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경들을 감상하며 협곡을 즐기는 한탄강 래프팅│한반도에서 유일한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강│철원 땅 부자가 아닌 '돌'부자가 소개하는 돈되는 돌들 │고향민국│

※ 이 영상은 2023년 7월 10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역사가 숨쉬는 생태의 보고, 철원 1부 철원, 50만 년의 시간이 흐르는 한탄강＞의 일부입니다.
한탄강은 오래전 화산폭발로 형성된
좁고 긴 골짜기를 지나는 변화무쌍한 강이다.
지구에서 공룡이 멸종하고 인류가 탄생하던 무렵 형성된 철원의 절경은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지정됐다.
2021년,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만들어지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된 이곳.
주상절리가 앞마당이고 한탄강이 놀이터였다는 사람이 있다.
바로 한탄강을 끼고 있는 군탄1리의 김종순 이장.
잔도를 걸을 때마다 숲이 우거진 샛길을 넘나들며 뛰어놀고
한탄강에서 수영하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지금도 생생히 떠오른다고.
동송읍의 한 도로변.
잔뜩 쌓인 현무암 사이를 넘어 다니며
커다란 돌을 망치로 두드리는 남자.
본인을 알부자, 땅 부자가 아닌 ‘돌 부자’라고 소개하며 행복하게 웃는 백성기 씨다.
그가 돌을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이고
이곳에 쌓인 현무암들은 어디에 쓰이는 것일까?
현무암을 사랑해 인생의 경로를 바꿨다는 백성기 씨.
철원만의 문화를 이어가는 돌 부자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역사가 숨쉬는 생태의 보고, 철원 1부 철원, 50만 년의 시간이 흐르는 한탄강
✔ 방송 일자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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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6559]

엇그제다녀왔는데 너무좋더라구요
또 가보고싶네요

[@simonchoi5991]

아름다운 절경~
서울역전 앞~

[@팝페라-b5m]

저 곳에서 군생활을 그때는 지겨웠는데 지금은 그리운 곳

[@이신영-g9g]

할거 다하니 귀찮음

[@handle1a2b]

잔도 왜달아논거야 혐오스럽구만

[@결혼지옥]

한 번 걸어보셈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