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포인트 중국역사 184 (중경의 황제 : 명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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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말 홍건적의 난때 중경에서 제국을 이루었고 , 한국 명씨 가문의
선조로 일컬어지는 대하 황제 명옥진의 이야기

[@ChoiSeungHyuck]

개인적으로 관심많은 우리나라 고려와도 관련있는(고려를 침공한 홍건적등) 원말 명초 이야기 너무 흥미롭습니다. 교수님 나중에 역사속의 라이벌편에 진패선과 왕승변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곽복선-n6t]

예 감사합니다

[@TV-fc4rn]

명옥진의 대하제국은 중경, 사천을 중심으로 귀주,운남,섬서의 일부지역을 포함하는 상당히 넓은 지역이었지만 인구가 100여만 남짓했다고 합니다. 삼국시대 유비의 촉나라도 100여만이 되지 않았던 인구로 인해 중원을 통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명옥진의 대하 역시 그러했습니다. 예전에는 인구의 많고 적음이 국력의 강약과의 연계성이 높았기 때문에 인구가 적었고 인재도 적었던 대하가 주원장의 명나라와 자웅을 겨루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푸켓버블버블다이브]

그래서 명현만이 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