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You were sunshine, sunshine 산다는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Although living life is hard and frustrating 네가 있는곳 찬란하게 빛나고 Wherever you were, you shone brightly 네가 가는길 환하게 밝았다. The path you were going was bright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You were flame, flame 갈수록 어두운 세월 Days got darker as time went 스러지는 불길에 새불 부르고 A new flame was coming alive in the smoldering ember 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 You set the whole village on fire on the hill 너는 바람 바람이었다. You were the wind, wind 거센 꽃바람이었다. A roaring wind of flowers 꽃바람 타고오는 아우성이었다. You were a roar on the wind of flowers 아우성 속에 햇살 불꽃이었다. You were a spark of sunlight in the clamor. 너는 바람 불꽃 햇살 You are the wind flame sunshine 우리들 어둔 삶에 빛던지고 Shining light into our dark lives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불 부르는 Starting a new fire in the flames that were about to die down 불꽃이다 바람이다 아우성이다 You're the flame, the wind, and the roar [Poem by Shin Kyeongrim] 이 시를 너무 좋아해서 영역도 해봤었는데 영면에 드셨군요. 이렇게 인터뷰영상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내내 평안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신경림 선생님.
감사합니다
세계의...!!! !!! !!!
# 신경림 시인 선생님 선생님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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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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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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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아차 싶은 것입니다 . 시처럼 우리들 곁에 영원히 머무실 줄 알았거든요 .
이젠 당신의 고뇌가 우리들 가슴에 영원히 별처럼 빛나시기를 !
감사합니다.
신경림 시인 존경합니다. 선생님 시는 농무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 선생님의 많은 시가 제게 위로를 주고 와닿습니다.
한때 신경림 시인의 시를 좋아했습니다.
나중 여러가지 이유로 돌아섰지만.
현실은 시를 감상하고 살기에는 각박했고.
얼마전 돌아가셨다는 부음을 들었는데
연세가 부모님 세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경림 시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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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시집...!!!
시집..!!!
시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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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역사...!!! !!!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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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림 시인 선생님...!!! !!! !!!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
김선영입니다...!!!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You were sunshine, sunshine
산다는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Although living life is hard and frustrating
네가 있는곳 찬란하게 빛나고 Wherever you were, you shone brightly
네가 가는길 환하게 밝았다. The path you were going was bright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You were flame, flame
갈수록 어두운 세월 Days got darker as time went
스러지는 불길에 새불 부르고 A new flame was coming alive in the smoldering ember
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 You set the whole village on fire on the hill
너는 바람 바람이었다. You were the wind, wind
거센 꽃바람이었다. A roaring wind of flowers
꽃바람 타고오는 아우성이었다. You were a roar on the wind of flowers
아우성 속에 햇살 불꽃이었다. You were a spark of sunlight in the clamor.
너는 바람 불꽃 햇살 You are the wind flame sunshine
우리들 어둔 삶에 빛던지고 Shining light into our dark lives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불 부르는 Starting a new fire in the flames that were about to die down
불꽃이다 바람이다 아우성이다 You're the flame, the wind, and the roar
[Poem by Shin Kyeongrim]
이 시를 너무 좋아해서 영역도 해봤었는데 영면에 드셨군요.
이렇게 인터뷰영상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내내 평안하시기만을 기원합니다, 신경림 선생님.
◈ 별정 우체국 중앙회 초청공연 [part 3] 날자,더높히 더멀리/ 신경림 (낭송: 손효성,김재선) / 영상문학-MultiVideoArt 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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