위적인 액션도 오히려 어색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그런 공연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가 한국에 내한해서 그것도 가수랑 협업해서 공연했다는게 그것도 예술에전당같은 웅장하게 음 안뭉게지는곳이 아닌 사방이 다뚤려있어서 음이 다날라가는 운동장에서 공연을 했는데 획기적인 시도가 아니였다구요??? ㅋㅋ 축구로 따지면 메시가 뭉찬나와서 조기축구하고 간 격인데 ㅋㅋ 그게 획기적이지 않다구요??? 이야~~
@@ntwinkle 메시가 뭉찬에 나왔다는 비유는 조금 어색한 것 같네요^^;; 로열필은 메시고 서태지 밴드는 타종목 레전드인가요?^^;; 제가 문제라고 지적하는 건 이 '서태지 심포니'가 획기적인 기획이고 마치 이것이 국내가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의 시초인듯 말하는 출연진의 멘트입니다. 감상자 입장에서의 느낌을 전달하는 건 좋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조금 사실과 다르지 않은가...생각을 해요. 99년의 S&M 라이브를 기준으로 들어보면 상암에서의 공연은 역시 아쉽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소리가 응집되지 않고 날아가는 걸 알고도 그렇게 했다면 더 문제죠^^;; 고가의 티켓을 구매하고 온 팬들에게 그러면 안 됩니다. 미스였던거죠.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현장 사운드에서는 훨씬 좋았습니다. 좋은 시도 였던 것은 분명하지만 공연 현장은 아쉬움이 분명 더 많은 공연이었어요. 특히 8집에서 멤버교체와 함께 7집까지의 꽉찬 라이브 사운드가 조금 '빈다'라는 느낌을 받았던 저같은 팬들은 이 서태지 심포니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기에 이렇게 받아들이는듯 합니다. 이미 훌륭한,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팬들이 너무 '최초'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해요.
90년대 아이콘이자 문화대통령 서태지! 서태지는 그냥 문화 그 자체였씀🔥👍
서태지는 천재임 노래에 다양한 메세지를 담았고 저급한 언어를 쓰지않고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음...그의 작사 작곡 능력은 최고임!!
정말 처음들었을때 소름이 쫘아아악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가끔씩 듣고있네요 진짜 스트레스 받을떄 음악만한게 없는듯..
최고~~~
잘보구 갑니다 보면서 다시또 소름~^^
태지오빠 언능 새노래 들고나오길..
서태지 심포니는 2008년도에요 ㅎㅎ 저도 저기 있었는데.. 다시 봐도 멋있네요..✨
년도가 헷갈렸네요 ㅠㅠㅠ 두손들고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 ㅠㅠ
2008년 가을 맞아요 .. 그리고 몇달후 제가 미국유학가서 정확히 ㄱ합니다.
저도 저기에.....ㅎㅎ
서태지는 그냥 레전드
아...또 봐야겠다. 실황영상
힘든시기에 앨범 하나 내줬으면 좋겠네요...요즘 계속 태지형이 생각납니다.
서태지 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설레임
잘보고 갑니다~~
The best music concert
와 잘 보고 갑니다~!ㅎㅎ 설명 정말 잘 해 주셔서 더 몰입해서 봤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때도 한번도 같은 곡 같은 안무를 한적이 없었다니 새삼 대단하네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대장 검색하다 왔어요 ^^
제로 도 리뷰 해줘요~~~~ㅠㅠ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태지형 광팬으로 일단 먼저 반갑고,
소개 해주시면서 흐뭇해하시는 표정에 또 한 번 반갑습니다.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년도를 잘못말하는 실수는 했지만 ~ 대장님이 보고싶은 마음은 변함없지요!!
잘봤어요~
잘봤습니다.
역쉬!! 대장!!! 들었던건데도 여전히 소름끼치는건 병인가ㅠㅠ
와아~ 어쩌다 알고리즘 통해보게 되었는데, 진짜 덕후시군요^^♡ 25주년을 못가셨다니 안습..ㅠㅠ 저는 덕분에 오랜만에 심포니 보러 가야겠습니다.^^
사태지의 작사 작곡도 뛰어나지만 공연기획도 거의 탑이고 프로듀싱 등 시퀀서를 다루는 능력까지… 국내에서는 윤상씨가 1티어죠?? 서태지는 그 윤상씨를 넘어섯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기캐임
그 날의 공기와 분위기 심장을 울리던 음악소리와 팬들의 함성까지 생생합니다.~~
저도... 여기에 있었는데 정말 태지 공연중 가장 환상적인 공연으로 기억합니다. 세상 최고였죠 ㅠㅠ 가끔씩 이날의 공연을 떠올립니다
아씨 안되곘다
정주행 하러 간다
잘보고 가요~ 고1때 매냐언냐오빠들이랑 클래식본다고 난생처음 수트입고 공연보러 갔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ㅋㅋㅎ 구독하고갑니다~
이건 신의 경지입니다! 대장! 대장!
대한민국의 다시없을 슈퍼스타!!! 최고의 원탑!!!
언니 저도 그부분 제일 좋아해요 ㅋ
잘보았어요
0809이티피도 부탁드려요
@박서진 그래서요ㅋ
눈물나ㅜㅜㅜㅜㅜㅜ태지오빠 팬분들 다 너무 보고싶다ㅜㅜ 같이 공연장에서 함께했으면ㅜㅜ
사운드 만땅 틀어놓고 제대로 들으시면 진짜 전율제대로 돋아요 ~~
대박
1:28 잘못된 부분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우선 서태지가 프로젝트성 으로 톨가 카쉬프 에게 제안을 한것이고, 톨가 카쉬프 가 서태지의 악보와 음악들을 들어본 후 제안에 관심이 생겨 오케스트라와 락밴드 와의 협연을 진행 하게 된 것 입니다.
국내에서는 잘 모르겠으나, 서태지가 이 프로젝트를 하기 이전에도 이런 오케스트라와 락밴드 , (락음악) 의 협연은 있었습니다.
[딥퍼플]
: 1969년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dt-CX3k0PYw/видео.html
[더 후]
: 1969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6aE7Yw7yx2g/видео.html
[잉베이 맘스틴]
: 1998년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9IhXOcL3cmM/видео.html
[메탈리카]
: 1999년 샌프란시스코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2OVVS5ABKlw/видео.html
[스콜피온스]
: 2000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_Cd9FYO9Rh4/видео.html
[키스]
: 2003년 멜버른 심포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ruclips.net/video/5k72YwnY0xI/видео.html
등 서태지 이전에도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협연이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서태지가 톨가 카쉬프와 협연하게된 동기는
2002년
퀸 심포니 [톨가 카쉬프가 직접 편곡하고 지휘한 앨범]
ruclips.net/video/jtmHY-Mnsqk/видео.html
콜가 카쉬프의 퀸 심포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출처 남깁니다. blog.naver.com/abraham70/100157308004
이 앨범을 계기로 서태지가 톨가 카쉬프에게 제안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서태지심포니 의 클래식적 편곡은 톨가 카쉬프가 한것이었고, 나머지 부분은 서태지와 협의하여 편곡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다른 뜻에서 올린글은 아니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 올립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 👍
국내에서 최초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ntwinkle 맞습니다..국내에서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오랜 꿈이었죠?
“‘영원’ 만들 때만 해도 클래식 교향곡에 보컬을 넣어서 디즈니 영화음악 같은 장엄한 음악을 해보고 싶었어요. 이후에 메탈리카 ‘S & M’도 보고 ‘언젠가는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8집을 내면서 뭔가 큰 공연을 하고 싶었어요. 7집 때 블라디보스토크에 간 것처럼 실험적이든 새로운 시도든, 뭔가 색다른걸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클래식과 협연을 하기로 마음 먹은 건 음반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결정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2년 전쯤인 거죠. 당시엔 어떻게 해야겠다는 건 없었고, 오케스트라를 일단 섭외해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톨가씨 얘기는 그때부터 했어요. 톨가 말고는 내 음악을 제대로 이해해 줄 사람이 없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공연기획사와 계약할 때부터 ‘톨가가 섭외되면 공연을 하고 아니면 이 계약은 무효다’라고 계약서에 쓸 정도였어요. 톨가의 화성이 맞을 것 같았어요. 로열 필과 하게 된 건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와 메탈리카가 했던) S & M도 좋긴 하지만 톨가가 로열 필과 친한 점도 있고 해서 그렇게 됐어요. 꼭 로열필과 해야겠다고 작정했던 건 아니죠. RPO(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RPCO(로열 필하모닉 콘서트 오케스트라) 논쟁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 제 음악에 박자 맞추기로는 RPCO가 더 낫더라고요. 톨가와 함께 했을 때 연주가 좋았던 사람들 위주로 모았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RPO 멤버들이에요.”
@@ntwinkle 2006년에 로열필과 넥스트가 협연한적이 있어요. 서태지 심포니가 최초는 아니랍니다^^
늘 기다리는 사람
2008년도 입니다.ㅋㅋ 제가 군대 있을때거든요.^^ 대장 컴백때 군대 있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15주년 기념앨범도 구하고 좋았네요.^^
서태지 포레버
이젠 컴백할때 됐잖아요 대장~!!!
이제곧 30주년이구나..태지형도 와..빠르다 진짜
ㅠㅠ 너무 그립다.. 정말 ...
와 함께 수다 떨고 싶다~~
아...간만에 디놈 꺼내야 겠다.... 저때 틱탁, 죽음의 늪, 에펨이 가장 멋졌던거 같았음..
오른쪽분 이주일 스타일 멋져요
혹시?25주년 공연도 가셨나요?
잠실주경기장 3층에서 공연 봤습니다 ㅎ
이거 수정해야 할 거 같은데요....
2009가 아니고 2008입니다!!!!
작사자곡편곡 다했고 뭐든음악을바꿔고 학교등교시간도바꿔고 방황하던학생들 집으로 돌려보냈고 북회담때도 갔었고 그만큼 레전드 교과서실릴만하지
매니아들은 다들 나이들어가는데 혼자 30년 가까이 회춘모드인건 뭐임?
에너지는 더 넘쳐. 공연장 갔다오면 쓰러질거 같은데 어떻게 투어까지 하지
획기적인 시도였다는 표현은 잘 못 받아들이겠네요... 국내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메탈리카 S&M 공연이 99년이었고 이미 넥스트도 로열필과 비슷한 공연을 진행했었습니다.
저도 2층 스탠드에 있었지만 오히려 야외에서 하는 바람에 현장 사운드가 많이 뭉개졌었죠. 밴드들의 작위적인 액션도 오히려 어색했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웠던 그런 공연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가 한국에 내한해서 그것도 가수랑 협업해서 공연했다는게 그것도 예술에전당같은 웅장하게 음 안뭉게지는곳이 아닌 사방이 다뚤려있어서 음이 다날라가는 운동장에서 공연을 했는데 획기적인 시도가 아니였다구요??? ㅋㅋ 축구로 따지면 메시가 뭉찬나와서 조기축구하고 간 격인데 ㅋㅋ 그게 획기적이지 않다구요??? 이야~~
@@ntwinkle 메시가 뭉찬에 나왔다는 비유는 조금 어색한 것 같네요^^;; 로열필은 메시고 서태지 밴드는 타종목 레전드인가요?^^;; 제가 문제라고 지적하는 건 이 '서태지 심포니'가 획기적인 기획이고 마치 이것이 국내가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의 시초인듯 말하는 출연진의 멘트입니다. 감상자 입장에서의 느낌을 전달하는 건 좋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건 조금 사실과 다르지 않은가...생각을 해요. 99년의 S&M 라이브를 기준으로 들어보면 상암에서의 공연은 역시 아쉽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소리가 응집되지 않고 날아가는 걸 알고도 그렇게 했다면 더 문제죠^^;; 고가의 티켓을 구매하고 온 팬들에게 그러면 안 됩니다. 미스였던거죠.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 현장 사운드에서는 훨씬 좋았습니다. 좋은 시도 였던 것은 분명하지만 공연 현장은 아쉬움이 분명 더 많은 공연이었어요. 특히 8집에서 멤버교체와 함께 7집까지의 꽉찬 라이브 사운드가 조금 '빈다'라는 느낌을 받았던 저같은 팬들은 이 서태지 심포니에 대한 기대가 남달랐기에 이렇게 받아들이는듯 합니다. 이미 훌륭한,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팬들이 너무 '최초'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해요.
파랑옷..입은신분은 별로관심없는데 억지로관심갖고보시는것같아ㅎㅎ
서태지는 젊은데 이 아줌마들은 나이가 서태지보다 최하 10살은 많아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