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Q&A - 24] 당신이 더이상 그림이 즐겁지 않은 이유 | 봉지라메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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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초코쿠앤크버블티
    @초코쿠앤크버블티 15 дней назад +5

    숫자에 현혹되지 말라는 말씀이 유독 와닿네요. 확실히 엄청 좋아하는 그림 스타일이 아니면 숫자로 보이는 반응이 커도 관심이 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구 가요~~!!

    • @mani_art8788
      @mani_art8788  15 дней назад +2

      @@초코쿠앤크버블티 그쵸~ 생각해보면 추구하는 스타일이 비슷해야 부러운 마음도 드는 것 같아요.
      초코쿠앤크버블티니도 좋은 밤 되세요🫶

  • @Unlucky__7
    @Unlucky__7 11 дней назад +1

    저는 영상과는 반대로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라 오로지 내 자신의 인정욕구에만 신경쓰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왔어요.
    일단 내가 세운 기준부터 맞춰야 만족하고, 그래야 타인에게도 릴리즈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는데요.
    근데 이게 어떤 식으로든 한쪽에 너무 치우치면 안되나봅니다 ㅋㅋㅋㅋ 타인의 인정을 못받는걸 신경안쓰고 오로지 내 기준에 부합하는 결과물이 나왔는지, 충분히 좋은 과정을 거쳤는지만 따지는데 매번 성에 안차더라구요.
    몇년동안 반복되니 번아웃이 오거나 과로로 몸이 망가지기도 했구요.
    그래서 과거엔 실력이 부족하다생각해 작업물을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가 요즘엔 sns에 조금씩 올려보는데 아주 적은 양이지만 타인의 인정을 맛보는 것도 꽤 재밌다는 걸 느끼게 됐네요.
    자신에 대한 엄격함을 조금 낮추고 작업물들을 조금씩 내보내보니 번아웃에서도 나오게 됐어요.
    땔감을 베어오는 숲을 하나 더 늘린 느낌인가봐요 😅

    • @mani_art8788
      @mani_art8788  10 дней назад +1

      그쵸- 중용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ㅎ

  • @user-v-zero
    @user-v-zero 15 дней назад +2

    꾸준히 그리는 한 시기를 가지고 나면, 어느순간 좀 늘었다고 깨닫는때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느리지만 조금씩 발전하는 기분입니다^^

    • @mani_art8788
      @mani_art8788  15 дней назад

      그 기분 정말 짜릿하고 뿌듯하죠!🥳

  • @moastay20193
    @moastay20193 15 дней назад +1

    항상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

    • @mani_art8788
      @mani_art8788  15 дней назад

      @moastay20193 다정한 댓글 감사합니다🥰

  • @이름-y3d5l
    @이름-y3d5l 15 дней назад +1

    엄청 도움이 되는 강의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 @mani_art8788
      @mani_art8788  13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게요😊

  • @Vram-ramV
    @Vram-ramV 14 дней назад +1

    9:45 여기 자막에 오타있어용

    • @mani_art8788
      @mani_art8788  13 дней назад

      남케라고 오타났네요 ㅎㅎ