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yrics ] (eng) Yesterday you left me I didn’t know what to say Came home without much said or done Fell asleep straightaway I’m all out of sorts this morning I gotta get going, can’t be late for work I’m too busy, to think of you and to stay hurt I don’t have time for it Is it tears in my eyes? Or maybe I’m just heavy-eyed Can it be that I wasn’t too into you Am I waiting for your call? Or perhaps I’m not too bothered It might be that I wasn’t too in love with you I’m all over you now Actually for all day today You didn’t cross my mind I went to bed just fine It doesn’t always have to end bitterly Better to move on and go separate ways Sure there are still feelings, words unspoken but I don’t have time for it Is it tears in my eyes? Or maybe I’m just heavy-eyed Can it be that I wasn’t too into you Am I waiting for your call? Or perhaps I’m not too bothered It might be that I wasn’t too in love with you No, of course I was Remember how in those dreamy days I couldn’t live without you Your breaths that used to caress me Your lips that used to shine Even if I could travel back in time Now I don’t have time for it Maybe my tears are all dried out It might be okay as it is Perhaps I won't be waiting for you Maybe it’s all died out now All gone cold and hard Perhaps I won't love you anymore I’m all over you now I have no regrets
그러니까요 딱 제 맘이 이맘.... 이부자리 치우다가 발견한 양말 한 켤레에도 감정이 복받쳐서 애써 변명거리를 찾아가면서 참아봐도 눈물이 날만큼 어렸던 날은 다 지나고, 이제는 무덤덤한 게 미덕이고 성숙함의 지표가 된다는 어른이 되어버린 느낌... 정말로 이별이 괜찮은 건지 아니면 괜찮은 척해야만 하는 어른이 되어서 그런건지도 이제는 모호하고.. 이별로 파생되는 감정을 들여다볼 시간도 없이 삶에 치여 또 살아야하는걸 아는 게 또 어른이니까... 순수했던 감정선의 가사랑 대조 돼서 그런지 인생살이에 치이면서 닳아진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서 씁쓸한 맛이 있네요
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 나는 아무 변명하지 못하고 얌전하게 집에 돌아와 너무 피곤해 잠이 들었어 눈이 떠지자마자 정신이 없지 지각은 말이 안 돼 출근해야지 시간이 모자라 널 생각하고 아파하기엔 내가 너무 바빠 눈물이 맺혔을지도 아닌가 졸린건지도 어쩌면 널 좋아하지 않았었나봐 연락을 기다릴지도 아닌가 귀찮을지도 어쩌면 널 사랑하진 않았었나봐 이제 나는 너를 잊었어 생각해 보니 오늘 하루 종일 네 생각이 나질 않았고 왠지 웃으며 잠이 들었어 이별이 항상 지독할 필요는 없지 우리도 각자 가던 길을 가야지 못다 한 마음도 전하지 못한 말도 많았지만 내가 너무 바빠 눈물이 맺혔을지도 아닌가 졸린건지도 어쩌면 널 좋아하지 않았었나봐 연락을 기다릴지도 아닌가 귀찮을지도 어쩌면 널 사랑하진 않았었나봐 아냐 그랬을 리가 없지 너 없인 살 수 없었던 꿈같은 날들이 있었지 나를 안아주던 숨결도 빛이 나던 그 입술도 시간을 되돌려 갈 수 있다 해도 이젠 너무 바빠 눈물은 말랐을지도 이대로 괜찮을지도 어쩌면 널 기다리지 않을건가봐 마음이 죽은걸지도 차갑게 굳어질지도 어쩌면 널 사랑하지 않을건가봐 이제 나는 너를 잊었어 아쉬울게 하나도 없어 가사 보면서 듣고 싶어서 복붙해왔습니다..
가사 보면서 계속 들어보니까 10cm 곡 속 주인공이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 예전 같았으면 붙잡고 매달리고 그랬을 텐데, 이젠 아직 너에게 미련이 남아 있긴 하지만 붙잡기보단 빨리 털어내고 일어나려는 것 같다 이전까지의 곡들에선 대학생인 주인공의 뜨거웠던 연애와 뼈아픈 이별을 담고 있었다면, 이젠 주인공이 직장인이 되어 현생에 치여서 더 이상 연애에만 목매달 수 없게 되어버린 그런 느낌..
헤어진 날 밤새 울다가 한두 시간 겨우 자고 일어나서 하...씨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하고 정신 없이 살아가던 날들을 보내는 중이었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웃음이 터졌어요 이별 노래라함은 맨날 울고불고 절절하기만 했는데 너무 담백한 가사라 많이 새롭고 오히려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가사보다 더 많은 위로가 되네요 ㅎㅎ 그 사람과 사랑했던 시간들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이젠 떠나버린 타인에게 쏟을 시간이 없네요 내 인생 넘 소중...하고 바빠
가사 생각하면서 듣는 건 처음인데 너무 공감가네요.. 이별 한달차인데 똑같이 출근하고 바쁜 일상 보내니까 딱히 슬프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잊혀져가고 있어요. 나 왜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지 널 사랑하지 않았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내 감정이 죽어버렸나 너무 마음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건가 느끼고 있어요 연애만을 온전히 즐기고 사랑하고 이별에 슬퍼하기엔 책임질게 많은 더 생각할 일들이 많은 현대인들을 딱 설명해주는 듯한 노래ㅠㅠ 공감이에요
요즘들어 십센치에게만 있었던 인디감성..되게 한적하고 예쁜 거리가 연상되는 그 감성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10cm 1집을 들었을때 처음 느꼈던 그 10cm의 느낌을 가진 음악도 다시 시도해줬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ㅎㅎ 새벽4시같은 느낌도 정말 사랑하고요.. 정말 최애곡중 하나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신곡도 너무 좋네요ㅎ 사랑해요!
전남친 이야긴줄.. 자기일에 바빠서 정신없는것 같아서 반년을 참고 버티다가 그만하자고 했는데 딱 그때 반응이 저절로 떠오르는 가사네욥.. 헤어진 직후에 들었으면 비참해서 펑펑 울었을텐데 그나마 제 마음이 추슬러진후에 들어서 그런지 그냥 노래 좋다 하면서 흥얼흥얼거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너'는 나를 '버렸어' 와 '나'는 너를 '잊었어'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대조와 짧게 짧게 끊기는 피아노 소리, 밝다고 느낄 수 있을법한 여러 세션들의 소리가 합쳐져서 노래 주인공의 메마른 듯한 지친 현실 속에서 복잡한 생각을 애써 피하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예전의 십센치가 쓰지 않을법한 표현을 써도 계속 결이 이어지는 기분이에요 이 곡으로 제겐 11월 11일이 또 다른 의미로 오래오래 기억될것 같아요 멋진 노래로 찾아와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요정열님!🧚♂️💙💜
딱 처음에 듣고 두번째 들으면서 가사를 찾아봤는데 뭔가 가사 자체가 잊지 못했는데 부정하는 아픈 느낌을 받았다가도 노래 자체는 잔잔하고 발랄하고 인디 느낌이 물씬해서 정말 이별이 아무렇지 않았을때를 잘 녹여낸 노래 같네요 저도 이별했을때 사랑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지금은 사랑하지 않았기에 헤어짐이 아무렇지 않았던 때가 떠올랐어요 이번 신곡도 너무 조아요 10센치 최고 ❤️
진짜 소개글에 써있는것같이 이전에 십센치라면 전혀 말하지 않을 가사들이 나와서 처음에 놀랬지만 뒷부분에는 여전히 그 감성이 남아있네요. 그전 앨범들에는 헤어지고 사랑에 실패해서 힘들고 슬퍼죽을것 같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면 이노래는 담담하게 받아드리려고 하는 느낌이라서 색다르게 너무 좋네요. 어떤 노래에서든 위로를 많이 받고 갑니다. 항상 많이 응원합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음 날 출근 준비 해야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가네요.. 무덤덤하게 다시 각자 할 일 하러 가야하고 생활이 반복되는게.. 딱 제 상황인 것 같아요.. tmi이지만 이별엔 항상 못다한 말이 많은데 그걸 다 말하기엔 다음 날 출근해야 하고 그 후에 연락을 기다리는 것 조차도 귀찮기도 하고(?) 연애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내 상황을 챙기기에도 버거운데 다른 누군가를 신경 쓴다는 일은 굉장한 시간과 돈이 필요하네요.. 이래서 저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가 봅니다..🥲
5년간 정말 미친듯이 연애하던 사람이랑 이별한지 4개월짼데 딱 이 감정이네요..ㅎㅎ 전에 6개월동안 이별했다가 2개월 다시 만나고.. 다시 4개월 이별중인데 너무 짧은 만남 후에 다시 헤어진거라 그런지 포기하기도 했고 타격도 안받았어요. 그 사람이 절 차단시킨걸 보고 정말 아무런 감정도 안들더라고요. 이별 후 2달까지는 그랬는데 3개월째 접어드니까 '정말 끝인가'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하나도 그립지 않다가 방안에 불 끄는 순간 '그래.. 하루종일 생각나지도 않은걸 보면 좋아하는게 아니야. 다 잊은거야. 연락같은거 기다리지도 않았어. 잘 살고있네.' 하는데 정말 웃긴건 이런 마음을 갖고있고 그렇게나마 떠오르는거 자체가 제가 그 사람을 아직도 기다리는걸 애써 부정하는중이라는거..ㅎㅎ..
i've only heard other artists/celebrities mention 10cm before. few days ago i was intrigued by how his management/company posted his new ep on youtube (i stan kpop groups, so that was new for me). because of that, i gave it a listen, i was doing assignments too anyways. turns out the ep is so good and calming. i didn't know 10cm makes this kind of music, it fits my taste perfectly. i think now i might look forward to his music. "there's no way..." is really good.
도입부 듣자마자 다비치 - 사랑과 전쟁 초반(어제 너 누구랑 있었어~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이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 그 뒤부턴 아예 다르지만ㅋㅋㅋ 한 번 비슷하단 생각을 하니까 그 후로 이거 들을 때마다 사랑과 전쟁 생각나서 같이 듣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 so they are 10CM with Red Velvet Joy later in MBC Gayo. I like their performance here, the singing voice is soothing. Looking forward for their collab.
The lyrics are so bittersweet yet relatable. I've been a fan of 10cm since Pet and this does not disappoint me! I hope the lyrics and song gives solace to many others, just like myself.
[ lyrics ] (eng)
Yesterday you left me
I didn’t know what to say
Came home without much said or done
Fell asleep straightaway
I’m all out of sorts this morning
I gotta get going, can’t be late for work
I’m too busy, to think of you and to stay hurt
I don’t have time for it
Is it tears in my eyes?
Or maybe I’m just heavy-eyed
Can it be that I wasn’t too into you
Am I waiting for your call?
Or perhaps I’m not too bothered
It might be that I wasn’t too in love with you
I’m all over you now
Actually for all day today
You didn’t cross my mind
I went to bed just fine
It doesn’t always have to end bitterly
Better to move on and go separate ways
Sure there are still feelings, words unspoken but
I don’t have time for it
Is it tears in my eyes?
Or maybe I’m just heavy-eyed
Can it be that I wasn’t too into you
Am I waiting for your call?
Or perhaps I’m not too bothered
It might be that I wasn’t too in love with you
No, of course I was
Remember how in those dreamy days
I couldn’t live without you
Your breaths that used to caress me
Your lips that used to shine
Even if I could travel back in time
Now I don’t have time for it
Maybe my tears are all dried out
It might be okay as it is
Perhaps I won't be waiting for you
Maybe it’s all died out now
All gone cold and hard
Perhaps I won't love you anymore
I’m all over you now
I have no regrets
노래너무좋아용,,♡
Sing in English please ...
Xfgt
sing in English version please :)
Nj9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음악 해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희가 정말정말 감사하죠…❤️❤️❤️
10년 전엔 이부자리를 치우다가 양말 한짝 보고도 울던 사람이 이젠 이별 후에도 평소처럼 지각할까봐 바쁘게 직장에 가는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해요ㅋㅋㅋ나이가 들면서 이별에 익숙해진걸지도, 아니면 정말 그닥 좋아하지않은 사람이라서일지도 모르지만요.
격공감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너무 큰 충격과 상실에 방어기제+이제 사회인이니 삶을 영위해야함
이란 생각에 맘을 굳게 닫고 멀쩡한 듯 살아가는 거 같다 느꼈어요
그러니까요 딱 제 맘이 이맘.... 이부자리 치우다가 발견한 양말 한 켤레에도 감정이 복받쳐서 애써 변명거리를 찾아가면서 참아봐도 눈물이 날만큼 어렸던 날은 다 지나고, 이제는 무덤덤한 게 미덕이고 성숙함의 지표가 된다는 어른이 되어버린 느낌... 정말로 이별이 괜찮은 건지 아니면 괜찮은 척해야만 하는 어른이 되어서 그런건지도 이제는 모호하고.. 이별로 파생되는 감정을 들여다볼 시간도 없이 삶에 치여 또 살아야하는걸 아는 게 또 어른이니까... 순수했던 감정선의 가사랑 대조 돼서 그런지 인생살이에 치이면서 닳아진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서 씁쓸한 맛이 있네요
이거죠 이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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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는 나를 버렸어
나는 아무 변명하지 못하고
얌전하게 집에 돌아와
너무 피곤해 잠이 들었어
눈이 떠지자마자 정신이 없지
지각은 말이 안 돼 출근해야지
시간이 모자라 널 생각하고 아파하기엔
내가 너무 바빠
눈물이 맺혔을지도
아닌가 졸린건지도
어쩌면 널 좋아하지 않았었나봐
연락을 기다릴지도
아닌가 귀찮을지도
어쩌면 널 사랑하진 않았었나봐
이제 나는 너를 잊었어
생각해 보니 오늘 하루 종일
네 생각이 나질 않았고
왠지 웃으며 잠이 들었어
이별이 항상 지독할 필요는 없지
우리도 각자 가던 길을 가야지
못다 한 마음도 전하지 못한 말도 많았지만
내가 너무 바빠
눈물이 맺혔을지도
아닌가 졸린건지도
어쩌면 널 좋아하지 않았었나봐
연락을 기다릴지도
아닌가 귀찮을지도
어쩌면 널 사랑하진 않았었나봐
아냐 그랬을 리가 없지
너 없인 살 수 없었던
꿈같은 날들이 있었지
나를 안아주던 숨결도
빛이 나던 그 입술도
시간을 되돌려 갈 수 있다 해도
이젠 너무 바빠
눈물은 말랐을지도
이대로 괜찮을지도
어쩌면 널 기다리지 않을건가봐
마음이 죽은걸지도
차갑게 굳어질지도
어쩌면 널 사랑하지 않을건가봐
이제 나는 너를 잊었어
아쉬울게 하나도 없어
가사 보면서 듣고 싶어서 복붙해왔습니다..
Gracias por la letra 👌
ㅋㅋㅋㅋㅋ복붙
감사합니다~!
'이별이 항상 지독할 필욘 없지, 우리도 각자 가던 길을 가야지'
이별을 대하는 모습이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별 노래와는 다른 느낌이네요. 색다르면서도 현실적인 마음을 가사로 담아냈다는 것이 대단해요!!
가사 보면서 계속 들어보니까 10cm 곡 속 주인공이 많이 성장한 느낌이다 .. 예전 같았으면 붙잡고 매달리고 그랬을 텐데, 이젠 아직 너에게 미련이 남아 있긴 하지만 붙잡기보단 빨리 털어내고 일어나려는 것 같다
이전까지의 곡들에선 대학생인 주인공의 뜨거웠던 연애와 뼈아픈 이별을 담고 있었다면, 이젠 주인공이 직장인이 되어 현생에 치여서 더 이상 연애에만 목매달 수 없게 되어버린 그런 느낌..
딱 듣자마자 오빠가 말해주셨던 지금까지의 십센치 노래 주인공이 이별 후에 느낀 감정과는 다른 느낌의 가사라서 새로운것같아요 노래 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당,,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앨범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헤어진 날 밤새 울다가 한두 시간 겨우 자고 일어나서 하...씨 그래도 출근은 해야지.. 하고 정신 없이 살아가던 날들을 보내는 중이었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웃음이 터졌어요
이별 노래라함은 맨날 울고불고 절절하기만 했는데 너무 담백한 가사라 많이 새롭고 오히려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가사보다 더 많은 위로가 되네요 ㅎㅎ
그 사람과 사랑했던 시간들은 분명히 존재했지만 이젠 떠나버린 타인에게 쏟을 시간이 없네요
내 인생 넘 소중...하고 바빠
가사 생각하면서 듣는 건 처음인데 너무 공감가네요.. 이별 한달차인데 똑같이 출근하고 바쁜 일상 보내니까 딱히 슬프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잊혀져가고 있어요. 나 왜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지 널 사랑하지 않았었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내 감정이 죽어버렸나 너무 마음이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건가 느끼고 있어요
연애만을 온전히 즐기고 사랑하고 이별에 슬퍼하기엔 책임질게 많은 더 생각할 일들이 많은 현대인들을 딱 설명해주는 듯한 노래ㅠㅠ 공감이에요
요즘들어 십센치에게만 있었던 인디감성..되게 한적하고 예쁜 거리가 연상되는 그 감성이 많이 그리워지네요. 10cm 1집을 들었을때 처음 느꼈던 그 10cm의 느낌을 가진 음악도 다시 시도해줬으면 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ㅎㅎ 새벽4시같은 느낌도 정말 사랑하고요.. 정말 최애곡중 하나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신곡도 너무 좋네요ㅎ 사랑해요!
새벽4시 진짜로 술취해서 새벽에 집에 걸어가면서 들으면 너무좋네요
1집은 진짜... 명반이지..
악 새벽4시 너무좋죠!!! 10센치 아메리카노로 뜰때쯤부터 좋아했었어요♡♡♡
전남친 이야긴줄.. 자기일에 바빠서 정신없는것 같아서 반년을 참고 버티다가 그만하자고 했는데 딱 그때 반응이 저절로 떠오르는 가사네욥.. 헤어진 직후에 들었으면 비참해서 펑펑 울었을텐데 그나마 제 마음이 추슬러진후에 들어서 그런지 그냥 노래 좋다 하면서 흥얼흥얼거릴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신나는 멜로디에 그렇지 못한 가사,,, 십센치스러운 감성이 잘 보이는곡인것 같아 더 좋아ㅠㅠ
너'는 나를 '버렸어' 와 '나'는 너를 '잊었어'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대조와 짧게 짧게 끊기는 피아노 소리, 밝다고 느낄 수 있을법한 여러 세션들의 소리가 합쳐져서 노래 주인공의 메마른 듯한 지친 현실 속에서 복잡한 생각을 애써 피하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예전의 십센치가 쓰지 않을법한 표현을 써도 계속 결이 이어지는 기분이에요
이 곡으로 제겐 11월 11일이 또 다른 의미로 오래오래 기억될것 같아요 멋진 노래로 찾아와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요정열님!🧚♂️💙💜
1:54 생각해보니 오늘 하루 종일 네 생각이 나질 않았고 왠지 웃으며 잠이 들었어
너무 바빠서 생각이 안났던게 아니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랑에 올인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을 잊은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딱 처음에 듣고 두번째 들으면서 가사를 찾아봤는데 뭔가 가사 자체가 잊지 못했는데 부정하는 아픈 느낌을 받았다가도 노래 자체는 잔잔하고 발랄하고 인디 느낌이 물씬해서 정말 이별이 아무렇지 않았을때를 잘 녹여낸 노래 같네요 저도 이별했을때 사랑하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지금은 사랑하지 않았기에 헤어짐이 아무렇지 않았던 때가 떠올랐어요 이번 신곡도 너무 조아요 10센치 최고 ❤️
좋아하는 애가 10cm 노래를 좋아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짝사랑을 그만둔 지금도 계속 10cm 팬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헐 설레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을 저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몇 번 해보니
그 사람의 취향이 제 취향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그게 그 사람의 흔적이자 추억이라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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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이별에 아무렇지 않은가 하면서, 자신은 상대를 잊었고 상대는 자신을 버렸다며 감정을 표현
너무 슬프면 의식이 감정을 너무 꾹꾹 누르고있어서 슬픔을 실감하지 못하는 상태... 라고 생각했어요. 덤덤한 이별이 아니라,이별을 실감못하는 상태...바쁘다면서 자기 감정 들여다보기를 거부하는 상태
오늘 나는 권정열을 못 버린다… 사랑해 신곡… 빼빼로 데이 최고의 선물임 도입부부터 미쳤다 걍
진짜 소개글에 써있는것같이 이전에 십센치라면 전혀 말하지 않을 가사들이 나와서 처음에 놀랬지만 뒷부분에는 여전히 그 감성이 남아있네요. 그전 앨범들에는 헤어지고 사랑에 실패해서 힘들고 슬퍼죽을것 같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졌다면 이노래는 담담하게 받아드리려고 하는 느낌이라서 색다르게 너무 좋네요. 어떤 노래에서든 위로를 많이 받고 갑니다. 항상 많이 응원합니다!
반년동안 십센치 괜찮다는 정도에서 앨범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듣게 되는 정도가 되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십센치만의 분위기에 그렇지 않은 새로운 가사 그러나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에 기분좋은 세션의 소리들이 너무 멋져요
와 진짜 이번 곡은 기타가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 멜로디랑 가사도 너무 예쁘고 10cm 특유의 겨울 느낌이 진짜 너무 좋다🥺
맨날 술먹고 질질짜는 양산형 발라드 듣다가 이거 들으니까 진짜 살거 같다...
이젠 아쉬울게 하나도 없어.. 라니 ..
이별한지 한달째인데 .. 이렇게 통통튀는 멜로디에 너무 담담한 가사 인데 너무 슬프게 들리네요
노래 너무 좋다 진짜…가사는 뭔가 어두운데 멜로디는 밝아서 더 슬프고 신나는 그런 느낌ㅠㅠ
아직 끝나지 않은
실감나지 않은 이별의 이야기 인 것 같아요.
담담히 계속 듣게 되네요.
뭔가 눈물 한방울이 눈에 그렁그렁맺혔는데도 아래로 떨어지지않는 그런 노래같다
와 진짜 딱 제가 지금 느끼던 감성인데 어떻게 알았지....... 너무 깊은 이별노래도 아니고 딱 지금 제 상태같아서 이 노래에 애착생길 것 같아요 이번 겨울에 잘 들을게요
아 기다리고 기다린 발매..ㅠㅠ 권정열 데이..
이런노래 하나 더 내주세요ㅜㅜㅜㅜㅜㅜ
저 오열해도 괜찮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미쳤어 정말 이별에 담담한 십센치 노래 주인공이 어색하기도 한데 이별 당한 상황에서도 현실에 치여 이별조차 제대로 슬퍼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너무 슬퍼요 진짜 저 오열… 사랑합니다…
아무 말도 못하고 집에 돌아와서 다음 날 출근 준비 해야한다는게 너무 공감이 가네요.. 무덤덤하게 다시 각자 할 일 하러 가야하고 생활이 반복되는게..
딱 제 상황인 것 같아요.. tmi이지만 이별엔 항상 못다한 말이 많은데 그걸 다 말하기엔 다음 날 출근해야 하고 그 후에 연락을 기다리는 것 조차도 귀찮기도 하고(?) 연애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내 상황을 챙기기에도 버거운데 다른 누군가를 신경 쓴다는 일은 굉장한 시간과 돈이 필요하네요.. 이래서 저는 연애를 하면 안되는가 봅니다..🥲
우와 미쳤다…이젠 듣다 보니까 명곡이다!!! 역시 이번 EP 앨범 명반이다ㅠㅜ 고마워요!
“이제 나는 너를 잊었어 아쉬움이 하나도없어 “가사를 듣는데 상대방이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0:37 시작
음...이 곡은 현생에 치여서 아직 이별을 실감 못한거잖아요? 나중에.. 이 곡 후속으로 이별의 후폭풍을 담은 노래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펑펑 울게 될 것 같지만..
노래의 약간 쓸쓸한 분위기 때문인가 겨울의 차가운 공기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발랄함도 있어서 오늘 등교하며 들었는데 너무 기분 좋게 등교했습니다
이별후에 바쁘게 살며 애써 잊은척하던 제상황에 너무 공감가는 노래네요. 힐링 감사합니다.
음색이 되게 솜사탕같다..가볍고 달달하고 귀여운 느낌ㅠㅠ
어제 헤어졌는데 진짜 딱 이 마음이에요 마음 다해서 사랑했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은데 어쩔수없이 씁쓸한 기분 그래도 출근은 해야되니까 덤덤하려는 기분
음색은 말할 것도 없고 노래도 중독성있다
이런데 어떻게 안 사랑하겠어
10cm 사랑하지 않는 법 난 몰라,,
이젠 너무 바빠라는 가사가 너무너무 좋아요. 가사 속 인물이 이제는 상대를 위해 시간을 낼 만큼의 애정이 없다는 걸 '바빠'라는 두 글자로 이렇게 완벽하게 표현한 것 같아요.., 횡설수설한데 너무너무 좋아요.. 짱 좋아 천재
역시 아직도 십센치 늪에서 못 빠져나와요.. 가사에 멜로디에.. 이래서 자꾸 찾아 듣나봐요…. 블랙홀 같은 매력
이별하고 마냥 슬퍼하는 모습보다도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겠고
그럴지도, 아닐지도 하며
스스로 중심을 못잡는 모습이
오히려 담담해보이는게
훨씬 아프게 다가오는 가삿말인 것 같아요
5년간 정말 미친듯이 연애하던 사람이랑 이별한지 4개월짼데 딱 이 감정이네요..ㅎㅎ 전에 6개월동안 이별했다가 2개월 다시 만나고.. 다시 4개월 이별중인데 너무 짧은 만남 후에 다시 헤어진거라 그런지 포기하기도 했고 타격도 안받았어요. 그 사람이 절 차단시킨걸 보고 정말 아무런 감정도 안들더라고요. 이별 후 2달까지는 그랬는데 3개월째 접어드니까 '정말 끝인가'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하나도 그립지 않다가 방안에 불 끄는 순간 '그래.. 하루종일 생각나지도 않은걸 보면 좋아하는게 아니야. 다 잊은거야. 연락같은거 기다리지도 않았어. 잘 살고있네.' 하는데 정말 웃긴건 이런 마음을 갖고있고 그렇게나마 떠오르는거 자체가 제가 그 사람을 아직도 기다리는걸 애써 부정하는중이라는거..ㅎㅎ..
요번 앨범 내 최애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딱 10CM 무드에 세련미 한숟갈 담담함 세숟갈 섞인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노래 쵝오다,,,
i've only heard other artists/celebrities mention 10cm before. few days ago i was intrigued by how his management/company posted his new ep on youtube (i stan kpop groups, so that was new for me). because of that, i gave it a listen, i was doing assignments too anyways. turns out the ep is so good and calming. i didn't know 10cm makes this kind of music, it fits my taste perfectly. i think now i might look forward to his music. "there's no way..." is really good.
어제의 나는 헤어졌고
오늘의 나는 널 잊었다
내일의 나는 살아가고
모레의 나는 추억한다
뮤비 분위기도 정말 가을 🍂느낌이구 노래분위기도 가을의 끝자락에 듣기 정말 좋네용💗
미쳤어미쳤어미쳤어퓨ㅠㅠㅜㅠㅜㅠㅜㅠ
음색 개사기네 진짜로
어제 콘서트에서 듣고 기절…ㅠㅠ 여러분 꼭 라이브로 들어보세요 느낌 완전 달라요ㅠㅠㅠ
와 미니앨범 스케일이 이정도면… 진짜 정규는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진짜 기대되서 미칠꺼 같네요ㅠㅠㅠㅠ 진짜 정열님 목소리 천사가 내려주셨나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와닿아서 마음이 저린 가사에요......어 괜찮네...? 나 이별한 사람 맞나 싶은 경험 그렇게 좋아하진않았었나보다 아닌데 너무행복했었는데 한창 수험공부할때 생각나네요 가사 진짜 경험담아니면 나올수없는 가사에요
10cm 특유의 목소리와 특색을 정말 잘 살린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잘 챙긴듯. 근데 형 왜 늙지를 않아..?
이번 앨범 진짜 명반이예요 ㅠㅠㅠ 새로운 느낌과 원래 있던 느낌이 섞여서 십센치의 다른 면을 보여준 느낌?! 너무너무 고마워요♡
현대인의 이별을 너무 잘 표현했음.. 담담하고 무뎌진 슬픔..
노래 중독성 미쳤다ㅠㅠ 너무 좋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진짜 제 취향 저격하는 노래인 거 같네요 한동안 프로필 뮤직으로 남을 거 같습니다
라이브 뮤비라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뭘 좀 아는 10CM❤
아직 회사라서 입틀어막고 숨어서 보고 있어요ㅠㅠㅠㅠ
좋은 노래 정성스런 앨범 너무 고마워요
역시 믿고 듣는 권정열💕
아.. 이거 길에서 듣고진짜 준ㄴ내 찾아다녔네..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다 했는데 십센치였어 ㅜㅜ
저는 일본 팬이지만 당신의 노랫소리와 멜로디를 매우 좋아합니다….!!!!
音楽はみんなを統一します❤️
@@제리-u5y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670
진짜 사랑하지 않아서 담담해 보이는거 같으면서도 너는 나를 버렸다고 슬퍼하는 묘한 느낌.. 확실히 지금까지 봤던 10cm 감성과는 색달라서 너무 좋다..
너무좋아요ㅠㅠㅠㅠ 눈물날것같아요ㅠㅠ
항상 좋은 음악감사해요ㅠㅠㅠㅠ
아 노래 너무 좋아 ㅠㅠㅠㅜㅜ 비와서 날도 추운데 이별 노래로 세상 마음 간지럽히네 이 오빠.. 듣자마자 헤어나올 수 없어 계속 반복재생중
어제 너는 너를 버렸어 .I am from India . When I click on it then I find a nice voice. Lots of love from India.
하이라이트 엇박 비트 개조음... 꽉찬느낌
도입부 듣자마자 다비치 - 사랑과 전쟁 초반(어제 너 누구랑 있었어~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이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네요 그 뒤부턴 아예 다르지만ㅋㅋㅋ 한 번 비슷하단 생각을 하니까 그 후로 이거 들을 때마다 사랑과 전쟁 생각나서 같이 듣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별 후 가볍게 털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음악 항상 잘 듣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는데 신곡 들으면서 버텨볼게요ㅎㅎㅎ 이번 노래도 변함없이 너무 좋네요
이번에 뭔가 이별에대한 다른태도를 나타내는거 같아서 넘 좋다 그냥 십센치 가사가 너무 좋아 음색은 넘사고..🤍✨✨ 최고다 정말
빼빼로데이에 받는 큰 선물 💝
역시 노래 넘 좋다 권정열 최고 10cm 최고..🔥
진짜 넘감사합니다ㅠㅠ 좋은선물주셔서ㅠㅠ 11월11일 밤을 행복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빼빼로는 못받았지만 그것보다 더더더더더 중요한 정열님의노래를 선물로받아서 넘행복하고 좋아요ㅠㅠ 넘사랑해요ㅠㅠ 행복하게 듣고있으면 어느새끝나서 계속 돌려보고있어여❤️🤍❤️사랑해여어어🤍
Lo conocí gracias aun anuncio, el quedarme y escucharlo fue una de las mejores decisiones que he tomado, hace arte con cada canción
Oh so they are 10CM with Red Velvet Joy later in MBC Gayo. I like their performance here, the singing voice is soothing. Looking forward for their collab.
아.. 미친 이걸 왜 이제 들었지 개 좋아.. 미쳤나봐 이 FOX...
믿듣십 ♡
Es muy bonito, tienes una voz muy gentil
Ánimos para tu futuro, serás una gran estrella
행복하다 권요정 진짜 제 최고의선물입니다 나 오늘 여기서 무덤파고 잠들어버린다진짜 심쿵당해버였어요 엄마...엄마딸 지금 세상제일 행복해,,,,,
노래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 합주실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연주도 보컬도 라이브 무슨 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갈한 느낌ㅜㅜ 넘 좋아요
RUclips suddenly recommended me this and I'm glad I checked it. It's one more masterpiece in kpop history
ฉันชอบเสียงพี่คนนี้มาเลยค่ะ เสียงของเค้าเป็นเอกลักษณ์มากเลย ถึงฉันจะฟังเกาหลีไม่ออกเเต่ดนตรีและเสียงของเค้ามันทำให้ใจฉันรู้สึกอบอุ่นมากค่ะ
wow this song came out at the right time, exactly my mood right now and the words i wanted to say
뭔가 솜사탕처럼 가벼운 기분이긴한데…찬바람에 구멍난 솜사탕처럼 헛헛한 마음이 드는…..요즘날씨에 잘어울리는 노래 ㅠㅠ 이맘때만 되면 이제 홀린듯 이노래를 들을거시다…💗
The lyrics are so bittersweet yet relatable. I've been a fan of 10cm since Pet and this does not disappoint me! I hope the lyrics and song gives solace to many others, just like myself.
이번 노래 너무 잘 뽑았다 곧 이번 앨범 돌릴생각에 행복하네요
Realmente me hace tan feliz tu música, me siento tan afortunada de haberte conocido ♡.
정말 가사처럼 하루하루 엄청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신기하게 그렇네요
Found this through a RUclips, loved it immediately! 💖 Beautiful voice and amazing band 🥰
وواوو الصوت يخليك توقع في غراموا بسرعة والموسيقى من حوله ووووواااوووو يجعلني أشعر بالهدوء والراحة
인생 최고의 빼빼로 데이 선물이에요!
이런 선물은 받아 너무 행복해요❤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것같아 신곡 나올때마다 너무 설레요! 이번 신곡 정말 좋아요!!😍😍
미련 없는 듯 가득한 듯,, 경쾌한데 또 아련쓸쓸🍂 감성 미쳤네여
Beautiful song and voice, I hope many many people will hear this good song ....
컨디션 때문에 이번 앨범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 노래도 미쳤네요 정말..... 이번 노래 분위기가 색달라서 더더ㅏ더더더 좋아요 ㅜㅜㅠㅠㅜㅠㅜㅜㅜ 헤어져도 섹시한 십센치.,...
I listen this in the morning, afternoon, and evening. It’s just so good❤️
사실 솔직히 십센치 형님 목소리 제취향이 아니라서 노랜 거의 안듣는 편인데,, 진짜 이노래 요즘 매일 듣습니다. 뭔가 제 기준에서 이노래는 십센치형 말곤 아무도 안불렀음 좋겠어요
정말 최곱니다..빠져듭니다 점점
Que bueno que tengo una gran curiosidad y le apreté a esta belleza💖
너무 좋아요......이번 ep 너무 좋아서 실물 앨범까지 샀잖아....😢다음 신곡도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