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호랑이 사냥꾼, 착호갑사 [문화재청 대학생기자단]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한반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랑이 사냥터였습니다. 원나라는 고려에 호랑이 전문 사냥꾼인 착호인을 직접 보내 호랑이를 사냥했습니다. ‘고려사’에 따르면 1237년 9명, 1277년 18명의 원나라 착호인이 고려에서 호랑이를 사냥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한반도에 호랑이가 많았습니다.
    최상위 맹수 호랑이는 조선의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조선 중기의 문신, 유몽인은 사람의 잔인하고 포악한 본성을 호랑이에 빗대 지은 '호정문'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호환을 묘사했습니다. 아낙이 나물을 캐다가, 농부가 밭을 갈고 김을 매다가 호랑이를 만나는 일이 수시로 일어났고 호랑이가 한양 도성 안으로 출몰해 사람을 물어 죽이는 일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위험천만했던 조선, 조정은 호환에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착호갑사'의 모든 것을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준상 typecast.ai
    육당 최남선 사진_동아일보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문화재청 #사냥꾼 #호랑이 #문화유산 #문화재정책 #문화재 #문화재행사 #대한민국 #문화재이슈 #문화재정보 #정부 #문화재역사 #문화국가 #문화재보존 #문화재관리 #문화재사랑 #Korea #KoreanCulture #KoreanHeritage #CHA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문화재청 유튜브 - / chluvu
    문화재청 블로그 - blog.naver.com/...
    문화재청 인스타그램 - / chlove_u
    문화재청 페이스북 - facebok.com/chl...
    문화재청 트위터 - / chlove_u
    문화재청 홈페이지 - www.cha.go.kr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