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300억 지원 끊기면? 존폐위기?!!_[미디어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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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시사멘터리추적 #추적
    미디어 재단 TBS의 연간예산은
    2021년 기준으로 515억원,
    이 가운데 서울시 출연금이
    70%이상을 차지합니다.
    서울시 의회를 장악한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TBS에 대한 서울시의 재정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이 담긴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기존 조례안에는 재단의 기본 재산은 서울시의 출연금과 그밖의 수입금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조례가 폐지되면
    TBS에 대한 서울시의 재정 지원이
    중단됩니다.
    인터뷰
    오세훈 서울시장 : 교통정보를 교통방송으로부터 얻으면서 운전하는 분들은 지금 거의 안 계시죠. 쇠퇴한 기능을 고집하고 있을 이유는 없기 때문에
    이강택 대표 : 뉴스공장이라는 특정 프로그램이 곧 TBS는 아니잖아요. TBS가 생산하는 많은 공적인 콘텐츠들이 있고
    이종배 의원 : 청취율만 높으면 불공정해도 되느냐, 청취율의 문제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막장 드라마도 시청률 1위를 합니다.
    채영길 교수 : 뉴스공장은 킬러 콘텐츠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지도 상승뿐만 아니라 매체 영향력까지 이렇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죠.
    TBS 이강택 대표는
    새 조례안에 따라
    재정지원이 끊긴다면
    TBS는 존폐 위기에 처하게 된다고
    반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미디어추적
    취재 김종수
    촬영 김태석
    VJ 김만중 최승구 조선기
    편집 이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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