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 이 부분과 관련된 정사 삼국지 선주전의 기록입니다. 선주(유비)가 어린 시절에 가문의 다른 아이들과 그 나무 밑에서 놀면서 "나는 이런 덮개가 덮인 수레[천자가 타는 수레]를 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숙부 유자경이 "너는 그런 망녕된 말을 하지 마라. 우리 가문을 다 죽이겠구나!"라고 선주에게 일렀다.
더빙이 익숙했는데, 설마 이걸 원어로 듣게 될 줄이야ㅋㅋㅋ 이거 명작이죠. 유비 중심으로 풀어나가다보니 연의에서 생략되고 각색된 부분이 많지만, 오히려 다른 한편으로는 그 덕분에 '대의'라는 삼국지의 주제의식과, 돗자리 장수에서 시작해 갖은 고생끝에 일국을 건설하는 유비의 드라마틱한 인생이 감동적으로 와닿을 수 있게 표현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추억보정 때문인지 제겐 인생 최고의 삼국지 작품이네요. 특히 ost가 너무 애절해서 이 작품을 보고나면 촉빠가 되어 눈물흘리지 않을 수가 없음
저도 최고의 삼국지 애니메이션이라는거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삼국지를 처음 접한 미디어가 이 작품이지요. 단점이라면 극장판으로 제작된거라 분량이 짧다는거 하나... 은근 정사 반영도 많이 되어있고 오리지날 스토리 부분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요코하마 미츠테루 시리즈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고, 창천항로는 너무 판타지 스러워서.....
진궁이 조조의 행동이 의롭지 못하다하면서 조조를 타도하여 천하의 정의를 바로세우고싶어하는 마음은 헤아릴수 있지만 문제는 그것을 이뤄줄 사람을 제대로 보는 안목이 없다는거다. 하필이면 장막? 여포? ㅋㅋㅋㅋ유비도 손책도 아니고 아니 하다못해 공손찬이나 원소한테 붙었더라면...
전 삼국지를 이걸로 처음 봤습니다. 20년 팬질의 시작... 액션도 오버스럽지 않고 일기토도 드라마 삼국에서 저렇게 만들면 어땠을까(토탈워 삼국에서도) 싶을 정도로 멋지네요. 엔딩때 음악이 너무 좋았었죠. 관우 딸이 말타고 가면서 촉나라 인물들이 떠오르는... 사촌형에게 빌려봤을 때는 전투도 똑같은 장면만 계속 나오고 해서 돌려쓰기 심하다 생각했는데 검열 때문이었군요. 검열때문에 피나오거나 잔인한 장면은 맨날 똑같은 전투장면만 있는 거였어... ㅋㅋㅋ 언제 시간나면 꼭 봐보고 싶어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8:51 무기들이 장난아니다 29:18 의관정제하듯 본격적인 무기장착 1:05:06 역시 삼국지는 여포와 장비의 일기토가 클라이막스고 삼국지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고 최고로 생각하는 결투 그리고 이 작품은 다른 작품과 달리 장수들한테 보조무기로 뒤에 칼이 다 있네요 앞에는 창 뒤에는 칼 더 싸움하기 좋네요 2:08:39 한 덩치 하는 두 명
? 정사나 연의나 대외적 내면적 둘다 철저하게 한 황실 부흥을 위해 싸우다 끽해야 한중왕한게 유비인데 뭔 소리 ..한에 충성하는척 하고 헌제끼고 온갖 개짓거리 다 하더니 통수치고 황제한 조조가 오히려 어떻게든 황제가 되려고 생각했다고 봐야지 ㅋㅋ 제일 어려울적부터 함께한 순욱한테 빈 찬합 주고 토사구팽한건 빼도박도 못함
한번봤는데 OST를 25년뒤 지금까지 안잊음... 마지막 엔딩때 공명 양딸이 떠나면서 영웅들 얼굴 나오고 OST 흐르는 거 진짜 뇌에 각인되었음.
오..저도 어린나이에 들었던 저 타이틀 OST가 서른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고 종종 선율이 떠오르곤 합니다
이제는 내 곁에 없는 그 시절에 대한 추억때문인지 전 이 노래만 들으면 먹먹해지네요
관우의 수양딸입니다 ㅎㅎ 관봉희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이거 비디오판으로 10부였었는데. 20년전 초등학생 때 봤던 기억이 남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ost절대 못 잊음
12:18 이 부분과 관련된 정사 삼국지 선주전의 기록입니다. 선주(유비)가 어린 시절에 가문의 다른 아이들과 그 나무 밑에서 놀면서 "나는 이런 덮개가 덮인 수레[천자가 타는 수레]를 탈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숙부 유자경이 "너는 그런 망녕된 말을 하지 마라. 우리 가문을 다 죽이겠구나!"라고 선주에게 일렀다.
이거랑 삼국지5 브금은 지금 들어도 좋으면서 먹먹해짐
돌아갈 수 없는 그시절에 대한 아련함 때문이려나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인트로의 OST....
어릴때 진짜재밌게본건데 추억이다 완전..
더빙이 익숙했는데, 설마 이걸 원어로 듣게 될 줄이야ㅋㅋㅋ 이거 명작이죠. 유비 중심으로 풀어나가다보니 연의에서 생략되고 각색된 부분이 많지만, 오히려 다른 한편으로는 그 덕분에 '대의'라는 삼국지의 주제의식과, 돗자리 장수에서 시작해 갖은 고생끝에 일국을 건설하는 유비의 드라마틱한 인생이 감동적으로 와닿을 수 있게 표현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추억보정 때문인지 제겐 인생 최고의 삼국지 작품이네요. 특히 ost가 너무 애절해서 이 작품을 보고나면 촉빠가 되어 눈물흘리지 않을 수가 없음
저도 최고의 삼국지 애니메이션이라는거 공감합니다. 어렸을때 삼국지를 처음 접한 미디어가 이 작품이지요. 단점이라면 극장판으로 제작된거라 분량이 짧다는거 하나... 은근 정사 반영도 많이 되어있고 오리지날 스토리 부분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요코하마 미츠테루 시리즈는 솔직히 제 취향은 아니고, 창천항로는 너무 판타지 스러워서.....
ㅇㅈ 관우죽을때 너무 울어서 엄마가 달래줬던기억이 ㅠㅠ
심지어 유비 성우가 야인 나레이션임...
오오. 이렇게 자막을 만들어서 올려주다니! 감사합니다.
내 삼국지 입문작
역대 삼국지 애니메이션중 최고의 작화와 스토리라고 생각함...두번다시 이런 애니는 안나오겠지..ㅜㅜ
삼국지톡 봤다가 이거 보니까 인물 온도차에 깨긴 해도 전투 장면은 이게 넘사벽이네 ㄷㄷ
삼국지톡은 걍 연의 위주 노잼
진궁이 조조의 행동이 의롭지 못하다하면서 조조를 타도하여 천하의 정의를 바로세우고싶어하는 마음은 헤아릴수 있지만 문제는 그것을 이뤄줄 사람을 제대로 보는 안목이 없다는거다. 하필이면 장막? 여포? ㅋㅋㅋㅋ유비도 손책도 아니고 아니 하다못해 공손찬이나 원소한테 붙었더라면...
유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손책은 뭔가 않맞고
원소는 조조의 상사인데요?!
삼국지 애니메이션 중 최고 아니 관련 컨텐츠 중 왕중왕
내가 어렸을 떄 64권짜리 책이랑 비디오 5개짜리 이거 본 듯 오프닝 곡 첫 음부터 어릴 때 생각 확남 ...ㄹㅇ
전 삼국지를 이걸로 처음 봤습니다. 20년 팬질의 시작... 액션도 오버스럽지 않고 일기토도 드라마 삼국에서 저렇게 만들면 어땠을까(토탈워 삼국에서도) 싶을 정도로 멋지네요. 엔딩때 음악이 너무 좋았었죠. 관우 딸이 말타고 가면서 촉나라 인물들이 떠오르는...
사촌형에게 빌려봤을 때는 전투도 똑같은 장면만 계속 나오고 해서 돌려쓰기 심하다 생각했는데 검열 때문이었군요. 검열때문에 피나오거나 잔인한 장면은 맨날 똑같은 전투장면만 있는 거였어... ㅋㅋㅋ 언제 시간나면 꼭 봐보고 싶어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또 토탈워에서도 이 애니에서처럼 장수들이 허리에 칼을 차고다니는데 주무기를 떨어뜨렸을때 보조무기로 싸우고 싸우면서 주무기가 주변에 있으면 바로 주워 다시쓰면서 보조무기는 다시 넣거나 한 손에는 창 한 손에는 칼로 싸우는 액션도 있었으면 멋졌겠네요
저도 이걸로 삼국지를 처음 봤죠. 유비 삼형제에게 푹 빠지게 된 계기였었죠.
작화,교육,더빙 다 ㅅㅌㅊ
와 내 추억!!! 화질 진짜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
ㅈㄴ레전드다 ost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2:02:51 왕여화 : 너땜에 죽겠다…
이걸보니 진궁이 왜 조조를 떠났는지 확실히 이해되네 동탁 암살하려고 한 조조를 좋게 보다가 백부 살인사건으로 조조도 결국 동탁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을 듯
진공대가 조조 여포가 아닌 유비라는 주군을 만약 만났더라면 어땠을지. 만약 그랬다면 유비가 초반부터 날개를 달고 날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본어 옛날 말투라서 번역하기 꽤나 힘들었을 것 같은데 고생하셨겠네..
작화수준이 성당함 마치 삼국시대 현실고증은 아니지만 나관중 삼국지가 나왔던 중세중국시대 삽화를 보는것 같네요
오..일본어 원본은 처음봄..
어렸을때 더빙판 비디오 전집 있어서 지겹도록 봤었는데
세상에 마상에 이걸 다시 볼 수 있다니 .....
비디오판에서는 능지처참 하는 장면 검열했었는데 이거는 그대로 다 보여주네...
가슴이 웅장해진다..
초딩때 봤었는데.. 어느덧 30대 ㅋㅋ
이거랑 공자전은 아직도 생각나서 찾아보게되는데 항상 더빙만보다 원어로 들으니 색다르네요, 진짜 전투 장면 작화는 여타 삼국지 작품들 따라못감,
여포 포박 플레이 개섹시
1:04:28 반동탁연합 회의장 실세라인(?)인데 알다시피 왼쪽이 조조고 가운데는 원소 오른쪽은 원술인듯?
28:51 무기들이 장난아니다
29:18 의관정제하듯 본격적인 무기장착
1:05:06 역시 삼국지는 여포와 장비의 일기토가 클라이막스고 삼국지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고 최고로 생각하는 결투 그리고 이 작품은 다른 작품과 달리 장수들한테 보조무기로 뒤에 칼이 다 있네요 앞에는 창 뒤에는 칼 더 싸움하기 좋네요
2:08:39 한 덩치 하는 두 명
화질 좋네요 ! 그런데 어렸을 때 더빙판만 봐서 그런지 관우 목소리가 적응이 안가네요 ㅜ 너무 가벼워ㅡㅜㅜ
비디오로 있었는데 진짜 오랜만이다
이거 진짜 재밌는데 좋아요가 부족하네요...
??? : 맏형은 누가하지? / 가나다 순으로 정하는게 어떻겠소? /중국에 가나다가 어딨어!
이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16:04 천지를 먹다에 나온 장비도 이런 술한잔한적있는데
49:56 나 잡아봐라~!
2:05:00 (여포) :뭐지 저색기는???
2:10:58 끝부분 배경음악 출처가 어떻게 되나요?
알고 싶습니다😊😊😊
답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씨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이 삼국지 애니 보고싶었는데
조조의 동탁제거 미수.... 쫓기는 조조
26:26
2:05:07
너 도대체 뭐야? 왜 그러고 있는 건데?
조조 너 왜 네 부하들한테 말을 못해!
네 부하들이 진궁을 데려가는데 멈추라고 왜 말을 못 하냐구
입 없어? 소리 못 질러? 멈추라는 말 못해?
저 사람 멈춰봐라, 당장 멈춰봐라 왜 말을 못하냐고
이 애니 초딩때 굉장히 재밌게봤는데 장삐쭈 삼폰지땜에 볼때마다 그거 생각나서 웃겨 죽겟네
ㅅㅂㅋㅋㅋㅋㅋ
20:25 ㅋㅏ..카이오사마???
하우돈 눈알 먹는 장면 땜에 한국어 더빙판은 편집 됬었군요
아마도 잔인한장면이다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여자들 거열하는 장면도 편집
ㄷㅈㅁ의 용:어르신!? 거기서 뭐하세요?(조조 성우가 용과 같이 카자마 신타로 맡으신 분)
화질이 예술이네...!! 이거 미스떼루 작가의 전략삼국지가 원작맞죠?
1~3부 마지막 엔딩 크레딧 편집하신거죠? ㅠ
음악도 좋고 뭣보다 실제 삼국지 유적 영상이 나오는것 같던데 아쉽네요.
어떻게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음악 저작권땜에 유투브가 잘라버리더라구요....ㅠㅠ
오 감사합니다
와 나 이거 비디오 닳아없어질때까지 봤었는데ㅋㅋㅋ
어릴적 이거랑 데쟈키오사무의 공자전? 그거 생각납니다
유비 어머니랑 관우 죽을 때 눈물이글썽….
꿀잼이네요 ㅋㅋ
관리 때린거 정사에선 유비라면서요 ㅋㅋ
장비가 실제론 집안 빵빵하고 문무겸비한 장수였다는데
집안에 관한 기록은 없고 유비와 같은 탁군 출신입니다. 제갈량이 북벌때 가장 경계했던 장합을 지략대결로 이겼는데, 이건 연의에서도 나오죠
조조의 명은 길다..
1부 끝나기 직전에 뭔가 OST 같은 것이 나오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잘린 건가요?
꼬맹이때 재밌게 봤지 ㅋㅋ 그때 집에 우리말 더빙판으로 비디오가 있었어
확실히 초월더빙이다 여러모로
1:05:58 아무리 잠깐 동안이라지만 저 둘을 상대로 실화냐.. 진심 괴물
Mb:아뇨 이거다 거짓말인거 아시져?!(정사기준)
36:54
여포가 저때 조조를 죽였다면 삼국정립은 없었을수도
원소가 무난하게 천하를 제패했을듯?
유비장군님 멋져요 나도남있어
공을세워 진희공주마마 되고싶어
조운장군 결혼대관식올렸고싶어
장미꽃 정원 정말이야
조조가 징기스칸처럼 후덕하게 생겼네;; ㅋㅋ
6:44
1:23:52 그럴리가....
여기서 여포 성우분이 짱구 극장판 최고 명작의 진 주인공인 켄 성우분이십니다 ㅋㅋㅋ 그런데 켄과 달리 여기 여포는 진짜 비굴하고 비참하게 죽었죠.
그리고 진궁 성우분은 드래곤볼 파라가스, 신강철의 최종보스인 아버님(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성우분 ㅎㅎ
화질짱이다
장비는 독우 곤장100대씩
20:28
관우 목소리 원피스 미호크인줄알았네
다른화는 없나요?
1:19:50
유비 = 내일의죠의 야부키죠 성우 ㅋㅋㅋ
장팔사모. 청룡 언월도. 방천화극...
일본 극장에서 일본 잼민이들 기절했겠네ㅋㅋㅋ
위엄있는 관우목소리를 왜 저따구로
머털도사 묘선이 닮았네
엠비씨방영당시 사람죽이는 건 무지 잘랐구나
ㄹㅇㅋㅋ
계왕님 목소리가 들리넹
관우 목소리 미호큰가
초선이 저렇게 죽는다고? 물론 실존인물도 아니기에 뭐 어떻게 그리든 상관없지만..
애초의 모티브가 동탁의 어느시녀 이야기죠.
초선 죽을때 순식간 화장지워지네
31:10 이 요리는 여기에 나온거
ruclips.net/video/ogrpVxd0QTM/видео.html
각하라니..ㅋㅋ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ㄹ
관우가 화웅 목따는거 못봐서 아쉽다
애초에 이 애니가 정사의 내용을 반영한 게 많아서(예:마량의 죽음,장막 이야기)
장삐쭈 보고 왔으면 개추ㅋㅋㅋㅋㅋㅇㄷㄴㅂㅌ
자막이;;
더빙 관우에 비해 원작 관우 왤케 촐싹이냐 ㅋ-
관우는....음 한국 더빙이 더 나은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여자 뭐야 머털도사에 나오는 여자랑 똑같이 생겼노
일본판은첨보네..
일본어로 보니까 더빙판에 익숙해서 그런지
본토어라는걸 알아도 겁나 어색하다
만화봐
어릴때부터 황제 해먹을 생각한 유비놈
? 정사나 연의나 대외적 내면적 둘다 철저하게 한 황실 부흥을 위해 싸우다 끽해야 한중왕한게 유비인데 뭔 소리 ..한에 충성하는척 하고 헌제끼고 온갖 개짓거리 다 하더니 통수치고 황제한 조조가 오히려 어떻게든 황제가 되려고 생각했다고 봐야지 ㅋㅋ 제일 어려울적부터 함께한 순욱한테 빈 찬합 주고 토사구팽한건 빼도박도 못함
@@배움이시작이다 유비는 실제로 국호를 한(漢)으로 하고 황제로 즉위하였습니다.
@@배움이시작이다 유비가 어릴적 집앞에 있는 큰 뽕나무에서 놀면서 "난 나중에 꼭 이렇게 생긴 마차를 탈거야"라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정사 선주전에 나옵니다. 황제가 타는 마차를 타고싶다는 뜻이였죠. 이 영상 초반부에도 나옵니다
관우운장이 드래곤볼오리지널 피콜로대마왕 성우 ㅋㅋ 존나 어색하네
관우 성우 고소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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