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아들 마음도 이해가 간다 단 아들은 아버지 마음보단 아버지 말투와 진정성있는 소통의 부재에 많이 위축된것 같다 이만기씨는 인터뷰때처럼 좀 진중하고 조용한 말투로 아들과 진솔한 대화가 필요해 보인다 우째됐건 사람 마음은 진정성으로 통하기 마련이다. 가족이면 더더욱. 가끔 진솔한 대화를 이만기씨가 시도해줬으면 좋겠네
약간 그거임.....자식이 부모한테 기를 못펴고 항상 움추리거나 상대적으로 부모가 애 기를 누르고 살았으면 자식은 부모 말에 좀 더 순종적인 모습을 보임 그렇다고 부모가 애를 인격적으로 완전히 무시하면서 키웠으면 오히려 반항심이 더 커져서 부모 말을 콧등으로도 안들었을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부모자식간에 그런 문제도 없었다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부모 의견에 좀 자기 주장이 약해지는 느낌...근데 부모가 기가 센 경우는 대부분 그들이 자기 부모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았기 때문인데 그러므로 움츠러든 자식을 전혀 이해 못하는 경우가 허다함. 여기서 결국 자식은 정답은 내 쪼대로 밀고나가는것밖에는 길이없다는걸 깨닫는 수 밖에 없음. 그걸 빨리 깨닫는 자가 성공한다. 결국 나보다 빨리 하늘나라로 가는 사람은 부모인데 그런 사람 눈치 보고 살 바는 좀 아니지 않나 느껴야 함
이만기가 저러는것도 다 자식걱정해서 하는 말이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도 좋지만 치대를 포기하면서까지 요리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을때는 단순히 취미생활로 그쳐서는 안된다.. 젊을때는 부모님 말씀이 잔소리로만 들리고 귀에 안들어온다 나역시 그랬고..나중에 아들도 나이가 들고 가정이 생기고 가장이되면 안정적인 수입,직장이 얼만큼 중요한지 느낄수 있을듯 지금 아들이 뭘하는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요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적어도 그분야에 성공한 인생을 살길 바란다
이만기님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하겠네요. 저라도 굉장히 속상하고 화날거 같아요. 물론 아드님 입장도 있지만, 필리핀까지 유학 보내서 치과의사 아들을 꿈꿧는데 요리사라니... 현재 저는 요리사입니다. 근무환경이 치과의사하고 비교가 될까요? 금전적인면도 비교가 안돼죠... 요리는 취미생활로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요리가 직업이 되면요.... 주방안은 전쟁터에요.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곱상하게 요리안해요. 시간에 쫒겨 숨을 헐떡일정도로 요리 합니다... 하루 9시간 이상 매일 그렇게 요리하는게 요리사에요. 내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게 행복하다구요? 매일 수백명씩 상대하면서 요리 해보세요. 화상입고 칼에 베여도 쉬거나 근무를 멈출수 없습니다. 그냥 지옥속에서 열정페이. 저 또한 요리를 잘하고 좋아해서 요리사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으로 요리하는거 봤을때 거희 소꿉장난 수준의 요리 실력이고요... 저정도로 본인이 잘한다고 느껴서 요리사를 하고 싶은거면 앞으로 엄청 노력하셔야 할겁니다. 지금 저 수준의 요리는 현재 중학생 조리학과 애들도 손쉽게 할수있는 수준이에요.
이만기 하는말 안들리냐?"그럼 하면되잖아,내가 하지말랬다고 끊어질거면 왜한댔어!" 지금 24살에 자꾸 부모탓하면서 내가 하고싶은일 못했다고 하는 이는 반면에,부모가 뜯어말리고 울고불고해도 지가 하고싶어하는일에 미친사람이 있다. 내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 이만기 아들이 후자는 아니니까 누구탓할거 없이 그냥 살아라 이말이다,부모떄문에 뭘못했다고 하지말고.. 애초에 자기일에 너무 사랑하고 하는사람이 무슨부모님이 말리고 자시고를 따지냐.애초에 그렇게 미친놈이 아니면 부모는 안심이안된다. 최소한 미쳐야될거 아니냐
잘 나오셨네요 필리핀 치대 의대 나와서 한국에서 국가 고시 볼수도 없다고 알고 있어요. 간혹 몇 학교는 미국에서 시험볼 자격은 주어지지만 그것도 하늘에 별따기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인 신분으로 필리핀에서 개업 안되요. 심지어 수의학과 나와도 필에서 본인 명의 개업 못하고 진료 못봅니다. 다른 의사랑 동업으로 차리는 경우는 봤지만 더미 문제로 이 또한 순탄치 않아요.
의료기상회에 가시면 한통에 180개 들어있는 강ㅎ미니뜸이 있어요.. 강,약,미 (미:제일 약한 뜸) 구매해서 집에서 왼쪽,오른쪽에 각각 1개씩 ''곡지''에 하루 한번 꾸준히 떠주세요.. 곡지는 인체 위로 올라온 열을 아래로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상 머리가 묵직하고,얼굴 열오르고 화끈거리는데 어떤분은 단1회 뜸을 하는데 즉석에서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 ''곡지''의 효능은 아주 많은데 검색으로 알아보시고 ''곡지'' 되도록이면 뜸자리 잘잡아하세요..
예전에는 우리나라 치과의사 국시를 필리핀 치대 출신들도 제한없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 외국대학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고사가 생겼지요. 예비고사 붙어야 우리나라 치과의사 국시를 볼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이 예비고사가 생긴 이후 외국치대졸업자(필리핀,미국포함)중 우리나라 치과의사 국시 합격자가 1년에 많아야 2-3명 적으면 0명입니다. 2000년대초반부터 한 1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결론은 2010년-2015년에 필리핀 치대 나와서 국내에서 치과의사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었다 이 말입니다.
![※미션※ 大가족 20인분 국수 비비기! 삶다가 넘칠 지경 ㅠㅠ [아내의 맛] 47회 20190514](http://i.ytimg.com/vi/i72ZNh0mGM0/mqdefault.jpg)
![[자기야 백년손님] 눈치 제로인 함서방 때문에 사돈과 고스톱 대결까지 하게 된 장모님😅│190화](http://i.ytimg.com/vi/XRGQx04_n8o/mqdefault.jpg)
이만기교수님같은 아버지는 이세상에 몇없다
아들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크다보니까 안타깝네요ㅜㅜ 마음은 내려놓는다하지만 그게 안되는게 부모마음이지요~~ 이만기씨 맘 100프로 공감가서 마음이 더. 짠하네요.
이빠도 맞고 민준도 맞고... 사랑으로 똘똘 뭉친 가족인듯^^
애기때 졸귀여웠겠다ㅋㅋㅋ
만기형 지금은 상 꼰대라도
왕년에 수퍼스타에 미남이었다.
아들이 외탁 많이 했네
모든 아부지들은 자신보다 자식이 잘나길 바란다. 아들이라면 더
우리 외할머니랑 할머니 같다 편도 들어주고 하셔서 너무 푸근하신 ㅠㅠ
아버지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아들 마음도 이해가 간다
단 아들은 아버지 마음보단 아버지 말투와 진정성있는 소통의 부재에 많이 위축된것 같다
이만기씨는 인터뷰때처럼 좀 진중하고 조용한 말투로 아들과 진솔한 대화가 필요해 보인다
우째됐건 사람 마음은 진정성으로 통하기 마련이다. 가족이면 더더욱. 가끔 진솔한 대화를 이만기씨가 시도해줬으면 좋겠네
미친듯이 일해서 본인 자식 공부시키고 치대까지 보냈는데 "어? 요리 해볼까?" 하고 대학 그만둔다고 하면 좋아하는 부모 있냐? 양심적으로?
@@더더더더-t8r 뭐이리 열내냐ㅋㅋㅋ
@@긴자-m4k 열 낼만 하구만
필리핀치대는 다니기 싫었겠네
아빠 입장에선 답답하니 그럴수있죠.. 아들도 이제 컷으니 이해는 하겠죠. 유학 보내고 공부시키는게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제가 직접해보니..
@@더더더더-t8r 니는 꼭~ 그래 키워라~ㅋㅋ 딱 보니 어린애 같은데 꼭 그렇게 키워라 할수있을까 모르겠지만
아드님이 심성이 되게 착하신듯
큰아들 엄마 닮았네~ 엄마가 미인이라 아들도 조목조목 귀엽게 생겼다 심성이 착해 보여 엄마미소가 절로 나온다
아들 완전귀여워용
저런 사람이 치과 의사가 돼야.. 사랑니 작살 나게 뽑는데...
울산에 그런 분 있음... 팔뚝 만으로 신뢰를 주는 의사분,,
누구죠..??궁금해요..ㅎㅎㅎ
울산어디에요?
나 송정~
미워하기는 아귀찜 먹을 때 계속 이거 먹어봐라고 챙겨주더만....
아빠 맘도 이해가 가는데 아들 맘도 이해가 간다...
정말 경상도 스타일 대화다
경상도 사람이니깐 경상도 스타일로 얘기하지 비응신새끼야
아빠심정도 이해되고~
아드님꿈도 응원하고싶고~
그래도 자신의 꿈이 최고입니다!
응원해주세요~🙏
필리핀 의대쪽은 입학하기는 쉬워보 졸업하는게 어렵다고 하죠. 헝가리 의대와 같다고생각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입학은 어느정도 개나소나 다할수있지만 졸업은 정말 갖추어 진 사람만 할수있으니 아들이 못버텻겠죠.
한국에서ㅡ의대 쉽지않지요 필립핀 의대 나오면 한국에서 인정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ㅡ아드님 몸 신경 쓰셔야
ㄹㅇ 한국이 이상한거임 대부분의 나라에선 입학은 ㅈㄴ 쉽고 졸업이 힘든데 한국은 반대
@@hajin126 한국 의대는 입학 졸업 다 어렵습니다...다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통과 되는겁니다.....
@@hajin126 한국 의대가 졸업이 쉬우면 우리나라 돌팔이만 수만명임 의대는 사람 생명 좌지우지하는덴데 어떤 ㅁㅊ럼이 의대 졸업을 쉽게 하겠냐ㅋㅋㅋㅋ
외국의대나와서 한국에서 일할려면 다시 시험치면됨
아들마음도 이해가 가고 당연히 부모 입장도 이해가가지..너무나도 당연한거다.. 힘드네그래서. 자기인생이 있는거라서 또 ㅠ
재밋는 부자지간 이네요
투박한 대화속에 깊은 정이 콸콸납니다
천하상사님은 참 구수하고
아들도. 귀엽고 순수합니다
장모님은 완전 프로패셔널하고요 ㅋㅋ
갑자기 영상 떠서 들어오신분??!! 손!?
유툽 코리아에서 주작질하는거임 sbs차단햇는데두 이게 뜸..
아 잘생긴 사업가님이시네요 ㅎㅎ 방가
아들이 빵실하게 이쁘게생겼다 ㅎㅎ
아들이 말을 예쁘게 하네요 부모마음은다 똑같아요 자식교육은 공부와군대는 내맘대로 안되는거 같아요
이만기 성격에 티비 촬영 아니었다면 바로 와사바리 걷었을것 같은데
점마도 땀 뻘뻘 흘리는거보면 평소 하고싶은말 할 수 있는 사이 아니었음.
땀 겁나 흘림
당연히 이만기씨는 섭섭 하겠지 하지만
자기 인생을 살아야지 남이든 부모님이든
누구든간에 뭐라고 하든 자기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사세요 꼭두각시 인생 말구요.
ㅋㅋㅋ자기가 돈벌어서 자기하고싶은거 한다면 누가말리냐 나이처먹고 부모한테 용돈받아쓰는새끼가 무슨 자기하고싶은거야 그건 욕심이지
말씀하신 것도 맞고, 인생의 선배의 말에 귀를 기울일 지혜도 필요하겠네요^^
인생은 자기하고싶은거 하면서 못살아요 님은 나이가 어린가요????어느정도는 인생 더사신분들말을 들어야된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년생이 옮기고하다가 인생개말아먹는경우도 많구요ㅎㅎ
@이효정 부모와 자식관게에서도 공짜는 없다... 정답이네요ㅋㅋ
아들도 아빠가 되어서 아들이 법대다니다 그만두고 웹툰작가한다고하면 이만기 마음 이해가갈듯
현진아 공부해야지
현진아 미안한데 법대는이제없어..
@@정진-r9z 법학과있는학교있지않나??
@@과외하는대학생 동대법대말고는없음
@@과외하는대학생 통상적으로말한거잖냐
어릴때 봤으면 이만기가 엄청 꼰대같다고 느꼈을꺼 같은데 커서 보니깐 이만기 마음이 이해가 된다... 성공이 보장된 치대를 다니다가 갑자기 그만두고 요리를 한다니 부모로써 마음이 무너질듯ㄹㅇ...
부모도 사람인데 힘들게 번돈으로 가르쳐놨더니 다커서 다른길 간다고해봐
자식입장에서는 미래가 안그려지니 진로를 바꾼거겠지만...나이드니까 부모님마음입장에서 생각하게되네요
근데 하고싶다는게 있으면 밀어줘야됩니다 어쩔수없어요
오히려 하고싶은게 없어서 망하는사람이 많아요
하고싶은걸해야 성취감도느끼고 진취적이고 열정적이고 성공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하다 안돼도 그때가서 본인이 다른걸찾는게 자연스럽죠
와 치대다니다 요리 적성 맞춰서 ㅎㄷㄷ
아부지말이 다 맞다 ~~
아버지가 너무 쎄면 자식이 기가 눌려서 위축되서 살음
그게 다른 부분으로 나타나더라고요 폭력적으로 된다던가
이집은 아들들이 약하다기보단 아빠가 레알 너무쎄다ㅋㅋㅋㅋ
ㅇㅈ 얼굴은 무섭게생겨도 성격은 착함
만기 아들들이 할말다하던데ㅋㅋ
적당히해야지 찍어누르려고하네ㅋㅋ
민국이 닮았는데ㅋㅋ
민국이미래 얼굴
이만기 아들로 태어난것만해도
롯또다
맨날 감사 하며 살아라
복터진 아들넘아
이만기 아들로 태어난걸 감사하며 살아요
아빠 닮았음 좋을텐데
치대를 포기한다고? 저두 이만기씨 맘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국내 치대 아님ㅋ
@@스카이-v3t 필리핀 사람들 교정 많이 하고 거기 교정 기술 괜찮아요..거기 치대도 나쁘지 않음
@@강프로-s9z 치아 교정을 치과의사가 하지 누가하냐?
홍길동 ㅋㅋㅋㅋ 유투브 보면 별에별 사람 다 있는 가 같아여
이제는 필리핀 치대 나온다고 해서 필리핀에서도 한국에서도 국시볼 수 없다고 하네요... 아마도 치대갈때는 잘 몰랐다가 아드님이 입학 후 알고나서 진로를 변경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m.blog.naver.com/hy_april/221750136640
아들완전 듬직한데....
약간 그거임.....자식이 부모한테 기를 못펴고 항상 움추리거나 상대적으로 부모가 애 기를 누르고 살았으면 자식은 부모 말에 좀 더 순종적인 모습을 보임 그렇다고 부모가 애를 인격적으로 완전히 무시하면서 키웠으면 오히려 반항심이 더 커져서 부모 말을 콧등으로도 안들었을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부모자식간에 그런 문제도 없었다면 그냥 아무 이유없이 부모 의견에 좀 자기 주장이 약해지는 느낌...근데 부모가 기가 센 경우는 대부분 그들이 자기 부모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주적으로 살았기 때문인데 그러므로 움츠러든 자식을 전혀 이해 못하는 경우가 허다함. 여기서 결국 자식은 정답은 내 쪼대로 밀고나가는것밖에는 길이없다는걸 깨닫는 수 밖에 없음. 그걸 빨리 깨닫는 자가 성공한다. 결국 나보다 빨리 하늘나라로 가는 사람은 부모인데 그런 사람 눈치 보고 살 바는 좀 아니지 않나 느껴야 함
요리로 길을 정하셨으면 담배 안하고 그길로 노력하면 좋을거같아요. 영상에 악플이 심하게 많은듯.. 각자 삶에 충실하면 그만인데요.
캬 남자가 요리 잘하면 존나 멋있다.
이만기씨 아들은 넘 착한거가터요
취미생활에서 즐거운일 이라면 직업으로 안하는게 맞다. 아버지의 깊은 마음을 아들은 알수 없다.
그말도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이만기 말투 울아빠랑 존똑이다ᆢ하ᆢ
이만기아저씨비춰지는성격이면 좋은아빠지
대학다니다 적성은 바뀔수도 있는데
자기가 생활비알바로벌고 장학받고 다녔으면 몰라 기껏보내놨더니 빡칠만하지
이만기님은 자기꿈다이룬사람인데 천하장사등등 씨름왕까지했던사람인데
그것보다24살에놀랐다...
종소리 그런말 하고싶나 ~속으로 생각하면되지 ~
고등학생인줄 알았다는거죠~?
ㅋㅋㅋㅋㅋ동안이시네
@@하아-t3q 니는?ㅋㅋ
10대인줄 알았는데 24살이라니
놀랐습니다
뭐든지 자기가하고싶은거해야지 인생이 즐겁다 남들이 아무리 말해도 몰라
이만기가 저러는것도 다 자식걱정해서 하는 말이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도 좋지만 치대를 포기하면서까지 요리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을때는 단순히 취미생활로 그쳐서는 안된다.. 젊을때는 부모님 말씀이 잔소리로만 들리고 귀에 안들어온다 나역시 그랬고..나중에 아들도 나이가 들고 가정이 생기고 가장이되면 안정적인 수입,직장이 얼만큼 중요한지 느낄수 있을듯 지금 아들이 뭘하는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요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적어도 그분야에 성공한 인생을 살길 바란다
요리사? 요리하는사람이만든음식을
사먹는 사람이고싶다
요리사의길은 결코화려하지않다 뜨거운 불판앞에서 종일찌지고볶우고 내몸에서나는육수에 범벅이되어...🎶때로는너때문에 고달파서 울었지만~지금은부질없는요리사가되었단다😭🎶
근데 이만기말이 맞는것같음 어릴때 혼자떨어져 살다보니 맨날 술담배. 살찌고 몸 허해져서 땀나고 머리빠지고...
내가 만든 음식을 다른사람이 맛잇게먹고 좋아하는걸보고 나는 요리와 맞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기엔 요식업은 너무 깊고 힘드네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너무 귀욥다요
저런 분위기 알죠, 시작도 하기전에 폭풍질문으로 안될거라는 저주를 퍼붇는
근데 요리를 위해 공부를 접었다고 하는데 아들의 칼질이 영 ~ 미덥지 못한건 이만기씨가
못믿어하는 이유를 알거같은데.
글게요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아아죠 누구도 내 인생 대신해주지 않잖아요. 결정도 후회도 그에 따른 책임도 자신이 감당하는겁니다~힘내요!😀
안돼ㆍ부정적이고‥잘되.잘풀려ㆍ긍정적입니다.믿고‥바라보세요‥자식을부모마음대로ㆍ해주길바라지마시고‥다욕심에서ㆍ오는데ㆍ.하고싶을걸ㆍ하도록‥지켜봐주시고‥힘과용기.칭찬해주시면ㆍ더발전합니다..
요리가 하고 싶으시다는데 볶음요리에는 스테인리스 국자를 사용하면 안되죠~~
나무를 쓰셔야지~
근데 어느지역 사투리인가요??
경상도요
풍요롭게 안키우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냐 부모야 가진거 다 자식한테 내놓고 살았을텐데 안먹고 안쓰고 키운자식놈이 막바지 저러면 마음으로 이해는 한다고 해도 첫마디에 이쁜소리 하기는힘들것같다 자식뒷바리지 20년이상의 세월이있는데 그세월 가장의무게를 말로 다할수있겠나
옛날에는 필리핀서 치대 졸업해도 우리나라에서 자격을 인정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 옛날 어두운 시절 이야기지.
아들이 엄마를 닮아서 ㅠㅠ
이만기는 경상도 아재치곤 상당히 스윗한 편입니다
근데 경상도 아버지의 저런 성격 울 아빠랑 엄청비슷하네 ㅠㅠㅠ
💩나
처먹엉마~~😤
이만기님 입장에서는 정말 속상하겠네요.
저라도 굉장히 속상하고 화날거 같아요.
물론 아드님 입장도 있지만, 필리핀까지 유학 보내서 치과의사 아들을 꿈꿧는데 요리사라니... 현재 저는 요리사입니다. 근무환경이 치과의사하고 비교가 될까요? 금전적인면도 비교가 안돼죠...
요리는 취미생활로 충분히 즐길수있습니다.
요리가 직업이 되면요.... 주방안은 전쟁터에요. 드라마에 나오는것처럼 곱상하게 요리안해요. 시간에 쫒겨 숨을 헐떡일정도로 요리 합니다... 하루 9시간 이상 매일 그렇게 요리하는게 요리사에요. 내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게 행복하다구요? 매일 수백명씩 상대하면서 요리 해보세요. 화상입고 칼에 베여도 쉬거나 근무를 멈출수 없습니다. 그냥 지옥속에서 열정페이. 저 또한 요리를 잘하고 좋아해서 요리사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으로 요리하는거 봤을때 거희 소꿉장난 수준의 요리 실력이고요... 저정도로 본인이 잘한다고 느껴서 요리사를 하고 싶은거면 앞으로 엄청 노력하셔야 할겁니다. 지금 저 수준의 요리는 현재 중학생 조리학과 애들도 손쉽게 할수있는 수준이에요.
이만기 하는말 안들리냐?"그럼 하면되잖아,내가 하지말랬다고 끊어질거면 왜한댔어!" 지금 24살에 자꾸 부모탓하면서 내가 하고싶은일 못했다고 하는 이는 반면에,부모가 뜯어말리고 울고불고해도 지가 하고싶어하는일에 미친사람이 있다. 내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 이만기 아들이 후자는 아니니까 누구탓할거 없이 그냥 살아라 이말이다,부모떄문에 뭘못했다고 하지말고.. 애초에 자기일에 너무 사랑하고 하는사람이 무슨부모님이 말리고 자시고를 따지냐.애초에 그렇게 미친놈이 아니면 부모는 안심이안된다. 최소한 미쳐야될거 아니냐
한국에 치대면 이만기마음이 백번이해가지만 필리핀치대는 좀..
큰줄기 쎄요 필리핀도
어차피 그렇게말해도 닌 갈 형편도 안되고 대가리안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필리핀치대나오면 치대취급도 안해줌
@@fuckchina18 무식한 소리 그만좀 필리핀 치대나와서 캐나다 호주 다른나라에서 개원하신분들 많아요 ㅋ 의대공부 어느나라든 빡세고 영어 1도모르면 그냥 공부자체가 안됨
필리핀이라고 무시하는 대가리 깨진 틀딱들 ㅈㄴ 많네
치대 접고. 음식한다면 어느 부모가 좋아할까. 그걸 뒤집을려면 요리 쪽으로 성공한 모습을 보여줘야 인정할듯
큰아들 몇살이에요??
아들이잘되길바라는 부모마음은똑같지 술묵고담배피고몸관리몸해서머라하는건 당연한것 할매가 손주앞에서 저래 사위를 머라하면되나 없을때머라하드라도 아버지말들어라해야지
요리사하실거면 그래도 담배는 끊는게 좋을텐데 성격도 좋고 열정도 좋고 ㅋㅋ 같이 일해보고 싶당 ㅋㅋ
어느정도 해주는것도 있네요 다른가정에서 못해주는것을 어느정도는
뒷받침 권이적인 면이 있지만
아들이 몇명이에요??
자신이 있다면 일찍포기하는것도 좋다
자식 낳으면 부모맘 다안다.
우리 아부지도 그랬다...
42아니고24?
이만기씨는 젊은시절에 잘생겼었고
부인분도 이쁘신데 왜 아들인데
하나도 안닮은것 같죠?
귀여운 삼둥이 막내랑 닮은거 같아요 ㅎㅎ
앗ㅋㄱㄱ진짜그르네용
부모로서 자식 걱정은 당연한데 넘 걱정 마소. 부모 좋은 유전인자 빼서 아들 잘 키웠는데 다 알아서 살아갑니다. 지 몸 지 알아서 하듯이... 글구 부모님 든든한 빽도 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치대졸업하고 요리를하지 아쉽다
치대 들어간다고 돈이고 시간이고 아들한테 얼마나 퍼붓을끼고 한대 쳐맞지 않은게 다행이지 만기행님 사람좋다
민준씨 요리 포기하시길 잘했어요 뭐 처음 그 반응으로 요리해서 나중에 후회한 사람들 많습니다 일에 치이거 힘들아서
솔직히 이만기 마음도 이해는 간다
아버지가 돈이 있어니 치대도 다니고 때려치우고 요리도 배우고 하는거지 이만기가 돈번거 전부 형제.자식들에게 다 쓴거같다
복잡하고 디테일한 요리 하지 말고,
대중이 즐길 수 있는
국밥집, 삼계탕 등등으로
가닥을 정 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손주사랑~~~^^♥
아버지에 비해 아들인물이 ㅜㅜ
둘다 덩치가
어떤 민국이 닮았다는 거예요.
이만기도 재대로 배워서 아들이랑 대결구조 만들어서 방송함 띄워주면 이만기는 방송나가서 좋고 아들은 후에 요리로 나아가는 길 좀만 도움이 됬으면!
잘 나오셨네요
필리핀 치대 의대 나와서 한국에서
국가 고시 볼수도 없다고 알고 있어요.
간혹 몇 학교는 미국에서 시험볼
자격은 주어지지만
그것도 하늘에 별따기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인 신분으로
필리핀에서 개업 안되요.
심지어 수의학과 나와도
필에서 본인 명의 개업 못하고
진료 못봅니다.
다른 의사랑 동업으로 차리는 경우는
봤지만 더미 문제로 이 또한
순탄치 않아요.
나 늙었나보다 눈물나네 시부엉
의료기상회에 가시면 한통에 180개 들어있는 강ㅎ미니뜸이 있어요..
강,약,미 (미:제일 약한 뜸)
구매해서 집에서 왼쪽,오른쪽에 각각 1개씩 ''곡지''에 하루 한번 꾸준히 떠주세요..
곡지는 인체 위로 올라온 열을 아래로 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항상 머리가 묵직하고,얼굴 열오르고 화끈거리는데 어떤분은 단1회 뜸을 하는데 즉석에서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 ''곡지''의 효능은 아주 많은데 검색으로 알아보시고 ''곡지'' 되도록이면 뜸자리 잘잡아하세요..
아들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는게 좋을듯한데
만기가 개꼰대라 불가능
이사람이 큰아들인가요?
필리핀 이라는 나라 자체로 무시하는거 같은데 우리나라 의료법상 우리나라만 개원 안되고 호주 캐나다 다른나라에서 병원 개원 하면서 잘사는분들 많음ㅋㅋㅋ 뭐눈앤 뭐만 보인다고 의대 근처라도 가보고 말좀 어느나라든 의대공부는 상상이상입니다 제발..
등신아 우리나라에서하는게 중요하지 굳이 남의나라까지가서 의새취급도못받는짓 해야되나ㅋ
필리핀치대 요즘도 우리나라 개업할수있나요?
못함
국내대학치대가아니라 필리핀이엇구나
첫째는 엄마를 닮고 , 둘째는 아빠 닮고..
예전에는 우리나라 치과의사 국시를 필리핀 치대 출신들도 제한없이 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 외국대학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고사가 생겼지요. 예비고사 붙어야 우리나라 치과의사 국시를 볼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이 예비고사가 생긴 이후 외국치대졸업자(필리핀,미국포함)중 우리나라 치과의사 국시 합격자가 1년에 많아야 2-3명 적으면 0명입니다.
2000년대초반부터 한 10년전에도 그랬습니다.
결론은 2010년-2015년에 필리핀 치대 나와서 국내에서 치과의사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었다 이 말입니다.
아빠:요리사란 직업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아들:그짓말 좀 치지마라
이만기 말이다 맞다~~이만기가 딱하다
보면서 궁금 했던게 꼬맹이들 영어교육 때문에 조기유학 선택지로 필리핀이 각광 받는건 알겠는데,의학 기술은 고품질은 아닌것 같은데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치대 유학??제가 잘못 들은건 아니죠??설명좀 부탁 드려요~
보통의 부모들은 저런 반응이죠. 본인도 자식 낳아 키워 보세요. 지금은 무조건적인 반대는 아니 잖아요. 저러다 또 다른거에 꽂히지나 말기를...
킬라그램아니죠😔ㅈㅅㅎㄴㄷ..
치대포기하고 요리배우는 칼질이...
우리 아버지는 옆집애들이나 친구들이랑 나를 비교하면서 기를 죽였지.. 난 그사람들한테 관심없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듣기가 싫어졌다.. 그래서 아버지를 싫어했다.. 대화하기는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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