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감독님의 영상을 보면.. 정말 차를 좋아하시는게 확 눈에 보입니다. 차의 가격을 떠나서 차자체를 놓고 풍부한겸험을 통해서 차를 평가하는모습이 정말 매력있습니다. 나이가 저와 비슷한데.. 차를 타면 마치 어린이처럼 재밌어하는모습이 시청하는 사람도 유쾌하고 기분좋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여자친구차가 이거라서 아주 가끔 타는데요 처음 여친옆에 탔을때 지하주차장 언덕 턱을 엄청 빨리 돌진해서 평상시 3시리즈타는 제 입장에서 우오!! 하면서 눈 질끈 감았는데 너무나 폭신하게 퐁? 하고 지나가는거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니 악셀은 왤케 가볍고 민감한지 부드럽게 출발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17만 f30탈동안 하체 두번 싹털했는데 15만동안 한번도 하체교환안하고 하체 잡소리 하나도 안나는 hd의 기적.... 저때 현대차가 xg도 그렇고 기술력, 노하우가 떨어지던 시절이라 근본적으로 좋은 설계를 어쩔수없이 잘 사용했던거같아요
아반떼HD 명차죠.. 잔고장이 안나서 차바꿀 생각을 지워버리는 차. 정말 잘만든 차 입니다. 현대가 실수로 잘만든 진짜 씹명차 입니다.. 원가절감 없이 진짜 정성들여만든 젤 마지막 차인듯... 후기모델로 MD로 넘어오면서 토션빔으로 다운그레이드.. 쿠킹호일, 피시테일까지.. 엔진이슈도 GDI깨지고 단가절감.. 문제 많습니다..
06년 8월식 첫차로 2년전에 들여와 6만키로 넘게 운행하고 있는데 정말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키로수가 많아 냉각 및 점화계통만 손봐줬는데 확실히 가벼운 차라 고속에서도 출력 대비 경쾌하다는 느낌이구요. 무엇보다 부품값이 워낙 저렴해서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살짝 손대주니 나름 재밌게 타고 있네요^^;
10년식 첫차로 신차 업어와서 아직도 8만 안 넘기고 운행중입니다. 최근 세컨카가 메인이 되다보니 주행거리는 거의 봉인중. 말 그대로 잔고장 없는 차가 뭔지 보여주는 차입니다. 오일 말곤 해준게 없어요 ㅋㅋ 엠디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할인 때문에 이거 샀는데 그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I30가 아닌게 좀 아쉽지만 동승자입장에선 서스가 더 물렁한 이녀석이 최고죠.. 이후 등장한 엠디나 포르테보다 서스가 물러서 동승자입장에선 구름같은 승차감입니다. 멀쩡한 차 전손차로 만들어준 어느 아줌마 덕분에 중고 처분도 못하니 열심히 벌어서 타이어 브레이크만 손보고 서킷 토이로 쓸 생각입니다. ㅋㅋ
괜찮은 차는 맞는거 같네요. 지금도 잘 나가는거 보면. 초기에 범버도색과 내장 마감제가 문제있어 몇 번을 찾아가서 겨우 교체 받았는데 교체받은 내장재가 다시 올라와 찐득찐득 해짐, 특히 오디오, 센타페시아, 상부 수납함 등등 그래서 그 부분만 새로 교체하고, 나머지 손 않닿는 부분은 괜찮아서, 그냥 저냥 쓰고 있슴. 미션은 12만 넘으면 센서부분 한번 손봐야 하고, 하체 소음 마찬가지. 그리고 센서불량도 어쩌다 불량 올라오네요. 오래된 차라서 자잘한 에러가 생겨 점검해 가며 탑니다. 7년차 부턴가, 도어락이 되다 않되다 함... 도어 엑쥬에이터 앞쪽 2개만 교환했는데 마찬가지임. 이유를 모르지만, 도어 PCB 부분 충방전 문제로 사료됨. 추측상 차량 정치후에, 윈도, 등구류 등을 만지면, 잔류 전기가 소진되어 리모콘키가 않먹힘.(콘덴서류의 문제 같네요. ) 차량 기동중에, 등구류 등의 주변기기 정리후에, 차량 정지시키면 리모콘키 잘 됨...ㅎㅎ 녹처리 그리 좋지 못함. 현재 하체 갈라지고, 녹 번짐. mdps는 문제가 있슴.. 커플링 마모되어 AS로 교환했는데, 뚝뚝 거리는 작은소음은 계속됨, 이의 신청 했지만 묵살됨. 운행엔 문제없슴...ㅎㅎ 마력도 부족함. 고갯길에서 모닝 수준의 마력을 보여주고 있음. 몇차례의 ECU업그레이드후 출력이 줄어든거 추정됨 개인의견인데, 급발진도 있어서, 팬더, 본냇, 점화부분 일체 수리, 업글후 안정화 됨. 현재 반 수동으로 운전중인데, 원래 수동기어도 잘하므로 불편함은 괜찮은 편입니다. 말이 좋아 멀티링크지 성능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소나타 LF 타고 너무 차이나서 반함. 에어컨 부분이 노래방 같다고 지적하지만, 쓰기 편해서 본인은 너무 만족함. 그런데 역시 내구성이 떨어져서, 크롬 부분이 일어남...ㅎㅎ 총평... 당시 실내외 디자인, 마력, 정비성, 공간성, 취급성 등은 최고, (당시 경쟁차량 - 라세티, SM3) 2006년 초기차량이라서 완성도에 문제가 있었고, 사후서비스가 받기가 어려웠음. 유지관리는 굿.
명차중에 최고의 명차 아반뗑hd. 고장이 아예없고 승차감이 최고 연비도 출력도 최고 동급의 차중 최고일듯 합니다. 멀티링크식 방식으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20년넘게타도 새차 같은차 아반뗑hd.입니다. 잔고장이 정말 없어서 돈들어 갈일이 없습니다. 최고의 명품차로 해외에서도 최고가로 팔립니다.
와이프 hd 처음 타보고 저속에서 힘이랑 반응성이 너무좋고 그때문에 운전이 너무 편해서 차 진짜 괜찮다 생각했는데 착각이 아니었군요 ㅋㅋㅋ 오디오도 최근에 나온 아이오닉5의 보스 옵션 오디오보다도 더 괜찮은 느낌입니다. 소리가 풍부한 느낌은 아니지만 맑고 깨끗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댐퍼가 오래되서 그런지 통통튀는 느낌이 너무 심해 안타고 있었는데 내일는 좀 타줘야겠습니다
S16 10년식 오너로써 이만한 혜자차도 없습니다. 마지막엔 일시불 124만원 할인이라는 통큰 가격이었죠. 오토 변속기값이 딱 공짜입니다. 구성이 운전석 오토 윈도우, 전면 자외선 차단 유리, 슈퍼비젼 클러스터 등 요즘 차는 당연히 옵션이나 상위 트림만 넣어주던걸 거의 국민트림에도 다 넣어줬죠. 원가 절감도 상단 서랍장 삭제, 머드가드 삭제, 도어 스트라이크 커버 삭제 등 쪼잔한 부분 정도.
혼자 타고 다닌다, 뒷좌석 접고 짐 실어야한다 >>i30 옆이나 뒤에 사람 탈 일이 많다, 트렁크 분리된게 좋다(음식 냄새등) >>hd Hd오너인데 i30가 유럽형 셋팅이라 좀더 서스가 단단합니다. 반대로 일반인 기준 승차감은 hd가 좀더 부드럽죠. 포르테나 엠디 심지어 초기형 k5 렌터카 타던 사람이 놀랄 정도로 부드러운 서스입니다만 덕분에 코너 롤은 심하죠 ㅎㅎ 차량 레이아웃에서도 헤치백특유의 활용성이나 세단 특유의 공간 분리냐가 오래 타다보면 꽤 차이가 납니다.
아반떼HD S16 09년8월출고 차량 오너입니다. 년식이 바뀌면서 2010년식이라고 불렸고, 13만km 큰고장없이 운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 30km내외 출퇴근용 가성비로는 톱클래스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반떼HD는 크게 09년6월이전 vs 09년7월이후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차량으로 운행했었던 09년6월까지 생산차량은 기본에만 충실(카세트테이프들어가있음,사이드미러깜빡이없음), 제가 몰고 있는 09년7월이후 차량은 USB장착,블랙베젤헤드라이트등이 들어갔지만, 화장등 똑딱이버튼같은 원가절감에서는 자유롭지 못했습니다.(기존모델은 햇빛가리개에 달린 거울슬라이드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는방식) 그런데, 이차량은 수동형 깡통모델이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외부와 내부가 전,후기 모두 안좋은쪽으로 혼합된 아이러니한 녀석이라 아반떼HD를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저는 민재님께서 아. 이건 어떻다 저떻다라고 하는게, 저런 아주 쌩깡통차량이 기준이 되어버린 시점부터 상당히 개탄스럽고 실망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최소한 차량 리뷰를 해주실거면 가장 노멀하고 보편적으로 판매되었고, 운행중인 차량급을 기준으로 하시는게 맞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명차 맞습니다
2009년식 45만6000키로 탔는데 고장나라고 험하게 타도 고장없는 차입니다.
다른 차면 벌써 폐차하고도 남는데도. 가성비로는 최고네요.
4년전 중고시세와 변동이 하나도 없는 완전 명차입니다.
★민재의 분노 5단계★
사건의 서막 2:50
극소노(極小怒) 4:42
소노(小怒) 5:20
중노(中怒) 5:26
대노(大怒) 12:20
극대노(極小怒) 12:32
아반떼 HD로 이렇게 재밌는 만담을 해주시는 분이 전 세계에 또 있을까..진정 자동차의 진가를 다시 보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구형 단종차 리뷰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런건 역사에도 길이길이 남는 콘텐츠입니다.
이민재감독님의 영상을 보면.. 정말 차를 좋아하시는게 확 눈에 보입니다. 차의 가격을 떠나서 차자체를 놓고 풍부한겸험을 통해서 차를 평가하는모습이 정말 매력있습니다. 나이가 저와 비슷한데.. 차를 타면 마치 어린이처럼 재밌어하는모습이 시청하는 사람도 유쾌하고 기분좋게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차죠 많은이들의 발이 되어준 명차입니다
10년형 아반떼 HD x16 럭셔리블랙 차량 타고있습니다.아주 편안하게 잘타고 있습니다. ㅎㅎ
진짜 감독님 삼천포로 빠지는토크 보면볼수록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내생에 두번째차, 나오자마자 새차구입해서 너무 아껴주면서타다가 감가거의없이 팔린 명차
여자친구차가 이거라서 아주 가끔 타는데요
처음 여친옆에 탔을때 지하주차장 언덕 턱을 엄청 빨리 돌진해서 평상시 3시리즈타는 제 입장에서 우오!! 하면서 눈 질끈 감았는데 너무나 폭신하게 퐁? 하고 지나가는거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니 악셀은 왤케 가볍고 민감한지 부드럽게 출발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17만 f30탈동안 하체 두번 싹털했는데 15만동안 한번도 하체교환안하고 하체 잡소리 하나도 안나는 hd의 기적....
저때 현대차가 xg도 그렇고 기술력, 노하우가 떨어지던 시절이라 근본적으로 좋은 설계를 어쩔수없이 잘 사용했던거같아요
수동 부심보다는 요즘 차를 너무 바짝 붙여서 정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경사로에서도 그러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아반떼HD 명차죠.. 잔고장이 안나서 차바꿀 생각을 지워버리는 차. 정말 잘만든 차 입니다. 현대가 실수로 잘만든 진짜 씹명차 입니다.. 원가절감 없이 진짜 정성들여만든 젤 마지막 차인듯... 후기모델로 MD로 넘어오면서 토션빔으로 다운그레이드.. 쿠킹호일, 피시테일까지.. 엔진이슈도 GDI깨지고 단가절감.. 문제 많습니다..
xd부터 아반떼n까지의 리뷰... 이런 자동차 유튜버 또 없습니다^^
07년식 아반떼 어머니가 타던거 17년부터 물려받아서 지금까지 타고있어요~ 오랜기간 타온만큼 부품교환할거 하고 정비해왔지만 부담은 적네요~
아반떼HD 08년식 운행중인데 정말 가성비 차량입니다. 이제 47,000 키로 대라 애기애기 합니다ㅎ
공기압 뒤 70이었는데 너무 편해서 놀란 차입니다 ㅋㅋ
관리 하나는 철저히 해서 새차 처럼 조용합니다.
감마엔진 특유의 부드러움 정숙성이 좋더라고요. 2010년 끝물. 썬루프 빠진 x16 풀옵 타는 차주입니다.
기름도 잘 안먹어요.
아직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명차 맞죠.
고속으로 올라가면 너무 예민해지는 후륜만 빼면 정말 좋은차입니다..중속에서의 경쾌함이 고속에서의 진중함으로 다가오면 진짜 좋은 차량인데 ..요란한 고속에서의 움직임만 빼면 명차죠..
세대를 넘어 비슷한 가치와 생각을 공유하는 모습이 좋아보이고 즐거워보입니다👍
06년 8월식 첫차로 2년전에 들여와 6만키로 넘게 운행하고 있는데 정말 여러모로 만족스럽습니다. 키로수가 많아 냉각 및 점화계통만 손봐줬는데 확실히 가벼운 차라 고속에서도 출력 대비 경쾌하다는 느낌이구요. 무엇보다 부품값이 워낙 저렴해서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살짝 손대주니 나름 재밌게 타고 있네요^^;
잔고장 하나 없는 명차
10년식 첫차로 신차 업어와서 아직도 8만 안 넘기고 운행중입니다.
최근 세컨카가 메인이 되다보니 주행거리는 거의 봉인중.
말 그대로 잔고장 없는 차가 뭔지 보여주는 차입니다.
오일 말곤 해준게 없어요 ㅋㅋ
엠디랑 이거랑 고민하다가 할인 때문에 이거 샀는데 그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I30가 아닌게 좀 아쉽지만 동승자입장에선 서스가 더 물렁한 이녀석이 최고죠..
이후 등장한 엠디나 포르테보다 서스가 물러서 동승자입장에선 구름같은 승차감입니다.
멀쩡한 차 전손차로 만들어준 어느 아줌마 덕분에 중고 처분도 못하니 열심히 벌어서 타이어 브레이크만 손보고 서킷 토이로 쓸 생각입니다. ㅋㅋ
아직도 주차장에서 종종 한두대씩 보인다는 점에서 이 차의 저력을 알 수 있음...ㅋㅋㅋ
오늘부로 7년동안 탄 hd 보내게 되는 날 이 동영상을 보게 되네요 ㅎㅎ 7년동안 큰 고장 없이 잘 탔네요 ㅎ
후륜만 전륜보다 1~2PSI 정도 공기압 낮춰보세요
세대를 초월한 차와 연령대의 대화가 듣는이도 즐겁네요
현대에서 실수로 만든 명차 아반떼 HD...
괜찮은 차는 맞는거 같네요. 지금도 잘 나가는거 보면.
초기에 범버도색과 내장 마감제가 문제있어 몇 번을 찾아가서 겨우 교체 받았는데
교체받은 내장재가 다시 올라와 찐득찐득 해짐, 특히 오디오, 센타페시아, 상부 수납함 등등
그래서 그 부분만 새로 교체하고, 나머지 손 않닿는 부분은 괜찮아서, 그냥 저냥 쓰고 있슴.
미션은 12만 넘으면 센서부분 한번 손봐야 하고,
하체 소음 마찬가지.
그리고 센서불량도 어쩌다 불량 올라오네요.
오래된 차라서 자잘한 에러가 생겨 점검해 가며 탑니다.
7년차 부턴가, 도어락이 되다 않되다 함... 도어 엑쥬에이터 앞쪽 2개만 교환했는데 마찬가지임.
이유를 모르지만, 도어 PCB 부분 충방전 문제로 사료됨.
추측상
차량 정치후에, 윈도, 등구류 등을 만지면, 잔류 전기가 소진되어 리모콘키가 않먹힘.(콘덴서류의 문제 같네요. )
차량 기동중에, 등구류 등의 주변기기 정리후에, 차량 정지시키면 리모콘키 잘 됨...ㅎㅎ
녹처리 그리 좋지 못함. 현재 하체 갈라지고, 녹 번짐.
mdps는 문제가 있슴..
커플링 마모되어 AS로 교환했는데, 뚝뚝 거리는 작은소음은 계속됨,
이의 신청 했지만 묵살됨. 운행엔 문제없슴...ㅎㅎ
마력도 부족함. 고갯길에서 모닝 수준의 마력을 보여주고 있음.
몇차례의 ECU업그레이드후 출력이 줄어든거 추정됨
개인의견인데,
급발진도 있어서, 팬더, 본냇, 점화부분 일체 수리, 업글후 안정화 됨.
현재 반 수동으로 운전중인데, 원래 수동기어도 잘하므로 불편함은 괜찮은 편입니다.
말이 좋아 멀티링크지 성능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소나타 LF 타고 너무 차이나서 반함.
에어컨 부분이 노래방 같다고 지적하지만,
쓰기 편해서 본인은 너무 만족함.
그런데 역시 내구성이 떨어져서, 크롬 부분이 일어남...ㅎㅎ
총평...
당시 실내외 디자인, 마력, 정비성, 공간성, 취급성 등은 최고, (당시 경쟁차량 - 라세티, SM3)
2006년 초기차량이라서 완성도에 문제가 있었고, 사후서비스가 받기가 어려웠음.
유지관리는 굿.
저도 아반떼 HD 타면서 차가 너무 편안하다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ㅎㅎ 요즘은 스파크 M300 시트를 앉아보면서 현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bonnet에 달린 까만 두 꼭지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워셔액 쭉쭉 쏘고 나면 본닛에 좀 흐르고.. 낭만이 있었습니다.
4명타서 그렇지 순정hd 쇼버는 약간 통통튑니다ㅠ 중앙수납함도 뚜껑 달아놓으셧네용
23:25 사물함을 열고 권총을 넣으면 충분할거 같읍니다.
무엇보다 접근이 쉬워야 자신을 지키지 않겠읍니까?
명차중에 최고의 명차 아반뗑hd. 고장이 아예없고 승차감이 최고 연비도 출력도 최고 동급의 차중 최고일듯 합니다. 멀티링크식 방식으로 안정성이 뛰어납니다.20년넘게타도 새차 같은차 아반뗑hd.입니다. 잔고장이 정말 없어서 돈들어 갈일이 없습니다. 최고의 명품차로 해외에서도 최고가로 팔립니다.
불후의 명차입니다. 코너링에서 진가를 발휘하죠.
Hd디젤수동이 첫차엿는데
아무리 막타도 고장안나고 연비 잘나오고 부숴져도 괜찮다는 안도감때매 진짜 편하게 잘탔엇죠 브레이크 스위치가 유일한 고질병인데 이것도 정비가 쉬워서 개인도 할수있엇죠
와이프 hd 처음 타보고 저속에서 힘이랑 반응성이 너무좋고 그때문에 운전이 너무 편해서 차 진짜 괜찮다 생각했는데 착각이 아니었군요 ㅋㅋㅋ 오디오도 최근에 나온 아이오닉5의 보스 옵션 오디오보다도 더 괜찮은 느낌입니다. 소리가 풍부한 느낌은 아니지만 맑고 깨끗한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댐퍼가 오래되서 그런지 통통튀는 느낌이 너무 심해 안타고 있었는데 내일는 좀 타줘야겠습니다
명차
13만 중고 07년식을 17년도에 지인한테 250에 사다가 냉각수 브레이크패드 점화플러그.겉벨트 갈고 여태 21만키러 탓고 지금도 날라다닙니다. 엔진 잡소리 하나도 없고 계기판 파란 감성에 풀어토 에어컨. 언제 보내줄지 미정입니다 ㅜ 명차
S16 10년식 오너로써 이만한 혜자차도 없습니다.
마지막엔 일시불 124만원 할인이라는 통큰 가격이었죠. 오토 변속기값이 딱 공짜입니다.
구성이 운전석 오토 윈도우, 전면 자외선 차단 유리, 슈퍼비젼 클러스터 등 요즘 차는 당연히 옵션이나 상위 트림만 넣어주던걸 거의 국민트림에도 다 넣어줬죠.
원가 절감도 상단 서랍장 삭제, 머드가드 삭제, 도어 스트라이크 커버 삭제 등 쪼잔한 부분 정도.
덕분에 작년에 i30편 리뷰 보고 HD수동 사서 잘 타고 있습죠 와이프 차 118d 보다 코너에서 더 경쾌합니다.
118d 후륜이랑 코너링 비교를?
이 아재 이 차 좋아하네
강릉 아이스아레나 쪽이네요 ㅎㅎ 저도 아반떼HD타는데 명차죠👍👍
내차하고 똑같네 내차는 검정색인데 12만킬로에 타이밍벨트 교체한거말고 고장난게없음2010년식인데 고장이안나
계속 타고있음 퍼지면 폐차할라고하는데 고장이안남 오토임 고급형임
hd는 타이밍체인이라 30만쯤에 한 번 갈면 되는데 벨트를 갈았다구요?
겉벨트겠지.
44:30 포르테는 리어 토션빔 적용이지만 플랫폼은 HD와 공유합니다.
좋았던 차 인정
음..
사제 원격시동 도난경보 리모컨은
사용법을 숙지후 사용함 편합니다
오류도 없었구요
기능이 은근 많으니 숙지가 필요합니다
구아방에서 시작된 계보를 이어가는 레알 명차
반갑네요! 운전자를 노출시키지 않는다ㅋㅋ HD타서 처음으로 한일이 실내등끄기입니다ㅎㅎ
에치디는 첨나왔을때부터 현재까지도 예뻐보였던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디자인은 개취지만요ㅋ
기어가 아쉽지만.. 훌륭한 차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ㅎㅎ
트렁크에서 뒷자석 시트 뒷면이 나누어져있는거같은데 폴딩이 되는건가요?
아반떼hd 완전 명차는 맞는데... 여친이 자기엄마랑 똑같은 차 탄다고 챙피해하더라구요 ;ㅁ;
오랜된차들도 정말 진심을 다해서 리뷰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
국내에 2세대 cts쿠페 리뷰영상이 없어서 그러는데..시간된다면 제 cts구페 3.6.리터 직분사 가솔린 리뷰좀 부탁 드림니다 ~ ^^
적산거리는 10만키로 이며 차량 상태는 올 순정입니다 ^^
33:30 단거리로 다니는거랑 오랫동안 세워 놓는거랑 머가 더 차에 안좋아요?
2008년식 198000km대 주행. 연비는 대형세단급에 정지 시 떨리고 주행 시 조금 흔들림이 있으며 엑셀페달 밟으면 퉁 튀기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별 잔고장없이 잘 달려주는.
엑셀 진짜 bmw 빙의해서 나감 ㅋㅋ
잘볼께요~
리모컨버튼 1 4번인가 1 3번인가 동시에 누르면 모든기능 정지됩니다
사제 리모컨 다시 세팅이 필요하네요..
Vvt 둬집어서 트렁크에 붙이고 다녔었는데ㅋㅋㅋ
이당시 현대자동차 헤드라이트 뒤집은 모양으로 테일램프 디자인했었어요.
md 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아반떼 HD , i30 FD(1세대)
어떤거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혼자 타고 다닌다, 뒷좌석 접고 짐 실어야한다 >>i30
옆이나 뒤에 사람 탈 일이 많다, 트렁크 분리된게 좋다(음식 냄새등) >>hd
Hd오너인데 i30가 유럽형 셋팅이라 좀더 서스가 단단합니다.
반대로 일반인 기준 승차감은 hd가 좀더 부드럽죠.
포르테나 엠디 심지어 초기형 k5 렌터카 타던 사람이 놀랄 정도로 부드러운 서스입니다만 덕분에 코너 롤은 심하죠 ㅎㅎ
차량 레이아웃에서도 헤치백특유의 활용성이나 세단 특유의 공간 분리냐가 오래 타다보면 꽤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 차들은 친절하게(?) 특정 속도에 고효율을 낼 수 있게 되어있어 아마 아반떼도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속 50이나 시속60 그릭 시속80혹은90이 6단 1800rpm이거나 할거에요
HD는 4단입니다
앞부분은 구형 스바루 임프레자를 묘하게 닮은 느낌적인 느낌.. 저도 요즘 hd가 이뻐보이네요
아직도 흔하게 굴러다니는 좀비….
캬 내돈내산 첫차 ㅎㅎ
핸들이 자꾸 잠겨 블루핸즈에 갔더니 첨에는 문제가 있다고 고치는 것 같더니, 증상이 좋아지지 않아 다시 갔더니 괜찮다고 하더이다. 차암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차 산지 삼개월만에 팔았습니다. 제 차 사신 분한테는 미안하지만요. MDPS 고쳐서 잘 다셨기를...
엔진 실린더에 스크레치가 날지언정 GDI 대비 그증상이 약해서 오일잘갈고 한번씩 카본때 청소만 해줘도 쌩쌩합니다 이시절 감마에 장점이죠
망가지나? 싶었는데 24만째 타고있습니다
뭐 전 i30이긴 한데 엔진 변속기는 HD랑 똑같으니까요
둘다 전자식 스로틀도 아니고 거진 기계식인지라 진짜 소모품 교환만하고 탑니다
기어비는 개망인데 악명높은 7단 DCT 대비 내구성은 확보한 상태고...
충격인건 MD깡통과 마찬가지로 룸램프가 없...
사제리모콘키가 이래서 안좋아요.
아반떼md 후기형 리뷰해주세엽😮😮
제 HD S16에는 유온계랑 독도등, 선글라스 보관함이 있는데 그것도 옵션이었나 보네요.😅
유온계는 연식 차이입니다. 초기형과 후기형에는 있었어요.
10년식인데 수동 깡통에서는 옵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그리 말많나요. 이런차 없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그래도 운동성능 하나만큼은
아반떼HD S16 09년8월출고 차량 오너입니다. 년식이 바뀌면서 2010년식이라고 불렸고, 13만km 큰고장없이 운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 30km내외 출퇴근용 가성비로는 톱클래스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반떼HD는 크게 09년6월이전 vs 09년7월이후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차량으로 운행했었던 09년6월까지 생산차량은 기본에만 충실(카세트테이프들어가있음,사이드미러깜빡이없음), 제가 몰고 있는 09년7월이후 차량은 USB장착,블랙베젤헤드라이트등이 들어갔지만, 화장등 똑딱이버튼같은 원가절감에서는 자유롭지 못했습니다.(기존모델은 햇빛가리개에 달린 거울슬라이드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는방식)
그런데, 이차량은 수동형 깡통모델이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외부와 내부가 전,후기 모두 안좋은쪽으로 혼합된 아이러니한 녀석이라 아반떼HD를 대표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저는 민재님께서 아. 이건 어떻다 저떻다라고 하는게, 저런 아주 쌩깡통차량이 기준이 되어버린 시점부터 상당히 개탄스럽고 실망스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최소한 차량 리뷰를 해주실거면 가장 노멀하고 보편적으로 판매되었고, 운행중인 차량급을 기준으로 하시는게 맞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수동부심이 있으면 '밀림주의'같은걸 붙이진 않겠죠 ㅋㅋㅋㅋ 자신이 없으니 붙이는거 아닐까요? 저같은 사람은 언덕에서 뒤에 바짝 붙는거 개쫄림 ㅋㅋㅋ
원래 차에 아무것도 안 붙이는데 선물 받은 거라 붙이고 다닙니다 ㅋ
20대 초반에 첫차로 탔던 차네요..ㅎㅎ
10명차
좀비차 고장이 안 남ㅋ
hd랑 i30는 완전히 다른차 입니다.
심지어 부속도 같은게 별로없습니다.
같은차가 아니라고 봐야 합니다.
심지어 운동성능도 완전 다릅니다.
현대의 실수.....
ㅁㅊ 신창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창원티도 유행이던 시절이 있었죠... ㅋㅋㅋ 아 추억돋네요
잔고장안나고 큰고장나는게 더큰문제죠. 엔진보링을 자주해야한다는소리인데.. 길거리에서 솔직히 이차.. 별로 안보이죠.
명차라는데.. 솔직히 아닙니다. 좋은썩차의 기준은 성능보다 큰고장이 안나야합니다. 내구성이 막강해야하는것도 기본이고..
차 부식이 제일 문제인 차
너무 산만한 ㅠㅠ
핵심이 뭐꼬, 헛 소리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